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깁니다. 미국은 의료계에서 청색파장에 의한 악영향, 멜라토닌 감소 등의 이유로 3000k 이하를 권고하고 있네요. 그래서 "걸보기에 어두워 보이는" 전등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저럴 수 있구나 합니다. 다만, 한국은 흰색 불빛이 색온도만 높고 밝기는 KS표준조도에도 못 미치는 제품이 태반인 현실이라 저 처럼 80년대 이후로 나고자란 사람들은 다수가 안경잽이 아니면 라식라섹 수술한 사람이네요😂😂
K가 온도라 하셨는데,예를들어 같은 (오스람)7 w전구라도 전구색2700k,주광색6500k로 k값이 다른데요. 그렇다면 전구 발열 측면에서 보면 k값이 낮은 전구색이 손으로 만졌을때 훨씬 덜 뜨거울까요?아니면 같은 7w이면 전구색이나 주광색 모두 차이없이 똑같이 뜨거울까요?..즉 k가 전구의 표면 온도를 측정할수 있는 척도가 되는지요?
저희도 미국 살다보니 위의 순서대로 다 써보고 결국은 LED 소프트 벌브로 바꾸게 되더군요 ㅋㅋ;; 저희는 파란불빛 싫고 또 너무 노리끼리한거 싫고 어두 침침한거 싫어해서 아마존에서 1500 Lumens A19 3000K LED 사서 쓰고 있습니다. 만족 매우 만족 되게 밝아요. 나이들면 눈이 침침해져서 필요한 빛의 밝기도 커져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3000k정도의 노랗기가 딱 좋아서 요걸로 18개 정도 바꿔 놨더니 집안이 번쩍번쩍 합니다 ㅋㅋ;;(몇개는 뺏어요)
좋은 경험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3000K에 만족하고 싶습니다ㅠㅠ 너무 밝아도 좋은게 아닌데, 제게 익숙한 것은 딱 4500K 정도라서.. 1600 루멘의 4000K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드디어 만족할만한 전구를 찾았습니다. 전등의 온도가 조절되는 Smart Bulb를 사용하니깐 4500K가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너무 비싸서 잘 다니는 길목만 설치해놨습니다ㅎㅎㅎ 집 전구를 다 바꾸려면 몇백불은 들겠더라구요. 그정도면 차라리 전등을 바꿔버리는 게 낫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매립형 전등 여러개로 쫙 깔고싶어요)
이 채널을 지금에서야 알게되다니ㅠㅠㅠㅠ😢
뭐든지 너무 잘 아시네요. 또 좋은정보 배워 갑니다.
항상 좋은말씀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구 기계쪽도 좋아해서 관심이 많습니다ㅋ
어쩌다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깁니다.
미국은 의료계에서 청색파장에 의한 악영향, 멜라토닌 감소 등의 이유로 3000k 이하를 권고하고 있네요.
그래서 "걸보기에 어두워 보이는" 전등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저럴 수 있구나 합니다.
다만, 한국은 흰색 불빛이 색온도만 높고 밝기는 KS표준조도에도 못 미치는 제품이 태반인 현실이라
저 처럼 80년대 이후로 나고자란 사람들은 다수가 안경잽이 아니면 라식라섹 수술한 사람이네요😂😂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전구인데도 대충대충 구익했었거든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ㅠ
근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게됐네요
감사해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빛 안드는 미국 집에서는 전구가 정말 중요하죠ㅠㅠ 궁금증이 남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제가 아는 한 알려드릴게요^^
이거 찍으실 때 많이 아프신 듯한 목소리.
K가 온도라 하셨는데,예를들어 같은 (오스람)7 w전구라도 전구색2700k,주광색6500k로 k값이 다른데요. 그렇다면 전구 발열 측면에서 보면 k값이 낮은 전구색이 손으로 만졌을때 훨씬 덜 뜨거울까요?아니면 같은 7w이면 전구색이나 주광색 모두 차이없이 똑같이 뜨거울까요?..즉 k가 전구의 표면 온도를 측정할수 있는 척도가 되는지요?
저희도 미국 살다보니 위의 순서대로 다 써보고 결국은 LED 소프트 벌브로 바꾸게 되더군요 ㅋㅋ;; 저희는 파란불빛 싫고 또 너무 노리끼리한거 싫고 어두 침침한거 싫어해서 아마존에서 1500 Lumens A19 3000K LED 사서 쓰고 있습니다. 만족 매우 만족 되게 밝아요. 나이들면 눈이 침침해져서 필요한 빛의 밝기도 커져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3000k정도의 노랗기가 딱 좋아서 요걸로 18개 정도 바꿔 놨더니 집안이 번쩍번쩍 합니다 ㅋㅋ;;(몇개는 뺏어요)
좋은 경험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3000K에 만족하고 싶습니다ㅠㅠ 너무 밝아도 좋은게 아닌데, 제게 익숙한 것은 딱 4500K 정도라서.. 1600 루멘의 4000K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드디어 만족할만한 전구를 찾았습니다. 전등의 온도가 조절되는 Smart Bulb를 사용하니깐 4500K가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너무 비싸서 잘 다니는 길목만 설치해놨습니다ㅎㅎㅎ 집 전구를 다 바꾸려면 몇백불은 들겠더라구요. 그정도면 차라리 전등을 바꿔버리는 게 낫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매립형 전등 여러개로 쫙 깔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