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지고 있는 펜에 애정이 더 생기는지 이상형 월드컵 끝에 남는 아이는 가지고 있던 펜들이더라고요. 취향은 여기서도 나타나는지 펠리칸과 몽블랑이… 아무래도 경험에서 나오는 애정의 척도이다보니 아직 경험이 적은 저는 완벽하게 판가름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무척 재미있는 콘텐츠인 것 같아요! 잉크님이 은근하게 그런 트렌드의 흐름을 함께 보고계신다는 것이 즐겁네요❤
잉잉님 이런건 라이브로해서 잠담도 하면서 원래 1시간 예정하다가 2시간되는 그렇게 하셨서야죵(?) 아 잉크님 제가 면세점에서 몽 로얄블루를 주문했는데 벨트가 왔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당근에 팔까 생각하다가 반품하고 잉크는 오는 중이라는데 실수했으니까 2개를 주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데....잉크님은 몽에서 뭐 잘못 받아보신적 있나요
으악 생각해보니 라이브로 다같이 진행해봤어도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ㅠㅇㅠ 다음에 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테마별로 계속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잘못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 매장에서 살 때는 다 오프라인이었어요. 뭔가 소소한 서비스가 있으면 엄청 기분 좋겠네요 🍍🍍
저는 비스콘티 까마귀가 나는 밀밭 나왔어요! 첫 위시 펜이었는데 시필해보고 생각했던 필감이 아니여서 포기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외관은 정말 예뻤어요! 다시보니 들이고 싶어졌어요ㅠ 디자인에 홀려 사면 필감이 아쉬웠는데..😂 디자인과 필감 둘 다 만족하는 펜을 만나는 건 행운같아요.
저는 최근 펠리칸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m405 작제만이 우승했네요 ㅎㅎ 잉크님의 펠리칸 소개영상들을 30번은 본 것 같습니다🤣 나미키랑 나카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진짜 만년필에 빠지긴 했나봐요ㅋㅋㅋㅋ 솔직히 처음보는 모델의 친구들도 많았는데 찬찬히 설명을 들어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눈도 귀도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 )
펠리칸M205 블루마블과 펠리칸 M405 슈트레제만이 32강에서 동시에 떴을 때.... 진심 5분간 고민했습니다! 공중정원이랑 블루마블이 16강에서 맞붙었을 때는(네 슈트레제만과 블루마블 중에선 블루마블이 승!) 소리를 질렀어요, 이걸 어떻게 골라!! 하면서요. 그리고 제가 우승 펜으로 고른 워터맨 까렌 레상스 뒤 블루와 펠리칸 블루마블이 4강에서 맞붙자... ㅠㅠㅠㅠ 같은 회사의 더 비싼 펜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오른 펠리칸 M205는 이렇게 4강 탈락.. ㅠㅠ 워터맨 까렌과는 몽블랑 149가 결승에서 맞붙었죠. 정말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이상형 월드컵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새 오노토 플랜더스 만년필이 자꾸 눈에 들어왔었는데 잉크님 만년필 이상형 월드컵 하시는거 보고 닥터스 만년필 완전 취향 저격 당했어요.. 스털링 실버 배럴에 펜 클립이 아스클레피오스 지팡이가 너무 예뻐보여요! 근데 2195달러... ㅠㅠ 나미키 밀키웨이 만년필은 진짜 예뻐서 “살까?” 했다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비싼데 닙 크기가 좀 작아서 마음을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저는 나미키 밀키웨이랑 오로라 빙하에서 엄청 고민했어요ㅜㅠ 결국엔 오로라 빙하! 입니당ㅎㅎ 😊 그리고 몽블랑 149도 넘 예쁘고ㅜㅠ 넘 다 예뻐요😢 개인적으로 저는 엄청 화려한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감점 요소... 또, 뭐가 엄청 조각되어 있고 붙어 있으니까 잉크님 말대로 손때가 탈 것 같기도 하고 관리도 엄청 힘들것 같아서 감당 불가에 완전 불호...!😂 이상형 월드컵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고급져요! 다른 이상형 월드컵은 여러가지 사진들이 마구 섞여지고 통일되지 않은 느낌인데 잉크님이 만드신건 통일되고 정갈해서 보기 쉬워요!_!❤
만년필 이상형월드컵 하러가기 👉 www.piku.co.kr/w/8wngjN
살 때는 외형에 끌리는데 남는 건 필감인 듯 합니다.
