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인간의 욕망이에요. 동물원은 관찰 및 연구라는 목적도 있지만 종 보호라는 목적도 있어요. 대부분 뉴스나 유튜버들은 자극적인 요소를 위해 동물원 스트레스같은 영상을 찍어내지만 야생의 동물보다 수명은 더 높아요. 그리고 사육사들과 교감을 하는 애들도 많이 있구요. 동물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라고 하신것도 인간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인간의 생각이에요.
@@user-arisen수명이 높다는게 꼭 행복하다는 뜻은 아니죠. 사실 자연에서 멸종이란 자연스러운건데 인간이 강제적으로 막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애초에 다른 생물체를 음식부터 잠자리, 번식까지 모든것을 통제당하는게 행복할거란 견해 자체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생각이죠. 님이 훨씬 인간이 우월하다 생각하는듯 하네요
개인방송 한다는 느낌으로 살면 좀 나을까..? 보면서 동물원의 동물들 생각했는데 사람으로 대입해 보니 정말 미칠 노릇이네요 저라면 그냥 죽을것 같아요.. 진짜 생각만 해도 돌아 버릴 것 같아요.. 저는 불확실한 최선을 선택 했고 아마 저 상황에서도 그럴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는 단편 잘 보고 갑니다 :D
송도에 트리플스트리트 안에 있는 실내 동물원에 한 평짜리 공간에 사막여우 둘 넣어두고 사막과 선인장이 프린팅 되어있는 벽지로 둘러싼 유리감옥 속에서 미친듯이 창문을 긁고 머리를 박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음..얼마나 죽고싶었을까ㅠㅜ 아이랑 왔던 내가 후회스럽고 여기서 얻는 교훈이 뭔지..사막여우는 사막에 사는게 당연한데 그걸 굳이 보여주겠다고 전시해놓은 업자나 뭔진 모르겠지만 실내동물원 있으니 시간이나 때울겸 한번 가보자 하는 나같은 소비자나..
@@쫀쫀-g8o 그쵸~ 동물로 치면 사파리 같은 환경이겠네요! 제가 외계인이였다면 저렇게 좁은 곳에 가둬놓고 멍때리는 것만 보는건, 우리가 박물관에서 버튼 누르면 선사시대 인류가 돌 찍는 행동 몇 번 하는거 보는 정도의 재미 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간들이 문화를 소비하면서 즐거워하고 화내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ㅋㅋㅋ
"정상적인 문명인"인 외계인은 그럴리가 없죠. 하지만 행성간 건설이 가능한 거대문명이면 기술도 뛰어날 뿐 아니라 인구도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1%의 반사회적인 개체들 눈에 띄면 저렇게 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길냥이 잡아죽이는 찐따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면 저러는거죠.
이정도의 차이는 굳이 외계인이 아니어도 인간끼리 발생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감히 사람의 급을 나누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인과는 궤를 달리하는 정보력을 가진 권력층은 어찌보면 저 외계인보다 더 막강한 힘이 있잖아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맨 위, 맨 아래에서 일어나고 있겠죠 하지만 더 넓게 본다면 그 사람들 역시 같은 사람이니까 같은 사람에 의해, 세상에 의해 통제되는건데 결국 서로를 알고 세상을 알수록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깨닫게되겠죠
아.. 이거 보다가 고양이가 간식달라고 졸라서 주고 왔음.. 그런데 아니 왜 내가 외계인이 된거 같지...? 그 녀석들은 내가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게 이녀석들한테 진짜 행복한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내가 아는 바깥세상은 편안하지도 마냥 안전하지도 않으니... 그냥 내가 더 잘해 줘야겠다 싶어지네요...
