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Japan Inside Out, 국내번역제목: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라는 책을 미국에서 출판한게 1941년인데 이 책에서 일본의 미국 침략을 예측했죠. 그리고 나서 바로 몇 달 후에 진주만 공습이 있었어요. 이 일로 인해 미국내에서 이승만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습니다. 패전국의 일부라고 간주되었던 한반도가 독립하게 된 중요한 요인은 이승만의 워싱턴 정치권에 대한 로비였습니다. 진주만 공습이 없었다면 아마도 한반도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진주만 공습이 없었다면 일본이 경제적으로 무너져서 결국 식민지 독립이 됬을겁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한 이유는 미국이 abcd 정책으로 일본의 경제를 옥죄여서 무너지기 직전이었고 일본이 미국의 협상하고자 협상조건을 들었는데 중국 대륙과 만주 에서 일본과 괴뢰국의 모든 군사력과 경찰력 철수를 요구 했기에 일본은 피흘려 얻은 영토를 포기해야하는 가혹한 조건이었고 결국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을 결정한 계기죠 만약 전쟁을 포기하고 내수경제 버티기로 돌입한다 해도 물자가 부족한 일본 경제는 파탄 날거고 연합국의 전쟁물자를 지원 받는 중국에게 패배할게 불보듯 뻔했죠 결국 진주만 공습 안하려면 일본이 중일전쟁을 시작하지 않아야하고 독일이 패망하고 냉전이 올때까지 약 10년을 미국 비위 맞추면서 존버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죠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총 서열 3위가 조선인이었고...서열 1위인 일본제독과 절친인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군 고위부에도 상당수 조선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잘못이 제일크지만, 그때 우리 한민족에도 전범이 꽤 있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일본이 무슨 조선처럼 20세기에도 소달구지 끌던 나라인줄 아냐 1900년대 초반부터 전함 만들고 1920년대에는 항공모함, 전투기 만들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나라인데, 한국전쟁이 없었으면 발전이 좀 늦게 되더라도 그 기술력으로 무조건 캐리하지 일본 최초의 잠수함 1906년 VS 한국 최초의 잠수함 1994년 ( 그것도 유럽가서 기술 도둑질) 일본 최초의 자체 우주로켓 1970년 VS 한국 최초의 우주로켓 2022년 ( 그것도 러시아 기술 몰빵 ) 과학분야 노벨상 일본 24개 VS 한국 0개, 건축계의 노벨상 일본 8회 VS 한국 0회
@@바람은부는데 난 일본이 가난하다는뜻은 아니였는데ㅋㅋㅋ그냥 현재와는 좀 다를거라고.그냥 저 댓글쓸땐 일본생각보단 조선이 그대로 식민지 재팬포밍당해서 지금 우리가 일본인으로 있지않을까 하는 상상에 글썼음.잘나가기야 잘나가겠지 근데 현재처럼 경제력3위 갔을지는 모르고 버블경제시절처럼 진짜 미국도 무시할만큼 성장했을지도 모르겠고 님은 뭔데 그렇게 태클을 걸어쌈?
좋게볼수도 있고 나쁘게 볼수도 있음. 2차대전 승전국 식민지들이 전쟁 이후에 결국 소규모 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독립했고 한반도 같은경우는 딱히 뽑아먹을게 많지 않은 식민지니 늦어도 1950년정도 이전엔 독립했을거라 봄. 여기서부턴 예상하기 나름인게 중국 상황은 크게 변수가 없었을테니 실제랑 같이 국공내전 거쳐서 공산화가 됐을거고 일제시대부터 한반도에 이미 세력을 잡고 있던 공산주의 세력이 독립후에도 건재했을테니 얘들이랑 내전이 일어났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공산당이 정식적인 정치정당으로 자리 잡았을수도 있음. 일본이 한국전쟁 특수를 못누리긴 했겠지만 반대로 실역사처럼 2차대전 이후 경제기반이 완전 박살나진 않았을테니 나름대로 어느정도 발전은 했을 가능성이 큼. 중국, 소련 견제때문에 실역사랑 같이 미국은 일본에 꽤 많은 지원을 했을거라서
다만 그당시엔 어느정도 계산이 다 서 있었음. 금수조치땜에 석유, 철강루트 다 막혀서 가만있으면 말라죽을 상황이라 돌파구가 필요했던 상황이고 뭐 평시였으면 협상으로 풀었겠지만 당시 일본은 군국주의 국가에 이미 2차대전이 터진상황이라 가장 빠른길은 전쟁으로 푸는거였고. 당시 해군전력상 일본이 미국을 앞섯던것도 있고 일본군부 자체도 장기전으로 가면 못이긴다는거 정돈 알고있어서 진주만공습으로 타격입히고 아시아 태평양 빠르게 정리하고 미국이랑 적당한 조건으로 강화하려고 친건데 미국이 갑자기 쇼미더머니를 열댓번친거마냥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남의나라 전쟁에 그렇게까지 올인할줄은 생각도 못했지
진주만 공습을 계획한 야마모토도사실 결사코 미국과의 전쟁은 안됀다고 주장했엇다고하네요 하지만 군부내에서 전면전여론이 들끊자 나는 이것이 옳다고는 생각못한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책임이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구지 전쟁을 해야한다면 미함대를 개시일에 전부제거해야할것이다 우리가 잠자는거인을 깨운것을 아닐까등의 대사도 날린것으로 유명하죠 일본은 결국 자기들의 운명을 자기들이자초한 거나다름없죠 사실 가만히 있어도 쏘련과의 대립으로 간당간당하다면 간당간당한 상황이었는데 독일은 프랑스및 발칸점령 일본은 중국수도및 베트남점령시점에서 모든 천운이란 천운은 다썻다고봐도 무방하죠 그이후로는 무조건도박이됄수밖에 없지만 그걸 무작정 행한것도모자라 제대로 하려하지도않았다 이게가장 맞는 표현일듯하네요 물론 우리나라 한테는 잘된일이지만요
근데 안할수도 없는게 일본 제국엔 일본 해군과 육군이라는 두 제국이 서로 싸운다고 말할정도로 사이가 안1좋았고 서로 공을 쌓을로고 치열하게 경쟁을 했기에, 더해서 황국신민이라는 선민사상이 있었기에 관동 난징, 그 외 동남아에서 일어난 학살을 생각하면 일본 제국은 오래갈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참전은 했을지 모르지만 미국입장에서 남의나라 전쟁에 그렇게까지 군수공업 전환하면서 올인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태평양전쟁 이전까지 철저하게 중립을 표방했던 나라가 미국이고 설령 이후에 참전하게 됐더라도 소극적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독일이랑 적당히 이권교환하고 종전협정 맺었겠죠
뭔가 제 생각은 일본이 만약 정말 미국과 타협이 성공하고 2차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입안하고 만주와 내몽골 한반도를 얻었다 해도 이미 일본내에 군국주의 세력들은 미소를 극혐 수준을 넘어서 혐오했기 때문에 전쟁이 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도 드는거같아요. 하지만 미소가 패권국으로 부상하면 극동아시아 대부분을 차지한 일본이 양국 입장에서는 너무 매력적인 땅으로 보일거같아요. 그래서 회유할 수 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일본은 미소 둘중 하나를 고를텐데 뭐가 되었든 냉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이 날겁니다. 그럼 적어도 시대가 1980~90년은 될텐데 이땐 인권이 이제 기본 개념으로 잡히기 시작한지 오래라서 이미 대전쟁이 끝나고도 일본은 인권 탄압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을게 분명하기도 해서 한반도와 만주 내몽골은 적어도 80~90년대에는 독립이 될거같아요
원역사에서 미국이 금수때리니까 남방작전 기획한거고 남방작전 하려니까 필리핀이 문제고 필리핀이 문제니까 미국을 건들여야 하는데 당시 일본 사고회로가 기습으로 미국 전함들 싹 조져버리면 미국이 알아서 기지 않을까? 해서 진주만 조진걸로 앎 그러면 중국과 평협하고 남방 조진다 해도 진주만은 필연이지 않을까?
