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ft. 동기부여, 공부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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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8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지금부터 남은 시간이 아무리 많지 않다 하더라도, 이 시간 동안 차분히 변화를 기다리면서 보내보세요. 무작정 남들이 공부 하는 강의나 교재를 따르기 보다는, 여러분의 페이스로 꼼꼼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그 공부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오래 걸릴 것 같은 그 과정이 생각보다 아주 빨리 완성이 되고, 여러분은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이 되어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1주일 만에 수1, 수2, 선택 과목 전개념 정리하기
    [수학의 단권화]
    강의: bit.ly/3V1P0Wf
    [수학의 단권화]
    책: bit.ly/497YSBL

  • @티그린-g4k
    @티그린-g4k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선생님 오늘 단권화 책을 주문한 현 고3이며 수학 5등급이지만 뻔뻔하고 부끄럽게 메디컬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수능에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선생님을 발견하게 되어서 지금의 저를 돌아보니 너무 꾸역꾸역 문제를 풀고있던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잠시 저에게 맞지 않는 문제집은 덮어두고 수기미를 사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지금 바꾼다고 얼마나 바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며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수능 보기 전 9모 전에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안녕하세요! 공부 방향을 점검하고 새로이 결단을 내리신 점 정말 대단하십니다. 5등급에서 메디컬을 지망하는 결심을 하셨다니, 도전정신이야말로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지금 자신을 돌아보고 맞지 않는 문제집을 덮어두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하신 결정은 옳습니다. 수학의 단권화와 수기미를 활용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을 다듬어 나가시면 분명히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하면서 자신을 믿으세요.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이고, 그 과정에서 성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며,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글 남겨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정수-u7h
      @김정수-u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나랑 비슷한 또라이네 ㅋㅋ 힘내보자 우리

    • @noxy_1007
      @noxy_1007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너희들도? 나도 ㅋㅋ.. 우리 열심히 해보자

  • @랠리루루
    @랠리루루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최근 모의고사 성적의 정체기가 찾아와 괴롭고 속상해 고민이 많았는데 정신잡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ㅠㅠ
      하루하루 변화가 없어 보여서,
      내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이 아닌거 같아 보여서
      불안감이 들고 지치기도 하고 괴로운 것이 또 수험생활인거 같아요. :)
      그래도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응원하고 있을테니까!!! 걱정은 여기에 내려 두고 우리 함께 담대하게 걸어나가 봅시다!

  • @영현-z3b
    @영현-z3b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수학 기초를 잡아줬던 선생님.. 자꾸 알고리즘에 떠서 대학생인 저도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ㅋㅋㅋㅎㅋㅎㅋㅋ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아잇! 대학생이라니! 이제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방학이 되었을까요! 대학생인데도 제 영상을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종종 봅시다!

