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찾는 이유가 나 편하려고...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도 애들이 착했으면 좋겠다, 착하다, 착하다...하는 이유가 내 말 잘 듣고, 앞으로도 부모 말 거스르지 말라는 의미로 현재형 외 미래에도 나를 섬겨라는 의미도 있네요. 대체로 (무능하고) 착한 사람이 말 잘 듣고, 부모 챙기지(이건 무능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저절로 챙기게 되는 경우 포함) 못된 사람은 안 챙기죠. 못됐다는 게 나쁜 것만도 아니고. 제가 이렇게 살아보니까 두루두루 착하면서 능력 좋기는 힘듭니다. 부모도 내쳐야 할 때 있고(꼭 연 끊는 걸 말함이 아닙니다.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일하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악하다는 이미지(저 사람 것 빼앗기 힘들다! 빼앗지 말아야지! 못 빼앗겠네.)도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착하다는 건 어느 정돈 만만하다는 의미가 있어요. 알아서 잘 줄 거고, 잘 빼앗아먹을 수 있고, 내 말 잘 들어주고 등등. 연인이나 배우자로 착한 사람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죠. 밖에서 남한테 안 착한데(사기 아닌 방법으로 돈 잘 벌고 별 득 안 되는 남한테 싫은 소리도 곧잘 하는 등) 나한테만 착하면 좋죠. ㅎ 근데 보통은 반대로 하니까 복장 터지죠. 남한테 착하고 나한테 악마 ㅋㅋ(청개구리야!)
착한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동안 늘 착하고 능력 없는 사람과 관계를 맺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 에너지를 쓰기 싫고 편하려고 그랬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잘나고 예민한 사람을 만나면 저를 마음 속으로 평가하는 것도 두려웠구요. 이제 저의 에너지를 쓰더라도 대화가 통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보다는 훨씬 어린 나이지만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생각들을 같이 나눌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진국 사람들은 선한자를 이끌고 악한자는 절대 가만두지 않죠 선진국 사람들은 한국처럼 착취하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경우 사회는 고민하고 우울해하며 처벌을 하죠 한국은 세금 관리에 민간이 참여가 전혀 없죠 관런자들이 나눠먹고 민에게는 약간 명목상 기득층 유지를 위한 이용도구죠 그래서 민은 개돼지라고하죠 알려줘도 안해요 북조선도 세금 참여권 뺏겨서 몽둥이로 댓가를 받잟아요
현재는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오늘 정곡을 뚫린듯한 마음입니다. 무능력한 사람이지만 착하니깐 사는데 이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하게 된 결혼이 제 무덤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엔 전쟁터에 나갈땐 2번 기도하고 결혼을 할땐 3번 기도한다라는 옛말도 있다던데… 경솔한 선택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본인이 그 사람을 “착하다”는 두루뭉술한 말로밖에 파악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의 장점이나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착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 그 두루뭉술함으로 사람을 오해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사람의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게 되면 .. 문제가 시작되죠!!
무능한거랑 착한거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제 착함의 기준은 남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그런마음이 없으면 무능 유능 상관없이 별로 세상에 도움 될사람이 아니라서 , 그리고 제가 도움을 줄 가치가 없을 사람이라서 절대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도움을 받을줄로만 알지, 자기가 받은 도움을 남에게 베풀지는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 그리고 사람관계라는게 상대적인거라서… 남들에게는 까칠하거나 별로라도 저한테만 잘해주고 저한테만 착하게 해준다면 그건 저에겐 착한사람인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변에서 , 혹은 대외적으로 사람좋다는 소리듣는다고 해도 나한테 못해주거나 안좋게 대하면 그건 나쁜사람인거죠 제 기준은 명확합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 그리고 많은 대인관계를 책으로, 경험으로 겪어보면서 세운것들이예요 저는 기본적으로 베푸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걸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나의 도움을 진심으로 고마워 할줄알고 남에게도 베풀줄 아는사람, 말로서라도 남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는 사람) 제 호의와 관심을 줘요 그렇게 기준을 세우고 살게 된결과 제 삶의 질은 수직상승했고, 쓸데없는 놈들에게 버려지는 제 소중한 에너지를 아껴서 저를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신경써줄수 있게되었어요
착한? 사람과 결혼했다가 - 그 착한 인간이 돈을 벌게 되면서 (상황변경)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서 아변의 말씀을 절실히! 공감하는 구독자 입니다. 신뢰의 상황이 깨지는 순간 제가 얼마나 지인을 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제가 성장하기를 멈추는 상황을 받아들인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하면서 인생의 한 단계를 성장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늘 감사한 말씀과 깨달음을 주시는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
@@Smoker-1p 맞습니다 유능하면서 선한 사람 누구나 바라겠지만 실제 만나기 참 어려운 일일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가치관이겠죠 내 친구 지인 딸은 바람을 펴도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래요 그 당시 당연히 놀랐어요 한편 무능해도 선한 짝을 만나 차라리 내가 돈 벌어 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단, 무능하고 악한 사람은 혼자 사는 걸로 ㅜㅜ
착하다는 기준은 모호합니다. 사람은 각자 개성과 요구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기준으로 결혼해야 하는 사람 하지 말하야 하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사람을 효율적인 기준으로만 평가하기에 마치 인생의 파트너가 아닌 인생에 가장 유용한 도구를 찾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상대에게 착함을 강요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엄격하게 착함을 규정하고 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는게 좋습니다. 누군가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 기준이 중요한 것이고 남의 기준으로 선택한 결혼 이후 인생은 불행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혼율이 이를 증명합니다. 남의 기준을 참고하되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하고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선순환 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는 늘 정답을 알고 있지만 인생은 정답으로만 흘러가지 않으니 사람의 관계도 부단한 노력으로 다가가야 할것입니다.
