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세환님이 악플에 과민반응한다는 댓글도 있던데... 저렇게 총기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전문적인 분에게 군대서 총 몇번 쏴본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총알못이라 욕하는 댓글 다는거 보면 나 같아도 화날듯 ㅋㅋㅋ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재밌는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크래모아나 포탄, 전차탄 대전차 무기, 박격포 근무해본 사람들 그 소음 알지 않나? 한참 떨어져 있어도 느껴지는 공기에 진동과 소리 그게 바로 옆에서 터지고 옆에는 비명 소리가 계속 나고 소총소리 섞이고 하면 정신차리고 총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곗어.. fps 게임이니까 총들고 돌진하지 그런짓 못한다니까.. 진짜로 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야. 가꿈 전쟁 유공자들 나오자나요. 그런거 뚤고 들어가서 수류탄 벙커에 집어 넣는다고... 그거 쉽지 않다니까..
잠깐 삐끗한 사이에 날아든 쇳덩어리가 두개골을 파고드는 순간 1초만에 20몇년 인생이 뿅하고 사라져버리는데 그만한 공포가 없죠. 미치광이 30명이 강의실 하나에 다 들어가서 사방팔방 단검을 던져대고 있는데 그 사이를 달려가라고 하는것보다 더 위험한거잖아요. 스치기만 해도 살이 찟겨나가는 초고속 쇳덩어리들이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허공을 날아다니고 있는데 입은거라곤 방탄모 하나에 천으로 만든 옷 한벌... 그 상황에 용기를 낸다는건 이성적 사고로 내는 용기가 아닙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용기죠.
@@ph00ny1 미국에 총 좋아하는 아재들은 개인 사유지로 야산하나 사서 거기서 종류별로 커스텀한 총들 쏴보고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총 사다가 걍 쏴 보고 컬렉션 구성하는 느낌 ㄷㄷ 유튜버 중에서도 현지 교민이신대 개인 사업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종류별로 총기 커스텀해서 보여주시고 총기 실험까지 해주시는분도 계심 ㄷㄷ
@@koreagleowl 저도 집에 총이 몃개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AR15에는 그린도트, 3x 매그니파이어, BCM 수직 손잡이, 3lb 플랫 트리거, 1000 lm 라이트와 압력 스위치, BCM Sopmod 스톡, Magpul 2p sling. 소음기도 하나 기다리고 있어요. 월요일에는 Sig P365XL권총이 도착할 예정이고요. P365XL에는 레드도트를 사용할 거예요. 다음으로 CZ Scorpion Evo S3 이나 Stribog SP9A3 를 하나 구입할 생가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부품들 사서 10" AR15 pistol (300BO)을 만들어 볼까 생각도하고 있고요
17:15 이것처럼 일부 밀덕분들 보면 자기가 직접 경험하지못하고 문서나 영상자료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나 밀리터리에 1도 관심없는 일반인들이 뭐라한마디하면 얼굴시뻘게져서 바락바락 흥분하는 분들때문이죠.....물론 조용히 자기 취미가지시는 분들 보면 멋지지만 그 일부의 인간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ㅍ
솔깃한 아이디어입니다만 아쉽게도 현재 실탄총은 권총정도는 사격장에서 빌려 쏠 수 있고, 총기창고처럼 구매한 총을 경찰서에 맏겨놓는 방식으로 소유 가능한건 공기총까지입니다. 실탄총을 창고격납시키는 방식으로 소유권만은 민간인이 가질 수 있게 하고, 그걸 권총 이상의 중화기들에게까지 적용하려면 법률개정이 선행되어야 할겁니다.
@@Tactical-sangbros 그런거라면 이미 존재하죠. 꼭 한국,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관광객들이 총쏘러 가는 총기 관광코스가 존재하니까요. 관광객이 아닌 한국계, 일본계 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거라면 관광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의미가 없는데, 한국계든 일본계든 상관없이 미국에 정착하면 그냥 미국인이어서 미국인과 똑같이 자기 총 사서 자기집에 쟁여둘 수 있으니까요. 굳이 한국 일본인을 찾아서 상대로 사업을 벌일 이유가 없죠. 기자님의 일화처럼 여행왔다가 총을 사서 지인에게 맏겨두는것 처럼 총기소유가 불가능한 나라 출신의 사람이 자기 총을 사서 귀국길에 쟁여놓고 가능 총기창고사업을 말씀하시는것이어도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기자님이 포기하신 이유처럼 비행기값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할 이유가 없거든요. 소유권에 목숨거는 사람이 아닌이상 그냥 관광코스 가서 실컷 쏘고 싶은 총 쏘고 귀국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Tactical-sangbros 하지만 은행에 맡겨놓은 내 돈이 내가 안쓰는 동안은 은행에 의해 이곳저곳 투자되어서 나중에 나에게 이자로 돌아오듯이 구매하고 귀국길에 맡겨놓은 총기를 안쓰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쏴보게 하는 사업을 해서 그 돈을 보관맡긴 사람에게 돌려주는 식의 사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것도 굳이 관광코스 안하고 소유권에 집착해서 쏘지도 않을 총 남의나라 땅에 자기총이라고 이름표 붙여놓고 창고보관맡길 정도의 수집가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총을 고이 모셔놓길 원하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마구 와서 빵빵 수백발 쏴재껴서 부품이 노후화되길 원하진 않을겁니다. 이점을 어떻게 해결해야겠네요.
