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제 49개월인데요. 오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우연히 어떤 규칙을 지키고 있는지 이야기나누게 됐는데 아이가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횡단보도는 위험하니까 차가 오는지 잘 보고 건넌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걸 보고 깜짝놀랐어요. 평소에 항상 이야기하고 지키던걸 스스로 규칙이라고 이해하고 그걸 말로 표현했다는게 놀랍더라구요. 양말신기도 어려워해서 매일 조금씩 알려줬는데 엊그제부터 혼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신을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어느 순간 갑자기 되더라구요.. 아이의 성장을 보면 참 너무 기특하고 그런모습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세 아들맘이예요! 얼마전 어린이집샘과 전화상담했는데요ㅜ 수업중에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나누는 등 활동하실때 "나 그거 아는데. 엄마랑 해봤는데. 나 그거 해봤어요!" 등 수업이 진행이 안될정도로 말이 많은가봐요. 그래서 친구들이 시끄럽다고 뭐라고 하면 울고ㅜ 매번 반복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엄청 큰아이예요.. 집에서는 매일 책 읽어주는데 집중도 잘하고 질문도 방해가 될정도로 하지 않아요. 태권도에서도 그러구요. 유독 지금다니는 어린이집에서만 그래요. 아들이라 괜시리 adhd 걱정도 되고 그럽니다. 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에서도 충분히 인정을 받는다면 이런 행동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가정이나 도장에서는 충분히 인정 받는 느낌이 들지만 원에서 그런 느낌을 덜 받기 때문에 유독 그럴 수 있어요. 아이에게 원에서 더 인정 받으려면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경청하면 더 인정 받을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 주시고 그외 어떤 행동이 인정 받는 행동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선생님께는 좀 더 격려해 달라고 살짝 말씀드리세요^^
처음에는 격려(달랜다기 보다 격려)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달래다 보면 나중엔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울고 보채는 건 교사를 간보려는 마음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럴때 마다 달래주고 받아주면 아이는 계속 싫은 상황은 그 방법을 반복할 거에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달래는 것 보다 한번쯤 훈육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조금 더 경험이 쌓이시면 지금 선생님들이 왜 그랬는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이유없는 훈육은 안 된다는 건 잊으시면 안 돼요.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할 때는 단호하셔야 해요. 그러나 부드럽게. 그리고 아닌 이유를 확실하게요. 4,5세가 만 나이인지 실제 나이인지 확실치 않아서 어떤 기준으로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알아 들을 나이라면 이유를 들어 설명 하시고 이런 행동을 하면 선생님이 속상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성기를 보고 얘기 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주제를 전환시켜 주시고 성교육을 한 번 진행해 주세요^^ 무조건 안 된다는 반항심과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잘 설명해 주세요. 이게 글로 하는거라 제대로 전달이 안 되네요ㅠ 다음에 문제아이 지도 영상 제작시 포함시켜 설명드릴께요^^
보통 유치원 졸업전까지 젓가락 훈련은 어떤 단계로 마스터 하나요? 가정에서는 손가락 두개 끼우는 에디슨2단계를 사용중인데 어린이집에서 일반 쇠젓가락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사용 가능한 아이들만 젓가락을 사용하고 다른 아이들은 포크를 사용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7세때는 포크 안준다면서 젓가락 사용을 권하시는것 같더라요.. 최근에는 가정에도 협조 요청하셨고요.. 그래서 어린이용 일반 젓가락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에 편한방식으로 마음대로 쥐고 할땐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좋아하더니 젓가락질 하는 방법을 알려달래서 정석으로 알려주니 손가락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 어렵다고 자기는 못 한다고 이제 안하려고 하네요.. 제가 봐도 아직은 무리인것 같고 아이가 소근육 발달이 좋아질때까지 에디슨을 단계적으로 높이며 연습하다 일반젓기락을 제대로 가르쳐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7세라면 초등 입학을 위해 졸업전 연습을 시켜요. 아이가 어려워하고 거부한다면 천천히 시키셔도 돼요. 소근육 발달도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선생님께 상황 말씀드리고 아이의 발달에 맞춰 진행하세요. 