저는 세 번째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던 말 중에 지금은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는 말도 했었고, 헤어지고 나서 Closure-Hayd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바꿨는데 가사 내용이 안정되기 전에 포기해버린걸까? 하는 가사도 있고, 2년 후에 만났더라면 더 가까워졌을텐데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헤어진지는 11일 째이고 노래는 한 4일째에 올리고 현재까지 있습니다. 혹시 어떤 심정일까요?
안녕하세요 주인장님:)정말 우여곡절 다 겪고 드디어 8월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했는데 저희가 많이 멀지는 않지만 장거리라 한달에 3-4번 정도 밖에 못보고 있는 상태에서 남자친구가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흔들리기 시작한거 같더라구요..그걸 제가 알게 되었고 그거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잘 모르겠다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의 말까지 나왔다 서로 미련이 좀 남아서 한달동안 아무런 연락하지 말고 시간을 가져보자 하고 지지난주부터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직 헤어지자 하고 깨끗하게 끝난 관계는 아니고 유지는 하고 있지만 사실..한달이라는 시간 갖는게ㅠㅠ정말 주변에 새로운 이성이 없어야 제대로 생각을 하고 그럴텐데 저희는 그게 아니잖아요..!그래서 헤어지자는 말 결국 돌려 한건가 싶어서 저도 맘 정리 하고 있고 그동안 못 만났던 이성 친구들도 만나고 이런거 일부러 은근 인스타에 티를 내고 하면서 나름 마음 정리를 하고 있는데..저는 아직 남자친구한테 갇혀있더라구요..얘는 행복해보이는데ㅠㅠ그래서 이번주말쯤에 제가 먼저 연락해서 깔끔하게 한번만 딱 잡고 아니라고 하면 끝내고 싶은데...반응이 많이 안좋을까요..?그냥 정말 재회를 원한다면 기다리는게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소개팅으로 만난 분과 두 번 만나봤으나, 저와 성향이 너무 비슷해(둘 다 소극적) 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를 하고 정리했어요.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했었고 마지막엔 아쉽다고 얘기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 한 달 내내 생각이 나서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밥 먹자고요, 답장 텀은 평소보다 더 길었고 긍정적이면서도 약간은 방어적인 태도로 답장을 받았습니다. 일정 보고 말해준다고 했는데 일주일째 연락 없는 상황이에요. 이럴땐 또 연락하기보다는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
헤어진 이유는 저에게 맞출 자신이 없다고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그뒤에는 제가 헤어지고 만나서 얘기할수있냐고 두번 물어본거에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나중에 상대방한테 한달째 되는 날 힘들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주말에 시간 되냐며 물어봐서 약속을 잡았는데 그전날에도 전화가 오며 울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두번 다 전화 내용은 힘들지만 재회는 아닌거 같다였습니다. 그럼에도 얼굴 몇번 보면서 서로 생각해볼 시간을 갖기로 했고 그 기간동안 반지도 끼게 되었어요. 그러다 2주간 상대방이 바빠 바쁜 시기 끝나고 보자며 한 이후 11월 몇일쯤 보자 카톡이 왔는데 상대방이 약속을 확정짓지 않고 그냥 다른 대화로 넘어가며 단답식으로 답장하길래 연락을 제가 끊었습니다. 그 뒤며칠 사이 마음정리를 끝낸건지 모임에서 마주쳤을때 반지도 빼고 어제는 전화로 머리가 차가워지고 마음은 전에 있었던 추억때문에 미련있는 정도다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생각해볼 시간 가지자 했던거에서 마음이 바뀐거냐 물으니 상대방이 다시 제가 원하는게 뭐냐 물었고 제가 생각해볼 시간 갖자 했습니다. 그러다 전화를 끊으려 하기에 그래서 우리 어떻게 하는거냐 이러니 저에게 짜증을 내며 자기가 11월 몇일쯤 보자고 전에 카톡 남기지 않았냐 하면서 잘거라고 하며 끊더라고요. 이후에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원래는 편하게 부정적인감정을 없애는 쪽으로 다가가려 했던건데 갑자기 상대방이 정리한듯이 그리고 저를 예의없게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젠 단호하게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별 사유에 대한 후처치가 제대로 된것인가요? 내 태도의 컨셉트 문제는 차치하고 필요한 후처치가 제대로 들어갔는지가 중요합니다. 맞출 자신이 없다는 것이 평소 연애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바가 커서 그런 것인지, 그 배경이 있을겁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봐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세달 전 이별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제 짜증과 잦은 화로 인하여 제 기분을 맞춰주기 힘들고 지친다며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겹지인이 왜 헤어짐을 선택했는지 묻자 다 좋은데 제가 갑자기 화를 내는 부분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했다네요. 