이세환 기자님이 장난반으로 안쏴봤으면 말을 말아라 하신 부분도 분명 사실입니다. 쏴 보지도 않고 이게 더 반동이 적니 더 명중률이 높니 논하는건 우수운 일이죠. 하지만 쏴보지 않은 사람도 공부하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기마다 노리쇠 고정방식의 차이에 따라 노리쇠 왕복길이가 달라서 재장전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것, 총열에 크롬도금이 되어있어서 강선 수명이 길다는것, 림리스 탄약을 사용해서 잼이 적게 일어난다는것 같은건 공부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이고, 공부하기에도 쉽지 않은 내용들이며, 총을 쏴보지 않고도 공부할 수는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부 시청자들이 이세환기자님의 말씀을 듣고선 이런걸 논하는것까지 '쏴본적도 없는 미필이 좆문가질 한다'고 치부하는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라고 하신 말씀은 아닐겁니다. 이세환 기자님도 미국 총기투어 시작하실 적에 본인께서 총을 쏴본적도 없는데 이것저것 논하는게 부끄러워서 답사를 가게 되었다고 밝히셨지만, 그 이전의 군사전문가로써의 행적을 전부 부정하신건 아닙니다. 무기를 다뤄보지 않은 사람도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솔직히 그나마 총이라서 쏴봤니 안쏴봤니 할 수 있는거지, 안다뤄봤으면 말도 못할거면 핵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는 어떻게 논할까요?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이 전투기는 좌석이 불편하고 기관포 발사시에 진동이 불쾌하게 전달된다같은 주워들은 말을 하면 우습겠죠. 총에서도 이 총은 반동이 심하다 명중률이 낮다 하는게 같은 맥락의 우수운 소리일겁니다. 하지만 무장탑재량이 얼마고 항속거리가 우세하다, 피탐지면적이 좁고 레이더 출력이 얼마다 하는건 공부하고 의논하며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일럿이 아니라도 말이죠. 총도 그렇습니다. 쏴보지 않아도 그 기계적 구조와 개발역사, 제질공학같은걸 공부하며 총과 총의 역사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 한켠에 쏴본적이 없다는 부끄러움이 존재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게 쏴본적도 없는데 반동이 어떻고 하며 나무위키랑 서든에서 주워들은 소리 나불대는 허접이들과 같은 좆문가 밀덕으로 동급으로 치부될 것은 분명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의 두 번에 걸친 미국 답사는 불학을 모면하기 위한 너무 늦은 몸부림이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재미를 위해 한 얘기도 있지만, 저는여러 매체에서 거듭 제 자신이 실총 사격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라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제 취지는 일부 시청자들께서 지적을 하실 때 다소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인격을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응것에 대한 자제를 당부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너무 밋밋하게 정보만 전달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다른곳도 아니고 허튜브인데^^. 곰돌슨님과 같이 정확히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vohpuc 감사합니다 기자님! 사실 저도 예전부터 악플 말씀하신것 듣고 제가 전에 쓴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지적글, 악플처럼 읽히더라구요. 그게 마음에 걸려서 지금처럼 글 남겼습니다. 영상편집과정이나 촬영시 시간제약 등으로 여러 내용들이 출연자가 가진 지식과는 다르게 생략되거나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이 보는 시청자들이 틀리게 알까봐 정정, 부연설명을 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그걸 출연자가 실제로 잘못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지적하려고 싸움을 거는 댓글들도 존재하며, 주의하지 않으면 두 부류의 댓글이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저도 부연설명을 하려고 단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기자님이 잘못 아는거라고 지적하는것처럼 읽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전혀 모르실리 없는 기초적인 부분인데 말입니다. 아차 싶었습니다.(예를들면 토전사에서 독일전격전 설명하시는데 자료화면이 소련제t34가 나오길래 설명했더니 기자님에게 악플쓰는거로 다른 시청자들에게 오해받더군요) 댓글 쓰는 시청자들이 주의해야하는게 사실입니다만, 기자님께서도 이와같은 사실을 아시고 기자님 생각만큼 댓글창에 악플이 가득하다고만 느끼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착한 의도로 남기는 글들이 많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금과같이 재미있는 방송활동 하셔서 밀덕문화를 양지로 끌어내주세요. 음지에서 사회에서 소외받던 밀덕문화계에 나타난 샤를세환공은 빛과같은 존재이십니다!
