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들이 망가트리려하던 경복궁에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미친듯 몰려들어 한복입고 입장하니 일본의 시기질투 천공이 또 지시한거죠 정부가 의복대여와 디자인 소재까지 관여할일이 절대아님 벌써130년이 지난 조선복식을 옛날식으로 안했다고 정부가 왜 개입을?? 민주주의 국가 무슨 공산국가도 아닌데 왜죠?
@@디디-i8j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궁 같은 문화유산과 관련된 지역에서 최소한의 규제는 이뤄져야죠. 개인적으로 양산형 퓨전한복에서 가장 아쉬운 건 여자 저고리의 굉장히 주요한 미감이자 양장과 차별화 되는 그 어깨와 겨드랑이 라인에 잡는 주름이 아예 사라지고, 그냥 양장 소매 만들 때 처럼 몸통 따로- 소매 따로 이어 붙여서 직각 어깨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한복 이미지 검색해서 노방 느낌의 좀 옛날스러운? 한복 화보 사진이나 조선말기 사진이랑 영상속 리포터가 입은 저고리를 비교해보시면 보일 겁니다.) 전통 한복은 벗어뒀을 때 팔이 T자로 펼쳐져 평면으로 떨어지는게 특징인데, 특히 여자 저고리를 기준으로 보면 몸통~팔부분은 하나의 천으로 재단해서 펼쳐놨을 때는 꼭 종이 인형 옷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입었을 때 입체적으로 변하면서 몸의 형태에 맞게 주름을 잡아 곡선이 완성되는 방식이죠 (물론, 해당 방식으로 제작을 하면 옷감도 아낄 수 있는 생활의 지혜나 선조들의 세계관도 녹아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게 처음부터 3D 입체 패턴인 서양복식과 큰 차이점이죠. 근데, 잘 보시면 요즘 개량한복은 저고리 어깨가 직각으로 떨어지고 원래 한복이 주던 어깨 라인의 둥근 곡선미가 사라졌죠? 팔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한복을 입었을 때의 미감에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30대이지만 어릴 때 한복 입을 일이 좀 있었는데 그때 어른들이 저 어깨~겨드랑이 주름 라인을 신경써서 잡아주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옷 모양의 포인트 중 하나였던 거죠). 그리고 그런 저고리는 팔을 펼쳤을 때 어깨가 안뜨고 평면적으로 재단했던 그대로 어깨랑 손끝까지 1자로 쭉 뻗게 됩니다. 어깨가 안뜨기 때문에 손을 들었을 때 길이가 짧은 저고리가 심하게 딸려올라가서 붕 뜨는 현상도 덜했을 거고요.그래서 조선시대 때 부터 내려오던 어르신들의 어깨춤을 췄을 때 형태적 아름다움도 발생한 겁니다. 근데 리포터분이 입으신 양장 재단의 저고리는 유동적이기 않고 옷 형태 자체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팔의 움직임에 따라 어깨가 뜨고 저고리가 딸려 올라가죠. 근데 하필 저고리는 길이가 짧네요? 그러면 사실상 활동에 아주 불편한 옷이 됩니다. 심지어 저고리 어깨가 딸려올라가지 않는다를 전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몸통도 작고 신축성도 없죠. 그렇다보니 '한복은 불편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오해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미래 세대는 한복과 더 멀어지게 될 거고요. 전 개인적으로 한복 소재가 뭐든, 프린트가 어떻든 금박이 들어가든 레이스를 넣든... (고궁 체험용으로는 좀 그렇지만) 퓨전으로 재미있게 노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본적인 포인트들은 계승해야 그걸 '한복'이라 부를 수 있는 거죠. 그걸 바로 잡겠다고 경각심을 주는 건 좋은거잖아요? 적어도 한 사람이라도 '그럼 대체 전통적인 형태는 뭔데?'라고 검색 한번이라도 해볼테니까요.
옛날되로 소재를 비싼 비단실과 면실 삼베로 하면 대여료를 얼마나 받아야하나? 게다가 한복은 소재에따라 천연실이면 절대안지워지는 커피나 땀자국 얼룩 비싼세탁비가 있고 소재가 천연이면 한벌당 2시간 임대끝내고 3일동안 못대여해준다 사업이 될까요 현실불가능 쓸데없는 정부간섭 일뽕간첩 천공총리명으로
궁궐 대여한복이 너무 화려하고 전통이랑 거리먼것은 맞고 우리전통 알리는데 안좋다라는 말들도 있지만 이걸 전통한복 대여로 바꿔버리면 전통한복이 너무 비싸기도하고 관리도 어렵고 그래서 업체들은 반드시 대여비 대폭 올려버리고 소비자들은 비싼 비용에 한복대여를 꺼려할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여러사항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합니다. 외국인들이야 전통.퓨전 상관없이 좋아할뿐이구요.
아니 이 정부는 왜 항상 뒷북임? 그리고 한복이 퓨전이라 하더라도 한복의 형태는 변화된것도 아닌데.. 시대에맞춰서 조금의 변화가 생기는 거고 무엇보다 한국에와서 한복을 입었다는 경험자체를 더 먼저 생각해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전통복도 이어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조차도 한복입는걸 이젠 꺼려하는데 이렇게라도 이어가는게 더 낮지 않나? 전통을 변질시킨다에 중점 두지말고 어떻게 이어가는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더 나은길을 찾는게 맞다 봄
합성섬유 가지고 트집 잡는 건 너무하네요 전시용이 아니고서야 전통한복도 요즘에는 대부분 다 합성섬유로 만듭니다 천연옷감은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대여 한복을 천연옷감으로 만들라고 하는 건 장사 접으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입고 즐겨야 한복이 더 알려지고 발전하는 거죠 그냥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한복뿐만이 아니라 어떤 의복이든 시대에 맞추어 변합니다. 한복의 복식도 저런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라 엄청 다양합니다. 전통의상도 역시 보존하고. . 계승을 해야겠지만. . 요즘 시대에 맞게 의복이 변화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이 지난후에 지금의 퓨전한복도 "100년전 한복이었다"라며 보존이 되겠죠~!
의복은 지속적으로 발달해왔다. 조선시대도 상의가 허리까지 내려온것이 중기 후기를 거쳐 가슴까지 올라왔고 6070년대는 옷고름이 리본으로 된 간편한 한복까지 나왔다. 원피스와 직선을 강조한 아시아권 의상들과 달리, 투피스에 곡선을 강조한 한복은 차이가 명확한데!!! 원단을 제재하고 디자인을 제재한다고?? 입기 편하고 생활속에서 입을 수있는 생활한복이 나와야하는데 점점 꺼꾸로 가는구나.