이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이혼한다고 해서 힘든 부분의 본질이 해결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혼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결혼을 했던 혼자살던 삶은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고 이러나 저러나 힘듦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시면 ,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보기싫은 사람과 같이 안산다는 것 뿐이지 이혼한다고 해서 내 형편이 바로 원하는 대로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본인의 삶에 방해꾼(!)은 없는 셈이니..^^ 열심히 살면 안정이 잡히긴 하니 옳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아변은 내기준 착한 사람이에요...... 무슨 자기는 나쁜 사람인 것처럼... 착하다는 말 아변이 재정립하는 건가요 그냥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지 착한 사람이 잘못한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냥 상대적으로 무능하면서 유순해보이지만 기회가 있으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었던 거예요 무늬만 착한 사람이지 아니었던 거죠... 유능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착한 성품은 크게 바뀌지 않아요 아변은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했을 때 맞잖아요 그럼 착한 사람 범주에 들어가는 거죠... 왜 착하다는 좋은 말뜻을 배운 사람이 왜곡하는지 유능한데 인성 개차반인 것보다는 무능한데 착한 사람이 훨씬 나아요 사람을 잘못 본 잘못이죠 지나쳐도 되는데 긴 댓글을 다는 건 몇 분 안되는 영상이라도 제 의식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달아 봅니다
일단 남여는 착할걸로만은 결혼하지 않는다. 남자쪽보다 여자쪽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양하게 많이 본다. 외모, 돈, 스타일, 인기 등등 엄청 다양하게 본다(착하다에서 파생되는 책임, 상냥함,희생,어리버리,순수 등등 또 나누어서 판단한다..) 그래서 여자가 착해서 결혼은 뻥이라보면 된다. 그거 하나(사실은 착함과 기타등등이지만)만 보고 결혼했는데 니가 배신해?보다. 나를 케어,책임에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걸 못해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57세이구요 남편은 동갑이에요 지금은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어있구요 2년 되어가고 있네요 그 전에 평생을 운전을 업으로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그 일을 계기로 직업잃고 이일 저일 전전하는데 아직 정착하지 못했구요 그동안에 몸을 세번이나 다쳐 요양을 9개월 정도 했구요 그런 남편 때문에 일손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고생해도 보람도 없는거 같고요 근데 이사람을 저의 아버지는 착하고 검소하고 성실하게 봤답니다 단지 술을 좋아한다고 그 와중에 아들이 결혼한다고 하고 며느리한테 부끄워서 아무일 없는것처럼 하자니 저의 속은 썩었어요
착하다고 무능하다는건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착하다는 너무 많은게 포괄되어 있어요.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보는 시각에 따라 착하다의 정의가 다른듯. 어떤 사람은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에게 싹싹하게 잘하는걸 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돈은 못벌지만 가정적인 사람을 보고 착하다고 할 수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돈 많이 벌고 부모 형제 다 경제적으로 챙겨주는 사람들에게도 착하다고 할 수도 있음. 여기서 보는 착하다는 그냥 소심하고 내 말 반박없이 다 들어주는 사람을 착하다로 보는 건가
요즘 아변님한테 푹 빠져서 영상 무한 반복입니당 ㅎㅎㅎ같은 여성으로서 본받을 점도 많고 인간에 대한 통찰력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 하나 궁금한 점이 아변님은 촬영하실 때 아이폰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케논 같은 카메라 사용하시나요?? 저도 유튜브 시작해보려고 카메라 알아보고 있던 중에 전에 차 안에서 찍으신거 화질 넘 좋아서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기종 공유 가능하시면 알려주시겠어용???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아변님. 오늘 내용도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지금 40대 중반의 이혼예정남으로서 애들이 엄마 쪽에 있습니다. 