대학살의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될 필요가 있음 3:00 "반복되는 환경파괴와 전쟁속" 인간들의 문제가 그들에게는 생태계 위협종으로 분류시키게 된 원인 그 중에서도 좀 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 과 과격한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의 차이가 발생 인간 사이에서도 동물에 우호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있듯이 그들 사이에도 인간에 우호적인 존재와 그렇지 못한 존재가 있 을 수 있듯이 인간들중에도 보호개체로 삶을만한 존재가 있고, 그냥 모기 잡듯이 잡아야 하는 개체도 있듯이
우린 다른 유인원들보다 조금 더 똑똑할뿐이고 "기록"이라는 스킬을 해금해서 세대마다 지식이 쌓여갈뿐 (그니까 우리 조상님들이 조금씩 이뤄내신게 쌓인것일뿐) 저희를 한명씩 놓고보면 조금똑똑한 동물일뿐임. 매일 실수를하고 실수를한건지 인식도 못하고 늘 뒤늦은 후회를하는 짐승들인데 그걸 받아드리고 겸손해지면 하나라도 더 배울수있는데 겸손해지는것마저 힘든 우리... 우린 그렇게 특별한 존재들이 아닐수있다는걸 늘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아가야하고 감사하는것을 잊으면 감사할일이 줄어든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듯
자연세상에서 약육강식은 당연한것. 인간만 빼고 본다면 육식동물들은 초식동물들을 죽여서 살아야하고 초식동물들은 육상식물들을 먹어 살아야한다. 이런 문명이 만들어지기 전까진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였음. 문명이 만들어지고 좀 살만해지니 동물들의 권리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애초에 이런비유는 잘못된것 동물들중에는 우리 인간과 같이 생각을 해서 고통받는 동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 요즘사람들은 요즘 돌고래 정도만 해도 자연으로 돌려주자고 하는데 그래서 보내주면 자연으로 가면 잘 살수 있을것인가.? 모르겠지만 일단 동물에게 좋은쪽으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환경문제로 가축생산도 줄일려고 하고 있음 (빌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법을 보면 알 수 있음) 댓글보면 인간도 사육당할것이다 인간은 죽어야한다 등이 많아서 그정도까진 아니라는것. 결론: 우리가 해야하는것은 치킨 고기 먹고 싶은대로 먹되 계란 낳는 닭의 사육환경 개선등과 인공고기와 그런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관심을 많이 갖는 정부를 뽑고 시민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면 가축생산도 줄이고 가능함.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의 살기 좀 안 좋은 마을에서나 일어날 만한 가축환경들은 개선해야함.
아니, 외계인이라도 크게 다르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냥 옛날 옷 입혀놓고 방안에 두면 그게 구경거리가 될까? 싸움도 붙이고 짝짓기도 시키고 쯔양같은 친구 데려다가 먹방도 시키고 이래야 볼만하지, 알약이 뭐냐, 알약이? 동물도 지능이 있으면 가르쳐서 쇼도 하는데 인간을 데려다가 가만히 놔두고 보기만 하면 뭐가 재밌겠나?
저정도면 진짜 젠틀하게 다뤄주는거지 우리가 가축들한테 하는거 반의 반만해도 아마 영화 상영불가 였을 거임
가축은 먹는 거잖아요
비교할 대상거리까진 아닌듯요
소나 돼지 잡을 때 다 잔인하죠..
동물원?이랑 비교하는게 맞지 않음?
거기도 별 다르진 않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과몰입 금지
@@zalhanda 우리를 소나 돼지처럼 먹는 존재를 표현한 영화가 나온다면?
@@daleks5568 다양한 음식으로 맛있게 요리하는 요리프로그램이 되겠죠?
예전부터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이 영화가 그 표현을 잘 살린것 같아요. 실제론 더 안 좋은 환경속에서 사는 동물도 많아요. 인간들 때문에 너무 불쌍하죠. 동물로 태어나고 싶어어 태어난게 아닐텐데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인간의 욕망이에요.
동물원은 관찰 및 연구라는 목적도 있지만 종 보호라는 목적도 있어요.
대부분 뉴스나 유튜버들은 자극적인 요소를 위해 동물원 스트레스같은 영상을 찍어내지만
야생의 동물보다 수명은 더 높아요.
그리고 사육사들과 교감을 하는 애들도 많이 있구요.
동물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라고 하신것도 인간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인간의 생각이에요.
