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wsed-ff5xc 모를수도있지 그걸가지고 꼬투리 잡을려하는 그런 모습이네요.그리고 프로그램 초반에 방송에 컨셉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양해말씀도 했잖아요.그런데도 이렇게 까시면곤란하죠. 이런분들은 그냥 히스토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들어가셔서 전쟁다큐나 무기관련 다큐 나 보세요.
이런 컨셉 참 좋네요. 오랜만에 하시면서 준비 많이 하신 게 보입니다. ^^ 토전사 4인방 중 가장 장비, 여포 같은 무력형 장수에 가까운 두 분이 나와서 이야기하니 나름 날 것 같은 느낌이 나서 그 재미가 또 색다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영상 이야기를 살짝 보태자면, 일본은 역시 강약약강이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나라네요. 요즘 일본 상황만 봐도 한국 같으면 혁명이 일어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옛날에도 그들은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16:39. 적극공감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어도 조선이 없어지는건 똑같고 나라가 먹히는 건 똑같을 것 같습니다. 왜 저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앞으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맹철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저 안타까워할 뿐 그 이상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게 생각해보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사람들은 을 보호하는 것을 현실적 해결책이나 반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죠. 조선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보호하고 싶으니까, 그들이 행한 과오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반면 적대세력인 일본이 한 노력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죠. (일본이 조선보다 더 긴 시간동안 난학자를 통해 서양지식 유입을 비주류적으로 유지해왔다거나, 지방세력과 막부세력이 권력교체가 되면서 서구적 사회모델이 개혁적으로 수용되었는데 이게 우리보다 30년 이상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죠. 우리의 태만함은 내 조상이니까 부정하고 싶어하고, 적들의 근면한 노력은 30년 이상 했지만 부정하면서 공짜로 한 것처럼 생각하고 싶어하고)
한국 실학자와 일본 난학자의 차이는, 원외정당과 원내1당의 차이같은 겁니다. 한국 실학자는 머리 좋은 양반 몇 명이 개인적 탐구의식에 의해 실용분야나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가져봤지만 집권세력이 되어서 세상을 못바꿔본거고 일본 난학자는 명맥유지하며 제자 키웠는데 그 제자들이 나중에 국무총리 장관 지네들이 다 해먹으며 자기네 세상을 바꿔본 거고. 단군신화속에 호랑이와 곰의 차이 같은건데.
하.. 정말 토크멘터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제대로 배웠어요. 이 전에는 침략자에 대해 무조건 미워하고 욕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배움을 통해 현재 어려운 국제관계에서의 이성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이세환 기자님, 임용한 교수님, 허준님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욕하는거 넘 좋아요. 과정은 감정적으로 결론은 이성적으로~
또하나의 재미난 역사놀이터가 만들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화면이랑 진행 내용 모두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편집하시는분이 힘많이 주셨나봅니다.ㅎ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음영상에는 말소리와 효과음,참고화면소리의 크기를 똑같이해서 만들어주시면 완벽하겠습니다.ㅎㅎㅎㅎ 밤에 보는데 말소리가 1~2볼륨정도 작게 들려요.ㅎㅎㅎㅎㅎㅎㅎ 소리키우면 효과음이 너무크고, 작게하면 말이잘 안들려요.ㅜㅠ
적어도 조선후기 되갈수록 병신국가 된건 맞음 무능한 왕조,부패하는 관료들 백성들은 나라가 힘들어도 무능한 왕조탓을 하지 않았죠. 왜냐 왕이 곧 내 아비요, 내 아비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 만 백성의 하늘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왕이 지나가면 엎드려 절하고 머리를 땅에 댄체 왕에 옥체를 보는것 만으로도 백성들은 사형당할수도 있었고 애초에 보는거 자체를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따랐음 참.. 진짜 힘 없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일들을 당하게 되는지 절실하게 잘 보여준 사례가 아시아의 조선이 제일 적당함
@@kisear455 그니까요ㅋㅋㅋ 교과서 펼치면 침략당하는 우리는 겁나 포장하고 미화하면서 침략하는 나라는 쓰레기로 묘사 해놓은거 저도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처럼 느꼈는데 커가면서 다양한걸 접하고 특히 이 프로처럼 역사를 객관적으로 알려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토크멘터리도 좋고 역사배우는 이유가 과거를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배우는건데 우리나라역사는 증오감정만 배우게하니 답이 없습니다.