국적불명 치파오나 기모노는 듣지도 못했는데 한복은 맨날천날 국적불명 타령. 이러니 한복문화가 망하는거지... 베이징올림픽때 입은 한복도 퓨전한복이던데 그건 또 한복 취급할거임? 아니면 전통이 아니니까 결국 중국옷임? 정부가 한복을 자꾸 국적불명이라며 규제하면 중국만 오히려 신나함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것은 한국에서 한국인이 만드는 복장 이라면 퓨전.개량.생활.전통등 스펙트럼 이라고 볼수 있는데 거의다 메드인 차이나 텍갈이 상품들 인데 이런 오래된 구조를 바뀨지 않고 뭘 입던 다 똑같은 것이라고 봐야지 퓨전 한복을 판매및 대여하는 상점 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퓨전인것을 알려주는 문구 정도만 있어도 돼지 단속 까지 할 필요는 없어
"한국의 전통 한복"에 대한 걸 논하고자 하려면, 지금처럼 "특정 시대, 특정 계층" 위주에서만 사용하던 원단 소재 및 복장들만을 "전통한복"이라는 틀에 넣어 놓고 있지 말고, 최소한 한국 역사서를 통해서라도 고증 가능한 거의 모든 시대, 모든 종류 소재의 의복들(최고위 계층부터 최하위 계층까지) 전부를 다루며, 해당 의복들까지도 체험 용 대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줌이 낫지 않을까요?
오리엔탈 드레스지 저게 무슨 한복이냐. 전통한복을 입는게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엄숙한건가? 오히려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 이게 한복인줄 알고 갈거고 나중에 진짜 한복을 보면 이건 한복이 아니다라고 생각할거 아닌가. 기준점을 잡아놓으면 산업과 문화는 거기에 맞춰서 또 변화하가 마련이다.
@@나는왼손잡이 나한테 하는 말임? 조선초기,중기,후기가 무슨 상관이 있음? 그럼 의미도 없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금박장식에 옷고름도 불편하다고 단추로 가버리고 허리춤 매듭도 뒷쪽으로 리본으로 만들어버리고 서양 드레스에나 넣던 링을 치마에 넣어서 모양을 잡은게 당신말대로 " 좀 달라졌다고 한복 아니라고 우기는건 진짜 멍청함" 이라고 표현할정도로 좀 달라진거와 완전히 다른걸 구분을 못하는 건가? 조선 초기 중기 후기 얘기가 이 맥락에 맞나? 그 어떤 시기를 같다 붙인들 아예 종이 다른 드레스라고 봐야 맞는 건데 , 굳이 말하라면 오리엔탈 드레스라는 출처 불명의 드레스형태인데 당신은 저것이 우리의 한복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한복 또한 그 시기와 그 시대의 사람들 수요에 따라 그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 틀에서의 변화지 이건 틀 자체를 비틀어 그냥 무의미한 예쁨과 편리성으로 짜집기 되어버린 옷인데 좀 달라진 한복이라고? 이걸 구분 못하면 누가 멍청한건가?
@@나는왼손잡이 한글 띄어쓰기 얘기는 왜 나오는 거야.. 이걸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야 이해가 가는건가? 한글 얘기 나왔으니 비유하는데 한글이라는 그 틀은 그대로 두고 그게 서양에서 왔던 아니건 띄어씀으로서 생기는 편리함과 명확성을 취하는것은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런 변화이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예전 한복에도 그 시대의 문화풍경에 따라 치마길이와 소매폭, 저고리의 길이같은것이 변화를 했고 그것은 그 시대의 필요로 그 틀 안에서 변화를 한것인데 지금의 한복이라고 말하며 입고 다니는 것은 외국인들 보기 편하라고 한글의 모음에 영어식 a,e,i,o,u 의 모음을 넣어서 글자를 쓰고 이게 한글이다라고 하는 건데 그 틀이라는 게 뭔지 정말 모르겠는건가? 변화는 무조건 좋은거고 전통 얘기하면 꼰대인가? 내가 지금 무조건 전통대로 한복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처음 글에서 밝힌거 처럼 국적불명의 드레스는 배제를하고 전통에 기반한 복장을 추천한다면 그걸 빌려주는 업체도 서서히 변화할거고 그걸 만드는 업체들도 거기에 맞춰서 산업이 발전하게 되는 것인데 지금의 이 드레스는 만드는 사람들도 주문을 하니 만들기는 하는 데 한복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들이 다수고 정작 진짜 한복은 찬밥신세가 되고 외국인들은 링이 들어간 치마저고리가 전통인줄 알고 있는 이런 상황이 변화이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그들의 선택까지 탓할 수는 없을거고 그런 선택을 정부가 단속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돈내고 들어가야할 궁에 국적불명의 드레스를 한복이라고 정부기관이 인정해주고 무료로 들여보낼 일은 더더욱 아니지 않나? 이런 분위기가 잡히다보면 대여업체도 한복과의 차이점을 설명하게 될거고 그런과정에서 우리의 것을 자연스레 알리게 될거라 생각한다. 왜 우리가 우리 것을 스스로 낮추어야 하는 건가? 오리엔탈 드레스는 나쁜거고 전통한복만을 인정해야 한다라는 것이 아니다. 오리엔탈 드레스는 그거대로 원하는데 어쩌겠나, 허나 그런 걸 입었다고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궁에 무료입장까지 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나? 평생 살면서 한복입을 일이 또 있을거 같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이왕이면 진짜 한복을 입어보고 돌아가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저도 정체모를 장식 달린 퓨전 별로 안 좋아하고 정통의 멋이 잘 안알려졌다 생각하는 편인데요, 대여한복에 천연옷감이라니 한복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그 정도 퀄리티의 옷은 대여 한번에 25~40만원정도 듭니다. 관리도 어려운데 한두시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관광객이 그런 옷을 입을까요? 차라리 정통한복 예쁘게 잘 대여해주는 곳을 나서서 홍보해주거나 국영으로 싸게 대여해주는 곳을 하나 만들든가요.
그냥 왕이랑 왕비 복장 정도만 입고 싶으면 정말 관모등 옷에 맞게 입게하면 될거 같은데? 아니면 왕 복장등은 시간에 따른 입는 사람수 좀 제한 하던가... 왕만 뗴거리로 돌아다니는 것도 이상하니. 거기다 곤륜포에 일반 갓은 내가봐도 요상하고 거기다 전통복도 따로 만들어서 홍보하면 되지. 다른 업체로서 빌려줄수 있게.. 그런데 퓨전이라고 없애고, 강제 시킨다?? 시대에 맞는 생각을 하자. 관광객이 그냥 하루 즐기는거지. 조선시대 살러왔냐? 그냥 머리가 없는거임.
