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이요 흥풋살님 쿠씨형아입니다, EBRA 23 year old KSBW 77.15% Willett Family Estate Bourbon 22 Year C14D 69.6% 1972 Old Taylor BIB National Distillers 50% 못구해서 맛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맛있어서 못구하는건지는 의문이구요.
안녕하세요 블로블로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포로지즈 싱배이긴하나 러셀도 맛있습니다! 러셀의 경우 예전엔 8만원까지 팔렸던걸로 기억나는데 미국 내가격 자체가 65불정도기 때문에 미국내 가격과 큰차이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올라갔던거 같네요ㅜㅜㅜ 혹시 바에서 한번 드셔보시고 구매해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
굿모닝이요 레이님 쿠씨형아입니다, Four Roses, Charbay, Hampden, Tapatio...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D 이렇게 리스트로 만들어 보니까 전 확실히 개성과 특성을 살려주는 프로파일을 좋아하는것 같네요ㅋㅋㅋ
굿이브닝이요 개인공간님 쿠씨형아입니다, 와우 유튜브 채널 잠깐 구경갔는데 떰네일에서 감성이 장난없네요... 저희 채널도 쿠씨누나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었던것 같은데 제가 망쳐놨습니다ㅋㅋㅋ 포로지스 버번은 다른것들 마시고 마셔보고 돌아와도 맛이 끝판왕(제 최애위스키라 그러는거 절대 아니에요) 인정입니다 :D
안녕하세요 송도영님, 쿠씨누나입니다 싸울때마다 희귀보틀 꼭 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베이도 그중 하나긴합니다 ㅋㅋㅋㅋ 쿠씨형아보다 제가 요즘 위스키를 더 마시고 있는데 참 2년사이 이렇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ㅋㅋㅋ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쿠씨형아 보틀 탐내보도록 할게요!
국내에선 싱글배럴 밖에 구할수 없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지내야 하는 요즘이랄까 .. 저는 9만원에 구매했어요. 정말 맛있게 마시고 있는 버번이에요. 러셀 싱글배럴이랑 단연 톱이에요. 한 잔 따르고 마시면서 영상봐야겠네요. 쿠씨는 옆에서 찡찡대고 있네요 ㅎ 발렌타인 그거 먹는 거 아닙니까!? ㅠㅠ
안녕하세요 김현영님, 쿠씨누나입니다 예전에 에피소드 찍었을때 싱글베럴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나 그랬듯)못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미국의 가격에 비하면 9만원($80)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바틀들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가성비가 최고인건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ㅎ 쿠씨는 요즘 오후마다 쿠씨형아랑 달리기를 시작해서 그런가 행복지수가 엄청 올라가있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이요 :)
굿이브닝이요 dellilife1님 쿠씨형아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오리지널 싱글배럴이 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레서피(OBSV)가 제일 짱짱하고 실패확률 적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토어픽 베리굿입니다, 4R배럴 고르는게 쉬우면 어디 끼어서라도 골라볼텐데 너무 어렵네요 :
굿이브닝이요 Jaemin Ryou님 쿠씨형아입니다, 조지디클 좋아하시면 혹시 Smooth Ambler Single Barrel Select 40-45% 배럴푸르프 제품들 드셔보셨나요? 그거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던데(덕분에 구하기가 쉬웠구요, 현재는 물음표) 조지디클 좋아하는 친구들은 매우 평을 좋게 주더라구요 :)
저도 이영상 Four Roses Single Barrel을 마시면서 시청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ㅎ 근데 왜 전 Four Roses를 포함 거의 대부분이 처음 오픈했을떄가 에어링 됬을때보다 더 맛있는걸까요? ㅋ 입이 싼마이인건가요 ㅋㅋ 오늘 Barrall Seagrass 구입해왔습니다! ㅎ 하루에 한잔만 마시려는 중이라 내일까지 기다려야 마실수 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ㅎ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모닝이요 NaDa_YH님 쿠씨형아입니다, 첫잔(neck pour)이 좋으시면 좋으신거죠 :D 전 개인적으로 첫잔과 막잔의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구요(똥혀)ㅋㅋㅋ 물론 저도수/피트는 확실히 편차가 심한데 그 외것들은 비슷무리한것 같습니다. 배럴 씨그래스는 개인적으로 피니싱 끝판왕 같은데 첫잔 후기 기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슬아슬한 싸움 조심으로 시작하느라 역시 익숙한 그 맛이네요 ㅋㅋ 맥주 에피소드 실패한게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 킹수 DDH 다시 구하려고 했을땐 이미 다나가서 다른데까지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매우 아쉬웠네요ㅋㅋ 거기에 이퀄리브리엄의 고스트 인 더 랩도 맛있데서 구하려고했는데 없고.. 그래서 그냥 토플링골리앗 킹수랑 트리플 ipa 사왔어요 ㅋㅋ 오늘보니 한국 브루어리에서 만든 넬슨 소빈 홉 쓴 ddh ipa가 들어왔다고 지금 봤네요 ㅋㅋㅋ 이제부턴 예약이라도 걸어둘까 싶네요 ㅋㅋ 얼마나 유명한 홉이길래 최강의 홉이라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 ㅋㅋㅋ 정말 여자친구랑 지내다보니 처음엔 정말 이것저것 잘챙기다가 오래 되면서 조금씩 재밌는 간식류로 바뀌었어요ㅋㅋㅋ 올해는 뭘 해줘야하는가 고민하는게 가장 힘드네요 ㅋㅋ 위스키 섞은 초콜릿 만들어준 건 작년에 써먹어서 힘드네요 아 ㅋㅋㅋ 러셀리저브 같은게 말도 안되게 가격이 괜찮게 들어온거지(한국기준) 포로지스 싱글배럴도 참 좋게 들어온거같아요 저도 포로지스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서 스토어 픽이 정말 가지고 싶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 제일 뒤에있는 글자별로 골고루 비교하면서 마셔보고싶은것도 하나의 꿈이네요 ㅋㅋ 쟁여두는 건 사실 저도 리미티드같은 것들을 전반적으로 가지고싶어하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좋아하는건 결국 파이프라인 쪽을 제일 좋아하고 모으거나 어디서 말하게 되는?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같은 병을 지금 제일 많이 산 바틀도 (쟁여둔것 4명 마신거 2병째)딱 포로지즈 하나뿐이네요 신기하네요 ㅋㅋ 다른 버번도 엔트리 급같은건 버팔로트레이스 2~3병이나 와일드터키 101 4병 쯤 샀었지만 없으면 그때가서 샀지 안뜯은게 있는데 쟁여둔건 이거 뿐이네요 ㅋㅋ 블라인드 테스트는 진짜 무섭네요 ㅋㅋㅋㅋ 저도 참 자신없는거것같아요 ㅋㅋ 저도 고도수부터 시작해야 맛있는건 어쩌면 101부터여서 였을까요 ㅋㅋㅋ 아무튼 어쨌건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유일하게 다시 안들어올거를 걱정해서 쟁여두는 유일한 위스키라서 또 새롭게 재밌게 봤네요 ㅋㅋ 이게 한국에선 아직 정식수입이아니라 병행수입이다보니, 아마 또 한동안 안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생각난김에 또 사둬야 할거같네요 ㅋㅋㅋ 참 신기한게 구하기힘들때 구하고 다녔을땐 꽤 칭찬이 많았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지금 상황에선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평가로 내려가있는게 신기했어요 저는 항상 이런 선입견으로 생각 가지게 되는걸 주의해야 겠다 라고 다짐하는 매 순간입니다 킹수 에피소드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머니너띵님 쿠씨형아입니다, DDH 킹쑤 네캔을 구매했는데 3번 찍고 다 실패해서 아 마지막 한번 잘 찍어야지 하곤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한캔이 안 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패닉하고선 설마 쿠씨누나가 마셨나? 