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탱크 가스 보일러 06년 설치 17년차 썼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정상작동했는데 오늘 갑자기 난방이나 온수 틀면 온도+연소 램프 깜빡깜빡 거리며 펑 웅~ 소리는 나는데 뜨거운물은 안나옴 보일러 껍데기에 에러표에는 점화 장치 이상 이라고 되어있어서 교체해야하나 사람 불러야하나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5분만에 뚝딱 고쳤습니다. 점화플러그에 그닥 이물질이 묻어있지도 않은데 살작 그을음정도인데 댓글에 다른분이 한것처럼 커터칼로 긁어내고 다시 넣으니 깔끔하게 펑~ 불이 잘 붙네요 부품도 검색해봐도 마땅히 검색조차 되지 않는 오래된 모델인데 덕분에 손쉽게 고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안녕하세요. 먼저 송풍기의 회전수를 감지하는 홀 센서 또는 관련 회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센서나 센서 연결부를 점검하고, 먼지가 쌓이거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송풍기의 신호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메인 보드(PCB)가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는 단순히 송풍기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회전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들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그러면 송풍기 자체를 교환해야 하겠지요. 또한 홀 센서와 송풍기 모터가 함께 손상된 경우도 송풍기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우선은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아서 약 30초 후에 다시 재연결하고 가동을 해 보세요. 만일 휴즈가 끊어졌으면, 새걸로 교환(아래 영상 참조)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 요청해야 할 것 같네요. ruclips.net/video/HjN8Dp8O2OY/видео.html
사실 내열 실리콘으로는 100%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품 유리솜 가스켓을 사용하거나, 또는 정규 서비스로서 처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보일러 전문가들 중에는, 유리솜 가스켓 없이 내열실리콘 등으로 완벽하게 밀폐가 된다면, 심각하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걱정이 되시면(다른 대안들 중의 하나로서), 기름보일러 화실용 가스켓을 구입해서 크기와 모양에 맞게 잘라서 부서진 가스켓 자리에 끼워넣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온도 센서(보통은 금속재질의 원통형 또는 막대형)는 보일러 내부에 위치한 부품이며, 방 안에서 사용하는 온도 조절기와는 다른 부품입니다. 온도 센서는 보일러의 난방수 온도를 감지하며, 보일러가 "돌다 안 돌다" 하는 문제는 이 센서가 고장 나거나 오작동할 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 혹시 메인보드( PCB) 불량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대성쎌틱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서는 몇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압이 적정(보통은 1.5bar 내외) 한지 체크가 필요해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 온수나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센서가 잘못된 신호를 보내면서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센서를 점검하거나 교체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순환펌프 문제인데, 순환펌프의 모터 기동용 콘덴서를 교체했다고 하면, 그러면 순환펌프 문제일 확률은 조금 낮을 것 같네요. 또한, 보일러의 메인 PCB 보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전자 회로 부분이 이상 신호를 보내면서 펌프와 점화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메인 보드를 점검 받아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대성보일러 에러코드 AA는 난방수 온도센서 과열 때문에 발생하는데, A/S 시 연소통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면, 연소통을 통한 배기 가스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 같네요. 그 외 보일러와 연결된 분배기의 밸브가 막혀있거나 또는 순환펌프가 잘 작동되지 않을때도 동일한 에러가 발생될 수 있지만, 그러나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던 담당 A/S 기사의 판단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 영상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 같네요.