딱 봤을때 "이거 한복 이네."라는 생각이 드는 선까지는 개량한복을 허용하자. 전통한복의 미를 보존하면서 실생활에 편함을 주는 한복으로 개량되어야 한국인들이 평상시에도 한복을 애용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 선이 어디까지냐는 전문가가 아니라 답할수 없지만, 화면에 나오는 정도는 용인 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전통을 지키는 것이 과거와 똑같은 형태와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복 같은 문화는 조선시대에도 조금씩 실생활에 맞게 변화되어 왔다. 문화란 원래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변화 하거나 혹은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하게 변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전통문화의 보존이 잘 되어야 퓨전 또한 사랑받을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 중국의 동북공정 중에 한복이 있는만큼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궁 무료 입장은 전통한복만 가능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한복 활성화를 막는 삽질! 욕을 먹고 싶어서 만들어서 먹네 기괴한 정부다 진짜 전통은 전통대로 연구하고 보존하면 되는거고 퓨전으로 활용되면 그건 그것대로 발전시켜서 미학적으로나 실용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 시키면 되는거지 석여리가 내편 아니면 적, 내가 못가지면 아무도 못가져 이런 마인드라 정부기조가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가는 듯
문제는 한국인조차 제대로된 한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이슈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다른 댓글에도 단 내용이지면, 여기 댓글 달고 있는 한국 사람중에 한복의 상의랑 양장 상의가 어떻게 다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기자가 입은 옷도 그렇지만 '퓨전한복'에서 양장식 소매 패턴을 써서 어깨 각이 생기다보니 원래의 곡선적인 저고리의 형태가 파괴된 건 물론, 옷을 더 불편하게 만든 상황입니다. 근데 그걸 모르고 입으면 '저고리는 불편한 것'으로 단정짓게 되겠죠. 당장 구글에 '전통한복 저고리'라고 쳐서 퓨전이 아닌것처럼 보이는 한복 이미지만 봐더라도 대부분 '차렷 자세'인 양장식 소매를 갖다 붙여서 몸통이랑 소매다 뚝 떨어져서 몸통 옷감은 붕 뜨고 옷이 겉도는 모습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저고리'를 쳤을 때는 평면적으로 T자로 활짝 펴지는 형태고요. 한복이 활성화되어야지 '근본없는 오리엔탈적인 무언가'가 활성화되는 건 경계해야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시대에 따라 문화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무도회 드레스에 익숙한 외국인 눈에 맞춰' 화려하게 업자들끼리 경쟁한 결과잖습니까? (그리고, 전통적인 한복으로도 충분히 외국인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 무시받던 한류 이전에 몸소 한복 입고 유럽에서 국제 행사 여러차례 참여하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전 엄마 친구분이 만들어주셨던 몇년 된거 입고 친구도 그냥 동네 한복집에서 가져왔던거 입은건데, 일단 옷감만으로도 다 뒤집어지고 한국애들 그냥 입구에서 내릴 때부터 곧바로 행사의 중심급으로 대우 받았습니다.)
@@dkdlrhdi 아니 뭔가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아무도 관심없는 전통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고 지들끼리 관심도 없는 내용에 목숨걸고 명맥이 끊길 확률도 높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중화 되고 활용도가 많아지면 오히려 전통을 파고 드는 전문가도 지금보다 더 많아지고 오히려 연구도 더 많이 됩니다. 90년대 2000년대 외래어나 외국어 섞어 쓰다가 한국어나 한글이 도태 될거라고 걱정하던 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막걸리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듯
@@K_mine 그쪽이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군요. 아무도 관심없는 전통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2000년도 초중반에 이라는 만화에서 퓨전 한복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당시 10대 전후 여자들 사이에 신드롬이 있었습니다. 장담하건데 지금 인터넷에 있는 퓨전한복점들 시초들의 90%는 그 당시 직간접적으로 해당 만화의 영향으로 한복에 다시 매료되고 '새로운 한복'에 대한 관심이 생긴 사람들일겁니다. 그 세대 여자들 중에 데이트나 심지어 출근 할 때 퓨전 생활한복 입어본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퓨전을 하지 말라고 했나요? 전 분명 "한복이 활성화되어야지 '근본없는 오리엔탈적인 무언가'가 활성화되는 건 경계"
불고기 피자는 뭐라고 안 하잖아. 파프리카를 가지고 김치를 담궈도 김치로 인정하면서 유독 한복만 이슈가 됨. 전통 음식은 퓨전을 하면 신박하다고 좋아하면서 전통 복장은 너무 옭아맨다. 전통 그대로의 복장은 박물관가서 보고 문화는 시대에맞춰 발전해야지. 고여있으면 썩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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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다 잡는다
물가나 내려라.
한복에히잡이좋냐ㅡㅡ미친것아
한복 대여점에서 전통한복을 내,외국인이 선택해서 입을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왜냐면 대여점에 그 많은 한복이라고 대여하는 것 중에서 전통한복이 한벌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여점 갖다 놓지 않습니다. 취재했으면 그걸 MBC에서 잘알건데
@@빈츠-u3g
외국인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인도 전통한복을 입는 방법을 모르니, 입혀주고, 벗겨주고 다 해줘야 합니다.
옷고름 매는법 아십니까?
퓨전한복이라고 문제가 아니라, 단령(관복 및 용포)과 한복을 구분도 못하면서 한복이라고 하는게 문제죠.
선족이들 많네
문화는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무슨 소재 타령인가요
간섭할 이유가 없구요 본인 업무나 하시길
소재보다는 디자인을 걸고넘어진다고 보셔야할듯
정답.......
뭘 내버려 둬요 외국인이 와서 한국 전통을 경험하러 오는건데 정도껏 해야지 !!
지네들이 망가트리려하던 경복궁에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미친듯 몰려들어 한복입고 입장하니 일본의 시기질투 천공이 또 지시한거죠 정부가 의복대여와 디자인 소재까지 관여할일이 절대아님 벌써130년이 지난 조선복식을 옛날식으로 안했다고 정부가 왜 개입을?? 민주주의 국가 무슨 공산국가도 아닌데 왜죠?
??? : 한복은 중국에서 넘어간 중국 전통 문화!! 지금 남조선 한복 디자인도 중국 한푸를 카피한 것!!
중구난방스러운 남조선 한복 디자인만 봐도 근본 없잖아!!
이 정부는 그냥 앞으로 아무것도 손 대지마
이 정부는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이번 정부 삽질 오지네....
일본이 배아파 하나봐요
바보같은 댓글의 대댓이네
윤정부 안좋아하는데 이거 하나는 삽질은 아님 일본이야기가 왜나오나 쯧쯧
냅둬라
잘나가는거 건들지말고
'마이너스의 손' 정부
정부는 이상한데서 바로잡는다하내 답이없어
예쁘게 잘입고 널리알리면 그만이지~
원단쓰다가 대여비 올리면 누가입냐~!!!
그래도 허리 뒤에 리본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그만은 개뿔 무식한 댓글 대여점용 유사한복을 뭘알려
사진 한번 찍겠다고 잠시 입고 마는 건데 원단 타령하고 앉았다.
전통한복 같은 멍멍이 소리 ㅋㅋㅋ 단순한 유행이 세대를 이어가면 이게 문화가된다 임마... 이걸 결정하는건 늙은 꼰대들이 아니라 미래세대라고... 다음 세대가 받아 들이질 않으면 그저 흘러간 풍습일뿐.....