  • @맨스
    @맨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겨울방학과 동시에 수학을 꼭 정복하고 싶다고 결심했어요. 그 후로 정말 문제도 열심히 풀고 공부방법도 많이 찾아봤어요. 그렇게 산지 7개월이 넘었네요. 중학교 수학을 항상 D에서 잘하면 C 받던 제가 고등학교 내신등급은 2등급을 받았어요. 하지만 제 목표는 1등급인데 그 점수에 다다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모의고사는 여전히 3등급에서 2등급이 나오고… 한마디로 실력이 정체됐어요. 지금 실력까지 되는데 3개월 좀 안걸렸거든요. 그냥 수학이 늘지 않는 걸 보면 저는 여기서 멈춰있을것 같고, 지금 수준에서 더 나아져야하고 더 욕심이 나야하는데 지쳐서 그런지 열정이 한풀 꺾인것같아요, 그래서 더욱 안나아질것같고요…
    혼자 수학을 감당하는게 저한테는 벅찼나봐요 괜스레 하소연해봅니다 ㅠㅠ 그래도 김지석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 덕에 크게 도움받은 적도 참 많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선 수학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정말 칭찬드리고 싶어요. 내신에서 2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중학교 때의 성적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어요.
      너무너무 칭찬해요! :)
      정체된 수학성적 때문에 생긴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 봅시다!
      1. 내가 약한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내가 지금 약한 부분이 어떤 파트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고등 수학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문제에서 도형이 나올 때 약한 건지
      문제에서 제시된 단서가 그래프에 관련한 단서가 나왔을 때 내가 못 그리는 건지
      문제에서 절댓값이 나온다면 내가 당황을 하는 건지
      문제를 해결할 때 케이스를 나눠서 생각하는 부분이 약한건지 등
      내가 틀리는 문제들의 공통점을 발견해보려고 하고 그 공통점을 해결하려는 전략을 세운다면 더더욱 좋겠어요!
      2. 개념들이 체계화 되었는지 생각해 보기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개념이 문제에 잘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수학은 이전 단계에 개념이 빵꾸가 났다면 그 이후 교육과정을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도형의 방정식 부분이 빵꾸났는데 수2를 아무리 공부해도 쌓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내가 중학수학에서 빵꾸가 났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고 나의 수학 개념이 개념과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도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의 체계와 연관성을 거미줄처럼 만들어야 해요!
      3. 여러 문제집 보다 하나의 문제집을 통해 코어를 만들기
      수학은 다양한 유형과 그 풀이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응용력을 기르는 방법은 다양한 문제집을 1번만 풀어볼 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의 문제집을 확실하게 정복한 뒤 다른 문제집을 풀었을 때 길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나온다면 모의고사 문제집 한 권을 사서 여러번 공부해봤으면 좋겠고 아니면 내신 대비를 위해 유형 문제집을 푼다면 한 권의 유형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해서 회독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책 한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면서 전 범위를 체계적으로 탄탄하게 만들 생각을 우선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한권의 책을 풀 때도 책에 제시된 순서대로 푸는 것이 아니라
      쉬운 문제로 1단원부터 끝 단원까지 → 중간 난도 → 고난도
      이렇게 문제집의 볼륨을 쪼개서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체적인 개념을 머릿속에 지도를 만들어 놓고 단계적 학습을 하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
      공부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 같다고 느낄 때는
      가끔 영화 한 편 보면서 힐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너무 기죽지도 말고
      안된다고 생각하지도 말기!
      이미 충분히 노력했고 그에 대한 성과도 얻었으니까
      잠시 쿨타임을 가진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조금 더 주면 어떨까 싶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함께 고민해 봅시다! 화이팅!

  • @thepatriarch0314
    @thepatriarch031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날씨가 조금씨 바뀌듯이 우리 수능도 금방 올겁니다! 매일 나의 약점을 채우고 우리 파이팅 해봅시다!

