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2 의미있는 만년필 선물 추천 🎁 브랜드별 가격대별 정리 | 라미, 파이롯트, 파카, 트위스비, 펠리칸, 세일러, 플래티넘, 비스콘티, 오로라, 그라폰 파버카스텔,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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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10개 남짓만 고르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든 만년필은 매력이 넘치지만, 특히나 의미를 담기 좋은 아이들로 골라왔어요. 특히 내가 만년필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선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Timeline
00:00 인트로
00:58 필수 배경지식
03:35 10만원 이하 선물
03:48 라미 사파리
04:20 파이롯트 프레라
04:51 파카 조터
05:31 트위스비 에코
06:03 펠리칸 M200
07:59 세일러 프로페셔널 기어 슬림
10:19 플래티넘 센츄리
11:09 비스콘티 반 고흐
12:11 오로라 옵티마, 88
14:01 파카 듀오폴드
14:54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우드/아넬로
15:47 몽블랑 146
🍍 Instagram : / 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선물추천 #만년필선물 #문구선물
![#151 [Eng] 만년필 제대로 하나 사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를 때](http://i.ytimg.com/vi/qLmyjq1Zq1s/mqdefault.jpg)
![#151 [Eng] 만년필 제대로 하나 사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를 때](/img/tr.png)
![#33 [Eng sub] 입문용 만년필 추천 + 초보자 가이드 Fountain pen recommendation and guide for beginners](http://i.ytimg.com/vi/OlH0FWiU2AI/mqdefault.jpg)
[정정 공지]
09:17 에서 제가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을 '프로기어 슬림'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는 커다란 '프로기어' 모델입니다. 따라서 기본 모델과 크게 가격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수정 제보해 주신 채채 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에 잉쿠님들이 추가로 알려 주신 찐 경험담들이 가득하니, 선물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댓글창도 한 번 보시면 굉장히 유용할 듯합니다! 오로라에서는 바로 옵티마/88을 선택하기보다, 3-40만원대에 내구성도 보다 튼튼한 탈렌튬 모델이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늘 알려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
제 지인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m800이나 커스텀845로 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발 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선물영상이지만 이제 만년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도 가격별로 인기있는 만년필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완전 초보자인 분들이 만년필 선물할 때 보면 좋을 영상이네요 물론 만년필 몇 자루 갖고 있는 저에게도 평소에 관심 있던 브랜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중간에 세일러 설명하시면서 너무 이뻐서 그냥 같이 보고 싶었다는 잉크님의 덕심 가득한 발언에서 빵 터지고 말았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만원대 이상이라고 쓰고 기본 가격 50만원대부터만 영상에 담겼는지라 몇 개 더 추천하고 갑니다! 물론 30만원대 40만원대 다 넣으면 영상이 밑도끝도없이 길어지니까 절충하신 거 잘 알고 공감합니다 ㅠㅠ
30만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M400 정도도 괜찮지만, 물론 너무 좋은 만년필이고 하지만 잉크님이 말씀하신대로 선물은 조금 특별했으면 싶어서 무난한 M400은 살짝 제끼고!
제 추천은 30만원대 후반, 그라폰 파버카스텔 기로쉐 로듐 모델입니다.
기로쉐 라인업은 금닙이 달린 그라폰 만년필 중 가장 저렴한 라인업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클래식에 비해 외면받는 이유라면 작은 바디, 조금 덜 화려한 캡, 또 가장 중요한 '때 타고 닳는' 고무재질 기로쉐 패턴 배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그라폰 파버카스텔 하면 원목과 백금바디의 조화인데 기로쉐 바디는 진짜... 싸 보이고 때 너무 타고 오래 쓰다 보면 고무가 삭고 떨어져 나가요... ㅠㅠ
그러나 기로쉐 로듐 모델은 배럴이 로듐 도금된 메탈 재질이어서 튼튼하고 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 만년필을 잘 알고 있는 매니아의 눈이 아니라면, 또 옆에 클래식 은장 모델을 두고 비교해 보는 게 아니라면 일반 기로쉐 모델과는 엄청나게 차이나는 외관에, 클래식 모델과 동일한 사이즈의 닙에, 가장 큰 장점이라면 일반 기로쉐 모델과 동일한 가격! 감히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0만원대 초중반 가격으로는 오로라 탈렌튬을 추천드립니다. 88&옵티마보다 한 단계 아래 가격대에 에보나이트 피드가 빠지고 피스톤 필러 대신 카트리지/컨버터 잉크 충전 방식이지만, 솔직히 오로라 씻을 때 히든리저브때문에 고생 많이 하잖아요 우리... ㅠㅠ 일반적인 필기에서 플라스틱 피드가 에보나이트 피드보다 현저하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설탕잉크창이 없어 바디만 조심히 관리하면 88&옵티마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입실론과 비교했을 때는 탈렌튬에는 88&옵티마에 장착된 것과 같은 14k 대형 금닙이 장착되어 있어 같은 필기감을 느낄 수 있고 아무래도 제가 써 봤을 때는 입실론의 금닙도 훌륭하지만 대형 닙에서 나오는 그 느낌과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대형 닙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필기감이 감히 오로라의 그 유명한 필기감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탈렌튬이 선물로는 너무 좋아 보여요. 솔직히 지인한테 "이 만년필은 쉽게 깨지니까 조심히 써"라고 경고하며 88&옵티마를 선물하기보다... ㅠㅠ 먼저 오로라의 필감을 느껴보라고 탈렌튬을 선물하고 그 다음에 본인이 오로라가 너무 맘에 들 경우 다음으로 88&옵티마를 선물하거나 스스로 구매하게끔 하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모범적인 학생 느낌으로 정자세로 앉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아마 이때까지 제가 거친 선생님 중에서 제일 재밌고 발음이 좋은 선생님 입니다. 교수님들 수업도 이만큼 즐겁고 항상 머리 속에 남으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다시보고 싶은 강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아마 이게 바로 덕질과 공부의 차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님은 항상 만년필 입문자들을 다정하게 인도해주는 선생님 같다고 생각합니다! 입문한지 1년도 넘었고 제법 고가의 브랜드를 즐기고 있지만 잉크님의 영상을 보면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정말 많아서 늘 즐거운 배움을 겪고 있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잉크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행복한 댓글이라니, 정말 감사해요 sinastar 님
계속 여러 스타일도 시도해보면서 만년필 월드를 많은 분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주말 전야제 되세요!