ㅎㅎㅎㅎㅎ
백번 옳은 소리. 언어가 그랬고 문화가 그랬다.
쓸데 없는것으로 트집 잡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옜것은 옜것 대로 새것은 새것 대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디디-i8j 명절때 조차 거들떠도 안보는 한복 저렇게라도 입는게되서 유행하면 좋은거지 근본타령하면서 한복경찰짓하면 입어줄 사람이 얼마나 남을까? 아무도 안입게되서 박물관에서나 보는 옷이 되면 참 좋겠다???
@@디디-i8j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궁 같은 문화유산과 관련된 지역에서 최소한의 규제는 이뤄져야죠. 개인적으로 양산형 퓨전한복에서 가장 아쉬운 건 여자 저고리의 굉장히 주요한 미감이자 양장과 차별화 되는 그 어깨와 겨드랑이 라인에 잡는 주름이 아예 사라지고, 그냥 양장 소매 만들 때 처럼 몸통 따로- 소매 따로 이어 붙여서 직각 어깨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한복 이미지 검색해서 노방 느낌의 좀 옛날스러운? 한복 화보 사진이나 조선말기 사진이랑 영상속 리포터가 입은 저고리를 비교해보시면 보일 겁니다.)
전통 한복은 벗어뒀을 때 팔이 T자로 펼쳐져 평면으로 떨어지는게 특징인데, 특히 여자 저고리를 기준으로 보면 몸통~팔부분은 하나의 천으로 재단해서 펼쳐놨을 때는 꼭 종이 인형 옷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입었을 때 입체적으로 변하면서 몸의 형태에 맞게 주름을 잡아 곡선이 완성되는 방식이죠 (물론, 해당 방식으로 제작을 하면 옷감도 아낄 수 있는 생활의 지혜나 선조들의 세계관도 녹아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게 처음부터 3D 입체 패턴인 서양복식과 큰 차이점이죠.
근데, 잘 보시면 요즘 개량한복은 저고리 어깨가 직각으로 떨어지고 원래 한복이 주던 어깨 라인의 둥근 곡선미가 사라졌죠? 팔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한복을 입었을 때의 미감에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30대이지만 어릴 때 한복 입을 일이 좀 있었는데 그때 어른들이 저 어깨~겨드랑이 주름 라인을 신경써서 잡아주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옷 모양의 포인트 중 하나였던 거죠). 그리고 그런 저고리는 팔을 펼쳤을 때 어깨가 안뜨고 평면적으로 재단했던 그대로 어깨랑 손끝까지 1자로 쭉 뻗게 됩니다. 어깨가 안뜨기 때문에 손을 들었을 때 길이가 짧은 저고리가 심하게 딸려올라가서 붕 뜨는 현상도 덜했을 거고요.그래서 조선시대 때 부터 내려오던 어르신들의 어깨춤을 췄을 때 형태적 아름다움도 발생한 겁니다.
근데 리포터분이 입으신 양장 재단의 저고리는 유동적이기 않고 옷 형태 자체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팔의 움직임에 따라 어깨가 뜨고 저고리가 딸려 올라가죠. 근데 하필 저고리는 길이가 짧네요? 그러면 사실상 활동에 아주 불편한 옷이 됩니다. 심지어 저고리 어깨가 딸려올라가지 않는다를 전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몸통도 작고 신축성도 없죠. 그렇다보니 '한복은 불편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오해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미래 세대는 한복과 더 멀어지게 될 거고요.
전 개인적으로 한복 소재가 뭐든, 프린트가 어떻든 금박이 들어가든 레이스를 넣든... (고궁 체험용으로는 좀 그렇지만) 퓨전으로 재미있게 노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본적인 포인트들은 계승해야 그걸 '한복'이라 부를 수 있는 거죠. 그걸 바로 잡겠다고 경각심을 주는 건 좋은거잖아요? 적어도 한 사람이라도 '그럼 대체 전통적인 형태는 뭔데?'라고 검색 한번이라도 해볼테니까요.
중국산 한복은 때려잡아야됨
이런 생각이니까 중국이 전부 지들꺼라고 우기지
정통성이 없으면 그건 남들이 지들꺼라고 우겨도 할 말 없음
물가부터 먼저 잡아라~~~~
현대에 맞게 예쁘게 꾸민 정도의 한복은 괜찮다 하지만 너무 지나쳐서 한복의 틀에서 한참 벗어나 전체적인 형상이 기괴할 정도가 되면 문화청에서 규제라기보다는 권고는 해야된다고 본다
그냥 같이 공존하면 되지 않나요??
옛날에도 디자인이 변화를 했었는데...
역사기록을 바꾸는게 아니라
옛날에는 그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렇게 바꼈다고 변화를 인식하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복이 붐인데 돈을 못 벌고 있다는 전문 제작 업자들의 민원이 있었던 모양.
실제로 얼마전부터 전통 한복 업체라면서 대놓고 나옴 과연 대여료가 얼마겠음? 저기에서도 점점 비싸지는데 전통은 개뿔
한복도 시대에 따라 변했는데
어디부터 전통으로 볼거지
옛날되로 소재를 비싼 비단실과 면실 삼베로 하면 대여료를 얼마나 받아야하나? 게다가 한복은 소재에따라 천연실이면 절대안지워지는 커피나 땀자국 얼룩 비싼세탁비가 있고 소재가 천연이면 한벌당 2시간 임대끝내고 3일동안 못대여해준다 사업이 될까요 현실불가능 쓸데없는 정부간섭 일뽕간첩 천공총리명으로
한복 입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인간들 댓글가관이네 한복이 다 실크만 있는줄 아나
@@테츠징 난독증임? 전통한복 그대로 하자고 떠들자나 원단이 뭔지나 알고 떠드냐? 그 한복 디자인은 또 누가 할건데? 누가봐도 지들이 한복 고급화 해서 비싼 대여로 받겠다는 수작이 안보이냐? 2찍이야? 석유 믿는?
전통한복은 결혼해도 요즘 안맞추는데 뭔 삽질하는 소리를...가격과 세탁비 고려하면 누가 빌려입을지
에초에 짭 무근본 입을거면 그냥 일반옷 입지 왜 한복입냐?
전통한복이 실크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신 입는 옷이랑 비등하거나 더 쌀껄
@@테츠징
뭔소리야. 순수 무명(솜)/ 마 내의만 해도 10만원은 되는데. 그거 위에 솜/마
겉옷 저고리 바자만 만들어입어도 비싼옷인데,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그래도 가장 싼건 조선시대옷이지 고려 삼국 올라가면 만드는 잠문가 희귀해서 배로 비싸진다.