우리는 우리 정체성 잃어가고 더 수탈되고 우리나라 영토나 정신자체가 삭제됐을것 같네요.우리만의 문화도 싹 사라지고.. 그게 식민지 제국주의 특성이니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우리가 우리가 아니게되는 그런모습 우리 말과 글조차도 못쓰겠지 (예전에 장동건 나왔던 영화 로스트메모리즈 2009가 일제강점기 안끝난 한반도의 가상모습을 보여준 내용으로 기억함..축구대표팀 유니폼에도 태극기가아닌 일장기가 걸려있던 씁쓸한연출도 나오고) 시대별 통치방식만 봐도 초반에는 무력 탄압 중후반에는 문화통치와 친일파다수 생성과 여러 수탈들인데 이게 더 길게 갔을거라 생각을하니.. 너무 싫음.. (이런거보면 우리독립 지지해줬던 장제스에게는 고마운부분도있음) 어쨋든 일본의 저 선택이 미국의 원폭 투하라는 결과까지 낳게됐네요. 미국이 빡돌아서 지들 제국주의가 끝났으니까 지금도 지들이 잘못해놓고 원폭피해라고 우겨대니 얼탱이없음 일본은 여전히 태평양전쟁 배경을다룬 할리우드 작품을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어떻게든 지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안함
그래도 식민지인들을 국민으로 대해준건 일본이외에는 없었다고봐도 무방함. 특히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져서 우리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면 시베리아에서 노예로 전략한 수준에 머물었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명백한 사실임. 일본과 조선인과의 차별은 분명히 존재하였다만 그나마 파멸한 조선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선택이였을수도.
일본이 진주만공습이 아닌 동남아 전선으로 시작한다고 가정해도 일본의 더 빠른 항복이 예상되진 않습니다. 당시 일본은 이미 도쿄대공습으로 전쟁구심력을 완전히 상실했음에도 항복이 아닌 협상을 하기 위해 버티던 상황이었고, 결국 멘헤튼 프로젝트 핵 개발 성공 후 리틀보이 팻멘 핵투하로 인해 무조건항복이 결정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전선이 동남아 지역으로 옮겨간다해도, 일본 본토상륙은 여전히 어려운 점, 도쿄대공습, 독일의 항복이후~ 멘헤튼프로젝트 이전까진 일본의 협상 요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총 서열 3위가 조선인이었고...서열 1위인 일본제독과 절친인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군 고위부에도 상당수 조선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잘못이 제일크지만, 그때 우리 한민족에도 전범이 있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일본의 강점기가 오래됐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싫네요. 어쨋든 일본의 저 선택이 미국의 원폭 투하라는 결과까지 낳게됐고 지들이 잘못해놓고 원폭피해라고 우겨대니 얼탱이없음 일본은 여전히 태평양전쟁 배경을다룬 할리우드 작품을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어떻게든 지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안함
나는 분명 어렸을 때 부터 역사교육 받으면서 일본의 만행과 우리 독립투사들이 독립운동을 얼마나 힘들게고생하면서 했는지 배웠고 반일 혐일 정서를 누구보다 잘 주입받았는데 왜 계속 일본에 호감이 가는거지, 얘네가 지금 우리에게 친절해서 그런걸까 이웃나라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걸까, 반대로 중국은 가면갈 수록 싫어짐
아마 애니메이션 게임 같은 서브컬쳐의 친숙함 때문도 한몫할거같고 같은 아시아 동방의 자유국가라는 공통점과 선진국을 향한 동경심도 있을듯 본인도 무지성 반일은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식민지 역사 자체를 무슨 태평성대 시기로 보진 않음 조선말기보단 좋아보일지라고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법
일본이 살아남으려면 진주만이 아니고 최소한 그 화장실사건 전 최대한 군부대두 전까지 뒤틀어야 가능하지 군대올인 체제가 나무 강해... 원인인 육군성과 해군성의 갈등을 봉합해야 미국에게 안 대들고 내정부터 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그 렌야사건 이후 x신 행동이 두군성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스노우볼 돈거니까
항상 보고 진주만 공습 관련영상 볼 때마다 느낀건데 굳이 일본이 진주만 공습과 필리핀을 공격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미국령 필리핀과 진주만은 패스하고 당시 본토가 털리던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다른 동남아 지역만 점령했다면 어땠을까요? 미국 입장에서도 자기들 영토는 공격 안받아서 전쟁하기 쉽지 않았을거고, 일본입장에서도 필리핀만 없었지 나머지 동남아국가 지역 차지해서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적당히 한국이랑 동남아만 먹었으면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하지만 그떄당시에 일본은 워낙 강력하다보니 자신감이 넘쳐났던거같구요 원래 사람도 그렇잖아요.잘나갈때는 눈에 뵈는게 없다고 계속 전진만 하게되는거니까요.그러다가 부도가 나고 파산을 한거죠~
여기서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미국이 유럽에 참전을 늦게 해서 유럽전선이 더 지속 되고 피해가 커진다고 했는데 이영상은 좀더 과장됬네요 일단 이미 그때는 소련이 반격이 시작되서 독일군이 밀리기 시작했으며 아프리카 전선역시 부족한 보급및 영국의 공습으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이 동남아부터 노리다가 흐지부지되어버리면 왠지 대한민국 독립이 늦어지기는 커녕 계속 식민지로 남았을수도 있었을것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독립한것도 어떻게 보면 일본이 무조건적인 항복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한거였으니까요... 그때가서 일본이 또 무조건적인 항복을 할거라는 생각도 안들구요. 진주만은 기습을 당한상황이라 피해가 컸지만 동남아와 필리핀을 공격하게 된다면 피해상황이 어떨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식민지인들을 국민으로 대해준건 일본이외에는 없었다고봐도 무방함. 특히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져서 우리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면 시베리아에서 노예로 전략한 수준에 머물었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명백한 사실임. 일본과 조선인과의 차별은 분명히 존재하였다만 그나마 파멸한 조선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선택이였을수도.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지않았는면 우리가 현재아는 대기업, 일본적산을 이어받은 초일류기업들은 탄생하지않았을수도 있다는거임. 일단 일본식민지전 조선이나 대한제국에 해외자본이 투자를 많이하지않음. 기본적으로 일본처럼 미쓰이, 스미토모, 미쓰비시, 노무라 등등 대자본을 가진 재벌기업들도 없었고. 일본식민지당시에 일본자본이 막대한 투자를 했다는 사실은 팩트이고 그걸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것도 팩트임. 이병철이 삼성을 창업할 당시 '三星'의 일본발음(미쓰보시)를 당시 미쓰비시를 참고해서 지엇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허나 그 자본투자로 식민지당시에 많은 조선인들이 회사를 차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경제지식을 쌓았다는건 부정할수 없지. 당시 조선이나 대한제국은 이미 나라가 멸망수준에 도달해서 당시 1800년대말에 한양시장이 1년에 200번이상 바뀔정도로 매관매직이 성행했고 군대에 줄돈 조차 없어서 군사력은 없다시피함. 미국, 유럽 대부분의 학자들이 말했던 조선, 대한제국의 끝은 3개임. 1. 아에 나라가 멸망해서 없어져버리는것. 2. 러시아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3. 일본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4. 청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애초에 조선이 국가경영만 제대로했더라도 이딴 일은 생기지않았을건 분명함. 오죽하면 우리가 지금 '한민족'이라는 단어를 쓰고있지만 이 민족이라는 단어역시 일본이 만든 한자단어이며, 조선시대 당시 양반들은 '우린 중국의 후예'라고 할정도로 중국만 쳐다보고있었음. 조선시대당시 '민족'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않았음.