정말 차분하고 꼼꼼하면서도 똑 부러지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구독눌렀습니다！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선물하시려는 분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쪽집게 영상이네요😄 저도 대부분 갖고 있는 펜들인데 잉잉님 픽이라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전 선물받은 건 없고 모두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지만요ㅠ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라폰 우드.. 너무 예뻐요 나무로 된 것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눈이 가는 친구네요ㅜㅇㅜ 추가로 세일러.. 일본제품을 잘 사지 않아 항상 고민하는데 진짜 디자인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언젠가 좀 더 마음이 풀어지면 꼭 세일러도 들이고 싶네요..ㅎㅎ 잉크님 오늘도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묶은 머리와 긴 롱체인 귀걸이..너무 잘어울리세요 잉크님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주변에 만년필을 선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었는데
선물조합 예시도 좋고 진짜 양질의 영상이네요!
저라면 m200부터 선물할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보고있는 이유 ㅎㅎ 너모 조으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당. 저는 선물용 만년필 고를 때가 제일 신나는 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ㅋ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가격대에서 카웨코 스포츠라인 선물용/출장용으로 좋더라구요. 앙증맞은 크기랑 박한 흐름은 호불호 있겠지만, 레트로한 디자인은 중독성 있게 이뻐요. 제가 자제력이 5%만 부족했으면 색깔별로 다 수집했을거에요ㅎㅎ
^^ 언제나 힐링이 되는 영상이예요
만년필을 사실 무척이나 좋아해서 사용하는 만년필이 많지만
이렇게 잉크님께서 추천 해주시는 만년필을 보니 더 만년필 사랑이 넘치는것 같아요 ^^
제주위 만년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만년필을 소개해주셔서 더욱 기쁘네요
오늘도 잉크님덕에 만년필사랑 기운 듬뿍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랑랑 님 ☺️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언제나 행복한 것 같아요! 픽이 겹쳤다니 뿌듯합니다 :-)
잉크님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가격 제한이 풀리니까 갑자기 치솟는 금액대가 만년필 애호가로서 익숙하다가도 문뜩 만년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약간 의아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만년필을 좋아하는데 149가 없다면 149를 무조건 좋아할 거라는 말씀은 백번 천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좋은 밤 되시길 바라고 또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제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 이 영상은 주변에 많이 많이 추천해야겠어요. 잉크잉크의 10만 잉쿠 양병설! 😄
어떤 세련된 전시관 한켠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계실 것만 같은 멋진 맵시와 똑부러지는 말주변에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만년필 배우려면 잉크님 채널로!
우왕 너무 좋아요😳 지인분이 트위스비 ef닙이 두껍다고 했다면 플래티넘이나 파이롯트 ef로 가는게 낫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설명 이였습니다
존경하는분께 만연필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작년에 골든베릴 놓쳐서 후회했던게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 올해한정은 꼭...사야지...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얼마전 친구들에게 프레라와 글입다 잉크, 글입다 노트, 토모에리버 몇 장(;;)을 선물했는데 영상에 프레라랑 글입다 잉크가 나와서 너무 반갑지 뭐에요.
잉크님의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만년필 영상으로 만년필을 입문해서 이젠 친구들에게 잉크도 선물하고 만년필도 선물하게 되었어요.
원래 만년필엔 관심이 없이 종이에만 관심이 잇어서 좋은 종이만 사다가... 꼭 연관으로 만년필이 뜨더라구요🤭 그러다 잉크님 영상까지 접하고 즐거운 만년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정성 가득한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분이시구만...... 천재천재......어쩜 .......
수리영역....
