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지금 제 심정이랑 똑같을 수 있는지...연애하면서 늘 상처만 받아서 더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한번만 더 믿어보자 이 사람은 다를거야 이번 사랑은 다르겠지하면서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면 할 수록 더 큰 상처를 받으면서 내 자신이 한심하고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건가 생각이 들어요. 다 처음에는 내 상처까지 보듬어주고 아껴줄거같이 해주면서 결국에는 본인들 입맛에 저를 맞추고...이젠 다 지겹고 포기하고 싶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위로가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자신부터 사랑해야겠어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없나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어느순간부터 절대 사람 믿지 말아야겠다 하고 의심이 심해지다보니 그런 나를 다 버거워하는 사람들 ,, 고쳐준다고 한 남자들도 많았지만 결국 버거워 떠나가고 .. 그래서 가사가 날 버거워한다는게 참 공감이 되네용 ㅜ
요즘 학교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이제 곧 새학교 입학인데 친구들이랑 멀어지기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무기력해진것 같더라구요. 내가 새 친구들과 적응할 수있을까? 진도는 따라갈 수 있을 까하는 걱정때문에 뭔가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이런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라는 말 보단 꽉 안아주고 싶은 분이네요. 인생에서 친구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친구도 중요하죠 아무렴요 지금은 더 중요 할꺼에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생활하는 아주 작은 사회 일테니까요. 그래도 너무 어울릴려고도 너무 막 애쓸려고도 안하셔도되요. 무던하게 잔잔히 흘러가도 아무도 나무랄 자격이 없어요. 급하게 가다가 넘어지면 자기자신만 많이 다치고 아프고 쓰라릴꺼에요. 그리고 공부는 참 어렵죠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이전의 나보단 한발자국 더 걸어왔구나 할꺼에요. 의기소침해질 필요도 주눅들 필요도 없어요 친구:) 친구는 뭐든 행복할테니까요. 잘할 수 있어요 뭐든 다. 그러니까 자신을 탓 하지도 나무라지도 말아요 그럴때일 수록 자기자신한테 스스로 이쁜 말은 못해주더라도 기분좋은 영상보고 좋은 음악 듣고 해주세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니까요. 친구는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해요. 너무 힘낼 필요도 없이 천천히 나아가요 우리. 그리고 그순간만큼은 내가 할수있는 최선만 힘내봐요;) 순간은 아파도 영원히 아프지는 않을테니 지레 겁 먹지도 말아요. 이겨나갈 수 있어요. 친구는 혼자가 아닐테니까요. 친구가 행복하길 바래요
중 3이고 동생도 있는데 엄마아빠가 이혼을 하신데요 이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걸 말리면 엄마 아빠가 우리 때문에 이혼을 하지 못하고 억지로 같이 살게 되고 이혼을 하면 지금보다 더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아직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 원래는 1년에 감기도 걸릴까 말까 할 정도로 안 아픈데 오늘은 열까지 났어요. 근데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람들한테 밑바닥 보이는 거 아니라고 해서 혼자 눈물 뚝뚝 흘리며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하늘에 맨날 기도해요. 하늘도 진짜 무심해요. 남자한테는 까이고 부모님은 이혼하고 할머니들은 다 아프고 우리 집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또 3학년 공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원래라면 버틸만 했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고 하니까 친구를 만나도 뭐 공부를 해도 집중이 안되고 제대로 웃지도 못해요. 더 이상 살고 싶은 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죽으면 나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버틴 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죽지도 못해요. 앞길이 막막 하기만 하네요. 하늘이 이런 제 마음을, 제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하늘이 그 마음을, 그 기도를 알아줄거에요. 몇날 며칠을 눈물로 지새워도,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으니까 내일 하루도 눈 한 번 꼭 감고 이겨내가봐요 우리. 미안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타인이 이렇게 주제 넘는 말만 해서. 그래도 좋은 밤 보내요. 아프면 약 꼭 챙겨 먹어요.