애초에 다른 나라의 제국주의와 일본의 제국주의는 다르지. 서방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식민지로 삼은 것은 자원 확보와 농경지 확보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반면 한반도는 만주로 진출하는 발판임. 그러니 철도깔고 한거지.. 이걸가지고 일본은 다르다고 한다?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것 뿐임. 일본에 식민지배를 당했으니 일본의 영향을 당연히 받았겠지.. 그러니 동남아 같은 경우 퓨전음식도 있는거고.
답답해서,1마디 올린다.. 첫째,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지않았으면,독소전쟁은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즉,러일전쟁과 적백대전(일본에게 이르쿠츠크-바이칼인근-까지 점령당함) 그리고 노몬한전쟁때문에 소련은 시베리아방면에 막강한 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즉,만주에는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는 일본의 관동군이 주둔중이었다.. 독소전쟁때에 소련의 모스크바까지 위협받던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시베리아방면의 소련군을 이쪽으로 돌릴수 없었다.이때에 독일수뇌부들도 소련군의 소멸(전멸)을 공개적으로 밝힐정도였다. 이때 일본군이 시베리아가 아닌,태평양으로 향한다는 소련간첩 "조르게"의 첩보에 따라서,이들이 바로 독소전쟁에 투입되었다.이들은 시베리아의 추위와 장비 훈련이 충실한 편이었다.이들이 독소전쟁의 향배를 바꾸었고,베를린을 점령한 주역이었다..그후에 소련군의 태평양전쟁참전 선언으로 만주와 북한을 점령한 것도 이들이었다.. 참고로 시베리아지역의 소련군에는 몽골계가 많았고,베를린에서 수많은 독일여성을 강간한 주역도 이들이었고,한국동란때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한 북한탱크병은 몽골군이었다(출처:월간 신동아) 둘째.3대추축국(독일/일본/이탈리아)의 협약에 따라서,일본의 태평양전쟁발발은 자동적으로 나치독일이 미국에 선전포고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그동안 미국국내의 반대여론(고립주의)과 독일계 미국인의 반대때문에 암암리에 유럽전선에 물자판매와 무기대여만 할뿐,적극적인 참여를 주저했지만..일본군의 진주만폭격으로 미국의 본격적인 유럽참전이 진행된 것이다. 3,한국은 독립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일제의 "내선일체"는 꽤 성공적이었다.즉,3 1운동이후에는 독립운동보다는 일본인과 동등한 권리(투표권)를 취득하는 것으로 급선회하게 된다.그러나,이런 권리는 의무(납세외 군대)를 수반했다. 학교에서는 자세히 이야기하지않는데,조선인의 세율은 일본인에 비해서 1/3~1/2에 지나지않았고 군대도 실질적으로는 면제되었다. 따라서 독립운동의 방향을 일본인과 동등한 권리취득과 이익을 취득하는 것으로 전환되어,1930년대 중반부터는 (변절한)독립운동가들이 일본군지원을 독려하개 되고,일부 부유한 조선인(전라도의 경성방직 등)은 전투기구매를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조선총독부에 헌상하기도 했다... 일제의 장기적인 조선통치모델은 대영제국의 스코틀랜드방식(선거권을 부여하여 일본과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이행)이었다.물론,초기에는 합스부르크의 헝가리모델(국방과 외교를 제외하고 자치권을 부여-을사조약채계)도 고려대상이었다.. 그래서 1943부터 조선인에게 투표권의 부여를 논의되었고,1945~1946년사이에 선거를 시작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만약에 일본이 6개월만 더 빨리 선거권을 부여했거나 0r 전쟁을 6개월 더 연장했다면..한국의 독립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남 목포는 부산과 인천과도 경쟁할 정도의 항구가 되었을 것이라 아쉬워하는 전라도인이 많다..
내선일체고 뭐고간에 2차대전 이후에 한반도를 독립 안 시킬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반도는 뭐 대단한 자원이 묻혀 있는 땅이 아니에요 공업력도 빈약했고 그나마 뽑아먹을건 인력뿐이었죠. 2차대전 이후에 추축국 식민지야 당연히 자연독립했지만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던 연합국들도 다들 식민지를 토해냅니다. 뽑아먹을 자원보다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큰걸 깨달은거죠. 한반도 같은경우도 자료를 보면 심각한 적자식민지였습니다. 전시에야 인력이 워낙 많이 필요하니 내선일체 팔이하면서 어떻게든 뽑아먹었지만 전쟁이 끝나면 그럴 이유가 전혀 없죠. 일본이 승전국이었든 패전국이었든 한국이 계속 식민지로 남을거라는 시나리오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식민지의 개념을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통일한국이 엣 고토인(만주와 연해주 내몽골 일대)를 회복한다면,그 영토와 거주민을 어떻게 이용하고 통치할 것인가 고민해야합니다. 아마.. 첫째는 그 영토의 천연자원 등을 수송하기 위한 최소한 기반시설(철도/도로 통신 등)만 개발하고,만주인과 중공인 만주인들을 2등 국민취급하고 통치한다. 둘째는 그 영토를 적극 개발하고,그들을 같은 한국인으로 포용하고 동화시킨다... 첫번째 모델이 바로 유럽열강과 좌파들의 생각하는 식민지의 개념이며,어떤 국가가 경제적 이익을 얻기(착취/약탈) 위해 다른 지역을 지배하는 나라, 또는 그 지역을 말합니다. 둘째모델은 주로 러시아와 일본이 생각하는 식민지 개념입니다.한자를 잘 생각하세요...식민지(植-심을 식-民地).오늘날에는 해외 영토나 속령을 의미합니다. 요즘 중공의 티벳과 신장의 개발, 중공인 대규모 이주는 여기에 포함됩니다. 일본입장에서 조선반도는 단순한 식민지가 아니었습니다,.정확하게는 "본토의 확장"개념에 가깝습니다.. 같은 식민지였던 `대만총독'은 총리대신(일본수상)이 장관들의 추천을 받아 임명되었고,차관급(장관의 바로 아래 서열)인 경찰총장이나 제주도 지사급이었습니다. 그러나,조선총독은 일본황제가 경력과 인품을 고려하여 직접 임명(일본수상,조선총독,궁내부대신,육군대신,해군대신에 한정)하였고,서열은 일본 수상과 동등했습니다. 쉽게생각해서,조선총독은 국무총리나 서울시장급이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선총독은 유사시에 한반도와 만주국을 관할하고 아시아최강을 자랑하는 관동군도 지휘하는 막중한 직위였습니다. 심지어는 태평양전쟁기간동안 최강의 권력을 자랑했던 도조 히데키조차도 조선총독만큼은 관할밖이었습니다. 그러나,평상시에는 일본군부와 결탁해서 일본내정에 간섭하고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고,심지어는 장차관을 갈아치우거나 사임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독립에 결정적인 기여는 이승만의 대미활동과 윤봉길의 상하이폭탄투척사건이라고 봅니다. 그러나,크게보면,,운이 좋아서 미국이 이기고 일본이 패망해서 독립이 된 겁니다... 전쟁끝나고 나몰라라를 잘 유지한 나라가 바로 조선의 이씨왕가었고,협상으로 잘 유지한 나라가 영국이엇고,비교적(?) 약속을 잘 지킨 나라가 일본과 미국이었습니다. (참고로,장제스나 스탈린은 한인의 독립운동을 전혀 신뢰하지않았고 오히려 일본인 취급했고,,스탈린은 오히려 간첩으로 생각하여 중앙아시아 강제이주로 연결됨,그러나,윤봉길의 상하이폭탄투척사건으로 장제스가 약간 신뢰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했지만,그것은 국민군의 밑에서 따까리나 하라는 수준이었고,독립시킨후에는 한반도 통치계획이 있었음)김구나 기타 독립운동가의 기여는 매우 미미했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질건 없습니다. 원래 장제스는 굉장히 친일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일본에 대항하는거보다 적당히 타협하고 공산당부터 때려잡는게 사활을 걸었죠. 그런상황에서 일본이 난징학살이라는 희대의 병크짓을 저지릅니다. 장제스 본인도 화가 났겠지만 국민당정부 분위기가 친일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게 바뀝니다. 중국이 철저항전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쭉쭉 잘밀리던 전선이 이때부터 철저항전하게 되면서 전선이 완전히 고착화가 되버리죠 그래서 선택한게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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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ZZZZZ 뭐여 뭔일 났어...? 어우.. 졸려.. 더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 미국형! 일어나! 제발... 우리 다 죽고있어.....
