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눈이 내리더라고요. 눈이 그치고 비가 오는데 그게 꼭 작품 속에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앨빈의 눈물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평소에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알고 난 이후로 이 계절, 이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끝나길 바라게 됐을 정도로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특별한 작품을 너무 늦게 알게 됐다고 후회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좋아해 주려고요. 톰과 앨빈, 그리고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함께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정말 저번시즌에 막판에봐서 한번만 봤는데도 너무너무 좋고 따뜻한 공연이라 매년 겨울이 오면 솜 보고싶어 솜해줘를 외치고 다니고 보는 사람한테 솜이 오면 솜을 봐야해 이거 필수극이야 라고 영업을 하고 다녔는데 솜이 드디어 공연이 올라가고 너무너무 행복해요ㅠ 제가 영업했던 친구들이 이거 저번에 너가 말한거 맞지! 하고 연락이 오면 기분이 다 좋네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화이팅❤
이 극은 배우님들도 중요하지만 스탭분들의 노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극인 것 같아요. 작품 안에서 소품들과 조명 등 작은 세세한 포인트들을 통해서 와닿는 점들이 많아서 항상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극인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항상 빛나는 연기를 해주시는 배우님들과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들을 해내고 계시는 스탭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작품 속 소품들과 작품의 포인트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넘버만 듣고 꼭 돌아오면 봐야지 하는 극이였는데 이번에 돌아오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서 봤어요! 추운겨울 따뜻하고 가슴이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고 극을 볼때보다 극이 끝나고 난 후에 더 여운이 많이 남는 극인것같아요! 무대가 너무 이뻐서 어떤 소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신 럭셔리 에디터스ㅜ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ㅜ 아직 안 보신 분 계신다면 제발 솜 한번만 봐주세요 ㅜㅜ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무대, 그리고 앨빈과 토마스를 열연하는 배우들까지 정말 정성스러운 공연이고 따뜻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강력 추천해요! @@궁금한 것 하나 있는데요! 배우들께서는 스태프들께서 하나하나 만들어주신 소중한 종이를 무대 밖으로 사방팔방 날아가지 못하게 던지는 기술을 연마하긴 건가요?
웅장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하고 잔잔하게 그려내는 우정을 넘어선 아름다운 두 남자의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했던 스토리라인... 아스라한 기억과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두 배우의 열연과 서정적인 넘버들... 순간순간 놓치고 살았던 소중한 그 무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이.쁜. 뮤지컬~~~ ''''''''솜앓이''''''''...그...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kfreenormal
톰과 앨빈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의 여행. 어떤 사람의 순간에 함께한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도 값진 일인 거 같아요. 관객으로서 무대 아래에서 지켜만 보고 있어도, 톰과 앨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순간에 함께한다는 게 매력인 듯 합니다. 그래서 를 보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진 채 공연장을 나옵니다. 백스테이지 투어 덕분에 톰의 기억 속이자 책방인 무대에 등장하는 자그마한 소품들의 사연을 알아가서 되게 재밌었어요! 순간을 함께하지만 그 사연의 이야기는 함께하지 못해서 ’알 수 없어‘ 상태였는데 덕분에 영상을 본 후 무대를 봤을 때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눈이 가더라고요. 톰과 앨빈의 추억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공연 동안 눈송이 같이 착착 쌓여가는 종이가 모두 소품팀의 손을 거친 거라니••• 작품 또한 하나의 기억처럼 여러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덕분에 종이 참 잘 날아가고, 제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웅장해지고,,, 종이 날리는 극 체고입니다.,, 아무리 공연을 보더라도 소품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는 없는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rim.e__e)