이세환 기자님 말에 동의하는 이유가 한가지 있습니다 양궁이 그렇습니다 눈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구분이 없습니다 한쪽눈을 가리면 유독 잘보이는게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 방향 으로 쏘기도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느꼈습니다 특히 훈련소에서 왼손잡이 형태로 쏘면 몸에 이상한한 눈치로 쏩니다 그래 군대에서는 눈치때에 대중적인 방법으로 사격을 했고 예비군때는 내가 원하는데로 했는데 군생활 했던거 보다 영점도 잘 맞고 상당히 편하게 사격을 했습니다
23:13 공감합니다. 영점사격으로 생전 처음으로 사격했을때 단한발에도 엄청놀랐는데 실거리 사격할때 두려움 속에 사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 훈련병때 20개 사로에서 20발 실거리 사격하는데 그당시 이어피스 안끼고 사격했다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귀에서 이명이 가시질 않습니다. 영점사격을 하던 실거리사격을 하던 몇명이 하던 무슨일 있어도 꼭 이어피스 꼭 하고 사격하시길 권합니다.
진행방법이 참 맘에 들고 편하고 재미 있네요. 22:42 무기가 좋아서 이런 프로 하지만,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조금 이나마 표현한 멘트는 정말 마음에들군요. 총을 좋아 하는것과 전쟁을 전쟁으로 아는 것은 중요 합니다. 전쟁을 게임이나 감성적으로 표현 하는 것은 정말 안좋습니다. 그걸 지켜 주어서 참 마음에 들군요.
허준 형님이 박사님이랑 샤를 형님이랑 할 때 진행 텐션이 다른 것 같아요. ㅋㅋ 박사님이랑 할 때에는 배우면서 뭔가 텐션을 올리면서 해야하는 느낌이고, 샤를 형님이랑 할 때에는 폭주하는 형이랑 해서 알아서 재미가 올라가는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박사님이랑 할 때 재미없다는 아닌 거 알죠ㅋㅋㅋ
생각없는 악플러들아 틀렸다고 생각하는게 보이면 예의를 갖춰서 질문을해라 꼰대같이 지적질하지 말고 질문하면 답변 진지하게 해주시는 분이다.
@@고냥이-u3o 듣는사람이 불쾌할정도로 심하면 악플이지
@@코코-t7c1u 찔리나봄
@@고냥이-u3o 지적도 상대한테 예의를 갖춰서 해야지 토론 안해보셨어요? 본인이랑 의견이 다르거나 틀리다고 비아냥대거나 말투가 시비조면 토론을 왜합니까 안하니만못하지
나도 그렇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상기 시켜 줘서 고맙습니다.
의견이 다를뿐이지 틀린건 아닌데, 틀렸다면서 욕을하는 분들은.... (할많하않)
샤를세환님이 악플에 과민반응한다는 댓글도 있던데...
저렇게 총기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전문적인 분에게 군대서 총 몇번 쏴본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총알못이라 욕하는 댓글 다는거 보면 나 같아도 화날듯 ㅋㅋㅋ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재밌는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악플에 관대하긴 어렵죠.
ㅋㅋ중2병 걸린 형과 그 형이 제일 멋지고 형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동생같아요 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2:37초 프랑스 제식 소총 Famas는 현재 프랑스 정부 소유 Naxter(전 GIAT)그룹 산하 생테티엔 무기 공장이 설계하고 제조한 불펍형 돌격소총입니다
할아버지 장사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겤ㅋㅋㅋ 장사는 저렇게 해야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호구왔능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의 심리 파악 저격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샤를 욕했습니까!!! ㅠㅠ 샤를 흥하라!!
2:38 FAMAS 돌격소총은 프랑스의 셍테티엔 병기창과 폴 텔리에서 개발했으며 넥스터 시스템즈에서 생산합니다. 2014년 이후에는 HK416A5의 파생형인 HK416F로 대체되었습니다.
친구한테 맡겼다가 미국 올때마다 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 했다 ㅋㅋㅋ
Uz kim 국내에서도 영업 하시는 할배들 보면 이런 식으로 개드립 같은 혹하는 소리 잘 하심 ㅋㅋㅋ
총아저씨와 삼국지아저씨는 진짜 재미가 없을수가 없음
5:25 윈테스터 얘기 개웃기네 ㅋㅋㅋ 군침이 저절로 흘렀을것 같네요 ㅋㅋ
주인이 장사를 잘하시네 ㅋㅋㅋ
크래모아나 포탄, 전차탄 대전차 무기, 박격포 근무해본 사람들 그 소음 알지 않나? 한참 떨어져 있어도 느껴지는 공기에 진동과 소리 그게 바로 옆에서 터지고 옆에는 비명 소리가 계속 나고 소총소리 섞이고 하면 정신차리고 총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곗어.. fps 게임이니까 총들고 돌진하지 그런짓 못한다니까.. 진짜로 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야. 가꿈 전쟁 유공자들 나오자나요. 그런거 뚤고 들어가서 수류탄 벙커에 집어 넣는다고... 그거 쉽지 않다니까..
잠깐 삐끗한 사이에 날아든 쇳덩어리가 두개골을 파고드는 순간 1초만에 20몇년 인생이 뿅하고 사라져버리는데 그만한 공포가 없죠. 미치광이 30명이 강의실 하나에 다 들어가서 사방팔방 단검을 던져대고 있는데 그 사이를 달려가라고 하는것보다 더 위험한거잖아요. 스치기만 해도 살이 찟겨나가는 초고속 쇳덩어리들이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허공을 날아다니고 있는데 입은거라곤 방탄모 하나에 천으로 만든 옷 한벌... 그 상황에 용기를 낸다는건 이성적 사고로 내는 용기가 아닙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용기죠.