아닌데 NEIPA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다. 혹시나해서 물어보니까 지인한테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따블 킹쑤는 막을 내리는것 같습니다 :< 맛은 dank hop forward and bitter for its style, a good bridge between the two popular IPA styles인것 같아요. 안그래도 어제 하얀 와인(Cotes Du Rhone)마시면서 넬슨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 다들 넬슨 홒에서 화이트 와인 맛이 난다고 하는데 생각든게 넬슨이 화이트 와인맛이 나는건지 화이트 와인맛이 넬슨 홒맛이 나는건지... 샤이먼 머스캣이 망고맛인지 망고가 샤이먼 머스캣인지 궁금했던거랑 비슷한 결 같아요, 헛소리가 길어지네요. 개인적으로 9%+ TIPA territory는 매우 조심히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손쉽게 보드카향이 묻어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고도수를 고르라면 WCIPA보단 NEIPA쪽이 술향을 더 잘 감춰주는것 같은데 Pliny the Younger는 굿이였습니다. 작년에 운좋게 병으로 받았는데 이번년은 다시 매년 그랬듯이 바에다가 keg로만 출시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hops of fury(Beachwood), power plant(El Segundo)등등 누가봐도 PtY 대채품들도 많아서 인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꼭 리뷰들 찾아보면 "hops of fury was better this year"라고 말씀하시는분들 매년 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 막걸리 직구하는게 너무 힘들고 비싸지기 시작해서 집에서 만들어 볼려고 생각중이에요(곧 실천). 쿠씨누나가 예전에는 미드나 막걸리 만드는건 제발 손대지 말자고 했는데 허락 받아내서 이제 해볼려구요. 지금 쿠씨누나 술병이 제대로 나버렸는데 숨겨뒀던 박스 챈스로 꺼내서 언박싱이나 찍어야겠네요, 잠시만요ㅋㅋㅋ 언박싱 끝낸 기념으로 오늘은 하양이 테킬라나 한잔 찐하게 땡겨 봐야겠네요. 늦었지만 머니너띵님과 여자친구분께서 좋은 기념일을 보내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sulsultalk 언젠가 한번 얘기했던 막걸리 만드는 브이로그 드디어 볼수있는건가요 ㅋㅋㅋ기대됩니다 넬슨 홉은 마시고 확실히 왜 이걸 찾는지 약간이나마 알거같았습니다 ㅋㅋ 막 엄청 큰 차이점까진 모르겠지만요 아마 한국 브루어리라 그런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해서 더 만족도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화이트 와인과 넬슨홉, 망고와 샤이먼 머스캣의 관계에서 뭐가 더 우선이냐 라고 여자친구랑 헛소리주절주절 타임에 내린 결론인데요 결국 좀 더 자기에게 익숙하거나 먼저 알게된거 기준으로 잡는게 맞는거 같다고 결론내렸어요 더 유명하고 많은거 기준으로 하는게 더 맞는게 아니겠냐 라고 했는데, 더 유명하고 많으니까 우리가 먼저 알게된거 아니겠냐고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즉 화이트 와인이 더 유명하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먼저 알게되었으니 화이트와인 맛이 넬슨 홉맛이 난다 라는게 정답이라기보단 대부분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범 답안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윤빠님 쿠씨형아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요즘 영상도 제대로 못 챙겨보고 있네요... 저희집은 또 한해가 무사히 지나간듯 싶은데 이제 생일만 지나가면 #2021생존자 쓸수 있겠네요. 저 해시태그를 쓰고선 느낀게 농담으로 썻지만 코로나 때문에 의미가 다른식으로 인식될수도 있겠네요. 아무도 안 읽겠지만 어려운 한해 고생하신 모든분들(특히나 의료진, 긴급구조대 팀)께 감사를 표현합니다.
버번도 그렇지만 라구니타스 Willettized 의 가격도 쇼킹하네요. 어제 와인앤모어에서 본 파운더스의 KBS 가격표가 16,500원이었는데 배럴에이징한 고도수(13.1도) 스타우트가 4천원이 안된다니... 시작부터 짜증과 부러움이 동시에 올라오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적어도 알콜 러버들에게 한국은 Hell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럽~
굿이브닝이요 날아라메뚜기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내 맥주 주류세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비싼건가요? 라구니타스는 high-westfied/willetized 시리즈로 가성비 스타웃 마켓을 장악한것 같습니다. 관계자분 말로는 적자가 나오는 맥주라고까지 하던데 매년 계속 내보내더라구요(?) 한국에서 비싸고 어렵게 생막걸리를 구해오는 입장으로서 부러움은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ㅠㅠ...
굿모닝이요 vlfdydjqtdj님 쿠씨형아입니다, 아마도 $150에 판매하는 곳들은 다른주까지 배송이 가능한곳으로 알려진 스토어들일꺼에요. 스토어픽이 구하기 힘든 타주에서 이런 리쿼스토어를 이용하는 미국분들이 많아서 프리미엄을 붙여도 잘 팔리더라구요. 배럴에서 200병 나왔다는 가정하에 $150에 팔면 병당 순수익이 $90이니 순식간에 $18,000이네요, 와정말ㅋㅋㅋ 최근에 보인 포로지스 가격들인데 Binny's빼곤 다 캘리포니아입니다. klwines(2020): $69.99 klwines(2021): $89.99 socalwinespirits(2021): $69.99 bevmo(2022): $82.99 binnys(2021): $79.99
@@sulsultalk 감사합니다 ㅠㅠ 최근에 JDBP도 직구할려고 구매했는데 재고없다고 취소당했어요 ㅠㅠ K&L에도 금방 품절됬구요 ㅠㅠ 요즘 유명한 버번들은 은근 온라인에서 찾기 어려워지고 있네요 ㅠㅠ 혹시 MasterofMalts 같은 유럽 직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JDBS와 BP를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용 ㅋㅋ
@@whiskeybemine6177 JD barrel strength와 barrel proof는 단순히 유럽과 미국에서의 레이블링 차이이지 도수나 맛에서 다른점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 JDBP는 최근 리미티드들(heritage, BP rye, coy hill)이 떡상하면서 파도타기로 살짝 같이 인기상승인것 같더라구요.
@@sulsultalk 제가 알기론 BS는 도수가 129proof로 고정되어 있고 BP는 도수가 125~140proof라서 일정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맛에 영향을 줄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래도 50ml 차이와 barrel proof라는 tiltle이 주는 감성을 못 버리겠습니다 ㅋㅋㅋ
새옷 입고 장미 12송이를 앞에 두셨으니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네요!! 💝
조만간 친구 놀러와서 high times 데리고 갈 생각인데 저도 한병 업어와야겠어요 ㅋㅋㅋ
굿모닝이요 닉님 쿠씨형아입니다,
하이타임즈에서 잭다니엘 RTD 4-pack $2.99에 세일 하더라구요(MSRP $14.99).
