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먹먹한 이름이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분들 자식이 부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신들은 한없이 부족하게 지내셨던 분들 자식이 아프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대신 아파해주고 싶다는 분들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성인이 될때까지 보살피고 또 보살펴주시는 자식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같은 아버지 입장으로 너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이제 제 나이가 50이 됐는데 훌쩍 커버린 아이들 보면 왜 좀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때론 엄마같은 때론 애인같은 때론 선생님같은... 이러한 모습을 몸소 보여주신 아버님께 무한한 존경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버님.. 딸에게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세상사는게 다 마음되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모로서의 역할 잘해 내신것 같아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따님 나이정도되는 딸이 있어 아직 혼전이라 여러 생각과함께 눈물 훔쳤습니다... 따님도 아버님 닮아 분명 살면서 어려움이 있어도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가겠죠. 아버님도 남은 삶 행복하시고 따님 역시 행복한가정 잘 꾸려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우리 아빠. 얼굴도 안보고 산지 7년째, 원망을 지금도 하지만 용돈주겠다고 허겁지겁뛰어오던 그 모습이 27살 지금의 내 꿈에 아직도 나온다 참..이 영상을 보는 나는 아직까지도 아빠를 보고싶어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빠 미안해 돌아가기엔 내가 자신이 없어 내 행복까지 아빠에게 갔으면 좋겠다.
아버지와 아들 어렸을땐 몰라도 지금은 마음과 사랑은 그렇지 않지만 정말 가깝고도 먼, 다가가기 어려운 관계네요. 저도 그런 관계입니다. 정말 사랑하지만 선뜻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쭉... 아뇨. 이제는 해야죠.. 어렸을때는 아직 어려서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가 있지만.. 이제 다 컸는데 핑계 댈것도 없고 핑계 대기도 싫네요. 고등학교 졸업할때 아버지 한테 꼭 벤츠나 아우디 같은 좋은차 꼭 아버지에게 사준다 그랬는데... 아버지.. 제가 너무 무심했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 아버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한게 지금 너무나 후회되요. 너무 후회되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아버지... 정말 늦었지만... 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 곧 아버지 보러 갈게요.. 대장암 4기판정 났어요.. 살 확률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군요.. 그래도 아버지 볼 생각에 마음은 좀 놓여요.. 항암치료하면서 저 맨날 울어요 몸이 아파서도 울지만 마음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빠..아버지... 곧 뵈요 아빠 보러 갈게요
세상이 흉흉해져서 부모가 자식 버리고,자식이 부모 죽이고,부부끼리 보험금 노리고 서로 죽이고 해도..그건 일부 또라이들일뿐,거의는 다 자식 때문에 부모가 살고,그런 부모의 헌신을 알고 자식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크고,부부끼리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며 삽니다.세상에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http://i.ytimg.com/vi/KXDAQ-h_PPs/mqdefault.jpg)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img/tr.png)
아버지 입니다
댓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엎드려
부끄러움의 감사함을 올립니다
시간이 한참 지났네요ㆍ
모든분들께 신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간절이 기도드립니다 ㆍ
나도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꼴수없는 귀하고 이쁜
딸이 있습니다
애교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고 ㆍ ㆍㆍ
참 좋은 세상의 딸들아
행복하고 건강하며 영원히
아름답기를
아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규빈아~~ 아빠가 영원히 사랑할꺼구...널 우ㅣ해 서라면 머든지 다할께...그냥 다른건 다 필요없구...인성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사랑해~~
감동 입니다 가족 모두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세상에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먹먹한 이름이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분들
자식이 부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신들은 한없이 부족하게 지내셨던 분들
자식이 아프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대신 아파해주고 싶다는 분들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성인이 될때까지
보살피고 또 보살펴주시는 자식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Hugh Kim
맞습니다.
목소리도 중후하시고
건강하시고
본인은 부족하다 하시지만
어른인 한 분의 남자로 보면 정말 깊은 마음을 가지신 느낌이네요
아버지가 훌륭합니다
감동입니다 따님도좋은가정 이루어 행복하길 바랍니다
같은 아버지 입장으로 너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이제 제 나이가 50이 됐는데 훌쩍 커버린 아이들 보면 왜 좀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때론 엄마같은 때론 애인같은 때론 선생님같은... 이러한 모습을 몸소 보여주신 아버님께 무한한 존경에 박수를 드립니다
영상보고 울엇네요 입장이비슷해서요 눈물나올까봐안볼려햇는데 결국봣네요 행복하십시요
아... 진짜 감동이네요 저두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참 좋은일 하시네요
술한잔먹었을땐 이런영상 너무고맙죠~
헐......진짜 감동적이네요....눈물이...한바가지....ㅠㅠ
이 영상은 봐도 봐도 눈물이 난다.
