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내용이 빠졌다는 지적이 있어서 텍스트로 추가합니다 여유가 있는 조선사들이 양보를 좀 해줬으면 좋을 텐데. 은근한 감정 싸움도 읽힌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0년 하반기, 철강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펼쳐졌다. 중국과 호주가 무역 갈등을 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또 중국 정부는 탄소 배출 감 축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 생산을 통제했다. 중국 내부에서도 철강 공급이 부 족하다보니 세금을 매겨 수출을 제한 해야 할 정도였다. 국내 철강사들은 생산에 문제가 없는 데 가격이 급등하니 대호황을 맞았다. 2021년 포스코는 연간 9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보다 무려 283% 증가했고,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현대제철 역시 영업이익 2조 4475 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은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중국때문에 위기가 닥쳐온다. 중국은 한국이 하는 산업을 거의 그대로 따라하고 겹치면서 한국산업을 잠식한다. 20분의 1 수준인 경제규모로는 중국을 도저히 버텨낼 수가 없다. 단 기간에 기술 유출 이런 문제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안 따라잡힐 도리가 없다.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에서 시장을 계속 빼앗기고 앞으로는 자동차, 메모리, 가전, 스마트폰 분야에서 잠식 당할 것이다. 매출이 줄고 이익이 줄면 결국 회사는 망할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몇 년 째 적자이다. 수십년간 이루어온 한국의 산업이 중국 때문에 붕괴 될 수도 있고 자칫 빈민국가로 전락할 수도 있다. 이 와중에 미중 분쟁이 그나마 숨을 쉴 공간을 주고 있다. 미국의 규제 때문에 중국에 수출 못한다고 불평하는 데 미국에 감사해야지 원망할 일이 아니다. 한국 산업의 앞날은 한류가 활로를 잧은 길을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한령으로 중국에서 문을 닫았지만 오히려 다른 세계에서 꽃을 피웠다. 다른 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시장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닫을 바에는 적극적으로 닫아야 한다. 그리고 중국이 아닌 시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미중 분쟁으로 세계가 이원화 되며 미국이 주도하는 쪽에서 새로운 경제 질서를 재편하고 그 쪽에서 한국의 시장을 열어야 한다. 미중 분쟁이 있어서 그나마 한국이 살아날 희망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도전을 극복하면 다시 도약하고 못하면 주저 앉는다
대규모 장치산업인 철강업 특성상 갑자기 생산량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기가 힘듭니다. 이것은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조선사들이 중국산 후판을 구매하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일정 부분은 사용해 왔습니다. 다만 조선업과 철강업 시황에 따라 구매하는 비중을 조절해 왔습니다. 조선사 입장에서는 후판은 거의 원자재에 가까운데 조선과 철강업 시황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구매선 다변화는 물론이고, 조선 선가의 경쟁력 유지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용 후판은 중국산이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쓰는 게 아니라 선주가 정한 각국의 선급 인증을 받은 제품 만 쓸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독일공장폐쇄를 보면서... 원숭이 사냥법에 독일이 당한경우... 원숭이가 입구가 작은 단지안에 놓아둔 먹이를 욕심껏 잡았는데... 손이 안빠지내... 손에든 먹이를 놔야 도망갈수 있는데 이걸 놓지 못하니 결국 사냥꾼에게 잡아먹힘… 이건 손이 잘리거나, 먹이를 놓으면 끝난다. 조선업체도 지금은 달콤한 먹이에 욕심껏 잡았는데... 이제 남은건 스스로 놓아주거나 손이 잘릴일만 남음...
이 방송 보는 사람들 과학, 공업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 숫자에 민감한데 한국의 철강생산량이 6,600만톤 인데 68만톤이라 잘못 언급했습니다.. 6억톤 이랬으면 내가 아무 소리 안 할껀데.. 왜 방송들은 수십억 달러, 수백만 km등을 언급할때 항상 1/10, 1/100로 적게 잘못된 숫자를 표시하는 오류를 범하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겠어.. 4:40
중국제철소가 철강을 생산을 하면 그걸 자국이 감당해줬음 근데 부동산 침체가 심하게 왔고, 이젠 수요보다 철강 공급이 많아짐 과잉 생산된 철강은 이제 글로벌하게 판매 중임 (판매하면서 중국 제철소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님. 철강은 대부분 기존 거래사가 있고 그걸로 수요 예측해서 만듦. 여긴 높은 점유율이 곧 경쟁력임. 그걸 중국이 뚫고 들어갈려니 억지로 가격을 낮추는 거라 별로 이득도 안남.) 그게 덤핑이다시피 해서 한국, 미국, 룩셈브루크(글로벌 1위 철강 제조업체) 등 다 죽겠다 하는 중 US제철이 미국의 여러 제철소 회사가 모여 만든 합작법인임. 여기도 자기들끼리 싸우다간 망할거 같으니까 결국 뭉쳤음. 중국 철강업계도 합작법인을 만드는 게 아니라면 지속적인 경쟁으로 수요예측은 실패할거고, 과잉 생산된 철강은 외부로 팔려나갈거임..
박정호 교수님 말처럼 철강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선박, 가전 등 거의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자 국가 경쟁력의 근간입니다. 반도체가 국가 정부, 기업 연계의 결과물이듯 철강 또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철강을 잃는다는건 안그래도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최주요자원을 수입(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커다란 우를 범하게 되는 패착입니다.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기업 자체 경쟁력의 문제라며 한진해운을 도산시켜버린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해선 안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해운 경쟁력을 잃게 놔둔다는건 자살행위) 신자유주의 경제가 위험천만한 이유인데 MB의 기조를 잇는 현정부에서 수십년 전의 낡은 경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근데 그렇게 한다면 기업들이 정부가 알아서 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너무 막 나갈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분식회계, 비리, 무리한 대출로 사업 확장, 등등 어차피 망하면 국가가 알아서 해줄껀데? 우리 망하면 국가 손해인데? 이 마인드로 나와도 어찌 할 방법이 없자나요...