저도 만년필을 저에게 주는 선물로 라미 사파리랑 트위스비 에코와 함께 시작했어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를 때 사파리 사서 서랍에서 유물로 발견해주고 트위스비 에코 시멘트에 한눈에 반해서 직구로 모셔왔습니다 ㅋㅋㅋㅋ
그 트위스비 에코 시멘트를 영상에서도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이 시멘트 이후에 다른 에코를 태필로 들이고 싶은데 시멘트만큼 사랑에 빠지는 색깔이 없어서 조금은 슬퍼요 ㅋㅋ
시멘트처럼 톤다운된 계열로 예쁜거 한번 더 나와줬음 좋겠어요! ㅋㅋ
이번 크리스 마스 선물은 몽블랑으로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아 갖고 싶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프레피랑 세일러 클리어캔디, 프로피트영으로 만년필 시작해서 쓰고 있다가 잉크님 영상보고 펠리칸 m200 골든베릴이랑 파이로트 캡리스 데시모 들여서 쓰고있답니다 ㅋㅋㅋ 저는 세필을 좋아해서 플래티넘이랑 세일러 소개해주시는 부분에 눈길이 갔어요 ㅎㅎㅎ그리고 비스콘티랑 몽블랑..ㅋㅋㅋ언젠간 제게 선물할 만큼 능력자가 되고 싶네요 ㅎㅎㅎ 진짜 잉크님 같은 교수님 수업이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영상에는 소개 되지 않앗지만 프로기어와 비슷한 디자인인 세일러 프로피트 캐주얼 만년필은 입문자한테 괜찮은 만년필인가요? 사진으로 보면 고가의 세일러 프로페셔널 기어슬림 같은 모델과 비슷해보는데 차이점이 있나요?
만년필 두께는 얇은것보다는 굵은 것을 좋아하는데요 . 그립이 굵은 편에 속하나요?
저도 트위스비 에코가 첫 만년필이었어요!! 색도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도 좋고, 몸통이 투명해서 잉크색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져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친구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면 에코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트위스비 에코를 선물하지만, 나중에는 몽블랑 만년필을 선물할 수 있게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P.S. 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건데요…👉🏻👈🏻 혹쉬 저 귀걸이는 잉크님 최애템인가요??!! 영상 볼때마다 항상 같은 귀걸이였던것 같아서요ㅎㅁㅎ 저렇게 긴 드롭 귀걸이가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에코가 만년필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 정말 귀엽게 느껴지나 봐요! 몇 개 보여주고 반응이 미지근할 때 에코를 보여주면 갑자기 신나 하면서 그걸로 선택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PS) 저는 은근 악세사리 하는 걸 귀찮아해서,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몇 년이고 그것만 합니다 👀 제가 명월을 두 개 사서 선물한 그 친구가 제 생일 선물로 사 준 귀걸이랍니다 ✨ 너무 좋아해요!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셔서 좋습니다
세일러가 사각거리는 필감이라 하셨는데
다른 브랜드의 사각거리는 느낌의 만년필이 있을까요?
(저는 입문자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시네요! 저는 만년필을 수십년간 써 왔고, 소장한 것도 많지만 파이롯트 커스텀 74가 딱 손에 맞고, 딥레드 모델이 너무 예쁜데 동사의 FM닙이 완벽히 취향이라 딥레드 (M)모델과 블랙 FM(닙만을 위해 구매)모델을 CON-70과 조합해서 저만의 버건디 74 FM닙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잉크도 많지만, 파이롯트의 일명 소주명 잉크 블루블랙을 씁니다. 실용기로 30년넘는 만년필 삶의 인생조합을 찾은 듯합니다. 다른 만년필은 손이 안가서 아내 하나 주고 전부 세척해서 봉인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앞으로도 계속 쓸 듯합니다. 많은 잉크는 딥펜 낙서놀이용으로 사용합니다. :)
넘 유익한 영상 좋아요❤️
잉크님은 어떤 만년필이 선물로 받고 싶으신가요 ? 🤭
'비스코니 반고흐' 컬러가 예술 작품이네요. '파버카스텔'도 디자인에서 독보적이네요
오늘도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ㅎ 비스콘티사랑합니다.. 그치만 가격이 점점 상승하는건 아쉽네요 ㅎㅎ
세일러 만년필...
해군 전역할때 함장님이 수고했다고 하나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만년필 몇자루 갖고 있는데 암껏도 모르고 글씨연습용으로 산거라 궁금한게 많은 초보네요 ㅎㅎ
구독, 알람설정까지~하고 갑니다
제 다음 만년필은 그냥 아묻따 몽146 사면 되나요?ㅋㅋ
149가 대장인데 너무 클려나용?
야구방망이 같다고 하셔서 ^^
예상했던 것도 있고, 처음보는 만년필도 있네요! 저는 최근에 두 친구에게 만년필 선물을 하게 됐는데 아직 학생 신분이라 10만원 내에서 고르느라 한명은 라미 스튜디오, 디아민 잉크를 줬고 다른 한명은 파카 아이엠이랑 이로시주쿠 병잉크를 선물했었어요! 나중에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된다면 펠리칸 m800이나 몽블랑 코난도일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ㅎㅎ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은 슬림버전이 아니라 프로기어라서 더 비싼 것으로 알고있답니다! :-) 확실히 펜샵 한정으로 나오는 펜들은 같은 모델 기반이어도 온고잉보다 좀 더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예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_ㅠ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어머 몰랐어요 채채 님! 슬림버전이 아니군요 😭 그러면 가격이 오히려 괜찮은 편이네요(?) 바로 댓글로 수정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이영상에 제일 기억에 남는곳은 야구방망이야? 하시는 부분이네요 ㅎㅎ 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에코가 짱이에요… 잉크가 잘 안말라서 관리하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영상의 양상에 변화가 보이네용 선따봉 드리고 드루갑니다.. 근데 오디인가여?
