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80대 할머니, 날아온 신발에 '퍽'…얼굴 피투성이 됐는데, 가해자는 그냥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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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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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ing_issue
    @ranking_issu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른 아침 길을 걷던 한 80대 할머니가 갑자기 날아온 신발에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발 주인 등 일행은 신발에 맞은 할머니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도 현장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거리 인근에서 발생했다. A씨는 당시 일행 10명과 길을 가던 중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발로 차면서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지나가던 80대 여성 B씨에게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에는 외국인도 섞여 있었다고 한다.
    출처 : 채널A, 헤럴드경제
    #신발폭행 #홍대신발 #피투성이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