인건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그렇다고 기업한테 너네 이익 어느 정도 손해 보면서 인건비 높이라고 하면 기업 다 떠나감 그래서 문쭈압쭈왑이 소득주도 성장 실패한 거고 중국이 가격 내릴 수 있는 이유가 인건비가 겁나 쌈 사람을 그냥 소모품 취급함 거기다 사회주의라 국가 마음대로 기업 쥐락펴락 할 수 있음 한국에서 사람 소모품 취급하면 광주처럼 폭동 일어나서 어떻게 못 함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인건비도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음
중국산 스테인리스는 좀 오래쓰면 녹습니다. 녹이 안슬어서 스테인리스인데 왜 중국산은 녹이 슬까요..? 솔직히 생산량만 많지 제대로 검수가 안되는 듯해서 값싼 제품이면 몰라도 브랜드 만들어서 제대로 사업할 회사라면 좀 덜 벌어도 더 장사할 생각으로 그쪽지역거만 좀 피해가면 될듯.
내용을 보니 결국 포스코는 조선업이 어려울때는 가격 안올려서 이득을 적게보고 조선업이 좋을때도 가격 못올려서 이득을 못보네요? 포스코 입장에서 결국 후판이라는 존재는 한국 조선업을 지탱하기 위해 약간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 크다고 보입니다 반면 조선업은 지금 잠깐 잘나간다고 포스코를 압박하는 걸로 보이는데 어짜피 잘나가든 못나가든 가격도 못올리고 가격 낮추라는 소리만 듣는 후판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
포스코는 국가산업기관이니까 그런거지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포스코랑 동국제강꺼 가져다 쓰다가 자체 후판공장만들어서 거기서 생산하고있는데 품질이 포스코 동국보다 안좋고 만들수있는 강종도 선급재가 대부분이라 그이외의제품은 포스코나 동국제강에 주문발주하는경우도있음 그래도 개발하면서 자체 조달하겟다는거고 나머지는 대부분 수출이 대부분임
열연코일 냉연코일을 잘못 이해 하신듯.. 제철소에서 나오는게 블룸 빌렛 슬래브 단강 선철 코일입니다. 슬래브를 열연하면 후판 나오구요 블룸은 H빔 만들구요 빌렛은 선재 형강 봉강 압연하구요 단강은 단조의 원료구요, 선철은 전기로에 투입되는 잉곳 같은 모양의 철입니다. 제철소에서 나온 열연코일을 가져다가 롤러사이를 통과 시키면서 두께를 조절하고 강판으로 만드는거예요. 많은 전자제품 가전기기 각종 기기에 쓰입니다. 이때 열을 가하지 않고 롤러의 압력으로만 두께를 조절한다고 냉연강판이라 합니다. 연합철강=유니온스틸=현 동국씨엠 이 냉연 칼라강판 제조에 탁월한 능력이 있죠. 10mm는 넘어야 후판이라고해요. 그 밑으로는 박판이라고 합니다. 중국산 후판이나 봉강 형강은 강도를 맞추지 못해서 중국제품 스다가는 품질저하에 직면하게 됩니다. 철이 마구 만든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우리는 아직도 미국 독일 일본 철강기술 100%까지는 못 따라갑니다.
반덤핑으로 볼 수 없음 초반 그래프에도 나왔듯이 53.9%를 생산하는데 50.8%를 소비해왔음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썼다는 거임 근데 경기가 나빠지니까 생산량은 그대로인데 소비를 안 하니까 남는 걸 싼 가격에 수출하는 거지 일부러 시장경제 혼란 야기하려고 단기간에 많이 만들어서 덤핑 씌우는 게 아님
섬유쪽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몇년전 까진 편직기계 만드는 공장도 국내에 있었는데 지금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알고무 공장 국내산은 대부분 문 닫았죠 예전엔 1차 원 재료만 있음 국내에서 완제품 생산 가능 했는데 지금은 고무,스판,포리등 섬유쪽 모든 재료가 중국에서 들어와 국내에서 생산 하는 방식 입니다 아마...근 시일 내 최종 생산재품(원단)까지 그냥 중국에서 수입을 하겠죠(지금도 들어오고 있구요). 더 나가서 그냥 모든 완제품이 중국산이 되겠죠^^
궁금한게 철강업계뿐만아니고 테무나 알리같은것들도 보면 전체적으로 중국시장 침체때문에 세계로 물건 덤핑하듯이 계속 밀어내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구조인가요? 규모의 경제측면에서 싸게 만들수 있으니까 가능한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중국도 제살깎아먹기 하고 있는건지 아리송 하네여
다른 예로 삼성이 반도체 전쟁에서 이긴걸 보신다면...삼성이 반도체를 쏟아내면서 가격전쟁이 붙었을때 가전이나 여러곳에서 돈을 벌어서 버티다 보니 타기업이 무너지면서 돈벌고 또다시 싸우고 이기고의 반복이었지요. 알리 테무에 입점한 업체들도 제살 깍는것 맞아요. 단지 그 살을 중국정부가 세금으로 매워주는 방식이지요.
중국은 애국소비를 통해 한국상품을 배척 했는데, 한국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조선사들이 어려울 때, 혜택을 봤으면 철강사에 양보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선박 수주시 이미 현재가격으로 수주를 했을 것이다. 신규선박 수주시에는 철강사와 상호 단가를 협의해서 입찰하면 해결될 것임. 서로 싸우다가는 중국 좋은 일만 시킨다. 포스코도 덤핑제소에 협력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중국 철강사 덤핑공세에 포스코도 견딜 수 없게 될 것이다.