초등학교 가면 어차피 일반 젓가락 사용해야 하니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기유능감을 표현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에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시되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어머니가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해 보시면 아이가 스스로 해 냈다는 유능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럴 때 도와주시면 좌절과 무능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와주시되 행동 주체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그럼 주변에 조금 더 규모가 있는 어린이집은 없을까요? 5세까지는 낮잠을 재워야 하는 것이 맞고 6세는 안 재워도 됩니다. 혼합반이라면 6세 아이들은 따로 놀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긴 어렵나 봐요. 선생님이나 원장님께 낮잠에 관해 말해 보세요. 유치원도 요즘은 늦게까지 가능하지만 유치원에서 늦게까지 남는 아이들이 많지 않을거에요. 방학도 그렇고요. 낮잠 부분이 해결이 안 된다면 좀 더 큰 어린이집을 찾아보세요
지금 만 4세 담임인데 아이들이 소근육 발달도 기본생활습관, 또래 관계가 지연되는 거 같아요ㅜㅜ 한 아이는 또래 유아들이 장난처도 있는 승질 없는 승질 엄청 부리면서 다른 애가 지를 친구의 팔을 잡아 당기고 끌고 다니고 몸에 올라타고 그러는데 그걸 당하는 애들은 불편을 호소하지만 장난인데 왜 과잉반응이냐며 오히려 지가 억울하다는 표현을 한답니다. 제가 그렇게 하면 친구가 불편해해서 가까히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 애 엄마는 어린이집 쫒아와서 원감한테는 교사 교육이나 잘 시키라는 얘기하고 지 애만 오냐오냐 하면서 예뻐해달라는데 이 반 전 선생님은 그 애가 발달이 빠르니 뭔 짓을 해도 다 예쁘다 했지만 전 아니거든요 잘한 건 잘한거고 팔 당기고 끌고다니면 얘기 안할 수 없잖아요 최근에 입사했는데 다음학기 연장 못하고 나가란 얘기 나올까봐 무섭네요ㅠㅠ
에고ㅠ 어디든 이런 유아들이 있네요. 정말 속상하시고 기운 빠지실 것 같아요. 제가 교사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가정에서 협조 되지 않는 아이들은 교사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우리의 임무는 아이들이 인성이나 교육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주는 것이지만 이런 모든 것이 가정이나 아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이럴 때는 적당히 제지 하시면서 그저 안전하고 조용하게 일년을 마무리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변할 것 같지 않으면 그냥 내려 놓고 비우세요. 자꾸 들춰내면 선생님만 궁지에 몰리고 그 반과 선생님은 계속해서 화제가 될거에요. 다른 아이들 보호 하시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것은 넘어가세요. 제가 경험 해 본 바로는 그래요. 이게 현실이고 아이러니 한 상황이에요ㅠ 힘내세요
선생님 만4세반 담임을 맡고있는데 고민거리가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저희반 남자친구a의 행동, 언어가 굉장히 거칠고 와일드해요. 그런데 남자친구b가 a를 너무 좋아하고 함께하는 빈도가 정말 높아지면서 a의 행동모방이 점점 심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 상황이 집에서도 보인대요..그런데 집에서는 b가 평소 지키던 규칙들을 알면서도 어기고, 가정 내에서 훈육이 일어나면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놀이하러 가기 위해 잘못된행동이에요. 안할게요. 하고 넘어가고는 다시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께서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원에서 제가, 가정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오늘 이야기를나눴는데 정말..너무 막막하더라구요..ㅜㅜ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키면 안 하겠다고 해도 어느 정도 타임 아웃을 주시는 것이 좋아요. 말로 안 하겠다고 하면 금방 넘어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 말 하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어느 정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겪어봐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은 금방 전염이 되는 것이 문제에요. 계속 지켜보시고 개입하시면서 약간의 핸디캡을 주시면서 제지해 주세요
습관이 안 돼서 그래요. 가정에도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이가 집에서 10분씩 앉아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요. 친구들이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의 행동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수정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억지로 하는 것은 오래 못 가요. 보상이나 훈육으로 한계가 있구요. 일단 가정과 연계해서 꾸준히 연습시켜 보세요
남매둥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너희들끼리 얘기해서 누가먼저 사과하는게 좋을지 얘기해봐 이거 정말 좋은거같아요!! ㅠ 저는 그냥 강제로 거의 서로 사과해!! 했는데 서로 생각해보고 얘기하는거 너무 좋네요 🥲 감사드려요!!
