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선생님 음악이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분들도 이렇게 숨어있는 명곡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평론가들도 정말 관심있는 분들이나 아는것 같구요. 좀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판 자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재발매가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왔어요... 지금도 이노래 우리나라 음악중 제가 손꼽는 곡이 됬는데, 처음 들은게 미국 시카고의 공영 라디오였어요. 토요일밤 국제음악 소개해주는 시간에요...처음 들으면서 아..좋으네 하다가 동남아 곡인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신중현 아저씨 같은 한국어 목소리가 나와서 적지않이 놀랐었다는.....
쓰지만 감미롭다..시작연주를 들으면서 이런 표현이 생각이 났다. 핑크플로이드의 shine on you crazy diamond의 전주가 생각났다.그곡도 전주가 참 일품인데 이 안개속의 여인보다 훨씬 날카롭다. 그 가슴을 후벼파는 길모어 아저씨의 기타연주를 듣는 맛이 좋긴하지만.. 신중현쌤음악은 칼날이 없다. 끝이 둥글다. 그러면서도 힘이있다. 이건 서양인들이 만들기 힘든 정서일것같다. 서양인들은 자기 맘에 안들면 그것을 표현한다. 힘이 모이면 뒤집어 엎고 죽인다. 현상유지세력과 현상타파세력의 끝없는 충돌은 서양사를 보는 즐거움이다. 나야 그런 정서들을 즐기는 맛에 서양록음악을 듣는것이고.. 신중현쌤같은 부드러움은 일본사람들도 힘들다. 사회생활은 집단주의라도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한국보단 자유롭지만 이런 경지는 안되는것 같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신중현쌤을 탐냈는지도 모르겠다. 천재들에겐 세상 돌아가는것에 대한 불만이 클수밖에 없을것 같다.. 머리둔한 나도 그게 느껴지는데.. 신중현선생님이야 이 나라에서 당한것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러면서도 이 음악같이 음미하면 쓰고 허무하지만 증오와 분노가 없는 감미로운 표현을 만드는건.. 나같은 인간은 절대 도달할수 없는 경지이다.
네 정말 대단한 곡이죠. 이렇게 물흐르는 듯한 뛰어난 연주가 거의 알려지지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2002년경에 아름다운강산, 거짓말이야와 같이 한장의 씨디로 재발매가 되었었는데 큰 주목을 못받았었어요. 최근에 지연음반이 통째로 재발매되어 이곡이 같이 수록되었는데 역시 명곡을 알아보는 분들만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2019년 12월 22일 오후 6시~7시30분 홍대 사이키델릭 클럽 템플에서 신중현, 김정미 선생님의 초판 음반 감상회를 합니다. 제가 일일 DJ를 합니다^^. 2017년 음감회때는 신중현선생님의 주요곡들과 김정미님의 대표곡들을 빡빡하게 골라서 틀었고 그래서 음악성이 뛰어난 곡들 위주가 되어서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음감회 분위기가 너무 숙연했던것 같아요. 신중현과 더 멘의 아름다운 강산을 틀었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분위기가 살만한 곡을 골라보려 합니다.아마도 김정미님의 햇님이나 바람같은 곡은 지난번에 틀었었어도 다시 듣는게 좋겠지만 지난번에 틀지 않았던 신중현 사단 가수들의 곡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명희님의 먼옛날같은 햇님에 이은 싸이키델릭 명곡도 소개할 예정이구요. 턴테이블과 포노 앰프도 제가 사용하던 것을 템플로 공수하여 진행할 것이고, 카트리지도 얼마전에 신상을 구입하여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 음감회는 단독행사는 아니고 인디밴드 텔레플라이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과 조인트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유료이며, 입장료가 음감회와 공연 모두 포함하여 예매 25,000원, 현매 30,000원입니다.두 밴드 모두 검증된 인디밴드이고 처음 가서 보시더라도 매우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일시_2019 년 12 월 22 일 일요일 저녁 6시-11시 장소_홍대 클럽템플 (마포구 서교동 337-3 지하 1층) 예매_25.000 원( 1 프리드링크) 예매 및 후원계좌_KB 479001-01-229827 (입금후 입금자 성함+예매인원 확인문자 부탁드립니다.) 미르와_010-7252-5246현매_30.000원 ( 1 프리드링크) *현매는 예매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Time Table pm 6-7:30 김정미/신중현 LP음감회_이현도 님 (집고양이) pm 7:30-8:30 텔레플라이 pm 8:40-9:40 갤럭시 익스프레스 pm 9:40-11:00 애프터파티*타임테이블은 오시는 분들의 저녁식사 시간을 고려해 밴드공연을 7시 30분 부터로 조정 하였습니다. *공연 당일 애프터 파티에는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공연장 내부에는 외부 음료 및 주류 반입을 금합니다.