무대 전체, 배우들 표정, 동선 집중하느라 미처 몰랐던 책상에 아버지 사진, 비행기, 조각상들 오늘 처음 알았어요! 다음 공연볼때 좀 더 주의있게 보면 무대가 더 의미있게 다가올 듯 합니다. 만장의 종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했다니ㅠㅠ 동화같은 솜 무대를 위해 다들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LED 톰소여의 모험 책 감동이 엄청났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니 더욱 예쁘네요!! 이 작품은 특히 소품이 빼곡하게 많아 무대를 보는 재미도 있는 극 같습니다.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삶에 대한 생각까지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두 배우님들의 설명을 들으니 몇 번 이고 또 보고싶어져요 ㅠㅠ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파이팅!!! 앨빈,토마스 같은 친구를 데리고 꼭 봐야겠어요❄️
nn번 보고 있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찐팬으로서 처음으로 이렇게 소품들을 설명듣고 자세히 볼 수 있는 영상이라 굉장히 뜻깊네요! 특히 항상 종이는 인쇄된걸까 저런 색의 종이를 구매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스텝들이 한 장 한 장 색을 입힌거라니 게다가 10,000장이라니! 너무 놀랍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솜 더 널리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꺄아아아악~!~!~! 그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는 공연~ 그 이름만으로도 넘넘 충분한 공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웅~^^!! 과연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무대를 선사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만빵~!~! 호기심만빵~!~! 입니당^ㅇ^ 그 누구에게나 주저없이 추천해줄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ㅎㅎ 그야말루 강츄~ 원츄~공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홧팅입니당*^ @hopefully000333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라는 극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으로 처음 봤어요. 정말 너무 좋은 극이더라고요! 위로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극이었어요. 무대가 앨빈과 앨빈 아버지가 운영하던 '새책과 헌책' 그 자체의 모습이라서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책상, 책꽂이, 여러 책들, 종이들, 피규어나 사진 액자 등등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데 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정말 시골에 있는 책방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배우분들의 소개까지 들으니 정말 좋네요. 종이를 소품팀에서 한장 한장 직접 물감을 뿌려서 만들었다니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겨있어서 무대와 소품이 더 아름다운 거였나봐요. 좋은 공연 정말 감사하고 이제 막공까지 한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올해 처음 보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집에 와서 노래를 모두 찾아듣고 매일 무한 반복 중이에요..ㅋㅋㅋ 아름다운 이야기에 아름다운 노래.. 정말 좋은 극이었습니다. 아직 한 번밖에 보지 못해서 소품들에 대해서는 조금 어색한데, 이렇게 럭셔리 에디터스 덕분에 여러 소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37 에서 스태프분들이 종이 하나하나 모두 물감을 묻히셨다는 거에 정말 놀랐어요!! 종이를 활용하는 연출은 우리나라 오리지널이라고 들었는데, 만 장의 종이를 모두 손수 준비했다니..엄청나네요 뮤지컬이라는게 무대에서 직접! 연기를 하는 것이다 보니 소품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시대 배경을 짐작할 수도 있고, 사소한 디테일을 만들기도 하고요! 다음에 솜을 볼 때는 소품들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halfollow)
![레밍턴 선생님! 저 (찬종 앨빈 너무 잘하는 거) 알아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Mrs.Remington by 김찬종┃🎵4K/LIVE/CC](http://i.ytimg.com/vi/DgpNPd7HRwA/mqdefault.jpg)
![레밍턴 선생님! 저 (찬종 앨빈 너무 잘하는 거) 알아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Mrs.Remington by 김찬종┃🎵4K/LIVE/CC](/img/tr.png)
![[신과 함께 시즌3] 뮤지컬고인물(?)들이 겪은 무대사고 에피소드😅ㅣ 9회 선공개 [SUB]](/img/1.gif)
첫 공연 봤었는데 소품이 인상깊었는데 열심히 준비하신거였군요! 잘 알려줘서 고마워요~
Beautiful sharing very nice please stay connected ❤❤❤❤😂😂😊
30년지기 친구데리고 꼭 가고싶어요!
공연 넘 기대하고 있네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너무 보고싶어서 영상으로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데, 이런 백스테이지 얘기를 들으니 진짜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ㅠㅠ 진짜 꼭 보고싶네요.