저는 25살, 올해 첫 담임이자 6세 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좋은 선생님으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아이가 6세인데, 정말 선생님 말씀이 다 맞아요. 특징만 꼭꼭 찝어주시네요.
공감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예비 유치원 교사라서 곧 실습 나가는데 쥬임쌤이 자세하게 유아의 발달과 특성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실습 잘 마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정말 좋은 영상들 덕분에 보육교사 첫발을 무사히 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 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능한 선생님이 되시길 응원할께요♡
저는 6살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엄마인데도 잘 모르겠는 아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화이팅 하세요♡
와 자기가 젤 똑똑한줄 안다는것 진심 맞아요....막 우겨요 ㅋㅋㅋ 아닌데 무조건 지말이 맞다고 ㅋㅋㅋㅋ
ㅋㅋ맞아요. 그런 모습이 또 귀엽지요^^
ㅎㅎ현명하시다요ㅎㅎ
5살만 하다가 내년부터 6세를 맡게될것 같은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6세가 가장 좋았어요ㅋㅋ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저도 아직은모르지만..
6세가 잘 맞을것같은 느낌이예요..!!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2020년도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6세아를 케어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 ^♡^
김미애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께요♡
6세 키우는 딸쌍둥이 엄마예요!
선생님이 하신말씀을 참고해서 아이들에게 대하면 좋을듯 싶네요^^
애 왜이래? 했더니 다 그나이때 특성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 6세 맡고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해요^^
유아특수교육과 학생입니다! 유아교육 관련 시연을 준비하며 만4세 특징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얘기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될 듯 해요!! 아동을 맡은 학생들 대본을 짤 때 요런 특징들 참고해서 적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6세 둘째 아이 요즘 진짜 말로 못이겨요 ㅎㅎ 6세아이 특징이였네요^^
ㅎㅎ 맞아요. 우리 아이들 많이 이해해 주세요^^
어머!!!!지금 6세 우리 아들 모습이 다 나오네요!!!!
쌤의 영상을 지금이라도 보게돼서 넘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제가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실 거에요^^
밴드가 만병통치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저희 둘째와.막내가 조금만 아파도 엄살이 심한데 선생님 말처럼 밴드만 붙이면 언제 그랬냐듯이 신나게 다시 놀이를 한답니다~
밴드는 없어서는 안 되는 만병통치약이죠ㅋㅋ 아이들은 너무 순수해요^^
올해 6.7세 혼합연령반을 맡게되어 걱정이 많았는데ㅜㅜ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혼합반 힘드시겠지만 두 연령 모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니 힘내세요♡
4살 동생과 시합하며 매일 본인이 1등하려해요. 저랑도 달리기시합하면 제가 늘 지는척인지 이젠 늙어서 진짜 지는건지 모르는 경쟁을 합니다^^
아이 이제 49개월인데요. 오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우연히 어떤 규칙을 지키고 있는지 이야기나누게 됐는데 아이가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횡단보도는 위험하니까 차가 오는지 잘 보고 건넌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걸 보고 깜짝놀랐어요. 평소에 항상 이야기하고 지키던걸 스스로 규칙이라고 이해하고 그걸 말로 표현했다는게 놀랍더라구요. 양말신기도 어려워해서 매일 조금씩 알려줬는데 엊그제부터 혼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신을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어느 순간 갑자기 되더라구요.. 아이의 성장을 보면 참 너무 기특하고 그런모습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날마다 자라는 것 같아요^^
넘나 감사한 영상이에요. 메모 잘 해놨으니 담임맡으면서 수시로 보며 계획하고 실천해나갈게요!