관심도 없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두팩 집어왔네요 yay to fire sales and impulse purchases :D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데미지가 너무크네요 쿠씨형아 안타깝지만 덕분에 빵 터졌어요~
요즘 뭐한거 없이 바빠 쿠씨네도 잘 챙겨보지 못햇네요...ㅜㅜ
늦었지만 쿠씨 쿠씨누나 쿠씨형아 모두 새해복 완전 많이 받으세요~~!!!!!
굿이브닝이요 강대우님 쿠씨형아입니다,
저희도 늦은 새해복 인사드려요, better late than never.
조만간 똥혀 인정하기 프로젝트인 KCS/whiskynavi 콜라보편 찍어보겠습니다ㅋㅋㅋ
저희도 채널을 일처럼하면 재미가 없듯이 강대우님도 언제든 편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D
15:31 포로지스에 대한 쿠씨형아의 진심이 화면 너머로 전달됩니다 ㅋㅋㅋ 지키고 싶으신 그 마음 ㅋㅋ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제넴_Bourcl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라인드 틀리는건 당연한데 포로지스라 가슴이 찡하네요ㅋㅋㅋ
이젠 쿠씨네 영상 18분이 휙... 둘이 티카 타카 하는거 보면, 젊음이 부럽고...오늘도 잘 봤습니다. 쿠씬느 잘 먹고 뒤에서 조용히..
굿모닝이요 Brian Kong님 쿠씨형아입니다,
티카 티카에서 끝나야 하는데 싸움으로 연결고리 안 물도록 조심히 걸어가봅니다 :D
hope you and your loved ones had a good valentines, better late than never!
버번 입문은 오히려 고도수가 좋을 거 같다와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이 공감이 가네영ㅎ
넘 잼있게 잘봤고, 오늘도 영상 속에서 느껴지는 좋은 에너지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영
굿이브닝이요 inter milan님 쿠씨형아입니다,
중간지점인 50도가 딱 정확한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와일드터키101도 도수를 정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세상에 부족하고 저희도 더 많이 챙길려고 노력하는 해피에너지 고고씽입니다 :D
포로지즈.. 쿠씨네 영상보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제 최애 버번이 되었습니다~~
굿이브닝이요 Changsik Jung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포로지스에 푹 빠져서 최애 버번까지 되어버렸네요.
호밀이 높아서 그런지 다른 버번들과 확실히 다르면서도 비슷한게 짱굿입니다 :D
그대의 눈동자의 치얼스❤
쿠씨형아 블라인드 테스트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ㅋㅋ
굿이브닝이요 유네오님 쿠씨형아입니다,
나름 컨셉이라고 하고 싶지만 상황수습이 안되네요ㅋㅋㅋ
이 채널덕에 알게된 버번인데 싱글배럴진짜 맛있어요!
쿠씨야 그만자 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YJ H님 쿠씨형아입니다,
완전 welcome to the club입니다ㅋㅋㅋ
포로지스 덕에 더 많은 분들께서 버번의 매력을 느끼셧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D
발렌타인데이 조심하세요 쿠씨형~~~ 저도 몸을 낮추는중…
굿모닝이요 Dustin Oh님 쿠씨형아입니다,
장미는 오늘 퇴근길에 사러가도 너무 늦은거 아니겠죠?ㅋㅋㅋ
ㅎㅎㅎㅎ 두 분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두 분의 추천으로 오늘 한국(?) 포로지스싱글배럴(50%)을 한 병 집어 왔습니다. 좋은 버번 추천 감사해요.
굿이브닝이요 jjangw1216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 싱글배럴 드셔 보시고 기회와 여유가 되신다면 간단한 다섯마디 리뷰좀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D
쟁여두고 마시기 좋은.. 동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희주님, 쿠씨누나입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역시 일요일은 쿠씨네 보면서 힐링.. 저는 스몰배치가 유일하게 구입+마셔본 보틀인데 넘 쏘쏘 였거든요.. 싱글배럴 도전해보겠습니다.
굿이브닝이요 한슬김님 쿠씨형아입니다,
코멘트에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죄송합니다!).
스몰배치/옐로라벨은 싱글배럴과 결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엔 같은 증류소 제품인것도 인정합니다.
스몰배치는 병모양처럼 둥글둥글 싱글배럴은 각잡힌 매콤/플로럴한 프로파일 같습니다, 드셔보신다면 후기 부탁드려요 :)
쿠씨형아가 생각하는 버번 끝판왕은 어떤게 있을까요?
굿이브닝이요 흥풋살님 쿠씨형아입니다,
EBRA 23 year old KSBW 77.15%
Willett Family Estate Bourbon 22 Year C14D 69.6%
1972 Old Taylor BIB National Distillers 50%
못구해서 맛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맛있어서 못구하는건지는 의문이구요.
역시 쿠씨형아 블라인드 테스트 최고~ㅎㅎㅎ
굿이브닝이요 염님 쿠씨형아입니다,
조만간 김창수님께서 보내주신 샘플들과 위스키내비님이 보내주신 샘플들도 찍어보겠습니다.
보내주신게 다 블라인드라서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이 영상 이후로는 자신감이 팍- 죽었지만요ㅋㅋㅋ
@@sulsultalk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포로지스 싱글배럴 평가해주신거보고 하나사봐야지 하다 동네서 세일하기에 냅다구매했습니다. 진짜 괜찮은 버번이네요. 운좋게 싸게사면 7만원중후반에 구할수도있습니다.
오 혹시 관악구에서 구매하셨나요?
@@ssbb2233able 관악도있고 세찌도 비슷한가격이었습니다 물론 요새저가격이면 바로 나가긴하지만..
관악이면 ㄱㅈㅈㄹ인가보네요
@@Sulsoono 아닌데요..
굿이브닝이요 Sy RY님 쿠씨형아입니다,
7만원 중후반이면 정말 가격 좋게 구하신것 같습니다.
대충 머리로 계산해보면 직구보다 싼 가격이네요, 세금내는 골치거리도 없구요.
포로지스 싱배 vs 러셀 리저브 싱배
한국에선 포로지스가 9만원대
러셀 싱배가 정말 잘 구해야 12만원 평균 16만원이거든요 ㅠ
러셀이 먹어보고는 싶은데 굳이 저돈주고 먹을정도인가 궁금한데 어떤 쿠씨누나 쿠씨엉아님의 의견이실까요?
안녕하세요 블로블로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포로지즈 싱배이긴하나 러셀도 맛있습니다! 러셀의 경우 예전엔 8만원까지 팔렸던걸로 기억나는데 미국 내가격 자체가 65불정도기 때문에 미국내 가격과 큰차이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올라갔던거 같네요ㅜㅜㅜ
혹시 바에서 한번 드셔보시고 구매해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
버번들영상보면서 제 통장이 텅장이되가고있습니다 ㅋㅋ요놈도맛나보이네요
안녕하세요 SOKWOBAG님, 쿠씨누나입니다
한국 내 위스키 주류세가 맥주만큼만 내려가면 정말 좋겠네요ㅜㅜ
건강 항상 챙기시면서 즐거운 음주 생활 화이팅이요 :)
포로지스 싱글배럴 레시피 별로 먹어보고 싶네요 정말ㅠㅠㅠㅠ 미국에선 어떤 레시피든 쉽게 구할수 있나요??
