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꺼먹지볶음 나물 맛있게 하는 팁 전수! - 충청도 외할머니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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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3년전 김장 때 미리 담궈놓은 꺼먹지를
하루전에 미리 삶아서 물에 담궈놓았습니다.
어느정도 담궈놓으면 짠 맛이 많이 빠지는데,
꺼먹지를 먹어봐서 간이 맞으면 요리하면 딱 좋아요!
꺼먹지에는 이미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별도로 간장이나 액젓, 소금은 넣지 않아요!
나물맛있게 볶는법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3년전 신혼때
당진1년 살면서 먹어보고
그 맛이 그리워 찾아 다니던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이거 알아요 저희 고향에서도 해먹던 반찬이에요~^^넘반갑네요 ㅎㅎㅎ잊고있었는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꺼먹지 볶음 맛있어 보입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사세요
이거 저도 먹어봤어요 완전 밥도둑에 변비를 해결해주는 섬유질왕!!귀한거에요
충청도 꺼먹지....한국요리 중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음식...
한번 먹어보면 중독이 됨////////////////////////
꺼먹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입니당~~~옛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두분의 목소리 톤이 정겹네요. 서산이 고향이라 편안하게 들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외할머니 하면 그냥 눈물이 펑펑 납니다 ////////////////////////////
너무 좋은 우리 외할머니................................
이젠 돌아가신지 오랜 세월....그래도 잊지 못합니다....
염장 우거지인가요?
이름이 정겹네요
첨 보는 음식인데
할머니 손맛으로 넘 맛나겠어요^^~
우와 저 머리털 나고 꺼먹지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요 충청도에만 있는가봐요 우거지 방언인가 했는데 완전 다르네요 어떤 맛인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충청도 처음 들어봐요
우거지랑은 다른거에요.꺼먹지는 그냥 꺼먹지랍니다..ㅋㅋㅋ
알겠다 가을 열무잎파리 절여
놓은것이지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꺼먹지 담그는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래, 이때! 마늘이 듬뿍 들어 가야해!!~
미리 5분여 주무르고 볶으며, 짠기가 넘 빠져 있으면 짜지않고 새큼한 집간장을 넣고 집간장이 짜고 냄새만 나며 새큼기가 없으면, 덜 짠 된장을 조금 넣고 주무르면,,, 달?고 매우 감칠맛이 나게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무짠지에
있던걸루 만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꺼먹지 파시면 구매 할게요
너무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판매는 안하고 저희 먹을것만 간단하게 합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태처럼 짠 꺼먹지를 삶아서 또
우리는 건가요
당진장날 가보니께 팔던디유??
3년동안 보관을 어디다 했는지 궁굼합니다.
꺼먹지가 뭐예요
가을에 나는 무우시레기를 염장해두면 검게 변해요. 그걸 반찬으로 하는거ㅡ검은색이나서 꺼먹지라고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