@@Swisspie 아들아닌ㄱ..
@@BWUAlarak 이였던것
연합군:미국형 이제는 군수물자만 팔고있어 우리 도와줘
이승만이 [Japan Inside Out, 국내번역제목: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라는 책을 미국에서 출판한게 1941년인데 이 책에서 일본의 미국 침략을 예측했죠. 그리고 나서 바로 몇 달 후에 진주만 공습이 있었어요. 이 일로 인해 미국내에서 이승만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습니다. 패전국의 일부라고 간주되었던 한반도가 독립하게 된 중요한 요인은 이승만의 워싱턴 정치권에 대한 로비였습니다. 진주만 공습이 없었다면 아마도 한반도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듯요.. 프레임 씌우고싶어하는..
이승만은 625때 서울은 안전합니다 식 발언이랑
독재가 욕먹는 큰 이유지
@@_NPT_ 런승..
진주만 공습이 없었다면 일본이 경제적으로 무너져서 결국 식민지 독립이 됬을겁니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한 이유는 미국이 abcd 정책으로 일본의 경제를 옥죄여서 무너지기 직전이었고 일본이 미국의 협상하고자 협상조건을 들었는데 중국 대륙과 만주 에서 일본과 괴뢰국의 모든 군사력과 경찰력 철수를 요구 했기에 일본은 피흘려 얻은 영토를 포기해야하는 가혹한 조건이었고 결국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을 결정한 계기죠 만약 전쟁을 포기하고 내수경제 버티기로 돌입한다 해도 물자가 부족한 일본 경제는 파탄 날거고 연합국의 전쟁물자를 지원 받는 중국에게 패배할게 불보듯 뻔했죠 결국 진주만 공습 안하려면 일본이 중일전쟁을 시작하지 않아야하고 독일이 패망하고 냉전이 올때까지 약 10년을 미국 비위 맞추면서 존버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죠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총 서열 3위가 조선인이었고...서열 1위인 일본제독과 절친인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군 고위부에도 상당수 조선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잘못이 제일크지만, 그때 우리 한민족에도 전범이 꽤 있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역사에 만약은 없다라는걸 제일 잘 보여주는 사례인듯;
이건 진주만공습을 안했으면 조선독립 늦어지든 못하든 해서 한국전쟁도 안일어났고 그로인한 일본경제상승도 없어서 그냥 현대 일본의모습이랑은 다를듯함.일본이 미국을 안쳐서 전쟁명분을 안줬다면 현재 한국이 있을까
다같이 농촌행 ㅋㅋㅋㅋ
일본이 무슨 조선처럼 20세기에도 소달구지 끌던 나라인줄 아냐
1900년대 초반부터 전함 만들고 1920년대에는 항공모함, 전투기 만들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나라인데,
한국전쟁이 없었으면 발전이 좀 늦게 되더라도 그 기술력으로 무조건 캐리하지
일본 최초의 잠수함 1906년 VS 한국 최초의 잠수함 1994년 ( 그것도 유럽가서 기술 도둑질)
일본 최초의 자체 우주로켓 1970년 VS 한국 최초의 우주로켓 2022년 ( 그것도 러시아 기술 몰빵 )
과학분야 노벨상 일본 24개 VS 한국 0개, 건축계의 노벨상 일본 8회 VS 한국 0회
@@바람은부는데 난 일본이 가난하다는뜻은 아니였는데ㅋㅋㅋ그냥 현재와는 좀 다를거라고.그냥 저 댓글쓸땐 일본생각보단 조선이 그대로 식민지 재팬포밍당해서 지금 우리가 일본인으로 있지않을까 하는 상상에 글썼음.잘나가기야 잘나가겠지 근데 현재처럼 경제력3위 갔을지는 모르고 버블경제시절처럼 진짜 미국도 무시할만큼 성장했을지도 모르겠고 님은 뭔데 그렇게 태클을 걸어쌈?
좋게볼수도 있고 나쁘게 볼수도 있음. 2차대전 승전국 식민지들이 전쟁 이후에 결국 소규모 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독립했고 한반도 같은경우는 딱히 뽑아먹을게 많지 않은 식민지니 늦어도 1950년정도 이전엔 독립했을거라 봄.
여기서부턴 예상하기 나름인게 중국 상황은 크게 변수가 없었을테니 실제랑 같이 국공내전 거쳐서 공산화가 됐을거고 일제시대부터 한반도에 이미 세력을 잡고 있던 공산주의 세력이 독립후에도 건재했을테니 얘들이랑 내전이 일어났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공산당이 정식적인 정치정당으로 자리 잡았을수도 있음. 일본이 한국전쟁 특수를 못누리긴 했겠지만 반대로 실역사처럼 2차대전 이후 경제기반이 완전 박살나진 않았을테니 나름대로 어느정도 발전은 했을 가능성이 큼. 중국, 소련 견제때문에 실역사랑 같이 미국은 일본에 꽤 많은 지원을 했을거라서
독립 안 했을 것 같음 ㅇㅇ
다만 그당시엔 어느정도 계산이 다 서 있었음. 금수조치땜에 석유, 철강루트 다 막혀서 가만있으면 말라죽을 상황이라 돌파구가 필요했던 상황이고 뭐 평시였으면 협상으로 풀었겠지만 당시 일본은 군국주의 국가에 이미 2차대전이 터진상황이라 가장 빠른길은 전쟁으로 푸는거였고.
당시 해군전력상 일본이 미국을 앞섯던것도 있고 일본군부 자체도 장기전으로 가면 못이긴다는거 정돈 알고있어서 진주만공습으로 타격입히고 아시아 태평양 빠르게 정리하고 미국이랑 적당한 조건으로 강화하려고 친건데 미국이 갑자기 쇼미더머니를 열댓번친거마냥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남의나라 전쟁에 그렇게까지 올인할줄은 생각도 못했지
진주만 공습을 계획한
야마모토도사실
결사코 미국과의 전쟁은
안됀다고 주장했엇다고하네요
하지만 군부내에서 전면전여론이
들끊자 나는 이것이 옳다고는
생각못한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책임이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구지 전쟁을 해야한다면
미함대를 개시일에 전부제거해야할것이다
우리가 잠자는거인을 깨운것을 아닐까등의
대사도 날린것으로 유명하죠
일본은 결국 자기들의 운명을
자기들이자초한 거나다름없죠
사실 가만히 있어도 쏘련과의
대립으로 간당간당하다면
간당간당한 상황이었는데
독일은 프랑스및 발칸점령
일본은 중국수도및 베트남점령시점에서
모든 천운이란 천운은 다썻다고봐도
무방하죠
그이후로는 무조건도박이됄수밖에 없지만
그걸 무작정 행한것도모자라
제대로 하려하지도않았다 이게가장
맞는 표현일듯하네요
물론 우리나라 한테는 잘된일이지만요
근데 안할수도 없는게 일본 제국엔 일본 해군과 육군이라는 두 제국이 서로 싸운다고 말할정도로 사이가 안1좋았고 서로 공을 쌓을로고 치열하게 경쟁을 했기에, 더해서 황국신민이라는 선민사상이 있었기에 관동 난징, 그 외 동남아에서 일어난 학살을 생각하면 일본 제국은 오래갈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안좋았고
안좋았고
근데 진짜 일본이 한반도 대만 만주정도만 먹고 국제연맹 상임이사국유지했으면 한국은 독립못했을듯.....