굿이브닝이요 한승원님 쿠씨형아입니다,
예전에는(불과 3-4년) 대기업 리쿼스토어에서 거의 모든 레서피를 찾아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한두개 찾는것도 힘드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OBSK/OESV 요거 두개 강력 추천해보겠습니다.
OBSK: rye spice + floral notes
OESV: creamy caramel & well rounded body
예전에 추천해주신 영상보고 8.6만에 구입해서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sykh님 쿠씨형아입니다,
한참 위스키 사랑 할때도 위스키랑 약간 각방 쓰고있는 지금도 정말로 멋진+맛진 버번같습니다 :)
쿠씨로 버번입문해서 터키101이랑 러셀싱배가 여지껏 최애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러싱배를 보지도 못하는거 생각하면 정말 ㅠㅠ 천운이예요~
굿이브닝이요 여치네: 여름이와 뭉치의 일상님 쿠씨형아입니다,
맛과 결은 다르지만 매콤함이 강렬한 라이 위스키 혹시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한국에 수입되는 라이위스키의 양과 종류가 아쉽지만 old pepper single barrel 55%는 입맛에 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게 구하기 힘들어졌다면 불렛 라이 위스키도(도수가 매우 아쉽지만) 괜찮은 대채품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sulsultalk 올드페퍼 파네요ㅎㅎㅎ 한번 마셔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술은 저도 구 할 수가 있을 것 같군요. 구입해서 시음해봐야 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참 좋은 포로지스이지만 항상 한국에선 없는거만 리뷰해 주시는 쿠씨네형아,누나.......배럴스트랭스도 먹어보고 싶어요...
굿이브닝이요 Davis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한국에도 언젠가는 스토어픽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신세계(?)에서 버팔로트레이스 스토어픽을 가져간거보면 가능합니다 :D
꽃향기가 풀풀나는 섹시한 버번!!!!!!!
안녕하세요 Wonhee Lee님, 쿠씨누나입니다
발렌타인이랑 딱 어울리는 버번 위스키죠?ㅎㅎㅎㅎㅎ
@@sulsultalk 완전 동감합니다. 발렌타인에 딱이고 매일매일이 발렌타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영상을 담은막걸리를나시면서 시청했는데 너무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정준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도 겨울만되면 (택배가 가능한 시즌) 담은을 꼭 주문하곤 합니다!
지금도 냉장고에 한병 남은거 쿠씨형아가 아주 아끼고 아끼는 중이네요 ㅎㅎㅎㅎ
쿠씨네 보고 포로시즈 작년부터 포로시즈 신나게 마시고 있어요 ㅎㅎ 점점 가격도 내려가서 마시기 딱 좋네요
굿이브닝이요 리리리리님 쿠씨형아입니다,
가격이 계속 내려 간다는건 짱굿 소식인데 언젠가는 스토어픽도 들어갔으면 너무 좋겠네요 :Dㅋ
@@sulsultalk 버팔러 트레이스나 메막은 스토어픽 소식이 들리단데 포로시즈더 해주겟죠?
@@lee4734 BT(신세계) & MMCS(을지로)가 맞나요? 포로지스는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 :Dㅋ
다음에 또 만나요~할때 쿠씨누나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ㅋㅋ
Four Roses 꼭 마시고싶은 버번인데 제주도라 구하기 쉽주않네요~ㅠㅠ 언젠가는 꼭 구할거에요~
굿이브닝이요 원 라이프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에 재고가 많이 들어가서 더 많은 분들께서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버번 1순위 입니다 :D
우아 예전 영상들 정주행하다가 항상 포로지스 싱배 추천하셔서 오늘 구매했는데 ㅎㅎ 마침 이 영상이!!
감사합니다 뚜따 하면서 볼게요
스타보틀 전지점.
잭다니엘+포로지스싱배 : 129000 서울사랑써서 11만원대네요 ㅎ
굿이브닝이요 양파왕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 드셔보시고 어떠신지 후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잭다니엘도 무지 좋아하고 포로지스도 무지 좋아하고, 콤보가 짜장 탕수육보다 더 굿이네요ㅋㅋㅋ
4roses는 정말 향이 풍부한 술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증류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히려 알로케이션보다 개성있고 자기만에 특성은 확실한 술같아요. 아 또 댓글 쓰고있으니까 한병모셔오고 싶네요 ㅋㅋㅋ 🤣
굿모닝이요 레이님 쿠씨형아입니다,
Four Roses, Charbay, Hampden, Tapatio...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D
이렇게 리스트로 만들어 보니까 전 확실히 개성과 특성을 살려주는 프로파일을 좋아하는것 같네요ㅋㅋㅋ
리쿼샵 가면 믹터스버번 포로지즈싱글배럴
눈으로만 보던거였는데 쿠씨형이 좋아하는 포로지즈 믿고 먹어봐야 겠네요~ 아니 둘다 먹어봐야 겠네요~ 두분 토크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ㅎㅎ
쿠씨형아의 블라인드는 항상 재밌네요
굿이브닝이요 승민님 쿠씨형아입니다,
이정도면 제가 봐도 거의 코미디급인것 같습니다ㅋㅋㅋ
포로지스 싱글배럴 좋아하는데 포로지스 스토어픽도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굿이브닝이요 Kyungrok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다른 증류소 제품들과 달리 4R스토어픽은 도수가 높은데 매릿이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 신세계(?)에서 가져온 버팔로 트레이스 스토어픽 같은거랑 비교시에요.
근데 제가 똥혀라서 그런지 마셔보면 오리지날 싱글배럴과 거의 비슷하게 맛집니다 :)
동네 마트에서 9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정말 수준높고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GOTOSPURS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유튜브하면서 추천해드린 버번들 중 가장후기가 좋은 바틀이 포로지즈 싱글베럴인듯 싶어요. 맛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블라인드테스트; 너무 재밌어요.
굿이브닝이요 marsgogo님 쿠씨형아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하는(?)입장에서도 재미는 있네요ㅋㅋㅋ
버번 리뷰 최고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쿠씨 형아님 스킬 배우고 갑니다 ㅎㅎ 포로지스 저도 구매 해서 마셔볼께요 추천해주신 만큼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Benjamin Oh님 쿠씨형아입니다,
드셔보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잔인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간혹 매콤하고 플로럴한게 2% 별로신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
영상초에 쿠씨가 넘 맛나게 뭘 먹네요. ㅎㅎ
9년차 부부의 띠키따카 너무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송광웅님, 쿠씨누나입니다
언제 9년이 되었나 모르겠나 싶게 시간이 빠르네요 ㅎㅎㅎㅎ
쿠씨는 저 날 오전에 도기파크 다녀오고 샤워까지 시원하게 마친상태라 아주 컨디션이 좋았었네요 ㅎㅎㅎ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ㅎㅎ 저도 저번 생일선물로 포로지스 싱베 받았을 정도로 좋아하는 버번인데 😍 이것도 저번 영상으로 접해서 마셔보고 최애가 됐네요 ㅎㅎ 밸런스 참 좋아서 버번 마시고싶을때는 꼭 다시 돌아가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개인공간님 쿠씨형아입니다,
와우 유튜브 채널 잠깐 구경갔는데 떰네일에서 감성이 장난없네요...