조선업 15년차 입니다. 현재 중국후판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라인더 질 해보면 훅훅 깍입니다. 표면도 균일하지도 않아요. 중국산 철판은 보강재나 치공구나 적당히 쓰는 잡철이 딱 맞습니다. 그러나 중국도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기에.. 마냥 국산이 좋을수는 없습니다.
중국 후판을 조선업에서 싸다고 쓸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조선 발주처가 전부 해외 선사인데 중국에서 안 만들려고 한국에 발주 한건데 거기 들어가는 철판을 중국산을 쓴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철광산업이 없는것도 아니고 포스코.현대제철등 철강사가 있는데 구지 중국산..
쟤네들도 내수가 안돌아가서 손해보고 파는거일텐데 100%는 아니더라도 비율높여서 일시적으로 싸게 덤핑하는거 받아먹어줘야지 딱 1~2년만 그리고 지네들 경기 좋아지면 어차피 가격 경쟁력 올린답시고 올리는데 그때 바로 포스코 쓰면됨 그리고 지금처럼 딱 5%정도만 비율조정하는게 맞음 어차피 포스코 끌어올려줘야되니께 그리고 중공업들은 포스코로 돌아가게 되있음 중국애들 자기들 사정 조금만 올라오면 다시 소비율 올라가는데 지금 가격은 사고 싶어도 못산다 나라입장에서도 존나 싸게 자원이 들어오는건데 이런건 일시적으로 못 본척하는게 맞지 ㅇㅇ
중국철강공장과 한국철강공장, 무엇이 다를까? 한국공장은 40년 이상 노후화, 수동 가동 방식이다. 중국공장은 20년이내 최신 자동 설비로 철저히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고로에 철광석 넣으면, 마지막에 자동차 차대가 나온다. 생산비에서 한국보다 10프로 싸다. 저품질, 싼 인건비, 덤핑, 타령해서는 안된다.
3년전 내용이 빠졌다는 지적이 있어서 텍스트로 추가합니다
여유가 있는 조선사들이 양보를 좀 해줬으면 좋을 텐데. 은근한 감정 싸움도 읽힌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0년 하반기, 철강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펼쳐졌다. 중국과 호주가 무역 갈등을 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또 중국 정부는 탄소 배출 감 축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 생산을 통제했다. 중국 내부에서도 철강 공급이 부 족하다보니 세금을 매겨 수출을 제한 해야 할 정도였다. 국내 철강사들은 생산에 문제가 없는 데 가격이 급등하니 대호황을 맞았다. 2021년 포스코는 연간 9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보다 무려 283% 증가했고,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현대제철 역시 영업이익 2조 4475 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22 일본산 철강이 2008년부터 11년까지 가격이 훅 올랐다가 훅 내린건는 당시 1달러 70엔의 슈퍼엔고라서 그렇습니다. 일본기업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환율이 비정상적이었어요.
한국은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중국때문에 위기가 닥쳐온다.
중국은 한국이 하는 산업을 거의 그대로 따라하고 겹치면서 한국산업을 잠식한다.
20분의 1 수준인 경제규모로는 중국을 도저히 버텨낼 수가 없다.
단 기간에 기술 유출 이런 문제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안 따라잡힐 도리가 없다.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에서 시장을 계속 빼앗기고
앞으로는 자동차, 메모리, 가전, 스마트폰 분야에서 잠식 당할 것이다.
매출이 줄고 이익이 줄면 결국 회사는 망할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몇 년 째 적자이다.
수십년간 이루어온 한국의 산업이 중국 때문에 붕괴 될 수도 있고 자칫 빈민국가로 전락할 수도 있다.
이 와중에 미중 분쟁이 그나마 숨을 쉴 공간을 주고 있다. 미국의 규제 때문에 중국에 수출 못한다고 불평하는 데 미국에 감사해야지 원망할 일이 아니다.
한국 산업의 앞날은 한류가 활로를 잧은 길을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한령으로 중국에서 문을 닫았지만 오히려 다른 세계에서 꽃을 피웠다. 다른 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시장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닫을 바에는 적극적으로 닫아야 한다. 그리고 중국이 아닌 시장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미중 분쟁으로 세계가 이원화 되며 미국이 주도하는 쪽에서 새로운 경제 질서를 재편하고 그 쪽에서 한국의 시장을 열어야 한다. 미중 분쟁이 있어서 그나마 한국이 살아날 희망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도전을 극복하면 다시 도약하고 못하면 주저 앉는다
H중공업 현직자 입니다 올 중순까지 중국산 후판에 중국에서 조립한 블록까지 수입했었는데 품질 문제 등등 으로 인해 다시 한국산 쓰기로 했습니다
중국산 블루투스이어폰 딱한달후 한쪽소리 안나옴
미국 석유산업에선.. 중국, 인도, 대만 자재는 못 쓴다 라는 것을 , 오더 내 보낼때 알려 옵니다..
아~~ 여전하군요. 근 10년전까지 남쪽에서 철의장이나 철골했을때 몰래 중국산 쓰는 업자들 있었죠. 산소절단하면 불순물로 팍팍팍 튀던 불순물이 생각나네요. 지금 중국에 다니는 군함들 그걸로 만들었을건에... 뉴스 볼때마다 저 배 얼마가 갈까... 싶네요.
중국산은 고장나도 생명에 지장이 없고 언제든 맛가면 교체가능한 제품에만 싼맛에 쓰는걸로...
중국산 볼트 쓰다가 다시 국산 볼트로 씁니다. 사용해 보면 압니다. 처음엔 싸서 쓰게 되지만, 쓰다보면 다시 국산을 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걸 외교로 해결해야하는 놈이 천공원툴에 일뽕호구 에휴
진짜 야마 조오온나잘남
@@포제법 그것 또한 맞는 말이긴 하나, 굳이 오버스펙은 가격만 올릴 뿐, 하지만 수준 이하의 품질은 참을 순 없죠.
