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아니고, 사직을 했는데도. 국가가 의사 개인에게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린다면, 이것은 "강제노동 명령 "이며, 의사를 인격을 가진 자유로운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의사를 기본적으로, 강제노동을 시킬수 있는 죄수 취급을 하겠다는 것이다. 의사 개인이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강제노동과 인신구금등 죄수나 노예 최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의사를 포함한, 어떤 개인도 강제노동 같은 인신구속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런 사회는 더 이상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전공의 수련병원이 불가한 2차병원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병원이죠. 여기에서는 현재도 나중에도 전공의 수련은 불가합니다. 수련병원 지정은 지도전문의 n-3, n-4와 같은 규정과 수십개의 항목에 부합되는 실적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곧 전공의 3개월 면허정지 후 내년 2월까지 전공의는 없고, 교수들이 사직하고, 번아웃 되기 시작할텐데요. 윤정부의 선거를 위한 2천명 증원과 졸속/탁상행정의 필수의료패키지 및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정말 가관입니다 (공보의, 군의관 착출, 시니어 의사채용 등). 어걸 믿고 응원하는 국민들을 선동하고, 언론플레이로 의사들을 범죄자를 만들며 언론보도 핑계로 의사단체와 대화했다고나 하고 ㅎㅎ. 아직도 작금의 이 사태를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Wilcox7032 이젠 돈 없는 노인들은 진료 못 받죠. 일단 실습부터해서 제대로 된 의사들 찾기도 힘들고 암만 늘려도 비급여 되는 돈 되는 미용과로 몰리면 어짜피 마찬가지예요. 노인들에게 필요한 필수과 이번에 폭파시켰으니 의사가 모자라면 대책이 있나요! 그리고 재정 고갈되고 저출산에 누가 감당합니까! 종합적인 대책이 있어야지 무대책에 숫자에만 집착하면 결국 국민들의 막대한 혈세 낭비만 생기죠. 보험회사와 재벌 병원을 위한 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koreafreedom2108 문재앙과 추미애의 고육지책이었나... ㅅㅂ 어쩐지 너무 쇼같고 비현실적이긴 하더라. 지들이 180석,선관위,언론 절대반지를 다 가졌는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나 햇는데 이재명 날리기 위해 쉬어가기였나. 그래서 윤석열은 끝까지 선관위는 안건드린 것인가? 오로지 한동훈만 선관위를 견제하는 중이고. 답답하네
40대 초중반.. 장사할 성격은 못되는거 같아 아직도 대학병원에서 수술 적당히 하는 서전으로 살고 있는데, 제 커리어나 수익원으로서의 가치는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질거 같긴 하네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환자 볼 동료를 더 원했는데… 진짜 교육, 수련환경은 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후배닌들 미안합니다. 인연 닿는대로 최선을 다해 제가 아는건 알려드릴게요…
모든국민의 평준화.......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같지만 온몸이 덜덜떨립니다 내세울거 별로 없는 대한민국인데...... 제주대는 의대무시험전형??????? 전쟁이라도 나면 수렵면허있으면 포병가고 드론운전면허는 전투기 몰고 주머니에 대일밴드 있으면 의무병가고............ 상상만해도 대한민국 대승입니다 그리고 제주대는 대통령과 국무위원만 입원할수있는곳으로 국회에서 입법화해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국민 수준이 처참해서 복구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냥 한국은 포기하고 이민가는게 나을듯하네요. 어차피 현재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는 소득 대비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초저출산으로 4대보험도 파산할거고 국가부채도 급격히 늘어나서 결국 디폴트(파산)로 가게될겁니다. 한국은 희망이 없어요. 다들 알아서 각자도생하시기 바랍니다.
고난이도 중증으로 갈 수록 의료는 정말 뛰어난 에이스들이 모여 있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영유아에 대한 심장 수술을 한다고 합시다. 흉부외과 의사 혼자 잘났다고 환자의 결과가 좋을까요? 영유아 마취/ 영유아 진료볼 소아과 그중에 심장을 전문으로 보는 소아과 의사/ 그리고 그런 아기들을 볼 수 있는 간호사, 그런 서젼과 손을 맞춘 경력 있는 수술장 간호사, 수술장 어시스트 서는 의사.... 모든게 갖추어져야 그런 의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상황 그대로 가면 대학병원이 나가리 되게 생겼네요. 그 환자들을 이제 정부는 자신도 없는 의사들에게 강제로 보라 하지 않을까요? 그래 놓고 결과가 안 좋으면 철컹철컹... 그러면 그 과는 안하는게 답이죠....중증 고난이도 필수의료? 이런건 이제 나가리 되게 생겼습니다. 빅5 병원을 비롯하여 지방 거점국립대학병원들이 의료의 중심부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병원에 에이스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흩어놓으면... 그들 각자는 완전체가 될 수 없습니다.
IMF때 정부의 잘못된 대처로 대기업 고용불안정이 심해지자 그전까지도 찬밥이었던 간호대, 교대, 사범대 경쟁률이 갑자기 치솟았죠. 대기업 취직이 안되니 정년보장되고 연금 빵빵한 공무원시험 광풍이 불었었죠. 지금의 정부 칼춤과 의대 광풍이 그 연장선상에 있는데 결과는 타 직군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폭망하게 될 거 같네요.
인문계 나온 사람들은 뭐 하고 살까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입 털어서 사기치는 사람도 많이 나올 겁니다. 그 중에는 정치에 기웃거리는 인간, 허황된 인간, 불만만 가득한 인간.....의사들이 화이트 칼라인 줄 아세요? 화이트인 것 처럼 보이지만 블루 칼라에 가깝습니다. 즉,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는 직업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싶으면 의사들의 역할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만요.
@@Wilcox7032 천만에 말씀이죠... 우선은 숫가 이전에 의사들 툭하면 감방 집어 넣는 버릇부터 집어치워야 하구요 요즘은 의사도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 높은 것은 그 보다 장비빨입니다 하나의 의사가 과거보다 열배 스무배를 넘는 환자를 볼 수도 있죠 간호사나 의사나 장롱면허라는 게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는 아십니까? 애써서 뽑고 가르쳐 놓은 의사 간호사들이 왜 애먼 의료정책의 희생양이 되어서 장롱면허로 밖에 쓸 수가 없게 되겠나요? 이십년 전에만 해도 대한민국 의료는 위내시경 한번 하려면 이삼주씩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병원 측에서 환자가 언제가 더 편한지 물어봅니다 의료시술에 대한 장비의 압력이 전혀 없다는거죠... 한두대 갖고 하던 위내시경이 이제는 웬만하면 이삼십대씩 그것도 최상의 해상도 최고급기계를 갖춰놓고 기다립니다 그러니 한국의료가 최고 소리를 듣는겁니다 앞으로 AI가 더 가세하고 장비가 도와주면 어쩜 의사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리 필요하다면 그 땐 병원이 의사들 그리고 정부와 협의해서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헌데 지금은 의협과도 전혀 논의가 없었고 정부차원의 공청회나 세미나 등지의 협의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지금 나오는 의협의 안들조차 정부에는 처음 제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두배 가까이 의대생을 늘린다면서 그동안 정부는 뭘하고 있었던겁니까?
@@남김병진-z7q 니네는 단두대를 들고 나와서 그 딴 말을 할 양심이란게 있기는 한거냐? 아니할 말로 변호사들도 사직에 관한 처벌에 대하여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정부는 그딴거 생각 안하지? 왜 너는 총들고 나와서 돌 들고 나온 사람한테 흉폭하다고 말하면 그게 말이 되겠냐? 뇌가 있다면 좀 생각이란 걸 해 봐라~!!
의사가 안정성 높은 대신 저게 크죠.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언제나있다. 그러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있는 직업군이죠. 그런데 그게 좋은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전문의만의 병원은 비용이 쎄겠지요. 그래서 힘들거고요. 그리고 결과물은 대 파국을 맞이하겠지요.