센츄리 로렐 그린 너무 예뻐요ㅠㅠ 그리고 몽블랑 149는 갖는게 소원이네요... 진짜 몽블랑 만년필 하나 갖고 있으면 바랄게 없을듯요♡ 아직 고딩이라 제 최애 만년필이 트위스비 에코 1.1이지만 커서 필사 잘 하고 돈도 잘 벌게 된다면 몽블랑 하나라도 갖고싶네요♡♡
만년필을 아예 써본 적이 없는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하는데 프레라랑 트위스비 중에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저도 만년필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너무 선물해주고 싶은 상황이라사요ㅠㅠㅠ 혹시 둘 중에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잉크님은 선물 추천 리스트라 쓰시고 저는 나에게로 선물 리스트라고 쓰네요 ㅋㅋㅋㅋ 이미 사서 너무 잘 쓰고 있는 펜 언젠간 꼭 사야지 눈독 들이고 있는 펜이 몇몇 보여서 반가웠어요. 다만 세일러는…ㅠㅠㅠ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 할 수 없는 펜이라 댓글 달아요. 잉크님 영상보고 눈 돌아가서 저도 추천하신 모델 샀는데 저는 얇은 하이테크 수준 생각하고 MF 주문했는데 너~~~~무 사각거리고 잉크흐름이 좋지 않더라고요 ㅠㅠ 거의 반년에 걸쳐 잉크도 여러번 바꿔주고 종이도 바꾸며 길들여보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하게 됐어요. 제대로 쓰려면 (제 기준) 무리하게 힘을 주어 눌러 써야 해서 획 하나하나가 불안정 해지고 계속 닙 틈새에 종이가 끼더라고요. (저는 주로 토모에리버 써요) 또 그 종이 찌꺼기가 닙 사이에 축적되면 번지는 획이 생기고… 정말 총체적 난 국이었어요. 🤦♀️ 특히나 세일러는 닙을 따로 판매하지 않아 어떻게 싼 중고품 사서 닙만 뽑아 갈아 쓰는 수 밖에 없다는데 제 (경제적, 수리) 능력으로는 무리라 포기했어요 ㅠㅠㅠ 이제 이 친구는 제 펜 파우치의 예쁜 쓰레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 손이 여자치고는 좀 큰 편이긴 하지만 그 부분을 차치하고도 펜이 많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펜 뚜껑을 끼면 얼추 쓸만한데 결합부가 손에 걸리고요. 결론: 선물 잡으시는 분 필기습관을 잘 아셔서 완전 사각 거리고 극극극세필 좋아하시는 걸 확신하시는 게 아니라면 세일러는 M 사세요. 그리고 손 사이즈도 고려해주시고요. 물론 이 모든 건 제 기준 제 생각이라 다 다를 수 있지만 한푼 두푼 열심히 모아 기대로 들떠 샀던 저의 첫 중고가 펜이었던 세일러와의 경험이 너무 너무 가슴 아팠기에 댓글 남겨요.
+비스콘티 반고흐는 정말 정말 정말 추천 드려요!! 미술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신 선물로 보내드렸는데 퇴근하자 마자 영통 거셔서 언박싱 하시고 (유튜브에서 이런 선물 받으면 언박싱 인증 해야한다고 배웠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핸드폰 어머니께 넘기시더니 서재 가지고 들어가시더라고요. 어머니 왈 밤새 가지고 놀더니 다음날 아침에 또 한참을 연구하고 잉크 바꿔보시고 너무 좋아하셨다고 하세요. 저는 F 사 드렸는데 일상 생활에 글 쓰기엔 살짝 두꺼운 감이 있는데 그래도 크게 나쁘지 않지만 아버지는 그림그리시는데 주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다만 반고흐 시리즈중 몇몇 모델은 세트구성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고 만년필 몸체가 각 져서 이름각인이 불가한다고는 했어요 (미국에 몇몇 펜샵에 문의 했었던거라 한국은 상황이 다를 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세트 구성의 잉크는 만년필 배럴 디자인 컬러와 같아서 저는 비스콘티 기본 블랙잉크 카트리지 한세트 같이 동봉해서 보내드렸어요 :)
만년필이라는거 지체가 참 범위가 커서 선물 사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몽블랑 기원 9일차
세일러는 바르카롤이 정말 이쁩니다.
몽블랑 149 이상의 만년필을 선물로 주시는 분이나 선물로 받는 분들은 얼마나 대단하고, 각별한 관계일까요..??
물론 만년필 보다도 훨씬 고가의 선물이 있겠지만, 뭔가 고가의 만년필 선물은 흔하지도 않고 웬지 주고 받는사람 모두 엘리트 일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이것도 편견 일 수 있겠지만요..)이에요.