그때도 신중현은 신이 었음.신중현이 만든 곡들은 티비에 거리에 흘렀음. 에릭들 같은 기타 헌정 받았을때 넘 행복했음. 태어나니 신중현이 있었고 5.6살에 그의 노래인 줄도 모르고 따라 춤추던 사촌들. 신중현외도 이봉조등 그땐 잘 살았던 남미가서 상타온 정훈희.. 패티길옥윤의 노래들과 윤형주. 기라성같은 이들이 많았지만 정미조 장미리 배인순 한대수 넘 쏟아져나온 우리 가수들 ...시대가 늦어 묻힌 이들도.
Definitely one of Shin Joong-Hyun's psychedelic masterpieces,and a record in dire need of a reissue on vinyl.Your copy appears to be signed on the back by Shin Joong-Hyun himself.So jealous!
+Roger Kulp Thank you.. I want to reissue too. I'm sorry that only some people know this album. Formerly I thought about reissue promotion of the Ji-Yeon's album. But.. thinking complex copyrights of Shin Joong Hyun's music..I didn't know the method. And..the signature of the album's back is not Shin Joong Hyun's. It is the signature of So Yoon Seok. He was Ji-Yeon's manager. Shin Joong Hyun issued only one this Ji-Yeon's album.. Thereafter, So Yoon Seok managed Ji-Yeon and issed her 2nd record.
한마디로 멎지다
이런연주를 들을수 있다니
기타에 빨려들어가며
베이스 와 드럼소리
신중현님에 기타 예술인을 넘어 초인
대한민국에 신중현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연님 에 은은한 목소리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나름 상상하며 감상하니
대단하다 는 소리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내나이 칠십.
눈물겨운 연주곡이다.
앞으로도 이런곡은 없을것 같다.
신중현님 존경합니다.
신중현 뮤지션 중에최고 존경합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신중현 최고의 곡인데....시대가 너무 아쉽습니다.
네..좀더 활동을 하셨다면..정말 상상조차 할수없는 곡들을 많이 많드셨겠죠. 아쉬워도 이 곡은 정말 최고입니다.
세계적인 명곡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들을수록 깊이 빠져 듭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신중현 선생님과 여러 가수 님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님들은 그리 생각해도 당시도 신중현은 신급 이었음.귀있는 이들은 다 알아 레코드점에서 돌림 거리에 나왔었음 .^^*요새같은 상업 엔터였음 그리 안나왔 을거라 장담함.그도 자유인이라 소속되 지도 않았겠지만 .
신중현의 리드 기타 뒤에 깔리는 베이스 연주는 정말 단순함, 지연씨 보컬은 아주 좋아요.
네 베이스는 닥치고 무한반복입니다ㅎㅎ 그런데 이 베이스가 없으면 음악이 공중으로 휙 날아가버리겠죠ㅋ
@@집고양이-w5p 어제 우연히 이 곡의 베이스를 연주하신 이태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이 시절 공연 없는 날은 하루 8~13시간씩 연습을 하셨다고... ㄷㄷㄷ
음악에 문외한들은 이런 환상적인 연주를 못 알아 보겠죠. 이런 세계적인 음악인의 음악에 조회 수가 이거 밖에 안 된다는 게 두 번째로 놀라는 이유네요.
신중현선생님 음악이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분들도 이렇게 숨어있는 명곡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평론가들도 정말 관심있는 분들이나 아는것 같구요. 좀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판 자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재발매가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ㅡ하!!!!
들을 때마다
때마다~~~
감탄 입니다.
ㆍ
오늘도
홀릭 합니다.
ㆍ
즐ㅡ한주
보내셔요!
사랑 합니다.