마침 오늘 눈이 내리더라고요. 눈이 그치고 비가 오는데 그게 꼭 작품 속에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앨빈의 눈물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평소에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알고 난 이후로 이 계절, 이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끝나길 바라게 됐을 정도로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특별한 작품을 너무 늦게 알게 됐다고 후회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좋아해 주려고요. 톰과 앨빈, 그리고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함께하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배우가 소개하는 백스테이지 너무 재미있네요. 뮤지컬을 볼때 소품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면서 보면 공연이 두배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오늘 눈 엄청 내려서 솜 생각이나더라구요! 어릴적 친구도 많이나고 추억에 잠기게되는 따뜻한극인데 백스테이지 투어 영상을보니 곳곳에 많은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감동인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정말 저번시즌에 막판에봐서 한번만 봤는데도 너무너무 좋고 따뜻한 공연이라 매년 겨울이 오면 솜 보고싶어 솜해줘를 외치고 다니고 보는 사람한테 솜이 오면 솜을 봐야해 이거 필수극이야 라고 영업을 하고 다녔는데 솜이 드디어 공연이 올라가고 너무너무 행복해요ㅠ
제가 영업했던 친구들이 이거 저번에 너가 말한거 맞지! 하고 연락이 오면 기분이 다 좋네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화이팅❤
무대가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공연 보면서 무대 소품이 너무 예뻐서 소품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백스테이지 탐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종이 한 장 한 장 모두 칠하신 소품팀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요... 🥹 앞으로도 멋진 소품 기대할게요 ✨️
이번 시즌으로 솜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겨울에 솜만 한 뮤지컬이 또 없을 거 같아요 또 이렇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페어인 두 분께서 소품 소개도 해주시다니ㅜㅜ 너무 좋습니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얼마 안 남았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 극은 배우님들도 중요하지만 스탭분들의 노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극인 것 같아요. 작품 안에서 소품들과 조명 등 작은 세세한 포인트들을 통해서 와닿는 점들이 많아서 항상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극인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항상 빛나는 연기를 해주시는 배우님들과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들을 해내고 계시는 스탭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작품 속 소품들과 작품의 포인트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고 싶던 뮤지컬인데 백스테이지 투어까지 보니 더더욱 보고 싶어졌어요. ^^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대단하네요. 실제 오랜 시간 동안 생활해 온 누군가의 서재를 무대 위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백스테이지 투어라니! 공연장에서는 잘 안 보였던 소품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신기해요😀 특히 종이 만장을 하나하나 직접 제작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보면 소품에 대해 더 신경쓰며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자첫 하고 완전 감겨서 이 세상 모든 솜 영상들을 다 찾아보고 있네요.. ㅜ 정말 ㅠㅠㅠ 아름다운 작품 ㅜㅜㅜ 소품까지 이리 정성이라니 ㅠㅠ 후ㅠ 그만 울고 예매나 하러 가야지...
예전부터 넘버만 듣고 꼭 돌아오면 봐야지 하는 극이였는데 이번에 돌아오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서 봤어요! 추운겨울 따뜻하고 가슴이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고 극을 볼때보다 극이 끝나고 난 후에 더 여운이 많이 남는 극인것같아요! 무대가 너무 이뻐서 어떤 소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신 럭셔리 에디터스ㅜ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ㅜ 아직 안 보신 분 계신다면 제발 솜 한번만 봐주세요 ㅜㅜ
무대가 엄청 예쁘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런 디테일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 극에 대해 알게 되는 좋고 유익한 인터뷰 최고입니다❤ 더 과몰입 할 수 있게 됐어요 흑흑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무대, 그리고 앨빈과 토마스를 열연하는 배우들까지 정말 정성스러운 공연이고 따뜻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강력 추천해요! @@궁금한 것 하나 있는데요! 배우들께서는 스태프들께서 하나하나 만들어주신 소중한 종이를 무대 밖으로 사방팔방 날아가지 못하게 던지는 기술을 연마하긴 건가요?
웅장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하고 잔잔하게 그려내는 우정을 넘어선 아름다운 두 남자의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했던 스토리라인...