근데 아변님이 영상마다 따님분들과 즐거운 한때를 찍은 영상을 올리신걸 보는 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도 20대 중반부터 삶에 대한 고찰도 많이 해보고 지금 제 인생후반기 생에 대해서 나름의 계획도 만들고 있어서 그 의욕과 계획으로 하루하루 만족하는(즐거운) 날을 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애들을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아픔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시청자분들이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도 없지않다고 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자녀분들과 찍은 영상을 올리시는 걸 조금 자제해주시면 어떨런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려봅니다. 이건 그냥 저의 의견일 뿐 그 실행은 아변님의 권한이시니 변화가 없다면 저는 선택적으로 취하고 저의 불편감은 스스로 피해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논어강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ㅇㅇ 말장난 오지네요. 님이 왜 제 의견개진(댓글)을 '강요'로 단정짓는거 부터 말이 안되고. --> 이게 왜 강요인지 말해보세요. 님이 말한건 의견이 아니라 근거없이 상대방을 의견을 비하한겁니다. --> 인륜도 모르고 몰상식한 짓??? 최소한 상대방이 알아듣게 설명이 있어야하지. 그냥 필터링없이 지르는 말들, 인신공격 그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ㅇㅇ 님. 유튜브가 왜 인기가 있는건지 아시나요? 상호작용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님이랑 이렇게 시덥잖은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저는 아변님께 얘기(소통)하고 있는겁니다. 아변님이 만약 제 글을 본다면 보고 거기에 따라 반응을 할지말지 결정하시겠죠. 그냥 와~~ 감사합니다. 좋아요.!! 하트뿅뿅, 이것만 외치는게 청자의 자세일까요? 듣는 사람도 생각이 있고 본인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 반응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님도 배우셨을거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99를 가진 사람이 1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와 대처법 | 쓸데없이 겸손하지 마라](http://i.ytimg.com/vi/YI5sjnGCbB4/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무능하지만 신뢰할수 있다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마치 가난하지만 착하다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닌가요?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해보이나
숨어잇는
분노같은것을 알려면
술과언행. 운전습관으로 판단합니다.
전남편이 그랫으니요.
남은 인생의 시간
도움되네요.
착한 사람 찾는 이유가 나 편하려고...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도 애들이 착했으면 좋겠다, 착하다, 착하다...하는 이유가 내 말 잘 듣고, 앞으로도 부모 말 거스르지 말라는 의미로 현재형 외 미래에도 나를 섬겨라는 의미도 있네요. 대체로 (무능하고) 착한 사람이 말 잘 듣고, 부모 챙기지(이건 무능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저절로 챙기게 되는 경우 포함) 못된 사람은 안 챙기죠. 못됐다는 게 나쁜 것만도 아니고.
제가 이렇게 살아보니까 두루두루 착하면서 능력 좋기는 힘듭니다. 부모도 내쳐야 할 때 있고(꼭 연 끊는 걸 말함이 아닙니다.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일하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악하다는 이미지(저 사람 것 빼앗기 힘들다! 빼앗지 말아야지! 못 빼앗겠네.)도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착하다는 건 어느 정돈 만만하다는 의미가 있어요. 알아서 잘 줄 거고, 잘 빼앗아먹을 수 있고, 내 말 잘 들어주고 등등. 연인이나 배우자로 착한 사람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죠. 밖에서 남한테 안 착한데(사기 아닌 방법으로 돈 잘 벌고 별 득 안 되는 남한테 싫은 소리도 곧잘 하는 등) 나한테만 착하면 좋죠. ㅎ 근데 보통은 반대로 하니까 복장 터지죠. 남한테 착하고 나한테 악마 ㅋㅋ(청개구리야!)
인정합니다 착하면(호구같으면) 당하는시대라... 그래도 포기말고 유재석처럼 어나더레벨이 되어 착함에도 남들이 함부로 못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극공감이네요.효자남편 부모로부터 친인척들로부터 착하다착하다 이지랄 말둘속에 내 인생은 대리효도 막며느리로 나락됨...문제는 이런 인간은 지보다 만만하면 갑질 더해요..착하기는 개뿔.그래서 내결혼은 망했어요
@@수정김-g5s 그럼 결혼상대는 어떤면을 생각해서 결정하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정답은 없겠지만요
@@leesr816 연애만 해요.굳이 결혼해요.