@@user-arisen수명이 높다는게 꼭 행복하다는 뜻은 아니죠. 사실 자연에서 멸종이란 자연스러운건데 인간이 강제적으로 막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애초에 다른 생물체를 음식부터 잠자리, 번식까지 모든것을 통제당하는게 행복할거란 견해 자체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생각이죠. 님이 훨씬 인간이 우월하다 생각하는듯 하네요
@@user-arisen너도 집에서 백수로만 있으면 수명 높아짐 ㅋㅋ
크리스탈이 탈출 했을때 아주 멀리 빛이 빤짝이는걸 보았는데 크리스탈이 옆에 있던 남자의 말대로 ’빛을 쫒아‘라는걸 크리스탈이 생각해 냈다면 크리스탈은 포기하지 않고 빛을 쫒아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저 사람 들은 저렇게 탈출해도 저 사람들의 입장을 우리한테 대입해보면 그냥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 탈출한거나 마찬가지잖아... 소름돋는다
곧 너네들 미래임 ㅋㅋㅋ0.5퍼의 엘리트가 99.5퍼를 개돼지로 만들생각이거든
@@닝닝-c5f 그렇다면 님도 마찬가지겠네
@@1218-d2x ㄴㄴ 난 백신안맞아서 ㄱㅊ ㅋㅋ 넌 백신맞아서 니 인권없음
@@닝닝-c5f 뭔 소리래
@@1218-d2x ㅋㅋㅋ백신 맞은 놈들은 인권이 없거든 ㅋㅋㅋ자연적 dna가 아닌 인위적인 dna를 가지게 되므로써 인간이 아니라는 미국 대법원 판례가 있단다 ㅋㅋㅋ 그리고 그 인간 아닌것들은 모두 제약사 소유라네?^^ 가축처럼 잘 지내길 바래 ㅋㅋㅋ
ㅎㅎㅎㅎㅎ숨막히고 죽고싶어서 사표냈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일주일만에 회사로 다시 끌려가게 생긴 내 얘기 같당…. 다음주에 다시 복귀하는데 진짜 가기 싫어서 토할거 같네요ㅎㅎ
부모님 쾌차하시길 빌게요
말만 들어도...
님 힘드세요ㅠㅠ
일단 복귀했다가 다른일 찾으면 바로 나오세요
어우... 화이팅
개인방송 한다는 느낌으로 살면 좀 나을까..?
보면서 동물원의 동물들 생각했는데
사람으로 대입해 보니 정말 미칠 노릇이네요
저라면 그냥 죽을것 같아요..
진짜 생각만 해도 돌아 버릴 것 같아요..
저는 불확실한 최선을 선택 했고 아마 저 상황에서도 그럴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는 단편 잘 보고 갑니다 :D
그게 지금의 동물 유투버 아닐지
송도에 트리플스트리트 안에 있는 실내 동물원에 한 평짜리 공간에 사막여우 둘 넣어두고 사막과 선인장이 프린팅 되어있는 벽지로 둘러싼 유리감옥 속에서 미친듯이 창문을 긁고 머리를 박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음..얼마나 죽고싶었을까ㅠㅜ 아이랑 왔던 내가 후회스럽고 여기서 얻는 교훈이 뭔지..사막여우는 사막에 사는게 당연한데 그걸 굳이 보여주겠다고 전시해놓은 업자나 뭔진 모르겠지만 실내동물원 있으니 시간이나 때울겸 한번 가보자 하는 나같은 소비자나..
돈 못벌고 컴퓨터 없는 개인방송
사생활 없고 24시간 감시당함
저렇게 가둬놓고 관람하는 것이 외계인 입장에서 최선이였을까ㅠㅠ
가둬놓고 구경하는 것보다는 인간 마을을 하나 만들어놓고 입장권을 파는 것이 외계인 입장에서도 훨씬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을거고 인간도 비교적 자유롭게 살고 윈윈이였을 것 같은데ㅠㅠ
동물원도 자유롭게 풀어놓는곳 아닌곳있듯이 그런거아닐까
그거는 동물원 사파리...겠네요
외계인 한테는 사람이 동등한 생명체가 아닐텐데 왜 그렇게 하겠냐..ㅋㅋ
@@쫀쫀-g8o 그쵸~ 동물로 치면 사파리 같은 환경이겠네요!
제가 외계인이였다면 저렇게 좁은 곳에 가둬놓고 멍때리는 것만 보는건, 우리가 박물관에서 버튼 누르면 선사시대 인류가 돌 찍는 행동 몇 번 하는거 보는 정도의 재미 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간들이 문화를 소비하면서 즐거워하고 화내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ㅋㅋㅋ
@@frants-jeon 결국엔 인간의 재미를 위해 동물에게 아량을 베푼다 그정도네요
진짜 엠터님 단편영화 몰아서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사육과 관람은 해당 생명체의 지능수준에선 인지하기 힘들정도로 편안한 상태로 해야하는것이기때문에, 만약 저런일이 실제로 있다면 이미 실행중이고 지구자체가 커다란 울타리 일지도?
