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하는 세무전문 회계사입니다. 고액 상속자들에 대한 상속세는 미국도 높습니다. 소액 상속자들에 대한 면세 기준이 주는 사람 기준 상속/증여 통합 오백만불과 천만불로 높을 뿐이지요. 높은 상속세때문에 주가 부양에 안된다는 주장은 그 근거가 빈약합니다.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주식의 상속이 아닌 경영권의 세습을 위해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문제겠지요. 미국처럼 상속받는 사람들이 경영권이 아닌 주식을 상속받으면 배당도 더 요구하게 되고 주주가치 극대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겠죠.
신학균씨가 1970년생. 올해 54세. 89학번. 소위 X세대. 우리나라 산업화가 본격 궤도에 올랐고 새마을 운동 성공으로 농업생산성이 폭발해서 보릿고개도 이미 끝났던 시기의 유년기. 대학입학만 하면 4년동안 데모질이나 가끔 즐기고, 출석은 대리출석으로 때우고 캠퍼스 잔디밭에서 술먹고 연애질이나 하며 탱자탱자 해도 모조리 졸업시켜주고, 심지어 졸업도 전에 온갖 대기업에서 줄서서 모셔갈만큼 일자리 넘치던 기회와 풍요의 시대임. 윗글에서 '1970년에 태어났으면 엄청 고생하면서 살았을 것...'이라고...ㅋㅋㅋ 한국 현대사를 수구좌익 운동권영화나 연속극으로만 배웠나? 아니면, 운동권 뽕에 취해서 자신들의 과거를 무한과장해대는 쩌리 전교조 선생들한테서 국사를 배워서 인가? 저 1970년생 현 54세 신학균씨가 살아온 시대가, 이땅에 단군이래 최대치의 풍요와 자유가 넘쳐나던 시대란다. 한국의 1960~1970년 생들은 정말 한국역사가 아니라 인류역사에 기록될만큼 축복만 받은 세대임.
![딥시크로 AI 지각변동? 그럼에도 엔비디아 더 간다! / 강정수 미디어스피어 박사 [이데일리 인사이트] | Market Now 2 (20250203)](http://i.ytimg.com/vi/OkRB6PhXjiY/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남자 사회자님 너무 세련되고 센터장님 고견 감사합니다.
은정 앵커님 예리하게 진행을 잘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너무 유익했습니다!! 두분 모두 너무 좋아하는데 한번에 뵐수있어서 더 좋았네여 :)
센터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금리도 좀 내려가고, 우리나라 low PBR 대기업들의 corporate governance와 주주환원정책이 개선되길 바래요.
전체적으로 잘 들었습이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식 시장 연 3% 성장이 상속세 때문인 건 아닌것 같은데요. LG, SK 분활 상장으로 시장에 물 타기 때문 아닌가요? 구글, 애플이 분할 상장해서 이중 상장하나요? 우리가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인가요?...
높은 상속세도 분할 상장의
유인에 하나이긴 합니다
땡큐.대선때문이라도 하고봅니다
미국장 랠리할 때 국장은 손가락 빨고 있었습니다.. 센터장님..
미국에서 활동하는 세무전문 회계사입니다. 고액 상속자들에 대한 상속세는 미국도 높습니다. 소액 상속자들에 대한 면세 기준이 주는 사람 기준 상속/증여 통합 오백만불과 천만불로 높을 뿐이지요. 높은 상속세때문에 주가 부양에 안된다는 주장은 그 근거가 빈약합니다.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주식의 상속이 아닌 경영권의 세습을 위해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문제겠지요. 미국처럼 상속받는 사람들이 경영권이 아닌 주식을 상속받으면 배당도 더 요구하게 되고 주주가치 극대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겠죠.
미국과 한국의 경영환경 자체가 다르니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뭔소린지? 주식과 경영권을 분리하느것도 크렇고 그냥 단순하게 왜 남의 재산을 빼았아?날겅도잖아
북한은 권력 세습, 남한은 경영 세습 , 용인하는 국민도 미개.