저희 채널도 쿠씨누나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었던것 같은데 제가 망쳐놨습니다ㅋㅋㅋ
포로지스 버번은 다른것들 마시고 마셔보고 돌아와도 맛이 끝판왕(제 최애위스키라 그러는거 절대 아니에요) 인정입니다 :D
쿠씨형 옷이... 무슨일이죠?? 지금??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Y.G Hwang님 쿠씨형아입니다,
전 별로였는데 쿠씨누나가 좋아해서 입어요 :Dㅋㅋㅋ
결혼하고 나니까 제옷이 제옷이 아니고 제몸이 제몸이 아니네요ㅋㅋㅋ
쿠씨누나님, 일부러 시비 걸어서 싸우시고 많은 희귀 /올드 보틀 시음 기대할게요 ~ ㅎㅎㅎㅎ 한국에서 응원할게요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송도영님, 쿠씨누나입니다
싸울때마다 희귀보틀 꼭 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베이도 그중 하나긴합니다 ㅋㅋㅋㅋ
쿠씨형아보다 제가 요즘 위스키를 더 마시고 있는데 참 2년사이 이렇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ㅋㅋㅋ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쿠씨형아 보틀 탐내보도록 할게요!
리쿼샵 갈때마다 어째 포로지즈는 재고가 늘 넉넉해 보여서 담에 사야지 하고 나오는데
더 늦기전에 꼭 사야겠습니다.. 잭대니엘 싱글배럴과 함께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김올윌비웰님 쿠씨형아입니다,
웰러 12년이 넉넉해 보여서 담에 사야지(순간 품절).
웰러 앤티크가 넉넉해 보여서 담에 사야지(순간 가격 인상).
웰러 스페셜은 약국에도 널려있으니까 담에 사야지(이게 시가가 생기다니).
구독자분께서 잭다니엘 배럴푸르프가 안보인다고 하셔서 설마했는데 정말 안보이네요ㅋㅋㅋ
이놈의 버번붐 피크는 도대체 언제쯤 찍고 내려 오는건지 몰르겠지만 한층 더 상승 할때마다 매번 신기합니다;
한병 더 구해 놓고 이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다행 휴우
굿이브닝이요 Soono Bang님 쿠씨형아입니다,
앞으로 포로지스 수입 많이되고 스토어픽도 들어갔으면 짱 좋겠네요 :D
겨울소주를 몇일전에 마셔본것(?) 같은데 너무 취해서 라이브로 진행을 못했습니다.
정신좀 차리고 다시 한번 마셔보고 후기노트 + 밀린 일엽편주 이야기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포로 싱배가 50도라 아까 기회가 있었지만 안샀는데 샀어야 했을까요 ㅠㅠ 60도 언저리를 좀 구하고 싶네요 ㅠ
최근에 포로지스 직구하려다가 찾게 되었는데 "Tournament of roses edition" 이 있더라구요? 혹시 해당 라인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배럴스트렝스 버전 ㅠㅠ
싱글배럴은 한개의 레시피인데도 싱글배럴이기 때문인지 브리딩전 기준 신기하게도 맛의 편차가 컸습니다
ㅋㅋㅋ 완전 성내는 쿠씨형아 신기하네요 ㅋㅋㅋ요 근래 위스키 잘 안마시고 있는데 포로즈스는 땡기네요..
굿이브닝이요 찬찬맨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요즘 위스키가 안 땡기네요...
술술토크 외엔 나름 공백의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다시 위스키의 매력에 몰입될 날을 존버중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포 로지스 마셔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Arpada님, 쿠씨누나입니다
포로지즈 싱글베럴은 한번쯤은 꼭 드셔보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지금은 꽤 버번을 즐기지만 예전에 버번이 별로라고 생각했을 때도 포로지즈는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와이프의 재치에 남편의 허세가 들통.
참 재밋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화이띵
굿이브닝이요 오달자님 쿠씨형아입니다,
와이프 재치 > 제 허세 인정입니다ㅋㅋㅋ
50:50의 확률에 이렇게 매번 정확히 틀리는것도 나름 능력이겠죠?
조만간 김창수님/위스키내비님 블라인드 콜라보 열심히 준비해서 찍어보겠습니다 :D
우와~~ 여기 쥔장님은 업계 종사자이신가요? 단순 취미로 즐기는 버번 러버라고 하기엔 지식이 정말 해박하신데요?
저도 포로지즈랑 러싱베를 비슷한 가격에 샀었는데 저는 러싱베가 더 좋드라구요 근데 ㅋㅋㅋ 블라인드하면 비슷비슷한..
막입인가..
포로지즈는 쿠씨형아의 최애 버번이라 아껴서 마시다보니 아직 많이 남았는데 오늘 저녁에는 포로지즈 한잔하고 자야겠네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Terry님 쿠씨형아입니다,
러셀싱배가 더 좋으시면 러셀싱배가 더 좋으신거죠 :D
저도 러셀싱배가 땡기는날이 있고 포로지스싱배가 땡기는날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barrel proof + single barrel로 내보내주는 포로지스가 2% 더 호감이 가는건 있네요ㅋㅋㅋ
국내에선 싱글배럴 밖에 구할수 없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지내야 하는 요즘이랄까 ..
저는 9만원에 구매했어요. 정말 맛있게 마시고 있는 버번이에요. 러셀 싱글배럴이랑 단연 톱이에요.
한 잔 따르고 마시면서 영상봐야겠네요.
쿠씨는 옆에서 찡찡대고 있네요 ㅎ 발렌타인 그거 먹는 거 아닙니까!? ㅠㅠ
안녕하세요 김현영님, 쿠씨누나입니다
예전에 에피소드 찍었을때 싱글베럴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나 그랬듯)못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미국의 가격에 비하면 9만원($80)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바틀들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가성비가 최고인건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ㅎ
쿠씨는 요즘 오후마다 쿠씨형아랑 달리기를 시작해서 그런가 행복지수가 엄청 올라가있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이요 :)
ㅋㅋ역시 버번채널은 쿠씨네!
굿이브닝이요 aroundthree님 쿠씨형아입니다,
역시 버번하면 포로지스가 진리죠 :Dㅋㅋㅋ
ㅋㅋ 남편이랑 한잔하면서 봤는데 남편이 쿠씨누님 버번론에 본인도 찬성이라네요. 🤭🤭🤭
굿이브닝이요 폴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폴님 남편분과 무조건 찬성입니다 :Dㅋ
스몰배치 셀렉트 (52도)와 비교한다면 어떻게 보시나요?
짐빔장인에서 포로지스 장인으로 💪💪
굿이브닝이요 yw Jeon님 쿠씨형아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빔장인 별명을 겨우 떨쳤다 했는데 이러시면 안돼요 :
역시...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쿠씨형아죠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제르가디스님 쿠씨형아입니다,
훗 이제 이정도면 컨셉을 아주 제대로 잡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슬퍼라).
쿠씨형아가 추천해줘서 접했던 포로지즈! 저의 최애버번이 되어서 매번 반이상정도 마시면 다음병을 쟁여놓는게 루틴이 되었습니다. 스토어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굿이브닝이요 dellilife1님 쿠씨형아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오리지널 싱글배럴이 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레서피(OBSV)가 제일 짱짱하고 실패확률 적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토어픽 베리굿입니다, 4R배럴 고르는게 쉬우면 어디 끼어서라도 골라볼텐데 너무 어렵네요 :
로멘틱(?)한 발렌타인데이 영상이네요 ㅎㅎㅎ 스토어픽 포로지즈 구할수있으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ㅜ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한국엔 와일드터키8Y이 5만원 중반에 공급되고있는데 그럼에도 포로지즈 싱글배럴을 추천하시나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쿠씨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굿이브닝이요 Pog Mullin님 쿠씨형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평을 매길것 같습니다.