근데 필감을 온전히 느끼기 전에 외형 때문에 사고 마는걸요? ㅠ.ㅠ
@@_neulbo1365 다 그런거죠... 사봐야 아니까...
일 마그니피코는 실물이 진짜 예뻐요. 청동소재라 살짝씩 푸르게 물이 드는데 그게 또 자꾸 쓰다보면 손에 문질러져서 푸른게 다시 색이 돌아오기도 해서, 푸른 색과 동색이 섞여서 진짜 매력적인 색이 나와요!
예술적인 배럴 파트에서 생각났는데 저번에 몬테그라파에서 이집트 파라오를 모티브로 투탕카멘의 머리를 캡으로 만들고 배럴은 미라의 붕대로 싼 만년필을 출시했었었는데 화면으로도 압도되더라고요... 가격이 1000만원이었던게 더 기억에 남아요...ㄷㄷ😊
정말 대단해요 몬테는 ㅎㅎㅎ 참신하고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조건 구현하는 게 모토인 것 같아요..!
우드 수제 만년필에 당하셨군요.. 간결하고 강력한 충고이십니다ㅎㅎ
궁금해요? 뭐가 안 좋은건지?^^;;
이런 영상도 너무 좋아요 재미도 있지만 잉크님의 방대한 만년필 지식에 감탄!
저도 결국 펠리칸이네요 ㅋㅋ 어쩔수 없는 조류독감?! 오늘 영상은 역시나 잠자고 있던 구매 욕구 뿜뿜이에요 ㅠㅠ 생일까지 어찌 기다리죠 ㅎㅎ
목소리 얼굴이 많이 피곤해보이시네요ㅠ 무리하지마시고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jane 님! 걱정 감사해요 ㅜ.ㅜ 사실 저 날 퇴근하고 전체 회식이 있어서.. 와서 씻고 촬영했지만 피곤이 화면을 뚫었더라구요 😭 (목소리도 조금 쉬어있죠) 좋은 거 많이 챙겨먹고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제인 님도 힘찬 한 주 되세요 !
몽블랑은 한정판을 기가 막히게 뽑아내네요..거의 다 제 취향인걸 보면
결국 가지고 있는 펜에 애정이 더 생기는지 이상형 월드컵 끝에 남는 아이는 가지고 있던 펜들이더라고요. 취향은 여기서도 나타나는지 펠리칸과 몽블랑이… 아무래도 경험에서 나오는 애정의 척도이다보니 아직 경험이 적은 저는 완벽하게 판가름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무척 재미있는 콘텐츠인 것 같아요! 잉크님이 은근하게 그런 트렌드의 흐름을 함께 보고계신다는 것이 즐겁네요❤
몽149가 캡리스에 떨어지다니 월드컵 16강에서 독일이 일본에게 떨어지는 느낌인데요 ㅎㅎ. 전 결국 오로라 빙하가 우승했습니다. 매트 블랙 만년필로는 세일러 임페리얼 블랙도 빠질 수 없죠.. 블랙 코팅 닙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어머 그러네요! 블랙 무광 + 건메탈 트림은 또다른 시크함을 자아내니까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음은 펠리칸 슈트레제만인데 머리는 트위스비 에코네요😂
헐ㅠㅠㅠ 이거 제가 예전에 댓글에 썼었는데 벌써 해주셨네요!! 그런 의미에서 잉크 월드컵도 기대해도 되나요?!
0:49 헉 펠리칸 205 블루마블이 떨어지다니....!
촉 모양이나 스크롤웍 만으로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밌는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잉잉님 이런건 라이브로해서 잠담도 하면서 원래 1시간 예정하다가 2시간되는 그렇게 하셨서야죵(?)