16:38 진짜 이거 리얼 팩트임 솔직히 우리 교과서만 보면 일본이 정말 운 좋게 근대화가 됬고 그걸 나쁜데 썼다 밖에 안나옴 당연히 운도 따라주기는 함 일본을 식민지로 만드려한 미국에서 내전이 터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고 하기는 했음 그러나 우리 하늘천 땅지 ㅇㅈㄹ할때 일본은 전 세계와 교류하고 있었고 식민지 사업도 했었음 그렇기에 미국이 들어왔을때 빠르게 신 문물을 받아드렸으며 어떤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음 그런데 그런건 절때 안가르쳐줌
지도를 보세요, 바다에서 식민지 찾는 나라는 무조건 중국이나 필리핀 일본에 먼저 닿습니다. 미국이 식민기 개척으로 와도 필리핀과 일본이 먼저 닿구요. 기본 전제 자체가 틀렸으니 일본은 근대화 됐지만 조선은 노~~~~~~~~력을 안했다 소리 나오지 미국이 먼저 닿는 땅이 중국이었으면 달라졌겠지만 뭐 일본은 일왕가가 두팔 벌려 근대화 환영했나요? 나라 내부 조건은 일본이나 조선이나 거기서 거기였음, 둘 다 실학자들이 대두되서 목소리 내다가 탄압받고 하던 시기이고 위에서 결정하면 순종하는 일본과 달리 오히려 조선은 국민들 의식이 개혁의지가 높았고 행동도 했구요. 일본 경제가 활황이었던 것도 아니고 마침 정치적으로도 혼란기였고 어느나라나 조선에 진심이지 않았습니다. 식민지 개척하던 나라들은 예로부터 금이 많이 난다고 소문났던 일본과 뜯어먹을 게 많은 중국에 관심이 집중되서 조선은 개항시키면 좋고 아님 말고 뜨뜻미지근한 관심이었고
왜 조선이 그럴수 밖에없었는지 국제정세도 같이 파악해야합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500년존속을했는데 멜더스세계에 갇힌 나라중 그 존속기간이 매우긴편에 속합니다. 이는 사회시스템의 안전성이 상당했다는 말입니다. 이런부분을 탐구하다보면 수용할만한 좋은점도 있을겁니다. 물론 왜 세계정세에 적응하지못하고 문물을 받아들이지못했는지에 관해 탐구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개소리야... 조선은 일본에 이미 안동김씨 독재시절부터 밀렸어 한참 전부터 그리고 영국과 미국이 이미 강제로 근대화를 시켜줘버린 일본을 상대로 무슨수로? 정보도 없고 국력도 밀리니 그런 조약 맺은거지 이건 무슨 모든 책임을 전주 이씨 왕가쪽에 몰아버리네 ㅎㅎㅎㅎ 정작 씨몰살 해야하는건 안동김씨인데 설마 안동김씨인가?
doglling 흥선대원군이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제국주의국가로 성장할 그 60년동안 군대좀 키우고 서구문물도 받아들이고 국가를 발전을 시켰으면 나라가 안먹혔을 텐데 그 60년동안 국고 탈탈 털어가면서 경복궁 중건만 했는데 나라가 안먹히나? 당연히 그 전주이씨 책임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도움은 된건 맞지만 과연 근원일까요...?아무것도 없는바탕에선 특허권이란 개념이 생길 순 없다고 봐요 제가 본 근원은 중국같이 엄청나게 큰 권력이 발생하지않은 유럽대륙이라고 봐요 중국황제들은 자기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발전을 저해했던 측면이 있거든요 중국이 나빠서라기보단 황제자리에 있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
토전사 녹화할때 샤를기자님이 욕설하신 파트는 아마도 다 편집되고 있는 것 같은데 허준형 채널에서는 그걸 다 '삐ㅡ' 로만 처리해줘서 훨씬 날것의 맛이 난다ㅎ 그리고 임박사님이 함께 계실때는 간혹 억제기가 되어 주시기도 하는데, 억제기가 사라지니 미쳐날뛰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다♥ 인문학을 통해 이성적으로 배우고 발전할 점을 찾는 토전사가 추리물이나 다큐멘터리라면, 요즘 같이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사이다 한잔 같은 '삐ㅡ'가 난무하고 if가 허용되는 개진상은 액션물 혹은 SF판타지 같은 느낌인듯!ㅋㅋ 결론은.. - - - 좋은 말 할때 둘 다 봐라! 이 X할 짜식들아! 크하하핫!!! ↑ 형들 나 오늘 더위먹음... ㅈㅅ....
33:40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주민들에게 가혹했던 건 정부가 항복을 하면 고분고분해야 하는데 반항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더군요. 임진왜란때도 왕이 도망가는거 보고 전쟁은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의병이 일어나는거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무덤이 만들어진 것일지도. 중국에서의 잔혹행위는 그와는 별개이긴 하지만. 태평양전쟁때에도 점령지에서 중국인들은 다 색출해서 죽였더군요.