고3 어린나이에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끝까지 나를 고쳐주겠다고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던 남자친구가 이별을 택했어요. 제가 그만큼 노력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헤어지는 날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참 못됐고 이기적인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21살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그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좋은 노래를 예쁜 가사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졸업 작년에 한 사람입니다! 중학교 생활을 살얼음판처럼 겨우겨우 전전긍긍하며 해왔는데, 결국 저는 학폭 피해자가 됬고 모두 착각이라고 하는 친구들, 그리고 내가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말한 친구들한테계속 상처 받고 결국엔 졸업식에는 단 한발자국도 들이지 못했어요. "졸업식에는 너가 원하지 않아서 안왔다" 라는식의 담임 선생님, 내가 늘 생일을 축하해주던 친구들은 내 생일에 아무도 연락이 오질 않고 아무렇지 않게 졸업식을 행복하게 보낸 그들을 상상하면 너무 비참하고 씁쓸해요 이제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싶고요 고등학교는정말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됬는데 가서 적응 잘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설레긴 하지만 실감도 그만큼 안나서 벙쪄버렸네요 06년생 모두 파이팅❣️ 모든 사람들 다 잘될꺼예요❣️ 좋은 노래 추천 해주신 직키님도 2022년 파이팅 해요!
적응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방학이겠죠. 친구가 학교 근처를 구경하며 지리도 익히고 긴장도 풀면 좋겠어요. 친구가 못 믿을 존재는 친구를 배신한 그 아이들이에요. 앞으로 만날 모든 사람을 의심하기에는 시간 낭비, 마음 낭비에요. 아픈 경험이지만 중학교 생활 중에 겪은 일들이 나쁜 사람을 거르는데 도움을 줄 거에요. 친구가 지금 안고 있는 설렘이 즐거움이 되고, 훗날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에는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요. 06년 친구들을 이모가 응원해요. 조카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20대후반인데여 저도 중학교때까진 정말힘들었던거같아요 너무힘들어서 그냥 혼자산다는 마인드로 도서관에서 책만보구 살았거든여 ㅎㅎ 그런데 저도 똑같이 새로운곳에서 고등학교보내면서 지금까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을 사귀게되었어요 또 나중에 대학교진학하고나서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구요!! 지나고보니 힘든순간이 있고 난 뒤에 정말 좋은순간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힘든일잇으몈 무슨 좋은일이 있으려길래 이렇게 힘들까하구 버텨여, , ㅎㅎ제일중요한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일인거 같아요 !!상처준사람들이 나쁜겁니다!!!나쁜사람들때문에 고생많이하셨네여,, 잘모르는분이지만 응원할게엽 !!즐거운고등학교생활보내세용!
저도 고등학생때가지 여러 나쁜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결국 그 상처는 시간과 좋은 사람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그 좋은 사람이 많지 않아도 돼요. 딱 한명만 있어주면 그 아픔은 많이 옅어지더라고요. 동생에게도 그런 친구가 꼭 찾아올거에요. 지금의 저는 어릴적보다 더 밝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당신도 그렇게 될 거에요. 응원해요 많이!
근데 이런노래 들어보면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버거운 사람들의 고민은 성격을 아예 개조하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되는데 결국 본인들도 그런 자기 성격을 고치려고 하지 않거나 아예 불가능해서 결국에는 해결이 또 안됨 오히려 이 노래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지금껏 괴롭게 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벌 받는 거라는 생각도 듦 단순히 '난 감당하기 힘들다' 이 말은 되게 귀여운 말 같음 실제로 그 사람을 감당하고 있는 누군가는 감당하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죽이고 싶고 존나 괴로울텐데... 물론 이 노래 자체의 분위기가 우울한 나를 치료하는 듯한 분위기라 여러 힘든 상황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야 하겠지만 실제로 자기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사람인 걸 알면서도 그게 자기 성격이라며, 아니면 정신적으로 스스로 문제가 있다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옆에서 진지하게 그 사람을 위로하고 들어주려고 해봤다가 너무 좆 같아서 뛰쳐나온 나로서는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가사 인듯...