@@Wandrative 뭔 헛소리야 내가 전통한복 퓨전한복 다입는데 그렇게 비싸게 안입는다 뭘 입어보고 그런소리하던가
@@Wandrative 한복 모르면 설치지말고 그냥 있던가
가지가지하네 왜 아예 상투틀지
무식한 댓글
궁궐 대여한복이 너무 화려하고 전통이랑 거리먼것은 맞고 우리전통 알리는데 안좋다라는 말들도 있지만
이걸 전통한복 대여로 바꿔버리면 전통한복이 너무 비싸기도하고 관리도 어렵고 그래서 업체들은 반드시 대여비 대폭 올려버리고 소비자들은 비싼 비용에 한복대여를 꺼려할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여러사항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합니다.
외국인들이야 전통.퓨전 상관없이 좋아할뿐이구요.
왜저러냐???
바로 잡을 건 있으나 마나한 대텅령 그리고 무능한 정부 그 자체다.
헛짓거리 그만하고 내려와라.
한복대여점에 섹션을 나눠서 전통, 개량, 퓨전 한복인걸 소비자들이 알게 하고 그 중에서 선택하게 하면 되지 않나?
알고서 선택하는것과 모르고서 그냥 입는건 차이가 있으니까.
고전한복, 궁중한복, 전통한복, 생활한복, 퓨전한복...다들 역사성과 의미가 있는 거다.
아 건드리지 말라고요. 제발 가만히 있어
일본에 나라 파는 짓이나 하지마라.
김건희나 바로 잡아
김건희 안(못)잡는건 국짐당 전통이이라...
ㅋㅋㅋㅋ
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e-2486 굿 굿 굿 굿 굿 굿 굿
나라에서 발목 잡고 늘어지는데 어떻게 널리 퍼지냐고 ㅋㅋㅋㅋ
무슨 엄숙주위야 우리의 전통도 못지키는게 말이나 되냐?
퓨전유행시킨거 가지고 전통파괴같은 소리하네 그게 역사 흐름이에요. 왜 전통김치는 땅속에 파뭍어두고 먹는건데 김치냉장고도 금지하지 그러냐
케이팝이 세계화 됐다고 전통 국악이 없어졌냐? 전통은 전통이고 유즘 트랜드에 맞게 진화해야 살아 남는거다. 답답하네 정말.
그거랑 어케 비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극악이랑 kpop이랑 연결점이 전혀 없잖아 멍청한놈아
전통을 보존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야지 왜 거꾸로 하냐?
전통도 퓨전도 모두 한복이다
아니 이 정부는 왜 항상 뒷북임? 그리고 한복이 퓨전이라 하더라도 한복의 형태는 변화된것도 아닌데.. 시대에맞춰서 조금의 변화가 생기는 거고 무엇보다 한국에와서 한복을 입었다는 경험자체를 더 먼저 생각해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전통복도 이어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조차도 한복입는걸 이젠 꺼려하는데 이렇게라도 이어가는게 더 낮지 않나? 전통을 변질시킨다에 중점 두지말고 어떻게 이어가는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더 나은길을 찾는게 맞다 봄
요즘 누가 한복을 입는다고 ... 어차피 관광상품으로 해를 끼치지 않았으니 된거 아닌가
전통을 잡으려면 공무원들 전부 한복입고 출근 시킨던가~ 너무 생각이 막힌 것 같음
또바라 뻘짓을
명주로 어떻게 빌려주나 말도 안되지
퓨전 한복 보다 전통 한복을 좋아 하지만 뭐든 강제적으로 저러는 건 아니라고 봄..무슨 공산 국가도 아니고...홍보는 할 수 있지만 그냥 사람들 알아서 하게 놔두어라...근데 지나치긴 함 그래도 강요 하는 건 아니라고 봄
전통은 전통대로.. 퓨전은 퓨전대로..
필요없는것 왜 정부가 난리나 경제 등등 해라....진짜 필요한 일(경제 등등)안하면서 왜 필로 없는것 왜 할려고 하나...
이거 왠지 거늬가 k컬쳐 어쩌구저쩌구하면서 한복사업에 참여해서 돈즘벌려고하는 냄새가 나네요.
합성섬유 가지고 트집 잡는 건 너무하네요 전시용이 아니고서야 전통한복도 요즘에는 대부분 다 합성섬유로 만듭니다 천연옷감은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대여 한복을 천연옷감으로 만들라고 하는 건 장사 접으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입고 즐겨야 한복이 더 알려지고 발전하는 거죠 그냥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거 또 하고 자빠졋네.
모델들한테 이상한 한복 입혀 청와대에서 사진 찍을때는 언제고 이제와 뭘 바로 잡겠대
니들 정신이나 바로 잡아라
정부는 문화에 대해 나서지 마라....
그냥 시대흐름에 흘러가게 냅둬... 뭐이 중요허냐?
의복은 동서고금에 따라 같았던 적이 단 한 순간도 없다.
전통한복을 어디부터 정의할껀데?
손대지마라! 미친
일본 정부가 보니 잘나가는게 싫은게지
일본 정부가 또 뭐라 했나보다야
한복뿐만이 아니라 어떤 의복이든 시대에 맞추어 변합니다.
한복의 복식도 저런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라 엄청 다양합니다.
전통의상도 역시 보존하고. . 계승을 해야겠지만. .
요즘 시대에 맞게 의복이 변화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이 지난후에 지금의 퓨전한복도 "100년전 한복이었다"라며 보존이 되겠죠~!
아 개답답하네
이봐요
퓨전한복 생활한복은 이미 브랜드화 될정도로 따로 있다구요
그냥 냅둬라
한복이 아니라 중국에서 싸게 만들어서 가져온 짝퉁느낌.
전통한복과 개량한복을 같이 비치하는 업체가 많이 없다
전통한복 유지비가 마니 들다 보니
아예 전통한복을 내놓지도 않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이번일은 잘한거다 중국에게 문화 뺏기지 않으려면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뭔소리지;; 그냥 한복대여점에 우리나라 전통한복 복식에 대해 사진을 붙여두고 이름을 한글,한자로 적고 발음소리를 영문으로 적어두면 되겠구먼;;; 전통한복코너와 퓨전한복코너를 같이 운영하게끔 하던지~ 굳이 단속을 한다고요??? 이해가 안가는 일 투성이다😑
시대가 바뀌면 취향도 변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니 그게 아니라....사대부 마님하고 아씨들이 입었던 전통 한복이 더 이뻐서 그래..... 색감 좋고 선 좋고 우아하고.....차나리 이런 전통 옷을 외형을 유지하고 소재나 입는 법을 개량 해봐....
전통과 문화는 시대에 따라 바뀌는 거다. 삼국시대 복장과 조선시대 복장이 다르듯이.
기모노 입히고 싶은거냐?
이런거 잡을 생각 말고 채상병 관련자 들이나 잡아라 개념도 좀 챙기고
40년전에 일본갔을때 화려한 기모노에 놀랬지.
근데 일본이 그런옷을 입어왔을까? 아니지..그냥 발전하는 거지.
중국영화를 봐도 얼마나 화려한가?
그치만 실제 중국시절엔 안그랫지 않겠나..
KC인증 한복이라도 강요 할려고?