💝💝💝💝💝
또 왔어요... 지금도 이노래 우리나라 음악중 제가 손꼽는 곡이 됬는데, 처음 들은게 미국 시카고의 공영 라디오였어요. 토요일밤 국제음악 소개해주는 시간에요...처음 들으면서 아..좋으네 하다가 동남아 곡인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신중현 아저씨 같은 한국어 목소리가 나와서 적지않이 놀랐었다는.....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충분히 국뽕에 취해도 될만큼 멋진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의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곡
이 ㅡ곳을
찾는ㅡㅡ
큰ㅡ이유~~~
ㆍ
힐링ㅡ요!
연주ㅡ
묻히지않는
세세함에
집중ㅡ절정!
ㆍ
고마워요!
언ㅡ새
자리ㅡ잡는
엉킨ㅡ생각들
ㆍ
ㅋ~~~
고맙구
사랑ㅡ합니다.
ㆍ
언제나
늘~~~
응원 ㅡ해요
ㆍ
홧ㅡ팅~~~^^
💝💝💝💝💝
lron butterfly 사운드와
토속적인 우리 가락이
절묘 하게 맞다아 있는것 같아
감탄을 자아 냅니다
시대를 거슬러 나중에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암튼 건강 하시길. .
그래서 기가막힙니다. 서양 싸이키델릭과 우리가락을 그렇게 녹여낸 음악이 신중현의 음악말곤 없을것 같습니다. 시대를 잘못만나 묻혀버린 부분이 크지만 그때가 록의 황금기였으니 이렇게 듣는사람 입장에선 쎔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였으니 신중현이었을것.아들들이 잇지못한게 가끔.그러나 신중현 그 자체로 완벽함.
중독 중독
음반이 있어도 PC를 켜면......
또 들을 수밖에....
굿ㅡ모닝~~^^
ㆍ
엊저녁
지나쳤던
긴장이
멋진 음따라
제자리찾는
좋은ㅡ아침요.
ㆍ
오늘도
참ㅡ고맙요.
ㆍ
오늘 일정도
무사~~~
행복ㅡ데이
응원해요!
~~~^^
언제
듣겨두
최곱니다.
홧팅~~~!!!!!
사랑 합니다.
💝💝💝💝💝
햐ㅡㅡㅡ
멋짐요
빠져든단ㅡ표현이
딱~~~이네요
감사해요🎶🎶🎶
충격적이네여^^
이곡은 카페에도 두어번 실었으며, 물론 제 기억칲에도 담아 매일 듣습니다. 전반부에선 신옹의 환상적인 키타 독주, 그리고 곡 중간 딱 일절의 보컬...할말을 잃죠. 후렴에선 더욱더 사이키델릭의 나락속으로 빠져드는 키보드의 향연...최고의 곡입니다.
참좋죠. 이곡은 씨디로 재발매 되긴 했지만 이 음반 자체가 아직 완전판으로 재발매가 안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에 김정미님 음반 재발매 나온 음질로만 나와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텐데요.^^
쓰지만 감미롭다..시작연주를 들으면서 이런 표현이 생각이 났다. 핑크플로이드의 shine on you crazy diamond의 전주가 생각났다.그곡도 전주가 참 일품인데 이 안개속의 여인보다 훨씬 날카롭다. 그 가슴을 후벼파는 길모어 아저씨의 기타연주를 듣는 맛이 좋긴하지만..
신중현쌤음악은 칼날이 없다. 끝이 둥글다. 그러면서도 힘이있다. 이건 서양인들이 만들기 힘든 정서일것같다. 서양인들은 자기 맘에 안들면 그것을 표현한다. 힘이 모이면 뒤집어 엎고 죽인다. 현상유지세력과 현상타파세력의 끝없는 충돌은 서양사를 보는 즐거움이다. 나야 그런 정서들을 즐기는 맛에 서양록음악을 듣는것이고..
신중현쌤같은 부드러움은 일본사람들도 힘들다. 사회생활은 집단주의라도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한국보단 자유롭지만 이런 경지는 안되는것 같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신중현쌤을 탐냈는지도 모르겠다.
천재들에겐 세상 돌아가는것에 대한 불만이 클수밖에 없을것 같다.. 머리둔한 나도 그게 느껴지는데.. 신중현선생님이야 이 나라에서 당한것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러면서도 이 음악같이 음미하면 쓰고 허무하지만 증오와 분노가 없는 감미로운 표현을 만드는건.. 나같은 인간은 절대 도달할수 없는 경지이다.