9월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부럽고 감동입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2016년 11월 20일에.. 세상을 떠나신 울 아부지가 보고싶네요....
아부지 잘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사진으로만 뵙네요.....
두 아들~
아빠가 이 한몸 재가되어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ROR S 선생님께서도 건강 꼭 챙겨가며 지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잘 해주신 것보다 미안하다 참고 잘 살아라 아빠의 바람은 그것뿐이라며 눈시울 붉히시는 아버님 , 따님에게는 모든 것이었던 아버님 두분의 인터뷰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행복한 결혼하시고 아버님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내용을듣고나니 순간올컥했네요
아가씨는 좋겠다 좋은아빠가 있어서ㅡ부럽습니다
너무 멋진 아빠세요!!!
이 세상에 최고의 선물 딸!
이 세상에 최고로 멋진 아빠!
저에게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멋진 아들이 있지요 ㅎㅎ
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아들!!!
비록 제게 이런 부모는 없었지만 꼭 이런 부모가 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아버지는 잘못이없습니다 다 자식잘되라고 그러는것 뿐인데 그걸 모르고 나중에 후회하면 늦네요..
아버님.. 딸에게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세상사는게 다 마음되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모로서의 역할 잘해 내신것 같아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따님 나이정도되는 딸이 있어 아직 혼전이라 여러 생각과함께 눈물 훔쳤습니다...
따님도 아버님 닮아 분명 살면서 어려움이 있어도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가겠죠.
아버님도 남은 삶 행복하시고 따님 역시 행복한가정 잘 꾸려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부모님들특징 항상 미안하다 못해준게많아 미안하다 난이렇게 잘자라서 당당히살아가는데 항상미안하다는부모의마음 나도부모가된다면알게되겠지..
저두 시집가기전 엄마 말씀이 이해안갔는데 7살 딸 아이를 둔 지금 그 말씀이 곧 사랑이란걸 깨달았네요
저두 울 딸에게 참 많은게 미안하고 고맙거든요 ^^
ㅠ . . ㅠ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부모님 마음 다~~똑같은 거겠죠 아들이라도요
사랑이다....
"있을 때 잘해" 라는 말.
이 말은 어디까지나 혼잣말일 수밖에 없다.
누군가를 잃은 사람의 입에서 나왔을 때만
이 말은 진실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술잔에 절반은 눈물이다.
첫잔도 가족생각
두잔도 가족생각
세잔도 가족생각
애효
@@주윤길-h8c ?
저희 부모님도 저 때문에 고생많이 하셨는데 보답할 방법이 없네요
아버지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힘내세요..
세상에서 제일 싫은 우리 아빠.
얼굴도 안보고 산지 7년째, 원망을 지금도 하지만
용돈주겠다고 허겁지겁뛰어오던 그 모습이
27살 지금의 내 꿈에 아직도 나온다
참..이 영상을 보는 나는 아직까지도
아빠를 보고싶어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빠 미안해 돌아가기엔 내가 자신이 없어
내 행복까지 아빠에게 갔으면 좋겠다.
그래도 살아생전 찾아보세요 ㆍ
그래야만 합니다 ᆢ
그건 용기가 아니라 도리입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찾아뵙지 못한지 오랜시간이 되었네요. 아버지와는 서먹하고 안부도 묻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기사를 통하여 아버지에게 연락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어렸을땐 몰라도
지금은 마음과 사랑은 그렇지 않지만
정말 가깝고도 먼, 다가가기 어려운 관계네요.
저도 그런 관계입니다.
정말 사랑하지만 선뜻 애교부리고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쭉... 아뇨. 이제는 해야죠..
어렸을때는 아직 어려서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가 있지만..
이제 다 컸는데 핑계 댈것도 없고 핑계 대기도 싫네요.
고등학교 졸업할때 아버지 한테 꼭 벤츠나 아우디 같은 좋은차 꼭 아버지에게 사준다 그랬는데...