만년필 내에서 선물을 준다. 또는 만년필을 꼭 선물하고 싶다. 의 범주에서 몽블랑 149 이상의 만년필이라면...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대단하신 분들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저도 149를 선물로 주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고 문득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 정도로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은 적은 저는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 심지어 양측 다 어느 정도 만년필을 사용하셔야 149 정도를 드릴 만할 거고요..! 비슷한 가격대에서 주얼리나 가방(이건 더더 비싼가요?.?)을 주지 않고 만년필을 선택한다는 것에서, 스킨 님 말씀처럼 어느 정도 두 사람의 결을 파악할 수 있을지도요 ☺
몽블랑 149 중에 가장 무난한건.... 바디 골드에 f촉 (m촉?) 정도가 가장 대중적인 인기모델일까요? 몽블랑 f촉과 M촉은 필기감이 많이 차이날까요?
잉크님, 65번, 85번 영상에 알코올 얘기가 나왔는데, 알코올이 만년필에 닿으면 배럴 색이 빠지는 건가요? 그리고 저는 알코올 티슈 추천합니다! 저는 코로나 전부터도 밖에서 손 닦을 때 알코올 티슈를 애용했었는데, 잉크 닦을 때도 티슈가 스프레이보다 만년필에 튈 위험이 적을 것 같아서요.
직접적으로 배럴 색이 빠지기보다는, 매끈매끈 광 나게 처리된 표면 처리가 탁해지거나 데몬 만년필이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겁나서 직접 실험해 본 건 아니지만요. 다음에 프레피에라도 한번 해보아야 할까봐요 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말씀 주신 알코올 스왑도 빨리 처리하기에는 매우 좋은데, 나뭇결을 살린 미세하게 울퉁불퉁한 탁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스프레이를 챡챡 뿌려서 닦아내면 더 사이사이가 잘 닦였어요. 이사하고서는 매끈한 테이블을 쓰고 있어서, 요즘 제 영상에 나오는 책상들은 스왑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O 님 ✨
가죽 자켓 하고 만년필은 아무것도 안 바를라구요. 바나나 부터 다이소 가죽광택제 부터 독일 보습 크림 까지 발라밨는데요. 저는요 순정이 좋더라고요.
플래티넘 센츄리와 펠리칸 200중 하나 사려는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주로 필사용으로 쓰려구요
만년필 써 본 입장에서 은근 중요한 부분이 펜 크기 입니다. 제가 손가락이 길고 얇은 편인데 처음 산 펜이 파카 조터여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1년이상 쓰다보니 좋은 만년필인건 알겠는데 크기는 여전히 적응 안되더라구요. 손이 큰 사람 특히 크면서도 가는 사람에게는 두껍고 큰 펜이 오히려 더 안정적입니다. 제 입장에서 제일 안정적인 그립감은 남들이 너무 크다고 하는 몽블랑 149입니다. 선물하실 때 참고하세요.
Really like your new video style! Will you start adding English subtitles again in the future?
Hi Iliares! This was gift recommendation video, and I thought it would be mostly helpful to Korean viewers. Now that you mention it, I changed my Eng sub style a bit (tried using RUclips CC service) and I would be really happy if you give a feedback with my latest video when you get a chance. ☺️ and thank you for the compliments!
저도 하치몬지야 쿠보자쿠라 블룸핑크 만년필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기어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닙의 인그레이빙이 벚꽃이라서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 예전 잉크님의 오로라 금성 리뷰에서 소개해주신 쿠보자쿠라 블룸핑크 잉크를 구해보려하다가 만년필까지 세트로 구매해버렸답니다 ^^;;; 잉크님 덕분에 만난 만년필이라서 그런지 볼때마다 예쁘네요 ㅎㅎ 세일러의 색깔놀이는 .... 개미지옥이니 다들 조심하셔요!!
학생이라 파이롯트 프레라도 만족스럽게 쓰고있는데 내년초에 펠리칸 사보려고해요! 한정판 기다려.. 내가 간다 >
세일러 하치몬지야 한정판 저도 정말 갖고 싶은 라인입니다 ㅠㅠ
잉잉님 영상을 보고 오늘 일본어과 친구에게 카쿠노를 미리 주는 생일 선물로 강매(사실 생일까지 한 달이나 남았고 제가 사줘서 강매라기 보다 강제입문인 것 같네요)했습니다. 필기량이 많은 학과라 오래오래 쓸 것 같네용
반고흐 어떤 펜인지 궁금했는데 이 채널에서 보게 될 줄이야...
혹시 그라폰 클래식 리뷰는 안하시나요?
잉크님 퀄리티 만큼의 해당 펜 리뷰영상이 유튜브에 없네요ㅠ
세필만년필 구입하고 싶은데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ef촉과 파이롯트 커스텀 742 ef촉 중 어떤 만년필이 더 얇을까요? 어디에도 비교가 없어 문의드려요.
카쿠노 굵기이면 좋겠는데 같은 파이롯트가 가까울까요?
