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치욕을 떠올리게 하는 역사적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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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역사야 놀자 에서는 서울 선정릉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임진왜란 치욕을 떠올리게 하는 역사적인 장소 ) 강남 도심에 있어 걷기 편한 선정릉, 조선 기틀을 완성하다, 왕비가 3명인데 혼자 누워있다.
    정문에 있는 매표소에는 월간, 점심 이용권 등을 판매하여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으며, 찾아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둘레길을 걷는 직장인과 관람객이 많았다.
    선릉과 정릉은 임진왜란 때인 1592년 왜적들이 능을 파헤치고 관까지 불로 태우는 만행으로 시신이 없는 상태로 되어있다.
    첫 번째로 재실로 왕릉 관리자가 능을 관리하며 제향을 준비하는 곳이며, 재실 옆에는 수령이 500년 되는 은행나무가 있고 높이가 24m이다. 아마 선릉을 조성할 때부터 이곳에서 지켜보고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
    선정릉은 산책길이 약 2km이며, 나무들과 잘 조성되어 있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점심시간의 직장인이 많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곳으로 생각된다.
    선릉은 능역 안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각각 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을 조성한 동원이강릉 형태이며, 정자각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서쪽 언덕이 성종의 능, 동쪽 언덕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성종은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과 국조오례의를 완성한 왕이다. 선릉은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이곳에 만들었으며, 원래 이곳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의 묘역이었으나 성종의 능자리로 정해지면서 광평대군의 묘를 강남구 일원동으로 옮긴 후 선릉을 조성하였다.
    성종의 비각으로 조선국 성종대왕 선릉, 정현왕후 부좌강으로 되어있죠.
    선정릉은 임진왜란에 왜가 도굴하여 시신이 없는 왕릉인지, 옆에 직접 가서 왕릉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능침 공간 망주석 문석인 무석인 등을 옆에서 볼 수 있으며 고층 건물이 많아 저녁에는 밝게 보일 것 같다. 정현왕후릉도 성종대왕릉과 같이 옆에서 볼 수 있어 조선왕릉이 어떻게 꾸며져 있는 알아볼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선릉.정릉 역사문화관으로 안에 들어가 보면 조선왕릉 분포도, 성종과 중종의 가계도, 아들인 연산군 및 폐비 윤씨 등의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선릉과 정릉을 자세히 설명한 영상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으로, 연산군의 폭정에 반정으로 왕위에 올랐으며, 유교적 향촌질서인 향약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중종은 세 왕비인 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가 있으나 홀로 누워있다. 이는 마지막 왕비인 문정왕후가 중종과 같이 묻히고자 하여 두 번째 왕비인 장경왕후 즉 서삼릉에 있는 곳에 묻혔다가, 이곳으로 이장을 하여 왔으나, 문정왕후가 죽은 후에는 이곳이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잦아 문정왕후는 현재 서울 노원구에 있는 태릉에 묻히게 되었고. 중종은 홀로 있게 되었죠.
    비각으로 조선국 중종대왕 정릉으로 되어있죠.
    가족과 함께 선정릉도 보고 봉은사도 한번 찾아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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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 @독립문옆젊은학생
    @독립문옆젊은학생 Год назад +2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 @박화순-p7g
    @박화순-p7g Год назад +1

    👍

  • @park-history
    @park-history Год назад +1

    임진왜란때 왜가 부장품이 있나 도굴을 했군요. 조선왕릉은 부장품이 많지 않죠!, 진짜 나쁜 X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