81미리 박격포 똥포라고 무시 하면서도 실사격하면 사거리도 길고 위력도 장난아니지요
미필인데 실제로 크레모아 터지면 공기가 울린다그래야되나 그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군대가기 무서워죽겠음
@@gbtsng5249 크레모아는 공병학교아니면 딱히 안쓰지않나요
크레모아고 나발이고 수류탄 터트리는거 보여주면 들고있기도 싫더라
8:55 현재 저격 최장기록은 3450m로 캐나다 JTF2부대에서 TAC-50을 저격 성공했습니다.
훈련 포함이면 더 긴 저격 최장기록도 있습니다.
@@seolhwa_0 훈련은 빼야죠... 100m 선수가 훈련에서 세계기록 보다 빨리 달렸다고 그게 공식으로 인정받는건 아니잖아요.
@@JasonShon-p9p 엌ㅋㅋㅋㄲㅋ 그러네요ㅋㅋ
진짜 미친듯이 재밌네요ㅋㅋㅋㅋ 우리 샤를형님 토전사에선 너무 참고 계신거였어ㅋㅋㅋㅋ 너무 웃김ㅋㅋㅋㅋ
와 근데 개인방송에서도 허준씨는 진행 엄청잘하시네여 이야기하다가 딴데가도 다시돌아와서 하는 진행력 ㄷㄷㄷ
8:19그래서 결론은 대제께서 진정한 총믈리에가 되신 거죠 총을 핧아서 감별하는...
그럼 소믈리에는 소를 핧아서 감별하니?
ㄴ좆노잼
둘이 케미쩐다 진짴ㅋㅋ
안쏴받으면 말을말어 ㅋㅋㅋㅋ
맛쭘뻠쫍 맟춰쭈세요
뷁 내 알갯씀니다
안싸바쑤명 마를마러 아닌가여?
@@김시준-h9k ㅋㅋㅋㅋ웄기내여
@@mantra127 시간을 거스르는자
요 근래 샤를세환님을 알게되어 유튜브 엄청 찾아보고 있습니다. 입담이 참 좋으시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 분의 케미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둘다 쏴보긴 커녕 하나도 못 '본' 사람이 태반이라구 ㅠㅠ
저번에 AR 드는것 보고 저도 느꼇어요
. SBR도 아닌데 메거진 잡고 쏘시는것 보고 그것도 핸드가드가 달려있는데
거기다가 SCAR20 을 2만불을 썻다그래서 그러면 Barrett 50 caliber를 사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ph00ny1 미국에 총 좋아하는 아재들은 개인 사유지로 야산하나 사서 거기서 종류별로 커스텀한 총들 쏴보고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총 사다가 걍 쏴 보고 컬렉션 구성하는 느낌 ㄷㄷ
유튜버 중에서도 현지 교민이신대 개인 사업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종류별로 총기 커스텀해서 보여주시고 총기 실험까지 해주시는분도 계심 ㄷㄷ
@@koreagleowl 저도 집에 총이 몃개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AR15에는 그린도트, 3x 매그니파이어, BCM 수직 손잡이, 3lb 플랫 트리거, 1000 lm 라이트와 압력 스위치, BCM Sopmod 스톡, Magpul 2p sling. 소음기도 하나 기다리고 있어요. 월요일에는 Sig P365XL권총이 도착할 예정이고요. P365XL에는 레드도트를 사용할 거예요. 다음으로 CZ Scorpion Evo S3 이나 Stribog SP9A3 를 하나 구입할 생가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부품들 사서 10" AR15 pistol (300BO)을 만들어 볼까 생각도하고 있고요
@@ph00ny1 바렛은 저격총 기준으로 명중률이 그닥 뛰어나지 않고 크고 무거우며 탄 가격이 발 당 만 오천원 정도 합니다. ㄷ ㄷ
24:00 진짜로... 왜 스포츠와 공상의 영역의 것들을 굳이 현실에 투영해서 욕할 거리를 찾는 건지...안타깝기만 합니다. 겜덕과 밀덕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나 좋아하는 거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즐기겠다는데 좀 놔둬 주라...
자신의 지지층 중의 다수가 잘 몰라서 속여서 분노시킬 수 있는 대상이라면 무엇이든 좋은겁니다. 어른들의 자식에 대한 걱정의 마음을 이용해서 분노의 타겟을 만들고, 거기에서 나오는 힘을 빨아먹는거죠.