  • @user-cj4jw
    @user-cj4jw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여름방학 전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해 단권화를 마치고 수능 한 권을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수능 한권 2,3점 문제를 한번 돌리고 대표문제 분석을 인강과 병행하여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할 거 같은 조급함이 밀려오지만 선생님께서 양보다 질을 중시하라 조언해주신 것 처럼 제가 하던 것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능 한권만 제대로 풀 줄 알아도 1등급이 나온다고 하섰는데 수능 한권 모든 문제를 5회독하며 풀이 과정을 체화, 암기하면 되는 건 가요?정말 수능한권만 해도 1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요? 또 대표 문제를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고 바로 인강을 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내는 게 아닌 선생님의 풀이를 보며 공부하는 것이 괜찮은 건가요..?
    너무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꼭 일등급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할 자신은 충분히 있으니 정말 옳은 방향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고 ㅜㅜ 수능이 다가오니까 불안해지는 감정은 저도 요즘 현장에서 많이 느낍니다. :)
      불안해하는 것도 정상이고 불안해 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마음을 잘 토닥이면서 우리 으쌰으쌰 해보도록 해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걱정과 질적인 공부 사이에 고민이 되는군요!
      우선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수학실력의 향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봐요!
      수학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양치기를 많이 해야지 성적이 오른다 vs 근본적인 수학 실력을 키워야 성적이 오른다
      이렇게 두 가지 측면이 항상 쟁쟁한 이슈라고 할 수 있는데요. :)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근본적인 수학 실력을 키우고 나서 고정 1등급이 된다면 양치기를 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양치기를 하든 근본적인 수학 실력을 키우든 간에
      내가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제된 수능 문제에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건 이견이 없을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문제를 풀었던 경험을 새롭게 출제되는 수능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론으로
      양치기냐 근본적인 수학 실력이냐 로 선택하면서 갈리게 됩니다.
      제가 근본적인 수학 실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건 아래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응용력'이란 것을 절대적으로 키워야 할 능력치인데
      자꾸 새로운 문제만 많이 보게 된다면 인간은 기억의 누수가 빠르게 일어나는 동물인지라
      아무리 새로운 문제를 봐도 자꾸 새롭게만 보이고 비슷한 해결법을 가졌을지라도
      문제 포장지만 바뀌게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문제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문제들을 물어보는 문제일지라도
      비슷한 해결 방법론을 가진 문제들이라면 '모아서' 풀어보거나 아니면
      이 전에 풀었던 문제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어야
      '응용력'을 기르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 적합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좋은 문제로는
      최소한 수능 기출문제 전문항과 평가원 기출문제는 풀어주면서
      평가원 기출문제 사이에 문제와 문제 사이의 '링크' 와 '연관관계' 를 깨닫게 되는 것이 가장 좋고
      수능에서 출제 된 새로운 문제에 내가 기른 응용력을 바탕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가 늘 출제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출 변형이라고 볼 수 있는 문항들이 90%가 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기도 하구요.
      단적인 예로 작년 수능 미적분 30번 문항 같은 경우 많은 학생들이 틀렸지만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과 핵심적인 아이디어와 그 풀이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에 대한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잘 정리가 되어 있었던 학생 같은 경우
      30번 문항을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한 입장이었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었을 때 응용력이 아예 안생기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3000문제 정도는 풀어보고 복습도 열심히 해야
      아 이런걸 물었던 문제구나를 깨닫게 되면서 문제 사이의 연관관계가 보이고 '링크'를 연결시킬 수 있지만
      기출문제로 비슷한 해결 방법론을 모아서 링크를 거는 연습을 하게 된다면
      3000문제를 풀기 전에 이미 기출문제를 토대로 문제와 문제사이의 연관관계와 응용력을 기를 수 있게 되고
      기출 변형 문제들은 모조리 맞춰 낼 거기 때문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먼저 선점할 수 있게 되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수능한권을 우선적으로 완벽하게 학습을 하는 것을 권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특히 대표유형 같은 경우 제가 수많은 평가원 기출문제 중에서 고심하고 선택하여서
      '이것만!' 이라도 알고 갔으면 하는 것들을 담아냈고
      서로 다른 것을 물어보지만 같은 해결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면 순서대로 대표유형을 학습하면서
      이전 문제가 어떻게 그 다음 문제에 적용하면서 확장이 가능한지를 알 수 있게끔 순서를 구성하였습니다.
      대표유형 강의를 들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강의에서 '이전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설명을 하는 이유도
      학생들이 스스로 기르려면 오래 걸리는 '응용력'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서 그렇게 설명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표유형은 꼭 풀어봤으면 좋겠고
      워크북 문항도 다른 단원의 문제일지라도 같은 경향으로 풀어내는 것끼리 모아 둔 이유가
      경향적 학습을 하면서 응용력을 기르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혼자서 처음부터 빠르게 풀어내지 못한다면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해결법을 배우고 혼자서 그 문항을 많이 복습해주면 됩니다.
      이 때 내 손으로 풀어낸 것이 아니라 해결법을 먼저 스포(?) 당한채로 내가 다시 풀어본다고 해서
      내가 성적이 오를까?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 있어요.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또한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반복 복습을 하다보면
      문제를 풀어낼 때 기계적으로 3단계 생각을 하면서
      이전에 내가 풀었던 문풀 경험이 떠올리면서 연결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틀린 문제를 풀 때 복습 3단계를 생각을 할 때
      아! 내가 전에도 이렇게 풀었다가 틀린적이 있는데! 하면서도 연결이 되기도 할 겁니다.
      안풀리는 문제를 만났을 때 혼자서 오랫동안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 10초씩 짧게 끊어서 문풀공식 3단계를 여러번 적용해보고
      10번을 시도했는데도 안 풀린다면 그냥 강의를 들어버리는 게 훨씬 더 시간을 아끼는 길입니다.
      이렇게 내가 못푼 문제를 강의를 들었다면
      틀린 문제 복습 공식 3단계를 통해서 여러번 풀어주면 되는 거니까요! :)
      이런 식으로 수능 한권에 있는 문항들을 잘 풀게 된다면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하는 응용력이 길러지게 되고
      수능 때 기출 변형에 가까운 문항들도 잘 풀어낼 수 있게 되니까 성적이 올라갈 수 있게 되겠지요!
      또 3000문제를 풀기 전에 이미 기출을 토대로 응용력이 길러지게 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도 훨씬 더 될 거구요. :)
      이게 제가 말하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라는 이유기도 하고
      그리고 그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
      너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토닥토닥 하고 싶었는데, 뭔가 쓰다보니까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을테니까 너무 걱정말고, 공부하다가 불안하면 언제든지 질문답변 게시판이나 유튜브 댓글로 문의 남겨주시면 제가 꼼꼼하게 읽고 응원드리겠습니다!
      우리 화이팅 해봐요!