가끔 그런 상상도 하곤 하죠ㅋㅋㅋ
어떤 영상에서 신이 분무기로 비 뿌리면서 관리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또 지구는 어딘가에서 관찰되고 있는 수정구슬? 비시무리한거라고 하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 영화 줄거리 알고 생각하니까 약간 무섭기도...ㅎㅎ
동물원에 동물 가둬 놓을 때 전혀 편안한 상태로 안하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유인원들보면 진짜 눈물나와요ㅠ 엄청 우울해보이고
외계인들이 인간만큼 잔인할 거라는 가정에서 만들어진 영화
한때 서양인이 동양인 잡아다 한거ㅋ
ㄹㅇ…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인이 지금 인간들이 같은 생명들을 대하는 모습(농장들, 동물원, 개개인들의 동물학대)을 보면 경악하지 않을까 생각함.
@@singasong785 다른 지능이 높은 동물이 다른 동물에게 하는 행동과, 인간이 다른 동물에게 하는 행동이 대동소이 하듯.
그들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쇳치
서양인까지 갈 필요도 없죠.
일본이 만국박람회 에서 조선인 전시 한적도 있어서.
"정상적인 문명인"인 외계인은 그럴리가 없죠. 하지만 행성간 건설이 가능한 거대문명이면 기술도 뛰어날 뿐 아니라 인구도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1%의 반사회적인 개체들 눈에 띄면 저렇게 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길냥이 잡아죽이는 찐따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면 저러는거죠.
7:05 약간의 결함이 생긴대도, 통제하기 쉬운 상태로.
소의 코뚜레, 애견의 성대수술, 애완새의 윙컷……
동물의 처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단편영화 감사합니다!
ㄴㄴ 너네미래임
@@닝닝-c5f ㄴㄴ 니미래임
이러면서 바로 치킨뜯으러갈꺼면서
옛날 미국이 하고 일본이 조선인 잡아다 한게 저런거 라는...
@@쇳치 역사를 외계인한테 배웠냐?ㅋㅋ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자녀 간의 상황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부모에게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지만 과연 나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다시 발걸음을 돌리는 아이 같아서요...
자유를 찾아 나가려고 했던거면 최소한 저기서 저러고 살다 죽느니 밖에서 죽겠단 마인드로 나갔을텐데 결의가 좀 아쉽넹..
이야 어떻게 이런 영화들을 잘 찾아내시나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또한 결국엔 갇혀 있는 삶 아닐까요? 아무리 타인과 다른 동물들 그리고 자연과 상호관계를 하건 우린 결국 지구에서 탈출하지 못 하고 죽는다는 사실에 순응하며 사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ㅋㅋㅋㅋ 지금 화성에 테라포밍 시도 하고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굳이 탈출해야함?
@@닝닝-c5f 철학
지구 밖은 위험해...
불가능 한지 안한지 해봐야 아는거지?^^ 니보다 똑똑한 인간들이 그만큼 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니???
어이어이, 과몰입 자제해.
외계인 입장에서도 오히려 넓은곳에 여러명씩 방목시키는게 훨씬 흥미로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사실 그게 지구임
이정도의 차이는 굳이 외계인이 아니어도 인간끼리 발생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감히 사람의 급을 나누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인과는 궤를 달리하는 정보력을 가진 권력층은 어찌보면 저 외계인보다 더 막강한 힘이 있잖아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맨 위, 맨 아래에서 일어나고 있겠죠 하지만 더 넓게 본다면 그 사람들 역시 같은 사람이니까 같은 사람에 의해, 세상에 의해 통제되는건데 결국 서로를 알고 세상을 알수록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깨닫게되겠죠
ㅋㅋ 그래도 지금사회는 못마땅하면 인생포기 각오하고 면상에 죽빵정돈 날릴 수 있잖아요 ㅋㅋㅋ 면전에 쌍욕을 박거나
@@hhn2762 빈민층이 목숨건다고 절대 권력자에게 상처를 낼 수 없죠
@@GeniusJerome 거기서 더 나아가야겠죠 왜 이해하지 않는지, 약자는 강자를 이해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GeniusJerome 그런식으로 말할거면 안하는게 낫죠 너님이 하든가 이렇게 말하면 제 입장에서 할건데 뭐 어쩌라고? 밖에 나올 말이 더 있나요
@@GeniusJerome 뜻이 없으면 뭐해요 너님이 하든가는 투박하다 못해 안하는게 나은말이지
단지.. 우리 현실세계에 대입해보면, 똑같다.