아스라한 기억과 동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두 배우의 열연과 서정적인 넘버들...
순간순간 놓치고 살았던
소중한 그 무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이.쁜. 뮤지컬~~~
''''''''솜앓이''''''''...그...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kfreenormal
톰과 앨빈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의 여행. 어떤 사람의 순간에 함께한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도 값진 일인 거 같아요. 관객으로서 무대 아래에서 지켜만 보고 있어도, 톰과 앨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순간에 함께한다는 게 매력인 듯 합니다. 그래서 를 보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진 채 공연장을 나옵니다.
백스테이지 투어 덕분에 톰의 기억 속이자 책방인 무대에 등장하는 자그마한 소품들의 사연을 알아가서 되게 재밌었어요! 순간을 함께하지만 그 사연의 이야기는 함께하지 못해서 ’알 수 없어‘ 상태였는데 덕분에 영상을 본 후 무대를 봤을 때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눈이 가더라고요. 톰과 앨빈의 추억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공연 동안 눈송이 같이 착착 쌓여가는 종이가 모두 소품팀의 손을 거친 거라니••• 작품 또한 하나의 기억처럼 여러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덕분에 종이 참 잘 날아가고, 제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웅장해지고,,, 종이 날리는 극 체고입니다.,,
아무리 공연을 보더라도 소품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는 없는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rim.e__e)
무대 전체, 배우들 표정, 동선 집중하느라 미처 몰랐던
책상에 아버지 사진, 비행기, 조각상들 오늘 처음 알았어요!
다음 공연볼때 좀 더 주의있게 보면 무대가 더 의미있게 다가올 듯 합니다.
만장의 종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했다니ㅠㅠ
동화같은 솜 무대를 위해 다들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두분페어 못봤..연강홀로 빨리달려가야하는데~소품이야기까지 따뜻하네욥!이번시즌 욱진앨빈👍 각각 다른 톰과 앨빈 꼼꼼 다 보고들어보고싶구요~ 이런 따뜻한 온기와 감성을 다시 깨워준, 솜 ❄️🤍🩵 사랑…(다음 다다음 그다음 또 그다음 시즌도 계속해서~~)
LED 톰소여의 모험 책 감동이 엄청났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니 더욱 예쁘네요!! 이 작품은 특히 소품이 빼곡하게 많아 무대를 보는 재미도 있는 극 같습니다.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삶에 대한 생각까지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두 배우님들의 설명을 들으니 몇 번 이고 또 보고싶어져요 ㅠㅠ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파이팅!!! 앨빈,토마스 같은 친구를 데리고 꼭 봐야겠어요❄️
nn번 보고 있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찐팬으로서 처음으로 이렇게 소품들을 설명듣고 자세히 볼 수 있는 영상이라 굉장히 뜻깊네요! 특히 항상 종이는 인쇄된걸까 저런 색의 종이를 구매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스텝들이 한 장 한 장 색을 입힌거라니 게다가 10,000장이라니! 너무 놀랍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솜 더 널리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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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홧팅입니당*^ @hopefully0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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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를 올해 처음 보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집에 와서 노래를 모두 찾아듣고 매일 무한 반복 중이에요..ㅋㅋㅋ 아름다운 이야기에 아름다운 노래.. 정말 좋은 극이었습니다. 아직 한 번밖에 보지 못해서 소품들에 대해서는 조금 어색한데, 이렇게 럭셔리 에디터스 덕분에 여러 소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37 에서 스태프분들이 종이 하나하나 모두 물감을 묻히셨다는 거에 정말 놀랐어요!! 종이를 활용하는 연출은 우리나라 오리지널이라고 들었는데, 만 장의 종이를 모두 손수 준비했다니..엄청나네요
뮤지컬이라는게 무대에서 직접! 연기를 하는 것이다 보니 소품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시대 배경을 짐작할 수도 있고, 사소한 디테일을 만들기도 하고요! 다음에 솜을 볼 때는 소품들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hal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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