어려운 상황 같네요. 보일러가 돌듯 하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의 원인은 가스압력이 안맞을때, 또는 삼방밸브 문제, 또는 필터가 막힌 경우, 또는 난방수 순환(순환펌프가 작동되기 어려운 상황)의 문제 등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 보일러 내부에 누수가 있는 경우도 그 원인이 되지만, 이부분은 수리기사님이 이미 확인을 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우선은 셀프로 할 수 있는 필터 청소를 여러번 해보시면, 그러면 그 과정에서 배관내의 난방수를 비록 조금씩이지만 여러번 빼어낼(필터문제 해결, 혹시 고착된 삼방밸브의 부분적인 문제 해결 가능성) 수 있으므로, 확률적으로는 그 해결 가능성이 좀 낮지만, 그래도 운좋게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다시한번 서비스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일시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있으므로, 우선은 보일러실에 있는 전원 코드를 뽑고 1~2분후에 재연결해서 가동하기를 2~3회 정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스압력이 안 맞아서 연소에 필요한 적정 공기량(산소) 또는 가스량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라고 추측됩니다. 지금처럼 겨울에는 습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아마도 거버너의 불량일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계속해서 문제 발생시는 A/S 요청해서 점검 및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일러로 너무 고생하다 댓글남깁니다 3년차 들어가는 새아파트인데 두방을 쓸때는 꺼지지않는데 다른 한방(3번방)을 가동시켜 오래 난방하면 전체 보일러가 꺼집니다ㆍ 수리받기 전에는 다른 한방(3번방)을 쓰면서 온수를 쓰면 꺼져버리네요 린나이 보일러도 수리받고 분배기도 교체해보았는데ᆢ새벽 가동후에는 꺼져버려 추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ㅠ 왜그럴까요 ~너무 반복되는 문제로 여기 고수님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린나이 가스보일러는 정말로 좋은 보일러인데, 윤유니님 댁은 운이 조금 없으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만 3년이 안되었으면 무상 보증기간 이내이므로, 우선은 린나이에 무상 수리요청(기간 만료전에 지속적인 압박)을 계속적으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 한편으로는 분배기도 교체했다고 하셨지만, 그러나 아마도 난방배관 라인에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순환이 안되는 경우일 것이라고도 추측됩니다. 그래서 보일러 안전차원에서(과열 방지하기 위해서) 연소 차단하고 꺼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온도조절기에 에러코드가 뜨는 경우가 있었는지요. 혹시 보일러의 난방필터 상태 사진, 분배기 사진 등을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추가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수온센서를 빼내어 청소하고 다시 끼웠는데 물이 스며나와서 잘 못 끼웠나 하고 여러번 반복했는데 계속 물이 뿜어 나와서 수도 배관에 많이 사용하는 테프론테이프를 감아 끼웠더니 물이 안 나옵니다. 원래 그렇게 수온센서에 테프론테이프를 감아 삽입하는 것인지요? 제가 한 방법이 맞는 건지 아니면 a/s 맞겨 기술자에게 다시 의뢰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물 세어나오지 않고 잘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보일러는 거의 대부분 유리섬유 가스켓이 부서집니다. 저는 내열 실리콘만 발라주었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화재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증할 기회는 없었지만, 아마도 송풍기가 가동되므로(소량의 가스가 유출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은 연통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는 볼트가 완벽히 밀착되도록 체결만 잘하면 된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만일 걱정되시면, 해당 부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가스켓을 끼워 넣으면 되는데, 문제는 가스켓 상태가 좋은 중고 부품을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죠. 또는 휴대용 가스탐지기를 구입해서 가스누출 여부를 체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일러가 연소하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의 원인은 보통 4~5가지 정도있습니다. 첫번째는 삼방밸브 문제일 때 입니다. 5~6년전 교체를 했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 불량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둘째는 가스압력이 안맞을 때 입니다. 거버너를 톨해서 가스량을 조정해서 되면 다행인데, 안되면 그 부품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세째는 필터가 막힌경우인데, 필터 청소를 이미 했다고 하시니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네번째는 간혹 보일러 내부에서 누수가 발생된 경우입니다. 그외 난방배관내 이물질 등이 심하게 많을 때 난방배관 청소를 통해서 순환펌프가 제 기능(그렇지 않으면 순환펌프가 돌다 서다 반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일러를 오래쓰셨지만, 그러나 가능하면 계속 고쳐서 최대한 오래동안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성에 A/S 요청해서 수리 가능한지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반드시 친환경보일러(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해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콘덴싱 보일러가 좋은 장점들도 많지만 그 단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sayonara33 SK 보일러 03번 에러코드의 원인은 점화트랜스 또는 거버너 등의 핵심부품(들)의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품들은 일반인들이 핸들링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대신에 