일하고 순응하고 돈벌이 해 가면서 살아야 살아남을 수 있고
도태되어진다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
영화랑 현실이랑 무엇이 다른가.!?
애완동물의 비쳐진 삶이라고 보았을때 더더욱 몰입감이가는 영상이였네요..
아.. 이거 보다가 고양이가 간식달라고 졸라서 주고 왔음.. 그런데 아니 왜 내가 외계인이 된거 같지...? 그 녀석들은 내가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에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게 이녀석들한테 진짜 행복한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내가 아는 바깥세상은 편안하지도 마냥 안전하지도 않으니... 그냥 내가 더 잘해 줘야겠다 싶어지네요...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2마리이상 키워야합니다,, 1마리만 키운다면 하루종일 같이잇어주는 여력이있어야하구요
혼자살면서 나의외로움을 달래려고 반려동물 1마리만 키우는건, 또다른 누군가를 평생 외롭게만드는것임
짧은 목줄까지 채운다면 더더욱 잔인한거죠
중세시대 죄수로 비교하면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 지하 독방에 있거나,, 그런 독방에 쇄사슬로 묶여있거나 하는것임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환경이 파괴된 지구에서 죽음을 택 할거같음
차라리 ㅈㄴ 폰이라도 주고 걍 집같이 꾸며주면 몰라 사이버펑크처럼 해놓으란말야 이 외계인들아~ 컴도2080으로 맞춰주고 어? 아니 저렇게 동물원 환경이 좋지 않다는걸 풍자한건가?
3060이 아니라 2080인거보면 외계인들도 비트코인으로 인해 오른 그래픽카드 값을 감당하지 못했구나....
지들딴엔 최상의 환경이랍시고 꾸며놓은 걸 풍자하는 거 같음 (자연과 비슷하게 꾸민 모습 등)
확실한 최악과 불확실한 차악 사이의 결정이 더 맞는 말 같네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을 예로 들면 저 외계인들은 젠틀한거 아닌가료? 건강상의 이유로 난소적출이나 거세도 안하고, 심지어 본인들 선택으로 저러는거고ㅋㅋㅋ
몇백년전만해도 인간이 인간을 동물원이나 박람회에서 전시한거 생각하면 딱히…놀랍지도
음식이 알약인 이유는 제작비가 부족했기 때문일것. 내눈엔 다른이유가 안보임.
중세유럽에 영화속과 같은 실제상황이 있었다네요.
살기위해 귀족.부호의 정원에서 살아있는 조각상노릇을 하며 구경거리로 연명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동물 사료를 사람의 알약으로 표현한것 아닐까요!? 동물이 사료를 봤을 때의 인공적인 느낌과 이질감을 알약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한것 같아요!
사료아님?
그럼 안목을 넓히시면 되겠네요
멀리 가지 않고 제국주의 시대 만국박람회 시절만 가더라도 ㅋㅋ
오마카세 준담서 왜 안주나
10:39 우리는 이것을 강요된 선택이라고 부릅니다... ㅜㅠ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그로 인해 선택지가 없어지는 동물들
그 어떤 선택들도 결국 강요하는건 인간
감독이 던진 중요한 질문은 자유의지에 대한 질문인듯 하네요
그건 결과론적 분리라고 생각됨.
보는 시각에 따라 차악이 최선일 수도 최선이 차악일 수도 있으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사실 차악이였다 라고 해석한 것 밖에 되지 않음
3:55 에 나오는 빛이 9:10 쯤에 나오는 저멀리 빛나는 무언가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컴퓨터가 있었어야지.....덜 답답하겠찡...
