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알프스 기슭에 있는 작은 마을 오베르노프의 성 니콜라스 교회에는 26세의 조셉 모르신부가 목회를 하고 있었다. 어느 겨울 저녁, 교회의 오르간이 고장났다는 전갈을 받았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미사에 오르간을 사용하지 못 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모르 신부는 교인들을 심방하러 나섰다. 잠시 후 그는 가난한 출산모의 집에 도착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이와 산모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돌아오면서 그는 초라했지만 장엄했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펜을 들었다. 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이 찬송가가 이때 지어졌던 것이다.
찬송가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109. 알프스 기슭에 있는 작은 마을 오베르노프의 성 니콜라스 교회에는 26세의 조셉 모르신부가 목회를 하고 있었다. 어느 겨울 저녁, 교회의 오르간이 고장났다는 전갈을 받았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미사에 오르간을 사용하지 못 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모르 신부는 교인들을 심방하러 나섰다. 잠시 후 그는 가난한 출산모의 집에 도착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이와 산모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돌아오면서 그는 초라했지만 장엄했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펜을 들었다. 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이 찬송가가 이때 지어졌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