    • @user-cj4jw
      @user-cj4j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제가 여태껏 만났던 수학 선생님들 중 최고십니다.. 여러 강의를 들어보고 학원도 다녀봤지만 진짜 수학은 김지석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이렇게 한 명 한 명 마음 다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 불안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정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공부하다 보니 점점 문제의 틀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확신 있는 공부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중간중간 선생님 경험담 말씀해 주시는 것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도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kbjvj9885
    @kbjvj988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제가 수1이랑 수상 수하 할때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고 수2는 열심히 했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수1 수상 수하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확통 선행을 해야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ㅠ 도와주세요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확통 같은 경우는 수(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됩니다. 1단원 집합과 명제와 3단원 경우의 수가 선택과목 확통에 많이 연계가 되지요! 따라서 확통 선행을 하려면 수(하)를 공부하고 하는 것이 좋겠고 수1 수상수하를 복습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따라서 내신을 위해서라면 수(하)를 공부한 뒤에 확통을 공부하는 것이 좋고
      수능을 위해서라면 수(상) 수(하) 수1을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요!
      다만! 우리가 기뻐(?)해도 될 것은 이미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은 엄청나게 많은 문제풀이를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개념만 복습만 해도 이후 개념끼리 연계되는 것들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수1은 빡세게 공부해야 겠지만,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이 걱정이 된다면 저의 수포자 플래너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무료로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으니까 꼭 미션 플래너를 통해서 한 번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gb5fo7qo1l
    @user-gb5fo7qo1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선생님 영상보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습니다!!
    1주일 안에 끝내고 200~300문제 정도의 기출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려 하는데요 3~4등급 학생한테는 수능 전까지 n제 말고 기출만 반복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기기기)문제를 풀 때 수1끝내고 수2의( 기기기)가 아니라 수1,수2,미적 순으로 공부하는것이겠죠?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3-4등급 학생은 기출에서 우선시 나왔던 표현과 그에 대한 방법을 먼저 공부하면 좋겠고 그것을 확실하게 내 것을 만들기 위해 회독하는 것이 좋지요!
      기출을 풀때도 각 경향 별로 우선순위를 두면서 공부하면 좋겠어요!
      그래야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도 성적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수1 기 수2 기 미적 기 수1 중 수2 중 미적 중으로 공부해도 좋고 각 과목별로 공부해도 좋습니다! :) 다만 꼭 기출문제를 풀 때 항상 나만의 단권화 책을 회독하면서 내가 공부하지 않는 부분을 까먹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 @가희-m3r
    @가희-m3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책 맨 뒷장 보니까 커리큘럼 나와있던데 큐알코드 타고 들어갔을 때 고난도 정신은 강의가 따로 안 보이더라구요 혹시 고난도 정신은 따로 강의가 없는 건가요? 아님 제가 못 찾고 있는 걸까요 ..??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재 고난도 정신 강의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