17:15 이것처럼 일부 밀덕분들 보면 자기가 직접 경험하지못하고 문서나 영상자료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나 밀리터리에 1도 관심없는 일반인들이 뭐라한마디하면 얼굴시뻘게져서 바락바락 흥분하는 분들때문이죠.....물론 조용히 자기 취미가지시는 분들 보면 멋지지만 그 일부의 인간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ㅍ
18:50 누가 샤를옹께 악플을.. 많이 쌓였던듯
유튜브 댓글만보면 전부다 무기전문가임 ㅋㅋㅋㅋ실제로쏴보고 군인들한테 강의도하시는분인데 ㅋㅋㅋㅋ 방구석좆문가들 ㅋㅋㅋㅋㅋ나무위키좀 끄고 샤를세환님한테반박했으면...
@@Lionelmessi8thballondor ㅇㅈ ㅋㅋ 샤를세환은 직접 쏴보고 공부해서 영상을 올리는데 방구석 좆문가새끼들은 나무위키 켜놓고 존나게 가오잡음
애초에 얼굴 안 드러나고 모니터 뒤에 있으니 싸지르고 보는 거지
그거? 쏴봤어~ 할 때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그때 섹시함 ㅋㅋ
선댓 후감상~ 일줄 내내 기다렸어요~~잘 보겠습니다:)
오른쪽에 계신분 허준씨 코미디언 동기인기요? 너무 웃긴데 ㅋㅋ
푸핫~ 제 후뱁니다
군사전문기자입니다
@@박성빈-p8t8c 드립
허준형 옛날에는 게임 좋아하는 개그맨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형이 말하는 하나하나가 깊이가 있어 마음을 울린다. 진짜 허준형이랑 역사이야기 밀리터리 이야기 게임이야기하면서 술마시면 최고로 행복 할 것 같다.
13:29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네
16:51 버럭 세환 기자님
저는 m16사격은 훈련소에서만 쏘보고 함정근무시40mm브레다,오토멜라라76mm,5인치38구경만 쏘다 전역했네요.
무기 얘기만 나오면 세환기자님 행복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무기 썰 부탁드려요
욕찰지게 하시고 웃으실 땐 수줍게 얼굴을 가리시는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 보구 갑니다. ^^ 이세환기자님 넘 재밌네요
솔직히 우리가 군대에서 쓴 총알봐다 세환님이 미국가서 쏜 총알 갯수가 훨씬 많은데, "군대에서 총 쏴봣냐?"라고 말하는 거 참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ㅋ
앞으로는 샤를세환 앞에서 총에대해 훈수 두지말것
ㅋㅋㅋ그걸 모르겠니? 그리고 한국군 병사가 쏴도 k1,k2, k3, k12 정도에 간부가 쏴보라고 빌려준 k5정돈데 뭔ㅋㅋㅋ생각 짧게 살아서 정말 부럽다
샤를세환님한테 훈수 두지 말라니까 입걸레에 훈수질 꼰대질 종합세트네 어휴
@@bmkim6271 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군부심 오지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방구석 특전사 UDT쏟아짐
BM KIM 비추나 먹어라 똘추야
오늘 내용 잘 시청했습니다.비록 Kar-98k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보단 경험담 위주로 얘기했지만 알찼고 흥미로웠습니다.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파마스 천대받는 이유중 하나가 기본적으로 출신이 불펍이라...
L85A1.....
그래도 이스라엘의 타보랑
호주의 f90은 나아 보이더라는
타보도 구버전이랑 달리 x95r이라는 개량형 버전이 있는데 이건 왼손잡이도 쓸수있게 탄피배출을 좌.우선택해서 할수있게 만든것이 특징이라고 함
기본적으로 사막전에는 않맞는 총이죠.
나토탄을 사용했을때 탄피가 찢어져서 독자규격의 5.56mm를 개발해서 사용해야됨
@이승재 p90은여??
허준형 왜이리 점점 살빠져 셔츠가 남아돌자나 ㅜ
죽기 싫어서 조금...다이어트를...ㅜㅜ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가 오면 이대로는 큰일 나니까요 ㅋㅋㅋㅋ
3:35 말하고보니 영국도 영 상태 안좋았던게 기억난 샤를세환ㅋㅋㅋㅋㅋㅋㅋ '아, 영국은 뺍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l85a1.....
건들건들의 똥의 향연. . .이민올때 영국군으로 복무할까 했는데 이총 때문에 생각접었습니다.
재밌어요 ~ 잘봣습니당
아우 기다리다 죽는줄알았어요 진짜 형님들 중독성갑이야
저분 국방넷 영상올라온거 봤었는데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15:46 악플 댓글에 고생많으셨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윈체스터 부분 넘 웃겨 ㅋㅋㅋㅋ 총포상 주인 장사 잘하시네
이번회는 허준님,샤를님에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1:29 실제로 kctc간에 저걸 시전한 병사가 있었고 실제로 성공함...
크레모어 돌려놓기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두 분이 계시면 개꾸르잼!!!
한국인이나 일본인을을 위한 총기 창고 사업을 하면 괜찮을거 같다
솔깃한 아이디어입니다만 아쉽게도 현재 실탄총은 권총정도는 사격장에서 빌려 쏠 수 있고, 총기창고처럼 구매한 총을 경찰서에 맏겨놓는 방식으로 소유 가능한건 공기총까지입니다. 실탄총을 창고격납시키는 방식으로 소유권만은 민간인이 가질 수 있게 하고, 그걸 권총 이상의 중화기들에게까지 적용하려면 법률개정이 선행되어야 할겁니다.