남자친구도 미련이 있지만 반복되는 다툼에 지친 듯 해요.. (미련은 있다고 겹지인에게 이야기했네요) 세달이 된 지금도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않아 답답합니다. 그 사람이 갑자기 한달전에 인스타, 카톡 다 차단했네요.. 연락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세달째 연락 안하고 끙끙 앓고 지내는 중입니다.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겹지인을 통해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단기 연애후 일이 바빠져서 너를 챙길 수 없다고 헤어졌어요 바쁜거 나아지면 다시 만날거냐니 그렇다고 해서, 한달 기다리고 연락했어요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니 밥이라도 먹자하여 밥먹고 다시 이야기 나눴는데,, 12월쯤 되면 바쁜게 나아질거라고 해서 제가 또 기다린다고 했더니 기다리지 말라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겠다고 너 마음이 나한테 없는게 아니고 바쁜거때문에 그런거면 기다리겠다니 알겠다고 두달 더 기다려주면 만나서 두배로 잘하겠다 했는데,,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거절을 못해서 기다린다고 제가 계속 그러니 그렇게 하라고 한걸까요
*처음 재회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를 무료로 선물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 PDF 홈페이지에서 받기] lovetalklab.com/무료-PDF-신청 [개인 상담 및 강연 문의] 010-2495-4632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cafe.naver.com/lovelanguage1
내가 한계다..각자 갈 길가자..이건 끝난멘트..ㅠㅠ 휴 저러고 올 차단했네요 어찌어찌 내맘을 정리하고싶어서 보냈고..나 말고 다른사람 만나 이러고 또 차단..근데 저는 잊는게 힘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재회관련해서 이렇게 디테일한 분석과 정보전달력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대단하십닏~!!!
이별전에 3번째 멘트를 한번 들었는데 이별 통보 당시에는 더이상 제 단점을 커바할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두번째 멘트가 완전 제 상황이네요 ㅠ 힘든일이 많더군요
저는 세 번째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던 말 중에 지금은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는 말도 했었고,
헤어지고 나서 Closure-Hayd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바꿨는데 가사 내용이 안정되기 전에 포기해버린걸까? 하는 가사도 있고, 2년 후에 만났더라면 더 가까워졌을텐데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헤어진지는 11일 째이고 노래는 한 4일째에 올리고 현재까지 있습니다. 혹시 어떤 심정일까요?
서로에게 있어서 타이밍이 계속 엇갈리는거같아 라고 얘기한거요? ㅠ 저 상황에는 해당 안되는거죠?
전부 다네요..ㅜㅜㅜ
안녕하세요 주인장님:)정말 우여곡절 다 겪고 드디어 8월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했는데 저희가 많이 멀지는 않지만 장거리라 한달에 3-4번 정도 밖에 못보고 있는 상태에서 남자친구가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흔들리기 시작한거 같더라구요..그걸 제가 알게 되었고 그거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잘 모르겠다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의 말까지 나왔다 서로 미련이 좀 남아서 한달동안 아무런 연락하지 말고 시간을 가져보자 하고 지지난주부터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직 헤어지자 하고 깨끗하게 끝난 관계는 아니고 유지는 하고 있지만 사실..한달이라는 시간 갖는게ㅠㅠ정말 주변에 새로운 이성이 없어야 제대로 생각을 하고 그럴텐데 저희는 그게 아니잖아요..!그래서 헤어지자는 말 결국 돌려 한건가 싶어서 저도 맘 정리 하고 있고 그동안 못 만났던 이성 친구들도 만나고 이런거 일부러 은근 인스타에 티를 내고 하면서 나름 마음 정리를 하고 있는데..저는 아직 남자친구한테 갇혀있더라구요..얘는 행복해보이는데ㅠㅠ그래서 이번주말쯤에 제가 먼저 연락해서 깔끔하게 한번만 딱 잡고 아니라고 하면 끝내고 싶은데...반응이 많이 안좋을까요..?그냥 정말 재회를 원한다면 기다리는게 좋을까요..?ㅠㅠ
애당초 시간을 가지는 선택이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고 보는데 이미 이렇게 된 마당에 의사번복하고 붙잡으리는게 더 가 치하락 원인이 되실것같아요...ㅜ_ㅜ
오늘 헤어졌는데........진작볼걸요
애인 10억 생겼을때 예를 들어주시면서 링크 넣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링크가 어디있나요 ??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소개팅으로 만난 분과 두 번 만나봤으나, 저와 성향이 너무 비슷해(둘 다 소극적) 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를 하고 정리했어요.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했었고 마지막엔 아쉽다고 얘기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 한 달 내내 생각이 나서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밥 먹자고요, 답장 텀은 평소보다 더 길었고 긍정적이면서도 약간은 방어적인 태도로 답장을 받았습니다.