  • @Spwnc
    @Spwn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혹시 25년 6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 영상이 있나요??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 ruclips.net/video/KinASE0Fylc/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Spwnc
      @Spwn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 @M5f90bmw5
    @M5f90bmw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생님 영상과 다른 내용이지만 오늘 수능한권 배송받아서 책을 봤는데 두권이더라고요. 각각 공부법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반수생이라 지금 수학의 바이블 수1까지 했는데 수학 개념을 혼자 정리하려니까 뭔가 이해가 7~80프로 정도 하는데 속도가 느려서 힘듭니다.. 남은 수2랑 기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M5f90bmw5
      @M5f90bmw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2는 거의 다 까먹었고 기하는 아예 노베입니다. 공대생이라 전공과목에서 벡터는 배웠는데 기하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단 수능한권을 하는 것보다 먼저 중요한 게 전체적인 개념의 맥락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이런 상태로 수능한권을 풀어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수능한권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또한 개념을 학습할 때 처음에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것보다
      아주 기초적인 것만 전체적으로 한 번하고 그리고 그 이후 조금 더 자세하게 한 번 이해하고
      그렇게 단계적으로 전체적으로 회독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너무 자세하게 한다고 해도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수 없을 뿐더러
      수열을 공부할 때쯤 지수로그 공부했던 것들을 다 까먹을 겁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쉬운 것들로 빠르게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그리고 수(상) 도형의 방정식과 수(하) 함수 부분은 꼭 함께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플래너를 통해서 빠르게 기초적인 것으로 전 범위를 공부를 하고
      교과서나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 머릿속에 개념을 거미줄 처럼 엮은 다음 수능한권을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을 풀 때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능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에 제일 중요한 건 기출문제가 안 되어 있다면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와 문제사이의 연관관계를 보고 수능 때 기출변형이 된 문제들을 모조리 맞춰 내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그런 다음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나 나만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한 다면 개념도 복습이 될 뿐더러 문풀 경험도 함께 복습을 하면서
      빠르게 실력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맙시다!
      오늘 내가 10문제를 풀기로 했다면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10초정도 고민해보고 막히면 건너 뛰고 다른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1번 문제 → 2번 문제 → ... → 다시 풀지 못한 1번 문제
      이렇게 여러 차례를 시도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여러 번 고민을 하면 문제들이 머리에 오래 기억 남고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 보다 시간도 줄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줍니다!
      만약 내가 쉬운 3점 문제나 어려운 3점 문제를 틀렸을 경우 따로 오답노트에 수학의 단권화에 적지않고
      답지 본 문제! 라고 표시해두고 그 문제를 여러번 풀어줍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반드시 김지석의 문제풀이공식! 을 생각해주세요.
      한 문제 한 문제를 볼 때마다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봅시다!
      또한 틀린 문제는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나 개념책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에 대해 3단계를 꼭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고난도 문항이 아니라면 노트에 따로 정리하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이렇게 문제를 풀어줄 때도 틀린 문제를 풀어줄 때도 이런 스텝으로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면
      문제와 문제사이를 연결되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연결되면서 실력이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