살펴볼 키워드는
멸망, 어차피 죽을 상황에 놓여있지만 살려줌, 보호
멸종위기종을 인간이 데려다 보호 해주는 원리 와 유사함,
(그때 죽더라도 내비둬의 선택)= 죽음 (죽으니까 데려다 지키자) = 보호 가 되는 개념이 발생
대학살의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될 필요가 있음
3:00 "반복되는 환경파괴와 전쟁속" 인간들의 문제가 그들에게는 생태계 위협종으로 분류시키게 된 원인
그 중에서도 좀 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 과 과격한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의 차이가 발생
인간 사이에서도 동물에 우호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있듯이
그들 사이에도 인간에 우호적인 존재와 그렇지 못한 존재가 있 을 수 있듯이
인간들중에도 보호개체로 삶을만한 존재가 있고, 그냥 모기 잡듯이 잡아야 하는 개체도 있듯이
아 네이버 웹툰중에 금요일이란 작품에서 외계인들에 의해 품종견처럼 사육당하는 인간을 그린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보나조이~
@@batterybig6273 아 그거 ㄷㄷ 그것도 무섭죠 그나저나 제가 이야기한 에피소드 제목이 순혈 이였던가 헷갈리네요
@@extrazero8 알파입니당!
음 헷갈려서 지식의 나무라는 사이트에 알아보니 보나조이가 알파고 제가 이야기한 에피소드는 순혈이네용
그작가님이 배진수 작가님 맞으신가요? 그분 멘사회원 ㄷㄷ
첫장면 아침에 늦었다고 인공지능이 안내할때 feeding time이라는 어휘쓰는거 소름이네 ;;
저두 깜짝...
선택지도 주고, 심하게 옥죄이지도 않고 밥도 잘주고 생명도 보장해주는데 저정도면 ㄹㅇ 잘해주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밥이 알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이지. 노예로 사느냐, 힘들어도 나의 존엄성을 지키며 사느냐.
@@애반젇 아 그렇네..근데 좋아하는거 보면 맛있는거 아닐까?? 눈은 즐겁지 못하지만 맛만 있다면 뭐
@@user-br8zy6lv1m 그런가
이래서 무지하고 둔감한 낙관론자들은 안된다니까
딱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탈출했다가 배고파서 돌아오는거랑 똑같네 ㅋㅋㅋ
자유를 버린순간 인간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 자유의 책임도 안질려고하는 순간도 인간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와 시작할때 아침 점심 저녁관련 영단어가 아니라 피딩타임이라 한다.... 먹이시간....
저는 이상하게... 먹고 살려고 오늘도 직장 생활해야 하는 현대인의 삶이 겹쳐 보이는군요. 극속수의 재능(?) 있는 사람 빼고는 싫어도 매일 그 일을 반복...
금수저로 태어나면 아무리 멍청해도 회사 물려받아서 사장되는데 가난하게 태어나면 인턴직 할라고 600 대 1 경쟁해야댐 적다보니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ㅅㅂ
@@singasong785 한가지 알려줄게 니가 지금 비참하고 불행한 삶을 사는건 니가 전생에 죄를 지었기 때문이지 금수저로 태어난 사장 아들은 전생에 착하게 산거고 그러니까 다음생에라도 떵떵거리고 잘살라면 착하게 살면된다 점수가 누적되서 목표치에 다다르면 죽고나서 이승으로 환생할때 거기에 상응하는 삶이 제공된다
ㅋ
@@천굥거니 좋은 말이네요 근데 어느 소설에서 나온건지?ㅋㅋㅋ
@@xodidrP 지어낸건데요ㅡ.ㅡ 굳이 말하자면 흰두교 윤회정도려나?
인간은 도대체
동물들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소 돼지 닭 잘만 잡아먹다가 갑자기 무슨소리냐
어이 형씨 치킨이나 시켜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기 싫어? 확실해?
삼겹살 ㄱ?
세상에 모든문제가 주관식이면 좋겠지만 객관식문제도 있으니 객관식에서는 차악을 선택하는데 주저함 없길바래요
이 영화의 교훈을 느끼는 순간에도 내입안에는 돈까스가 있었다
8:23 그날 밤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
진짜 몸매가 ㅎㄷㄷ하긴 함..
꼭 내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하루 세끼 밥먹고,똥싸고, 일하고, 자고,그렇게 의미없이 늙어가는..
동물원의 동물로 생각하니까 슬프네요 참..
살아간다는 것과 살아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유한함 그럼에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늘 치장과 폭력과 다른 것을 통한 희생으로 오늘의 살아내는 유한한 반복 안에서 허무함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
진짜 대단한 영화입니다.