역사는 돌고도는 것이고 비슷한 상황은 반복됩니다. 역사를 배우면서 당시에 어떻게 하는게 최선이었을까를 생각해 보는 건 현재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역사를 그냥 달달외우기만 할거면 그걸 배울 이유가 없죠. 공무원시험 보려고 배우는 건가요? 역사에 if란 없다는 유형의 무식한 자들을 위한 한문장짜리 치트키처럼 여겨지는 문장이 몇개 있습니다. 자기 모르는 이야기 나오는데 가만 있으면 무식하단 소리 들을 것 같고 아는척하며 상황정리 를 한방에 해줄 것 처럼 느껴지는 문장이 말이죠 암튼 이런 기획 흥미롭고 좋네요
게틀링의 등장부터 구식 군대가 절대로 근대 군대를 이길 수가 없어졌다죠... (기관총 이전에는 물량으로 구식군대가 이기기도 했다네요.) 제국주의 군대는 식민지 현지 군대보다 병력수가 적을 수 밖에 없으니, 기관총이 없었다면 식민지 현지인의 눈치를 봐야하고, 세계 제국주의 식민지 통치 방법이 달라졌을 지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구식군대도 상황에 따라서는 이기는 경우도 많았고 미군같은 경우도 월남전 사례가 대표적인지라 상황적 요소가 어느정도 관여한다고 보지만 크게 우위가 기관총을 가진자와 보유하지못한자에서는 기관총을 가지는 경우가 예외상황을 제외하고 통상적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국주의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현지인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원래 제국주의자체가 현지인의 눈치를 보는 방식의 행정적인 구조입니다 식민지 개념자체가 일방적인 약탈이 아닌 그 지역의 실효지배 즉 통치의 개념입니다 A라는 곳을 식민지로 만들었으면 그곳에 당연히 행정조직을 구성해야되는 것이고 그 땅을 통치하기위해서는 식민지 현지인의 의견부분이나 사회구조적매카니즘 국가상황 외교 등 복합적인 요소가 어우려져서 나타납니다 아예 완전히 인종청소를 하고 들어가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에초에 현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통치는 존립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 땅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또한 현지인이며 대다수 주민들이 현지인인데 현지인들의 눈치를 보지않고 일방적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불만에 휩쓸려서 식민지자체가 전복됩니다 통치라는것은 그 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묶는 행정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현지인들이 아예 행정기반자체를 대규모로 무시하려 든다면 이미 그 시점에서 식민지자체의 기능이 마비되는 것 입니다
허준님께서 남군이 이기면 노예제가 유지됐을 거라고 하셨는데 남군이 이겼어도 미국 노예제는 언젠가 사라졌을 겁니다.. 물론 실역사보다 제도를 유지하는 기간이 길겠죠. 근데 전쟁을 통하지 않고도 노예제를 폐지하는 유럽국가였습니다. 자본주의의 원리 원칙대로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보다 인권비 조금 더 보태서 자본으로 사람을 굴리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서 노예들이 노동자가 된 겁니다. 그러면서 노예제가 폐지됐어요. 심지어 17세기부터 노예제도를 폐지한 나라도 있어요.
제 발음때문에 자막이 틀렸나봅니다ㅜㅠ
'전봉준'이 맞습니다.
곡창지대 자막도 공창지대라고 오타났네요. 발음은 제대로 곡창지대라고 하셨는데...
1:27 되기가를 되가가로 적으셨네요 ㅋㅋ
@@qawsed-ff5xc 모를수도있지 그걸가지고 꼬투리 잡을려하는 그런 모습이네요.그리고 프로그램 초반에 방송에 컨셉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양해말씀도 했잖아요.그런데도 이렇게 까시면곤란하죠. 이런분들은 그냥 히스토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들어가셔서 전쟁다큐나 무기관련 다큐 나 보세요.
@@qawsed-ff5xc 으힉 오따끄...
@@qawsed-ff5xc 첫문장부터 믿거 ㅋㅋ
진짜 조선말기에 나라가 개노답이었는데
일제 때문에 억울하게 망한 비운의 왕조 이런식으로 미화되는거 보면 좀 열불남
특히 명성황후 미화하는거.... 요즘은 정말 많이 줄어들었지만
황후도 아깝죠 민비, 민자영이 씹개보지년 라스푸틴도 허벌보지라고 도망갈년
@@huumana ㅅㅂㅋㅋㅋㅋㅋㅌㅌㅋ
내가 조선의 국모다..! ㅅㅂ
개노답인거 떠나서 뭔가 할려는데 옆에서 자꾸 지랄해서 실패
민비? 진령군에 미쳐서 한강물에 흉년인데 밥퍼서 ㅍ주던 미친인간?
이세환 기자님이 이젠 허튜뷰까지 점령하고 있다 바야흐로 대세는 샤를이다
샤를세환 1세?
진짜 기자개그맨다됏음...
샤를세환
기자계의 전현무가 되시누....
이세환 기자님 너무 말씀 재밌게 잘 하시고 유식하심ㅋㅋㅋㅋ
외전격으로 보여 대충 들었는데 듣다보니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순삭밀톡은 짧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영상 길이도 이정도면 완벽하고.. 딱 쇼미더머니 급으로 욕 허용해 주니깐 고삐풀려 승천하시는 샤를님 ㅎㅎ
재밋다... 토전사도 재밋는데 비속어섞어가면서 풀어주는 썰이 저한테는 더 잘맞는듯... 크크
자주봣으면 좋겠네용
뭔가 욕이 섞이면 피부로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
짜릿해 새로워 최고야!