힘이 되는 댓글과 적용 감사합니다. 영상 올린 보람이 있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논리력을 빙자한 고집ㅋㅋㅋㄱㄱㄱㄱ엄마로써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키울때 많은 도움이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6세 여아 시터하러 가는데 엄청난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구두에 실밥하나 1cm나와서 불편하다는 딸. 잘라주긴했는데... 결과는 마음알아주지 못했어요. 그런사람없다로 마무리ㅠ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제일 똑똑한줄 안다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ㅋㅋ 그렇죠^^ 그런데 정말 그래요ㅋㅋ
5월부터 만4세반으로 교생실습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실습을 나가시는 것이 다행이기도 하면서 실습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없어 아쉽기도 하네요. 힘내셔서 실습 통해 많은 것을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우리쥬임쌤 으아 정성 가득 응원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실습 다녀왔는데 누리과정 이론에서 배웠던 특성,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실제행동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새로웠네요..!ㅎㅎ
내년에 만4세 예정되있는 교사에요ㅜㅜ
유아반이 처음인데 구세주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소통해 주세요.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말에 100% 공감이예요^^ 6살여자아이가 야무져서 제가 칭찬을 많이 해주는데 제가 조금 과한것도 있는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과하다 느끼시면 수위를 조절하세요. 과한 칭찬을 받는 경우 칭찬 받으려고 더 오버해서 행동할 수 있고 평소 칭찬 받던 것 보다 칭찬이 덜 하거나 칭찬 받지 못 하면 속상해 할 수 있어요. 칭찬과 격려를 적절히 섞어주세요. 칭찬이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유치원 초임이예요 만5,4세를 맡을 수도 있어서, 걱정됬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누구보다 유능한 교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도움 많이 얻고 갑니다~~~!! 6살 아이랑 친해져야 하는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할 지 막막했는데 이거 보고 보통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 것 같네요.. 첫 만남 때 제 소개를 중심으로 아이랑 친해지면 아이가 흥미 있어 할까요~~? 어렵네요.. 아이들이란 ㅠ
아이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되니 선생님 소개를 자연스럽게 하시면서 아이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세요^^
도움이 많이.됐어요
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선생님 7세영상은 언제올라올 예정인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이제 정리가 되어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6세 아들맘이예요! 얼마전 어린이집샘과 전화상담했는데요ㅜ 수업중에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나누는 등 활동하실때 "나 그거 아는데. 엄마랑 해봤는데. 나 그거 해봤어요!" 등 수업이 진행이 안될정도로 말이 많은가봐요. 그래서 친구들이 시끄럽다고 뭐라고 하면 울고ㅜ 매번 반복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엄청 큰아이예요.. 집에서는 매일 책 읽어주는데 집중도 잘하고 질문도 방해가 될정도로 하지 않아요. 태권도에서도 그러구요. 유독 지금다니는 어린이집에서만 그래요. 아들이라 괜시리 adhd 걱정도 되고 그럽니다. 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에서도 충분히 인정을 받는다면 이런 행동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가정이나 도장에서는 충분히 인정 받는 느낌이 들지만 원에서 그런 느낌을 덜 받기 때문에 유독 그럴 수 있어요. 아이에게 원에서 더 인정 받으려면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경청하면 더 인정 받을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 주시고 그외 어떤 행동이 인정 받는 행동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선생님께는 좀 더 격려해 달라고 살짝 말씀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에서 보조보육교사로 일한지 3주 접어가는 청년입니다!
아이 연령은 3~5세이구요 저는 4~5세 아이들을 보육하는걸 도와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중 밥먹기싫어서 울거나 때쓰거나 양치문제로 우는경우 저는 달래줘야한다 생각했는데 쌤들은 혼낼경우는 혼내더라구요.