아 잉크님 제가 면세점에서 몽 로얄블루를 주문했는데 벨트가 왔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당근에 팔까 생각하다가 반품하고 잉크는 오는 중이라는데 실수했으니까 2개를 주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데....잉크님은 몽에서 뭐 잘못 받아보신적 있나요
으악 생각해보니 라이브로 다같이 진행해봤어도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ㅠㅇㅠ 다음에 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테마별로 계속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잘못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 매장에서 살 때는 다 오프라인이었어요. 뭔가 소소한 서비스가 있으면 엄청 기분 좋겠네요 🍍🍍
저는 그라폰이 나왔네요 ㅎㅎ 근데 가격대가 저렴이부터 고가의 펜까지 있어서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느낌도 들어서 비슷한 급끼리 이상형 월드컵도 괜찮을것 같아요ㅎ
저도 만들면서, 세상에 펜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균형있게 배분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말씀하신 대로 다음엔 1차분류를 하고서 만들어볼까 봐요!
저는 그라폰이 1등이네요
4강쯤부터 제 취향이 보이더군요 ㅋㅋ
재밌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비스콘티 까마귀가 나는 밀밭 나왔어요! 첫 위시 펜이었는데 시필해보고 생각했던 필감이 아니여서 포기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외관은 정말 예뻤어요! 다시보니 들이고 싶어졌어요ㅠ 디자인에 홀려 사면 필감이 아쉬웠는데..😂 디자인과 필감 둘 다 만족하는 펜을 만나는 건 행운같아요.
외형에 혹하다 펜을 몇자루 몇십자루 가치면 닙의 필감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저는 해보니까 빙하를 보자마자 빙하가 우승할 것을 직감해버렸습니당 ㅋㅋㅋ ㅠ
갖고 싶은 만년필이 참많네용
저는 최근 펠리칸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m405 작제만이 우승했네요 ㅎㅎ 잉크님의 펠리칸 소개영상들을 30번은 본 것 같습니다🤣 나미키랑 나카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진짜 만년필에 빠지긴 했나봐요ㅋㅋㅋㅋ 솔직히 처음보는 모델의 친구들도 많았는데 찬찬히 설명을 들어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눈도 귀도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 )
아 얇고 심플한거면 파롯 그랑세도 저렴한대 금이라 쓸만한거 같아요!
비스콘티 짱❤
하..만년필은 왜이렇게 예쁜게 많을까요ㅠㅠㅠㅠ 항상 지갑이 웁니다ㅠㅠ 잉쿠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제 일상의 소소한 힐링입니댜❤
제 최애가 오마스 파라곤 아코브라운입니다.
슬프고 즐거운 월드컵이네요😂 어떤걸 택하셨을지 궁금해서 바로 영상보러 갑니다!ㅎㅎ
오 재밌겠어요 ㅎㅎ 저도 일단 해보고 영상봐야겠네요^^
저는 결승이 나카야 데카팟vs나미키 유카리 였는데 일본 하이엔드 펜들이 취향인가봐요❤
그렇네요! 결국 무엇이 이겼을까요 ㅋㅋ 궁금해요
저 펠리칸 바빌론의 공중정원 나왔어요 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조류독감...
재질이 플라스틱 제품이면 오래 사용시 뚜껑에 금 갈까 걱정인데, 그런 염려 없는 금속 제품이나 뚜껑 튼튼한 제품 있을까요?
만년필 입문자로서 해보았는데 워터맨 까렌이 나왔습니다! 그립부와 닙이 뭔가 가장 사용하기 편해보였어요! 언젠가 시필 해보고 싶네요 ㅎㅎ
평소 만년필에 관심 많은데 제가 아코의 느낌을 좋아하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ㅎㅎ 다음에는 나무의 느낌이 나는 펜을 사려고요 !