ㄹㅇ 토전사볼땐 안그랬는디 기자님 원래 말이 거칠었군녀ㅋㅋㅋㅋ
이런 컨셉 참 좋네요. 오랜만에 하시면서 준비 많이 하신 게 보입니다. ^^ 토전사 4인방 중 가장 장비, 여포 같은 무력형 장수에 가까운 두 분이 나와서 이야기하니 나름 날 것 같은 느낌이 나서 그 재미가 또 색다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영상 이야기를 살짝 보태자면, 일본은 역시 강약약강이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나라네요. 요즘 일본 상황만 봐도 한국 같으면 혁명이 일어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옛날에도 그들은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비디오 가게에서 부터 교수님과 기자님이 말씀하셨던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교육이 없다. 다시 들어도 이 말씀 정말 마음속 깊게 울립니다. 이 방송 업데이트가 늦어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국방TV의 기획,전략if를 통한 비공식 채널운영은 극히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투톱의 전략을 통한 자주국방 메세지,,,,너무 좋은 전략에 기획자의 전략에 찬사를 보냅니다.
16:39. 적극공감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어도 조선이 없어지는건 똑같고 나라가 먹히는 건 똑같을 것 같습니다. 왜 저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앞으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맹철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저 안타까워할 뿐 그 이상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게 생각해보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사람들은 을 보호하는 것을 현실적 해결책이나 반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죠. 조선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보호하고 싶으니까, 그들이 행한 과오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반면 적대세력인 일본이 한 노력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죠.
(일본이 조선보다 더 긴 시간동안 난학자를 통해 서양지식 유입을 비주류적으로 유지해왔다거나, 지방세력과 막부세력이 권력교체가 되면서 서구적 사회모델이 개혁적으로 수용되었는데 이게 우리보다 30년 이상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죠.
우리의 태만함은 내 조상이니까 부정하고 싶어하고, 적들의 근면한 노력은 30년 이상 했지만 부정하면서 공짜로 한 것처럼 생각하고 싶어하고)
한국 실학자와 일본 난학자의 차이는, 원외정당과 원내1당의 차이같은 겁니다.
한국 실학자는 머리 좋은 양반 몇 명이 개인적 탐구의식에 의해 실용분야나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가져봤지만 집권세력이 되어서 세상을 못바꿔본거고
일본 난학자는 명맥유지하며 제자 키웠는데 그 제자들이 나중에 국무총리 장관 지네들이 다 해먹으며 자기네 세상을 바꿔본 거고.
단군신화속에 호랑이와 곰의 차이 같은건데.
@@talkertalker0 결국 난학자들이 막부 전쟁으로 이겨버렸고 실학자는 조선왕조 밑에서 뭐하려다가 통수쳐맞음 조선이랑 청나라는 서양의 과학기술 그 자체만 받아들이려고 했고 일본은 시스템을 완전 이식함
16:26 극대노 대잔치 시작
근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서 웃프다..
하.. 정말 토크멘터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제대로 배웠어요. 이 전에는 침략자에 대해 무조건 미워하고 욕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배움을 통해 현재 어려운 국제관계에서의 이성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이세환 기자님, 임용한 교수님, 허준님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욕하는거 넘 좋아요. 과정은 감정적으로 결론은 이성적으로~
또하나의 재미난 역사놀이터가 만들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화면이랑 진행 내용 모두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편집하시는분이 힘많이 주셨나봅니다.ㅎ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음영상에는 말소리와 효과음,참고화면소리의 크기를 똑같이해서 만들어주시면 완벽하겠습니다.ㅎㅎㅎㅎ
밤에 보는데 말소리가 1~2볼륨정도 작게 들려요.ㅎㅎㅎㅎㅎㅎㅎ
소리키우면 효과음이 너무크고, 작게하면 말이잘 안들려요.ㅜㅠ
이런 스타일의 진행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5년쯤 전 직장인(?) 상대의 오프라인 강의 영상때 부터 봐왔는데 말씀하시는것도 정말 좋아지신듯 합니다 샤를 세환에 어울리는 품격도 느껴집니다 !!!
완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ㅋㅋ다음편이 기대되여
16:50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역사를 가르치는 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 자세
허준씨 흥분하는 모습에 더 울컥하네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화이팅
진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라가 어디서부터 X됐는지를 안가르쳐 준다...
그게 복합적이라 다루기 힘듭니다
적어도 조선후기 되갈수록 병신국가 된건 맞음
무능한 왕조,부패하는 관료들
백성들은 나라가 힘들어도 무능한 왕조탓을
하지 않았죠. 왜냐 왕이 곧 내 아비요, 내 아비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 만 백성의 하늘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왕이 지나가면 엎드려 절하고 머리를 땅에
댄체 왕에 옥체를 보는것 만으로도 백성들은 사형당할수도 있었고 애초에 보는거 자체를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따랐음 참.. 진짜 힘 없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일들을 당하게 되는지 절실하게 잘 보여준 사례가
아시아의 조선이 제일 적당함
@@추털추 머리 잘굴려도 땅은 뺏기는걸 태국이 보여주었죠
@@kisear455 그니까요ㅋㅋㅋ 교과서 펼치면
침략당하는 우리는 겁나 포장하고 미화하면서
침략하는 나라는 쓰레기로 묘사 해놓은거
저도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처럼
느꼈는데 커가면서 다양한걸 접하고 특히 이
프로처럼 역사를 객관적으로 알려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토크멘터리도 좋고 역사배우는 이유가 과거를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배우는건데 우리나라역사는
증오감정만 배우게하니 답이 없습니다.