@@수정김-g5s 아.. 넵 조언 감사합니다
착한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동안 늘 착하고 능력 없는 사람과 관계를 맺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 에너지를 쓰기 싫고 편하려고 그랬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잘나고 예민한 사람을 만나면 저를 마음 속으로 평가하는 것도 두려웠구요. 이제 저의 에너지를 쓰더라도 대화가 통하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보다는 훨씬 어린 나이지만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생각들을 같이 나눌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편하려고 선택한 관계는 대가를 치를 수 있군요. 음... 맞는 말씀 같아요
그럼에도 나는 선한사람이 좋다
힘든사람을 보면 같이 울어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
나두요 ~~
선진국 사람들은 선한자를 이끌고
악한자는 절대 가만두지 않죠
선진국 사람들은 한국처럼 착취하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경우 사회는 고민하고 우울해하며 처벌을 하죠
한국은 세금 관리에 민간이 참여가 전혀 없죠
관런자들이 나눠먹고 민에게는 약간 명목상 기득층 유지를 위한 이용도구죠
그래서 민은 개돼지라고하죠
알려줘도 안해요
북조선도 세금 참여권 뺏겨서 몽둥이로 댓가를 받잟아요
남들이 힘들땐 잘 울면서 막상 가족이 힘들면 못본척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선한사람이 있죠.
유순한사람도 있죠.
배려심이 있는 사람도 있죠.
이러면 다 착한사람으로 퉁치듯 말하더라구요.
나쁜사람인데 무능하고 신로없는사람보다 착한데 무능하고 신뢰없는게 낫기에 둘중고르는것
비슷한 얘기 아닌가요? 선한사람이 배려심도 있고 유순하기도 하잖아요
좋은 사람과 제대로 사랑하고 제대로 미워하는 할 줄 아는 법을 배우시기를 기원드린다는 말에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껴요 변호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현재는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오늘 정곡을 뚫린듯한 마음입니다. 무능력한 사람이지만 착하니깐 사는데 이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하게 된 결혼이 제 무덤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엔 전쟁터에 나갈땐 2번 기도하고 결혼을 할땐 3번 기도한다라는 옛말도 있다던데… 경솔한 선택이었어요.
나쁜사람은 애초에 결혼을 못하기에 이혼하는사람들은 착한사람들이다라는 수치가 나옴.
착하다는것은 만남을 끌어갈순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할수없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무능한데 착한줄만 알고 결혼 했다 뒷통수 오지게ㅜ
치욕스러워서 죽고 싶었습니다 ㅜ
세상은 아직도 배울께 넘 많아요
올도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셔요
개인적인 생각..본인이 그 사람을 “착하다”는 두루뭉술한 말로밖에 파악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의 장점이나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착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 그 두루뭉술함으로 사람을 오해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사람의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게 되면 .. 문제가 시작되죠!!
어렸을 때는 착한 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착한 사람 = 호구 가 되어있네요..
맞습니다.
착해하면서 이용하고,호구드라구요...
착하다는 이유로 사람을 호구 만들면 안되는데
챙길거 못챙기고 자기 포함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건 착한것도 희생적인것도 아니라 모자란 겁니다.
착한건 문제가 아니예요 . 진짜 착함과 가짜 착함과 구별해야해요
무능한것을 착하다고 착각을해서 거짓말은 안하겠지 라고 판단을 잘못하여 뒤통수를 네번정도맞고나니까
내가 봐줄수있는한계를 넘어서 손절하였습니다
착하다고믿고 나보다밑에있는사람이라고 내가편하고자 덕을볼려고 선택한 댓가가 너무도 큽니다 이제라도 새롭게 시작하고싶네요
무능한거랑 착한거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제 착함의 기준은 남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그런마음이 없으면 무능 유능 상관없이 별로 세상에 도움 될사람이 아니라서 , 그리고 제가 도움을 줄 가치가 없을 사람이라서 절대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도움을 받을줄로만 알지, 자기가 받은 도움을 남에게 베풀지는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
그리고 사람관계라는게 상대적인거라서…
남들에게는 까칠하거나 별로라도 저한테만 잘해주고 저한테만 착하게 해준다면 그건 저에겐 착한사람인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변에서 , 혹은 대외적으로 사람좋다는 소리듣는다고 해도 나한테 못해주거나 안좋게 대하면 그건 나쁜사람인거죠
제 기준은 명확합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 그리고 많은 대인관계를 책으로, 경험으로 겪어보면서 세운것들이예요
저는 기본적으로 베푸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걸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나의 도움을 진심으로 고마워 할줄알고 남에게도 베풀줄 아는사람, 말로서라도 남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는 사람) 제 호의와 관심을 줘요
그렇게 기준을 세우고 살게 된결과
제 삶의 질은 수직상승했고,
쓸데없는 놈들에게 버려지는 제 소중한 에너지를 아껴서 저를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신경써줄수 있게되었어요
착한? 사람과 결혼했다가 - 그 착한 인간이 돈을 벌게 되면서 (상황변경)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서 아변의 말씀을 절실히! 공감하는 구독자 입니다. 신뢰의 상황이 깨지는 순간 제가 얼마나 지인을 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제가 성장하기를 멈추는 상황을 받아들인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하면서 인생의 한 단계를 성장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늘 감사한 말씀과 깨달음을 주시는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
착한거랑 어둔해서 덜 떨어진거랑 구분은 해야겠더라구요….. 착한거랑 멍청한거랑 정말 다름
착하다는 사람이 무능하다는 말은 말도안되는 논리같네요 ㅎㅎㅎ
저도 동감 이요
6:50 편하려고. 사람은 바뀐다. 8:35 무능한데 거짓말하는 사람(철썩같이 착하다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타격이 크다
편하려고 착한거하나보고 결혼했더니
넘무능하니 여자가고생입니다
유능한 내보고 선택한거같아요
착한줄 알았던, 알고 지내던 사람이ㅠ 저한테 일자리를 짠~하게 부탁하는걸.. 한참 심사숙고해서 제가 일하는곳에 구직정보를 줬는데.. 같이 일해보니 무능해서 착한척 한거였고 거짓말을 일삼는 인간과 현재 한공간에 일하고 있습니다ㅠ 이젠 착한척도 안합니다ㅎ;; 나가지도 않고..저도 더이상의 배려는 없죠ㅎㅎ 그냥 불쌍한 중생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전형적이네요. 힘내세요
논리 미쳤다.. 이마 한대 치고 갑니다,, 두고두고 보며 각성해야 할 것 같아요.
