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한밤중에 혼자 방에서 심야식당을 보다가 별것 아닌 장면에 울음이 터진적이 있다. 내안의 모든 켜켜히 쌓인 온갖 설움과 슬픔들이 무너져 내리며 그렇게 울었는데..... 한참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게 참 위안이 되었던것 같다. 현대를 살면서 가슴깊이 들어오는 위로를 받기는 쉽지 않다. 나에게 심야식당은 그런 위로였다.
누구에게나 마음 속 한 공간에서는 조금이나마 혼자라는 생각이 있을거에요. 그런 생각이 커질 때 그냥 있는 그대로 그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는 반면에, 어쩔때는 그 감정을 너무나 떨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요. 도시의 소음조차 없는 불꺼진 텅빈 집에 왔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날따라 너무나 보고싶을 때,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술 한잔이 간절 할 때, 아니면 누군가를 만나는 상황에서도 갑자기 혼자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기도 하지요.... 이 마지막 멘트가 참 공감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심야식당 참 좋아하는데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심야 식당 정말 무심코 우연히 봤던 영화인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느샌가 미소 지으며 영화를 보고 있는 나를 보았다 여러모로 생각을 놓게 하는 영화임과 동시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다 한 번쯤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평범한 식당에서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웃으며 대화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두루두루 있는 모습이 정말 가족같다고 느꼈다 오로지 같은 식당에 모였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을까 중간에 울리는 풍경 종소리에 내 인생 영화로 남았다 그리고 이 영화 끝나고 계란말이 해 먹었다...
한국에도 저런 식당이 있을까.. 있다면 한 번쯤 가서 식당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따듯한 밥 한공기 먹고 싶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 이웃간의 정이 두터웠던 과거가 자꾸 떠오르고 해서 그 시절 따듯했던 추억들이 기억이나네요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요즘은 정이란건 눈 뜨고도 찾아볼 후 없는 현실에 살고 있는듯 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힐링합니당..ㅠㅠ
하지만 현실의 인간들은 천원이라도 덜내고 몇천원어치 더먹으려하고... 통수안맞으면 다행이죠... (크레임은 최저가 상품에 가장 많습니다) 다양한 충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그런충들에게 치이다보니 이런드라마에 위로받는걸지도... 훌륭한 요리사가 되실수는있겠지만... 사람을 너무 믿지는마세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왜 심야식당을 따라했는지 단지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각박한 도시문화에 의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심야식당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심야식당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본 영화에요ㅎㅎ 아무래도 요즘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화려한 불빛이 있는 도시에서 일하다 불꺼진 집에 들어왔을때 느끼는 외로움이나 여기저기 치이고 여러가지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들을 심야식당을 통해서 해소하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저렇게 심야식당같은 존재들이 사람들에게는 하나씩 필요한것 같다고 느꼈습니다ㅎㅎ
오늘따라 더 고단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은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답글을 달아봅니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늦게까지 일하시다가 이영상이 생각나 들어오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로는 제 영상으로 서아님의 고단한 하루가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비 오는 새벽길을 걸어가시는 서아님이 생각나 걱정이 되네요.. 새벽길 조심히 다니시고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건 2015년에 나온 심야식당 영화인데요ㅎㅎ 1분11초에 바닥에 앉아 있는 남자가 쓰나미로 인해 아내를 잃고 힘들어 하던때에 1분11초에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얘기하는 여자와, 그여자의 동료가 자원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 남자는 그 동료 여자 덕분에 아내를 잃고 힘들었던 시기를 버틸 수 있었고, 그래서 나중에 그 동료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여자는 그자리에서 답을 못하고 그때부터 남자를 피했습니다. 그래서 저 남자가 그 동료 여자를 찾으러 도쿄에 있는 심야식당까지 온것이죠, 그리고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얘기하는 여자는 자신의 동료가 저 남자에게 마음이 없는걸 알고 있으니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 원전이 터져서 쓰나미로 아내를 잃은게 아닐까요?ㅠㅠ
어느날 문득.... 한밤중에 혼자 방에서 심야식당을 보다가 별것 아닌 장면에 울음이 터진적이 있다.
내안의 모든 켜켜히 쌓인 온갖 설움과 슬픔들이 무너져 내리며 그렇게 울었는데..... 한참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게 참 위안이 되었던것 같다.