    • @M5f90bmw5
      @M5f90bmw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 다잡고 우선 천천히 몰입해서 해보겠습니다

  • @sunyoungkim4636
    @sunyoungkim463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2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혁명같았어요. 지금 대치동에 수학만 갈피를 못잡고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수2를 하면 수1을 잊어 버리고 어려운 문제 접근 못하고 쉬운문제 손운동만합니다. 문제집도 한권을 끝까지 풀지 못하고 인강만 듣고 본인 손으로 문제 안푸는 거 같아요. 불안하니 우왕좌왕하는 거 같아요.
    선생님의 현강을 들을 방법은 없겠지요?
    인강은 어디서 들으면 되는지요?
    선생님 방법으로 공부할 로드맵 좀 알려주세요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자녀분이 수학이 잘 안되어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ㅠㅠ
      수2를 하면 수1을 잊어버리고, 어려운 문제를 접근을 못하고 쉬운문제 손운동만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저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수능 수학을 잘 대비하려면
      1. 전 과목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전 과목 문풀 경험도 생생해야 하는데
      일단 자녀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 과목 개념이 생생하게 거미줄처럼 이어지지 않아서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가장 최근에 공부한 것은 기억나지만 휘발되어 잘 까먹는 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
      이럴 때는 본인 손으로 교과서로 한 번 정리를 하거나
      아니면 수학의 단권화와 강의로 전체적인 개념만 빠르게 유기적으로 정리를 한 채로 공부하면
      수2를 할 때 수1을 잊어버리는 것들이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
      또한 나중에 문제를 풀 때 얻었던 경험을 수학의 단권화로 함께 정리를 하고
      수학의 단권화를 읽기복습을 한다면 개념을 까먹지 않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문풀 경험도 빠르게 함께 공부할 수 있겠지요!
      제가 현재 인강은 class.orbi.kr/teacher/179
      오르비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현강은 현재는 대치중심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
      일단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제 현강보다
      오르비에서 수학의 단권화 강의로 수(상)+수(하)+수1+수2 를 전체적으로 개념을 촘촘하게 잡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기초 수학 개념을 빠르게 채우는 미션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서
      해당 미션플래너를 신청 하시고 받으신 다음 미션플래너로 기초 개념을 한 번 돌리고
      수학의 단권화로 기초+기본+실전 개념을 쌓아 보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지금이라도 착실하게 수능 선택과목까지 개념을 쌓고 개념을 튼튼하게 하고 난 뒤
      기출문제로 경향 연습을 해도 충분히 역전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꼼꼼히 읽고 답변해드릴테니까
      모르시거나 불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남겨 주세요! :)

  • @user-ld8zg5yz5i
    @user-ld8zg5yz5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지금 현역 고3 5등급대 학생입니다 목표는 낮3높4 정도입니다 마음은 다잡았고 앞으로 무슨 공부를 해야될까요 정말 노력하고싶은데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나의 문제풀이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 전 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하는 것이 먼저겠지요! :)
      그런 다음 개념끼리 유기적 연결관계를 이해하고 난뒤 문제풀이를 하면서 개념과 문제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를 느끼면 더욱 실력이 빨리 올라갈 거예요.
      그래서 이미 한 번 개념을 봤다고 한다면 수학의 단권화로 7일 안에 빠르게 수능전범위 개념을 돌려서 전범위 개념을 단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혼자서 교과서로 공부해도 돼요!
      만약 내가 교과서를 보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했을 때 어려운 단원이 있다면 지체없이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내 개념을 메꾸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 단계에서 너무 오래 고민해봤자 실력이 잘 안늘고 시간만 흘러가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개념의 기초를 메꿨다면 수능 기출문제집을 통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이때 너무 많은 양을 담은 기출문제집 보다는 수능 전 문항과 평가원 문제를 실은 수능한권이나 아니면 수기미나 선택하셔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만약 내가 개념을 한번도 안봤다! 하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요! :) 신청하셔서 빠르게 기초 개념을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알꼬르세요
    @알꼬르세요 4 месяца назад +3

    SNL 이수지 닮으셨어요!!