유순하지만 착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다각적으로 봐야해요.
왜착한사람이 무능하다고 판단할까
상상은 자유지
착하며 유능한사람을 찿으시길
착하면서 유능한 사람
과연 얼마나 있을까 ?
나 자신은 그 영역에 포함될까 ?
@ㅇㅇ
당연히 선하고 유능한 사람이 좋은 건 다 알죠 그런데 두가지 다 만족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많을까요?
나 또한 남들에게 착하고 남들이 인정하는 유능한 사람일까 확신이 안 들어 한 멘트였어요
@@차진영-k3g 애초에 무능해서
안착한데
전 유능하면서 착한영역에 있진 않네요
@@Smoker-1p 맞습니다
유능하면서 선한 사람 누구나 바라겠지만
실제 만나기 참 어려운 일일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가치관이겠죠
내 친구 지인 딸은 바람을 펴도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래요 그 당시 당연히 놀랐어요
한편 무능해도 선한 짝을 만나 차라리 내가 돈 벌어 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단, 무능하고 악한 사람은 혼자 사는 걸로 ㅜㅜ
@@차진영-k3g 사람을 착하다,악하다, 유능하다, 무능하다로 이분법적으로 나눌수 있다면 25%는 착하고 유능하겠죠 애초에 착한거랑 유능한거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편견이죠 착하다는 말로 어떤 누구를 판단하는게 결국 좋은 뜻보단 나쁜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말
착하면 무능하다가 아니라 무능하지만 착하다는 거 하나 믿고 만났다가 그게 아닐 수 있고 그러므로 착하다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자인 거 같음
세상이 엿같다가도 그래도 착한 사람을 보면서 위로 받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데
착함= 무능,바보 이게맞는지
모르겠어요.. 나쁘거나 약은사람보면 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는 하나 오래갈 수 없어보이고 더 멀리하고 싶던데
제가 변호사님 말의 요지를 못 찾은거겠죠?ㅠㅠ
지혜롭고 현명하게 약은 사람이라면
이해하는데 착한걸 무능하다고 치부하는건
모순이 있다고 보여서요!
착한사람을 안좋게 보는건 점점 더 사람간에
신뢰와 믿음 희망이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뒤통수를 뭔가 내리치는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한 아변님
변호사님말씀 맞습니다.
다만 이것도 통념이 되지않게
잘판단해보세요.
착하지않고 무능한
남자도 많아요.그게
가장 최악입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는 버리기도.즉
이혼도 쉽지않아서 죽음불사하고
했습니다.그러니 착한게 훨씬 안전이혼이 가능하단거 이것도 잊지마세요.
만나본 사람은 알아요 변호사님 말이 다 맞다는거,,,,경험으로 알게됩니다 후
착하다는 기준은 모호합니다. 사람은 각자 개성과 요구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기준으로 결혼해야 하는 사람 하지 말하야 하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사람을 효율적인 기준으로만 평가하기에 마치 인생의 파트너가 아닌 인생에 가장 유용한 도구를 찾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상대에게 착함을 강요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엄격하게 착함을 규정하고 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는게 좋습니다. 누군가의 기준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 기준이 중요한 것이고 남의 기준으로 선택한 결혼 이후 인생은 불행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혼율이 이를 증명합니다. 남의 기준을 참고하되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하고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선순환 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는 늘 정답을 알고 있지만 인생은 정답으로만 흘러가지 않으니 사람의 관계도 부단한 노력으로 다가가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인사이트..감사합니다 💕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정말 힘들죠
으악. 제가 당했네요.근데 타격은 있어요.뼈때른 말씀 좋아요.전 자꾸 맞아야할거같아요.