@@mindreoekchuriivoc3705 ㅋㅋㅋㅋㅋㅋㄹㅇ
@@포제법 일제도 믿을게 못됨. 품질 조작 대마왕들.
조선사가 중국제 쓰고 싶다고 해서 막 쓸수 있는 것도 아님.
보통 spec에 얼마 이상 쓰지 마라고 적혀 있어서 선주랑 협의를 해야 쓸수 있음.
근데 선주들도 암 중국제 품질 안좋은거 ㅋ 그래서 잘 협의 하기 힘들듯
승강기 조차도 일본회사 꺼랑 국산회사 꺼랑 품질이 다른데...
중공산 철판떄기 썼다가는...
ㅋㅋㅋㅋ 이미 승강기/에스컬레이터는 싹다 중국산이 태반이에요
@@Exynos3 미쓰비시전기 엘리베이터 타봐. 국산하고 다름.
@@정오-t8x미쓰비씨 쓰는중인데 누른게 5개 넘으면 앞에꺼 취소되고, 층수누름 표시가 한쪽(가로로긴)만 양쪽다 표시(불)되고 나머지 한쪽(세로로 긴)은 긴쪽에서 직접 누른층만 표시(불)됨. 추가비용내고 둘다 업그레이드 시킴.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런 돈은 안낼듯.
현대 엘베랑 디센크루 점령
@@톨레랑스 하지만 인버터 랑 권상기 내구성은 그닥 별로지 ㅋ
대규모 장치산업인 철강업 특성상 갑자기 생산량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기가
힘듭니다. 이것은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조선사들이 중국산 후판을 구매하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일정 부분은 사용해 왔습니다.
다만 조선업과 철강업 시황에 따라 구매하는 비중을 조절해 왔습니다.
조선사 입장에서는 후판은 거의 원자재에 가까운데 조선과 철강업 시황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구매선 다변화는 물론이고, 조선 선가의 경쟁력 유지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용 후판은 중국산이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쓰는 게 아니라 선주가 정한
각국의 선급 인증을 받은 제품 만 쓸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독일공장폐쇄를 보면서...
원숭이 사냥법에 독일이 당한경우...
원숭이가 입구가 작은 단지안에 놓아둔 먹이를 욕심껏 잡았는데... 손이 안빠지내...
손에든 먹이를 놔야 도망갈수 있는데 이걸 놓지 못하니 결국 사냥꾼에게 잡아먹힘…
이건 손이 잘리거나, 먹이를 놓으면 끝난다.
조선업체도 지금은 달콤한 먹이에 욕심껏 잡았는데...
이제 남은건 스스로 놓아주거나 손이 잘릴일만 남음...
이 방송 보는 사람들 과학, 공업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 숫자에 민감한데 한국의 철강생산량이 6,600만톤 인데 68만톤이라 잘못 언급했습니다.. 6억톤 이랬으면 내가 아무 소리 안 할껀데.. 왜 방송들은 수십억 달러, 수백만 km등을 언급할때 항상 1/10, 1/100로 적게 잘못된 숫자를 표시하는 오류를 범하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겠어.. 4:40
숫자 단위에 약하거나 간단한 암산꺼리도 버벅 대는 영상 보면 좀 그렇습니다
의도적일 때 실수라고 감추기 좋기 때문에 일부러 하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한국상황이 가격은 오르는데 품질은 저하된다는게 느껴지네요
중국제철소가 철강을 생산을 하면 그걸 자국이 감당해줬음
근데 부동산 침체가 심하게 왔고, 이젠 수요보다 철강 공급이 많아짐
과잉 생산된 철강은 이제 글로벌하게 판매 중임
(판매하면서 중국 제철소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님.
철강은 대부분 기존 거래사가 있고 그걸로 수요 예측해서 만듦. 여긴 높은 점유율이 곧 경쟁력임.
그걸 중국이 뚫고 들어갈려니 억지로 가격을 낮추는 거라 별로 이득도 안남.)
그게 덤핑이다시피 해서
한국, 미국, 룩셈브루크(글로벌 1위 철강 제조업체) 등 다 죽겠다 하는 중
US제철이 미국의 여러 제철소 회사가 모여 만든 합작법인임.
여기도 자기들끼리 싸우다간 망할거 같으니까 결국 뭉쳤음.
중국 철강업계도 합작법인을 만드는 게 아니라면
지속적인 경쟁으로 수요예측은 실패할거고, 과잉 생산된 철강은 외부로 팔려나갈거임..
결국 인건비...
요즘 삼성 반도체 이야기네. 하이닉스는 훨훨 날아가는데 삼성은 뭐 하는 건지
@@너굴냥이반덤핑관세 먹여야 함
중국산 쓰다가 요소수 처럼 수출 안한다고 하면 어디거 같다 쓸려고 ㅋㅋ
박정호 교수님 말처럼 철강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선박, 가전 등 거의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자 국가 경쟁력의 근간입니다. 반도체가 국가 정부, 기업 연계의 결과물이듯 철강 또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철강을 잃는다는건 안그래도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최주요자원을 수입(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커다란 우를 범하게 되는 패착입니다.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기업 자체 경쟁력의 문제라며 한진해운을 도산시켜버린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해선 안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해운 경쟁력을 잃게 놔둔다는건 자살행위)
신자유주의 경제가 위험천만한 이유인데 MB의 기조를 잇는 현정부에서 수십년 전의 낡은 경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근데 그렇게 한다면 기업들이 정부가 알아서 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너무 막 나갈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분식회계, 비리, 무리한 대출로 사업 확장, 등등 어차피 망하면 국가가 알아서 해줄껀데? 우리 망하면 국가 손해인데? 이 마인드로 나와도 어찌 할 방법이 없자나요...