@@추털추 특히 구한말은 3국간이 혐성짓 했는데 그건 안가르키죠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IF 2화가 기대됩니다. 허준님 화이팅
일본이 가해자인건 맞지만 조선이 잘해서 그 꼬라지 난건 절대 아님...
일본 아니었어도 중국이나 러시아에 먹혀서 똑같은 짓 당했을거임
영상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앞으로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와우 이런 개꿀잼 스트리밍이 ㅎㅎㅎㅎ 두 분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물론 비속어는 삐처리 되지만 이런 얘기를 통해서도 배울것도 많네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ㅎㅎ
꿀잼!! 진짜 영상에 댓글 잘 안다는편인데...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무기+역사가 버무러진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나중에 역사상의 보급관련 상세한 이야기나 행보관이야기들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6:38 진짜 이거 리얼 팩트임 솔직히 우리 교과서만 보면 일본이 정말 운 좋게 근대화가 됬고 그걸 나쁜데 썼다 밖에 안나옴 당연히 운도 따라주기는 함 일본을 식민지로 만드려한 미국에서 내전이 터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고 하기는 했음 그러나 우리 하늘천 땅지 ㅇㅈㄹ할때 일본은 전 세계와 교류하고 있었고 식민지 사업도 했었음 그렇기에 미국이 들어왔을때 빠르게 신 문물을 받아드렸으며 어떤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음 그런데 그런건 절때 안가르쳐줌
원래 우리나라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많음.. 외국 역사랑 연계된 부분은 틀린 부분이 군데군데 널려있고.. 세계사 교과서는 아예 처참할 정도..
ㅇㅈ합니다 솔직히 임진왜란 때 쳐들어온 고니시 가토 얼마나 알겠습니까 탄금대전투 이치전투도 교과서에서 배운 기억은 없고 사극보고 알았네요
그런거 가르치면 이 나라가 겁나 초라해지거든
주변에 태평양전쟁 뭔지 모르는 여자 널렸다.
@@βασιλεύς-χ3β ㄹㅇ임 중학교역사긴 한데 독일이 폴란드 침공전에 오스트리아랑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안나오고
여기까지는 그럴수 있다 쳐도
프랑스침공때 낫질작전도 안나옴
지도를 보세요, 바다에서 식민지 찾는 나라는 무조건 중국이나 필리핀 일본에 먼저 닿습니다.
미국이 식민기 개척으로 와도 필리핀과 일본이 먼저 닿구요.
기본 전제 자체가 틀렸으니 일본은 근대화 됐지만 조선은 노~~~~~~~~력을 안했다 소리 나오지 미국이 먼저 닿는 땅이 중국이었으면 달라졌겠지만 뭐 일본은 일왕가가 두팔 벌려 근대화 환영했나요? 나라 내부 조건은 일본이나 조선이나 거기서 거기였음, 둘 다 실학자들이 대두되서 목소리 내다가 탄압받고 하던 시기이고 위에서 결정하면 순종하는 일본과 달리 오히려 조선은 국민들 의식이 개혁의지가 높았고 행동도 했구요.
일본 경제가 활황이었던 것도 아니고 마침 정치적으로도 혼란기였고 어느나라나 조선에 진심이지 않았습니다.
식민지 개척하던 나라들은 예로부터 금이 많이 난다고 소문났던 일본과 뜯어먹을 게 많은 중국에 관심이 집중되서 조선은 개항시키면 좋고 아님 말고 뜨뜻미지근한 관심이었고
어떤 재밌는 얘기를 하시려나 하고 봤다가 팩폭을 명치에 꽂아주는 멘트들에 감명받고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런 재미나고 뼈때리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강추
허준씨가 잘하시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더불어 같이 나오시는 세분 유툽도 보는데 토전 제외 이 방송이 제일 몰입력이 제일 좋네요
노란글씨는 눈에 안들어오네요~
근데 너무 무식함...
좋은컨텐츠인거 같아요 너무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기자님말씀에 동의합니다.일본에 잘못도 후세에 가르처야하지만 왜 조선이 그리 부폐되고 나약해졌는지를 공부하고 배우게해야할겁니다
동감. 조선말기 민씨일가의 폐악질은 전혀 안나오죠.
친일부역자도 을사오적정도고.
동감합니다
왜 조선이 그럴수 밖에없었는지 국제정세도 같이 파악해야합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500년존속을했는데 멜더스세계에 갇힌 나라중 그 존속기간이 매우긴편에 속합니다. 이는 사회시스템의 안전성이 상당했다는 말입니다. 이런부분을 탐구하다보면 수용할만한 좋은점도 있을겁니다. 물론 왜 세계정세에 적응하지못하고 문물을 받아들이지못했는지에 관해 탐구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개소리야...
