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한국남성들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안에서든 외국에서든 결혼의 진정성이 있는 여성과 연애를 해보면 여자의 심리는 정도의 차이만 있지 누구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간혹 사랑보다 돈이 우선이거나 사람보다 조건만 보는 여성은 제외하고요. 특히 동남아 여성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남자가 부족해도 많은것을 감싸줍니다. 그리고 싸우고나서 풀때도 한국여자처럼 어렵지않고 의사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화해하는것도 한국여성보다 쉽습니다. 물론 국제결혼을 해도 조건만보고 사랑이 없는 국제결혼을 했다면 약간의 오해에도 얘기하다 토라져서 방문을 쾅하고 닫아버리고 대화도 거부하지만 사랑한다면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지금의 아내와 연애기간포함 딱한번 싸웠는데(제가 완벽해서 안싸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많이 배려해줍니다.) 싸운 이유는 연애때 여러여자를 알아보면서 메신저를 한 기록이 있는데 그여자중 한명이 안부인사를 했고 그걸 내아내가 보면서 언쟁이 있었는데 내 핸드폰을 보겠다해서 핸드폰을 줘버렸습니다. 그후 아내는 1년여전 다른여자들과 대화한 기록을 보게되고 집착이 강한 여성 특유의 질투심 발동으로 싸우게 되었죠. 그후 아내는 한 30분간 화장실 다녀오더니 눈이 팅팅불어서 와서는 "나한테 그냥 미안하다고하고 안아주세요. " 그러길래 그렇게 해줬더니 내품에 안겨서 펑펑 울더라고요. 날 너무 사랑한다고 다시는 자기한테 무서운 얼굴하지 말라고.. 혼자있는 동안 나와 헤어질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그말을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이후로 한번도 싸운적 없습니다. 물론 그 대화흔적은 아내를 만나기전 대화고 아내도 마지막 대화 날짜를 보고 알고는 있지만 마음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다고 아내도 나에게 사과를하고 끝낸기억이 있습니다. 결혼할때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던 사건이네요. 만약 사랑이 없는 사이였다면 이혼으로 번질수도 있겠지요. 국제결혼은 평생 2명의 여자밖에 초청하지 못하기때문에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저도 한번이혼후 마지막 초청이라 수백명의 여자를 만나가면서 선택했고 지금까지는 아주 잘한선택같습니다. 저도 첫결혼은 업체국결을 해서 업체가 시키는대로 정신없이 하다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벌써 결혼이 되어 있었는데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급한 결혼이 아니라 길게 만나보고 결혼하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8년전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교육 받을때는 30명정도 한국인중 여성이 1명 있었고 상대국은 못봤는데 작년에 교육받을때는 총 20명의 교육생중 한국인의 외모가 아닌 베트남계 여성이 5명 있더군요. 그리고 상대국 모두 베트남 남자였습니다. 물론 각자 사정이 있고 나는 알순없지만 뉴스에서 보던 국적세탁후 자국남성과 결혼을 제가 직접 목격했네요. 요즘은 이런것도 염두해두시고 남편동의 없이는 아내혼자 별짓을 다해도 국적을 딸수 없으므로 국적주는 것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글로벌TV님도 5년제한 풀리고 재혼 가능하더라도 마지막 결혼비자를 사용해야하니 신중하시길 바라고 좋은 분 만나길 바랍니다.
![[국제결혼] 베트남 국제결혼 가이드 하나부터 열까지](http://i.ytimg.com/vi/Yu3VSdPOUAo/mqdefault.jpg)
말씀 하나하나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어이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한국남성들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안에서든 외국에서든 결혼의 진정성이 있는 여성과 연애를 해보면 여자의 심리는 정도의 차이만 있지 누구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간혹 사랑보다 돈이 우선이거나 사람보다 조건만 보는 여성은 제외하고요. 특히 동남아 여성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남자가 부족해도 많은것을 감싸줍니다. 그리고 싸우고나서 풀때도 한국여자처럼 어렵지않고 의사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화해하는것도 한국여성보다 쉽습니다. 물론 국제결혼을 해도 조건만보고 사랑이 없는 국제결혼을 했다면 약간의 오해에도 얘기하다 토라져서 방문을 쾅하고 닫아버리고 대화도 거부하지만 사랑한다면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지금의 아내와 연애기간포함 딱한번 싸웠는데(제가 완벽해서 안싸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많이 배려해줍니다.) 싸운 이유는 연애때 여러여자를 알아보면서 메신저를 한 기록이 있는데 그여자중 한명이 안부인사를 했고 그걸 내아내가 보면서 언쟁이 있었는데 내 핸드폰을 보겠다해서 핸드폰을 줘버렸습니다. 그후 아내는 1년여전 다른여자들과 대화한 기록을 보게되고 집착이 강한 여성 특유의 질투심 발동으로 싸우게 되었죠. 그후 아내는 한 30분간 화장실 다녀오더니 눈이 팅팅불어서 와서는 "나한테 그냥 미안하다고하고 안아주세요. " 그러길래 그렇게 해줬더니 내품에 안겨서 펑펑 울더라고요. 날 너무 사랑한다고 다시는 자기한테 무서운 얼굴하지 말라고.. 혼자있는 동안 나와 헤어질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그말을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그이후로 한번도 싸운적 없습니다. 물론 그 대화흔적은 아내를 만나기전 대화고 아내도 마지막 대화 날짜를 보고 알고는 있지만 마음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다고 아내도 나에게 사과를하고 끝낸기억이 있습니다. 결혼할때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던 사건이네요. 만약 사랑이 없는 사이였다면 이혼으로 번질수도 있겠지요. 국제결혼은 평생 2명의 여자밖에 초청하지 못하기때문에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저도 한번이혼후 마지막 초청이라 수백명의 여자를 만나가면서 선택했고 지금까지는 아주 잘한선택같습니다. 저도 첫결혼은 업체국결을 해서 업체가 시키는대로 정신없이 하다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벌써 결혼이 되어 있었는데 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급한 결혼이 아니라 길게 만나보고 결혼하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8년전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교육 받을때는 30명정도 한국인중 여성이 1명 있었고 상대국은 못봤는데 작년에 교육받을때는 총 20명의 교육생중 한국인의 외모가 아닌 베트남계 여성이 5명 있더군요. 그리고 상대국 모두 베트남 남자였습니다. 물론 각자 사정이 있고 나는 알순없지만 뉴스에서 보던 국적세탁후 자국남성과 결혼을 제가 직접 목격했네요. 요즘은 이런것도 염두해두시고 남편동의 없이는 아내혼자 별짓을 다해도 국적을 딸수 없으므로 국적주는 것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글로벌TV님도 5년제한 풀리고 재혼 가능하더라도 마지막 결혼비자를 사용해야하니 신중하시길 바라고 좋은 분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 20댄데 본인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50대가 20대초혼 여자를.. 양심 ㅈㄴ없네 ㅡㅡ
그래서 우리는 ㅂㅅ 육갑 한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