점화플러그(해당 에러가 유발된 원인들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청소는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최대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눈물태연님 댁의 보일러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사실 청소하기가 난감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분리 과정에서 압축 유리솜으로된 가스켓이 너무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눈물태연님께서 점화플러그 청소하시기를 원하시면, 꼭 보일러의 전원코드를 뽑고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매우 조심히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cwtv2080 선생님 말씀에 신중함이 느껴지사, 그냥 이제 새보일러 들이기로했습니다. 월20만원가까운 가스비도 아낄겸 대성셀틱s라인콘덴싱보일러로 주문하려합니다 56만윈 부담스럽지않네요..그간 열심히 벌었으니 이제 뜨뜻한물 나오기를기다리며 쌩으로 물틀었던거 다 잊으려구요
올려 놓으신 영상을 토대로 점화트랜스 불량으로 판단해서 사포로 청소후 안되서 구입후 교체를 했는데 c1이 뜨고 해서 강제 통풍후엔 보일러가 됩니다 강제 통풍후 가동이 되는 원인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남은건 메인보드랑, 거버너? 라는 부품인데,,, 강제통풍을 계속해 해보 가동이 되면 AS 안불러도 되지만 원인을 알고 싶네요 강제 통풍후 가동이 되는 원인을.....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추측해 보면 거버너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의 가스 보일러 거버너는 대부분 비례제어식 타입으로 즉, 메인보드(PCB)에서 보내주는 전류값에 따라 연소실의 가스 버너로 공급하는 가스량을 비례적으로 조절하는 역활을 합니다. 만일 거버너가 비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점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이때 강제통풍을 하게되면 그나마 연소용 공기(산소)가 다소간 추가 공급되어 연소실에서 섞이면서 연소(폭발)에 필요한 가스량(가스와 산소의 적정 비율)으로서 어느정도 조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점화불량이 간혹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루 님댁의 보일러 점화불량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그때는 AS 요청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c1 에러 관련 댓글 쓰고 뒤늦게 확인했어요~ as불러서 점화장치랑 메인보드까지 교체하고 한 2주는 또 잘 쓰다가 또 c1에러가 뜨네요. 근데 이 롯데보일러 2019.10에 교체한거라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이렇게 에러가 뜨니 미칠 노릇이네요. As기사님도 딱히 원인파악을 못하시고 그냥 부품만 갈아주시는 듯 한데... ㅠㅠ 되다 안되다 하는게 정말 스트레스네요. 이거 다른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점화불량으로 인해서 민꾸리님의 마음고생이 매우 크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3년 무상기간 이내이기 때문에 롯데보일러의 본사에 강력히 항의하셔서 보일러 자체를 신품으로 교환받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롯데에서는 해당되는 부품(들)만 교체해 주겠다고 계속 주장할 것으로 예견되어서 참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3년이 되는 시점 전까지는 계속해서 강력히 클레임을 시도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본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팁은 다소 오래된 보일러들에 해당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민꾸리님이 지금 시도하기에는 조금 의미가 없고, 또 아까운 측면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서는 몇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온도센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대성셀틱은 아님) 보일러는 온도센서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온도가 순식간에 90도까지 치달으면서 꺼졌다가 다시 점화되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두 번째는 순환펌프 불량일때에 보일러 주(메인) 열교환기에서 데워진 물을 순환시킬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일러 안전 차원에서 점화된 후 얼마 후 바로 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 분배기(구동기)의 고장으로 막혀있거나 또는 수동 분배기가 부분적으로 막혀있는 등의 문제일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cwtv2080 아~ 점화플러그 사포로 되는 증상이 아닌거군요. 그럼 as 불러야 하는데 최근 2~3년 간 세번 정도 불렀는데 모두 보자마자 그냥 보일러 교체하라고 하고는 출장비만 받고 그냥가서 난감했었습니다. 중고부품이라도 가지고 있는 기술자님을 찾아야 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보일러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귀뚜라미 01번 에러는 '착화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01번 에러 발생은 일시적으로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버너가 과열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버너 이상과열로 안전차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은 후 약 10~20분 정도 식혀서 재가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점화봉(전극봉)의 문제일 때는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이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기타 다른 부품(점화트랜스, 연료공급관 등)의 문제로 인한 착화이상은 A/S 요청해서 해당 부품(들)을 교환/수리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보일러의 가스켓은 부서지기 쉽습니다. 