달래줘야할땐 달래줘야하는데요,
어떻게 아이들에게 아닌건 아닌거라 잘 전달이 됄까요?
그리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서로의 성기를 보고 얘기를 할때에는 어떻게 말해주는게 현명한걸까요?
처음에는 격려(달랜다기 보다 격려)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달래다 보면 나중엔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울고 보채는 건 교사를 간보려는 마음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럴때 마다 달래주고 받아주면 아이는 계속 싫은 상황은 그 방법을 반복할 거에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달래는 것 보다 한번쯤 훈육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조금 더 경험이 쌓이시면 지금 선생님들이 왜 그랬는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이유없는 훈육은 안 된다는 건 잊으시면 안 돼요.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할 때는 단호하셔야 해요. 그러나 부드럽게. 그리고 아닌 이유를 확실하게요. 4,5세가 만 나이인지 실제 나이인지 확실치 않아서 어떤 기준으로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알아 들을 나이라면 이유를 들어 설명 하시고 이런 행동을 하면 선생님이 속상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성기를 보고 얘기 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주제를 전환시켜 주시고 성교육을 한 번 진행해 주세요^^ 무조건 안 된다는 반항심과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잘 설명해 주세요. 이게 글로 하는거라 제대로 전달이 안 되네요ㅠ 다음에 문제아이 지도 영상 제작시 포함시켜 설명드릴께요^^
엄마가 말한거 잘못듣고 왜 거짓말하냐고 거짓말쟁이냐고ㅋㅋㅋ 무한 우겨요ㅠ
보통 유치원 졸업전까지 젓가락 훈련은 어떤 단계로 마스터 하나요? 가정에서는 손가락 두개 끼우는 에디슨2단계를 사용중인데 어린이집에서 일반 쇠젓가락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사용 가능한 아이들만 젓가락을 사용하고 다른 아이들은 포크를 사용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7세때는 포크 안준다면서 젓가락 사용을 권하시는것 같더라요.. 최근에는 가정에도 협조 요청하셨고요.. 그래서 어린이용 일반 젓가락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에 편한방식으로 마음대로 쥐고 할땐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좋아하더니 젓가락질 하는 방법을 알려달래서 정석으로 알려주니 손가락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 어렵다고 자기는 못 한다고 이제 안하려고 하네요.. 제가 봐도 아직은 무리인것 같고 아이가 소근육 발달이 좋아질때까지 에디슨을 단계적으로 높이며 연습하다 일반젓기락을 제대로 가르쳐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7세라면 초등 입학을 위해 졸업전 연습을 시켜요. 아이가 어려워하고 거부한다면 천천히 시키셔도 돼요. 소근육 발달도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선생님께 상황 말씀드리고 아이의 발달에 맞춰 진행하세요. 초등학교 가면 어차피 일반 젓가락 사용해야 하니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세엄마입니다 혹시 하원후놀이터에서 놀때
혼자서놀거나또는 다른친구와하는놀이시에
규칙을지키거나 이런게힘들어하는데어떻게해야하죠?
삐지거나울거나해서요ㅠ
6세아들땜에 찾아보다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들이었어요. 요새 6세아들땜에 걱정거리가 있는데요,,점퍼에 지퍼나 단추가 있으면 혼자 해보려 낑낑대다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달래며 가르쳐준대도 같이해보자해도 난 못해하며 해보다가도 통곡을 하는데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기는 못하는 아이라는 자책소리에 너무 속상해져서 몇자 적어봅니다.