분야는 다르지만 현장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다 보니 말씀들 하나하나가 쉽게 이해되고 상황에 맞게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교육 현장과 실무 사이의 괴리감이 늘 고민이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는 배움을 하나 얻고 갑니다.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서 최고 싼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의사의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고 주 100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서 대학병원의 싼 진료비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공의들은 더 이상 그런 희생을 거부할 것이고, 그래서 1만2천명에 대하여 연2억의 연봉을 주어야 하게 되고, 그러면 연 2조4천억원이 들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걷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금방 돈 때문에 말썽이 날 것입니다.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제주도에서 키우던 신선초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한번 이 신선초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자 너도 나도 분별없이 뛰어들어 신선초 농사에 나섰죠 그러자 작은 국내시장에 수십농가가 먹던 신선초 시장에 수백에 어쩜 천이 넘는 농가가 나서자 곧바로 과잉생산이 되고 신선초 값은 개판이 되었죠 그러자 그 다음엔 신선초를 재배하다 망친 농가들이 알로에 농사에 나섰습니다 알로에 농사가 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자 또 너도 나도 알로에 농사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알로에 농사도 다 망했습니다 그 다음엔 백년초인가? 하여간 그런 이제는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 농사가 다시 대안으로 나섰고 또 다시 과잉생산으로 무너졌습니다 한 십여년에 걸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그 때 저는 속으로 참 한심한 느낌이 들더군요... 만일 누군가가 저걸 그냥 잘 조정할 수 있었다면 일부는 신선초를 재배하고 일부는 알로에를 재배하고 일부는 백년초를 재배했다면...? 아마 그들은 모두 무너질 필요도 없이 좋은 가격을 받으면서 행복한 농사를 짓지 않았을까요? 너도 나도 욕심이 앞을 가려 우르르르~!!! 떼로 몰려 다니다가 지금은 제주도에 그것들과 관련한 농사들은 거의 없어졌거나 몇농가만 남아서 명맥만 유지한다고 할까?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없다고 봐야 맞겠죠... 지금의 의료대란도 그에 다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탐욕을 줄이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상하며 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곧바로 망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겠죠... 아니할 말로 신선초에 알로에 백년초 따위는 그냥 안먹고 살면 되는데... 의료는 감히 누가 그거 없어도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이제 의료가 필수재가 되어가는 나이가 되면서 정부의 미친 짓거리들을 보니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user-fb5iy2li4n 본인 자신이 탐욕스럽기 때문에 자신이 보는 대부분의 관점이 탐욕스럽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지금과 같은 사고의 테두리에서는 밖에 있는 진리나 원리, 진심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오픈마인드로 관점을 바꾸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user-fb5iy2li4n ㅋㅋ 그래 탐욕 때문에 그런게 맞다!!! 세계에서 최고로 저렴한 값에 세계에 최고수준의 의료를 세계에서 가장 환자와 가깝게 의료혜택을 보게 해주고 싶은게 의사들에게 탐욕이었다면 이제부턴 그 탐욕을 버려야겠지... 이제는 니들도 한번에 2~3주씩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고 이제는 니들도 한방에 십여만원하던 위내시경도 수십만원 심지어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으로 해봐~!!~ 그 뿐이겠니? 내가 해외에서 딱 한번 위내시경을 해 봤는데 도저히 뭐가 뭔지 구분도 할 수가 없었지 그래서 다시 한국에서 내시경을 찍어서 갖다 줬더니 그 의사가 담박에 하는 말이 그거더군... 역시... 해상도가 다르네요... 왜 아니겠니? 내가 나중에 한국에서 찍어간 내시경 사진은 아마츄어인 내가 봐도 뭐가 뭔지 알 수 있을만큼 세밀하고 깨끗 했거든...! 의대증원은 말이야... 의사들은 그런 말 안하지만 이제까지 니들이 누려왔던 모든 의료시스템을 의료보험 파산을 필두로 지금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응급실 1주일 입원에 1억씩 청구되는 의료비용을 전제로 한다는거지... 왜 굳이 정신나간 색히의 말을 듣고 세계에서 최고로 양호하고 싸고 훌륭했던 시스템을 망가뜨리냐? 니는 탈원전한답시고 핵산업을 십여년 늦추고 덕분에 영국 아일랜드 아랍에미레이트에 이미 수주되고 건설되고 있던 수십조의 한국형핵발전소 사업을 폐기 시켰고 핵생태계를 망가뜨렸으며 또 세계적 우량기업이던 한전을 세계적인 수십조의 적자기업으로 만들었던 문재앙이 생각나지 않드나? 제발 세뇌 된 원숭이로 살지 말고 정신차려서 네 스스로의 생각으로 해 봐라~!!! 나라 말아먹는 것보다 의료가 개판인게 더 국민의 삶이 개판이 된다는 걸 잊지 말고 ...
국가가 세금으로 뭔가 하려고하는 것들의 상당부분은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역효과만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국가는 사기꾼 등 반시장경제, 반인륜범죄자들 사회에서 퇴출시키고 반독점, 공정경쟁, 환경, 국방, 교육, 기본 최저생활을 하도록만 하고 나머진 크게 관여하면 안됨. 작은 정부로 넘어가야하는데 케인즈 이후 너무 큰 정부가 되었고 노인인구가 증가할때 이 비효율적 세금 소비가 국민전체에 큰 부담이 됨 도리킴님 말씀처럼 직장인 노조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철밥동, 귀족노조로 만들어주었고 해고가 쉽지않으니 1년 단기만 하고 해고해버림(사람이 괜찮아보여도 나중을 모르니 정규직 리스크를 피하려함) 악용하는 사업주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고용유연화, 실업급여, 재취업 교육기회제공을 해야 신규직원도 채용되고 선순환이되는데(미국) 한국은 보호한답시고 정부가 역차별을 만들어버림 문재인때도 대규모 하청기업 공무원으로 만들어버리니 신규채용 0이 되어버림. 그때 능력없이 있던 사람들 소수만 이익 이건 윤통도 마찬가지. 말이 자유지..억압 탄압, 처벌, 고소 나만 선이고 내말에 반대하면 악이라는 아주 유치한 흑백논리 독선논리를 펼침 검사라고 다 그렇진 않을텐데 공정하게 양측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듯
사실 저 같은 기성 의사들은 솔직히 큰 문제 없죠.. 제가 아프면 제 친구들 통해서 좋은 진료 받을 수 있죠. 친구 통해서 진료 받거나 혹은 병원에 소속된 사람들은 법적으로 문제없이 비보험 진료도 좀 싸게 받을 수도 있죠. 그런데도 이 상황은 제가 아플 때가 걱정이 되는데, 의사 친구들도 없고 아는 병원도 없고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할지 정보도 부족한 보통 사람들은 왜 걱정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저 질투가 판단을 흐리게 하는구나 라고 느낄 뿐이죠. 전 작가 솔제니친을 참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이 소리지를 때 나는 해당되지 않으니까 침묵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았다는 구절이 생각 납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의료 현실, 병원 현실, 의사 교육 현실이 사실 이미 어느정도는 나타나고 있던 현실인데 앞으로 대놓고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왔는데 이걸 다 개판깽판 쳐버렸습니다. 지금도, 내과외과의 경우에는 4년제로 하니까 힘들어서 아무도 안오니 3년제로 만들어서 새로 나오는 의사들의 품질이 (죄송한 말씀이지만) 매우 기존 의사들과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4년제 나온 의사들이 시장에서 매우 귀해졌습니다. 그래서 의사 임금이 올라간겁니다. 배움 그 자체보다 지원이, 일단 사람 채우고 보자 식의 교육모델이 의료자체를 망쳤어요 그런데 거기에 2000명을 더 넣겠다고 합니다. 물론 2000명 자체보다 필수의료정책이라는 개판오분전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이 더욱 치명적이기는 하지만.
표 급한 디올 남편 디올 부인 감추고 이종섭도 감추려고 박 딸랑이가 진상한 2000명 냉큼받았네. 선진의료 다 망가뜨린 책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의사 선생님들 더 귀한 대접해주는 외국으로 가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십시오. 바르게 보는 국민도 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이러한 강의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귀찮아서... 눈감고 귀막는 것은 윗대가리나 아래 백성이나 똑 같아요. 그나마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 사태를 걱정하거나, 혹 모른다면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으려 하죠! 현명한 강의 고맙습니다. 뒤에 결론 즉 세줄 요약이런 것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현재도 기형적이진 하지만 3차, 4차병원이 ('간부' = 의대 교수) 의사 수의 30~50% 나 되는 엄청나게 싼 임금으로 고생하는 (신입사원=) 전공의를 돌리면서, 일을 배우게 하고 {특히 흔한 질환뿐 아니라 ,1 & 2차 병원에서 직접 보기 드문 질환들을 다양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음} "전문의자격증"을 취득하고 여기에서 실력이 (물론 인맥,운 도 많이 작용 합니다^_^) 월등하여 가 못 되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실력을 갖춘나름의 "전문의"로서 2차 병원에 취직하거나, 1,2차 병원을 개원하게 되는 시스템. 이 것이 우리나라의 약간 특이한 구조 (경쟁을 시켜서 명예 있는 교수가 되거나, 돈을 우선시한다면 취직,개원) 나름 효율적인 것 인줄 알았는데, 기업 일자리 문제와 아주 비슷하군요. 음... 정부의, 3차 대형 병원의 순기능을 무시한, 탁상 행정의 반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공의 임금을 악용한 문어발스러운 수도권 병원 프랜차이즈 확장은 비난받아 마땅함)
민영화 직전까지는 의사들 의대 입학 몇년인지 확인하고 진료받으러 갈거라확신함. 그리고 민영화 될때쯤 다시 의사의 질이 높아질거같고. 그때는 돈없는 사람들은 나가리될듯. 어차피 무너질 수가제였지만 확실하게 조져준 윤통께 ㅇㅕ ㅅ 을 드림. 현재 건보료 1백 이상 내시는 분들은 크게 변화 없을듯합니다
이 사태가 끝나도 윤이 이미 의료를 망쳐놨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투성인거 같다..ㅋㅋㅋ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어차피 의료는 불타고 있다 앞으로 아무도 힘든과는 안할거임.. 아무리 욕해도 현실부정하고 의사 욕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음..아님 지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본질 파악을 못한듯..