현대를 살면서 가슴깊이 들어오는 위로를 받기는 쉽지 않다.
나에게 심야식당은 그런 위로였다.
아..... 맞아요... 뭔가 살다보면 정말 의외의 순간이나 의외의 것들 에게서 위로를 받게 되는 순간이 있는것 같아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좋은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맞아요 ㅠ 격한 끄덕임 ....진짜로...
유튜브 프로필을 바꾸셨군요.. 예전에 봤던 댓글들 중에 기억에 남았던 댓글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벌써 2023년이네요.. 잘 지내시길
심야식당... 13년도 군시절 10시 취침시간이면 몰래 손전등 키고 침낭 머리까지 올리고 만화책 봤었는데ㅋㅋ
뭔가 가슴 따뜻해지는 만화였고 그 시절 고요한듯 속으로 혼란스럽던 나의 20대 초반을 잠재워주던 만화였음
누구에게나 마음 속 한 공간에서는 조금이나마 혼자라는 생각이 있을거에요. 그런 생각이 커질 때 그냥 있는 그대로 그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는 반면에, 어쩔때는 그 감정을 너무나 떨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요. 도시의 소음조차 없는 불꺼진 텅빈 집에 왔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날따라 너무나 보고싶을 때,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술 한잔이 간절 할 때, 아니면 누군가를 만나는 상황에서도 갑자기 혼자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기도 하지요....
이 마지막 멘트가 참 공감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심야식당 참 좋아하는데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네!!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직장생활 힘들고 지칠때... 이 드라마 보면 숨 좀 쉬어지고 그랬다...
에고...ㅠ 많이 힘들고 지치셨었나 보네요ㅠㅠ
힘내시길바랍니다!!ㅠ
ㅠㅠ
와...저랑 똑같아요 회사에서 치이고 혼자 심야식당보면서 맥주한잔 하는게 위로였고 힐링이였는데..
@@Harper-w7x 애휴그땐콜옵워존을해야지바보야
@@koreanpride9463 ㅋㅋㅋ
심야 식당 정말 무심코 우연히 봤던 영화인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느샌가 미소 지으며 영화를 보고 있는 나를 보았다 여러모로 생각을 놓게 하는 영화임과 동시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다 한 번쯤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평범한 식당에서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웃으며 대화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두루두루 있는 모습이 정말 가족같다고 느꼈다 오로지 같은 식당에 모였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을까
중간에 울리는 풍경 종소리에 내 인생 영화로 남았다 그리고 이 영화 끝나고 계란말이 해 먹었다...
내인격이 좀더 완성에 가까워질때 이런식당을 차려서,외로운 영혼들을 음식으로 어루만져주는 마스터가 되고싶다.
꼭 저렇게 차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런 선술집 갈려고 일본에 가거든요. ㅜ
잘되길 빕니다 ㅎㅎ
파이팅~!
진짜 이드라마보면서
나도 마스터같은사람이되고싶었는데...
현실은 뭐...
조금만짜증나면 열불내고...
에휴...
마스터 처럼 되기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
뭔가 따뜻해 보이는 그런 분위기...ㅠ
너무 어려워요.....
긍정적이 필요하지 살아있는 부처처럼 되지 않는이상.
저런 식당이 진짜 있으면 좋겠다
너무 북적거리지 않고
먹고싶은거 이야기 하면
만들어주는 식당
숨겨진 맛집들 중에서 저런곳이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도 저런 식당이 있을까.. 있다면 한 번쯤 가서 식당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따듯한 밥 한공기 먹고 싶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 이웃간의 정이 두터웠던 과거가 자꾸 떠오르고 해서 그 시절 따듯했던 추억들이 기억이나네요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요즘은 정이란건 눈 뜨고도 찾아볼 후 없는 현실에 살고 있는듯 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힐링합니당..ㅠㅠ
00:30초 낯익은 그의 등장ㅋㅋㅋ
우마이상 ㅋㅋㅋ
하라가햇다
BJ美味い
고로 아조씨
저 두 사람 하얀거탑 2019 리메이크판에서 다시 만남 ㅋㅋㅋㅋ 마스터는 장준혁 장인으로 나오고 고로상은 우용길 부원장으로 나옴
소박하고 아늑한게 심야식당의 매력 아닌가 싶네요 ㅎ잘 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소박하고 아늑한... 어떻게보면 쉽지만 어떻게보면 너무 어려운것같아요ㅎㅎㅎ
나이먹을 수록 사람사는게 별거없더라구요 ... 그냥 별거아니지만 사람사는이야기 그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식당...