포로지스 싱글배럴 > 러셀 싱글배럴 >> 와턱 8년 101 > 와턱 NAS 101
가격과 상관없이 맛에서만 관해서 순위를 매긴건데 가격을 생각해도 비슷할것 같아요 :)
제 취향은 커클랜드 7년 조지디클 스타일이라 포로지스에 딱히 느낌표가 가진 않았습니다만 요즘처럼 고도수가 잘 안받고 순한걸 먹고 싶은 시간에 다시 한잔 마셔보면 또 뭔 느낌일지는 궁금합니다.
굿이브닝이요 Jaemin Ryou님 쿠씨형아입니다,
조지디클 좋아하시면 혹시 Smooth Ambler Single Barrel Select 40-45% 배럴푸르프 제품들 드셔보셨나요?
그거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던데(덕분에 구하기가 쉬웠구요, 현재는 물음표) 조지디클 좋아하는 친구들은 매우 평을 좋게 주더라구요 :)
저도 이영상 Four Roses Single Barrel을 마시면서 시청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ㅎ 근데 왜 전 Four Roses를 포함 거의 대부분이 처음 오픈했을떄가 에어링 됬을때보다 더 맛있는걸까요? ㅋ 입이 싼마이인건가요 ㅋㅋ 오늘 Barrall Seagrass 구입해왔습니다! ㅎ 하루에 한잔만 마시려는 중이라 내일까지 기다려야 마실수 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ㅎ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모닝이요 NaDa_YH님 쿠씨형아입니다,
첫잔(neck pour)이 좋으시면 좋으신거죠 :D
전 개인적으로 첫잔과 막잔의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구요(똥혀)ㅋㅋㅋ
물론 저도수/피트는 확실히 편차가 심한데 그 외것들은 비슷무리한것 같습니다.
배럴 씨그래스는 개인적으로 피니싱 끝판왕 같은데 첫잔 후기 기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제게는 가장 맛있는 버번... 이 아니라 술이네요. 해피 발렌타인스 데이 입니다~~
Yellow label도 저는 정~~ 말 맛나더라고요. Small Batch는 반병 마시고 손이 안가는데, 이 Single barrel과 yellow label을 계속 마시게되네요.
안녕하세요 HYUN KIM님, 쿠씨누나입니다
한동안 위스키가 안땡기다가 포로지즈 에피소드 이후로 다시 또 열심히 마시고 있는 요즘이네요.
즐거운 발렌타인 보내셨기를 :)
고급 터키 101=포로지스?
그리고 쿠씨형아 저옷 브이로그에서 싫다면서 잘 입고있네요 ㅋㅋ
굿이브닝이요 하이네켄님 쿠씨형아입니다,
옷은 아직도 싫습니다(어젠 쿠씨누나가 입었는데 더 잘 어울림).
포로지스 싱글배럴이 와턱101 가지고 논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만약 러셀리저브랑 붙여논다면 삐까삐까 할것 같지만 그래도 전 포로지스 한표요 :D
아슬아슬한 싸움 조심으로 시작하느라 역시 익숙한 그 맛이네요 ㅋㅋ
맥주 에피소드 실패한게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
킹수 DDH 다시 구하려고 했을땐 이미 다나가서 다른데까지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매우 아쉬웠네요ㅋㅋ
거기에 이퀄리브리엄의 고스트 인 더 랩도 맛있데서 구하려고했는데 없고..
그래서 그냥 토플링골리앗 킹수랑 트리플 ipa 사왔어요 ㅋㅋ
오늘보니 한국 브루어리에서 만든 넬슨 소빈 홉 쓴 ddh ipa가 들어왔다고 지금 봤네요 ㅋㅋㅋ 이제부턴 예약이라도 걸어둘까 싶네요 ㅋㅋ
얼마나 유명한 홉이길래 최강의 홉이라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 ㅋㅋㅋ 정말 여자친구랑 지내다보니 처음엔 정말 이것저것 잘챙기다가 오래 되면서 조금씩 재밌는 간식류로 바뀌었어요ㅋㅋㅋ
올해는 뭘 해줘야하는가 고민하는게 가장 힘드네요 ㅋㅋ
위스키 섞은 초콜릿 만들어준 건 작년에 써먹어서 힘드네요 아 ㅋㅋㅋ
러셀리저브 같은게 말도 안되게 가격이 괜찮게 들어온거지(한국기준) 포로지스 싱글배럴도 참 좋게 들어온거같아요
저도 포로지스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서 스토어 픽이 정말 가지고 싶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 제일 뒤에있는 글자별로 골고루 비교하면서 마셔보고싶은것도 하나의 꿈이네요 ㅋㅋ
쟁여두는 건 사실 저도 리미티드같은 것들을 전반적으로 가지고싶어하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좋아하는건 결국 파이프라인 쪽을 제일 좋아하고 모으거나 어디서 말하게 되는?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같은 병을 지금 제일 많이 산 바틀도 (쟁여둔것 4명 마신거 2병째)딱 포로지즈 하나뿐이네요 신기하네요 ㅋㅋ
다른 버번도 엔트리 급같은건 버팔로트레이스 2~3병이나 와일드터키 101 4병 쯤 샀었지만 없으면 그때가서 샀지 안뜯은게 있는데 쟁여둔건 이거 뿐이네요 ㅋㅋ
블라인드 테스트는 진짜 무섭네요 ㅋㅋㅋㅋ
저도 참 자신없는거것같아요 ㅋㅋ
저도 고도수부터 시작해야 맛있는건 어쩌면 101부터여서 였을까요 ㅋㅋㅋ
아무튼 어쨌건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유일하게 다시 안들어올거를 걱정해서 쟁여두는 유일한 위스키라서 또 새롭게 재밌게 봤네요 ㅋㅋ
이게 한국에선 아직 정식수입이아니라 병행수입이다보니, 아마 또 한동안 안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생각난김에 또 사둬야 할거같네요 ㅋㅋㅋ
참 신기한게 구하기힘들때 구하고 다녔을땐 꽤 칭찬이 많았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지금 상황에선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평가로 내려가있는게 신기했어요
저는 항상 이런 선입견으로 생각 가지게 되는걸 주의해야 겠다 라고 다짐하는 매 순간입니다
킹수 에피소드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머니너띵님 쿠씨형아입니다,
DDH 킹쑤 네캔을 구매했는데 3번 찍고 다 실패해서 아 마지막 한번 잘 찍어야지 하곤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한캔이 안 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패닉하고선 설마 쿠씨누나가 마셨나? 아닌데 NEIPA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다.
혹시나해서 물어보니까 지인한테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따블 킹쑤는 막을 내리는것 같습니다 :<
맛은 dank hop forward and bitter for its style, a good bridge between the two popular IPA styles인것 같아요.
안그래도 어제 하얀 와인(Cotes Du Rhone)마시면서 넬슨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
다들 넬슨 홒에서 화이트 와인 맛이 난다고 하는데 생각든게 넬슨이 화이트 와인맛이 나는건지 화이트 와인맛이 넬슨 홒맛이 나는건지...