의료 기술 장비의 발달이 오히려 신입 의사의 발전을 막는 것으로 발전 합니다. 산부인과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전공의때 분만, 제왕절개, 자궁적출술 까지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태로 전문의를 땄는데 요즘은 대리수술의사 논란, 수술실 CCTV와 더불어 수술도 복강경, 로봇수술로 바귀면서 전공의 4년동안 차트 논문 입원환자관리등 교수 따까리 잡일만 하다가 전공의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 어시스트 하면서 배우는데 그것도 PA간호사 때문에 수술 술기 배울 기회도 많이 없어 졌습니다. 전임의를 안하면 전문의 갓 딴 의사는 제왕절개 수술도 못 맡깁니다. 한국 필수 의료의 앞날이 걱정 되는군요
동감합니다. 결국 수가(돈) 문제인데 대학교수도 저수가 속에서 병원수입 올려야하니까 일반환자 많이 받고 환자들이 레자던트한테 진료받는거 싫어하니 수술 분만 모두 본인이 해버리고 레지던트는 실기 배울 기회가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팰로우 해야하고 수련기간 늘어나는 악순환이죠. 미국은 문제가 생기면 가이드라인 만들고 업데이트하며 그걸 기준으로 판단받고 대처하고 또 업데이트하면서 발전해가죠. 일본은 평소 매뉴얼 만들어 그거에 따라 행동하니 느리고 돌발상황시 불리하지만 조금씩 발전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슨 일만 일어나면 일단 규제부터 만들죠. 의료분야는 특히 이 고질적인 악습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고있네요. 출구가 안보여요.
힘든 전공의 새우잠 자면서 밤새고 죽기직전까지 일하고 영혼 갈아넣어 대학병원 돈 벌어준 대신에 희망이 있어 참아 고수가 되서 각자의 능력에 맞게 포진해 있었는데 어느순간 희망이 없어지니 전공의도 인권 찾게 되고 그러다보니 고수는 안되고 고수랑 같이 있는 병원에 있던지 아니면 점빼든지 그러다보니 지방의료원 응급실 책임자 4억 불러도 무서워서 갈 사람은 없고 의심이 많아지니 소송은 넘치고 소송이 많아지니 더 안가고 더 안가니 국민들은 의사가 뱃돼지가 불렀다고 욕하고 의사 왕창 뽑자고 대책이라고 만들고 무서워도 근근히 참고 있던 필수과 전공의는 필수과 동료 늘려준다는 정부말에 낙수과 된 자괴감만 들고 아무리 봐도 늘어난 의사중엔 필수과 할 사람 없을것 같아 이나라 포기하고 외국으로 도망가던지 사표쓰던지 뭔가 다른 인생 살고 싶은데 정부가 다 안된다고 무조건 전공의 다시하는 삶밖에 이나라에 다른길이 없다하니 마음 떠난 전공의 가뜩이나 겁먹었는데 사람 살리는일 억지로 배우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다 생각하는지.. 자식 둘 고등학생인 아빠로서 당연 의대증원에 반가운데ㅡ의대를 못가도 잘난놈들 빠지면 조금이라도 대학가기 쉬워지니- 늘리더라도 차마 이방식은 아닌것 같아 양심에 거리껴 찬성할 수 없는데 의대 증원 반대하면 돈벌레 라고.. 필수과 의사는 의사를 왕창뽑든 면허제도를 없애서 아무나 다 의사노릇 하게 하든 상관없답니다 동료가 없고 후배가 없어 제발 만들어만 주길 바란답니다 지금 산부인과 전문의중 분만병원에 근무하는 친구들이 십프로도 안될겁니다 근데 이걸 낙수효과로 우겨넣으면 분만을 할거라고 하니 기가막혀서..차마 동의해줄수 없었던것을..사람이 없어 너무 힘든데 경쟁자 생길까봐 반대한다 그것도 15년뒤 경쟁자 아무도 안하는 필수과 의사가 그거 아니라고 했다가 의새 돈벌레.. 너무 갑갑해서 잠이 안옵니다 대통령이 너무 밉네요
좀 길지만, 왜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가 무너지는지 알려드릴께요. 현재 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는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과는 물론 비보험과도 진료를 볼 때마다 이 보험비를 가져갑니다. 의사가 갑자기 증가되고 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는 일정한 상황이 되면, 의사들의 점점 더 비보험과 선호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전체 보험 진료비 중에 비보험과의 진료비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되죠. 점점 더 이게 심해지면, 필수과의 주 수입원인 보험 진료를 통한 수익이 현격히 위협을 당하게 될 겁니다. 자 그럼 점점 더 필수과의 의사는 줄어들겠죠. 그 다음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냐하면, 그래서 비필수과의 보험진료비를 줄이거나 없애겠죠?.. 그럼 이게 해결 되겠죠?.. 근데 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이게 의료 민영화입니다.. 앞으로 좋은 치료가 나와도 우리는 보험에서 커버할 여력이 줄어들 거고, 이런 좋은 치료는 민영화된 의료 현장에서만 가능할 거라구요... 이게 의사들이 보는 시점입니다.
맞죠 결국 바이탈과는 없어요 이제 에크모 돌릴 선생님도 안계세요.. ercp 하던 주니어 교수도 다 그만뒀어요.. 대체 이게 뭔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박수치고 있을때가 아닌데 정말 몰라도 이토록 모를 수 있나요 이게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아예 감이 없나봐요 그렇게 욕먹어도 의사들은 또 의료 걱정..
영상 내용 중 2차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분들은 임금 낮은 것으로 직원을 고용하는것과 비슷한 논리로 전공의를 배정 할 수는 있겠지만, 이들이 이곳에서 현재와 같은 노력+저임금을 받아가면서까지 배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전문의 숫자는 사라지는 NEW-NORMAL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전문의 수 감소 -> 전공의 수 감소 -> 전문의 수 감소 -> .... 일반의 비율 폭증..시간이 지나가면 또 하나의 "닭과 달걀" (현재의 지방에 없는게 사람이 먼저냐, 의사가 먼저냐와 같은...) 문제가 되어버리고, 정치인들은 또 어떤 바보짓을 반복할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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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연봉 10억 줘도 안 가는 이유, 다 무너집니다 - 윤인모 외래교수 (서울성모병원)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0914방송](/img/tr.png)
![[ET] 터키 경제 휘청댄다, ‘악마의 잼’을 쟁여놔라? / KBS 2021.12.22.](/img/1.gif)
아저씨 강의진짜
졸리 지루하네요
최고의 감상문을 써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고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dorikim75 아 됐어요
부끄럽게 댓고정하지말구요
요즘 젊은강사들 강의 보면서
연습좀 더 해보세요. 컨텐츠도 발굴좀 해보시구요
@@djfjjdk6130 느그 애미
@@egbalright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야 구독자가 늘겠죠
수준이라는게 있단다...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사시길
파업이 아니고, 사직을 했는데도.
국가가 의사 개인에게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린다면, 이것은 "강제노동 명령 "이며,
의사를 인격을 가진 자유로운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의사를 기본적으로, 강제노동을 시킬수 있는 죄수 취급을 하겠다는 것이다.
의사 개인이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강제노동과 인신구금등 죄수나 노예 최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의사를 포함한, 어떤 개인도 강제노동 같은 인신구속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런 사회는 더 이상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국가노예 의노
100%공감 직업선택의 자유
맞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웠다...우야노????
