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 모음집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май 2024
  • 방송일자: 24/04/24
    *생방송은 매주 월/수/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치지직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 РазвлеченияРазвлечения

Комментарии • 123

  • @Km-jn8mv
    @Km-jn8mv 2 месяца назад +118

    조선시대 문헌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에 “옛날 함경북도에 임연수林延壽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물고기를 잘 낚았다. 이로 말미암아 본토박이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라고 유래가 쓰여 있음.

    • @JJ-jv2kg
      @JJ-jv2kg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일단 임연수씨는 긴생머리는 아니시네요..

    • @kmjung1212
      @kmjung1212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조선시대면 긴 생머리인데 위로 묶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 @choucreamdoorisopening
    @choucreamdoorisopen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60

    난 LA갈비가 LA에서 수입해오는 갈비인 줄 알았음 ㅠㅋㅋㅋㅋ

    • @user-vz9qt2go4u
      @user-vz9qt2go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이럴수가 그걸로 유래된 거 아녔어요??

    • @choucreamdoorisopening
      @choucreamdoorisopen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9

      @@user-vz9qt2go4u 고기의 절단 방식이 가로여서 Lateral Axis라는 해부학적 약자라고 합디다...

    • @user_beans
      @user_beans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니 미친... 충격이야

    • @user-fp3er1nz5d
      @user-fp3er1nz5d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거짓말...

    • @jamespark_
      @jamespark_ 2 месяца назад

      @@choucreamdoorisopening진심????

  • @mirrorball2957
    @mirrorball295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초딩때 교과서에서 맨날 지은이의 생각은? 지은이의 의도는? 하고 물어봐서 왜 다혜 은정이 슬기 등등 다른 친구도 많은데 지은이 생각만 맨날 물어보는지 정말 화가 났었음....ㅎㅎ

  • @lilykim6744
    @lilykim6744 2 месяца назад +220

    오징어칩 아니고 오징어집인걸 서른살 넘어서 알았음...

    • @choucreamdoorisopening
      @choucreamdoorisopen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비슷한 일례로 콘칩 x 콘칲 o 이 있죠.....

    • @user-gf4nw6yc2x
      @user-gf4nw6yc2x 2 месяца назад

      받는 댓글

    • @His405
      @His405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징어짚인줄

    • @user-yu2pg7nb8g
      @user-yu2pg7nb8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둘 다 첨 알음

    • @user-vl5eu2vi3y
      @user-vl5eu2vi3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란다가 아니고 미린다 음료수인거랑 비슷하네여

  • @JHK8486
    @JHK8486 2 месяца назад +80

    감자탕의 감자는 원래 potato 가 맞음. 뼈부위 이름이 원래 감자는 아닌데 정육업자들이 편의상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라는 의미로 '감자'라고 부르는게 의미가 와전된 거.

    • @illiiillillliillill
      @illiiillillliillill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세상에 뼈가 감자라니... 동물들은 서있기 힘들겠네요 ㅠㅠㅠㅠ

    • @user-km1xz5zm7b
      @user-km1xz5zm7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헐.. 완전 전복됐네

    • @박유
      @박유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ㄹㅇ 여태 살면서 감자탕에 potato 안 들어간거 먹어본 적이 없는디... 군대 짬밥으로 나온 감자탕 늦게 먹어서 앞에서 고기 다 받아가고 남은거 먹을때조차도 우거지랑 감자는 졸라 많던데

  • @user-gs3uw5nq2j
    @user-gs3uw5nq2j 2 месяца назад +7

    1:57 김마 박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j3dr9be5n
    @user-kj3dr9be5n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주2회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ubbersoul1218
    @rubbersoul1218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엄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user-xn2ux4ie2j
    @user-xn2ux4ie2j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는 장사해서 '마진'을 남기다의 '마진'이 margin 이라는 영어인걸 최근에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한자인줄

  • @ruhappy97
    @ruhappy97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아 이런 영상 너무 좋아ㅋㄱㅋㄱㄱㄱㄱ

  • @user-hi1vg8cg7i
    @user-hi1vg8cg7i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이번영상 재밌닼ㅋㅋㅋㅋ

  •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미친 주2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u8cr8gj2n
    @user-tu8cr8gj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곰국에 진짜 곰이 들어가는 줄 알았던 분??