이 곡 저는 처음 듣는 곡인데 이렇게 뛰어난 음악이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니 충격입니다. 거짓말이야와 같은 급으로 기타연주의 진수를 보는 거 같은데. 우와~ 원더풀!
네 정말 대단한 곡이죠. 이렇게 물흐르는 듯한 뛰어난 연주가 거의 알려지지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2002년경에 아름다운강산, 거짓말이야와 같이 한장의 씨디로 재발매가 되었었는데 큰 주목을 못받았었어요. 최근에 지연음반이 통째로 재발매되어 이곡이 같이 수록되었는데 역시 명곡을 알아보는 분들만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편한ㅡ맘
되고저ㅡ
찾아ㅡ왔네요
ㅎㅡ하
좋아요
감사에ㅡ거듭요
편한ㅡ밤
되셔요!
💚💚💚💚💚
작년 신중현 음악감상회때 이 곡을 제가 틀었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9년 12월 22일 오후 6시~7시30분 홍대 사이키델릭 클럽 템플에서 신중현, 김정미 선생님의 초판 음반 감상회를 합니다. 제가 일일 DJ를 합니다^^. 2017년 음감회때는 신중현선생님의 주요곡들과 김정미님의 대표곡들을 빡빡하게 골라서 틀었고 그래서 음악성이 뛰어난 곡들 위주가 되어서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음감회 분위기가 너무 숙연했던것 같아요. 신중현과 더 멘의 아름다운 강산을 틀었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분위기가 살만한 곡을 골라보려 합니다.아마도 김정미님의 햇님이나 바람같은 곡은 지난번에 틀었었어도 다시 듣는게 좋겠지만 지난번에 틀지 않았던 신중현 사단 가수들의 곡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명희님의 먼옛날같은 햇님에 이은 싸이키델릭 명곡도 소개할 예정이구요.
턴테이블과 포노 앰프도 제가 사용하던 것을 템플로 공수하여 진행할 것이고, 카트리지도 얼마전에 신상을 구입하여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 음감회는 단독행사는 아니고 인디밴드 텔레플라이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과 조인트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유료이며, 입장료가 음감회와 공연 모두 포함하여 예매 25,000원, 현매 30,000원입니다.두 밴드 모두 검증된 인디밴드이고 처음 가서 보시더라도 매우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일시_2019 년 12 월 22 일 일요일 저녁 6시-11시
장소_홍대 클럽템플 (마포구 서교동 337-3 지하 1층)
예매_25.000 원( 1 프리드링크)
예매 및 후원계좌_KB 479001-01-229827
(입금후 입금자 성함+예매인원 확인문자 부탁드립니다.)
미르와_010-7252-5246현매_30.000원 ( 1 프리드링크)
*현매는 예매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Time Table
pm 6-7:30 김정미/신중현 LP음감회_이현도 님 (집고양이)
pm 7:30-8:30 텔레플라이
pm 8:40-9:40 갤럭시 익스프레스
pm 9:40-11:00 애프터파티*타임테이블은 오시는 분들의 저녁식사 시간을 고려해 밴드공연을 7시 30분 부터로 조정 하였습니다.
*공연 당일 애프터 파티에는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공연장 내부에는 외부 음료 및 주류 반입을 금합니다.
신중형/더맨의 사이키의 진수는 이 곡에서 다 묻어난다고 보입니다. 1973년이라면 알만 브라더스 밴드가 "제시카" 내던 때인데, 조선 땅에도 이런 게 있었다고 생각하면 국뽕이 절로 솟아나지요 허허
Ina ga da dabida 느낌나네요
철인님께서 주신 정보에 의하면 위음반과 박광수님 독집음반(1973), 양희은 사이키 포크음반등이LP로 곧 재발매 된답니다.모두 신중현 선생의 곡들로된 그시절 사장됐지만,뒤늦게라도 음악성을 인정받고 빛을 보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잘됐네요. 나오면 저도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김추자, 펄시스터즈도 신중현작편곡이 다 나오고 서유석음반도 나오면 좋겠는데..지연, 차현아, 임아영음반 나온다면 제가 도울의사도 있구요. 암튼 신중현선생님 음반들이 계속 재발매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신중현은 신이 었음.신중현이 만든 곡들은 티비에 거리에 흘렀음. 에릭들 같은 기타 헌정 받았을때 넘 행복했음.