전공의 수련병원이 불가한 2차병원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병원이죠. 여기에서는 현재도 나중에도 전공의 수련은 불가합니다. 수련병원 지정은 지도전문의 n-3, n-4와 같은 규정과 수십개의 항목에 부합되는 실적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곧 전공의 3개월 면허정지 후 내년 2월까지 전공의는 없고, 교수들이 사직하고, 번아웃 되기 시작할텐데요. 윤정부의 선거를 위한 2천명 증원과 졸속/탁상행정의 필수의료패키지 및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정말 가관입니다 (공보의, 군의관 착출, 시니어 의사채용 등). 어걸 믿고 응원하는 국민들을 선동하고, 언론플레이로 의사들을 범죄자를 만들며 언론보도 핑계로 의사단체와 대화했다고나 하고 ㅎㅎ. 아직도 작금의 이 사태를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20대 30대초반 전공의들도 체력후달리고 실제로 수련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전공의들도 있는데 시니어들로 대학병원을 굴려보겠다는 미친 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pd9jr👏👏👏
딱 하는짓이 범죄자 맞는데? 킥킥대며 말하는 수준보면 의사맞나? 장난하나 싶고.
나라는 곧 망하겠네요. 정치인 들 상대로 강의좀 해주세요
전공의없으면 지금같이 진료와 수술이 원활하게 안돌아갑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필수과를 핍박하는 걸 봤는데 의대생들이 절대 필수과는 가지 않을 겁니다. 가면 노예로 죽어라 부려먹고
졸업하고 나오면 실업자 되게 생겼는데 미쳤다고 청춘을 갈아가면서 필수과에서 노예처럼 일을 하겠습니까?
전문병원은 전공의를 키울 여력이 없습니다. 대학병원이 망가지는 시스템을 지금 실시하면 일반의 수준으로 모두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의사분들이 반대 하는것 아닙니까
아이고...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보이는 걸
정부가 못 봅니다
ㄹㅇ 아니 전문의중심병원을 만들라는 게 3차병원을 그렇게 만들라는 거지 원래도 전문의로만 꾸역꾸역 어떻게든 돌아가던 그 병원에 집중하면서 전문의중심으로 만들겠다 이러고있는게 진짜 개웃김ㅋㅋㅋㅌ
어떻게든 돈 안쓰려는 발악
흠… 안해요..! 보드 딸 이유가 없어요 이젠ㅋㅋ 이 영상에서 말한대로 전 1차에서 수련하렵니다
이번 사태로 의료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되고 필수과 자원은 이제 씨가 마를겁니다.
윤정권의 미친 정책으로 공보의와 군의관 충원도 앞으론 어려워질 것이라고 하네요. 의대생들이 단기 복무하는 일반 병으로 병역을 마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인인구 증가는 의료 보다 간병이 올라가게 되어있고, 이 문제 때문에 노인내과가 생기고 이과 저과 안다니게 하는 대책이 있는겁니다. 건보료가 무제한도 아닌데 돈을 엉뚱한데 쓰니 문졔지요.
의대증원2000ㅡ지지율 폭망주범ㅡ해제조치발표ㅡ새로이 시작해야 ~
나가세요 제발
@@Wilcox7032 이젠 돈 없는 노인들은 진료 못 받죠. 일단 실습부터해서 제대로 된 의사들 찾기도 힘들고 암만 늘려도 비급여 되는 돈 되는 미용과로 몰리면 어짜피 마찬가지예요. 노인들에게 필요한 필수과 이번에 폭파시켰으니 의사가 모자라면 대책이 있나요! 그리고 재정 고갈되고 저출산에 누가 감당합니까! 종합적인 대책이 있어야지 무대책에 숫자에만 집착하면 결국 국민들의 막대한 혈세 낭비만 생기죠. 보험회사와 재벌 병원을 위한 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Wilcox7032그래서 미용하는 의사 늘리면 해결됨? 정작 필수과는 수가도 소송리스크도 그대론데 사람이 늘거같냐
논리적임과 박식함에 놀랍니다.
자유민주주의 파괴자 윤석열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합니다
@@koreafreedom2108 문재앙과 추미애의 고육지책이었나... ㅅㅂ 어쩐지 너무 쇼같고 비현실적이긴 하더라. 지들이 180석,선관위,언론 절대반지를 다 가졌는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나 햇는데 이재명 날리기 위해 쉬어가기였나.
그래서 윤석열은 끝까지 선관위는 안건드린 것인가?
오로지 한동훈만 선관위를 견제하는 중이고.
답답하네
정부 지지합니다
@@형님-q1m 나무아미타불
그 윤석열을 지지선언하고 정권잡게 우역한 의사들도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합니다 ㅎㅎ
그러면서 제일 좋아하는 책이 선택의 자유라고 대답한 정말 아이러니한 .....
전문병원이라는 곳도 환자 상태 악화시 전원보낼 3차 병원이 없으면 문을 닫아야합니다. 폭탄을 갖고 있다가 소송당합니다. 3차병원은 의원 종병의 부모님같은 곳입니다.
40대 초중반.. 장사할 성격은 못되는거 같아 아직도 대학병원에서 수술 적당히 하는 서전으로 살고 있는데, 제 커리어나 수익원으로서의 가치는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질거 같긴 하네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환자 볼 동료를 더 원했는데…
진짜 교육, 수련환경은 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후배닌들 미안합니다. 인연 닿는대로 최선을 다해 제가 아는건 알려드릴게요…
탁월한 분석..최고의 분석력 입니다..
근데 어떤 정치인도 관료들도 이런 것을 뜯어고치려고 시도조차 안하네요 ㅜㅜ 즉 이 나라의 미래는 없어보이네요
노력의 과정은 보지 않고 결과의 평등만 바라는 세상입니다.
"너만 노력했다고 말하지 말라"는데,
다들 이 문제의 핵심이 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아이들한테 노력해라, 성실해라 말하고 교육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엄마들은 좀 입을 닫는게 그게 다 엄마들 교육으로 이렇게 된거니 본인도 잘못한게 있을거 아닙니까?
그냥 본인들이 애들 인생 미래 만든거나 마찬가지예요
의사밥그릇 하나 꺠려고 가성비 한국의료 전체를 망침.. 의료붕괴후 의료민영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어쩜 이리적절히 비유를 하시면서 강의를 잘하시는지 매번감탄합니다.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망가뜨린 정부는 반드시 책임져야합니다
모든국민의 평준화.......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같지만 온몸이 덜덜떨립니다
내세울거 별로 없는 대한민국인데......
제주대는 의대무시험전형???????
전쟁이라도 나면 수렵면허있으면 포병가고 드론운전면허는 전투기 몰고
주머니에 대일밴드 있으면 의무병가고............
상상만해도 대한민국 대승입니다
그리고 제주대는 대통령과 국무위원만 입원할수있는곳으로 국회에서 입법화해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될것같소만
@@이은희-q7i5w ㅋㅋㅋㅋ 하여튼 기대는 됩니다
손좋은 의사몸값은 제대로 받을 날이 온거 같은데 내가 감당할돈이 없을거같아서 덜덜떨립니다
이나라는 안중근부터가 잘못된 나라였습니다.
미국과 이승만에 의해 어쩌다가 만들어진 기괴한 나라죠.
차라리 그냥 일본에 복속된채로 일본인으로 사는게 현명했을겁니다.
권력욕에 눈먼 독립운동가라는 인간들에 의해 우리만 고생하는거죠.
제주에 중국인을 위한전형이 아닐까요
굥씨는 원래 좌파입니다,문재앙이밑에서 사냥개짓하다 팽당하는게 어찌하다 인기를얻어 우파로전향해 대통령까지 간신히된겁니다.솔찍히 찍고싶어찍은게아니고 문과 죄명이 너무싫어 차악을선택한거죠..구킴이 거지같은후보를 세윘지만 대안이 없어서 찍었을뿐..이젠 우파고 좌파고..내꺼나 챙길란다..나한테 유리한정당찍을것임.😅😅
정부도 밉지만 무지한 국민성 악플러들이 더욱 밉다.남을 헐뜯고 죽이려고 하는 자들 그대로 돌려받아서 병걸리고 고통 받으면서 살다가 치료도 못받고 세상 떠나면 좋겠네요
제발 사필귀정이 있음을 저도 원합니다. 배장환교수님 글을 읽으며 정말 나쁜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 너무 슬픕니다
극동감합니다. .😢
국민 수준이 처참해서 복구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냥 한국은 포기하고 이민가는게 나을듯하네요. 어차피 현재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는 소득 대비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초저출산으로 4대보험도 파산할거고 국가부채도 급격히 늘어나서 결국 디폴트(파산)로 가게될겁니다. 한국은 희망이 없어요. 다들 알아서 각자도생하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국가부도 날것같아요 얼마안남았다 생각이듭니다.다 팔고 이민가는게 맞는것같아요
@@user-wz3tg6uf7p맞습니다~수출도 안되고 기업도 국민들 빨대 꽂는것에만 탐욕을 부려요~ 그래서 기업위한 노예의사 만들려잖아여~~ 그것에 감지덕지 공부못하는~ 2000멍 노예들이 어거지로 의사자격증 따기전에 이나라떠야됩니다~나중에 도매급으로 함께 하급화되어 받아주는 나라도
힘들어질것 같습니다~~미래없습니다~군복무후 떠날겁니다~~🎉 0:14
정부가 애초에 의대늘리면서, 전문의중심병원으러 간다는 모순되는 얘기를 하고있음. 반도체공학과 인원늘리면서 반도체회사는 경력직위주로 가겠다는 얘기.. 그런 엉터리얘기를 못알아듣고 ㅠ
능력없고ㆍ비리많은 안하무인 공새부터 없애야 함.