저도 입문을 프레라로 했습니다. 일제 f촉이라 얇으면서도 필감이 매끄러워서 지금도 비싼 만년필이 있음에도 로이텀 다이어리 사용할때 무조건 프레라를 씁니다. 너무 좋아요.. 제가 만족해서 친구들 생일에도 항상 프레라를 선물해줬네요 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선물로 늘 프레라를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
잉크잉크님 영상에 자주 하시는 드롭 귀걸이가 너무 이뻐서 그러는데 혹시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알고싶어요!!!❤️🧡❤️🧡🧡🧡🧡🧡 그리고 영상 잘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시연 님! ㅎㅎㅎㅎ 이 귀걸이는, 제가 프로기어슬림 명월을 선물한 친구가 저한테 생일선물로 준 귀걸이에요! 악세사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맘에 드는 게 있으면 주구장창 하고 다니고 이건 거의 5년째 끼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브랜드는 페르테 (x te) 입니다!
비스콘티 반고흐 자화상을 이번 생일에 아빠께 선물 받았는데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반고흐에는 만년필과 동일한 작품명의 잉크가 같이 나와요! 같이 선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추가를 하자면 신세계몰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컨버터가 들어있지 않았어요ㅠㅠ
잉크가 세트지만 컨버터는 들어 있지 않은 비스콘티인가요 ^.ㅜㅋㅋ 자화상 컬러감이 정말 곱던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시간적 자금적 여유가 있다면 이탈리아 몬테그라파社 커스터마이징도 괜찮습니다:) 국내에선 펜샵코리아가 담당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잉크님 혹시 펜샵에서 펜을 구매하는 방법이라거나 해외 매물 찾는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잉크님이 펠리칸 블랙 톨토이즈를 구입하신 영상을 보고 저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시아쪽 매물은 거의 나갔다고 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도비 님! 다음에 한 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ㅎㅎ 엄청난 팁은 없긴 하지만요 👀
제가 길들이고 있는 듀오폴드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탈렌튬도 오로나 가볍게 맛보기 좋은뎀...
그러게요 병민 님, 오로라에서는 탈렌튬을 추천드릴 걸 그랬어요..!
잉크님은 내 삶의 한 줄기 빛... 졸려서 쓰러지기 전에 유튜브를 켰더니 영상이 딱... 이거만 보고 마저 의무기록 리뷰를... 종이차트였으면 만년필로 해보는건데 EMR이라 아쉽네요 ㅋㅋ 여튼! 만년필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포인트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전 처음에 그저 사각한 소리가 좋았다면 이제는 외관까지 보게 되는 지경... + 저번 영상의 잉크들... 한도없이 돈이 나가지만 즐거우면 된거죠 암~!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ps 저는 이번에 플래티넘 센츄리 라벤더를 샀습니다 유후!!
오 ! 저와 같은 모델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몰라 님은 바닥에 떨어뜨리시는 일이 없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앗 잉크님 9:14 에 언급하신 하치몬지야 한정은 슬림 베이스가 아니구 프로기어 사이즈로 나오는 모델이에요! 원래 기본색상은 30만원대 만년필인데 한정이라 좀더 가격이 있다고 해주셔야 혼동이 없을 것 같아요~~! 닙도 21k로 출시된답니다!
낭낭 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고정댓글로 수정해 놓았습니다. 🥺 저는 슬림사이즌 줄 알았는데, 프로기어면 다음 판매 때 구매를 시도해보아야겠어요 ㅋㅋㅋ
6:15 펠리칸 뭐에요... 만년필 심쿵하게 생겼어요.. 왜 취향이지...
와…오로라 분홍색 너무 이쁘네요.. 아직 구할 수 있는건가요?
세일러 프로기어슬림은 남자 손에는 꽤 작은 편입니다 정말 작아요 참 이쁜데 무척 작아서 쓰기가 참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여성분들께 선물한다면 세일러 프기슬을 택할겁니다
이쁘고 금닙인데 저렴하고 가벼운 편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컨버터 용량이 적다는건데 선물 받으시는 분이 평소에 필사 많이 안하시는 분이라면
그런거 모를겁니다
선물하실거면 잉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계절 가운데 가을이나 동화 시리즈 중 은혜갚은학이 참 이쁘고 무난합니다
저도 슬림 사이즈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드는 흔치 않은 펜이에요. 남성분들은 쓰기에 역부족이신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년필을 거의 안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펜이 너무 작아'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으실 것만 같은 생각도 들어요. 😭 여자 남자 나누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여성분께 하는 선물로 참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잉크님 m200, 센츄리, 프로기어슬림 중에 최애픽 궁금해요!
으아 너무 어려워요..! 저는 그래도 M200 으로 하겠습니다. 손이 제일 많이 가요 ㅋㅋ
프레라 강추. 입문용으로 라미를 많이 언급하지만 이건 이제 옛날 얘기인 것 같고 프레라가 최고인 듯. M200이랑 같이 쓰고 있는데 현타가 올 지경. 프레라 F닙이 M200 EF보다 가늘게 써지니 M닙이 나을 듯.
안녕하세요, 유용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저도 파이롯트 프레라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닫는 형식이 캡형식 이라서 오래 쓰지 않으면 잉크가 말라서 세척 후 써야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프레라 제품중 캡형식이 아닌 돌려서 닫는 제품 있을까요?
돌려서 닫는 받식은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잉크 마름 현상이 없다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트위스비 에코.. 안에 넣는 잉크 색에 따라 펜 색이 바뀌는 즐거움이 엄청나죠.