의복은 지속적으로 발달해왔다. 조선시대도 상의가 허리까지 내려온것이 중기 후기를 거쳐 가슴까지 올라왔고 6070년대는 옷고름이 리본으로 된 간편한 한복까지 나왔다. 원피스와 직선을 강조한 아시아권 의상들과 달리, 투피스에 곡선을 강조한 한복은 차이가 명확한데!!! 원단을 제재하고 디자인을 제재한다고?? 입기 편하고 생활속에서 입을 수있는 생활한복이 나와야하는데 점점 꺼꾸로 가는구나.
퓨전한복 죽이기에 나서는 거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진짜 가지가지한다.
ㅈㄹ한다ㅋㅋㅋ 외국은 전통의상을 현대식에 맞춰 개량하는 게 유행인데 우리나라만 퇴보 중이냐? 퓨전한복 잡지 말고 물가나 잡아
국적불명 치파오나 기모노는 듣지도 못했는데 한복은 맨날천날 국적불명 타령. 이러니 한복문화가 망하는거지...
베이징올림픽때 입은 한복도 퓨전한복이던데 그건 또 한복 취급할거임? 아니면 전통이 아니니까 결국 중국옷임?
정부가 한복을 자꾸 국적불명이라며 규제하면 중국만 오히려 신나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복은 착용방식이 정해져 있는 옷임 큰틀의 착장방식은 변하지 않고 장식이나 크기 문양같은것만 시대별로 달라졌단 말임 퓨전한복도 그런 큰틀은 지켜줬으면 좋지 않을까함... 그 큰틀이정체성이라 사라지면 한복이 아니게 되거든
공산당이야? 왜 이래라 저래라 쓸데없는 간섭질인가? 이 정권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야
당 상징색이 빨간색이니 공산당 맞는듯?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지..
전통은 다른데서 찾으면 안되겠습니까?
패션쇼에서는 아주 그냥... 그것도 전통인가요?
중요한것은 한국에서 한국인이 만드는 복장 이라면 퓨전.개량.생활.전통등 스펙트럼 이라고 볼수 있는데 거의다 메드인 차이나 텍갈이 상품들 인데 이런 오래된 구조를 바뀨지 않고 뭘 입던 다 똑같은 것이라고 봐야지
퓨전 한복을 판매및 대여하는 상점 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퓨전인것을 알려주는 문구 정도만 있어도 돼지
단속 까지 할 필요는 없어
조선전기 한복는 계량형처럼 화려했음. 병자호란.대기근후의 조선후기부터 한복이 수수하고 단조롭게 변함.
이 정부는 진짜 하는짓마다 짜증난다.
할줄아는게 강압수사와 억압 밖에 없다.
경복궁에 국적불명 엘사가 한트럭
약간의 가이드라인은 필요해 보임
그보다
먼저
바로잡을 게
수두룩한데....
"한국의 전통 한복"에 대한 걸 논하고자 하려면,
지금처럼 "특정 시대, 특정 계층" 위주에서만 사용하던 원단 소재 및 복장들만을 "전통한복"이라는 틀에 넣어 놓고 있지 말고,
최소한 한국 역사서를 통해서라도 고증 가능한 거의 모든 시대, 모든 종류 소재의 의복들(최고위 계층부터 최하위 계층까지) 전부를 다루며, 해당 의복들까지도 체험 용 대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줌이 낫지 않을까요?
전통이 세월가면 전통 퓨전이 되고
또 세월이 흐르면 퓨전이 새로운 전통이 되고
역사는 이렇게 흐르쟎아 먼 또 헛짓거리야
그 시대에 입었던 원단과 무늬는 그대로 보존하면 되쟎아
그걸 현재 그대로 입으라고 하면 입혀지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한복의 매력은 시대 상관없이 현대에서도 적응 할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원단의 문제가 아님... 세탁이슈등 화섬으로 제작(비용문제)
1. 한복은 평재단임.. 편하게 입으려고 암홀재단
2. 금박이나, 자수는 고급옷애 속함 그러나 알수없는 금박무늬와 자수
3. 치마말기끈은 뒤에 묵지 않음. 보통 앞으로 묶거나 끈 길이가 짧아 보이지 않게함.
4. 금박을 중구난방으로 찍어댐...
5. 속치마가 드레스 같아 치마가 벌어져 속이 다보임.(치마는 여밈한 거라.... 벌어지면 안됌
전통을 기반하여, 대여.. 구색맞춰
뭐 울나라 사람도 한복 안입는데....무슨소용 😢
미치겠네 ㅋㅋㅋ 퓨전한복?
예로부터 과하게 치마를 풍성하는게 부의 상징이었고, 풍성하게 치마를 꾸미기위해 노력한기 우리 조상임
그리고 금박? ㅋㅋㅋㅋㅋ 아니 저고리 전체에 금박장식되어있는 그림도 있는디 대체 ㅋㅋㅋㅋㅋ
퓨전이면 어떠냐.... 개량한복부터 퓨전 한복까지 모든 종류의 한복을 한복으로 인식하고 입는 문화가 생겨야 명맥이 오래가는 거다.
그럼 고증에 안 맞는 한복은 다 조사 들어가서 벌금 물리려고 그러나. 그러다가 한복은 박물관에서만 보게 될 거야
시대에 따라 퓨전이 진부함으로 변할 수도 있는 건데 뭘 기준으로 잡을 건데
참,, 세금 처먹고 할 일도 없다.. 일본에 네이버 라인이나 방어처라!
아,, 짜왕이 보기에 남들이 왕의 옷을 입는 것이 짜증났겠네...
오리엔탈 드레스지 저게 무슨 한복이냐. 전통한복을 입는게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엄숙한건가?
오히려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 이게 한복인줄 알고 갈거고 나중에 진짜 한복을 보면 이건 한복이 아니다라고 생각할거 아닌가.
기준점을 잡아놓으면 산업과 문화는 거기에 맞춰서 또 변화하가 마련이다.
우리가 아는 한복은 구한말 때 유행한 디자인임... 조선 초기 디자인이 달랐고 조선 중기 디자인이 달랐고 조선 후기 디자인이 달랐는데 좀 달라졌다고 한복 아니라고 우기는 건 진짜 멍청함
@@나는왼손잡이 나한테 하는 말임? 조선초기,중기,후기가 무슨 상관이 있음? 그럼 의미도 없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금박장식에 옷고름도 불편하다고 단추로 가버리고 허리춤 매듭도 뒷쪽으로 리본으로 만들어버리고 서양 드레스에나 넣던 링을 치마에 넣어서 모양을 잡은게 당신말대로 " 좀 달라졌다고 한복 아니라고 우기는건 진짜 멍청함" 이라고 표현할정도로 좀 달라진거와 완전히 다른걸 구분을 못하는 건가? 조선 초기 중기 후기 얘기가 이 맥락에 맞나? 그 어떤 시기를 같다 붙인들 아예 종이 다른 드레스라고 봐야 맞는 건데 , 굳이 말하라면 오리엔탈 드레스라는 출처 불명의 드레스형태인데 당신은 저것이 우리의 한복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한복 또한 그 시기와 그 시대의 사람들 수요에 따라 그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 틀에서의 변화지 이건 틀 자체를 비틀어 그냥 무의미한 예쁨과 편리성으로 짜집기 되어버린 옷인데 좀 달라진 한복이라고? 이걸 구분 못하면 누가 멍청한건가?