고난이도 중증으로 갈 수록 의료는 정말 뛰어난 에이스들이 모여 있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영유아에 대한 심장 수술을 한다고 합시다. 흉부외과 의사 혼자 잘났다고 환자의 결과가 좋을까요? 영유아 마취/ 영유아 진료볼 소아과 그중에 심장을 전문으로 보는 소아과 의사/ 그리고 그런 아기들을 볼 수 있는 간호사, 그런 서젼과 손을 맞춘 경력 있는 수술장 간호사, 수술장 어시스트 서는 의사.... 모든게 갖추어져야 그런 의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상황 그대로 가면 대학병원이 나가리 되게 생겼네요. 그 환자들을 이제 정부는 자신도 없는 의사들에게 강제로 보라 하지 않을까요? 그래 놓고 결과가 안 좋으면 철컹철컹... 그러면 그 과는 안하는게 답이죠....중증 고난이도 필수의료? 이런건 이제 나가리 되게 생겼습니다. 빅5 병원을 비롯하여 지방 거점국립대학병원들이 의료의 중심부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병원에 에이스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흩어놓으면... 그들 각자는 완전체가 될 수 없습니다.
철컹철컹... 은 정말 입에 딱 달라붙습니다 ㅠㅠ
그게 큰 문제죠.. 정부와 국민만 모를뿐.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이리 통찰력이 좋으며, 아무리 강사라도 말을 이렇게 잘 알아듣게 잘 하실까..
IMF때 정부의 잘못된 대처로 대기업 고용불안정이 심해지자 그전까지도 찬밥이었던 간호대, 교대, 사범대 경쟁률이 갑자기 치솟았죠. 대기업 취직이 안되니 정년보장되고 연금 빵빵한 공무원시험 광풍이 불었었죠. 지금의 정부 칼춤과 의대 광풍이 그 연장선상에 있는데 결과는 타 직군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폭망하게 될 거 같네요.
이과가 망한 이유가 기업이 기우뚱 해질때 연구직 대량해직 사태가 와서 이과도 불안정 하구나~ 그리고 대기업에서 50대 되면 퇴직사태가 벌어져서 이과 불안정 인식이 확산됨
도리킴 파이팅!
뭐죠 의료시장에서의 인력구조를 전체 노동시장에 비유하는 인사이트 미쳤네요.... 진짜 분석력도 좋고 똑똑한 분인듯
사회를 새로 배우네요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모두 파악하고 계신 도리킴님 답답하시겠어요 ㅜㅜ
모두 파악했다는건 과찬이십니다
다같이 더 배우는거죠
저도 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배움엔 끝이 없더라고요
이런 분이 청와대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텐데.
윤석열
데몰리션 맨.
5년긴 한국의 모든걸 파괴하겠다.
일반의와 전공의의 능력치는 어마무시하게 차이남.
전공의들 푸대접 하지마라.
한국 의료의 혈액과 같은 존재들이다.
인문계 나온 사람들은 뭐 하고 살까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입 털어서 사기치는 사람도 많이 나올 겁니다. 그 중에는 정치에 기웃거리는 인간, 허황된 인간, 불만만 가득한 인간.....의사들이 화이트 칼라인 줄 아세요? 화이트인 것 처럼 보이지만 블루 칼라에 가깝습니다. 즉,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는 직업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싶으면 의사들의 역할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만요.
의료 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부자들은 자기 자녀 의대 안 보낸 대요.
25번 국가혁명당 허경영뽑아 배당금 받자
의사를 이렇게 많은 국민이 싫어하는줄 몰랐네요..의사들도 충격 받았을것..
@@Youandme-t2u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참는 국민 근성
글렀습니다..
전과4범 음주운전 형수 거시기 찢는 다는 놈이 대령통 될 뻔한 사회가 정상이냐고요...
빡센 신입교육의 장소가 대학병원 전공의 과정인셈인데 그런분들이 그후 각고의 트레이닝후 전문의로 나와 2차병원,개인병원 개업으로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았던겁니다.그러나 이제 정부가 일부러 망치려고 전공의들 복귀못하게 말로는 협박하고 실제는 안들어왔으면 하는겁니다
그런것같습니다~돌아오지 마~~~~엘리트다떠나~~덜떨어지는 지자식들이 영리의사하게~평 생 국민들 빨대꽂게~
전교1등을 OECD 후진국 반평균으로 맞추자는거지요 ㅋ 한심한...
의사는 암기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 뛰어나야함 누구나10년 하면의사됨
제주대 무시험 의대생 채택 노루웨이 채택 방법
@@장경호-v6y우와 ..님은 의사신가요? 직접 해보지 않고 남을 평가 하는것 만큼 쉬운건 없지요. 입만 나불거리면 되니까요. 그게 맞는지 틀린지 검증 받을 필요도 없는 상태이구요.
@@나폴레옹쏠로 역대 박정희도 교육 개혁실패 김대중도 실패 우리나라 망국병 교육대개혁 하고있음 이번놓치면 우리나라 망함
@@나폴레옹쏠로 당신도 나이 상관없이 10년 하면됨. 미적분이 어렵지 자르고 꿰메고. 수전증 없으면 누구나 할수있음. 당신도가능
지당한 말씀입니다
아니 도리킴님은 이런 유튜버를 할 분이 아니네요 ㄷㄷㄷ;;; 현인이시네요.
영광입니다
어차피, 정부가 원점으로, 돌려놓지 못한다면, 싹다 갈아엎으세요, 어차피, 돈벌래, 의새라고 들을빠엔, 뻐더버려요,
문제는...
싹 다 갈아엎으면~?!
의료술기 전수에 단즬이 생겨서...
현재의 수준으로 다시 끌어올리려면...
그 때 가서,
다시 최소 10~15년이상 의료술기에 공백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Wilcox7032ㅉㅉ 그래서 제대로된 연구하자고 하자너. ㄱ래도 기존에나온게 소규모 증원하면서 상황보자는건데 이 ㅁㅊ 정부는 지 뇌피셜인지 모를 근거로 ㅈㄹ 하잔아. 이게 잘한거라 생각하면 ㅋㅋ 닶없다.
@@Wilcox7032 천만에 말씀이죠...
우선은 숫가 이전에 의사들 툭하면 감방 집어 넣는 버릇부터 집어치워야 하구요
요즘은 의사도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 높은 것은 그 보다 장비빨입니다
하나의 의사가 과거보다 열배 스무배를 넘는 환자를 볼 수도 있죠
간호사나 의사나 장롱면허라는 게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는 아십니까?
애써서 뽑고 가르쳐 놓은 의사 간호사들이 왜 애먼 의료정책의 희생양이 되어서 장롱면허로 밖에 쓸 수가 없게 되겠나요?
이십년 전에만 해도 대한민국 의료는 위내시경 한번 하려면 이삼주씩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병원 측에서 환자가 언제가 더 편한지 물어봅니다
의료시술에 대한 장비의 압력이 전혀 없다는거죠... 한두대 갖고 하던 위내시경이 이제는 웬만하면 이삼십대씩 그것도 최상의 해상도 최고급기계를 갖춰놓고 기다립니다 그러니 한국의료가 최고 소리를 듣는겁니다
앞으로 AI가 더 가세하고 장비가 도와주면 어쩜 의사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리 필요하다면 그 땐 병원이 의사들 그리고 정부와 협의해서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헌데 지금은 의협과도 전혀 논의가 없었고 정부차원의 공청회나 세미나 등지의 협의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지금 나오는 의협의 안들조차 정부에는 처음 제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두배 가까이 의대생을 늘린다면서 그동안 정부는 뭘하고 있었던겁니까?
생각하는게 다 생 양아치 들만 모였네 모엎어라 지우고 나와라 수순이 알만하다 ㅎㅎ저런것들이 배었다는 인간들인가 ?
@@남김병진-z7q 니네는 단두대를 들고 나와서 그 딴 말을 할 양심이란게 있기는 한거냐? 아니할 말로 변호사들도 사직에 관한 처벌에 대하여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정부는 그딴거 생각 안하지?
왜 너는 총들고 나와서 돌 들고 나온 사람한테 흉폭하다고 말하면 그게 말이 되겠냐?