셰셰
이거 때문에 작년부터 정부랑 양쪽 협회랑 해서 세차례 합동 세미나도 하고, 공동연구도 하고 했는데 솔직히 별다른 해법이 없데요. 연구 보고서가 있길래 좀 보여 달라 했더니 별다른 해법이 없어서 공개하기도 뭐하다고 (권순우)
중국산 쓰면 우리 산업 망하면 언젠간 가격 많이 올리겠죠.. ... 결국 우린 망하는거죠...
중국 한곳으로만도 공급 과잉인데 다른 개도국들 모두 제조업 하고싶어합니다. 가격인상은 어려워요. 경쟁이라는 게 있는이상
@@rounlee4873 경쟁국 제조업 망하게 할려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산 쓰다가 벤츠처럼 훅간다
멍청한소리하네
과학기술은 중국이
@@은인생졸망주식중국배는 운행하다가 멈춘적이 몇번있어서 조심하는게 맞음. 철판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galbert2730중국 철강 점유율이 50%가 넘는게 뭔 헛소리지
중국 못이긴다
조선소/철강/자동차/반도체 교과서에서도 배우는 국가기간산업임. 여기에 종사하는 한국인 근로자 1차하청 2차하청 얽히고 섥힌 사람이 엄청나게 많음. GDP를 생각하더라도 어느 한곳이 망하면 절때안됌.
중국산 철판용접하는거 비파괴검사 해보면 모재결함이 한국, 유럽산에는 안나오는데 중국산만 유난히 많이나와요
일본배처럼 바다위에서 두동강 나는거 보겠네요.... 너무 좋습니다. 일본을 따라가는 모습
일혐의 망상 또 시작했네 ㅋㅋ
용접불량으로 찢어진건데 알고좀
@@l3y3nf 일뽕의 망상 또 시작하네.ㅋㅋㅋ
자꾸써주면서 힘을 키워주는게 맞는건가...
지금은 달콤하지만.... 우리도 무작정 비싸게만 부를게 아니기도 하고.. 참.
중국전략에 말리지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인건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그렇다고 기업한테 너네 이익 어느 정도 손해 보면서
인건비 높이라고 하면 기업 다 떠나감 그래서 문쭈압쭈왑이 소득주도 성장 실패한 거고
중국이 가격 내릴 수 있는 이유가
인건비가 겁나 쌈 사람을 그냥 소모품 취급함 거기다 사회주의라 국가 마음대로
기업 쥐락펴락 할 수 있음
한국에서 사람 소모품 취급하면 광주처럼 폭동 일어나서 어떻게 못 함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인건비도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음
자국민을 외국인처럼 써먹고 버릴 수 있는가? 에 대한 물음에 답하실수 있으면 됩니다.
@@Yes_you_ 중국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산에 계속 잠식당하는 거임
@@2214-h8s경제만 보세요. 역사는 님의 영역이 아닙니다.
@@2214-h8s그리고 중국은 저출산이 한국을 뛰어 넘을겁니다 아니면 비슷하게 가거나
왜 최근 영상들에서 음향상태가 안좋은가요? 마이크 수음상태가 안좋은것같아요
일반 제조업에서도 중국산 철판은 거르던데 조선업에서!? 진짜 조만간 바다 한가운데서 선체 찌그러지거나 하는 거 보겠네
보험사에서도 거를듯...
전세계 철강 품질 상향평준화 됐다는 얘기가 나온게 10년전인데 아직도 이딴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가 나오네
@@l3y3nf 중국산 H빔 썻다가 빠꾸먹은 공사를 본게 대충 3~4년 전 쯤이라 그럼 지금도 일하는 회사 거래 업체들 에서 중국산은 좀 피하는 경향도 있음
중국산이 전부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직 까지는 피하는 경우가 내 주변에는 꽤 있음
@@l3y3nf 건설업에서도 철근 품질 차이 있습니다. 겉은 같아도 속이 달라요
@@kunholee3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주워들어놓고 아는척믄ㅋㅋㅋ
중국산 스테인리스는 좀 오래쓰면 녹습니다. 녹이 안슬어서 스테인리스인데 왜 중국산은 녹이 슬까요..? 솔직히 생산량만 많지 제대로 검수가 안되는 듯해서 값싼 제품이면 몰라도 브랜드 만들어서 제대로 사업할 회사라면 좀 덜 벌어도 더 장사할 생각으로 그쪽지역거만 좀 피해가면 될듯.
무늬만 스텐이고, 내부에 값비싼 합금 성분이 덜 들어가겠죠
근거가 있으신가요?
SUS도 종류가 많아요.
근거가 있나요?
SUS도 종류가 많아요
201 이겠죠 304는 안 그럼
스테인레스도 종류가 많아요..
내용을 보니 결국 포스코는 조선업이 어려울때는 가격 안올려서 이득을 적게보고 조선업이 좋을때도 가격 못올려서 이득을 못보네요?
포스코 입장에서 결국 후판이라는 존재는 한국 조선업을 지탱하기 위해 약간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 크다고 보입니다
반면 조선업은 지금 잠깐 잘나간다고 포스코를 압박하는 걸로 보이는데
어짜피 잘나가든 못나가든 가격도 못올리고 가격 낮추라는 소리만 듣는 후판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
관계가 오래되면 좋은일 나쁜일 다 쌓이죠. 2021년에는 조선업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적자크게 나고 철강사는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냈었어요. 그 내용을 안넣었네요 ㅎㅎ
@@kwon.soonwoo 기자님 답글 감사합니다!
2년전 조선사 큰 적자일때 철강값 2배로 올려 철강사는 대박실적냄. 왜 그랬을까?