착한 사람 진짜 화나면 웬만한 돌아이 맞먹음~~~계속 화 안 나게 할 자신없음 건드리지 말자.
맞아요 저희 회사에서도 약간 칭찬할거 하나도 없눈데 나이만 많이 먹은 주임들을 "사람은 참 착해" 라고 하는데 이젠 그 말 들으면 무능하구나 싶어요 ㅋㅋ
형부가 무능한데 도박끼지하며 거짓말도
해서 언니가 아이들때문에 참고살다
도저히 변화가없어서 이혼을고민하네요...
이혼해야되겠죠?
이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이혼한다고 해서 힘든 부분의 본질이 해결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혼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결혼을 했던 혼자살던 삶은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고 이러나 저러나 힘듦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시면 , 어떠한 선택을 하시던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보기싫은 사람과 같이 안산다는 것 뿐이지 이혼한다고 해서 내 형편이 바로 원하는 대로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본인의 삶에 방해꾼(!)은 없는 셈이니..^^
열심히 살면 안정이 잡히긴 하니 옳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진짜로 믿을 만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착하다고 하는 거고 그런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착한 사람은 대체로 무능하지만 나쁜 사람은 대체로 유능하지만 진짜로 나빠요 나쁜 사람이 유능할 것 같지만 돈 벌 능력이 떨어졌을 때 인성까지 바닥이면 나락으로 떨어지죠
아변은 내기준 착한 사람이에요...... 무슨 자기는 나쁜 사람인 것처럼... 착하다는 말 아변이 재정립하는 건가요 그냥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지 착한 사람이 잘못한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냥 상대적으로 무능하면서 유순해보이지만 기회가 있으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었던 거예요 무늬만 착한 사람이지 아니었던 거죠... 유능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착한 성품은 크게 바뀌지 않아요 아변은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했을 때 맞잖아요 그럼 착한 사람 범주에 들어가는 거죠... 왜 착하다는 좋은 말뜻을 배운 사람이 왜곡하는지 유능한데 인성 개차반인 것보다는 무능한데 착한 사람이 훨씬 나아요 사람을 잘못 본 잘못이죠 지나쳐도 되는데 긴 댓글을 다는 건 몇 분 안되는 영상이라도 제 의식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달아 봅니다
이 분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세상 만만하게 보고 계시는 분이시네... 저러다 넘어지면 많이 아픈데.. 옛날에 저를 보는거 같에서..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일 잘하고 착한사람 많아요~!! 나쁘고 악한 사람들이 요즘 직장에 넘 많은데..이런 영상은 좀 ...
착해야 결혼관계에서 생명안전과 재산을 지킬수 있다 부부는 많은걸 알기때문에 위험한 관계를 끊어야 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좋은 드라마
역시 아변님..! ❤
그 편안함 때문에 본인도 능력없는 그사람에게 맞춰져 연애하다
사랑만하며 살아갈거라 생각해서 결혼해보니 무능력함이 현실에 드러나게 되면 이혼각인거죠.
사실 선택을하는데는 인연이란게 중요하지요
만남은 그렇게 계산적으로
되지않고 선택은 순간인 것
같아요
결혼은 눈에 콩깍지가 쒸어서
선택을하지요 다알고 갈 수가 없어요
단지 결혼은 운명이 아닌 선택이지만
10년 사귄다고 다 알 수있을까요?
댓글 보며 느끼는 점은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보이고 보이는 대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변님 강의는언제나 좋아요
명색이 변호사면서 착함과 아둔함을 구분못하는 여자, 착함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악마를 아직 만나지 못한 여자
착한 사람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던데요...
사람 봐가면서 사겨야 할 것 갗아요...
그냥 능력이 최고라고 본다. 그 능력만큼 남보다 노력했고 책임감도 클 가능성이 있어서다. 물론 100%는 없다. 능력 이외에 부분은 옆에서 지켜보고 판단해라. 그정도 분별은 할줄알아야지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그게 바로 접니다
재수학원에서 만나 계산없이 결혼 했던 제 삶은 결국 평생을 후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덕이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20 거짓말하지않기때문 착하다고 생각
가치관과 사고회로 볼려고 노력하면 돼는거 아닌가요?
일단 남여는 착할걸로만은 결혼하지 않는다.
남자쪽보다 여자쪽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양하게 많이 본다. 외모, 돈, 스타일, 인기 등등 엄청 다양하게 본다(착하다에서 파생되는 책임, 상냥함,희생,어리버리,순수 등등 또 나누어서 판단한다..) 그래서 여자가 착해서 결혼은 뻥이라보면 된다.