뇌가 있다면 좀 생각이란 걸 해 봐라~!!
대햐민국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심리가 후진귝에서 개도국까지는 성장했지만, 그 이후 상대방의 능력과 노력을 인정하지 않은 문화가 끈임없이 갈등을 유발하는데,,,, 이것은 국가관 없는 정치인들의 내로남불,,내편 니편 나누는 결과인듯 ,,,선진국 문턱에서 떨어질날만,,,
어떻게 될지 모른다 윤정부하에서 퇴직금, 연금 받으려면 교수, 전문의 빨리 사직해서 챙겨야함.
의사가 안정성 높은 대신 저게 크죠.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언제나있다. 그러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있는 직업군이죠. 그런데 그게 좋은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전문의만의 병원은 비용이 쎄겠지요. 그래서 힘들거고요. 그리고 결과물은 대 파국을 맞이하겠지요.
@@Wilcox7032 글쎄요 저는 건축일 하면서 소송에 휩싸인 일이 없네요. 그리고 그정도 리스크가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나오지는 않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조가 들었다 나라가 탄핵이 답이야
역대 누구도 못한 교육 대개혁을 하고 있음. 제주도 의대 무시험 완전히 노르웨이 의사채택방법 너무위대함
@@장경호-v6y 너같은 ㅇㄱ때문에 왜우리가 피해보냐~열등감 ㄷㅇㄹ ~돌파리 공부못하는 ㄱㄷ땜에 왜우리 집 건보료와 내자녀 건보로가 엄청올라가아하나?
분야는 다르지만 현장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다 보니 말씀들 하나하나가 쉽게 이해되고 상황에 맞게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교육 현장과 실무 사이의 괴리감이 늘 고민이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는 배움을 하나 얻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서 최고 싼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의사의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고 주 100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서 대학병원의 싼 진료비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공의들은 더 이상 그런 희생을 거부할 것이고, 그래서 1만2천명에 대하여 연2억의 연봉을 주어야 하게 되고, 그러면 연 2조4천억원이 들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걷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금방 돈 때문에 말썽이 날 것입니다.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제주도에서 키우던 신선초라는 것이 생각나네요...
한번 이 신선초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자 너도 나도 분별없이 뛰어들어 신선초 농사에 나섰죠
그러자 작은 국내시장에 수십농가가 먹던 신선초 시장에 수백에 어쩜 천이 넘는 농가가 나서자 곧바로 과잉생산이 되고 신선초 값은 개판이 되었죠
그러자 그 다음엔 신선초를 재배하다 망친 농가들이 알로에 농사에 나섰습니다 알로에 농사가 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자 또 너도 나도 알로에 농사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알로에 농사도 다 망했습니다
그 다음엔 백년초인가? 하여간 그런 이제는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 농사가 다시 대안으로 나섰고 또 다시 과잉생산으로 무너졌습니다
한 십여년에 걸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그 때 저는 속으로 참 한심한 느낌이 들더군요...
만일 누군가가 저걸 그냥 잘 조정할 수 있었다면 일부는 신선초를 재배하고 일부는 알로에를 재배하고 일부는 백년초를 재배했다면...?
아마 그들은 모두 무너질 필요도 없이 좋은 가격을 받으면서 행복한 농사를 짓지 않았을까요?
너도 나도 욕심이 앞을 가려 우르르르~!!! 떼로 몰려 다니다가 지금은 제주도에 그것들과 관련한 농사들은 거의 없어졌거나 몇농가만 남아서 명맥만 유지한다고 할까?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없다고 봐야 맞겠죠...
지금의 의료대란도 그에 다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탐욕을 줄이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상하며 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곧바로 망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겠죠...
아니할 말로 신선초에 알로에 백년초 따위는 그냥 안먹고 살면 되는데...
의료는 감히 누가 그거 없어도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이제 의료가 필수재가 되어가는 나이가 되면서 정부의 미친 짓거리들을 보니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정부도 문제지만 의사들 탕욕이 더 문제임
의사들이 정부에 뭘 요구하길 했나? 국민에 일많다 잉잉대길 했나? 누가 판을 뒤집어 이사단을 내고있는데 !
이런 불합리에도 묵묵히 몸갈아 넣으며 일만했구만 도대체 어떤 판단력이면 의사들의 탐욕이 더 문제라하지?
@@user-fb5iy2li4n 본인 자신이 탐욕스럽기 때문에 자신이 보는 대부분의 관점이 탐욕스럽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지금과 같은 사고의 테두리에서는 밖에 있는 진리나 원리, 진심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오픈마인드로 관점을 바꾸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user-fb5iy2li4n ㅋㅋ 그래 탐욕 때문에 그런게 맞다!!! 세계에서 최고로 저렴한 값에 세계에 최고수준의 의료를 세계에서 가장 환자와 가깝게 의료혜택을 보게 해주고 싶은게 의사들에게 탐욕이었다면 이제부턴 그 탐욕을 버려야겠지...
이제는 니들도 한번에 2~3주씩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고 이제는 니들도 한방에 십여만원하던 위내시경도 수십만원 심지어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으로 해봐~!!~
그 뿐이겠니?
내가 해외에서 딱 한번 위내시경을 해 봤는데 도저히 뭐가 뭔지 구분도 할 수가 없었지 그래서 다시 한국에서 내시경을 찍어서 갖다 줬더니 그 의사가 담박에 하는 말이 그거더군... 역시... 해상도가 다르네요... 왜 아니겠니? 내가 나중에 한국에서 찍어간 내시경 사진은 아마츄어인 내가 봐도 뭐가 뭔지 알 수 있을만큼 세밀하고 깨끗 했거든...!
의대증원은 말이야... 의사들은 그런 말 안하지만 이제까지 니들이 누려왔던 모든 의료시스템을 의료보험 파산을 필두로 지금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응급실 1주일 입원에 1억씩 청구되는 의료비용을 전제로 한다는거지...
왜 굳이 정신나간 색히의 말을 듣고 세계에서 최고로 양호하고 싸고 훌륭했던 시스템을 망가뜨리냐?
니는 탈원전한답시고 핵산업을 십여년 늦추고 덕분에 영국 아일랜드 아랍에미레이트에 이미 수주되고 건설되고 있던 수십조의 한국형핵발전소 사업을 폐기 시켰고 핵생태계를 망가뜨렸으며 또 세계적 우량기업이던 한전을 세계적인 수십조의 적자기업으로 만들었던 문재앙이 생각나지 않드나?
제발 세뇌 된 원숭이로 살지 말고 정신차려서 네 스스로의 생각으로 해 봐라~!!!
나라 말아먹는 것보다 의료가 개판인게 더 국민의 삶이 개판이 된다는 걸 잊지 말고 ...
다른거 보다 인재 풀 저하가 진짜 심각한 문제일꺼 같은데.. 아니 3차 병원에서 심각한 케이스 많이 봐가면서 수련한 전문의랑 2차 병원에서 수련한 전문의랑 같냐고....
아무리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 참에 완전히 망가져서 절실히 느껴야 할것 같아요. 그때는 부자들만 더 대우 받겠지요. 불쌍한 사람들
윤석렬 대왕과 박민수 간신 같은 멍청한 인간들이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도리킴님 정확한 분석과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가 세금으로 뭔가 하려고하는 것들의 상당부분은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역효과만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국가는 사기꾼 등 반시장경제, 반인륜범죄자들 사회에서 퇴출시키고
반독점, 공정경쟁, 환경, 국방, 교육, 기본 최저생활을 하도록만 하고 나머진 크게 관여하면 안됨.
작은 정부로 넘어가야하는데 케인즈 이후 너무 큰 정부가 되었고
노인인구가 증가할때 이 비효율적 세금 소비가 국민전체에 큰 부담이 됨
도리킴님 말씀처럼 직장인 노조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철밥동, 귀족노조로 만들어주었고
해고가 쉽지않으니 1년 단기만 하고 해고해버림(사람이 괜찮아보여도 나중을 모르니 정규직 리스크를 피하려함)
악용하는 사업주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고용유연화, 실업급여, 재취업 교육기회제공을 해야
신규직원도 채용되고 선순환이되는데(미국)
한국은 보호한답시고 정부가 역차별을 만들어버림
문재인때도 대규모 하청기업 공무원으로 만들어버리니 신규채용 0이 되어버림.