@@곰돌슨 미국에서하신다는거 아닐까요??
@@Tactical-sangbros 그런거라면 이미 존재하죠. 꼭 한국,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관광객들이 총쏘러 가는 총기 관광코스가 존재하니까요.
관광객이 아닌 한국계, 일본계 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거라면 관광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의미가 없는데, 한국계든 일본계든 상관없이 미국에 정착하면 그냥 미국인이어서 미국인과 똑같이 자기 총 사서 자기집에 쟁여둘 수 있으니까요. 굳이 한국 일본인을 찾아서 상대로 사업을 벌일 이유가 없죠.
기자님의 일화처럼 여행왔다가 총을 사서 지인에게 맏겨두는것 처럼 총기소유가 불가능한 나라 출신의 사람이 자기 총을 사서 귀국길에 쟁여놓고 가능 총기창고사업을 말씀하시는것이어도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기자님이 포기하신 이유처럼 비행기값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할 이유가 없거든요. 소유권에 목숨거는 사람이 아닌이상 그냥 관광코스 가서 실컷 쏘고 싶은 총 쏘고 귀국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Tactical-sangbros 하지만 은행에 맡겨놓은 내 돈이 내가 안쓰는 동안은 은행에 의해 이곳저곳 투자되어서 나중에 나에게 이자로 돌아오듯이 구매하고 귀국길에 맡겨놓은 총기를 안쓰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쏴보게 하는 사업을 해서 그 돈을 보관맡긴 사람에게 돌려주는 식의 사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것도 굳이 관광코스 안하고 소유권에 집착해서 쏘지도 않을 총 남의나라 땅에 자기총이라고 이름표 붙여놓고 창고보관맡길 정도의 수집가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총을 고이 모셔놓길 원하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마구 와서 빵빵 수백발 쏴재껴서 부품이 노후화되길 원하진 않을겁니다. 이점을 어떻게 해결해야겠네요.
타르코프에서는 모신나강이 짱입니다.
둘다 얼굴 맞으면 죽지만 모신나강이 훨씬 싸기 때문입니다
아 ㄹㅇㅋㅋ 싼게 가장 좋다구
카98과 모신나강~~즐겁게 배우고 갑니다~그리고 전쟁은 게임으로만 ~~참 맘에 와닿네여 감사합니다~~
3:38 여기서 영국을 뺀이유는 L85(똥팔오) 때문입니다
그게 총이었습니까? L85a2면 몰라도-,-
@@이원호-e7r 사실 HK가 손봤다곤(110개 항목정도) 했지만 그것도 쫌...
@@PURPLE_RUT 손을 봣는데도 그모양
@@PURPLE_RUT 그래도 3번 개조하면서 아직까지 쓴다는...
그래도 쏘다 보면 탄창 바닥에 헌납하는 A1보다는 A2가 훨씬 좋지 않을지요
24:25 전쟁은 게임이 최고....실제면 행군하는데 총이 무거워요 찡찡찡. 게임에서는 군장 가득 테트리스에 흐뭇.
제가 올만에 영상 봐서 그러는데.... 기자님 목소리가 달라진듯 한데... 다른분으로 바뀐건가요? 아님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같은분이십니다~
토전사 같은데선 무게 잡으시고 (특히 무기고)하시는데 깐쪽거리시거나 찐텐이실때 목소리신듯 ㅋㅋㅋ 나이 50줄이신데 친한 형같아서 재밌음
자주포 조종수로 배치받아서 권총사격 할때 자세가 기억나네요. 딱히 교범 같은것도 없어서 실사격때 10발중 3발 맞추고 옆에 간부님이 편한 자세로 마음 대로 쏘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접니다. 보통 라운드 넥에 셔츠 매치하는데 V넥에 매치해서 굳입니다. 외국은 V넥을 선호합니다 bb
역시 밀덕이 되려면 엄창난 밀리터리 공부를 해야하는군
총을 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만약 허준형님이 미국 가서 총쏴보고 이세환 기자님이랑..허세 베틀 붙으면..
대박일 듯..ㅋㅋㅋ
5:00부터 밀덕의 꿈
이런거 재밌어요.
16:49 웃음포인트...ㅎㅎㅎㅎㅎㅎ
역시 사격장에서 구타가 허용이 된다는 룰은 해외에서도 적용되는구나!
제발 사격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잘 지킵시다. 목숨은 하나뿐...
13:55 다시 보니 선녀 같다
드디어 나왔다!♥
너무 재밌어요!♥
9:10 이미 캐나다저격수가 is저격하면서 최장거리 기록 갱신됬죠. 3.6키로미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믿고 봅니다ㅎㅎ
총 쏴본자의 여유!! ㅋㅋㅋㅋㅋ
기자님이 말씀을 잘하시네 ㅎㅎ 잘봤어요
미국의 총 매니아도 모싱 나강 보다 Kar 98이 한수 위라고 인정합니다. 발사후, 장전 할때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역시 제 기대를 뛰어넘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FAMAS는 프랑스의 생테티엔 무기공장에서 개발 제조한 총이라고 합니다.