음 지구가 멸망해간다고 하더라도.
저래 사는건 진짜 최악이네요.
아니 무슨 유흥거리가 있거나 근무시간이 짧으면 모르겠다. 통제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도 동물원의 삶이라서 저정도임..
식용이였어봐 워후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꿈도 희망도 없네.
4:53 오마카세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것도 인간의 관점에서 외계인을 본거지. 무턱대고 지레짐작하는 외계인, 우리가 이러하니 저들도 이러할거다.
사람은 자신을 투영하여 세상을 본다.
학창시절에 봤던 외국드라마 V
외계인에대한 고정관념이된 그 외계인을 생각하면 이건 진짜 착한 외계인이네요.
멸종 위기 동물은 짝찟기도 시키고 그러는데 외계인은 그런게 없네. 인형을 놔놓을걸 보면..
뭔가 미래에 생길수도 있을꺼같아서 소름끼치네요
나라면 외계인 & 우주선 깽판쳐 놓던지 한다음 외계기술로 지구및 인간을 살리기 위해 발악해보겠음. 어짜피 이래저래 뒈지는거...............
인류의 동행자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외계인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이 동영상이 추천으로 떴네요.
어제 인류의 동행자를 읽었던 부분에서, 좀 충격이었지만,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인류가 지구를 소중히 잘 보호하고, 후손에게 자유를 물려줘야 한다네요.
오늘날 사회모습 풍자인듯 인권 & 민주주의라 포장된 뒷면에 강제 사육이있다 조건에 응하지 않으면 철저히 권한을 박탈당한다...
추천하시는 영화 많은 것들이 제취향이네요.
우린 다른 유인원들보다 조금 더 똑똑할뿐이고 "기록"이라는 스킬을 해금해서 세대마다 지식이 쌓여갈뿐 (그니까 우리 조상님들이 조금씩 이뤄내신게 쌓인것일뿐) 저희를 한명씩 놓고보면 조금똑똑한 동물일뿐임. 매일 실수를하고 실수를한건지 인식도 못하고 늘 뒤늦은 후회를하는 짐승들인데 그걸 받아드리고 겸손해지면 하나라도 더 배울수있는데 겸손해지는것마저 힘든 우리... 우린 그렇게 특별한 존재들이 아닐수있다는걸 늘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아가야하고 감사하는것을 잊으면 감사할일이 줄어든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듯
>>☆☆&""기록""&☆☆
이야 멋진말입니다..
왜 다들 현재 자신의 처지는 생각 안 하고 동물원의 동물원만 생각할까? 자발적으로 일어날까 말까하는 일에 안전을 들먹이며 통제해달라고 떼쓰면서ㅎㅎ...
말투가 주기자 그자체네욬ㅋㅋㅋ
자연세상에서 약육강식은 당연한것. 인간만 빼고 본다면 육식동물들은 초식동물들을 죽여서 살아야하고 초식동물들은 육상식물들을 먹어 살아야한다. 이런 문명이 만들어지기 전까진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였음. 문명이 만들어지고 좀 살만해지니 동물들의 권리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애초에 이런비유는 잘못된것 동물들중에는 우리 인간과 같이 생각을 해서 고통받는 동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 요즘사람들은 요즘 돌고래 정도만 해도 자연으로 돌려주자고 하는데 그래서 보내주면 자연으로 가면 잘 살수 있을것인가.? 모르겠지만 일단 동물에게 좋은쪽으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환경문제로 가축생산도 줄일려고 하고 있음
(빌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법을 보면 알 수 있음) 댓글보면 인간도 사육당할것이다 인간은 죽어야한다 등이 많아서 그정도까진 아니라는것.
결론: 우리가 해야하는것은 치킨 고기 먹고 싶은대로 먹되 계란 낳는 닭의 사육환경 개선등과 인공고기와 그런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관심을 많이 갖는 정부를 뽑고 시민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면 가축생산도 줄이고 가능함.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의 살기 좀 안 좋은 마을에서나 일어날 만한 가축환경들은 개선해야함.
고도의 문명을 가진 외계인도 피할수없는 머머리..
외계인의 머리털은 인간의 기준으로 겨털과 같은 것일수도 있죠 생각의 전환
@@천굥거니 그럼 겨털은 머리털...
애쉬그레이 겨털에 다운펌..