요즘 공부한다고 지랄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유튜브나 보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그럴때면 내 학원비내주는 부모님 얼굴 보기가 무섭구요 공부는 1도안되는 내가 뭘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진짜 미치겠습니다 나때문에 다른사람들 피해보고 나만 바보같게 사는것같아서 무섭습니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엇갈리는 쌍방 짝사랑인 것 같을 땐...💘: Julie Bergan - Second Hand Love (feat. Ruben) (2021) [가사해석/번역]](/img/1.gif)
어쩜 지금 제 심정이랑 똑같을 수 있는지...연애하면서 늘 상처만 받아서 더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한번만 더 믿어보자 이 사람은 다를거야 이번 사랑은 다르겠지하면서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면 할 수록 더 큰 상처를 받으면서 내 자신이 한심하고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건가 생각이 들어요. 다 처음에는 내 상처까지 보듬어주고 아껴줄거같이 해주면서 결국에는 본인들 입맛에 저를 맞추고...이젠 다 지겹고 포기하고 싶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위로가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자신부터 사랑해야겠어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
본인들 입맛에 자신을 맞춘다는 말이.. 조금은 알것같아요. 나를 사랑하기, 화이팅!!!
나를 사랑하는거 제일 어렵죠 ?? 😂 우리모두 나자신 사랑해주기로힘내봅시다 ❤ ㅠㅠ 저도 그래볼게요 같이 힘내봐요
저같은 사람은 없나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어느순간부터 절대 사람 믿지 말아야겠다 하고 의심이 심해지다보니 그런 나를 다 버거워하는 사람들 ,, 고쳐준다고 한 남자들도 많았지만 결국 버거워 떠나가고 .. 그래서 가사가 날 버거워한다는게 참 공감이 되네용 ㅜ
요즘 우울증이라 느끼고 어제부터 정신과에 치료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기본적인 검사만 하고 다음주부터 결과나오면 열심히 다닐 예정입니다 얼른 제가 낫길바라고 여기 계신분들 모두 행복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화려하고 신나는 파티에 껴있어서 즐거워보이지만 속으론 견디지못해 도망가서 숨고싶어하는 앤의 모습. 참고 억누르고 이겨내보려하지만 결국 자동차를 타고 가며 터져버리는 앤. 내면속에서 헤메고있는 그녀와 어울리는 곡이다
시험에는 계속 떨어지고 취업은 할 수 있을지 두려워요. 새로운 곳에 도전하려는데 그냥 다 벅차요. 우리가 다 포기해서 A포세대라는데 세상은 오히려 점점 가혹해져요. 정말 버거워요. 이 와중에 안젤리나의 표정과 가사 I'm heavy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잘 봤어요.
1:23 가사에 콜드플레이가 부른 fix you라는 노래 콜드플레이 팬이라서 잘 아는 노래인데 또 다른 노래가사에 나오니 색다르네요 힘드신분들 fix you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우울한기분을 위로해줄 노래여서 추천합니당
요즘 학교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이제 곧 새학교 입학인데 친구들이랑 멀어지기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무기력해진것 같더라구요. 내가 새 친구들과 적응할 수있을까? 진도는 따라갈 수 있을 까하는 걱정때문에 뭔가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이런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막상 가서 한달만 있으면 중학교 친구 기억 안 나요 그 정도로 고등학교 친구가 더 가까워지고
대학교 친구는 평생 갑니다.
저도 입학 전에는 그런 고민 많이 했었고 입학 후 한달간은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새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어요!! 호랑호랑님도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을듯!
설사 잘 안되더라도 인생의 아주 잠시의 시간일 뿐이에요!
그렇게 고민하면서 하는 공부가 더욱 본인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도 있구요
반드시 행복해질 날 오실 거에요!