조선은 일본에 이미 안동김씨 독재시절부터 밀렸어 한참 전부터
그리고 영국과 미국이 이미 강제로 근대화를 시켜줘버린 일본을 상대로 무슨수로?
정보도 없고 국력도 밀리니 그런 조약 맺은거지
이건 무슨 모든 책임을 전주 이씨 왕가쪽에 몰아버리네 ㅎㅎㅎㅎ
정작 씨몰살 해야하는건 안동김씨인데
설마 안동김씨인가?
doglling 흥선대원군이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제국주의국가로 성장할 그 60년동안 군대좀 키우고 서구문물도 받아들이고 국가를 발전을 시켰으면 나라가 안먹혔을 텐데 그 60년동안 국고 탈탈 털어가면서 경복궁 중건만 했는데 나라가 안먹히나? 당연히 그 전주이씨 책임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허준님 정말 좋은 컨텐츠를 만드셨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갈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듭시다!
아주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건의 사항이 있는데 토크 사운드가 너무 작습니다. 평소 24에 노트북 사운드에 맞춰놓는데 40까지 올렸어요
다른 효과음 사운드는 소리가 큰데 토크 사운드만 작은 것 담편에 신경 좀 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마이크 차서 소리가 선명해지니까퀄리티 좋고 재밌네요.. 국방티비에서 방송해도 되겠어요!! 정기적으로 올려주세요!!
허준형님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잡으셨네요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잘 볼게요~~
허준님 편집하고 영상은 정말 깔끔하고 좋은데 tip 으로나오는 노란색 글씨가 잘 안보여요 ㅠㅠ
당시의 시대상황과 현재의 역사 인식에 대한 분노를 같이 공감하며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무기하니 다뤄주셨으면 하는 질문 하나요!
만약 순수 수폭이 등장해서 방사능에서 자유롭고 위력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 진다면, 전술핵이 자주 쓰이게 될까요? 전쟁양상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아.. 박사님이 기자님 바쁘다고 하시더니..^^;; 여기 계셨군요.ㅋㅋ 세를 세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봤네요 ㅎㅎ 기자님의 교육에 관한이야기는 격하게공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중간 중간 자막이나 소리 등 편집이 불안정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거만 개선되면 좋을거같아요!
허준형 컨텐츠 아이디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황혼에서 새벽까지 co투 맞으시는거 재미 있게 봤어요 ㅎㅎ
기자님 욕하는거 너무 찰져서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7
22:50 킬포ㅋㅋ
개인적으로 저런 모든 발전이 유럽에서 일어나면서 동양과 격차가 발생한 근원은 특허제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토전사나 아니면 여기서라도 전쟁과 특허제도의 관련성에 관해서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된건 맞지만 과연 근원일까요...?아무것도 없는바탕에선 특허권이란 개념이 생길 순 없다고 봐요 제가 본 근원은 중국같이 엄청나게 큰 권력이 발생하지않은 유럽대륙이라고 봐요 중국황제들은 자기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발전을 저해했던 측면이 있거든요 중국이 나빠서라기보단 황제자리에 있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예요
토전사 녹화할때 샤를기자님이 욕설하신 파트는 아마도 다 편집되고 있는 것 같은데
허준형 채널에서는 그걸 다 '삐ㅡ' 로만 처리해줘서 훨씬 날것의 맛이 난다ㅎ
그리고 임박사님이 함께 계실때는 간혹 억제기가 되어 주시기도 하는데, 억제기가 사라지니 미쳐날뛰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다♥
인문학을 통해 이성적으로 배우고 발전할 점을 찾는 토전사가 추리물이나 다큐멘터리라면,
요즘 같이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사이다 한잔 같은 '삐ㅡ'가 난무하고 if가 허용되는 개진상은 액션물 혹은 SF판타지 같은 느낌인듯!ㅋㅋ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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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할때 둘 다 봐라! 이 X할 짜식들아! 크하하핫!!!
↑ 형들 나 오늘 더위먹음... ㅈㅅ....
두분 토크 속 시원해서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토전사후에 또 챙겨볼게 생겨서 행복합니다ㅋㅋ
조병갑의 증손녀가 한때 정당활동을 하고 청와대에서 홍보수석를 맡아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병갑의 증손녀는 자신의 증조부가 희생양이며 조병갑 때문에 동학운동이 발생했다고 하는것은 오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참여정권때 홍보수석인가 실장인가 했엇죠, 아마..
@@TheMngl2005 조기숙입니다. 이대교수입니다.
그 사람 기용한 정당이 보수당에 친일파 많다고 입털었다가 역관광 당했죠.
@@feel_so_shower 그래서 각 정당 조사를 해보니 민주당에서 친일파 조상이 제일 많이 나옴. 그 다음이 우파. 좌파당이 우파당 공격하려고 친일파 프레임 씌우려 했다가 정작 자기들 당에서 더 많이 나오니까 입닫.
헉 완전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개틀링건이 없었으면으로 시작했지만 역사를 돌아보고 참다운 교훈 얻고갑니다. 유익한 컨텐츠..아주 칭찬해...