사람은 참 외롭고 슬픈 존재들인것 같다~!
인터넷으로 세상사람들이 가까워졌지만 그만큼 내면의 외로움 은 더 깊어져 가는건 아닐까..
언어와 환경은 다르지만 결국
" 같은 하늘아래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구나라는..느낌을 받네"
"심야식당"은 만화도 영화도 소박하지만 따뜻해요.. 짠함
그러니까요...ㅠ 뭔가 따뜻해요ㅎㅎ
이런 요리사가 되는게 꿈인데 힘들겠죠...? 그래도 심야식당볼때마다 행복하고 좋아요ㅎ...
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하세요!!!!!!ㅎ
저도 심야식당은 볼때마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ㅎㅎ
쿼드바렐 요리를 즐겁게 하고싶은 마음만 있다면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길 바래요. 꼭 성공 할겁니다 응원해요!!
하지만 현실의 인간들은
천원이라도 덜내고
몇천원어치 더먹으려하고...
통수안맞으면 다행이죠...
(크레임은 최저가 상품에 가장 많습니다)
다양한 충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그런충들에게 치이다보니 이런드라마에
위로받는걸지도...
훌륭한 요리사가 되실수는있겠지만...
사람을 너무 믿지는마세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요리사가 되고나서 늘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심야식당 영화후기 본 것 중에서 제일 마음에 와닿는 후기인듯 합니다:) 때로는 친구,연인 같은 식당 정말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어딘가에는 존재하지 않을까요?ㅎㅎ
편집본만 봐도 뭉클하네요. 감사해요.
일본은 진짜 저런 감성이 너무 좋음 ㅠㅠ
ㅋㅋㅋ 포기하고 후쿠시마로 가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후쿠시마로 가는걸 포기 하라하고싶네요ㅋㅋㅋㅋ
가기가 싫다 방사능으로 죽으라는거랑 같당 묘지로 세워야할정도.
アップ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마음이 지치고 그냥 모든걸 놔버리고 싶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이 드라마는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드라마 입니다.
음식먹고 기운내라 의미죠 뭐. 세상 넗으니 인생 포기하지마 의미인 음식.
듣기 편한 목소리와 조회수에비해 구독의수가 많이 낮은거같네요
구독누르고갑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자주들러주세요!!!ㅎㅎ
심야식당이란 공간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던
사람이 숨쉴수 있는
곳이 되는순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Spidy님!!ㅎㅎ
사람 사는 이야기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 영화
부모님손에 이끌려서 툴툴대며 봤던게 새록새록생각나네요
골목길에 저식당이있다는게 매우마음에 드네요 가게도소박해서 따뜻한느낌이 드네요
네ㅎㅎㅎㅎ 마스터도 처음에는 뭔가 눈에 상처도 있고 그래서 약간 무서웠지만 보면볼수록 제일 따뜻해요ㅎㅎㅎㅎㅎ
제 인생 영화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선정도 좋은데 아까운 채널이다...난 여기를 항상 올것이다.
공허함에 이유가 없다...
그이유를 찾기 위해 몸부림 칠수록 더깊은 암연과같은 차가움이 다가온다.
그리고 중2병은 심해진다.
고로상 여윽시 먹기전부터 준비된 미간주름 에서 꿀떨어짐
ㅋㅋㅋ 아 이댓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심야식당 처음 시작햇어요 너무좋아요 ㅠㅠ 달걀말이 따라하다 망햇네요 ㅎㅎ 전용팬을 사려고 지금 검색중입니다.