저도 작업할 때 유리솜이 부서져서 가스켓이 있던 자리에 내열 실리콘으로 충진해서 끼웠고 그 외부도 또한 내열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부서진 후 그 가스켓 자리를 휴지로 막고 사용하라고 하고, 어떤 분들은 심지어 유리솜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핑구님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 보시고, 만일 걱정이 되시면 보일러 뚜겅을 닫고 가동하면서 휴대용 가스탐지기로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하시고, 만일 그 때 가스가 탐지 된다면 해당 전극봉 부품세트를 중고(또는 신품)로 교환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쏘퓌 안녕하세요. 휴지로 막은후에 혹시 가스 냄새가 나는지요? 실리콘말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본 영상(2:13 부분)에서 소개해드린 기름보일러 연소실용 가스켓을 사용하면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가스보일러 겉 뚜겅 이면에 얇게 부착되어 있는 방열포를 2~3겹으로 접어서 모양에 맞게 오려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2가지를 우리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보기용 전기코드를 뽑는 것과 점화불량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습니다. 그러나 경보기 소리가 나는 원인은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보일러 내부의 송풍기 불량으로 연소실내의 연소가스(배기가스)가 연통으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지를 의심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고나서 15~20초후에 다시 연결해서 보일러 가동하기를 2~3회 정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본 영상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2가지 방법도 또한 시도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급기구 뚜껑을 계속 열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집안에 있는 산소를 그만큼 소모하므로, 환기하기 어려운 겨울철 전까지만 임시방편으로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일 어느 정도 시간이 좀 지나서, 다행히 급기구 뚜겅을 열지 않아도 점화불량(a6)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인들이 점화트랜스, 거버너 또는 콘트롤러의 수리는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러나 단순한 전극봉 청소는 가능한 범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전극봉 청소 만으로도 화재 위험이 있는지? 만일 있다면 어떻게 화재가 연유발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wtv2080 관련영상보다가 다른 기사님 채널을 보니 마감처리할때 실리콘처리는 심하면 as거부사유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열실리콘이아니면 금방 손상가서 하나마나라고 하고요 가스켓을 어디서 구해다가 한다고한다면 모를까 임의로 부품을 변형 및 대체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영상처럼 어렵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로인해 제가 예를 들었던 사유가 생기면 좋지는 않겠죠..몇푼아끼려다 수십쓰는거죠.
@@후룰루룰-o7r 위에서 후룰루룰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엄밀히 말하면 올바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오래된 보일러의 경우에만 한정해서, 자신의 모든 책임하에 전극봉 청소 작업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즉, 오래되어 교체가 임박한 보일러를 테스트 차원에서 해 보고, 만일 문제가 있으면 신품 보일러로 교체하고, 다행히 문제가 없으면 몇년 더 보일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현재 의무화된 콘덴싱보일러가 여러 좋은 장점들도 있지만, 단점(이와 관련하여 제 다른 영상 참조 가능합니다)도 있기 때문에 일반 보일러를 가능하면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안녕 하세요 궁금 한 점이 있어서요 보일러 윗쪽에 보면 연통이 2개 있잔아요 하나는 흡기구, 다른 하나는 배기구 같은데. 이 두 연통이 t자 보양의 부속으로 합처 져 있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 하기는 이 두 연통을 합치지 않고, 따로 따로 밖으로 빼면 산소 유입이 원할하고 배기구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가, 흡기연통으로 엮류할 가능성도 (t자 부속으로 연결 되어 있어서) 적어서 보일러 효율도 더 좋을거 같은데 보일러 회사는 왜 이렇게 설계를 했을까요? 연통을 2개 밖으로 뺄려면, 구멍을 2개 뚤어야 해서 t자 부속을 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예, 사실 급기구와 배기구를 따로 설치하는 것이 님의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훨씬 더 좋은 효율과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일러를 설치할 공간, 즉 현재 대부분의 일반 도시 가정집 베란다의 벽 또는 유리 또는 샷시에 2개의 구멍을 만들기가 안전 및 구조적인 차원에서 쉽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 회사들마다 2개를 합쳐서 설치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안전상에 문제없고 미관상에도 보기 좋은 다른 형태의 설계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댓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A6 에러 저희집 고생했는데. 저도분해해서 사포로문질러서. 조립햇더니 점화소리가 다르게 휙휙 돌아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루카스님께서 사포 청소를 꼼꼼하게 잘 했기 때문에 점화불량 문제가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참조해서 수명 오년을 보장하게 되었습니다
점화안되어서 as불러놓고 혹시몰라서 찾아보고 사포질해봤는데 잘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사포질 후 점화가 잘 된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열어보니 점화하는 쇠부위가 이물질이 많이쌓여있었네요.사포가 없어서 카트칼로 긁어냈습니다.바로 점화되네요.