괜찮아요 라는 말 보단 꽉 안아주고 싶은 분이네요. 인생에서 친구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친구도 중요하죠 아무렴요 지금은 더 중요 할꺼에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생활하는 아주 작은 사회 일테니까요. 그래도 너무 어울릴려고도 너무 막 애쓸려고도 안하셔도되요. 무던하게 잔잔히 흘러가도 아무도 나무랄 자격이 없어요. 급하게 가다가 넘어지면 자기자신만 많이 다치고 아프고 쓰라릴꺼에요. 그리고 공부는 참 어렵죠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이전의 나보단 한발자국 더 걸어왔구나 할꺼에요. 의기소침해질 필요도 주눅들 필요도 없어요 친구:) 친구는 뭐든 행복할테니까요. 잘할 수 있어요 뭐든 다. 그러니까 자신을 탓 하지도 나무라지도 말아요 그럴때일 수록 자기자신한테 스스로 이쁜 말은 못해주더라도 기분좋은 영상보고 좋은 음악 듣고 해주세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니까요. 친구는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해요. 너무 힘낼 필요도 없이 천천히 나아가요 우리. 그리고 그순간만큼은 내가 할수있는 최선만 힘내봐요;) 순간은 아파도 영원히 아프지는 않을테니 지레 겁 먹지도 말아요. 이겨나갈 수 있어요. 친구는 혼자가 아닐테니까요. 친구가 행복하길 바래요
요즘따라 인간관계에 지치고 거기에 너무 감정적으로 나와서 내가 내가 아닌 느낌이였는데 좋은 노래올려주셔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해요 :)
피치 컴백하자마자 플리 속에 넣어둔 곡인데 여기서 볼줄이야... 이거 진짜 명곡입니다 여러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울고싶었음. 4층까지 꽉 찬 점심 시간의 카페에서. 간신히 울음 참고, 하루를 마치고서 밤에 술한잔 하며 미친듯이 우는 중.....
토닥토닥
예비 고1인데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우울증에 걸린 것처럼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기분도 너무 수시로 바뀌는데 요즘은 노래 들으면서 마음 다잡고있어요..그 중에 하나가 이 노래☺️
요새 스스로가 못미덥고 힘들었는데 많은 생각이 남게 되는 노래네요....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와닿는 느낌이 들어요🙂
과거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나는 노래네요.
이겨내려 노력했고, 얼추 원상태로 돌아간 저를 보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의 저에게 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 음색 진짜 개 미쳤다..
예술이 바로이런것 음악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지금 너무 무기력한데 딱 떠버린..노래
고1 올라가면서 성적도 떨어지고 중학교 때 친구관계로 안 좋은 일도 있었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들고 코로나도 심해지고 하면서 엄청 무기력해지고 평소랑 다르게 다른 사람이 되어갔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힘이 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중 3이고 동생도 있는데 엄마아빠가 이혼을 하신데요
이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걸 말리면 엄마 아빠가
우리 때문에 이혼을 하지 못하고 억지로 같이 살게 되고 이혼을 하면 지금보다 더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아직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 원래는 1년에 감기도 걸릴까 말까 할 정도로 안 아픈데 오늘은 열까지 났어요.
근데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람들한테 밑바닥 보이는 거 아니라고 해서 혼자 눈물 뚝뚝 흘리며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하늘에 맨날 기도해요. 하늘도 진짜 무심해요.
남자한테는 까이고 부모님은 이혼하고 할머니들은 다 아프고 우리 집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또 3학년 공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원래라면 버틸만 했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고 하니까 친구를 만나도 뭐 공부를 해도 집중이 안되고 제대로 웃지도 못해요.
더 이상 살고 싶은 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죽으면
나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버틴 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죽지도 못해요. 앞길이 막막 하기만 하네요.
하늘이 이런 제 마음을, 제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하늘이 그 마음을, 그 기도를 알아줄거에요. 몇날 며칠을 눈물로 지새워도,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으니까 내일 하루도 눈 한 번 꼭 감고 이겨내가봐요 우리. 미안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타인이 이렇게 주제 넘는 말만 해서. 그래도 좋은 밤 보내요. 아프면 약 꼭 챙겨 먹어요.
괜찮아요 지금 너무나도 잘하고 있어요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도 좋아요 당신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에요 ,,❤️🙏🏻
당신이 잘못해서 아픈게 아님을 꼭 기억해요. 당신의 아픔을 홀로 다 안으려고 하지 말아요. 너무 힘들면 누가 듣든말든 펑펑 울어도 좋아요. 마음이 너무 빨리 어른처럼 되지 않길 바라요.