사실 필기감이고 뭐고 다 놔두고 저거 하나만 보고 냅다 산 건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 난 변화무쌍한 펜이 좋다!! -> 에코 사십쇼.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겁니다.
와!!!!!!!!!!!!!!! 일단 댓글부터 달아버리기~~~~
+) 아니 만년필 잘 모르는 초심자분들 타겟 아니었나요?!?! 하치몬지야 한정을 보여주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자분이 메인으로 보시겠지만..! ㅎㅎㅎ 예쁜 건 같이 보아야 더 행복한 법이니까요 〰
너무 제 취향에 디자인으로 나온 만연필이 많이 있네요 ㅋㅋ 몇개는 돈 모아서 저한테 선물해야겠어요🖤🤍
뿌듯합니다 😌🍍 !!
잉크잉크님! 커플 만년필 세일러PGS 명월에 어떤 잉크를 넣으시나요? 친구분은요?
오늘 영상도 유익해요 쵝오쵝오!🫶🏻 세일러 프로기어 한정판 중 태그 스테이셔너리의 우스루리🕊도 너무 예뻐요💙 중결링이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라 프로기어 산다면 이 모델이 너무 갖고싶네여ㅠㅠ
저 쿠키님 덕분에(때문에?) 이 모델을 알아버렸어요.. 중결링이 없으니까 더 예쁜 것 같은데요? ㅜ.ㅜ
꺄>< 취향 저격시켜드린것 같아 뿌듯하군요🔫 탕탕~
잉크잉크님 라미ef 쓰고있는데 생각보다 굵게나와서 그러는데 파버카스텔 그립 만년필은 괜찮은가요?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혹시 세필 만년필은 일본회사 제품들이 답인건가요???
파버그립..패키지가 너무 혜자고(3만원 미만에서 틴케이스에 카트리지 2팩에 컨버터까지!!)... 올블랙이 이뻐서 샀다가 사실 후회하고 있습니다.
파버의 저가 라인(고가라인은 안써봤지만) 은 사실 슬로바키아인가 ? 거기 회사에서 OEM 납품하는 걸로 압니다.
님 말씀대로, 세필은 역시 일제가 잘 뽑는듯 합니다.
오 저는 그립 만년필을 안 써보았는데, 감사하게도 도움의 댓글을 주셨네요!
라미 ef가 굵으셨으면 아무래도 일본 f 이하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만년필 촉이 매끄러운 만년필은 어떤게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잉크님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잉크님 영상으로 펠리칸 m605, m200 2개를 영입했는데요!!
원래 펠리칸이 이렇게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나요..?
잔기스 수준이 아니라 두껍게 광택이 사라지듯이 긁혀있어요... ㅠㅠ 배럴에 스크류 돌아가는 부분은 그러려니 하는데..연필꽂이 통에 꽂아두며 썼더니 캡이 긁혀서 기스가 정말 많이 났어요..
이전 룸투어 영상에서 보니 잉크님도 만년필을 그냥 사각 통에 꽂아서 보관하시던데 그렇게 하면 배럴이나 캡이 안긁히나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캡, 배럴에 스크류나 캡꽂 말고 스크래치가 났다는 얘기는 없어서요.. 혹시 스크래치도 없앨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스크래치가 어떤 건지 알 것 같은데요, 저도 까만 캡에 부분적으로 광택이 없는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몇 번 있었어요. 펠리칸뿐만 아니라 몽블랑 같은 검은 플라스틱 재질은 마찰되는 부위의 광택이 잘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는 펠리칸을 많이 쓰다 보니 펠리칸이 좀더 잘 생기긴 해요).
다만 저는 연필꽂이 통에 세로로 꽂아두는 게, 보관함에 안 들어가는 펜을 보관만 해두는 거라 거기서 스크래치가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ㅜ.ㅜ 대체로 책상 위에 놓인 펜을 들어서 옮기지 않고 드르륵 밀어서 저 쪽으로 옮기는 경우 등등에 의해서 기스가 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스크래치가 신경쓰여서 뭔가 시도하고 싶으시다면, 만년필 폴리싱이란 게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대체로는 금속 부분을 미세하게 연마해서 다시 광이 나게 하는 것 같고, 레진에도 그런 걸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저는 스크래치를 없애는 시도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구글에 영어 포함해서 한 번 검색해 보시면 다른 방법이 나올 것도 같아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ㅠ.ㅠ
헉 그렇군요 ㅠㅠ 책 사이에 껴뒀는데 또 스크래치가 생겨서 마음이 아프네요 ㅋ큐ㅠ 펜파우치가 답인가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로라 도 세척 어렵지 않아요. 닙을 살짝 돌리면 쉽게 빠지는데 쉽게 세척할수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선물로 첫 오로라를 받은 분이라면 닙분해를 하다가 큰일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특히나 영상에서는 더 보수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마지막엔 몽블랑이군요..ㅎㅎ 언젠간 149사고말테야 ㅠ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라미 사파리는 접근성이 좋고, 각인서비스를 많이 해주셔서 저도 이름이 각인된 사파리도 받았었는데요. 완전 입문자 친구에게 검은색 카트리지만 주게 된다면, 저처럼 몇번 쓰다가 넣어뒀다가 생각나서 꺼냈을땐 잉크가 다 말라서 청소하고 다시 또 검은 카트리지 써보고 하다가 결국 영영 쓰지않고 쳐박아두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잉쿠되면서 서랍 저 바닥에서 다시 꺼내옴ㅋㅋㅋ
가능하면 잉크 한병과 ⭐잉크잉크 유튜브 링크⭐를 동봉해주세옄ㅋㅋ
+)파카조터는 저한테는 좀 작아서 손이 잘 안가요. (난쟁이인데 손이 큰가 봄) 평소에 얇은 볼펜을 좋아하는 분이시거나, 연필이나 볼펜을 바른 파지법으로 쥐고 쓰신다면, 조터를 잘 쓰실 수 있을지도!