대박입니다.감사합니다.
청소를 꼼꼼히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대우 탱크 가스 보일러 06년 설치 17년차 썼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정상작동했는데
오늘 갑자기 난방이나 온수 틀면 온도+연소 램프 깜빡깜빡 거리며 펑 웅~ 소리는 나는데 뜨거운물은 안나옴
보일러 껍데기에 에러표에는 점화 장치 이상 이라고 되어있어서 교체해야하나 사람 불러야하나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5분만에 뚝딱 고쳤습니다.
점화플러그에 그닥 이물질이 묻어있지도 않은데 살작 그을음정도인데 댓글에 다른분이 한것처럼 커터칼로 긁어내고
다시 넣으니 깔끔하게 펑~ 불이 잘 붙네요
부품도 검색해봐도 마땅히 검색조차 되지 않는 오래된 모델인데 덕분에 손쉽게 고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다행입니다! 그을음 제거가 매우 잘된 것으로 생각되네요.
갑자기 보일러가 안되서 애기못씻기고 난처했는데.. 분해해서 카터칼로 긁어내니 바로되네요!!
감사합 니다!!
사포했더니 잘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 맞지 않는 질문입니다만, 이번에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06가 뜨는 송풍기.회전수 미감지라고 합니다. 이럴경우 송풍기를 바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송풍기의 회전수를 감지하는 홀 센서 또는 관련 회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센서나 센서 연결부를 점검하고, 먼지가 쌓이거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송풍기의 신호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메인 보드(PCB)가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는 단순히 송풍기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회전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들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그러면 송풍기 자체를 교환해야 하겠지요. 또한 홀 센서와 송풍기 모터가 함께 손상된 경우도 송풍기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저희집이 갑자기 누전이 되서 전기가 나갔는데 보일러가 안되네요 다른 가전제품은 다 되는데 보일러만 안되는데 왜 그럴까요
우선은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아서 약 30초 후에 다시 재연결하고 가동을 해 보세요. 만일 휴즈가 끊어졌으면, 새걸로 교환(아래 영상 참조)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 요청해야 할 것 같네요. ruclips.net/video/HjN8Dp8O2OY/видео.html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분해해서 사포질하고 넣으려는데 유리솜 가스켓이 바로 부서지네요 ㅡㅜ
가스켓 대신에 내열 실리콘으로 마감 하셨다고 하셨는데 내열 실리콘이 견디는 온도 최대 300도 가량 밖에 안되는데 연소실 온도를 견딜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사실 내열 실리콘으로는 100%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품 유리솜 가스켓을 사용하거나, 또는 정규 서비스로서 처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보일러 전문가들 중에는, 유리솜 가스켓 없이 내열실리콘 등으로 완벽하게 밀폐가 된다면, 심각하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걱정이 되시면(다른 대안들 중의 하나로서), 기름보일러 화실용 가스켓을 구입해서 크기와 모양에 맞게 잘라서 부서진 가스켓 자리에 끼워넣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성쎌틱 보일러 보일러가 계속 돌다안돌다 문의드렸는대요 답변 감사합니다
온도 쎈서 라 함은 어떤걸 교환 하란는건가요
방에서 조절하는 온도 조절기를 말씀하시는 거가요 아님 보일러 속에 어떤 쎈서를 갈아야 하는건지요
온도 센서(보통은 금속재질의 원통형 또는 막대형)는 보일러 내부에 위치한 부품이며, 방 안에서 사용하는 온도 조절기와는 다른 부품입니다. 온도 센서는 보일러의 난방수 온도를 감지하며, 보일러가 "돌다 안 돌다" 하는 문제는 이 센서가 고장 나거나 오작동할 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 혹시 메인보드( PCB) 불량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대성쎌틱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대성셀틱 보일러인데요 따듯한물을 쓰고 잠갔는대 순환 펌푸가 자꾸 돌다 안돌다 합니다
잠깐 점화도 댓다 안댓다 계속 이럽니다.