오백만불 천만불이면 도대체 월마래요...히익.ㅡ우리나라는 십억만되도 반 띵이던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념에 함몰되신
일본 얘기 흥미롭네요
리서치 센터장 반대로 보면 딱 맞는다...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인프레가 진정되면 금리 하락. 인플레 2%대면 금리는 4% 이하로 정상화 된다
상속세가 높은 이유는 부의 세습을 막고
아 ㅋㅋ 미국주식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속될듯 ㅋㅋ
전문가들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맞추기는 경제가 너무 복잡변화무쌍하다
70년대 태어났으면ㅋ
엄청 고생하면서 살았을건데요
우리 부모세대때는 말한마디 잘못해도 잡혀가던 시댄데
신학균씨가 1970년생. 올해 54세. 89학번. 소위 X세대. 우리나라 산업화가 본격 궤도에 올랐고 새마을 운동 성공으로 농업생산성이 폭발해서 보릿고개도 이미 끝났던 시기의 유년기.
대학입학만 하면 4년동안 데모질이나 가끔 즐기고, 출석은 대리출석으로 때우고 캠퍼스 잔디밭에서 술먹고 연애질이나 하며 탱자탱자 해도 모조리 졸업시켜주고, 심지어 졸업도 전에 온갖 대기업에서 줄서서 모셔갈만큼 일자리 넘치던 기회와 풍요의 시대임.
윗글에서 '1970년에 태어났으면 엄청 고생하면서 살았을 것...'이라고...ㅋㅋㅋ
한국 현대사를 수구좌익 운동권영화나 연속극으로만 배웠나? 아니면, 운동권 뽕에 취해서 자신들의 과거를 무한과장해대는 쩌리 전교조 선생들한테서 국사를 배워서 인가?
저 1970년생 현 54세 신학균씨가 살아온 시대가, 이땅에 단군이래 최대치의 풍요와 자유가 넘쳐나던 시대란다.
한국의 1960~1970년 생들은 정말 한국역사가 아니라 인류역사에 기록될만큼 축복만 받은 세대임.
이코노미스트나 전략가들은 전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시장 전망을 발표하는 사람이므로 실제로 검증가능한 사실보다는 순전히 말솜씨로 출세가 좌우되는 일종의 연예인들이다. by 나심탈렙
진짜 아무 의미없는 전망이다. 오히려 전강 후약일 가능성이 높다. 막상 금리 인하기가 가까워질 경우 한번 큰 폭의 조정이 온다.
남자 사회자분 참.. 전망하라고 불러놓고 전망이 마음에 안든다는게 무슨 소린지. 본인이 애널리스트 출신이라고 얘기하시던데, 지금 진행하시듯 애널리스트를 하셨다면 계속하지 못한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1억에서 100억까지는 개인 및 가족의 근면성과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백억에서 몇조원의 부는 사회와 경제시스템이 만들어준 상승 모멘텀을 타야 가능한 것 아닐까요 ? 한국주식의 지난 10년간 박스권은 성장성이 둔화된 이유도 있지만 (평균PBR
나이 많은 분들은 항상 부정적임~~ 별로 신경안씀 도대체 맞추지도 못하는 리써치는 왜 있는건지..참
학자 교수 전문가들이 마춘적을 본적이없다.
댓글보니 미국7공주 정리해야겠다 포머들 너무 많아졌네 ㅋ
7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주식이 있으면 정리를 하겠지
나이도 어린양반이 80살처럼 나오네
이아저씨는 코로나대상승기에도 하락을 외친..
채권쟁이뷰인데 왜 주식센터장?
신령증권 대단하구만.
분석을 해야 되는데 지 증권사 희망을 얘기하네 ,,, 한심한 족속들 ,,, 그래서 맞춘게 있냐?
박종연 사회자가 김학균 센터장을
너무 평이한 전망을 한다며 대놓고 비하해 버리네..
그것도 2번씩이나...
남자 사회자가 너무 건방지다.
사회주의 추구하고 반미를 외치는 정권을 지지하는. 국민이 자본주의가 잘되기 바란다면 이상한 세상입니다
이 양반은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있으나 구태의연하다. 당연히 전망이 맞을리 없고.
일반인보다 전망 못하는 증권가... ㅋㅋ 허접하다
당신말 믿는 사람 아무도없어 정신차려라
반대로 하면 되는 분. 실력이 너무 없으시네요.
코스피.2000.지겹다.3000.좀넘자제발.몇년째냐.2000...내몸속에사리가2000.개샇이면.삼천가겠냐.잘좀하자.윤석열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