그동안 정말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많이 고마웠어
너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잘가
앤해서웨이의 연기력미모 더하기 직키님 영상 최고지ㅋㅋ
저만 알고 싶었던 이 띵곡을.... 😮
여러분 진짜 꼭 들어보세요! peach prc 노래는 진짜 다 좋아요ㅠㅠ 꼭 들어보세요!
josh 라는곡도 진짜 넘 좋아요 ㅠㅠ
직키님은 어디서 갓띵곡들만 가져오시는가
언제나 띵곡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딱 무기력 ㅎ
공부 좀 했더니
완전 무기력해짐 ㅎ
감사합니다 위로받아요
모두 이번년도도 잘 버티고 좋은일만 찾아오기를...물론 나도 그랬으면...🥺
너무 위안이 되는 노래네요ㅠㅠ
매번 감사해요 직키님
듣고 궁금해져서 가수 찾아보니까 노래랑 완전 다른 분위기네요 신기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고3 어린나이에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끝까지 나를 고쳐주겠다고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던 남자친구가 이별을 택했어요. 제가 그만큼 노력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헤어지는 날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참 못됐고 이기적인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21살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그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좋은 노래를 예쁜 가사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안그래도 무기력해지며 이직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일을 너무 쉬지 않고 몰아서 해왔던 것 같아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이런 띵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일 하러 가면서 들어야겠어요😆
중학교 졸업 작년에 한 사람입니다!
중학교 생활을 살얼음판처럼 겨우겨우 전전긍긍하며 해왔는데, 결국 저는 학폭 피해자가 됬고 모두 착각이라고 하는 친구들, 그리고 내가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말한 친구들한테계속 상처 받고 결국엔 졸업식에는 단 한발자국도 들이지 못했어요. "졸업식에는 너가 원하지 않아서 안왔다" 라는식의 담임 선생님, 내가 늘 생일을 축하해주던 친구들은 내 생일에 아무도 연락이 오질 않고 아무렇지 않게 졸업식을 행복하게 보낸 그들을 상상하면 너무 비참하고 씁쓸해요 이제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싶고요
고등학교는정말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됬는데
가서 적응 잘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설레긴 하지만
실감도 그만큼 안나서 벙쪄버렸네요
06년생 모두 파이팅❣️
모든 사람들 다 잘될꺼예요❣️
좋은 노래 추천 해주신 직키님도
2022년 파이팅 해요!
적응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방학이겠죠.
친구가 학교 근처를 구경하며 지리도 익히고 긴장도 풀면 좋겠어요.
친구가 못 믿을 존재는 친구를 배신한 그 아이들이에요. 앞으로 만날 모든 사람을 의심하기에는 시간 낭비, 마음 낭비에요.
아픈 경험이지만 중학교 생활 중에 겪은 일들이 나쁜 사람을 거르는데 도움을 줄 거에요.
친구가 지금 안고 있는 설렘이 즐거움이 되고, 훗날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에는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요.
06년 친구들을 이모가 응원해요.
조카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20대후반인데여 저도 중학교때까진 정말힘들었던거같아요 너무힘들어서 그냥 혼자산다는 마인드로 도서관에서 책만보구 살았거든여 ㅎㅎ 그런데 저도 똑같이 새로운곳에서 고등학교보내면서 지금까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을 사귀게되었어요 또 나중에 대학교진학하고나서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구요!! 지나고보니 힘든순간이 있고 난 뒤에 정말 좋은순간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힘든일잇으몈 무슨 좋은일이 있으려길래 이렇게 힘들까하구 버텨여, , ㅎㅎ제일중요한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일인거 같아요 !!상처준사람들이 나쁜겁니다!!!나쁜사람들때문에 고생많이하셨네여,, 잘모르는분이지만 응원할게엽 !!즐거운고등학교생활보내세용!
다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친구관계에대한 부담은 학년을 올라갈수록 옅어지더라고요
저도 고등학생때가지 여러 나쁜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결국 그 상처는 시간과 좋은 사람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그 좋은 사람이 많지 않아도 돼요. 딱 한명만 있어주면 그 아픔은 많이 옅어지더라고요. 동생에게도 그런 친구가 꼭 찾아올거에요. 지금의 저는 어릴적보다 더 밝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당신도 그렇게 될 거에요. 응원해요 많이!
많이 늦은 답변이지만 잘 적응해 재밌는 학교생활 하시고 계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혹여나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책하지 마셨으면 해요 ,, 응원해요 !