태어나니 신중현이 있었고 5.6살에 그의 노래인 줄도 모르고 따라 춤추던 사촌들.
신중현외도 이봉조등 그땐 잘 살았던 남미가서 상타온 정훈희..
패티길옥윤의 노래들과 윤형주. 기라성같은 이들이 많았지만 정미조 장미리 배인순 한대수
넘 쏟아져나온 우리 가수들 ...시대가 늦어 묻힌 이들도.
@@집고양이-w5p
이봉조도 요절한 대단한 작곡가였어요.
패티길옥윤의 서울찬가 4월? 아 윤복희의 여러분 실황 첫방도.
이번에 시디도 재발매 됐는데 엘피로 재발매가 됐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정보는 없지만 엘피로 재발매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 지연과 박광수 시디 받았고 만족했습니다.
소윤석 알겠네요 한때김추자씨와연인사이였어요
그러다 김추자씨에않좋은행실에 ㅜㄴ개하여 깨트린소주병으로 김추자씨얼굴을난해했죠
그때 시ㅣㄴ회관 지금에세종운화홀에서 리사이틀행사자혀 얼굴에ㅜㅇ대둘른체 의자에앉아 공연했어요
이분이 더맨맴버입니다.
아름다운강산 뒷면에 곡두하나실련걸로기억됍니다
네. 맞습니다. 그후 신중현 사단에서 독립해서 가수 지연씨 매니저를 했었고 지연씨와 결혼도 하셨다고 합니다.
항공대 활주로 그룹의 "탈춤"은 유사하다
비틀즈 안 부럽습니다 최고!!
I don't feel envious of any BEETLESES
^^제 생각엔 이 곡은 비틀즈곡보다 더 잘만들었습니다.ㅎㅎ
난 이곡 때문에
블로그를 만들게되고 첫곡
으로 올리게된다.^^
Definitely one of Shin Joong-Hyun's psychedelic masterpieces,and a record in dire need of a reissue on vinyl.Your copy appears to be signed on the back by Shin Joong-Hyun himself.So jealous!
+Roger Kulp Thank you.. I want to reissue too. I'm sorry that only some people know this album. Formerly I thought about reissue promotion of the Ji-Yeon's album. But.. thinking complex copyrights of Shin Joong Hyun's music..I didn't know the method. And..the signature of the album's back is not Shin Joong Hyun's. It is the signature of So Yoon Seok. He was Ji-Yeon's manager. Shin Joong Hyun issued only one this Ji-Yeon's album.. Thereafter, So Yoon Seok managed Ji-Yeon and issed her 2nd record.
내가 이판을 갖고 있읍니다 별로 듣지는 못했읍니다 신중현 불러서 같고있죠 레코드 가게 할때 구입 했읍니다아는 형님 가게 에서요...
그렇죠
우와~~ 소윤석님께서 직접 주신거네요...
아 아닙니다. 소윤석님께 받은것을 누가 처분하셨을겁니다. 제가 나중에 샵에서 구입했구요^^..
한국의 짐 모리슨
김정미님 노래 찾아 듣다가…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흘러들어와서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그저 놀라울뿐이네요. 오랜만에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낍니다.
남한은 자본주의 이북은 공산주의
왜 서양애들 사상에 휩쓸려 한 평생이 다가네
홍익인간 재세이화 모든 서양 철학보다
한참 위라서 본래 평등하고 모든 이념을 벗어난건데...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아마 음악도 철학도 세상을 이끌것이야
벤츄라 스타일인데... 누가 원조 인지..
이 곡은 더 맨 이름으로 발표됐나요 아니면 지연 님의 이름으로 발표됐나요?
지연 음반 뒷면 수록곡으로 신중현과 더 맨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김추자커피한잔
베이스키타의리프와
올겐의몽환적인 절규뭔가 울부짖는듯한 사운드
샤이키델릭의 진수를보여주네요~~~~휴
한국의샤이키델릭
미국의 레이어즈,에비길만한
한국의rock의대부 신중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