자기유능감을 표현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에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시되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어머니가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해 보시면 아이가 스스로 해 냈다는 유능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럴 때 도와주시면 좌절과 무능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와주시되 행동 주체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우리쥬임쌤 고맙습니다~영상 반복반복하며 공부 많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선생님 영상으로 6세에대해 배우고갑니다 도움이 되네요
말씀하시는 속도가 조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내용이더 잘전달이 될것같아요
넵. 앞으로 신경쓰도록 할께요^^
6세반은 처음 맡게되서 어떤 점이 중요한가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 드려요^^
정수진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아이들 안다치게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리 제가 옆에서 살핀다 해도 다치는건 못 막겠어요
저희반 힘든 아이들이 좀 많아요
많이 산만하고요.. 남은 두달이 걱정이에요 경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네요ㅜㅜ
힘내세요ㅠ 모든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이죠.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드릴께요
새롬마을 어린이집 선생님이셨나요?
아니요^^
@@우리쥬임쌤새롬마을 누리반 선생님과 닮으셔서.....
저 이번에 6세 첫담임이에요~~ ㅠㅠ 감사해요 ^^*
보라빛선생님 안녕하세요^^ 축하드려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6세는 원에서 낮잠 자는게 좋은가요?
6세는 어린이집vs유치원..어디가 좋을지..물론 원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 원은 5/6세 통합반으로 낮잠도 지속적으로 재울것 같고,,(낮잠을 안잤으면 하는 엄마 마음,주말에는 낮잠 자는거 싫어해요.)현재 조금 작은 원으로 활동성 있는 유치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이건 제 욕심인건지.유치원만의 장점은 어떤거인지..워킹맘으로 유치원은 사실 방학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7세까지 긴급보육 가능한 어린이집이 좋지 않을까 하는..
낮잠 안자고 휴식시간에 그냥 놀고 싶어하는 아이맘을 조금 읽었는데 원이 좁아 그럴수 없는거 같아요
그럼 주변에 조금 더 규모가 있는 어린이집은 없을까요? 5세까지는 낮잠을 재워야 하는 것이 맞고 6세는 안 재워도 됩니다. 혼합반이라면 6세 아이들은 따로 놀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긴 어렵나 봐요. 선생님이나 원장님께 낮잠에 관해 말해 보세요. 유치원도 요즘은 늦게까지 가능하지만 유치원에서 늦게까지 남는 아이들이 많지 않을거에요. 방학도 그렇고요. 낮잠 부분이 해결이 안 된다면 좀 더 큰 어린이집을 찾아보세요
@@우리쥬임쌤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6살인데 발음이 아직 많이 어눌해요. 활발하고 똘똘한것같은데. 6살 발음이 어떨때인지 잘 모르겠네요..
6살이면 아는 단어들은 비교적 또박또박 발음을 할 수 있는 시기에요. 간혹 설소대가 짧은 아이들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구요. 특별한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면 원과 가정에서 발음 교정을 도와주세요^^
6세아들 갑자기 잘울고 삐지고ㅠ 영상찾아서 봤어요 감정을 배우는 시기라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지원해 주세요^^
ㅋㅋ 저희 아들도 밴드가 만병통치약 ㅋㅋ
ㅎㅎ아이들의 공통점이죠
선생님 ㅠㅠ7세도 알려주실 수 잇나요...제가 이번에 7세맡았는데 막막하네요
랄라블라스튜디오 일전에 만5세 유아에 대해 올려드렸으니 제 영상에서 찾아 보시면 돼요^*
만0세 1세 아이들 특징을 올려주세요
만1세는 올려져 있어요. 만0세는 추후에 계획해 보겠습니다^^
지금 만 4세 담임인데 아이들이 소근육 발달도 기본생활습관, 또래 관계가 지연되는 거 같아요ㅜㅜ 한 아이는 또래 유아들이 장난처도 있는 승질 없는 승질 엄청 부리면서 다른 애가 지를 친구의 팔을 잡아 당기고 끌고 다니고 몸에 올라타고 그러는데 그걸 당하는 애들은 불편을 호소하지만 장난인데 왜 과잉반응이냐며 오히려 지가 억울하다는 표현을 한답니다. 제가 그렇게 하면 친구가 불편해해서 가까히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 애 엄마는 어린이집 쫒아와서 원감한테는 교사 교육이나 잘 시키라는 얘기하고 지 애만 오냐오냐 하면서 예뻐해달라는데 이 반 전 선생님은 그 애가 발달이 빠르니 뭔 짓을 해도 다 예쁘다 했지만 전 아니거든요 잘한 건 잘한거고 팔 당기고 끌고다니면 얘기 안할 수 없잖아요 최근에 입사했는데 다음학기 연장 못하고 나가란 얘기 나올까봐 무섭네요ㅠㅠ