@@webper76 그 틀이 뭔데요? 한복의 정의를 조선 시대 때 논문으로 누가 작성해뒀나요? 한복에 단추 쓰면 한복 아니게 되나요? 당신이 쓰는 한글의 띄어쓰기도 서양에서 온거야! 전통 지켜서 띄어쓰기 금지 운동이라도 하던가
@@나는왼손잡이 한글 띄어쓰기 얘기는 왜 나오는 거야.. 이걸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야 이해가 가는건가? 한글 얘기 나왔으니 비유하는데 한글이라는 그 틀은 그대로 두고 그게 서양에서 왔던 아니건 띄어씀으로서 생기는 편리함과 명확성을 취하는것은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런 변화이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예전 한복에도 그 시대의 문화풍경에 따라 치마길이와 소매폭, 저고리의 길이같은것이 변화를 했고 그것은 그 시대의 필요로 그 틀 안에서 변화를 한것인데 지금의 한복이라고 말하며 입고 다니는 것은 외국인들 보기 편하라고 한글의 모음에 영어식 a,e,i,o,u 의 모음을 넣어서 글자를 쓰고 이게 한글이다라고 하는 건데 그 틀이라는 게 뭔지 정말 모르겠는건가? 변화는 무조건 좋은거고 전통 얘기하면 꼰대인가? 내가 지금 무조건 전통대로 한복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처음 글에서 밝힌거 처럼 국적불명의 드레스는 배제를하고 전통에 기반한 복장을 추천한다면 그걸 빌려주는 업체도 서서히 변화할거고 그걸 만드는 업체들도 거기에 맞춰서 산업이 발전하게 되는 것인데 지금의 이 드레스는 만드는 사람들도 주문을 하니 만들기는 하는 데 한복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들이 다수고 정작 진짜 한복은 찬밥신세가 되고 외국인들은 링이 들어간 치마저고리가 전통인줄 알고 있는 이런 상황이 변화이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그들의 선택까지 탓할 수는 없을거고 그런 선택을 정부가 단속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돈내고 들어가야할 궁에 국적불명의 드레스를 한복이라고 정부기관이 인정해주고 무료로 들여보낼 일은 더더욱 아니지 않나? 이런 분위기가 잡히다보면 대여업체도 한복과의 차이점을 설명하게 될거고 그런과정에서 우리의 것을 자연스레 알리게 될거라 생각한다.
왜 우리가 우리 것을 스스로 낮추어야 하는 건가? 오리엔탈 드레스는 나쁜거고 전통한복만을 인정해야 한다라는 것이 아니다. 오리엔탈 드레스는 그거대로 원하는데 어쩌겠나, 허나 그런 걸 입었다고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궁에 무료입장까지 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나? 평생 살면서 한복입을 일이 또 있을거 같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이왕이면 진짜 한복을 입어보고 돌아가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webper76 그 링을 넣는다는게 속치마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무지기라고 조선시대에도 똑같은 목적으로 입는 거 있어요. 똑같은 건데 철사를 쓴 게 이게 틀을 벗어난건가요?
저도 정체모를 장식 달린 퓨전 별로 안 좋아하고 정통의 멋이 잘 안알려졌다 생각하는 편인데요, 대여한복에 천연옷감이라니 한복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그 정도 퀄리티의 옷은 대여 한번에 25~40만원정도 듭니다. 관리도 어려운데 한두시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관광객이 그런 옷을 입을까요? 차라리 정통한복 예쁘게 잘 대여해주는 곳을 나서서 홍보해주거나 국영으로 싸게 대여해주는 곳을 하나 만들든가요.
본인들은 평상시에 한복 입지도 않으면서
좀 놔둬 좀...
퓨전이면 좀어때 이쁘니까 입는거지....
ㅋㅋ 정말 코메디 한국전통문화 예산 모두 삭제시키면서 이런건 제재 ㅋㅋㅋ 미친 구데기
그냥 왕이랑 왕비 복장 정도만 입고 싶으면 정말 관모등 옷에 맞게 입게하면 될거 같은데?
아니면 왕 복장등은 시간에 따른 입는 사람수 좀 제한 하던가... 왕만 뗴거리로 돌아다니는 것도 이상하니. 거기다 곤륜포에 일반 갓은 내가봐도 요상하고
거기다 전통복도 따로 만들어서 홍보하면 되지. 다른 업체로서 빌려줄수 있게.. 그런데 퓨전이라고 없애고, 강제 시킨다?? 시대에 맞는 생각을 하자.
관광객이 그냥 하루 즐기는거지. 조선시대 살러왔냐? 그냥 머리가 없는거임.
맨날 논란인데 타협해서 전통스타일코너 21세기스타일코너 따로 배치해 놓으면 될 듯 우리가 계속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였다면 저런 원단으로 만든 저런 스타일도 지금 많이 입고 있었을 것 같은데
아니 전통한복이 뭔데ㅋㅋㅋ 시대따라 한복 모양 다 다른데 조선 후기 한복만 한복이라고 하려고? 걍 꼰대질하고 싶다고해라...
진짜 "전통" 한복에는 리본 저고리 시스루 한복 다 있으니까
딱 봤을때 "이거 한복 이네."라는 생각이 드는 선까지는 개량한복을 허용하자. 전통한복의 미를 보존하면서 실생활에 편함을 주는 한복으로 개량되어야 한국인들이 평상시에도 한복을 애용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 선이 어디까지냐는 전문가가 아니라 답할수 없지만, 화면에 나오는 정도는 용인 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전통을 지키는 것이 과거와 똑같은 형태와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복 같은 문화는 조선시대에도 조금씩 실생활에 맞게 변화되어 왔다. 문화란 원래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전통한복 개량한복 구분해서 쓰는데 뭐가 문제지?
일본에서 막으라고 지시했냐 ㅋㅋ
시대에 따라 변화 하거나 혹은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하게 변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전통문화의 보존이 잘 되어야 퓨전 또한 사랑받을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 중국의 동북공정 중에 한복이 있는만큼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궁 무료 입장은 전통한복만 가능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여러 사람이 입는 건데 어떻게 옛날 식으로 면 100%로 옷을 대여하냐. 아무래도 관리 측면을 생각 안 할수가 없는거지. 이 쓰레기 정부는 참 쓸데없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다니까.
정치병자 중국인인가?
gr도 가지가지...손 봐야할곳은 손도 안되고~~어떤 이유에서든 이슈가 되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는것 자체가 문화형성이 되는 것인데.....그런다고 한복이 한복이 아닌것도 아니고 ~~여기도 들쑤셔서 왜 뒷돈 챙기려고??