    • @iamsoosookkang
      @iamsoosookkang Месяц назад

      헐 저요;; 곰뼈 넣는 줄 알고 곰 잡는 사람 대단하다 그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ㅡㅡ

  • @ISFP1290
    @ISFP129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푸라면 인줄 알았는뎁..매울신 라면 이었죠ㅎㅎㅎ

  • @user-od7ld6cy9v
    @user-od7ld6cy9v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알람이 한자어인줄 알았었음
    깨어날알 요람람 이런 느낌

  • @user-cj2be7wn4k
    @user-cj2be7wn4k 2 месяца назад

    웃음을 찾고 싶으면 이 코너로 ㅋㅋ

  • @green3921
    @green3921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시인하다” 뜻을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영어단어 외우면서 깨달음;; 왜 찾아보지도 않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지

    • @user-yu2pg7nb8g
      @user-yu2pg7nb8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헐 이 댓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저도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시인하다 부인하다 외워야겠어요

  • @iamsoosookkang
    @iamsoosookkang Месяц назад +1

    여우주연상늑대주연상 저랑 생각 넘 똑같으셔서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여우와 늑대일까 궁금해했던 그때가 그립다 ,,,,

  • @user-fh2wg2ok4q
    @user-fh2wg2ok4q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전 어렸을 때 제주도가 해외인 줄 알았어요
    비행기 타고 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qq
      @seoqq Месяц назад +1

      현 제주에서 살면서 초딩 키우는 사람인데욬ㅋㅋ 우리애들들 유딩때 외할머니만나러 대구가고 부산 여행가고 하면 자꾸 해외인줄 알더라고요ㅠㅠㅠ 우린 제주도 나라에 살아… 할마니는 대구나라에 살고 이러고 답답

  • @kmjung1212
    @kmjung121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OMR카드가 중1 여름방학때까지 오회말카드인 줄 알았음 ㅠㅠ

  • @user-bg7we7sl4i
    @user-bg7we7sl4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동시녹음이 동시를 녹음하는건줄알았...동시에한참빠져있었던 문학꼬마였습니다...ㄱㅋㅋㅋ

  • @sbh971118
    @sbh9711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1분전❤❤

  • @iyhymhijh
    @iyhymhij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깅은 아침조에 달릴깅
    볼링은 볼링볼에 링가링~링가링가링

  • @cylen12
    @cylen12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최측근이 사람이름인줄 알았어요

  • @dlsrks1002
    @dlsrks1002 18 дней назад

    저학년 시절 좋은 노래를 찾던 과정에서 various artist 라고 써져 있는 곡이 많길래 정말 엄청난 다작을 하는 가수 구나 했던,,,

  • @Lemonadelife812
    @Lemonadelife812 2 месяца назад

    임연수ㅋㅋㅋㅋㅋ 저도ㅋㅋㅋ

  • @user-kl9sx4nw1e
    @user-kl9sx4nw1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 오마르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푹 빠져있었음ㅜㅜ엉엉

  • @DalDalguring
    @DalDalgur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사람들 귀엽다

  • @user-hp1re2rf1f
    @user-hp1re2rf1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렸을때 곰탕이 뼈를 끓이는거는 어찌어찌 알았는데 곰의 뼈를 끓여서 곰탕인줄 알았고 '꼬리곰탕'은 그러면 곰의 꼬리릉 끓이는 건가? 했어요. 근데 제가 아는 곰인형들은 꼬리가 짧았어서 그러면 그 자그마한 꼬리를 가져다가 끓이는건가, 고작 그걸로 어케 끓이지🤔 했었네요 ㅋㅋㅋㅋ

  • @cis2s
    @cis2s 2 месяца назад

    해파리냉채를 해파리로 만든 게 아니면... 곤약인줄 아셧나 ㅋㅋ

  • @yrano
    @yrano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요주의 인물 ,,, 장안의 화제처럼 인물 of 요주인 줄,,

  • @user-hl7yr7bn6s
    @user-hl7yr7bn6s 2 месяца назад

    초딩때(국민학교)때 무주 리조트가
    무주리 조트인줄 알다가 쪽팔린 기억 잊혀지지도 않음

  • @user-tq2ye3os6u
    @user-tq2ye3os6u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는 러시아워가 러시아 war 인줄 알았습니다..ㅎㅎ

  • @hipyoh9706
    @hipyoh970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임연수는 임연수어 입니다

  • @ninivlog3818
    @ninivlog3818 2 месяца назад

    국회의 사당 신박하닼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저렇게 생각해보지 않았지?!ㅋㅋㅋ

  • @user-kh3jm6vs6q
    @user-kh3jm6vs6q Месяц назад +1

    초딩까지 검사가 검술연마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살아옴..