칼로 일어선자 칼로 망한다가 제일 잘 통하는 국가가 독일이랑 일본 같음 군국주의로 성장했으나 나라가 커지고 나서는 군국주의가 민주주의로 가는걸 저해하고 국가를 무리한 전쟁으로 이끔
@@iongiongiongiong 군수 경제였는데 전쟁이 끝나니 경제 폭망으로 식민지 관리 여력이 안돼 걍 독립시켰을지도
파시즘이 미국입장에서도 득될게 없어서 언젠가는 참전했을듯
하지만
미국이 참전이다소 늦어지는건확실하고
그사이 쏘련에피해가 급증할걸생각하면
아마 미소냉전이고 뭐고 뒤늦게미국이참전해도
아마 독일때려잡느라 꼴이 말이아니었을듯하네요
참전은 했을지 모르지만 미국입장에서 남의나라 전쟁에 그렇게까지 군수공업 전환하면서 올인할 이유가 전혀 없었죠. 태평양전쟁 이전까지 철저하게 중립을 표방했던 나라가 미국이고 설령 이후에 참전하게 됐더라도 소극적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독일이랑 적당히 이권교환하고 종전협정 맺었겠죠
뭔가 제 생각은 일본이 만약 정말 미국과 타협이 성공하고 2차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입안하고 만주와 내몽골 한반도를 얻었다 해도 이미 일본내에 군국주의 세력들은 미소를 극혐 수준을 넘어서 혐오했기 때문에
전쟁이 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도 드는거같아요. 하지만 미소가 패권국으로 부상하면 극동아시아 대부분을 차지한 일본이 양국 입장에서는 너무 매력적인 땅으로 보일거같아요. 그래서 회유할 수 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일본은 미소 둘중 하나를 고를텐데 뭐가 되었든 냉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이 날겁니다. 그럼 적어도 시대가 1980~90년은 될텐데 이땐 인권이 이제 기본 개념으로 잡히기 시작한지 오래라서 이미 대전쟁이 끝나고도 일본은 인권 탄압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을게 분명하기도 해서 한반도와 만주 내몽골은 적어도 80~90년대에는 독립이 될거같아요
대륙판 이동 때 인도대륙이 아시아에 안 붙고 그 자리 그대로 잇엇다면? (히말라야 산맥/에베레스트가 이 없는 것)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지금 역사처럼 고립되어있다가 망하진 않을듯 그쪽이 고산지대가 아니라면 중국쪽 제국의 최대영토가 중동까지 미쳤을 수도 있겠네
원역사에서 미국이 금수때리니까
남방작전 기획한거고
남방작전 하려니까 필리핀이 문제고
필리핀이 문제니까 미국을 건들여야 하는데
당시 일본 사고회로가 기습으로 미국 전함들 싹 조져버리면 미국이 알아서 기지 않을까?
해서 진주만 조진걸로 앎
그러면 중국과 평협하고 남방 조진다 해도
진주만은 필연이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확실히 독립을 못했을 거고 오히려 일본이 한국민들을 진짜 일본 사람으로 제대로 대우하는 계기가 많이 마련되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게 한 번 굴욕을 겪고 나선 대륙진출에 사활을 걸 테니까 수도도 용인으로 진짜 옮겼을 것 같습니다.
@싼다할아버지 그랬다면 우리는 지금 일본어를 쓰고있음 심각한거임
우리는 우리 정체성 잃어가고 더 수탈되고 우리나라 영토나 정신자체가 삭제됐을것 같네요.우리만의 문화도 싹 사라지고..
그게 식민지 제국주의 특성이니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우리가 우리가 아니게되는 그런모습
우리 말과 글조차도 못쓰겠지
(예전에 장동건 나왔던 영화 로스트메모리즈 2009가 일제강점기 안끝난 한반도의 가상모습을 보여준 내용으로 기억함..축구대표팀 유니폼에도 태극기가아닌 일장기가 걸려있던 씁쓸한연출도 나오고)
시대별 통치방식만 봐도 초반에는 무력 탄압 중후반에는 문화통치와 친일파다수 생성과 여러 수탈들인데
이게 더 길게 갔을거라 생각을하니..
너무 싫음..
(이런거보면 우리독립 지지해줬던 장제스에게는 고마운부분도있음)
어쨋든 일본의 저 선택이 미국의 원폭 투하라는 결과까지 낳게됐네요.
미국이 빡돌아서 지들 제국주의가 끝났으니까
지금도 지들이 잘못해놓고 원폭피해라고 우겨대니 얼탱이없음
일본은 여전히 태평양전쟁 배경을다룬 할리우드 작품을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어떻게든 지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안함
그래도 식민지인들을 국민으로 대해준건 일본이외에는 없었다고봐도 무방함. 특히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져서 우리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면 시베리아에서 노예로 전략한 수준에 머물었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명백한 사실임. 일본과 조선인과의 차별은 분명히 존재하였다만 그나마 파멸한 조선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선택이였을수도.
@@zsdaxc4567 근데 정작 그렇게 되면 그 상황을 싫어할 한국인은 없다는점
부라쿠민같은 자국민도 차별하는데 조선인이라고 명예국민으로대해줄꺼란 일뽕들뇌속이 궁금하다ㅋㅋ국민으로 대해줘서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만 골라서 죽인건가?
일본이 진주만공습이 아닌 동남아 전선으로 시작한다고 가정해도 일본의 더 빠른 항복이 예상되진 않습니다. 당시 일본은 이미 도쿄대공습으로 전쟁구심력을 완전히 상실했음에도 항복이 아닌 협상을 하기 위해 버티던 상황이었고, 결국 멘헤튼 프로젝트 핵 개발 성공 후 리틀보이 팻멘 핵투하로 인해 무조건항복이 결정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전선이 동남아 지역으로 옮겨간다해도, 일본 본토상륙은 여전히 어려운 점, 도쿄대공습, 독일의 항복이후~ 멘헤튼프로젝트 이전까진 일본의 협상 요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대 일본역사에서 가장 바보같은 짓이 진주만공습이지... 미국은 일본과 전쟁할 마음이 없었는데 일본이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려버림.. 그로인해 한반도를 비롯한 일본의 식민지들을 독립시켜버림
4:19 한국: 오히려 좋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일본은 벌려놓은 일과 땅이 너무 많아서.. 콧대가 하늘을 찔렀음.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이 가진 식민지 땅도 빼앗아 버릴 정도 였으니..
아!
오도조 히데키 해병님의 기합차고 앙증맞은 진주만 장난이여!
비록 아쎄이들이 기열아메리카 물개항공대의 습격으로 해병덴푸라가 되는 사소한 찐빠가 발생했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헤이빠빠리빠~헤이빠빠리빠~라이라이라이라이차차차~
도조 히데키 베스트 프랜드가 일본군부 서열 3위 조선인 ㅋㅋ
냉전이든 전면전이든 전쟁이 더 길어졌을 것이고, 한반도에 고통이 더 가중되었을 것입니다.