한복이든 뭐든 원래 패션이라는건 그때그때 시대에 따라 변하는겁니다.
자연스러운 변화니까 그냥 좀 놔두세요 제발...
당신도 개답답하네
정작 퓨전한복 생활한복은 따로 존재함 대염점용 유사한복은 걍 코스프레옷이에요 무슨 이걸 시대의 변화인양 포장합니까
@@테츠징 정작 지는 평상시는 커녕 명절조차도 안입으면서
뭔 이래라 저래라 훈계질이야?
외국인들이 퓨전이든 전통이든 한복이 이쁘니까 입어보는거에 의미를 두면 되는거지
뭐 이런데에서 까지 그건 아니야 그건 잘못됐으니 하면안돼 이러고있냐....
퓨전한복 한번 입는다고 뭐 전통한복이 없어지기라도 해?
@@TWS_SamChon_Fan 웃기고있네 한복 니따위가 안입을때 20년째 입어오고 있다. 너나 좀 입고 설쳐라
@@TWS_SamChon_Fan 난독증이냐 난 전통한복만 입자한적도 없는데 수준 들어내냐 수준알만하다.
@@TWS_SamChon_Fan 어디서 반말하고 난독증에 한심하네
솔직히 전통한복 비싸 고 불편함 세탁도어렵고 시대에따라 좀 변화며 살자구요
나는 소재까지는 그렇다 쳐도 허리쪽 뒤로 리본 묶는 이상한 형태는 좀 바꾸는게 맞다고 봄. 기모노도 아니고 무슨...
그냥 내버려둬라... 전통 지키려고 버선도 신으라고 할껴? 그냥 갓쓰고 양복입는 꼴볼견을 방지하게 한복 빌려주는 곳에 지도만 하면돼지....
퓨전한복이랑 전통한복 구분도 못하네 ㅋㅋㅋ 아이고... 이러면서 뭔 검열이야
한복대여점 가격별로 한복종류가 달라짐 전통한복도 있지만 퓨전한복은 저렴이라 부담없어서 많이 빌리는건데 그걸 다 없애면 그냥 안빌리고말지
아니 외국인들은 좋아하ㅏ나요? 세금으로 쓸데 없는짓 좀 하지마
그냥 놔둬요!!!
한복 옷감이 뭐가 잘못 된거냐? 외국인들이 잠시 몇 분 빌려 입는 거 그리 따져 어쩌겠다는 논리인가요? 또 다른 사람 끌고와서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영부인님 제발 그냥 두세요!
옷감이 문제라기보다는 디자인때문에 시민들 호불호는 몇년전부터 있었죠.뭐 그것때문인듯.
디자인이 워낙 화려하긴함
단 전통한복만을 취급하게되면 원단값 관리비용 때문에 대여비가 오를수있음.
애초에 한복 자체가 시대에 따라서 계속 변화해왔는데 전통파괴는 개뿔
한복 활성화를 막는 삽질! 욕을 먹고 싶어서 만들어서 먹네 기괴한 정부다 진짜
전통은 전통대로 연구하고 보존하면 되는거고 퓨전으로 활용되면 그건 그것대로 발전시켜서 미학적으로나 실용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 시키면 되는거지
석여리가 내편 아니면 적, 내가 못가지면 아무도 못가져 이런 마인드라 정부기조가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가는 듯
문제는 한국인조차 제대로된 한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이슈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다른 댓글에도 단 내용이지면, 여기 댓글 달고 있는 한국 사람중에 한복의 상의랑 양장 상의가 어떻게 다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기자가 입은 옷도 그렇지만 '퓨전한복'에서 양장식 소매 패턴을 써서 어깨 각이 생기다보니 원래의 곡선적인 저고리의 형태가 파괴된 건 물론, 옷을 더 불편하게 만든 상황입니다.
근데 그걸 모르고 입으면 '저고리는 불편한 것'으로 단정짓게 되겠죠.
당장 구글에 '전통한복 저고리'라고 쳐서 퓨전이 아닌것처럼 보이는 한복 이미지만 봐더라도 대부분 '차렷 자세'인 양장식 소매를 갖다 붙여서 몸통이랑 소매다 뚝 떨어져서 몸통 옷감은 붕 뜨고 옷이 겉도는 모습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저고리'를 쳤을 때는 평면적으로 T자로 활짝 펴지는 형태고요.
한복이 활성화되어야지 '근본없는 오리엔탈적인 무언가'가 활성화되는 건 경계해야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시대에 따라 문화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무도회 드레스에 익숙한 외국인 눈에 맞춰' 화려하게 업자들끼리 경쟁한 결과잖습니까?
(그리고, 전통적인 한복으로도 충분히 외국인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 무시받던 한류 이전에 몸소 한복 입고 유럽에서 국제 행사 여러차례 참여하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전 엄마 친구분이 만들어주셨던 몇년 된거 입고 친구도 그냥 동네 한복집에서 가져왔던거 입은건데, 일단 옷감만으로도 다 뒤집어지고 한국애들 그냥 입구에서 내릴 때부터 곧바로 행사의 중심급으로 대우 받았습니다.)
@@dkdlrhdi
아니 뭔가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아무도 관심없는 전통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고 지들끼리 관심도 없는 내용에 목숨걸고 명맥이 끊길 확률도 높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중화 되고 활용도가 많아지면 오히려 전통을 파고 드는 전문가도 지금보다 더 많아지고 오히려 연구도 더 많이 됩니다.
90년대 2000년대 외래어나 외국어 섞어 쓰다가 한국어나 한글이 도태 될거라고 걱정하던 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막걸리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듯
@@K_mine 그쪽이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군요. 아무도 관심없는 전통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2000년도 초중반에 이라는 만화에서 퓨전 한복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당시 10대 전후 여자들 사이에 신드롬이 있었습니다.
장담하건데 지금 인터넷에 있는 퓨전한복점들 시초들의 90%는 그 당시 직간접적으로 해당 만화의 영향으로 한복에 다시 매료되고 '새로운 한복'에 대한 관심이 생긴 사람들일겁니다.
그 세대 여자들 중에 데이트나 심지어 출근 할 때 퓨전 생활한복 입어본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퓨전을 하지 말라고 했나요? 전 분명 "한복이 활성화되어야지 '근본없는 오리엔탈적인 무언가'가 활성화되는 건 경계"
불고기 피자는 뭐라고 안 하잖아.
파프리카를 가지고 김치를 담궈도 김치로 인정하면서 유독 한복만 이슈가 됨.
전통 음식은 퓨전을 하면 신박하다고 좋아하면서 전통 복장은 너무 옭아맨다.
전통 그대로의 복장은 박물관가서 보고 문화는 시대에맞춰 발전해야지. 고여있으면 썩을뿐.
내가봐도 좀더 전통쪽으로 가야된다고 봄
하나님믿고 온가족영혼구원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