그때 능력없이 있던 사람들 소수만 이익
이건 윤통도 마찬가지. 말이 자유지..억압 탄압, 처벌, 고소
나만 선이고 내말에 반대하면 악이라는 아주 유치한 흑백논리 독선논리를 펼침
검사라고 다 그렇진 않을텐데
공정하게 양측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듯
동감함
사실 저 같은 기성 의사들은 솔직히 큰 문제 없죠.. 제가 아프면 제 친구들 통해서 좋은 진료 받을 수 있죠. 친구 통해서 진료 받거나 혹은 병원에 소속된 사람들은 법적으로 문제없이 비보험 진료도 좀 싸게 받을 수도 있죠. 그런데도 이 상황은 제가 아플 때가 걱정이 되는데, 의사 친구들도 없고 아는 병원도 없고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할지 정보도 부족한 보통 사람들은 왜 걱정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저 질투가 판단을 흐리게 하는구나 라고 느낄 뿐이죠. 전 작가 솔제니친을 참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이 소리지를 때 나는 해당되지 않으니까 침묵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았다는 구절이 생각 납니다.
증원철회해야합니다
순리는 없었던 일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대화와 타협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나라입니다.
제가생각하는것은 다시원점으로 시작해도 이땅은 세월호이고~~애국안하기로 결심했네여~~
방송 잘 봤습니다.
의료 현실, 병원 현실, 의사 교육 현실이 사실 이미 어느정도는 나타나고 있던 현실인데
앞으로 대놓고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문제가 많다고 지적해왔는데
이걸 다 개판깽판 쳐버렸습니다.
지금도, 내과외과의 경우에는 4년제로 하니까 힘들어서 아무도 안오니
3년제로 만들어서 새로 나오는 의사들의 품질이 (죄송한 말씀이지만) 매우 기존 의사들과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4년제 나온 의사들이 시장에서 매우 귀해졌습니다.
그래서 의사 임금이 올라간겁니다.
배움 그 자체보다 지원이, 일단 사람 채우고 보자 식의 교육모델이
의료자체를 망쳤어요
그런데 거기에 2000명을 더 넣겠다고 합니다.
물론 2000명 자체보다 필수의료정책이라는 개판오분전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이 더욱 치명적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올바른 대우와 처우, 희생하는 사람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건데 악마라 하네요
청소년소아과도 3년제로 된지 좀 지났네요
어차피 외국으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나라엔 저의 미래가 없습니다
이나라에선 의사들은 악마가 되있으니, 악마소리까지 들으며 있을필욘없겠죠. 그럼에도 오랜기간 노력과 수고, 가족과 친구들 버리고 떠나는것이 쉽지않을텐데,한국의사들 뼈갈아만든 최저가에 세계최고의료수준에 감사하지않는 국민과 정부. 공부하지않는 권위적 관료 탁상행정가와 검찰대통령의 합작품의 표장사 정치놀음에 국민생명위협과 사명감으로 K의료만든 의사들과 젊은 전공의들의 자괴감, 보는 국민으로 정말 안쓰럽고 답답하기만합니다. 총선으로 결과책임지게 하겠지만. 과연 국민생명보호 기본의무 다하지않는 정부가, 총선끝나고 부실정책 제대로 책임지겠습니까? 대한민국 의료미래.. 앞이 캄캄하네요. 말그대로 이제 세계최고 K의료는 사망했네요
넵 미래가 없네
@@산과바다-b6x
그래~
그땐 너는 먼 발치서 병원 구경만 하게 될거야~🧟♂️😱💀
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개인의 행복추구를 짖밟을수 없죠.
지금까지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한 국민은 그 댓가를 처절하게
치뤄야합니다. 그게 공평한겁니다. 무식한 값을 치루어야죠.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니 이것저것 준비해둬서 나쁠건 없죠.
분석 잘하셨습니다.
표 급한 디올 남편 디올 부인 감추고 이종섭도 감추려고 박 딸랑이가 진상한 2000명 냉큼받았네. 선진의료 다 망가뜨린 책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의사 선생님들 더 귀한 대접해주는 외국으로 가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십시오. 바르게 보는 국민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은 어떻게 의료 현실을 이렇게 잘 아시지 대단하시네
치밀한 논리 감사합니다 전공의가 떠받쳐줘서 3차 대학병원 의료비가 여태껏 싼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허망한 욕심으로요 딴 직종과 마찬가지로 목숨과 직결된 의료는 지켜지길 바랄뿐입니다 ~~주의의 양식있는 분들도 이런 상황을 너무 모르는게 안타까와요
뉴스(尹 "의사 면허정지 유연 처리 모색하라"…)를 보고 선생님 생각이 났습니다. 선생님의 혜안에 감탄했습니다. 선생님 강의로 세상을 보는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큰 그림의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국민들도 정치꾼들 욕만할게 아니라 스스로부터 어떤 철학을 가져야할지 되돌아봐야 될 거 같습니다.
창의성은 지식 양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의대는 무시험 전형을 생각한다는데 그나마 시험점수가 공정한데 이게 뭔일인지요
조민들이들어오겠다 제주의대는~😂😂😂😂😂
앞으로. 제주의대출신은 패스하는 사태 일어나겠군요. ㅋ
저 놈의 공공의대 병 어떻게든 지 자식 밀어 넣을라고 있는 놈들 욕심 막아내려고 언제까지 투쟁해야 하나
도리킴 선생닝! 최고! 정치인들 듣게하고프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탄핵해야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답답하다. 진심으로... 정치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것 같다. 진심으로.
김이도 교수님. 오늘도 알찬강의 감사합니다~♡
의대 쏠림의 핵심을 잘 지적해주시네요,
이런 본질을 꿰뚫는 강의를 대통령이 좀 봐야할텐데 불통의 아이콘이 개선될리가 없겠죠 ㅠ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생태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를 빨리 하셔야하는데…
어리석은 백성들은 이러한 강의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귀찮아서... 눈감고 귀막는 것은 윗대가리나 아래 백성이나 똑 같아요.
그나마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 사태를 걱정하거나, 혹 모른다면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으려 하죠!
현명한 강의 고맙습니다. 뒤에 결론 즉 세줄 요약이런 것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현재도 기형적이진 하지만 3차, 4차병원이 ('간부' = 의대 교수) 의사 수의 30~50% 나 되는 엄청나게 싼 임금으로 고생하는 (신입사원=) 전공의를 돌리면서, 일을 배우게 하고 {특히 흔한 질환뿐 아니라 ,1 & 2차 병원에서 직접 보기 드문 질환들을 다양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음} "전문의자격증"을 취득하고 여기에서 실력이 (물론 인맥,운 도 많이 작용 합니다^_^) 월등하여 가 못 되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실력을 갖춘나름의 "전문의"로서 2차 병원에 취직하거나, 1,2차 병원을 개원하게 되는 시스템. 이 것이 우리나라의 약간 특이한 구조 (경쟁을 시켜서 명예 있는 교수가 되거나, 돈을 우선시한다면 취직,개원) 나름 효율적인 것 인줄 알았는데,
기업 일자리 문제와 아주 비슷하군요.
음... 정부의, 3차 대형 병원의 순기능을 무시한, 탁상 행정의 반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공의 임금을 악용한 문어발스러운 수도권 병원 프랜차이즈 확장은 비난받아 마땅함)
현실적인 경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dorikim75 옛 어르신들이 젊었을 떄 고생은 사서 하는거다... 르는 말을 듣던 제가 .. 라떼가 되어 버린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민영화 직전까지는 의사들 의대 입학 몇년인지 확인하고 진료받으러 갈거라확신함. 그리고 민영화 될때쯤 다시 의사의 질이 높아질거같고. 그때는 돈없는 사람들은 나가리될듯. 어차피 무너질 수가제였지만 확실하게 조져준 윤통께 ㅇㅕ ㅅ 을 드림.
현재 건보료 1백 이상 내시는 분들은 크게 변화 없을듯합니다
문이 미친짓 한다 했더니 그걸 윤이 따라하고 있네? 환장한다 진짜
맞습니다,, 참으로 이 나라가 큰 일입니다,, 나는 부정선거만 생각하면 잠도 안옵니다,, 부정선거 안 막으면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망하고 공산화가 됩니다,,,
@@syk7688 가짜뉴스 그만 보시길.
이렇게 답답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전두환 때에도 이렇지는 않았어요! 아니 이 좋은 걸 깨부순다고?? 도대체 왜???
문재앙보다 더 한 놈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음 ㄷ
박민수,김윤.
한넘은 보복부,한넘은 서울대연구실에서 사회주의의료 할려고.
설명 오지네요 선생님..😂
지금이라도 백지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발
이 사태가 끝나도 윤이 이미 의료를 망쳐놨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투성인거 같다..ㅋㅋㅋ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어차피 의료는 불타고 있다 앞으로 아무도 힘든과는 안할거임.. 아무리 욕해도 현실부정하고 의사 욕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음..아님 지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본질 파악을 못한듯..
의료 기술 장비의 발달이 오히려 신입 의사의 발전을 막는 것으로 발전 합니다.