그거 하나(사실은 착함과 기타등등이지만)만 보고 결혼했는데 니가 배신해?보다. 나를 케어,책임에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걸 못해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ㅇㅇ 그땐 그 입발린 말이 진심이었던 거였다고생각합니다.남자가 계속해서 성과와 믿음을 심어주고 여자쪽도 진심으로 따라준다면 이혼을 없을거라봅니다
무능이든 유능이든 거짓말로 당하는 건 답 없
저도 착한줄알았는데 완전 야비하고 양아치더라고요. 진짜 사람보는 눈없는 제가 잘못한거죠. ㅜㅜ
착한 줄 알았는데 뒷통수 맞았다 어쩐다 하는데 냉정하게 본인탓이죠 아.변이 말하는 지인이 안된거...
우리 변호사님 최고
언제나 우리를 깨우쳐
주실려고 애쓰시는분♡
무능은 돈을 말하는건가요?
무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학이3편에서
徒善 (착하고 무능한 사람)과 연결되어 넘 반가웠어요.
그런데 실시간 채팅이 중간에 방이 바뀌었네요. 왕따당한 기분@@;; 은수방 아녔음 라방찾아 삼만리 할뻔 했어용🥺
어떤 착한 분들은 야망과 욕심이 없어서 무능한 경우도 있긴하죠.
과거에 기준을 성실하고 착한남자를 꼽았는데요,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부모님이 선택해줘서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왜요??ㅠㅠ
57세이구요 남편은 동갑이에요
지금은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어있구요 2년 되어가고 있네요
그 전에 평생을 운전을 업으로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그 일을 계기로 직업잃고 이일 저일 전전하는데 아직 정착하지 못했구요 그동안에 몸을 세번이나 다쳐 요양을 9개월 정도 했구요
그런 남편 때문에 일손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고생해도 보람도 없는거 같고요
근데 이사람을 저의 아버지는 착하고 검소하고 성실하게 봤답니다 단지 술을 좋아한다고
그 와중에 아들이 결혼한다고 하고 며느리한테 부끄워서 아무일 없는것처럼 하자니 저의 속은 썩었어요
잘 보고 갑니당 :>
마이크가 너무 귀야워요...
7:50 편하려고 선택하는거
나는 착하다는 형용사가 제일 싫고 이상함
대체 '착한게' 뭐임?????
내 밥그릇 못챙기고 주관 없고 호구 병신한테 쓰는 단어처럼 느껴져서
나는 누가 착하다고 하면 매우 불쾌함
ㅋㅋㅋ 누가 자기보고 대놓고 착하다고 한다는 것은 내 말에 토를 안달고 쉽게 휘둘리고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일종의 호구로 보는 겁니다. 어려서는 착하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데 나이 먹은 사람한테 대놓고 착하다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실례입니다.
그런말을 지금도 가끔 듣고 있는데 예전에는 진짜 착한게 좋은 줄 알았는데 나이 들고 보니까 진짜 제 밥그릇 못챙기고 맨날 양보하는데 받는건 없는 호구 병신한테 쓰이는 단어라는걸 깨닫고 호구만은 벗어날려고 노력중입니다.ㅋㅋ
덕과 재능이 있어야한다ㆍ
무능이 착해보일수도있다 ?!
울컥하면 말하시는게 상처받으셨었구나.... 여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인생은 길고 예술은 짭고 기회는 오기쉽고 판단은 어려우니라.
착하고 능력있고... 그런사람이 있나요!...ㅎ
한 성질하는데 무능력,
타인에게 의존 하면서
자존심은 쎄~ 엮이고 싶지 않네요。
제가 곧 70대인데 착한사람이 있었나요。저는 백치도 못봤네요。
천적하고 결혼 같은 거 했다고 뼈저리게 느낀다면 어떠시겠어요
생각보다 생물에게 돌연변이는 흔해요 . 당연하게 생각하는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서. 케바케예요
변호사님..착한거절데좋은거아닌게그게진리입니다.차라리남에게피해만안준다면.깐깐한사람이더나아요.변호사님말씀하나하나다맞는말이네요.옛날에는착한게좋은시절도있었지만.지금은호구네요.변호사님말씀감사해요😍😍😍
이 영상은 좀 공감이 되지 않네요..;; 착하다 = 무능하다? ㅋㅋㅋ
착하다고 무능하다는건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착하다는 너무 많은게 포괄되어 있어요.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보는 시각에 따라 착하다의 정의가 다른듯. 어떤 사람은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에게 싹싹하게 잘하는걸 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돈은 못벌지만 가정적인 사람을 보고 착하다고 할 수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돈 많이 벌고 부모 형제 다 경제적으로 챙겨주는 사람들에게도 착하다고 할 수도 있음. 여기서 보는 착하다는 그냥 소심하고 내 말 반박없이 다 들어주는 사람을 착하다로 보는 건가
"착하다"는 의미가 그냥 유순하다는 의미인가요. 법과 원칙을 지치고, 올바르게 사는 사람도 "착한 "사람인가요?