만년필 선물은 역시 상대에 대한 관찰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 애정이 들어간게 더 잘 느껴질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은 잉크님의 만년필에 대한 애정이 새어나옴...❤
박박님 말씀을 들으니, 영상에서 각인에 대한 코멘트도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ㅜ.ㅜ 그러고 보니 선물로는 특히나 각인이 어울리네요!! 굉장히 공감되는 게 ㅎㅎㅎ 첫 잉크로 까만색 (특히나 카트리지) 잉크를 받으면, 만년필만의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처박아두게 되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말하면 좋았을걸, 늘 다시 만들면 더 잘할 수 있는데..! 하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ㅜ 오늘도 감사한 댓글입니다 🍍🍍
@@inkinc 잉크님의 영상으로 만년필이랑 잉크에 입문한 저같은 잉쿠들의 댓글들이 신입잉쿠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 잉크님 덕인거에여ㅋㅋ 잉크님의 영상은 이미 완벽하지만, 댓글보시다 아쉬워지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건 잉크님이 잉쿠들을 잘 입덕시킨(?) 덕분이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헤헿🤭
저는 이 영상을 돌려보고 돌려보며 트래블스 노트도 사고, 또 잉크님의 왓츠 인 마이백을 인스타에서 구경하다 호보니치테쵸의 미나 페르호넨 커버까지 사버리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잉크님 제 맘 속 씬 스틸러 등극 👉🏻👈🏻
샬롯 님! 너무 반가운 일이에요. 왜냐면.. 사실 저도 트노를 사용중인 지인만 있는 상태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편집을 하면서 점점 사고 싶어져서 이번에 나온 한정 트노를 사 버렸거든요 ☺️ 아직은 사용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합니다 ㅎㅎ
선물 추천이라고 했지만 내가 너무 갖고싶은걸 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나온 반투명 연핑크색 만년필은 무엇인가요? 알고싶습니다!
세일러 하치몬지야 사이트 한정 쿠보자쿠라 블룸핑크 색상이에요! ;)
저는 까렌다쉬 쓰고 있는데 까렌다쉬 849 쓰고 있습니다
만알못이니까 제발 아무거나 사주면 좋겠어여.... 어쩌다가 내가 만년필에 빠지게 되었지...?
내 친구들아 이 영상을 꼭 봐주길 바라...
문의 드리려고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2017년 선물로 받은 SAILLOR 1911 만년필을 가지고 있는데 글씨를 쓰면 펜촉이 종이를 긁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 펜촉 구매 혹은 A/S 가능 한곳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펠리칸 m200은 베스트펜같은 곳에선 다 품절이던데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요 😢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지만, 생기면 플래티넘 센츄리(10:19)를 꼭 사고 싶네요. 닙이 예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 뮤비에도 나왔어요.☺️
무슨곡이죠??저도 그 뮤비 보고싶어요!!!
저도 궁금해요! 어떤 분이 쓰신걸까요 👀
어떤 뮤비인가요??
글게요 궁금하네요..
댓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가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요루시카의 쪽빛 제곱이라는 노래 뮤비에 센츄리가 나오더라구요!
잉크님~ 궁금한게있는데 요즘 왜 펠리칸이 품귀현상이 생긴건가요? ㅠㅠ 구하고싶은데 없어서 못사네용 ㅠㅠ
m200은 물량이 없어서인지 10만원대라고 소개가 되어있지만 현재 국내에 판매처가 없네요
선물용인데 제가 살걸 보고있네요 껄껄
7:45 이거 약간 잉크님 사심 가득 담긴 것 같은데요..?? B닙으로 M200 최신 한정...???
ㅋㅋㅋㅋㅋ 앗 그런가요..? 🤭 사실 제가 깜짝선물로 문스톤 선물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그치만 선물 받았을 때 거절할 사람 없을걸요..!
꼭 적금 붓고 시골 선산 팔아서
펠리칸 m200 사고 말끄야 ~~~🤔🤔🤔🤔🤔🤔
아직 돈 없어서 볼펜에 펜촉 끼워 잉크 찍어 쓰고 있는 1인 😑😑😑😑😑
선물용으로 닙사이즈는 보통 뭘로 하면 좋을까요?
보통 EF, 일본 브랜드는 F 추천드립니다 :-)!
옳치 이거다, 이 영상 들으면서 잠들어야지
예상은 했지만…. 추천해주신 만년필 전부 다 있네요ㅠㅠ
헉 대단하십니다 ☺ Castlevania 님의 최애 픽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