33:40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주민들에게 가혹했던 건 정부가 항복을 하면 고분고분해야 하는데 반항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더군요. 임진왜란때도 왕이 도망가는거 보고 전쟁은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의병이 일어나는거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무덤이 만들어진 것일지도. 중국에서의 잔혹행위는 그와는 별개이긴 하지만. 태평양전쟁때에도 점령지에서 중국인들은 다 색출해서 죽였더군요.
오타 확인 부탁드려요 그리고 토크멘터리랑 순삭밀톡 보면서 허준님과 이세환 기자님 팬되어서 구독 했습니다 ㅎㅎ
16:55 "어디서부터 ㅈ됐는지를 생각을 안한다니깐" 근현대사 공부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게 이거였는데 진짜 띵언이다
높은 퀄러티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16:35 킹짱 이세환
이런 컨텐츠 좋네요ㅋㅋㅋ
음질이 너무 좋아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쥐 안잡아도 되겠어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기자님의 의견에 동참합니다
고조선 신라 백제 고구려 고려까지의 역사는 비중을 줄여서라도 조선말 국가라는 시스템붕괴를 확실하게 배워야 함
우리가 일제에 지배를 받은건 침략이 아니고 붕괴를 해서 빈집털이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망국의 역사는 자세하게 배워야합니다 특히나 내부에서부터 붕괴한 경우라면 말이죠
동감합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침략당한게 아니라 자멸하고나서 일본에게 주권을 넘겨버린거죠.
@헤이영쑤 전투는 드럽게 많았는데요
헐헐 이런거 많이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 너무 소재 좋아요ㅠㅠ 구독햇어요ㅠㅠㅠㅠㅠ
샤를세환님의 분노... 속이 시원합니다
두분 너무 좋아요. 존경심이 문득 묻득 들 정도 입니다.!
아 정말 잼있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캬 허준씨와 이세환씨의 방송. 토크멘터리 전쟁사 채널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재밌습니다!. 근데 허준씨 온게임넷에서 보다 이채널 보니까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ㅠ..
역사는 돌고도는 것이고 비슷한 상황은 반복됩니다. 역사를 배우면서 당시에 어떻게 하는게 최선이었을까를 생각해 보는 건 현재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역사를 그냥 달달외우기만 할거면 그걸 배울 이유가 없죠. 공무원시험 보려고 배우는 건가요? 역사에 if란 없다는 유형의 무식한 자들을 위한 한문장짜리 치트키처럼 여겨지는 문장이 몇개 있습니다. 자기 모르는 이야기 나오는데 가만 있으면 무식하단 소리 들을 것 같고 아는척하며 상황정리 를 한방에 해줄 것 처럼 느껴지는 문장이 말이죠
암튼 이런 기획 흥미롭고 좋네요
아 채널너무좋습니다
시원하네요
증오심은 이성을 마비시킬뿐이죠
이성이없어지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고 휘둘리기좋은 우민이되는거..
조병갑후손들은 그런우민들위에서 지금도 잘먹고
잘살고있죠^^
역사 있는그대로 가르쳐주셔서 학생들이
극일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와 진짜 재밌네요!!
재밌는거 시작하셧네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 제일 중요한부분 16:36 왜그렇게 됐는지를 안가르킨다
맞는말입니다 ...
16:14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
기관총의 나비효과!ㅋ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코너!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요
게틀링의 등장부터 구식 군대가 절대로 근대 군대를 이길 수가 없어졌다죠...
(기관총 이전에는 물량으로 구식군대가 이기기도 했다네요.)
제국주의 군대는 식민지 현지 군대보다 병력수가 적을 수 밖에 없으니,
기관총이 없었다면 식민지 현지인의 눈치를 봐야하고,
세계 제국주의 식민지 통치 방법이 달라졌을 지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구식군대도 상황에 따라서는 이기는 경우도 많았고 미군같은 경우도 월남전 사례가 대표적인지라 상황적 요소가 어느정도 관여한다고 보지만 크게 우위가 기관총을 가진자와 보유하지못한자에서는 기관총을 가지는 경우가 예외상황을 제외하고 통상적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국주의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현지인의 눈치를 보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원래 제국주의자체가 현지인의 눈치를 보는 방식의 행정적인 구조입니다 식민지 개념자체가 일방적인 약탈이 아닌 그 지역의 실효지배 즉 통치의 개념입니다
A라는 곳을 식민지로 만들었으면 그곳에 당연히 행정조직을 구성해야되는 것이고 그 땅을 통치하기위해서는 식민지 현지인의 의견부분이나 사회구조적매카니즘 국가상황 외교 등 복합적인 요소가 어우려져서 나타납니다
아예 완전히 인종청소를 하고 들어가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에초에 현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통치는 존립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 땅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또한 현지인이며 대다수 주민들이 현지인인데 현지인들의 눈치를 보지않고 일방적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불만에 휩쓸려서 식민지자체가 전복됩니다 통치라는것은 그 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묶는 행정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현지인들이 아예 행정기반자체를 대규모로 무시하려 든다면 이미 그 시점에서 식민지자체의 기능이 마비되는 것 입니다
ㅠㅠ완전 유익합니다 최고
17:2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조합ㅎㅎ너무 좋아요
1:50 전쟁의 참상을 보고 싸우게 될 병사를 줄이고자
한사람이 천명분의 몫을 해낼 무기를 만들었지만,
천명분의 수십만이 수천만을 죽고 죽이게 된거네요.