  • @user-ih5ly1hz8e
    @user-ih5ly1hz8e 2 месяца назад

    늑대주연상ㅋㅋㅋㅋㅋㅋㅋ아도릿다

  • @aaayyyccc
    @aaayyycc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애기때… 엄마가 고모를 자꾸 형님이라 부르길래
    우리 고모가 조폭인 줄 알앗음…

    • @soda9348
      @soda9348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user-kw4ul7fb3x
    @user-kw4ul7fb3x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어릴 때 곰탕이라길래 진짜 곰으로 만드는 줄알았었던,,,ㅋㅋㅋ

  • @user-vz9qt2go4u
    @user-vz9qt2go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omr카드를 오회말카드로..

  • @user-sz6nk9zv1j
    @user-sz6nk9zv1j 2 месяца назад

    친가에서는 명절마다 월남쌈을 먹어서 중학생 때까지 월남쌈이 한국의 명절 음식인 줄 알았어요

  • @jklove0901
    @jklove0901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12살때 ○○고등학교(남녀공학도 있겠지만)다 남녀 공학인줄 알았어용 ㅎㅎ

  • @user-jx2ky9ow9s
    @user-jx2ky9ow9s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어릴땐 아니지만 몇년간 킴 카다시안 킴 카사디안으로 알고있엇음,,,

  • @miraidematteru
    @miraidematter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스캔들이 스캔의 복수형 표현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scandal.

  • @user-cb2fk2cs5g
    @user-cb2fk2cs5g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세상이 무너지던(…) 또 다른 일화는 우리 엄마도 그렇고 이모들도 (5명임) 절반 정도가 다들 결혼 하기 전에 임신해서 난 임신을 해야 결혼하는 건 줄 알았음… 결혼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아기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보통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는 거더군요

  • @user-bv2vf7hm6w
    @user-bv2vf7hm6w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중고노트 누가 쓴 공책인줄 알앜ㅅ는데 ㅋㅋㅋㅋㅋ

  • @user-ds4qq3kn7f
    @user-ds4qq3kn7f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집에 누나가 2명 여동생이 한명인데 여동생이 언니라고 부르는 거 보고 나도 언니라고 부름.
    심지어 1년 정도? 언니라 부름 나중에 누나들이 언니라고 부르지 말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그래서 그때 알았음
    여자는 언니, 남자는 누나 ㅡㅡ; ㅋㅋㅋ

    • @ISFP1290
      @ISFP129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집도 딸 4명에..막내가 아들인뎁ㅎ 다들 언니라구 부르니..따라서 언니라구 하더라구요ㅎㅎㅎ 제법 귀여웠답니다😊

  • @Sguiik
    @Sguiik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짜장면이 진짜 중국음식인줄 알았어요 ㅋㅋ

  • @user-lp3vy9lw4x
    @user-lp3vy9lw4x 27 дней назад

    초딩 때 친구 어머니께서 문자로 항상
    "OO(친구이름)맘인데~"라고 보내셨는데
    왜 친구마음? 이라고 항상 말하시지 싶었음
    내 친구 마음이 이렇다는건가? 했음

  • @user-mk2ki7js9p
    @user-mk2ki7js9p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초딩때 간이랑 심장이 같은건줄 알았음…퓨

  • @solsollaa
    @solsollaa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김맠ㅋㅋㅋㅋㅋㅋ

  • @Yrano_
    @Yrano_ 2 месяца назад

    댐이 영어라는걸 알았을 때의 그 충격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 @user-si3ht8je7u
    @user-si3ht8je7u 2 месяца назад

    스마트폰 처음나올때 “스마트폰”이라는 폰이름이 있는줄알았어요..

  • @user-wo5gw6xf7w
    @user-wo5gw6xf7w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유치원 때 언니가 다리가 쥐났다는게 쥐랑 관련된 줄 알고 옆에서 야옹야옹 고양이 흉내를 냈었습니다…

  • @user-gf4nw6yc2x
    @user-gf4nw6yc2x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에껄 가져가면 상대방이 열받을수도 있다는거
    하지만 가져가는걸 그닥 신경 쓰지 않는사람도 있다는거…
    그런 행위가 만연한 분야와 예민한 분야가 있다는거

  • @JooInJang
    @JooInJ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중학교 1학년 때 까지 안중근 의사가 닥터 안중근 인줄...