  • @kim-cu1pc
    @kim-cu1pc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생님 고1 과정 경우의 수 가 집합과 명제 개념도 알아야 문제풀이가 가능한가요??

    • @서민석-z5e
      @서민석-z5e 4 месяца назад

      확통할거 아니면 경우의 수는 필요없고 집합 명제는 필수입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모르고 있는채로 풀어낼 수 있는 문제도 있겠지만 간단하게라도 관련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거예요! :)

    • @kim-cu1pc
      @kim-cu1pc 4 месяца назад

      @@mathhyukmyung_kjs 그런데 지금 바뀐 교육과정 공통수학1 에서는 집합명제를 배우지 않고 순열조합을 먼저 배우는데 교육부에선 굳이 왜 이렇게 순서를 바꾼걸까요..ㅜㅜ

    • @kim-cu1pc
      @kim-cu1pc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민석-z5e 현 중3부턴 교육과정 바껴서 수능에 문이과 확통이 필수로 들어가요,ㅜㅜ

  • @명란젓코난-z5k
    @명란젓코난-z5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2-3등급을 목표로 하는 5등급 현역입니다.. 제가 개념을 다시 돌리느라 아직 수특 수완을 못 풀었는데, 수능한권을 들으며 함께 수능특강 해당 단원을 풀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자꾸 실수를 하는 걸 보니 절대적인 문제 풀이 양이 부족한 것 같아서, 차라리 수능한권은 나중에 듣더라도 일단 문제를 많이 푸는게 좋으려나요
    사실 너무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이 필요해요 쌤 ㅠㅠㅠ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단 개념을 다시 돌리는 데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서도 안되고 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일 일도 아닙니다. :)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7일동안 수(상)부터 수2까지 개념을 다 돌릴 수 있고
      많은 친구들이 7일 안에 선택과목까지 개념을 빠르게 돌리는 것은 물론 개념의 유도과정까지 적을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교과서를 보고 단권화를 해도 좋고 아니면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만 빠르게 개념을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수능한권을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개념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 있어야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도 수특 수완과 함께 푸는 것이 아니라 수능한권을 우선적으로 공부하고
      그 이후 수특 수완을 N제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수능은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기출을 재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출에서 나왔던 표현과 단서들은 다 정립이 되어 있는 편이 더 좋기 때문이예요.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가 늘 출제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출 변형이라고 볼 수 있는 문항들이 90%가 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기도 하구요.
      단적인 예로 작년 수능 미적분 30번 문항 같은 경우 많은 학생들이 틀렸지만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과 핵심적인 아이디어와 그 풀이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07년도 수능 미적분 문항에 대한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잘 정리가 되어 있었던 학생 같은 경우
      30번 문항을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한 입장이었고
      수2 미분법 2020년 수능 (나)형 20번 같은 경우
      2007년 수능 (가)형 7번에 풀이를 거의 재활용한 문제이기 때문에
      기출로 먼저 뼈대를 세우는 것이 훨씬 더 유리했지요!
      셀 수 없을 정도로 기출을 재활용하고 있는 시험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
      3. 많은 문제를 접하는 양치기를 하든 근본적인 수학 실력을 키우든 간에
      내가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제된 수능 문제에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건 이견이 없을거예요.
      그렇다면 수능 수학을 잘하려면 '응용력'이란 것을 절대적으로 키워야 할 능력치인데
      자꾸 새로운 문제만 많이 보게 된다면 인간은 기억의 누수가 빠르게 일어나는 동물인지라 잘 까먹게 되고
      처음에 기준점과 뼈대를 세우고 그 이후에 살을 붙여나가는 공부를 할 때 효과적이지
      기준점이 없는 채로 많은 문제를 봐도 자꾸 새롭게만 보이고 비슷한 해결법을 가졌을지라도
      문제 포장지만 바뀌게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문제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문제들을 물어보는 문제일지라도
      비슷한 해결 방법론을 가진 문제들이라면 '모아서' 풀어보거나 아니면
      이 전에 풀었던 문제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어야
      '응용력'을 기르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 적합한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좋은 문제로
      최소한 수능 기출문제 전문항과 평가원 기출문제는 풀어주면서
      평가원 기출문제 사이에 문제와 문제 사이의 '링크' 와 '연관관계' 를 깨닫게 되는 것이 가장 좋고
      수능에서 출제 된 새로운 문제에 내가 기른 응용력을 바탕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렇게 기른 응용력으로 수특과 수완을 풀었을 때 한 번을 풀더라도 더 보이는 것이 많아 질겁니다!
      4.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한 번에 10계단을 뛸 수가 없고
      기초적인 것을 모를수록 치명적이며
      적중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 않은 과목입니다.
      또한 전범위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야 하는데
      수능한권 1단원 > 수특 수완 1단원 이렇게 공부하면
      수열 공부할 때 지수로그 다 까먹게 될거예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수능한권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하면서 전 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해주고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공부한 다음 이 후에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책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개념을 다시 돌리는데 너무 오랜 시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고
      또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주세요.
      수학의 단권화가 아니더라도 교과서로 복습해도 절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념과 개념사이의 유기적인 연결관계를 깨달아야
      문제를 풀어도 휘발되지 않고 자리를 잡아나갈 수 있게 되고
      개념이 문제에 붙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니까 나중에 훨씬 더 빨리 더 많은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
      6.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ㅎㅎ
      한 문제를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마세요. :)
      오래 고민해봤자 생각이 제자리에서 맴맴 돕니다.
      오늘 내가 1번부터 10번까지 풀기로 했다면
      1번 문제 풀다가 막힘 → 건너뜀 → 2번 문제 품 → 3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 → 10번 문제 풀다가 건너 뜀 → 1번 문제 2차시도 건너뜀 → 3번 문제
      이런 식으로 평상시 문제를 풀면서 건너뛰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될 수 있고 문제를 여러번 읽어서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