덕분에 유용한 정보 잘 알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예수님 사랑 많이 받고 화이팅래요 ❤
펠리칸M205 블루마블과 펠리칸 M405 슈트레제만이 32강에서 동시에 떴을 때.... 진심 5분간 고민했습니다! 공중정원이랑 블루마블이 16강에서 맞붙었을 때는(네 슈트레제만과 블루마블 중에선 블루마블이 승!) 소리를 질렀어요, 이걸 어떻게 골라!! 하면서요. 그리고 제가 우승 펜으로 고른 워터맨 까렌 레상스 뒤 블루와 펠리칸 블루마블이 4강에서 맞붙자... ㅠㅠㅠㅠ 같은 회사의 더 비싼 펜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오른 펠리칸 M205는 이렇게 4강 탈락.. ㅠㅠ 워터맨 까렌과는 몽블랑 149가 결승에서 맞붙었죠. 정말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이상형 월드컵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m205 블루마블 골랐어요!! 현재 제일 잘 쓰고 있는 펜이 그거라서..파스텔블루도 구매 계획입니다
저도 파스텔블루 구매 예정이에요 ! ㅎㅎ ᄒᄒ M200은 정말 백반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
@@inkinc 백반ㅋㅋㅋㅋ맞아요~
월드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었어요
하.. 전 잉크님 채널에서 오로라 빙하 리뷰를 본 이후.. 다른 만년필은 눈에 차지 않는 병에 걸렸습니다. 지금도 빙하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제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네 제 이상형은 오로라 빙하라는 이야기를 길게 해봤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히봤어요.
저는 몽블랑149였네요.❤
우왁 소비 자극하는 영상이 만년필 이상형월드컵이었군요 ~! 저는 비스콘티 돌배럴이 제일 예쁘더라고요 가격은 별로 안 예쁘지만 ~? 근데 영상 보니까 나미키 밀키웨이 정말 예쁘네요 ... 언젠가 만져볼 수는 있겠죠?? ㅋㅋ큐ㅠㅠㅠ
요새 오노토 플랜더스 만년필이 자꾸 눈에 들어왔었는데 잉크님 만년필 이상형 월드컵 하시는거 보고 닥터스 만년필 완전 취향 저격 당했어요.. 스털링 실버 배럴에 펜 클립이 아스클레피오스 지팡이가 너무 예뻐보여요!
근데 2195달러... ㅠㅠ
나미키 밀키웨이 만년필은 진짜 예뻐서 “살까?” 했다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비싼데 닙 크기가 좀 작아서 마음을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오노토 정말 예쁘지요! 저도 몹쓸 가격만 아니면 ㅋㅋ ^.ㅜ 닥터라는 이름도 왠지 운명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닙 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유카리컬렉션 구매는 보류했어요! 15호 닙이었으면 저의 드림펜이 되었을 텐데요 🥹 그래도 볼 때마다 차암 예쁩니다
저는 나미키 밀키웨이랑 오로라 빙하에서 엄청 고민했어요ㅜㅠ 결국엔 오로라 빙하! 입니당ㅎㅎ 😊 그리고 몽블랑 149도 넘 예쁘고ㅜㅠ 넘 다 예뻐요😢
개인적으로 저는 엄청 화려한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감점 요소... 또, 뭐가 엄청 조각되어 있고 붙어 있으니까 잉크님 말대로 손때가 탈 것 같기도 하고 관리도 엄청 힘들것 같아서 감당 불가에 완전 불호...!😂
이상형 월드컵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고급져요! 다른 이상형 월드컵은 여러가지 사진들이 마구 섞여지고 통일되지 않은 느낌인데 잉크님이 만드신건 통일되고 정갈해서 보기 쉬워요!_!❤
밀키웨이 제 워너비 펜이에요..!
구독하고 니서 잉크랑 펜이 늘어나는건 기분탓일겁니다...😭
저는 몽블랑 149, 세익스피어 그리고 나미키, 나카야로 가게 되더군요 ㅎㅎ
저는 펠리칸 m405 ㅎㅎ
각진 모델에서 플래티넘 소유성 시리즈도 생각났어요! 소유성은 프레피의 스펙에 귀여운 외형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형 월드컵에서 저는 오노토가 최종으로 남았어요!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너무 예뻐서 놀라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저는 149가 일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