특히, 더 길어진 전쟁기간동안 위안부 징집을 더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주제추천:만약에 동티모르 독립 때 서티모르까지 내준다면?
카페에서...
주제추천은 룸카페에서...
흠.. 그렇게되면 분단이 안되었을수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미국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질일이 아예 없게됐으려나. 어쩌면 그리되었다면 지금 대통령제가 아닌 1인 독재 통치제로 독제국가였을지도 모른단 얘기가 될수도있네요 ㄷㄷ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총 서열 3위가 조선인이었고...서열 1위인 일본제독과 절친인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군 고위부에도 상당수 조선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잘못이 제일크지만, 그때 우리 한민족에도 전범이 있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일본의 강점기가 오래됐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싫네요.
어쨋든 일본의 저 선택이 미국의 원폭 투하라는 결과까지 낳게됐고
지들이 잘못해놓고 원폭피해라고 우겨대니 얼탱이없음
일본은 여전히 태평양전쟁 배경을다룬 할리우드 작품을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어떻게든 지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안함
영상 감사하고 잘 봤어요
필리핀을 공격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면 진주만 공습을 했을 것 같은데.. 진주만 공습을 한 이유가 필리핀 공격 때문인 걸 생각하면 흠..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이 미국을 아시아에서 완전히 손때게한다는
일본의발상은 돼도않는 망상 그자체였죠
주제 추천 : 만약 흥선대원군이 개방적이였다면?
한국 위인중에서 TOP10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우선 흥선대원군이 기독교에 관대하게 대처하고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그리고 오페르트 도굴사건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가야 할거 같은데요?
@@snow_bear_kim 무엇보다도 기독교 관대는 하나님 아래에서 만민이 다 평등하다는게 관건인데 이걸 조선 왕조가 받아들일까 함.
이거 모르시는 분들많은데 흥선대원군은 그때 상황에서 그나마 좋은 선택한거에요.바보짓하면서 정적들한테 얕보였을정도로 실용적인사람이 서구문물이 좋은걸 몰랐을리가 없죠.그때 아무힘도없이 개방했으면 천천히 침탈당하다 식민지화됐을거라서 일단 쇄국하고 방어한거에요.그때 쌓은방어시설로 프랑스랑 미국도 어찌어찌 막아냈던거고.그걸바탕으로 효율적으로 개혁개방했어야되는게 고종인데 음……..
차라리 흥선대원군이 아니라 민비와 고종의 행실이 반대였다면 어땠을지...
와 이거 ㄹㅇ 궁금했는데 ㅋㅋ
나는 분명 어렸을 때 부터 역사교육 받으면서 일본의 만행과 우리 독립투사들이 독립운동을 얼마나 힘들게고생하면서 했는지 배웠고 반일 혐일 정서를 누구보다 잘 주입받았는데 왜 계속 일본에 호감이 가는거지, 얘네가 지금 우리에게 친절해서 그런걸까 이웃나라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걸까, 반대로 중국은 가면갈 수록 싫어짐
아마 애니메이션 게임 같은 서브컬쳐의 친숙함 때문도 한몫할거같고
같은 아시아 동방의 자유국가라는 공통점과 선진국을 향한 동경심도 있을듯
본인도 무지성 반일은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식민지 역사 자체를 무슨 태평성대 시기로 보진 않음
조선말기보단 좋아보일지라고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법
결론: 역사에 필연은 존재한다. 일제의 자멸은 필연이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일본은 정신 못차리고 전쟁 했겠네 ㅋㅋㅋㅋ 하긴 세뇌당한 국민이 뭘 할수 있겠어 ㅋㅋㅋ 그낭 전쟁터 고기방패 말고 할게 없지
지금도 딱히 다른것같진 않지만
형 40만 축✨️🇰🇷🎉🥳🎊
중국의 내부 쿠데타 시나리오, 아니면 내부분열 내용 보고싶어요! (후진타오 세력의 반격 같은? )
@@막내꼬나 군내부 공청단,상하이방,태자당이 연합하면 될 수 도 있음 왕후닝이 상하이방 이라는게 진실이면
@@막내꼬나 아님 대만과의 전쟁에서 패배한후 내분으로 가는 시나리오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전황정리는 또 멈춘건가요?
잘 보고있습니다
아! 앙증맞고 사소했던 진주만 대장난의 추억이여!
기열 르메이의 폭격이다! 역돌격 실시!
뭐 랄까 A루트로 가도 B루트로 가도 결국은 미국을 건드려서 폭망이네 일본제국은......
일본이 살아남으려면 진주만이 아니고
최소한 그 화장실사건 전
최대한 군부대두 전까지 뒤틀어야 가능하지 군대올인 체제가 나무 강해...
원인인 육군성과 해군성의 갈등을 봉합해야 미국에게 안 대들고 내정부터 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그 렌야사건 이후 x신 행동이 두군성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스노우볼 돈거니까
혹시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 상황도 조사해주실수 있나요? 한동안 소식을 못들어서
탈레반한테 땅 전부 빼앗기고 게릴라전만 하는중임
@@잉-s3m 결국엔 탈라반이 내분으로 망하지 않는 이상은 아프간이 탈레반의 손아귀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네요
다음주제: 임팔작전이 시행되지 않았다면?
대세와는 아무런 상관 없다
주제추천 만약에 사도세자가 죽지 않았다면?
제2의 연산군이 되지 않았을까요?
글쎄요 사도세자도 그렇게 죽어서 그렇지 인성이 상당히 포악했던 인물이라..
@@ukikaze9930 아버지가 좀 너그럽게 대해줬으면 괜찮은 왕 정도로 역사에 기록됐을 텐데
일본 진주만 공격안 했으면 우리나라 해방 안됬을듯🤬😤
아 알고보니 일본 제국이 연합국에 일신공신이었네 ㅋㅋㅋ
추천: 휴전 이후에도 38도선을 국경으로 썻다면?
센서스튜디오님 대한제국이 부활한다면 리뷰해주세요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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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궁금했었는데
ㄱㄱ
동남아 갈구고 다녔겠지
이미 미국은 진주만 전에도 일본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견제중이였어서
일본은 선빵이라도 치자 하고 저지른게 진주만공습임
항상 보고 진주만 공습 관련영상 볼 때마다 느낀건데 굳이 일본이 진주만 공습과 필리핀을 공격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미국령 필리핀과 진주만은 패스하고 당시 본토가 털리던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다른 동남아 지역만 점령했다면 어땠을까요? 미국 입장에서도 자기들 영토는 공격 안받아서 전쟁하기 쉽지 않았을거고, 일본입장에서도 필리핀만 없었지 나머지 동남아국가 지역 차지해서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적당히 한국이랑 동남아만 먹었으면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하지만 그떄당시에 일본은 워낙 강력하다보니 자신감이 넘쳐났던거같구요 원래 사람도 그렇잖아요.잘나갈때는 눈에 뵈는게 없다고 계속 전진만 하게되는거니까요.그러다가 부도가 나고 파산을 한거죠~
@@tracer6886 사람은 원래 자신이 잘 나가면 더 큰 걸 도전하고 얻고 유지하고 싶잖아요 그렇지만 굳이 진주만 공습을 안 하고도 다른 방안이 있었을텐데.. 참 아이러니하죠.