  • @user-ls9vy3rq7j
    @user-ls9vy3rq7j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어릴때 서울의달 한석규 아저씨가 사우나 간대서 외국가는줄ㅋㅋㅋ

  • @virtuosooooo531
    @virtuosooooo53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사실을 알게 된 지 얼마 안된 정보들 & 사람들이 모를만한 정보
    1. 빅파이의 빅은 victory의 빅이다.
    2. 오징어"집"이다.
    3. 야키토리라는 일본의 음식은 꼬지 음식을 칭하는 말이 아닌 닭 꼬지이다.
    4. 명란젓은 한국 음식이다.
    5. 미국의 핵 발사 장치의 비밀번호는 15년동안 00000000이었다.

  • @user-bj9nm7oy3i
    @user-bj9nm7oy3i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닌 평생 미린다 미란다로 알았음

    • @ping0018
      @ping00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헐.. 저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no___nickname
      @no___nickname 2 месяца назад

      ..?????? 세상에 저도 지금 알았네요

    • @user-rh1mw1pg9m
      @user-rh1mw1pg9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아니 주어가 오타니까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 저도 미란다로 알고있었긴했는데 아 개웃기네

    • @user-bb6jo6ev7c
      @user-bb6jo6ev7c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란다 아니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

    • @evikid5952
      @evikid595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여태 오징어집 오징어칩으로 알았어요ㅋㅋ

  • @mooikuma
    @mooikuma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이유는 모르지만 역관광을 역관왕으로 알고있었음 20년동안 글읽을때도 자연스럽게 필터링해서 읽은듯

  • @user-tj2dn1dz1f
    @user-tj2dn1dz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톰과제리에서 고양이 이름을 “톰과”로 알고 있었습니다..

  • @choix8106
    @choix8106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유는 공차 광고를 한 적이 없다는 거 ...

  • @user-tm3hq1us5b
    @user-tm3hq1us5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케이윌 케이월로 알고 있었던 적 있었음 ㅋㅋㅋ

  • @loveNpeace0y0
    @loveNpeace0y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전 유치원생?쯤에 집 주변에 임대라고 써져있는 플랜카드가 많이 있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 "입대"라고 잘못 들으셨는지 군대들어가는거라고 말해주셔서 한동안은 임대가 군대들어가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당ㅋㅋ ㅋ

  • @user-os3pv5jt5k
    @user-os3pv5jt5k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반대 경험이 있음 상어고기라 불리는 돔베기가 곰국처럼 말만 상어고기인줄 알았는데 진짜 상어고기였음

  • @2Aiden2
    @2Aiden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어릴때 아무리 걸어도 한국밖에 없으니 지구는 다 한국이고 미국에 가려면 미국지구로 가는 줄 알았어요

  • @SSDD.
    @SSDD. Месяц назад

    "워웍" ㅋㅋ

  • @pilljungkim8486
    @pilljungkim84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장소장 백- (예전의 나 : 왜 공사판 소장들은 죄다 백씨지??)

  • @user-pb3oj7xj9y
    @user-pb3oj7xj9y 2 месяца назад

    죠스가 상어인줄알았던사람?

  • @user-ts1tf8yr7k
    @user-ts1tf8yr7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30대까지 비락식혜가 벼락식혜인줄 알았다 😊

  • @hazelnut_black
    @hazelnut_black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좀 많은데
    1. 부모님이 커피는 어른들이 마시는 거라며 못마시게 해서 술이나 담배처럼 성인만 살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진실은 16살이 되어서야 알게 됐죠.
    2. 묽다의 의미가 '물기가 많은'이 아닌, 물기가 없어서 꾸덕한 상태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전 반죽물 보고 자주 쓰셔서 제 기준에선 암만봐도 꾸덕해보였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를 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다 큰 성인인 24살이 되고 나서야 알게 돼서 진짜 충격이 꽤 컸습니다. 과학성적이 낮았던 이유가..
    3. '깨달았다'할때 저는 ㅀ 받침을 써서 '깨닳았다'가 맞는말인줄 알았는데, 이게 전남 방언이라고 합니다. 저는 경북사람인데 어째서.. 더군다나 이거에 관해서 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아서 오버워치 중 맞춤법 지적맨이랑 키배뜨다가 알게되었습니다.
    4. 모음이 뭐고 자음이 뭔지 아직도 머리에 각인이 안됩니다. 매번 ㄱㄴㄷㄹ이 자음, ㅏㅑㅓㅕㅜ가 모음, 이렇게 외우는데 일상에서 갑자기 나오면 아직도 헷갈려하는..