@@kwon.soonwoo관계가 오래되면 좋은일 나쁜일이 모두 쌓인다 명언이네요
포스코는 국가산업기관이니까 그런거지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포스코랑 동국제강꺼 가져다 쓰다가 자체 후판공장만들어서 거기서 생산하고있는데 품질이 포스코 동국보다 안좋고 만들수있는 강종도 선급재가 대부분이라 그이외의제품은 포스코나 동국제강에 주문발주하는경우도있음 그래도 개발하면서 자체 조달하겟다는거고 나머지는 대부분 수출이 대부분임
화물연대도 제철소 지부들도 뭐 중국산 철강 때문에 일이 없다고 난리긴 해요
열연코일 냉연코일을 잘못 이해 하신듯..
제철소에서 나오는게 블룸 빌렛 슬래브 단강 선철 코일입니다.
슬래브를 열연하면 후판 나오구요 블룸은 H빔 만들구요 빌렛은 선재 형강 봉강 압연하구요 단강은 단조의 원료구요,
선철은 전기로에 투입되는 잉곳 같은 모양의 철입니다.
제철소에서 나온 열연코일을 가져다가 롤러사이를 통과 시키면서 두께를 조절하고 강판으로 만드는거예요.
많은 전자제품 가전기기 각종 기기에 쓰입니다.
이때 열을 가하지 않고 롤러의 압력으로만 두께를 조절한다고 냉연강판이라 합니다.
연합철강=유니온스틸=현 동국씨엠 이 냉연 칼라강판 제조에 탁월한 능력이 있죠.
10mm는 넘어야 후판이라고해요.
그 밑으로는 박판이라고 합니다.
중국산 후판이나 봉강 형강은 강도를 맞추지 못해서 중국제품 스다가는 품질저하에 직면하게 됩니다.
철이 마구 만든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우리는 아직도 미국 독일 일본 철강기술 100%까지는 못 따라갑니다.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폭스바겐 보면서 아직정신 못차린 회사나 개인들많죠😅
자동차 판스프링 중국산 쓰는데 얼마못가고 다부러지더라ㅡㅡ
8:26 운임지수 올라가는건 수에즈운하 길막사고는 21년 1주일만에 다 해결됐으니 관계없고 지금은 후티반군의 수에즈운하 통과선박 공격땜에 희망봉 우회로 영향받아 그렇겠지요..
대한민국 국민의 경고다 국산품 애용이 대한민국 살리는길이다
배만들때 선급협회 인증을받은 제품을써야합니다.영국LR-A프랑스BV-A등건조할때 감리합니다.중요하지않은 똥판(중국산)은 사용처가 따로 있지요.그러나 포스코 현철 동국제강등이 타격이크겠네요
문제는 중국산 후판의... 성능이지 않을까요..질 좋은 후판이라면...야... 싼게 최고죠 우선은....그런 걸 조사하시겠죠..
이건 반덤핑으로 막는게 맞아보이는데...
정상적인 수출이 아님 확실히
반덤핑으로 볼 수 없음
초반 그래프에도 나왔듯이
53.9%를 생산하는데 50.8%를 소비해왔음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썼다는 거임
근데 경기가 나빠지니까 생산량은 그대로인데 소비를 안 하니까
남는 걸 싼 가격에 수출하는 거지
일부러 시장경제 혼란 야기하려고 단기간에 많이 만들어서
덤핑 씌우는 게 아님
@@2214-h8s 중국 국내가+운송비+기타비용보다
낮게 손해보면서도 연명하려 수출하는건
덤핑의 정의에 정확히 부합하니까
헛소리 마세요 ㅋㅋ...
@@wolfk3893뭔 헛소리야 손해 안 보면서 수출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중국 내수랑 비교해도 얼마 차이 안 나게 수출한다 ㅋㅋㅋ
진짜 아는 게 하나도 없노
@@2214-h8s 멍청하면 우기지나 마라 중국 철강 업체들은 수년전부터 적자야 남은걸 싸게 파는게 아니라 손해보면서 철강 만들고 있고 이게 덤핑이라는거다 모르면 배워
@@l3y3nf 너나 우기지마 ㅋㅋ 중국 철강 업체들 실적표 봐봐라 눈이 있으면 ㅋㅋㅋ
섬유쪽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몇년전 까진 편직기계 만드는 공장도 국내에 있었는데 지금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알고무 공장 국내산은 대부분 문 닫았죠 예전엔 1차 원 재료만 있음 국내에서 완제품 생산 가능 했는데 지금은 고무,스판,포리등 섬유쪽 모든 재료가 중국에서 들어와 국내에서 생산 하는 방식 입니다 아마...근 시일 내 최종 생산재품(원단)까지 그냥 중국에서 수입을 하겠죠(지금도 들어오고 있구요). 더 나가서 그냥 모든 완제품이 중국산이 되겠죠^^
화학이 요새 그래요
엔진이 두개가 아니라.... 한개의 엔진에서 여러개의 연료를 연소 시킬수 있는 것입니다.(물론 엔진가격이 비싸지죠)
ㅎㅎ 그냥 쉽게 설명 하려 한거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4:43 68만톤으로 7위 ..... 잘못된 정보입니다.
68만톤도 실수 7위도 실수 (6위임)
매번 감사합니다 ^^
중국산 철로 만든 철판이나 각종 부품들 제발 쓰지마라....산업 자체가 망한다.... 중국이 장악하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울나라 제품품질이 그렇게 떨어지는걸 알고나면 아무도 사려고 안할거다.
중국산 철강과의 경쟁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꽤나 긴시간동안 경쟁해왔지만 요즘처럼 가격에서 밀리는 경험은 없었던거 같네요.
국가 기간 산업은 국가가 나서서 경쟁력을 키워줘야 하는거다.
1년 10년 100년 경제 먹거리 스스로 없애면 되것냐?
2:27
무슨말씀인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돌려 봤네요
당연 중국산 써야지 ㅋㅋㅋ포스코가 조선 지원해주나???