샤이먼 머스캣이 망고맛인지 망고가 샤이먼 머스캣인지 궁금했던거랑 비슷한 결 같아요, 헛소리가 길어지네요.
개인적으로 9%+ TIPA territory는 매우 조심히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손쉽게 보드카향이 묻어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고도수를 고르라면 WCIPA보단 NEIPA쪽이 술향을 더 잘 감춰주는것 같은데 Pliny the Younger는 굿이였습니다.
작년에 운좋게 병으로 받았는데 이번년은 다시 매년 그랬듯이 바에다가 keg로만 출시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hops of fury(Beachwood), power plant(El Segundo)등등 누가봐도 PtY 대채품들도 많아서 인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꼭 리뷰들 찾아보면 "hops of fury was better this year"라고 말씀하시는분들 매년 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
막걸리 직구하는게 너무 힘들고 비싸지기 시작해서 집에서 만들어 볼려고 생각중이에요(곧 실천).
쿠씨누나가 예전에는 미드나 막걸리 만드는건 제발 손대지 말자고 했는데 허락 받아내서 이제 해볼려구요.
지금 쿠씨누나 술병이 제대로 나버렸는데 숨겨뒀던 박스 챈스로 꺼내서 언박싱이나 찍어야겠네요, 잠시만요ㅋㅋㅋ
언박싱 끝낸 기념으로 오늘은 하양이 테킬라나 한잔 찐하게 땡겨 봐야겠네요.
늦었지만 머니너띵님과 여자친구분께서 좋은 기념일을 보내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sulsultalk 언젠가 한번 얘기했던 막걸리 만드는 브이로그 드디어 볼수있는건가요 ㅋㅋㅋ기대됩니다
넬슨 홉은 마시고 확실히 왜 이걸 찾는지 약간이나마 알거같았습니다 ㅋㅋ
막 엄청 큰 차이점까진 모르겠지만요
아마 한국 브루어리라 그런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해서 더 만족도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화이트 와인과 넬슨홉, 망고와 샤이먼 머스캣의 관계에서 뭐가 더 우선이냐 라고 여자친구랑 헛소리주절주절 타임에 내린 결론인데요
결국 좀 더 자기에게 익숙하거나 먼저 알게된거 기준으로 잡는게 맞는거 같다고 결론내렸어요
더 유명하고 많은거 기준으로 하는게 더 맞는게 아니겠냐 라고 했는데, 더 유명하고 많으니까 우리가 먼저 알게된거 아니겠냐고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즉 화이트 와인이 더 유명하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먼저 알게되었으니 화이트와인 맛이 넬슨 홉맛이 난다 라는게 정답이라기보단
대부분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범 답안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Money_Nothing_ 화이트 와인 vs. 넬슨 모범답겸 정답이네요ㅋㅋㅋ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쇼트인데 작가가 이걸 쓴 이유가 사람들이 공유하길 바라면서 썻다고 하더라구요(so here I am).
www.nature.com/articles/436150a
추천해주신게 이거였군요.
성공적인 위스키이민ㅋㅋㅋ 스코틀랜드를 떠나 미국에 정착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옐로우로즈 해리스 카운티 와인앤모어 세일 마지막날 사고 어제 맛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ㅋㅋㅋ
안녕하세요 Joshua July Lim님, 쿠씨누나입니다
스코트랜드를 떠나기에는 스코트랜드 위스키들이 너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란 마시면서 쓰고 있습니다만...)
옐로우 로즈는 저희 둘다 아직 마셔보지 않은 위스키인데 언젠가 꼭 도전해봐애겠습니다 ㅎㅎㅎㅎ
"발렌타인엔 싸움을 조심하세요" 오늘의 명언입니다.
포로지스 한국에서도 인기가 제법있어요^^ 입문용 버버치곤 좀 비싼편인 것만 빼고...
굿이브닝이요 윤빠님 쿠씨형아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요즘 영상도 제대로 못 챙겨보고 있네요...
저희집은 또 한해가 무사히 지나간듯 싶은데 이제 생일만 지나가면 #2021생존자 쓸수 있겠네요.
저 해시태그를 쓰고선 느낀게 농담으로 썻지만 코로나 때문에 의미가 다른식으로 인식될수도 있겠네요.
아무도 안 읽겠지만 어려운 한해 고생하신 모든분들(특히나 의료진, 긴급구조대 팀)께 감사를 표현합니다.
@@sulsultalk 에효 힘든시기죠... 3차까지 맞았지만 전 오늘 삼실에서 자고,
낼 아침 일찍 강남 검진소 가려구요... 좀 뭔가 싸~해서,
..건강 잘챙기시구 ..여튼 코로나 든 뭐든 다 비껴가고 조심히 건강하세요
@@yunbar7466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요!
좋은채널이 하는 좋은술 이야기 ㅋㅋ
안녕하세요 Glass JW님, 쿠씨누나입니다
좋....은채널맞죠?ㅋㅋㅋㅋㅋ 즐겁게는 운영되고 있는 채널은 맞는거 같습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다음에는 꼭 포로싱배 사먹겠습니다 하으
굿이브닝이요 Eli Fre님 쿠씨형아입니다,
드셔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간단하고 잔인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D
버번도 그렇지만 라구니타스 Willettized 의 가격도 쇼킹하네요.
어제 와인앤모어에서 본 파운더스의 KBS 가격표가 16,500원이었는데
배럴에이징한 고도수(13.1도) 스타우트가 4천원이 안된다니...
시작부터 짜증과 부러움이 동시에 올라오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적어도 알콜 러버들에게 한국은 Hell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럽~
굿이브닝이요 날아라메뚜기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내 맥주 주류세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비싼건가요?
라구니타스는 high-westfied/willetized 시리즈로 가성비 스타웃 마켓을 장악한것 같습니다.
관계자분 말로는 적자가 나오는 맥주라고까지 하던데 매년 계속 내보내더라구요(?)
한국에서 비싸고 어렵게 생막걸리를 구해오는 입장으로서 부러움은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인드 테스튼 못참지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KOH님 쿠씨형아입니다,
KCS + whiskynavi 블라인드 콜라보가 밀렸는데 자신감이 팍 떨어지네요ㅋㅋㅋ
이거 뽕따 바로 마시는건 너무 맵더군요.. 한달정도 브리딩 시키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쿠씨형님 추천으로 포 로지스 싱글배럴 구매하고,
카페에 리뷰 올렸는데 기가막히게 값이 8.9~9.1 정도에서 10~11로 싯가가 오르더라고요..🤔😂
굿이브닝이요 L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 주류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정말 다이나믹 한것 같네요.
좋은 술들에 관한 좋은 리뷰들이 많아지면서 언젠가는 가격 평균화/정상화 기대해봅니다 :D
뭐 사실 그냥 주류세가 고쳐지면(망가진거 맞죠?) 다 해결되는건데 아쉽습니다.
@@sulsultalk 가격과는 별개로 정말 완성도 100점 버번이라는 말씀, 극히 공감합니다.👍🏻👍🏻👍🏻
후기랑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
현지는 모르겠는데 온라인에서만 보면 최근 몇곳은 스토어픽이 150정도부터 시작하더라고요ㅠㅠ 에이 비싸다 했는데 바로 품절되는거보니까 무섭던..