토전사 몰아보다가 조금 쉴려고 다른거 보려고 클릭했는데 이거네....하아....다른거 볼까 하고 오른쪽 다음 동영상 보니 고인물 5화네...하아.....유튜브 전세냈쏘!!!
기자님 말씀 속시원하네요!
허준행님~ 구독 좋아요 꾸욱 박고갑니다ㅋㅋ 너무 좋아요 이컨텐츠
허준님께서 남군이 이기면 노예제가 유지됐을 거라고 하셨는데 남군이 이겼어도 미국 노예제는 언젠가 사라졌을 겁니다.. 물론 실역사보다 제도를 유지하는 기간이 길겠죠. 근데 전쟁을 통하지 않고도 노예제를 폐지하는 유럽국가였습니다.
자본주의의 원리 원칙대로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보다 인권비 조금 더 보태서 자본으로 사람을 굴리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서 노예들이 노동자가 된 겁니다. 그러면서 노예제가 폐지됐어요. 심지어 17세기부터 노예제도를 폐지한 나라도 있어요.
와 드디어 다시 허튜브 가동!!! 거기에 기자님까지!!!
소리가 컷다 작앗다 막그래요 전쟁사 다보고 또 여기서 뵙네용~~
진짜 꿀잼이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
비디오가게, 비디오카페, OGN 등등 토전사 사단 쭉갔으면 좋겠다.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콘텐츠네.
재미있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ㅎㅎ
너무 좋은 유튜브 영상이 나와버렸자
아! 이거 재밌네요~ 컨텐츠 조아~~ 구독했어용~
대원군이 10년 모아놓은재물 한순간에 민비가 입싹 . 민씨 성이면 무조건 목에 힘주고 댕겼다는데 맞나요??
대원군이 청산한 세도정치가 민씨정권에서 부활했죠.
을미사변은 세도정치를 부활시킨 미개한 민씨정권의 원흉을 일본이 대신 제거해준 사건입니다.
저번주에 코믹콘에서 뵜는데, 허튜브에서 금방 다시 뵙네요ㅎㅎ 깔끔한 편집에 재미까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코너입니다!
처음에 M2쏘는 영상클립 미, 독 합동훈련때 독일군 사수가 M2 서너발씩 끊어쏘니까 옆사로 미군이 헤이! 이츠 머신건! 하니까 그거 듣고 영상처럼 두두두두 갈긴거
16:55 앜!!!!!! 속시원!!!ㅋㅋㅋ뻥뚤리네욬!!!ㅋㅋㅋㅋ
허준님 샤를-이세환기자님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여러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란게 참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저렇게
엮이고 엮이는게 참으로 놀라게 되네요...
신선하다, 광고 팍팍넣어주세요
비버 악! 소리 볼륨이 갑자기 커지네용 다음번에는 조절해주시면 더 완벽할 것 같습니닷 b 잘 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허준씨 이세환 기자님 화이팅
그렇게 전장의 양상이 전차중심으로 옴겨가면서 전차(탱크)를 잡기위해서 비행기들이 출전하는데 비행기 속도가 빠르다보니 폭격하기도 어렵고
폭격을 한다해도 너무 높은곳에서 하다보니 명중도 안좋고해서 좋은게 없을까 하며 만들어진게 공격형 헬리콥터 입니다.
그전까지 헬기는 그냥 수송용이였으니까요~
와~ 진짜 재밌다
재밌어요!!
개틀링 이야기 듣고 싶어서 눌렀는데 동학농민이야기 듣고 울컥하네여 ㅠㅠㅠ 외세를 비난하기보다 그전에 무능한 상황을 학교에서 감추고 안가르쳐줘요 ㅠ
감추고 안 가르친 건지 아니면 선생님들도 교육을 받지 못해서 모르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현장 교사들이 아니라 저 윗대가리들이 교육의 방침을 제대로 잡지 못한거 같네요.
그렇게 무능한거는 아님 단지 엿같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루워져서 그럼
무능한것도 맞음
영상에서 나오잖아요.
국세청장이 세금을 걷어야 내는데 봉기가 일어나서
세금을 못 걷으니 이 참에 들어와 있던 청나라에게 도움을
달라 한다고 조선후기는 조선전기 조선중기 미화에 포장당한것 뿐 무능함의 끝을 보여줌
@@추털추 도움 요청한적 없음 제발 좀 꺼져 이반응이였지 화폐 만들거나 은행 만드려고 할때 양쪽에서 지랄하는데요
교과서만 읽어도 조선 말기에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지 않나요? 한국사시험 준비 책만 봐도 다 나오던데요? 감춘다는 말에 어폐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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