여기서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미국이 유럽에 참전을 늦게 해서 유럽전선이 더 지속 되고 피해가
커진다고 했는데 이영상은 좀더 과장됬네요
일단 이미 그때는 소련이 반격이 시작되서 독일군이 밀리기 시작했으며 아프리카 전선역시 부족한 보급및 영국의 공습으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인의 기상' 실패
일본이 동남아부터 노리다가 흐지부지되어버리면 왠지 대한민국 독립이 늦어지기는 커녕 계속 식민지로 남았을수도 있었을것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독립한것도 어떻게 보면 일본이 무조건적인 항복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한거였으니까요... 그때가서 일본이 또 무조건적인 항복을 할거라는 생각도 안들구요. 진주만은 기습을 당한상황이라 피해가 컸지만 동남아와 필리핀을 공격하게 된다면 피해상황이 어떨지도 모르니까요
연합국 식민지들도 섬들 말곤 전부 독립했으니 일본이 승전국이었다 쳐도 한국도 독립하긴 했을겁니다. 한반도가 자원이 넘치는 땅도 아니고 인력 말곤 뽑아먹을수 있는것도 딱히 없어서 굳이 가지고 있을 이유가 더더욱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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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핵맞기전에 전쟁이 끝났을거고 이우왕자가 생존했을테니 군주제복권파의 지지세력도 사라지지않았을겁니다 미군정도 조선왕실의 전통성을통한 군정과민주제도입을 시도했다면 한국은 입헌군주국이 되었을수도
일본군에게 비밀병기 카타나칼이 없었다면?
서울 진공작전...
응? 미국이 반일감정이 있었구나..?
그럼 자원 확보를 위해 소련쪽으로 눈을 돌려서 소련을 공격했다면요?
석유 없고 중국이랑 싸우느라 전선 보급 개판이라서 불가능
머. 일제가 더 오래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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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반도국가가 아니라면
이거 재밌겠네요
아주 좋아
진짜로 점감요격 해야할 판이겠네
그래도 맨해튼 프로젝트는 계속 실행해서 독일 전쟁을 오래 끌어간다면 일본말고 독일이 핵을 맞았을것 같은디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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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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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멈 ㅋㅋㅋ
너무 멀고 추워서 질 것 같음 ㅋㅋㅋㅋㅋ
만주에서도 얼어죽는데 시베리아 건너다 다 죽지
@@bluesky23122 ???: 보급은 적에게서 하면된다.
황도파 ㅋㅋ
자랑스러운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 남을 수도 있었을 텐데. 참으로 통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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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일본인 됐겠지
잘보고갑니다
한국의 산지가 70퍼에서 40퍼로 줄어든다면?
확실히 나쁘진 않다
진주만 공습 할때쯤이면 베이징 난징 다먹고 중국 억지로 버티고 있는데 일본이 저거만 먹고 물러날거 같지도 않고 진주만 공습 안했는데 필리핀을 굳이 칠까? 그냥 빈 프랑스 식민지랑 연합국 식민지만 먹을거같은데
그거 먹어도 결국 미국이 가만히 잇을리 없으니깐 석유 끊기고 일본은 돌고돌아 진주만 치겠죠
그래도 식민지인들을 국민으로 대해준건 일본이외에는 없었다고봐도 무방함. 특히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져서 우리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면 시베리아에서 노예로 전략한 수준에 머물었다는 사실은 누가봐도 명백한 사실임. 일본과 조선인과의 차별은 분명히 존재하였다만 그나마 파멸한 조선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선택이였을수도.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지않았는면 우리가 현재아는 대기업, 일본적산을 이어받은 초일류기업들은 탄생하지않았을수도 있다는거임. 일단 일본식민지전 조선이나 대한제국에 해외자본이 투자를 많이하지않음. 기본적으로 일본처럼 미쓰이, 스미토모, 미쓰비시, 노무라 등등 대자본을 가진 재벌기업들도 없었고. 일본식민지당시에 일본자본이 막대한 투자를 했다는 사실은 팩트이고 그걸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것도 팩트임. 이병철이 삼성을 창업할 당시 '三星'의 일본발음(미쓰보시)를 당시 미쓰비시를 참고해서 지엇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허나 그 자본투자로 식민지당시에 많은 조선인들이 회사를 차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경제지식을 쌓았다는건 부정할수 없지.
당시 조선이나 대한제국은 이미 나라가 멸망수준에 도달해서 당시 1800년대말에 한양시장이 1년에 200번이상 바뀔정도로 매관매직이 성행했고 군대에 줄돈 조차 없어서 군사력은 없다시피함. 미국, 유럽 대부분의 학자들이 말했던 조선, 대한제국의 끝은 3개임.
1. 아에 나라가 멸망해서 없어져버리는것.
2. 러시아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3. 일본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4. 청에게 외교권과 주권을 이양해서 맡기는것.
애초에 조선이 국가경영만 제대로했더라도 이딴 일은 생기지않았을건 분명함. 오죽하면 우리가 지금 '한민족'이라는 단어를 쓰고있지만 이 민족이라는 단어역시 일본이 만든 한자단어이며, 조선시대 당시 양반들은 '우린 중국의 후예'라고 할정도로 중국만 쳐다보고있었음. 조선시대당시 '민족'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않았음.
일뽕은 좀 가려서 나대라
애국보수틀탁꼰대2찍은 쉿
같은 논리면 인도는 영국 덕분이지. 최초로 대륙을 통일시켜줬는데..
애초에 다른 나라의 제국주의와 일본의 제국주의는 다르지. 서방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식민지로 삼은 것은 자원 확보와 농경지 확보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반면 한반도는 만주로 진출하는 발판임. 그러니 철도깔고 한거지.. 이걸가지고 일본은 다르다고 한다?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것 뿐임.
일본에 식민지배를 당했으니 일본의 영향을 당연히 받았겠지.. 그러니 동남아 같은 경우 퓨전음식도 있는거고.
이런논리로 가면 모든 제국주의를 옹호할수 있음. 한 70년대까지 영미권 학계에선 이런시각이 굉장히 많았다. 지금은? 하버드에서 이런 논조로 논문쓰면 학사논문도 지도교수가 인덱스만 읽고 빠꾸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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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작전 사령관이 무타구치 렌야가 아니였다면..
임팔은 렌야가 아니었어도 답이 없었음 실제보다 피해는 적겠지만 그래도 실패했을거임
그럼 사령관이 제갈량이였다면..
답답해서,1마디 올린다..
첫째,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지않았으면,독소전쟁은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즉,러일전쟁과 적백대전(일본에게 이르쿠츠크-바이칼인근-까지 점령당함) 그리고 노몬한전쟁때문에 소련은 시베리아방면에 막강한 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즉,만주에는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는 일본의 관동군이 주둔중이었다..
독소전쟁때에 소련의 모스크바까지 위협받던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시베리아방면의 소련군을 이쪽으로 돌릴수 없었다.이때에 독일수뇌부들도 소련군의 소멸(전멸)을 공개적으로 밝힐정도였다.
이때 일본군이 시베리아가 아닌,태평양으로 향한다는 소련간첩 "조르게"의 첩보에 따라서,이들이 바로 독소전쟁에 투입되었다.이들은 시베리아의 추위와 장비 훈련이 충실한 편이었다.이들이 독소전쟁의 향배를 바꾸었고,베를린을 점령한 주역이었다..그후에 소련군의 태평양전쟁참전 선언으로 만주와 북한을 점령한 것도 이들이었다..
참고로 시베리아지역의 소련군에는 몽골계가 많았고,베를린에서 수많은 독일여성을 강간한 주역도 이들이었고,한국동란때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한 북한탱크병은 몽골군이었다(출처:월간 신동아)
둘째.3대추축국(독일/일본/이탈리아)의 협약에 따라서,일본의 태평양전쟁발발은 자동적으로 나치독일이 미국에 선전포고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그동안 미국국내의 반대여론(고립주의)과 독일계 미국인의 반대때문에 암암리에 유럽전선에 물자판매와 무기대여만 할뿐,적극적인 참여를 주저했지만..일본군의 진주만폭격으로 미국의 본격적인 유럽참전이 진행된 것이다.