나 05:39 샤를세환님 기분 진짜 공감됨 ㅎㅎㅎㅎ
저도 미국여행갔을때 마트에 있는 총기 코너 가서 샤를세환님 처럼 똑같이 했어요!
어찌나 좋은지ㅎㅎㅎㅎ
FAMAS는 90년대시절 프랑스 외인부대 무용담/마초자랑소설 같은 데에서 '암튼 선진국에서 만난 아무튼 대단한 명총' 으로 묘사되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객관적 현실은 후줄근
그 소설 읽은적 있죠.한국인 청년이 외인부대에 입대한다는 내용
너무 기다렸습니다 ㅋ
시모 하이하가 진짜 레전설인 이유: 스코프에 햇빛등이 반사되어 자신의 위치가 발각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스코프 없이 저격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입김나온다고 항상 입속에 눈을 물고했다네여
영상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샤를세환님과 다음에도 무기얘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환 기자님이 장난반으로 안쏴봤으면 말을 말아라 하신 부분도 분명 사실입니다. 쏴 보지도 않고 이게 더 반동이 적니 더 명중률이 높니 논하는건 우수운 일이죠. 하지만 쏴보지 않은 사람도 공부하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기마다 노리쇠 고정방식의 차이에 따라 노리쇠 왕복길이가 달라서 재장전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것, 총열에 크롬도금이 되어있어서 강선 수명이 길다는것, 림리스 탄약을 사용해서 잼이 적게 일어난다는것 같은건 공부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이고, 공부하기에도 쉽지 않은 내용들이며, 총을 쏴보지 않고도 공부할 수는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부 시청자들이 이세환기자님의 말씀을 듣고선 이런걸 논하는것까지 '쏴본적도 없는 미필이 좆문가질 한다'고 치부하는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라고 하신 말씀은 아닐겁니다. 이세환 기자님도 미국 총기투어 시작하실 적에 본인께서 총을 쏴본적도 없는데 이것저것 논하는게 부끄러워서 답사를 가게 되었다고 밝히셨지만, 그 이전의 군사전문가로써의 행적을 전부 부정하신건 아닙니다.
무기를 다뤄보지 않은 사람도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솔직히 그나마 총이라서 쏴봤니 안쏴봤니 할 수 있는거지, 안다뤄봤으면 말도 못할거면 핵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는 어떻게 논할까요?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이 전투기는 좌석이 불편하고 기관포 발사시에 진동이 불쾌하게 전달된다같은 주워들은 말을 하면 우습겠죠. 총에서도 이 총은 반동이 심하다 명중률이 낮다 하는게 같은 맥락의 우수운 소리일겁니다.
하지만 무장탑재량이 얼마고 항속거리가 우세하다, 피탐지면적이 좁고 레이더 출력이 얼마다 하는건 공부하고 의논하며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일럿이 아니라도 말이죠. 총도 그렇습니다. 쏴보지 않아도 그 기계적 구조와 개발역사, 제질공학같은걸 공부하며 총과 총의 역사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 한켠에 쏴본적이 없다는 부끄러움이 존재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게 쏴본적도 없는데 반동이 어떻고 하며 나무위키랑 서든에서 주워들은 소리 나불대는 허접이들과 같은 좆문가 밀덕으로 동급으로 치부될 것은 분명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의 두 번에 걸친 미국 답사는 불학을 모면하기 위한 너무 늦은 몸부림이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재미를 위해 한 얘기도 있지만, 저는여러 매체에서 거듭 제 자신이 실총 사격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라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제 취지는 일부 시청자들께서 지적을 하실 때 다소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인격을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응것에 대한 자제를 당부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너무 밋밋하게 정보만 전달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다른곳도 아니고 허튜브인데^^. 곰돌슨님과 같이 정확히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vohpuc 감사합니다 기자님! 사실 저도 예전부터 악플 말씀하신것 듣고 제가 전에 쓴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지적글, 악플처럼 읽히더라구요. 그게 마음에 걸려서 지금처럼 글 남겼습니다.
영상편집과정이나 촬영시 시간제약 등으로 여러 내용들이 출연자가 가진 지식과는 다르게 생략되거나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이 보는 시청자들이 틀리게 알까봐 정정, 부연설명을 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그걸 출연자가 실제로 잘못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지적하려고 싸움을 거는 댓글들도 존재하며, 주의하지 않으면 두 부류의 댓글이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저도 부연설명을 하려고 단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기자님이 잘못 아는거라고 지적하는것처럼 읽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전혀 모르실리 없는 기초적인 부분인데 말입니다. 아차 싶었습니다.(예를들면 토전사에서 독일전격전 설명하시는데 자료화면이 소련제t34가 나오길래 설명했더니 기자님에게 악플쓰는거로 다른 시청자들에게 오해받더군요)
댓글 쓰는 시청자들이 주의해야하는게 사실입니다만, 기자님께서도 이와같은 사실을 아시고 기자님 생각만큼 댓글창에 악플이 가득하다고만 느끼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착한 의도로 남기는 글들이 많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금과같이 재미있는 방송활동 하셔서 밀덕문화를 양지로 끌어내주세요. 음지에서 사회에서 소외받던 밀덕문화계에 나타난 샤를세환공은 빛과같은 존재이십니다!