중국산 가격 말도 안될정도로 쌉니다.근데 진짜 잘깨져요. 종사자분들 잘 아시겠지만 누가 쓰고싶겠어요. 무조건 싸게싸게 가격후려치지만 않았으면
품질따지면 상중하가있는데 품질상은절대수입안하고 중하만수입하고 중국산이 다별로라는건 ~철근뿐만아니라 모든수입제품들 그럼
싸다고 눈앞의 이익만 보면 얼마지나지 않아 회사가 망합니다...멀리보고 질 좋은 한국제품 쓰세요
요즘 지은 건물들(특히 아파트)의 부실이 많은게 중공산 철근을 쓴것도 분명하다고 본다
중국산 철근 80퍼센트 이상차지한다 그럼 한국아파트 다부실공사냐?
중국산이라도 넣어주면 다행
ㅋㅋㅋㅋㅋ KC인증 받은거면 법적 문제 없고 철근과 철골은 사실 워낙 만들기 쉬워서 중소랑 고려제강만 만들지 그 외는 안 만들어요 ㅋ
@@Exynos3 철근 현대제철도 만들어요
거기는 중공산 철근이 아니라 중공산 인간을 쓴게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개도국이 선진국으로 승격 하면 철강사업은 사양 산업이 되는것이 순리 입니다. 미국도 US스틸을 유지 못해서 매물로 내놓았지요. 한때 카네기가 주도권을 잡고 흔들었었는데....
중국산 철 은 내구성이 너무떨어져서 이게 철 인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10000원짜리도 중ㅈ국산쓸까 고민 하는데 값 비싼 후판 고민 하겠지만. 절대 쓰지 마셈. 건조후 20년은 뒤통수 따가울 일 하면. 안됩니다
지금도 중국 신규 후판공장들 계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끊임없이 저가로 밀려들어 오겠죠.
궁금한게 철강업계뿐만아니고 테무나 알리같은것들도 보면 전체적으로 중국시장 침체때문에 세계로 물건 덤핑하듯이 계속 밀어내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구조인가요?
규모의 경제측면에서 싸게 만들수 있으니까 가능한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중국도 제살깎아먹기 하고 있는건지 아리송 하네여
다른 예로 삼성이 반도체 전쟁에서 이긴걸 보신다면...삼성이 반도체를 쏟아내면서 가격전쟁이 붙었을때 가전이나 여러곳에서 돈을 벌어서 버티다 보니 타기업이 무너지면서 돈벌고 또다시 싸우고 이기고의 반복이었지요. 알리 테무에 입점한 업체들도 제살 깍는것 맞아요. 단지 그 살을 중국정부가 세금으로 매워주는 방식이지요.
오디오 품질이 좋지 않네염
조선소에 중국산 후판 많이 사용함
저번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진입로에서 중국 세아밴이 휴게소 진입하다 방지턱에서 전복됨 조수석 2열 트렁크 반파됨 소방차가와서 절단해서 구조 1시간 걸림
중국은 애국소비를 통해 한국상품을 배척 했는데, 한국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조선사들이 어려울 때, 혜택을 봤으면 철강사에 양보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선박 수주시 이미 현재가격으로 수주를 했을 것이다.
신규선박 수주시에는 철강사와 상호 단가를 협의해서 입찰하면 해결될 것임.
서로 싸우다가는 중국 좋은 일만 시킨다.
포스코도 덤핑제소에 협력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중국 철강사 덤핑공세에 포스코도 견딜 수 없게 될 것이다.
한화오션 현직자입니다.거의다 중국산 후판씁니다.한국산 쓰면 중국조선업하고 경쟁이 안됩니다.이미 5년간 중국산 써왓음.별문제 없습니다.국산은 중국산보다 20%높아서 쓰면 경쟁이 안됨
솔까 포스코는 한번도 영업이 을인 적이 없었습니다.
대기업 구매부서가 포스코 영업을 접대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2:29 압권은 어원이 앞에있는책
너무 재밌다ㅋㅋ
압권 재밌네요~
중국산 처음에는 불량검수하고 보내주다가 나중에는 개판침 결국엔 아낀돈보다 돈더듬
중국산 철판 쓰면 중국산 된다.
소탐대실 철판값 몇푼 아끼려다 선주에게 배값 물어줘야 한다.
현대조선이 포스코를 압박해서 문을 닫거나 후판생산 하지 않으면 중국 정부의 장난질에 조선산업이 당할 재간이 있겠는가?
다소 비싸더라도 현대가 어려울 때 포스코가 지원해 준 은혜가 있으니, 의리상이라도 포스코 후판을 그냥 사용해라.
요즘처럼 경제 망가지면 없이 사는 사람들이 제일 예민해지지.
조선업 15년차 입니다. 현재 중국후판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라인더 질 해보면 훅훅 깍입니다. 표면도 균일하지도 않아요. 중국산 철판은 보강재나 치공구나 적당히 쓰는 잡철이 딱 맞습니다. 그러나 중국도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기에.. 마냥 국산이 좋을수는 없습니다.
남양울 국민들이 과거에는 생각없이 사서 먹다가 최근에 개인 소비자들은 의도적으로 안 산다. 중국산 제품도 과거에는 무의식적으로 쓰다가 최근에는 의도적으로 구매를 안하는 추세라서 중국은 걀수록 공급과잉으로 난리가 날텐데 자업자득
후판은 포스코 현대 동국 삼사만 제조합니다.
Epc쪽은 중국자재쓴지 오래됐어요.
전기로의 대표는 동국제강이아니고 현대제철입니다.
중국꺼 쓰다가 개박살날거알고 다시 국산쓰는추세임 단 지금 생산량이 많아서 재고가 많을뿐 거기에 중국산 덤핑으로 밀어들어와서 처분하려고 중소기업같은데서는 중국산쓰긴하는데 애초에 품질수준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중국산이랑 국산이랑 ㅋㅋㅋㅋ
중국산의 철강의 가격이나 품질에 대해서는 전문가 분들이 더 잘아시겠지만,
중국 소재에 의존하기엔 시장 외적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건
전문가가 아니라도 다 아는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중국 정부의 변덕에 환경이 바뀔 지 모르니까요...