아버지.. 제가 너무 무심했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 아버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한게
지금 너무나 후회되요. 너무 후회되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아버지... 정말 늦었지만... 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
곧 아버지 보러 갈게요..
대장암 4기판정 났어요..
살 확률이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군요..
그래도 아버지 볼 생각에 마음은 좀 놓여요..
항암치료하면서 저 맨날 울어요
몸이 아파서도 울지만
마음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빠..아버지... 곧 뵈요 아빠 보러 갈게요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가늠 조차 못하겠지만, 그래도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아빠를 하늘로보내드린지 3년이나 다되가는데 오늘영상보다 ㅠㅠ
아빠보고싶네요
아빠....
세상이 흉흉해져서 부모가 자식 버리고,자식이 부모 죽이고,부부끼리 보험금 노리고 서로 죽이고 해도..그건 일부 또라이들일뿐,거의는 다 자식 때문에 부모가 살고,그런 부모의 헌신을 알고 자식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크고,부부끼리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며 삽니다.세상에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처음엔.그냥.뭐야? 그랬는데..너무너무.부럽습니다.아빠랑 딸이 참 ..부럽네요. 건강하세여^^~
정말 가족이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말로는 표현 못하게지만
말로는 다하지 못한 아빠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먹먹합니다,,,,,,,,,,,,,,,,,,,,,,,,,
그리워요. ..아부지♡
오랜만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게 나쁘지않네.
아버지 돌아가신지 24년 지났어요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다리만 움직이지 못해요 전 혈압약 고지혈증 밥먹기 전에인슐린 맞고 공황장애에 알콜중독까지 힘내세요!!!!!!!!화이팅하세요
혹시 처음에 나오는 배경음악 노래제목 알수있을까요??ㅜㅜ 멜로디가 너무나 좋아서요..
아버지의 마음,,,,,
자식의 마음,,,,,,
가족이라는단어가 정말 가슴아픈단어인걸 알았다
멋지다 딸들아 아들들아 그거면 난 족하다
진짜 너무하네요.
너무 뜨거운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고맙습니다.
하...우리집이 덥나....... 눈에서 땀이나네....
저는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지금 내옆에있는 우리딸 얼굴도 보게됩니다.....
아씨..... 한참을 울었네요
Loci TV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흐뭇하게 지켜보실 겁니다!!
최고의 부녀지간입니다
나도 저런딸 갖고싶다...
와이프에게 죄송합니다 진짜 내목숨나의모든걸 다줄수있는 단한사람은 우리딸입니다~
이런 ㅋㅋㅋㅋㅋ 피차일반일듯 ㅋㅋㄱㅂ
저도 이가정처럼 혼자 딸하나 아들하나 기르면서 늘 사랑으로 대한다고 생각하지만
늘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만 앞서는군요
따님이 곱게 자란건 아빠의 무한사랑 덕분입니다
잘살겁니다
힘내시구요
임양수님 저도 부산에서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혼자가 아니라 같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친구든 여성분이든^^
감사합니다
자식한테 무한사랑을 주고 떠나도 부족하고 미안한데 애들이 잘커주고 밝게 행동해 같이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딸은 사춘기라 집에만 오면 방콕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전부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빠......
감동입니다
남의일로만 볼수없는상황에서 눈물폭풍 입니다
너무오열했네요 저는양쪽 부모님이라 마니울었네요
아이씨..
떵누고있어서 안볼라다 봤는데..
떵누나 개울었네ㅠㅠ
아버지가 결혼반지를 계속 하고 계셨네...
아빠가 이런거지.. 이 아빠는 폭력에 자기 위주 나이 40 넘어서도 아빠가 무서워 부들부들
아....언제나 늙으신 부모님을 보면 왜 외소하거 초라해 보이는걸까..
언제나 무섭고 거대하기만 햇던 부모님인데... 왜 지금은 왜...
아빠가 보고싶네요. ㅠ.ㅠ
우리 아빠 보고싶네요
추가로 딸들에게 부탁한마디하마..
참고살지 마라..
아~우리아들 보고싶어지네요...,,,부모의 마음은 다 같은가봅니다...오래오래 건강들 하시고 아름다운 행복 오래도록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의 팔포로될찌 기대도없어요
야 너 내 엄마한테 창녀라고 했냐
뭔집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