굿모닝이요 vlfdydjqtdj님 쿠씨형아입니다,
아마도 $150에 판매하는 곳들은 다른주까지 배송이 가능한곳으로 알려진 스토어들일꺼에요.
스토어픽이 구하기 힘든 타주에서 이런 리쿼스토어를 이용하는 미국분들이 많아서 프리미엄을 붙여도 잘 팔리더라구요.
배럴에서 200병 나왔다는 가정하에 $150에 팔면 병당 순수익이 $90이니 순식간에 $18,000이네요, 와정말ㅋㅋㅋ
최근에 보인 포로지스 가격들인데 Binny's빼곤 다 캘리포니아입니다.
klwines(2020): $69.99
klwines(2021): $89.99
socalwinespirits(2021): $69.99
bevmo(2022): $82.99
binnys(2021): $79.99
마침 며칠전에 부산에 포로지스싱글배럴 공수해왓어요 이런 우연이 ..
굿이브닝이요 강제웅님 쿠씨형아입니다,
하루정도 늦었지만 happy four roses day입니다 :D
포로지스 싱글배럴 드셔보시고 우드포드 더블오크보다 좋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포로지스 싱배 > 우드포드 더블오크 입니다ㅋㅋㅋ
@@sulsultalk 포로지스 먹어보고 든 느낌이 버번3대장이랑 보다 훨씬위고 라이위스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제입맛은 우드포드더블오크>포로지스싱글배럴 로 굳어졋어요 ㅎㅎ
친구한테 육지갔다올때 더블오크 사오라고 시켜서 쟁여놔야겟습니다 ㅎㅎ
참 마음이 아픈게 옐로라벨먹어보고 다시는 정말 근본이 없는 맛이다 라고 삼겹살 절이는데 썼습니다.ㅡ
굿모닝이요 Kyle Nam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에 한번 더 도전해보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싱글배럴로 추천해보겠습니다.
싱글배럴부터가 4R증류소 특징이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미국이시니까 가격을 감안하면(아쉽게도) 옐로는 별로에요...
스토어픽 50병ㅜㅠ 부럽습니다
굿이브닝이요 박경민님 쿠씨형아입니다,
그냥 그때 그때 맛있어서 구해다가 둔건데...
스토어픽이 이렇게 구하기 어려워 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ㅠㅠ
0:41 DDH킹수 가격이 5달러인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닐까
굿이브닝이요 dfhjd dne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에서는 DDH킹수가 얼마에 수입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내 바틀샵 피드에 올라온거 보고선 무지 신기했습니다 :D
@@sulsultalk 가장 저렴한 곳이 17,300원이었고 보통 1만원 후반대입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bb
@@dfhjddne6112 답변 감사합니다 :)
포로지스 싱글배럴과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중 뭐가 더 맛있나요? 또 올드포레스터86과 와일드터키101 중 뭐가 더 맛있나요? 개인적인 입맛으로 알려주세요 : )
굿이브닝이요 Minji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 싱배 > 러셀 리저브 싱배
포로지스 스토어픽 >> 러셀 리저브 스토어픽
올드포레스터86 < 와일드터키101
올드포레스터100 > 와일드터키101
포로지스 싱배: floral, rye spice & caramel.
러셀리저브 싱배: vanilla, oak & cinnamon.
올드포레스터 86: acetone, vanilla & caramel.
와일드터키 101: spicy oak & rye spice.
@@sulsultalk 오 감사합니다!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한국은 스몰배치가 5만원대라서 이걸로 먼저 경험해보려는데 4장미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굿이브닝이요 김종훈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 스몰배치는 싱글배럴만큼 floral+spicy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조금 더 둥글둥글하고 은은한 카라멜/바닐라/아세톤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4장미 캐릭터는 보여주되 스몰배치 실망하셔도 기회가 되신다면 싱글배럴도 추천해요 :D
궁금한게 있습니다 에반윌리암스는 미국에서 몇불인가요?
굿이브닝이요 정길성님 쿠씨형아입니다,
에반윌리엄스 블랙을 여쭈어보시는거면 750ml 기준으로 $11.99입니다.
만약 다른걸 물어보시는거면 말씀해주시면 가격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포로지스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15:47
뒤에서 쿠씨가 개껌을 너무 맛있게 먹고있네요
굿이브닝이요 김두영님 쿠씨형아입니다,
요날 쿠씨랑 어야를 여기저기 다녀와서 행복도 만점인 날이였습니다.
개껌은 기분이 좋을때만 씹어주는 나름 카메라에 찍히는게 없는 레어템이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굿이브닝이요 김기식님 쿠씨형아입니다,
기분좋은 장미의 날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굿이브닝이요 김경준님 쿠씨형아입니다,
happy four roses day입니다 :D
나는 진짜 네가 이걸 살때마다 열이.. 12:38
때 마침 이번에 포로지스가 다시 갓 수입됬는데 이 영상이 나왔네요 ㅋㅋ
요즘 포로지스 스토어픽 온라인으로 구할만한게 있을까요?
일단 큰 사이즈의 Bevmo, K&L, Binny's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ㅠㅠ
굿이브닝이요 Meer glanzend님 쿠씨형아입니다,
언급하신 Bevmo, K&L, Binny's다 들어오는데 순식간에 판매가 끝나더라구요.
그래도 눈에 보이면 최대한 기억해 두었다가 여기다가 링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D
@@sulsultalk 감사합니다 ㅠㅠ
최근에 JDBP도 직구할려고 구매했는데 재고없다고 취소당했어요 ㅠㅠ K&L에도 금방 품절됬구요 ㅠㅠ
요즘 유명한 버번들은 은근 온라인에서 찾기 어려워지고 있네요 ㅠㅠ
혹시 MasterofMalts 같은 유럽 직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JDBS와 BP를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용 ㅋㅋ
@@whiskeybemine6177 JD barrel strength와 barrel proof는 단순히 유럽과 미국에서의 레이블링 차이이지 도수나 맛에서 다른점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
JDBP는 최근 리미티드들(heritage, BP rye, coy hill)이 떡상하면서 파도타기로 살짝 같이 인기상승인것 같더라구요.
@@sulsultalk 제가 알기론 BS는 도수가 129proof로 고정되어 있고 BP는 도수가 125~140proof라서 일정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맛에 영향을 줄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래도 50ml 차이와 barrel proof라는 tiltle이 주는 감성을 못 버리겠습니다 ㅋㅋㅋ
@@whiskeybemine6177 이야 덕분에 정말 좋은 지식 하나 배워갑니다. 그리고 정정해서 무조건 barrel proof로 추천하겠습니다ㅋㅋㅋ
이거 이렇게 많이 알려지면 안되는데.... ^^;
굿이브닝이요 Brandon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얼른 인기가 높아져서 한국에도 포로지스 스토어픽이 들어가야죠 :D
3등
굿이브닝이요 백진욱님 쿠씨형아입니다,
3등 상품은 Modern Times 방문하는 맥주 컨텐츠가 되겠습니다 :D
별거없지만 너무 오랜만에 양조장 방문해서 마시는것 같아서 존맛탱이였습니다ㅋㅋㅋ
1등
굿이브닝이요 Dustin Oh님 쿠씨형아입니다,
유부남들 디데이가 내일모래네요, 매트릭스처럼 쿠씨누나 따발총 피해보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