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무서운건 나약하고 의존적인 사람일수록 더 잘 걸려들고, 걸려듦으로서 본인의 삶이 더 가치있게된다고 믿는 피해자들 본인입니다. 막바지에 나오는 운동이 딱 그런식이죠. 그래도 마법사덕에 운동이라도 했잖아? 나혼자였으면 계속 게으름만 부렸을 거야.. 하는 사람들이요.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공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와...이번 영상보고 머리에 열이 확 올랐습니다. 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한 명 있거든요. 직장 선배인데 이 사람이 딱 모험러님 영상에 나온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초반에 순진하게도 이 사람이 하는 말에도 일리가 있다며 경청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이 사람은 주로 제 불안을 부추키고 제 자존감을 짓밟고 자기만이 이해자인거 같이 말하며 은근히 절 자기 수족으로 만드려고 하더군요. 결국 아 이사람의 말과 행동의 이면에는 자신의 이익과 편의만이 있고 난 그 수단이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 귀로만 듣고 무시하고 적당히 상대합니다. 뭐가 되었던 진실은 이 사람이 하는 이야기의 속 뜻이 더러운걸 아니까요.
가스라이팅이 개인을 타겟으로 하면 범죄가 되고, 집단에게 교육으로 행하면 독재 정치가 되며, 역사에 손대어 세습을 위해 하면 종교가 됩니다. 가장 나쁜 것은 개인을 대상으로 행하는 자들은 죄의식없이 습관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폭넓게 보면 사회적 분위기 그 자체도 그러할지 모르겠네요. 정체성은 개인과 집단 모두가 소중히 지켜야 할 것 같네요.
저도 가스라이팅을 그런 게 있다 수준으로 알다가 지금 얘기를 들으니 정말 굉장하네요. 제가 본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 등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 되는지 한번에 느껴집니다. 거짓말을 너무 대놓고 하는 가스라이터를 만나면 정말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죠. 한번이라도 당해 본 사람은 남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진실을 말 하는 사람도 가스라이터라 생각해 뇌질환에 걸린 사람처럼 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생각 되네요. 정말 그것이야 말로 정신병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굉장하군요.
매번 이거 보면서 가스라이팅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런 가스라이팅이 먼지 알려주는 영상보고 가스라이팅 배우고 쓰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네 이런 정형화된 틀을 짤 정도면 이런 사람이 있는건 뭐 원초적인 인간 심리에서 일어나는 건가? 뭐 소유욕이라든지 뭐 악심이라든지 책으로 정리되서 퍼진건 얼마 안됬으니 본능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나보네
실제로 무서운건 나약하고 의존적인 사람일수록 더 잘 걸려들고, 걸려듦으로서 본인의 삶이 더 가치있게된다고 믿는 피해자들 본인입니다. 막바지에 나오는 운동이 딱 그런식이죠. 그래도 마법사덕에 운동이라도 했잖아? 나혼자였으면 계속 게으름만 부렸을 거야.. 하는 사람들이요.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공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와...이번 영상보고 머리에 열이 확 올랐습니다.
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한 명 있거든요.
직장 선배인데 이 사람이 딱 모험러님 영상에 나온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초반에 순진하게도 이 사람이 하는 말에도 일리가 있다며 경청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이 사람은 주로 제 불안을 부추키고 제 자존감을 짓밟고
자기만이 이해자인거 같이 말하며 은근히 절 자기 수족으로 만드려고 하더군요.
결국 아 이사람의 말과 행동의 이면에는
자신의 이익과 편의만이 있고 난 그 수단이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 귀로만 듣고 무시하고 적당히 상대합니다.
뭐가 되었던 진실은 이 사람이 하는 이야기의 속 뜻이 더러운걸 아니까요.
가스라이팅이 개인을 타겟으로 하면 범죄가 되고, 집단에게 교육으로 행하면 독재 정치가 되며, 역사에 손대어 세습을 위해 하면 종교가 됩니다.
가장 나쁜 것은 개인을 대상으로 행하는 자들은 죄의식없이 습관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폭넓게 보면 사회적 분위기 그 자체도 그러할지 모르겠네요.
정체성은 개인과 집단 모두가 소중히 지켜야 할 것 같네요.
저도 가스라이팅을 그런 게 있다 수준으로 알다가 지금 얘기를 들으니 정말 굉장하네요. 제가 본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 등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 되는지 한번에 느껴집니다. 거짓말을 너무 대놓고 하는 가스라이터를 만나면 정말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죠. 한번이라도 당해 본 사람은 남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진실을 말 하는 사람도 가스라이터라 생각해 뇌질환에 걸린 사람처럼 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생각 되네요. 정말 그것이야 말로 정신병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굉장하군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게 제일중요한듯 중심이 잡혀있지않으면 가스라이팅 같은거에당하기 쉬움
매번 이거 보면서 가스라이팅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런 가스라이팅이 먼지 알려주는 영상보고 가스라이팅 배우고 쓰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네
이런 정형화된 틀을 짤 정도면 이런 사람이 있는건 뭐 원초적인 인간 심리에서 일어나는 건가? 뭐 소유욕이라든지 뭐 악심이라든지 책으로 정리되서 퍼진건 얼마 안됬으니 본능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나보네
정상적인 사람이면 일부러 가스라이팅을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가스라이팅은 나르시시즘과 마찬가지로 본능적인 행위이지 꾸며서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고전 어드밴쳐 시리즈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터에 대한 설명이 왠지 제대로 와닿네요.
가스라이팅... 우리 회사인가... 노골적인 거짓말까지.. 완전히 똑같아..
ㅎㅎㅎ해봐야겠네요
11가지를 보니까 헐리우드 영화 속에 나쁜놈들이 가스라이팅을 즐겨 써먹었단 생각이 드네요
마법사가 운동 시켜주네
갑분 YMCA 뭔가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YMCA ㅋㅋㅋ
그와중에 YMCA ㅋㅋㅋ
딱 국방부네
제목 썸네일은 어그로고 게임 리뷰일 줄 알았는데... 내가 원하는 영상이 아니었다 ㅠ
재미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