@Nylon lee 기자님! 미국 어디를 가야 실총 사격을 해볼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돈 좀 모아서 미국에서 M1개런드나 루거 같은 예전 실총들 쏴보고 싶어서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2탄도 잘 보고 갑니다. 모신나강에 대한 인식 이미지가 좋았던 점이 크군요.
국방Tv에서 처음 뵙고 임교수님을 비롯해 나오신 분들 채널을 구독하다보니 와~ 많다 ^^* 하게되네요. 경청하고 수긍하고 질문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샤를님의 솔직한 평가는 여기서 듣는게 맞는듯^^* 👍
오늘 알았다
둘 다 변태 라는것을 ㅋㅋㅋ
샤를 형~~~~ 총은 취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언이군요~ 사격자세는 양쪽 모두 가능하도록 연습하는게 중요하죠. 사격자세 등은 조금 더 선진화될 필요는 있어보여요 ㅎㅎ
접니다! 기자님팬입니다!
5:38 레전드
허준 형님 실제로 보니 덩치 오지던데.. 은근히 카리스마도 있어서 사진 요청도 못했습니다 ㅠㅜ
두분 chemistry가 장난이 아니네요. 참말로 맛깔나게 말씀나누시는데 아주 재미지게 봤습니다. ^^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트 스트크로 가스피스톤 방식의 AR-15 계열 소총 중에서 영국군 제식 소총인 LWRC M6은 HK416과 비교하면 가성비, 명중률, 내구성, 작동신뢰성에서 보면 얼마나 비슷하거나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갈색티분 군대들어가면 많이 볼수있습니다 ㅋㅋㅋ
세환기자 진짜 남심을 자극하네
우리나라에 총기허용을 찬성하지 않치만 내가 미국인이라면 내가 좋아허는총들 사서 진열대에 올려놓고 맥주마시며 감상했을거같애
세환이형님~~
할고싶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환 기자님 말에 동의하는 이유가 한가지 있습니다
양궁이 그렇습니다 눈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구분이 없습니다
한쪽눈을 가리면 유독 잘보이는게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 방향 으로 쏘기도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느꼈습니다 특히 훈련소에서 왼손잡이 형태로 쏘면 몸에 이상한한 눈치로 쏩니다
그래 군대에서는 눈치때에 대중적인 방법으로 사격을 했고 예비군때는 내가 원하는데로 했는데 군생활 했던거 보다 영점도 잘 맞고 상당히 편하게 사격을 했습니다
샤를의 연기력은 진짜 최고.
끝 무렵에 정답이 나오네요..
저격수는 별개의 경우고 ,
베트남전에도 나오듯... 조준사격 ?
훈련에나 가능한 이야기지요..
대부분 참호에서 총만 머리위로 놓고 쏴대잖아요..
1만발에 한명 총상으로 죽으면 성공...
"내가 쏴봤잖아~" 이거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
23:13 공감합니다. 영점사격으로 생전 처음으로 사격했을때 단한발에도 엄청놀랐는데 실거리 사격할때 두려움 속에 사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 훈련병때 20개 사로에서 20발 실거리 사격하는데 그당시 이어피스 안끼고 사격했다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귀에서 이명이 가시질 않습니다. 영점사격을 하던 실거리사격을 하던 몇명이 하던 무슨일 있어도 꼭 이어피스 꼭 하고 사격하시길 권합니다.
샤를세환님이 fps 게임 하면서 소감이나 실제 사격 경험 얘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코옵 도는데 임교수님이 전술 설명하면서 이렇게 해야된다 얘기하는데 바로 죽고 실제 캐리는 허준씨가 하면서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다음 영상부턴 자막 맞춤법을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데,대 되,돼 같은 부분이요.
저격 세계 기록은 캐나다군 기밀 특수부대인 JTF-2 소속의 신원불명의 요원의 공식기록 3,450미터(m)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진행방법이 참 맘에 들고 편하고 재미 있네요. 22:42 무기가 좋아서 이런 프로 하지만, 전쟁의 참혹한 상황을 조금 이나마 표현한 멘트는 정말 마음에들군요. 총을 좋아 하는것과 전쟁을 전쟁으로 아는 것은 중요 합니다. 전쟁을 게임이나 감성적으로 표현 하는 것은 정말 안좋습니다. 그걸 지켜 주어서 참 마음에 들군요.
허준 형님이 박사님이랑 샤를 형님이랑 할 때 진행 텐션이 다른 것 같아요. ㅋㅋ
박사님이랑 할 때에는 배우면서 뭔가 텐션을 올리면서 해야하는 느낌이고, 샤를 형님이랑 할 때에는 폭주하는 형이랑 해서 알아서 재미가 올라가는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박사님이랑 할 때 재미없다는 아닌 거 알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