왜 이럴까요 콘댄서도 갈았는대 안되내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서는 몇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압이 적정(보통은 1.5bar 내외) 한지 체크가 필요해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 온수나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센서가 잘못된 신호를 보내면서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센서를 점검하거나 교체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순환펌프 문제인데, 순환펌프의 모터 기동용 콘덴서를 교체했다고 하면, 그러면 순환펌프 문제일 확률은 조금 낮을 것 같네요.
또한, 보일러의 메인 PCB 보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전자 회로 부분이 이상 신호를 보내면서 펌프와 점화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메인 보드를 점검 받아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동 콘덴싱인데 난방은 잘되는데 온수만 사용시 a6 점화불량이떠서 점화장치 풀어봤더니 깨끗하더라구요 청소하고 넣었는데도 동일증상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보일러 같네요. 전극봉 문제가 아니라면 삼방밸브 또는 콘트롤러(PCB)의 불량으로 인해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성 가스 보일러 에러코드 AA뜨는데 어떻게 해역 하나요?
AS에선 연소통 교체를 원하구요.
연소는 되는데 15초 있다 꺼짐 현상이 반복됩니다.
점화 플러그 쇠부위 청소 하면 되나요? 빠른 답변 부탁 드려요.
일반인이 만져도 되는건가요? 무섭기도 하고요
대성보일러 에러코드 AA는 난방수 온도센서 과열 때문에 발생하는데, A/S 시 연소통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면, 연소통을 통한 배기 가스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 같네요. 그 외 보일러와 연결된 분배기의 밸브가 막혀있거나 또는 순환펌프가 잘 작동되지 않을때도 동일한 에러가 발생될 수 있지만, 그러나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던 담당 A/S 기사의 판단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 영상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 같네요.
보일러는 1년내내 전기코드 꼽아놔야 합니까? 아니면 여름엔 사용안하니깐 몇 개월 전기코드 빼놔도 괜찮은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보일러 전기코드는 여름철 포함 1년 내내 꼽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터 고착방지를 위해서(자체 프로그램에 의해), 매일 몇번씩 정해진 시간마다 약 20~30초 정도씩 순환펌프를 가동하기 때문입니다.
보일러 플러그들 위에 (커넥터들 붙어있는) 내부 전선들 이름이 뭘까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삭아서 점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
'점화트랜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보일러 대리점에서는 부품 판매를 안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중고 부품들을 구입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귀뚜라미이고 연소될때 연소3초후 보일러 내부에서 뭔가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연소가 꺼져요ㅜㅜ 온수도 10초나오다가 미지근..수리기사님도 2번 다녀가셨는데 안고쳐집니다ㅜㅜ 도와주세유
어려운 상황 같네요. 보일러가 돌듯 하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의 원인은 가스압력이 안맞을때, 또는 삼방밸브 문제, 또는 필터가 막힌 경우, 또는 난방수 순환(순환펌프가 작동되기 어려운 상황)의 문제 등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 보일러 내부에 누수가 있는 경우도 그 원인이 되지만, 이부분은 수리기사님이 이미 확인을 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우선은 셀프로 할 수 있는 필터 청소를 여러번 해보시면, 그러면 그 과정에서 배관내의 난방수를 비록 조금씩이지만 여러번 빼어낼(필터문제 해결, 혹시 고착된 삼방밸브의 부분적인 문제 해결 가능성) 수 있으므로, 확률적으로는 그 해결 가능성이 좀 낮지만, 그래도 운좋게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다시한번 서비스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모델이 아니긴한데 불꽃은 튀기는데 불이 않붙네요.. 뭐부터 봐야 할까요..?
혹시 일시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있으므로, 우선은 보일러실에 있는 전원 코드를 뽑고 1~2분후에 재연결해서 가동하기를 2~3회 정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스압력이 안 맞아서 연소에 필요한 적정 공기량(산소) 또는 가스량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라고 추측됩니다. 지금처럼 겨울에는 습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아마도 거버너의 불량일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계속해서 문제 발생시는 A/S 요청해서 점검 및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가동해서 연소 되다가 에러코드 없이 갑자기 연소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아래와 같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연소가 갑자기 중단 될 수 있습니다.