천하에 쓸모없는 재목 동감해요
요즘 아변님한테 푹 빠져서 영상 무한 반복입니당 ㅎㅎㅎ같은 여성으로서 본받을 점도 많고 인간에 대한 통찰력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 하나 궁금한 점이 아변님은 촬영하실 때 아이폰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케논 같은 카메라 사용하시나요?? 저도 유튜브 시작해보려고 카메라 알아보고 있던 중에 전에 차 안에서 찍으신거 화질 넘 좋아서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기종 공유 가능하시면 알려주시겠어용???
아는 변호사님 직원안뽑으시나요?
새겨 안듣다가 나도같이 버려지게 됨
공자라
착한사람이 대체로 무능하다는건 뭔소리인지
ㅋㅋㅋㅋ능력없고 착해보여 했는데 알고봤는데 착한것조차도 가식이고 거짓말까지하면
이런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관계도 부탁하기 어려운듯합니다
님의 마음은 이해하나 님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은 거의없다고봅니다
선을 넘은 제안인듯합니다
미워할줄 아는법..
착한 사람은 대체로 무능한가요?
변호사님
제마음에 들어왔다 나가셨나요?
무능한데 거짓말에 능통한사람..
그게바로 제 엑스에요..
하아...
모든 사람에게 착할 순 없고 누구나 누군가에게 위선자가 될 용기를 가져야 하지 않나~생각합니다
착한사람 = 월급 다주고 용돈20만원받는 퐁퐁남.
저는 15만원 받습니다.^.^
악한놈이. 싫어서. 미쳐버림
"엄마가 저보다 돼지죠." 와, 딸이라고 말 함부로 하네. ㅋㅋ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얼마나 상처를 받으면 비관적이지?.. 긍정적인사람 좋은사람도 많아요.너무 안좋은쪽으로만 보면 인생재미없어요~이런저런사람 다있지~
@ㅇㅇ 참 냉철해서 좋은데 굳이 날카롭게 표현해서 찌르네요
주변 아끼는 이들한테도 이리 말해주나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하는 질문임
요지는 통찰력을 키우라는거 같은데요?
무능한 사기꾼이라...
아변님. 오늘 내용도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지금 40대 중반의 이혼예정남으로서 애들이 엄마 쪽에 있습니다. 근데 아변님이 영상마다 따님분들과 즐거운 한때를 찍은 영상을 올리신걸 보는 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도 20대 중반부터 삶에 대한 고찰도 많이 해보고 지금 제 인생후반기 생에 대해서 나름의 계획도 만들고 있어서 그 의욕과 계획으로 하루하루 만족하는(즐거운) 날을 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애들을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아픔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시청자분들이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도 없지않다고 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자녀분들과 찍은 영상을 올리시는 걸 조금 자제해주시면 어떨런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려봅니다.
이건 그냥 저의 의견일 뿐 그 실행은 아변님의 권한이시니 변화가 없다면 저는 선택적으로 취하고 저의 불편감은 스스로 피해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논어강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ㅇㅇ 제 생각과 그에 따른 행동방향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님이 그걸 강요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뭔가요? 제가 아변님에게 강제한게 뭐죠?
@ㅇㅇ 최소한 貧而無諂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ㅇㅇ 근거도 없이 타인의 의견을 비하하는건 상식적인가요?? 진짜 질 낮아서 못 놀겠습니다.
@ㅇㅇ 말장난 오지네요.
님이 왜 제 의견개진(댓글)을 '강요'로 단정짓는거 부터 말이 안되고. --> 이게 왜 강요인지 말해보세요.
님이 말한건 의견이 아니라 근거없이 상대방을 의견을 비하한겁니다. --> 인륜도 모르고 몰상식한 짓???
최소한 상대방이 알아듣게 설명이 있어야하지. 그냥 필터링없이 지르는 말들, 인신공격 그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ㅇㅇ 님. 유튜브가 왜 인기가 있는건지 아시나요? 상호작용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님이랑 이렇게 시덥잖은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저는 아변님께 얘기(소통)하고 있는겁니다. 아변님이 만약 제 글을 본다면 보고 거기에 따라 반응을 할지말지 결정하시겠죠. 그냥 와~~ 감사합니다. 좋아요.!! 하트뿅뿅, 이것만 외치는게 청자의 자세일까요? 듣는 사람도 생각이 있고 본인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 반응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님도 배우셨을거 같습니다.
가끔 이분 보면 피해의식이 많은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결혼 안 하고 기독교 믿고 사는 게 제일입니다.
세상엔 여러가지또라이가많다
기독교 믿고 결혼도 하는건 어떨까요☺️
능력이 있고 없고도 상대적 관점이라...
예컨데 문재인은 부산의 3대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함으로서 무능함을 입증했죠.
반면에 사람의 선함과 악함은 상대적이 아니라... 그 자체라서 저는 동업을 한다면 차라리 착한 사람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