  • @user-ef3wt2sz4m
    @user-ef3wt2sz4m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비닐봉지가 비밀봉지인줄 앎 그래서 베밀스러운 그런 거인줄;; 물론 유딩때

  • @kangdaruru
    @kangdarur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조깅
    초등학교 때 한문학원 원장님이 조깅 한문이라고 알려줌...
    우아~ 했더니
    그걸 속냐고 놀림
    맘에 상처 받음...

    • @mikimiki2838
      @mikimiki283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침조에 뛸깅ㅇㅇ

  • @user-sr5pd1wn6x
    @user-sr5pd1wn6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제발 정독실인데 갑자기 시작된 웃참 챌린지 ㅠ

    • @user-bb6jo6ev7c
      @user-bb6jo6ev7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저는 집에서 빵터지면서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quula4767
    @quula4767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omr카드가 5회말카든줄 알았음 그거에 대해 별 생각도 하지 않음

  • @sarahmoon-tc6bz
    @sarahmoon-tc6b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게 아니라구여..?😮

  • @choix8106
    @choix810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46 완전 인정

  • @user-ky4lm4mi3j
    @user-ky4lm4mi3j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어릴 때 아가는 엄마아빠가 함께 낳는다고 들어서 여자는 엄마가 출산하고 남자는 아빠가 출산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 @user-tj9hb9qj9f
    @user-tj9hb9qj9f 29 дней назад

    난 어릴때 사내연애가 남자들의 연애인줄 알았었음 .. ㅋㅋㅋㅋㅋㅋㅋ

  • @user-mp9nu7vx2b
    @user-mp9nu7vx2b Месяц назад

    비락식혜를 20년 넘게 바락식혜로 알고 있었음

  • @user-fl7nv7bh3z
    @user-fl7nv7bh3z 2 месяца назад

    무지성이 박지성처럼 뛰는건 줄암 진짜로

  • @Hyeon-vp2qq
    @Hyeon-vp2qq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 @user-cb2fk2cs5g
    @user-cb2fk2cs5g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어릴 때 아기가 생기는 게 여자랑 남자가 옷 벗고 꼭 껴안으면 배꼽에서 씨앗이 잉차 잉차 나왔다가 엄마 배꼽으로 들어가는 건 줄 알았어요… 그렇게 아기가 생기는 줄 알았지

  • @Joel-ng6gi
    @Joel-ng6g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문주의)
    초등학교 3학년 쯤이었어요.
    어려서 처음으로 넷마블이었나 아이디를 만들 때였습니다.
    아빠가 같이 도와주셨는데,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나도 인터넷이란걸 다루게되는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신나게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죠.
    그런데 문제의 “닉네임”칸에 도달했을 때였습니다. 차라리 별명이라고 하면 더 쉽게 받아들였을텐데, 괜히 영어로 되어있는 단어에 쫄아서 닉은 도대체 왜 닉인걸까 라는 혼란에 빠져있다가 아빠가 ‘그냥 하고 싶은걸로 하면 된다’고 하시길래 어디 지나가다가 들은 영어였던, 뭔 뜻인지도 몰랐던 how do you do?를 하고 싶다고 했고, 알파벳을 잘 몰랐던 저는 한글로 “하우두유두”를 입력했습니다.
    이제 됐다 싶었던 찰나 넷마블은,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빨간글씨로 선정적인, 유해한 단어가 포함되어있다는 답을 주며 자꾸 넘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유x, 혹은 x두라고 불리는 표현을 젖꼭지라는 표현으로만 알고 있었던 터라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고 계속 ”하우두유두“를 입력했고
    결국 옆에서 보고 계시던 아버지께 갑자기 표정이 바뀌시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정말 모르겠느냐”며 정말 크게 잔뜩 혼이 나고 말았습니다.
    3줄 요약
    초딩 때 처음으로 회원가입하던 도중
    닉네임으로 하우두유두 하려다가
    아버지께 크게 혼남.

    • @Joel-ng6gi
      @Joel-ng6gi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 다른 아이디와 비슷한 닉네임으로 하기로 하고 상황은 일단락 됐지만, 저로서는 왜 혼났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한~참을 이해 못하고 넘어갔다가 몇 년 뒤 어느날 깨달았습니다.
      그 때 뭐가 문제였는지, 아버지가 오해했을 법하다고 이해도 되면서… 😅

  • @user-pi8ed5cs4u
    @user-pi8ed5cs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때 당근송 숫자송 우유송 이런거 유행할때 길가다가 본 산지직송은 도대체 무슨노래일까 궁금해했었음

  • @user-bb6jo6ev7c
    @user-bb6jo6ev7c 2 месяца назад

    ㄴ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