3,한국은 독립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일제의 "내선일체"는 꽤 성공적이었다.즉,3 1운동이후에는 독립운동보다는 일본인과 동등한 권리(투표권)를 취득하는 것으로 급선회하게 된다.그러나,이런 권리는 의무(납세외 군대)를 수반했다.
학교에서는 자세히 이야기하지않는데,조선인의 세율은 일본인에 비해서 1/3~1/2에 지나지않았고 군대도 실질적으로는 면제되었다. 따라서 독립운동의 방향을 일본인과 동등한 권리취득과 이익을 취득하는 것으로 전환되어,1930년대 중반부터는 (변절한)독립운동가들이 일본군지원을 독려하개 되고,일부 부유한 조선인(전라도의 경성방직 등)은 전투기구매를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조선총독부에 헌상하기도 했다...
일제의 장기적인 조선통치모델은 대영제국의 스코틀랜드방식(선거권을 부여하여 일본과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이행)이었다.물론,초기에는 합스부르크의 헝가리모델(국방과 외교를 제외하고 자치권을 부여-을사조약채계)도 고려대상이었다..
그래서 1943부터 조선인에게 투표권의 부여를 논의되었고,1945~1946년사이에 선거를 시작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만약에 일본이 6개월만 더 빨리 선거권을 부여했거나 0r 전쟁을 6개월 더 연장했다면..한국의 독립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남 목포는 부산과 인천과도 경쟁할 정도의 항구가 되었을 것이라 아쉬워하는 전라도인이 많다..
내선일체고 뭐고간에 2차대전 이후에 한반도를 독립 안 시킬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반도는 뭐 대단한 자원이 묻혀 있는 땅이 아니에요 공업력도 빈약했고 그나마 뽑아먹을건 인력뿐이었죠. 2차대전 이후에 추축국 식민지야 당연히 자연독립했지만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던 연합국들도 다들 식민지를 토해냅니다. 뽑아먹을 자원보다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큰걸 깨달은거죠. 한반도 같은경우도 자료를 보면 심각한 적자식민지였습니다. 전시에야 인력이 워낙 많이 필요하니 내선일체 팔이하면서 어떻게든 뽑아먹었지만 전쟁이 끝나면 그럴 이유가 전혀 없죠. 일본이 승전국이었든 패전국이었든 한국이 계속 식민지로 남을거라는 시나리오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식민지의 개념을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통일한국이 엣 고토인(만주와 연해주 내몽골 일대)를 회복한다면,그 영토와 거주민을 어떻게 이용하고 통치할 것인가 고민해야합니다.
아마..
첫째는 그 영토의 천연자원 등을 수송하기 위한 최소한 기반시설(철도/도로 통신 등)만 개발하고,만주인과 중공인 만주인들을 2등 국민취급하고 통치한다.
둘째는 그 영토를 적극 개발하고,그들을 같은 한국인으로 포용하고 동화시킨다...
첫번째 모델이 바로 유럽열강과 좌파들의 생각하는 식민지의 개념이며,어떤 국가가 경제적 이익을 얻기(착취/약탈) 위해 다른 지역을 지배하는 나라, 또는 그 지역을 말합니다.
둘째모델은 주로 러시아와 일본이 생각하는 식민지 개념입니다.한자를 잘 생각하세요...식민지(植-심을 식-民地).오늘날에는 해외 영토나 속령을 의미합니다.
요즘 중공의 티벳과 신장의 개발, 중공인 대규모 이주는 여기에 포함됩니다.
일본입장에서 조선반도는 단순한 식민지가 아니었습니다,.정확하게는 "본토의 확장"개념에 가깝습니다..
같은 식민지였던 `대만총독'은 총리대신(일본수상)이 장관들의 추천을 받아 임명되었고,차관급(장관의 바로 아래 서열)인 경찰총장이나 제주도 지사급이었습니다.
그러나,조선총독은 일본황제가 경력과 인품을 고려하여 직접 임명(일본수상,조선총독,궁내부대신,육군대신,해군대신에 한정)하였고,서열은 일본 수상과 동등했습니다. 쉽게생각해서,조선총독은 국무총리나 서울시장급이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선총독은 유사시에 한반도와 만주국을 관할하고 아시아최강을 자랑하는 관동군도 지휘하는 막중한 직위였습니다.
심지어는 태평양전쟁기간동안 최강의 권력을 자랑했던 도조 히데키조차도 조선총독만큼은 관할밖이었습니다.
그러나,평상시에는 일본군부와 결탁해서 일본내정에 간섭하고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고,심지어는 장차관을 갈아치우거나 사임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독립에 결정적인 기여는 이승만의 대미활동과 윤봉길의 상하이폭탄투척사건이라고 봅니다.
그러나,크게보면,,운이 좋아서 미국이 이기고 일본이 패망해서 독립이 된 겁니다...
전쟁끝나고 나몰라라를 잘 유지한 나라가 바로 조선의 이씨왕가었고,협상으로 잘 유지한 나라가 영국이엇고,비교적(?) 약속을 잘 지킨 나라가 일본과 미국이었습니다.
(참고로,장제스나 스탈린은 한인의 독립운동을 전혀 신뢰하지않았고 오히려 일본인 취급했고,,스탈린은 오히려 간첩으로 생각하여 중앙아시아 강제이주로 연결됨,그러나,윤봉길의 상하이폭탄투척사건으로 장제스가 약간 신뢰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했지만,그것은 국민군의 밑에서 따까리나 하라는 수준이었고,독립시킨후에는 한반도 통치계획이 있었음)김구나 기타 독립운동가의 기여는 매우 미미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 "필리핀 침공"을 통해 미국과의 전쟁이 구현되어 있지
이탈리아가 태평양을 건너 중국을 점령하는 미친 시나리오 게임으로 증명이 됬다는게 안믿겨지는데
그거나 문명5 나 뭐가 다르죠.
@@HeadBreaker51 호이에 그런시나리오가 어딧음? 딴거랑 헷갈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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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불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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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pearl har...어?
일본은 옛날도 지금도 지랄
중일전쟁으로 육군 떡상한 상황에서 해군이 가만히 있었다...
그럼 육군 대본영이 파벌싸움 개같이 승리각 이였는데,
아마 해군애들이 쿠데타 터트리고 육군 vs 해군 구도로 내전나지 않았을까?
일본이 욕심 덜 부렸다면 오늘날까지도 만주와 내몽골 한반도까지 지배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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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없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순신이 지금만큼 유명해지지 못했겠죠. 역사에 숨겨진 명장같은걸로 유튜브같은데서 등장하는 정도
그랬다면 원균은 위인전에 등장하지 않았을까요~
미국이독립을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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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が無いんだ
누가 알겠나?
만약 삼전도에서 청이 인조를 죽였음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자발적으로 항복한 일국의 왕인데 죽일 명분은 없을것 같은데요.
일본육해군이 중국과동남아를 따로가지않고 같이갔다면 어떻게되었을까요?
의미없어요. 어차피 중국 본토를 치자는 선택 자체가 망한 선택지라
달라질건 없습니다. 원래 장제스는 굉장히 친일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일본에 대항하는거보다 적당히 타협하고 공산당부터 때려잡는게 사활을 걸었죠. 그런상황에서 일본이 난징학살이라는 희대의 병크짓을 저지릅니다. 장제스 본인도 화가 났겠지만 국민당정부 분위기가 친일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게 바뀝니다. 중국이 철저항전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쭉쭉 잘밀리던 전선이 이때부터 철저항전하게 되면서 전선이 완전히 고착화가 되버리죠 그래서 선택한게 동남아
근데 당시해군은 일본이더강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