산부인과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전공의때 분만, 제왕절개, 자궁적출술 까지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태로 전문의를 땄는데 요즘은 대리수술의사 논란, 수술실 CCTV와 더불어 수술도 복강경, 로봇수술로 바귀면서 전공의 4년동안 차트 논문 입원환자관리등 교수 따까리 잡일만 하다가 전공의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 어시스트 하면서 배우는데 그것도 PA간호사 때문에 수술 술기 배울 기회도 많이 없어 졌습니다. 전임의를 안하면 전문의 갓 딴 의사는 제왕절개 수술도 못 맡깁니다.
한국 필수 의료의 앞날이 걱정 되는군요
동감합니다. 결국 수가(돈) 문제인데 대학교수도 저수가 속에서 병원수입 올려야하니까 일반환자 많이 받고 환자들이 레자던트한테 진료받는거 싫어하니 수술 분만 모두 본인이 해버리고 레지던트는 실기 배울 기회가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팰로우 해야하고 수련기간 늘어나는 악순환이죠.
미국은 문제가 생기면 가이드라인 만들고 업데이트하며 그걸 기준으로 판단받고 대처하고 또 업데이트하면서 발전해가죠. 일본은 평소 매뉴얼 만들어 그거에 따라 행동하니 느리고 돌발상황시 불리하지만 조금씩 발전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슨 일만 일어나면 일단 규제부터 만들죠. 의료분야는 특히 이 고질적인 악습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고있네요. 출구가 안보여요.
힘든 전공의 새우잠 자면서 밤새고 죽기직전까지 일하고 영혼 갈아넣어 대학병원 돈 벌어준 대신에 희망이 있어 참아 고수가 되서 각자의 능력에 맞게 포진해 있었는데
어느순간 희망이 없어지니 전공의도 인권 찾게 되고 그러다보니 고수는 안되고 고수랑 같이 있는 병원에 있던지 아니면 점빼든지
그러다보니 지방의료원 응급실 책임자 4억 불러도 무서워서 갈 사람은 없고 의심이 많아지니 소송은 넘치고 소송이 많아지니 더 안가고
더 안가니 국민들은 의사가 뱃돼지가 불렀다고 욕하고 의사 왕창 뽑자고 대책이라고 만들고
무서워도 근근히 참고 있던 필수과 전공의는 필수과 동료 늘려준다는 정부말에 낙수과 된 자괴감만 들고 아무리 봐도 늘어난 의사중엔 필수과 할 사람 없을것 같아
이나라 포기하고 외국으로 도망가던지 사표쓰던지 뭔가 다른 인생 살고 싶은데
정부가 다 안된다고 무조건 전공의 다시하는 삶밖에 이나라에 다른길이 없다하니
마음 떠난 전공의 가뜩이나 겁먹었는데 사람 살리는일 억지로 배우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다 생각하는지..
자식 둘 고등학생인 아빠로서 당연 의대증원에 반가운데ㅡ의대를 못가도 잘난놈들 빠지면 조금이라도 대학가기 쉬워지니- 늘리더라도 차마 이방식은 아닌것 같아 양심에 거리껴 찬성할 수 없는데 의대 증원 반대하면 돈벌레 라고..
필수과 의사는 의사를 왕창뽑든 면허제도를 없애서 아무나 다 의사노릇 하게 하든 상관없답니다
동료가 없고 후배가 없어 제발 만들어만 주길 바란답니다
지금 산부인과 전문의중 분만병원에 근무하는 친구들이 십프로도 안될겁니다
근데 이걸 낙수효과로 우겨넣으면 분만을 할거라고 하니 기가막혀서..차마 동의해줄수 없었던것을..사람이 없어 너무 힘든데 경쟁자 생길까봐 반대한다
그것도 15년뒤 경쟁자
아무도 안하는 필수과 의사가
그거 아니라고 했다가 의새 돈벌레.. 너무 갑갑해서 잠이 안옵니다
대통령이 너무 밉네요
와 끝까지 들었는데 엄청난 통찰력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긴건 그동안 김윤은 중소병원 무용론을 주장하던 사람임
다 이긴 게임을 간신배와 세작에게 속아
멀쩡하게 돌아가던 의료시스템을 건드려 아주 다 쳐 말아먹네요.
보수의 현실이 참 답답하고 슬픕니다.
좀 길지만, 왜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가 무너지는지 알려드릴께요. 현재 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는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과는 물론 비보험과도 진료를 볼 때마다 이 보험비를 가져갑니다. 의사가 갑자기 증가되고 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는 일정한 상황이 되면, 의사들의 점점 더 비보험과 선호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전체 보험 진료비 중에 비보험과의 진료비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되죠. 점점 더 이게 심해지면, 필수과의 주 수입원인 보험 진료를 통한 수익이 현격히 위협을 당하게 될 겁니다. 자 그럼 점점 더 필수과의 의사는 줄어들겠죠. 그 다음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냐하면, 그래서 비필수과의 보험진료비를 줄이거나 없애겠죠?.. 그럼 이게 해결 되겠죠?.. 근데 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이게 의료 민영화입니다.. 앞으로 좋은 치료가 나와도 우리는 보험에서 커버할 여력이 줄어들 거고, 이런 좋은 치료는 민영화된 의료 현장에서만 가능할 거라구요... 이게 의사들이 보는 시점입니다.
앞으로 의료시스템이 복구불가합니다. 전혀 다른 시스템이 될것입니다. 두렵습니다.
도리킴님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연못애 물고기가죽으면 그 연못물도 같이 썩는 그원리를 모르는 국민들이네요
저랑 생각이 전반적으로다가 아주 비슷합니다. 의료문제부터 중소기업 관련 이야기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강의 노동시장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전문병원은 예를들어 요즘 제일 많은 전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 같은 경우 정형외과 2-3명, 영상의, 마취의 내과는 있거나 없거나 이런식입니다. 여기는 일반의 오면 그는 당직만 서는 자에 불과하고 역할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그 어처구니 없는 걸 해낼 것 같습니다
맞죠 결국 바이탈과는 없어요 이제 에크모 돌릴 선생님도 안계세요.. ercp 하던 주니어 교수도 다 그만뒀어요.. 대체 이게 뭔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박수치고 있을때가 아닌데 정말 몰라도 이토록 모를 수 있나요 이게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아예 감이 없나봐요 그렇게 욕먹어도 의사들은 또 의료 걱정..
그다음은 늘봄반대 교사 법적조치하겠답니다. 찬성 아님 반대 반대는 법으로 진압이 정부의 방식. 그다음차례는 누구인가.
정말 많이 배우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도리킴님 강의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맨날 버스도 안타본 정치인들 다 봤으면 좋겠다. 이명박이 대단 했던건 지금 저 신입과정을 거쳐본 사람이기 때문에 대단했다고 생각함
이명박이 성군입니다
오늘도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10년 걸립니다. 어차피 10년 걸려 무너지느냐 한순간에 무너지느냐 차이였습니다. 뭐. 어찌됐든, 전 국민의 80프로가 찬성 했다하니 다같이 연대 책임 지는 겁니다.
국민 반드시 경험해야 합니다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전가 시키지 마세요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언론과 공새들의 거짓에 현혹되지맙시다. .나라 망합니다!
너무무 설명 잘하세요 ! !역시 최고 ~
2천년도에 황금돼지해라고 출산을 많이했지만 경쟁력만 쎄고 취업도 안되고 힘든 세대라고 했지요
의대도 많이 지원해서 배출해놓으면 취업도 힘들고 배울기회도 사라진다 그냥 치대나 약대가던지 의대나와서 수련의하지말고 머리나 심고 타투나 해라
영상 내용 중 2차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분들은 임금 낮은 것으로 직원을 고용하는것과 비슷한 논리로 전공의를 배정 할 수는 있겠지만, 이들이 이곳에서 현재와 같은 노력+저임금을 받아가면서까지 배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전문의 숫자는 사라지는 NEW-NORMAL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전문의 수 감소 -> 전공의 수 감소 -> 전문의 수 감소 -> .... 일반의 비율 폭증..시간이 지나가면 또 하나의 "닭과 달걀" (현재의 지방에 없는게 사람이 먼저냐, 의사가 먼저냐와 같은...) 문제가 되어버리고, 정치인들은 또 어떤 바보짓을 반복할 지 모릅니다.
동감합니다 전문의가 사라지거나
진짜 전문의를 찾아 전국민이 헤메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맛집에 찾듯이 각분야 명의 찾아 삼만리해야죠
그래서 당장은 힘들고 치사해도
어려운 과정 참고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기만의 고유 영역을 가진 전문의가 되는게, 장기간으로 생각할 때 의사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피해는 의료의 소비자인 국민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