달걀말이...ㅠ 저도 여러번 시도해봤어요ㅎㅎㅎ 전용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비슷한 맛 내보려고 식초랑 설탕도 넣어서 해먹어봤습니다ㅎㅎ
참 그윽하고 좋아
이 영상을 보니 저도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왜 심야식당을 따라했는지 단지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각박한 도시문화에 의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심야식당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심야식당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본 영화에요ㅎㅎ 아무래도 요즘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화려한 불빛이 있는 도시에서 일하다 불꺼진 집에 들어왔을때 느끼는 외로움이나 여기저기 치이고 여러가지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들을 심야식당을 통해서 해소하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저렇게 심야식당같은 존재들이 사람들에게는 하나씩 필요한것 같다고 느꼈습니다ㅎㅎ
심야식당 나오는 사람들보면 건달,호스트,도박꾼,서민으로 나오는데 배경이 유흥이 많은지역이라 삶에 찌든 느낌으로 나오는데 그게 참 와닿음
심야식당 리뷰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리뷰영상을 만들었는데 저작권위반이라고 업로드가 안되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실례인줄 알지만 문의드려요.
왜 한국엔 이런데가 없을까... 정말 이런 아늑한 '심야'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서울은 어딜가나 사람 터지고 으휴
돈안내고간사람 얼마나배고팠으면 싹싹비우고갔을까..
돈을 내겠죠 ㅎㅎㅎㅎ 세상은 공짜가 없잖수.
6:56 호나우지뉴...?
전 학교도서관에서 심야식당이라는 만화책을 처음보고 너무재미있어했는데 드라마까지있으니까 정말좋네요
저는 아직 드라마를 못봐서요... 얼른 드라마도 봐야겠어요!!ㅠㅠㅎㅎㅎ
한국에는 저런 혼자가기 좋은 술집이 적어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힐링드라마 심야 식당 일본 > 한국 > 중국 편 인듯함
일본 상위지.
0:51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심야식당 처음봤을때 놀라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이~~
고로상... 당신은 도덕책....
대일본제국 미친놈아 프사;;
@@밀덕입니다-n2g 야스쿠니 일족과 도조 히데키 집안은 손가락질 당하고 삽니당. ㅋㅋ
이건 배고픈사람들 위한 식당이다. ㅜㅜ
처음에나온 야쿠자 고독한미식가인부분인가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배우분 맞습니다!!ㅎㅎ 심야식당에 '류' 라는 배역으로 출연하셨죠!
식당에 미식가가 있다...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ㅠㅎ
좋은 드라마 . .
또 나왔으면 좋겟다
새벽까지 알바하다 혼자 집에 걸어오면서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네요.. 비도오고 ..
오늘따라 더 고단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은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답글을 달아봅니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늦게까지 일하시다가 이영상이 생각나 들어오셨다는 얘기에
한편으로는 제 영상으로 서아님의 고단한 하루가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비 오는 새벽길을 걸어가시는 서아님이 생각나 걱정이 되네요..
새벽길 조심히 다니시고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야식당의 마스터 친근감있게 생겨서 심야식당봤던거 같음
네ㅎㅎ 뭔가 친근함이 느껴져요ㅎㅎ
학생인데도 뭔가 저기가서 마스터가 해주는 음식먹으면서 공부생각 한번이라도 떨쳐봤으면 좋겠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에고ㅠㅠ 공부도 참 힘들죠?ㅠㅠ 쉴때조차 공부 생각에 맘 편히 쉬지도 못하고
자꾸 신경 쓰이시더라도... 하루쯤은 맛있는것 먹으면서 재충전을 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하루가 힘드시면 저녁만이라도요...ㅠ
좋은 영화예요.
여태일본드라마 여자분들중에서 무전취식 저분이 이쁘다
후쿠시마로 가라고요?.. 시대의 흐름이란... ㄷㄷ
네????????ㅠ
1분 11초에서 후쿠시마로 가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일본에서 심야식당 드라마가 나왔을 당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이 터지기 전이었으니까 지금보면 놀라는 대사라서 그랬습니다 ㅋㅋㅋ;;
아 이건 2015년에 나온 심야식당 영화인데요ㅎㅎ
1분11초에 바닥에 앉아 있는 남자가 쓰나미로 인해 아내를 잃고 힘들어 하던때에 1분11초에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얘기하는 여자와, 그여자의 동료가 자원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 남자는 그 동료 여자 덕분에 아내를 잃고 힘들었던 시기를 버틸 수 있었고, 그래서 나중에 그 동료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여자는 그자리에서 답을 못하고 그때부터 남자를 피했습니다. 그래서 저 남자가 그 동료 여자를 찾으러 도쿄에 있는 심야식당까지 온것이죠, 그리고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얘기하는 여자는 자신의 동료가 저 남자에게 마음이 없는걸 알고 있으니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 원전이 터져서 쓰나미로 아내를 잃은게 아닐까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보고 흠칫함 뭐하는 미친년인가 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이런곳이있을까요
일본대비 한국에게 없는것.