안녕하세요 요즘 그냥 친구들이랑 멀어진거 같고 그냥 모든게 힘들어지고 행복 하고자 하는데 더 힘들어지고 모든게 완벽하고 싶은데 그게 자꾸 멀어져서 힘들었었는데 노래 하나로 이렇게 많이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함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잘래요☾⋆⁺₊⋆
노래 너무 좋다 이 노래들으면서 나도 무기력 해지는거같아서 우울했는데 이노래를들은니까
기운이 넘친다 직키님 혹시 i will be with you 라는 노래를 해석 해주실수 있나요 노래가 너무 좋은데 해석을 못해서 이렇게 부탁합니다ㅠ
가사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안아주고싶어요 아니라고 당신은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빛나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제가 무기력할때마다 와서 듣는데 저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나봐요 자주 들으러와요,,,,😢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무기력하기엔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은 인생..🥲 힘내봅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요 자기혐오랑 얼태기랑 우울한데 이유 모르게 우울함 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 자는데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이 노래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게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힘든건 어케 아시고….ㅎㅎ…… 하…… 진짜 눈물ㄹ나오네
재수할건데 무기력하네요....휴 파이팅~!~!~!~!~
조금 힘들었는데 나부터 날 사랑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직키 님의 해석 덕이 좋은 노래 알게 돼서 기뻐요!
슬프네요 다 제얘기같이
이 채널 덕분에 또 하나 인생곡 알아갑니다 요즘 맨날 들어요ㅠㅠㅠ가사가 너무 공감되네요…
노래 좋네요
선댓 후 감상
늘 좋게 듣고 있어요 !!
요근래 무기력하고 힘든데 좋다 이노래
죄다 공감되서 소름이 돋았네 ㄷ
좋은 노래 들려주는 g0nny 님이 커버한 영상을 보고 고맙게도 한글 가사와 함께 올라온 영상을 보고 클릭했는데 다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눈물이 흐르는 느낌을 처음 느껴봅니다.
굉장히 속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중약속 진짜 싫다
너 친구 많은건 알겠는데 모두한테 신경 써줄거 아니면 진심인 사람들하고만 지내
와 5분전!
가군 망치고 나군다군 준비하는데 시험작 싹다 망치면서 평소작 퀄리티로도 못돌아가는중...현역은 대학 못가는가봐요...걍 망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
군대에서 들으니 더 슬픈노래인거같습니다🥲
근데 이런노래 들어보면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버거운 사람들의 고민은 성격을 아예 개조하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되는데
결국 본인들도 그런 자기 성격을 고치려고 하지 않거나 아예 불가능해서 결국에는 해결이 또 안됨
오히려 이 노래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지금껏 괴롭게 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벌 받는 거라는 생각도 듦
단순히 '난 감당하기 힘들다' 이 말은 되게 귀여운 말 같음
실제로 그 사람을 감당하고 있는 누군가는 감당하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죽이고 싶고 존나 괴로울텐데...
물론 이 노래 자체의 분위기가 우울한 나를 치료하는 듯한 분위기라 여러 힘든 상황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야 하겠지만
실제로 자기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사람인 걸 알면서도 그게 자기 성격이라며, 아니면 정신적으로 스스로 문제가 있다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 옆에서 진지하게 그 사람을 위로하고 들어주려고 해봤다가 너무 좆 같아서 뛰쳐나온 나로서는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가사 인듯...
난 감당하기 힘들지..나도 알아..너무 공감되네용ㅠ
I'm heavy to told ......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아 싸발 고3이란 자각 없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실감나면서 착잡해
하루종일 우네 이러다 내눈물에 잠길거같아
올해로 고3의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핳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화이팅..!
요즘 공부한다고 지랄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유튜브나 보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그럴때면 내 학원비내주는 부모님 얼굴 보기가 무섭구요 공부는 1도안되는 내가 뭘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진짜 미치겠습니다 나때문에 다른사람들 피해보고 나만 바보같게 사는것같아서 무섭습니다
heavy 노래 tj 노래추천에서 추천 하나씩 눌러주세요 🥺
🥺🥺🥺🥺🥺
여기에 댓글 다는 모두의 내일이 그 전날보다 맑기를 바라요. 지금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해도 그 구름은 언젠가 사라질거고 구름이 사라진 하늘에는 밝은 해가 나타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