일정 보고 말해준다고 했는데 일주일째 연락 없는 상황이에요.
이럴땐 또 연락하기보다는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
저라면 2주정도가 지나면 다시 연락을 취할 것이예요:)
@@연애언어 댓글 감사합니다 💙💙
헤어진 이유는 저에게 맞출 자신이 없다고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그뒤에는 제가 헤어지고 만나서 얘기할수있냐고 두번 물어본거에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나중에 상대방한테 한달째 되는 날 힘들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주말에 시간 되냐며 물어봐서 약속을 잡았는데 그전날에도 전화가 오며 울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두번 다 전화 내용은 힘들지만 재회는 아닌거 같다였습니다. 그럼에도 얼굴 몇번 보면서 서로 생각해볼 시간을 갖기로 했고 그 기간동안 반지도 끼게 되었어요. 그러다 2주간 상대방이 바빠 바쁜 시기 끝나고 보자며 한 이후 11월 몇일쯤 보자 카톡이 왔는데 상대방이 약속을 확정짓지 않고 그냥 다른 대화로 넘어가며 단답식으로 답장하길래 연락을 제가 끊었습니다. 그 뒤며칠 사이 마음정리를 끝낸건지 모임에서 마주쳤을때 반지도 빼고 어제는 전화로 머리가 차가워지고 마음은 전에 있었던 추억때문에 미련있는 정도다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생각해볼 시간 가지자 했던거에서 마음이 바뀐거냐 물으니 상대방이 다시 제가 원하는게 뭐냐 물었고 제가 생각해볼 시간 갖자 했습니다. 그러다 전화를 끊으려 하기에 그래서 우리 어떻게 하는거냐 이러니 저에게 짜증을 내며 자기가 11월 몇일쯤 보자고 전에 카톡 남기지 않았냐 하면서 잘거라고 하며 끊더라고요. 이후에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원래는 편하게 부정적인감정을 없애는 쪽으로 다가가려 했던건데 갑자기 상대방이 정리한듯이 그리고 저를 예의없게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젠 단호하게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별 사유에 대한 후처치가 제대로 된것인가요? 내 태도의 컨셉트 문제는 차치하고 필요한 후처치가 제대로 들어갔는지가 중요합니다. 맞출 자신이 없다는 것이 평소 연애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바가 커서 그런 것인지, 그 배경이 있을겁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진단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봐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세달 전 이별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제 짜증과 잦은 화로 인하여 제 기분을 맞춰주기 힘들고 지친다며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겹지인이 왜 헤어짐을 선택했는지 묻자 다 좋은데 제가 갑자기 화를 내는 부분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했다네요.
남자친구도 미련이 있지만 반복되는 다툼에 지친 듯 해요.. (미련은 있다고 겹지인에게 이야기했네요)
세달이 된 지금도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않아 답답합니다.
그 사람이 갑자기 한달전에 인스타, 카톡 다 차단했네요.. 연락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세달째 연락 안하고 끙끙 앓고 지내는 중입니다.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겹지인을 통해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화를 내는 빈도와 강도가 중요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 차단이 일어난 것은 감정정리가 되어서 차단했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당장 연락을 취하실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라ㅇ 비슷해서요 .... 어떻게 되셨나요 ?...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
1,3,4 들었는데 어떡하죠..ㅋㄹㅋㄹㅋㅋㅋㅋ
전남친이 군대 가면서 전역하고 저랑 헤어지고 싶을 거 같다고 다른 여자 만나보고 싶다고 찼어요
단기 연애후 일이 바빠져서 너를
챙길 수 없다고 헤어졌어요
바쁜거 나아지면 다시 만날거냐니 그렇다고 해서, 한달 기다리고 연락했어요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니 밥이라도 먹자하여 밥먹고 다시 이야기 나눴는데,,
12월쯤 되면 바쁜게 나아질거라고 해서 제가 또 기다린다고 했더니
기다리지 말라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겠다고 너 마음이 나한테 없는게 아니고 바쁜거때문에 그런거면 기다리겠다니 알겠다고
두달 더 기다려주면 만나서 두배로 잘하겠다 했는데,,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거절을 못해서 기다린다고 제가 계속 그러니 그렇게 하라고 한걸까요
상황을 면밀히 봐야 하는 것이겠지만, 단순히 언어로만 볼때는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재회를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를 무료로 선물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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