차라리 밖에서만 보이는 형태였음 좀 더 괜찮았을까..? 그래도 간섭과 통제때문에 사는 의미가 없을 수도
애초에 문명생활을 하는 인간이랑 동물이랑 같을리가 없음...
제목 10:05
tmi : 인간은 이미 인간을 박람회에 전시한적이 있다
탈출하여 도심으로 나온 얼룩말이 이런느낌이었을까
잘봤습니다 .
우리보다 고등생명체가 오면 일어날 일이긴함
우린 뭐 동물 권리따위 지켜주나 ㅋ
애견의 심리가 느껴지네요
일안해도 의식주 챙겨주니 나름 괜찮아보이는디,,,
가운데 남성이 말한 빛을 따라가라는건 그냥 맥거핀인가요 아님 그저 탈출한 주인공이 빛을 따라가지 않는것을 선택한 것이었을까요?
100년도 전에 사람전시도 했는데
외계인이 저정도면 뭐 훨씬 잘해주는거였지 뭐
이 우주에서 가장 잔인하고 추악한 생물이 지구인아니냐
유리창 깬 순간부터 레지스탕스 집결 밖에 생각이 안떠오른다 내가 아닌 내 후세의후세라도 행복하기 위해서
케플러 제가 걸스플래닛 999에서 보던 여돌 이름인데...외계인 진짜 잔인하다...
케플러는 항성 이름입니다
요하네스 케플러
아니 저는 걍 케플러 영상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적은거에요
@@mercedesamgpetronas2439 과학자 이름이 원조입니다.
소름 돋는다..
그만두고 싶은데 못그만두고 빚때문에 다시 직장으로 끌려가는 직장인같은 뒷모습...😅
남zㅘ 가 ~ 말투 발음 개킹받음ㅋㅋ아오
흑인 노예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인가 역지사지로 외계인은 전부 흑인이거나 아시아인. 지구인들은 모두 백인
지구 감옥에 갇혀서 속고 사는 우리랑 똑같네요
자막엔 식사 시간이라 나오는데 사실은 먹이 시간이라고 하네요
근데 가끔씩 저렇게 알약이나 하나 먹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이 좋음 두통치통생리통엔 게보린
아프리카BJ들은 오래 살아 남겠네
ㄹㅇㅋㅋ
맨날 영도보면서 반응만하고 밥먹는 느릿느릿한 bj는 못살아남음 매사에 다 귀찮아하는 그런 사람들은 뒤질듯
@@쿼크 hoxy....?
@@비늘가지 생각하신분이 누구인가요?
@@쿼크 김병만 선생님은 살아남을듯
9:25부터 들리는 음악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오마카세는 못참지 ㅋㅋㅋㅋ
저도 저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허나 외계인이 나를 어찌 생각할것인가. . 내인생을 외계인에게 맞긴다면 나는 실험체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잘모르겠어요
우리집 고양이도 저렇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겠지
ㄴ7ㅁ
니 얼굴보고 사니까 더 힘들겠지
@@오함마머리깨기 너의 어머니도 니 얼굴 보고 사느라 힘든건 알고있어?
아니, 외계인이라도 크게 다르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냥 옛날 옷 입혀놓고 방안에 두면 그게 구경거리가 될까?
싸움도 붙이고 짝짓기도 시키고 쯔양같은 친구 데려다가 먹방도 시키고 이래야 볼만하지, 알약이 뭐냐, 알약이?
동물도 지능이 있으면 가르쳐서 쇼도 하는데 인간을 데려다가 가만히 놔두고 보기만 하면 뭐가 재밌겠나?
벨기에 놈들과 미국백인이 흑인과 인디언을 동물원에 가두고 짐승 다루듯이 전시 했던 악행 때문에 저런 상상을 백인들은 오래전부터 해왔지
외계인의 입장이면 지구인은 원숭이가 웅얼거리고 서로 소통한다며 신기해 하는정도 일듯.
어우 크리스탈 미드가..
눈앞에 보이는 선택이 좋아 보일지라도
사실은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것
딱~ 공산당이 저런 인생이지
어랏 어디서 들어본 영화 유튜버분 목소리 같은데..요?
아프리카 원주민, 아시아원주민 을 구경하던 유럽인들이 생각나네.
말이되냐.. 고도로 발달한 외계인이 저런다고,
지극히 미개한 지구인 수준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