  • @hong-j7c
    @hong-j7c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자신의 진정한 목표의 존재유무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올해초에 사관학교라는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떨어지긴 했지만 그 실패가 저의 인생에 엄청난 교훈이 되어줬습니다. 얼마 안남은 수능도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해보겠습니다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멋진 마음가짐이네요!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셨고, 그 경험이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니, 정말 값진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고, 더 나아가게 됩니다. 비록 사관학교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그 경험이 분명히 수능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거라고 믿어요.
      남은 시간 동안도 그 마음가짐을 잃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세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우진-l4e
    @우진-l4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수1 2 개념만 끝내고 수능한권 구매하려합니다.
    개념만 끝낸 학생도 풀 수 있는 수준인가요?

    • @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념을 끝낸 학생이라면 수능한권을 풀 수 있어요! :)
      수능한권을 풀 때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겠지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수능한권에서 얻었던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나의 노트나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하면서 수능한권을 풀게 된다면
      훨씬 더 체계가 잡히는 채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일거에요!
      또한 문제를 풀 때 한 문제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도록 해요!
      10초씩 고민해보고 막히면 그냥 건너 뛰고 오늘 풀어야 할 다른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와서 또 도전해보고 그렇게 10번씩 도전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답지 본 문제는 체크해서 여러번 풀어줍니다!
      만약 내가 쉬운 3점 문제나 어려운 3점 문제를 틀렸을 경우 따로 오답노트에 수학의 단권화에 적지않고
      답지 본 문제! 라고 표시해두고 그 문제를 여러번 풀어줍니다!

  • @부빠-u9g
    @부빠-u9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1등! 이 아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