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후반, 입국장도 북적…내일 도착 여객 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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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설 연휴 후반, 입국장도 북적…내일 도착 여객 최다
    [앵커]
    설날인 오늘(29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휴 후반에 들면서 해외로 떠난 사람들이 귀국길에 오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나와 있습니다.
    설 당일인 오늘도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요.
    특히, 긴 연휴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로 입국장은 분주한 모습입니다.
    설 연휴 시작 하루 전날인 24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모두 56만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연휴 후반인 오늘부터는 입국 인파도 몰리면서 공항이 여전히 북적이고 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로 12만 1천 명이 예상됩니다.
    인천공항공사에서는 출·입국장을 평소보다 30분 더 일찍 열고, 보안검색대도 기존보다 확대 운영하고요.
    체크인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인력도 평소보다 110여 명 늘렸습니다.
    탑승 수속 전광판에는 일부 항공의 지연을 확인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탑승과 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눈이 잦아들더라도 강풍이 부는 곳이 많아서, 오늘도 사전에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설날 #설연휴
    [강수지캐스터] [김민혜]
    [영상취재기자 황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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