그러게 2년전 철강 분위기 좋을때 2배로 올리지 말았어야지..
취재 과정에서 그때 이야기 하는 분이 많더군요 ㅎㅎ
2020년에 철광석 가격이 70달정도 였는데 21년에는 210달라까지 올랐었어요. 지금은 90달라선.
제조원가가 올라가니 그렇죠
@@우주주인공 제철용 석탄가격은 95달라에서 400달라까지 올랐었음 . 2-3년전 원자재 가격이 미쳤긴 했지.
중국산 볼트 일단 오면 버립니다 엄청나게 나쁩니다
중국산 철강은 노노....질이 좀 나쁜 정도가 아니라 절대로 쓰면 안되는 레벨이더라...
중국 철강 쓰는거 확인되면 . 미국에서 덤핑 먹인다 하던데..
관세는 뒀다 뭐하는데. 전세계가 중국산에 미국처럼 관세 메기면 중국산 저가 공세는 끝 아닌가. 세계 각국이 중국의 구매력 때문에 주줌할 뿐인데. 중국정부가 개입해서 보조금 주면서 저가 공세로 자국 기업들 아사 시키면 이제는 관세를 메겨야지.
중국 철을 다시 포스코에서 재가공을 해야지 쓸만한 철판이 되는데 싼 건 못 참죠 ㅠ
철판 원산지도 공개해야 항
아파트 폭등이 자재값 인상때문이라면서 값싼 중국산 안쓸 이유는 없다.
포스코 초반에 일본기술 훔치고 덤핑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
과연 중국산 철강이 멀쩡하게 만들었을지???
주말도 압권 감사합니다
중국철판 많은데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이 포스코로 들어가는데 ㅋㅋ
그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기자재(부품)들 중국산을 쓰이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가고 잇답니다.
오일 메이저 회사들 ITB에 보면 중국산 인도산 쓰지말라고 써있다.
중국산은 1000냥 백화점에서나 딱 맞음 이런 고가 장비에 중국산이라니 ㅋㅋ 미래가 보인다.
여러분 후판은 중국제,일본제,국산 거의 차이 없습니다 왜? 가장 기초적인 철강제품이라 그만큼 예전에 중국이 아닙니다
ks 인증이나 받고 와라
중국에서 용접한 배관 수입해서 납품 했다가 선주감독관이 다 빠꾸놔서 결국 국산기술자 불러다가 납품했습니다.
중국 후판을 조선업에서 싸다고 쓸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조선 발주처가 전부 해외 선사인데 중국에서 안 만들려고 한국에 발주 한건데 거기 들어가는 철판을 중국산을 쓴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철광산업이 없는것도 아니고 포스코.현대제철등 철강사가 있는데 구지 중국산..
권순우 기자님 포스코 주식 가격이랑 후판 가격 비교하는거 너무 억까 같습니다.
중국 철강의 품질은 믿을수 있나요
아닛 기자님 공구리라뇨 ㅋㅋㅋㅋ 콘크리트!
전문가는 전문용어 ㅋㅋㅋ
내구성 정말 실망
한국산서야지당연한거
유에스스틸을 일본스틸이 살까? 포스코가 살까? 바이든 막고 있어도, 선거는 멀지 않다.
다필요없고 싼게비지떡,,,,,이한마디면 끝.... 장코로산은 오직 일회용으로 쓰다 버릴것만 쓰는겁니다,,,,,
쟤네들도 내수가 안돌아가서 손해보고 파는거일텐데 100%는 아니더라도 비율높여서 일시적으로 싸게 덤핑하는거 받아먹어줘야지 딱 1~2년만 그리고 지네들 경기 좋아지면 어차피 가격 경쟁력 올린답시고 올리는데 그때 바로 포스코 쓰면됨
그리고 지금처럼 딱 5%정도만 비율조정하는게 맞음 어차피 포스코 끌어올려줘야되니께
그리고 중공업들은 포스코로 돌아가게 되있음 중국애들 자기들 사정 조금만 올라오면 다시 소비율 올라가는데 지금 가격은 사고 싶어도 못산다 나라입장에서도 존나 싸게 자원이 들어오는건데 이런건 일시적으로 못 본척하는게 맞지 ㅇㅇ
중국철강공장과 한국철강공장, 무엇이 다를까? 한국공장은 40년 이상 노후화, 수동 가동 방식이다. 중국공장은 20년이내 최신 자동 설비로 철저히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고로에 철광석 넣으면, 마지막에 자동차 차대가 나온다. 생산비에서 한국보다 10프로 싸다. 저품질, 싼 인건비, 덤핑, 타령해서는 안된다.
한국공장 어디가 40년 넘어간 설비가 대부분인지?? 현대제철 당진 공장만 보더라도 이제 갓 10년 넘긴 최신설비들인데 ㅋㅋㅋ 옆에 동부 동국도 20년 안 된 설비들임
현대:배랑 자동차만들게 쇠좀주세요...
포스코 :줄을 서시요...,
현대:우리 현대인데...?
포스코:그래서요?
현대:이런 *부럴 제철소 인수하자
잘생각 해라.
중국산 싼맛에 쓰다가, 중국또 삐지게 하면 장난질 할거야.
그러다가 국내 철강업계 없어지면 가격 처올리기 시작하겠지.
결국 경쟁이 답이다
중국제... 금방 녹슬어 버립니다 절대 쓰면 후회합니다
중국산을??ㅋㅋㅋㅋ
그러다가 일본 배처럼 두동강 나고
싶은건가??ㅋㅋㅋㅋㅋㅋ
음질이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