정서
친절
안정
시티팝도 그렇고 일본은 정말 일본 그 특유의 감성이 있구나.. 어느새 나는 그 감성에 심취해 있고..
1:11 그냥 뒤지라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ㄱㅋ ㄱㅋㄱㄱㄱㄱㄱㅋ ㄱㅋㄱㅋ 나가죽으라는 말인듯
@@순간이동능력자 아뇨 이해를 못했네요. 자신 고향가서 자원봉사를 해라는거임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네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고독한 미식가왜나왘ㅋㅋㅋ
ㅎㅎ 그러니까요ㅎㅎㅎ 전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어요ㅎㅎㅎ
고로~
VLADIMIR PUTIN 류는 야쿠자로 나옵니다
고독한 심야식당
심야식당 드라마에서 소세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캐스팅 된게 고독한 미식가죠..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전직 야쿠자.였구나 심야 식당 음식.먹고 나서 고독한 미식가로 전략 했군아 !? ㅋㅋㅋㅋ
그리운추억의 식당
아 이드라마보면서 정말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네
에휴ㅠ 슬픈 에피소드도 많고 공감가는 얘기도 많아서 그런것같아요ㅠ
감성춱 네 맞습니다 한없이 울었네요
만화도 보지만 그래도 둘의 차이가 크다. 만화는 진짜 다 터놓고 예기한다면 드라마는 마음을 건든다...
저는 만화는 못봤지만 마음을 건드린다는 얘기에는 동의합니다!!!ㅎ
몸보다 마음이 지칠때 힘들죠..
1:14 후쿠시마로 보내버리네
방사능에 걸려죽으란 소리인가?
저 아저씨 고향이에요...ㅋ
@@나라-c2y 행패를 부리면 후쿠시마 사라고 했겠죠.
심야식당 이름이 메시야(めしや)네😂😂😂
정말 일본 영화는 감성하나는 끝내준다니까,,,
혼자라고 생각들 때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곤 하죠..
네이버에 행쇼넷 검색하셔서 보세요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한번 아니 두번 세번 가보고싶다
Bj우마이(고독한미식가) 나오네
미치루 귀엽다
내 인생 드라마
베쯔니...
이거때문에 한동안 살 많이쪘었다 ㅋㅋㅋㅋ
0:31고로상????형이왜거기서나와?
이 아재는 야쿠자 연기를 해도 표정때문에 웃기더라고요
심야식당가서 야끼소바에 나마비루 한잔하고 싶구나
1:10초 후쿠시마로 돌아가세요 ㅋㅋㅋㅋ 아주 보내버릴려고 작정을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이런 감성 좋아함ㅎㅎ 나이 들고 은퇴하면 이런 식당 한 개 차리는 것이 목표임
후쿠시마로 돌아가라고? ㄷㄷㄷㄷ
뜻을 알고 댓글 올려라.
일본인들 .. 참 한떄는 이럴떄 보면 우리 와 똑같네요 ㅎㅎ멋있네 쳇
참.. 이럴때 보면 사람사는건 다 비슷한것 같아요ㅎㅎ
깡패분 고독한 미식가 허허 우마이 BJ우마이
어차피 인생은혼자임
누가?
졸잼..
중요한건 마스터라는 저사람 여자한테만 유별나게 관대하다는거!
나래이션 이밤에 찡하네 자본주의사회 편안하면서도 불안하고 아무것도 못하면 내일이 없는 사회 취집들 하세요
이노가시라상도 요기서 맛있게 먹는모습 상상 ~~ ㅋ
심야식당은 언제나봐도 bb
드라마는 못보고 영화를 봤지만 언젠가 드라마도 꼭 보려구요!!!ㅎ
왜지. . .일본인들 연기 오글거리지...왜지..
배민시켜먹음 되지. 머하러 구멍가게 가
심야식당 다본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