에고ㅠ 어디든 이런 유아들이 있네요. 정말 속상하시고 기운 빠지실 것 같아요. 제가 교사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가정에서 협조 되지 않는 아이들은 교사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우리의 임무는 아이들이 인성이나 교육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주는 것이지만 이런 모든 것이 가정이나 아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이럴 때는 적당히 제지 하시면서 그저 안전하고 조용하게 일년을 마무리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변할 것 같지 않으면 그냥 내려 놓고 비우세요. 자꾸 들춰내면 선생님만 궁지에 몰리고 그 반과 선생님은 계속해서 화제가 될거에요. 다른 아이들 보호 하시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것은 넘어가세요. 제가 경험 해 본 바로는 그래요. 이게 현실이고 아이러니 한 상황이에요ㅠ 힘내세요
우리쥬임쌤 저도 비우고 싶은데 애들은 엄청 못되게
괴롭히고 다치게해서 불안불안해요 다른 학부모는 그 애랑 자기냐애랑 붙어있게 하지말라달라고하네요
진짜 난감하시겠어요ㅠ 원장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셨나요? 이런 문제는 원장님과 상의해서 처리 하셔야지 선생님 혼자서 처리 하기에는 많이 버거우실 거에요. 올 해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ㅜ
선생님 만4세반 담임을 맡고있는데 고민거리가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저희반 남자친구a의 행동, 언어가 굉장히 거칠고 와일드해요. 그런데 남자친구b가 a를 너무 좋아하고 함께하는 빈도가 정말 높아지면서 a의 행동모방이 점점 심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 상황이 집에서도 보인대요..그런데 집에서는 b가 평소 지키던 규칙들을 알면서도 어기고, 가정 내에서 훈육이 일어나면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놀이하러 가기 위해 잘못된행동이에요. 안할게요. 하고 넘어가고는 다시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께서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원에서 제가, 가정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요?오늘 이야기를나눴는데 정말..너무 막막하더라구요..ㅜㅜ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키면 안 하겠다고 해도 어느 정도 타임 아웃을 주시는 것이 좋아요. 말로 안 하겠다고 하면 금방 넘어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 말 하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어느 정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겪어봐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은 금방 전염이 되는 것이 문제에요. 계속 지켜보시고 개입하시면서 약간의 핸디캡을 주시면서 제지해 주세요
5세아이인데 1등병 걸린지 한참 됐네요 ㅠ
ㅋㅋ한동안 계속 될거에요^^
선생님 여쮜볼게 있는데요
초임교사입니다
6세 담당하고 있는데
한 남자아이가 앉아있지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수업에 방해될때가 참 많습니다
나쁜아이는 아닌데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ㅠ
규칙이라고도 이야기해봤고
스티커도 걸어봤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습관이 안 돼서 그래요. 가정에도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이가 집에서 10분씩 앉아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요. 친구들이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의 행동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수정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억지로 하는 것은 오래 못 가요. 보상이나 훈육으로 한계가 있구요. 일단 가정과 연계해서 꾸준히 연습시켜 보세요
@@우리쥬임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들 5살인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알집 너무 좋고 단점은 6살 통합반입니다. 누라앙 형이랑 같이 보육하는 점 조금 걸립니다. 국공립 올해 3월 6살만 있는 반 입소 연락 받았습니다. 선생님 보시기에 옮기는 게 좋을까요?
아이도 어머니도 만족하고 계신다면 굳이 안 옮기시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오히려 옮기고 적응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혼합반에도 장점이 있어요. 외동이라면 누나, 형이 생기는 것이고 형님들 따라 활동 하다보면 많이 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