1. 연료 공급 문제
2. 점화 장치 문제
3. 센서 또는 감지기 문제
4. 배기 시스템 문제
5. 전원 공급 또는 메인보드(PCB) 문제
6. 분배기 포함 난방배관 막힘 또는 난방수 순환 문제
안녕하세요 보일러로 너무 고생하다 댓글남깁니다
3년차 들어가는 새아파트인데 두방을 쓸때는 꺼지지않는데 다른 한방(3번방)을 가동시켜 오래 난방하면 전체 보일러가 꺼집니다ㆍ
수리받기 전에는 다른 한방(3번방)을 쓰면서 온수를 쓰면 꺼져버리네요
린나이 보일러도 수리받고 분배기도 교체해보았는데ᆢ새벽 가동후에는 꺼져버려 추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ㅠ
왜그럴까요 ~너무 반복되는 문제로 여기 고수님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린나이 가스보일러는 정말로 좋은 보일러인데, 윤유니님 댁은 운이 조금 없으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만 3년이 안되었으면 무상 보증기간 이내이므로, 우선은 린나이에 무상 수리요청(기간 만료전에 지속적인 압박)을 계속적으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 한편으로는 분배기도 교체했다고 하셨지만, 그러나 아마도 난방배관 라인에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순환이 안되는 경우일 것이라고도 추측됩니다. 그래서 보일러 안전차원에서(과열 방지하기 위해서) 연소 차단하고 꺼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온도조절기에 에러코드가 뜨는 경우가 있었는지요. 혹시 보일러의 난방필터 상태 사진, 분배기 사진 등을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추가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수온센서를 빼내어 청소하고 다시 끼웠는데 물이 스며나와서 잘 못 끼웠나 하고 여러번 반복했는데
계속 물이 뿜어 나와서 수도 배관에 많이 사용하는 테프론테이프를 감아 끼웠더니 물이 안 나옵니다.
원래 그렇게 수온센서에 테프론테이프를 감아 삽입하는 것인지요?
제가 한 방법이 맞는 건지 아니면 a/s 맞겨 기술자에게 다시 의뢰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물 세어나오지 않고 잘 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전과 동일한 댓글 문의여서, 관련 답변내용을 제 다른 보일러 영상("보일러 점화불량 발생시 간단 해결 팁")에 답글로 상세하게 답변드렸습니다.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분해시 유리섬유가 다 망가졌어요 화재 위험이 있을까요? 아님 열에강한 실리콘 발라주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래된 보일러는 거의 대부분 유리섬유 가스켓이 부서집니다. 저는 내열 실리콘만 발라주었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화재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증할 기회는 없었지만, 아마도 송풍기가 가동되므로(소량의 가스가 유출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은 연통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는 볼트가 완벽히 밀착되도록 체결만 잘하면 된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만일 걱정되시면, 해당 부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가스켓을 끼워 넣으면 되는데, 문제는 가스켓 상태가 좋은 중고 부품을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죠. 또는 휴대용 가스탐지기를 구입해서 가스누출 여부를 체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wtv2080 답변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Hyunwoo-seo8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성셀틱2009년도 모델인데 온수는 정상이고 난방이 안됩니다. 전면뚜껑탈거하고 보니 순환모터는 잘돌아가는데 온수작동할때 연소가 잘되고 난방작동할때는 20초정도 연소하다가 꺼지고 좀기다리면 계속반복되네요. 분배기는 항상 다 열어놓았고 혹시나 싶어 에어빼기하고 필터청소도 했습니다. 관리소와 AS문의하니 수리비가 많이들꺼라 새로구매하는게 나을것같다고해 혹시나 해결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5~6년전에 온수가 안되서 삼방밸브교체 as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일러가 연소하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의 원인은 보통 4~5가지 정도있습니다. 첫번째는 삼방밸브 문제일 때 입니다. 5~6년전 교체를 했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 불량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둘째는 가스압력이 안맞을 때 입니다. 거버너를 톨해서 가스량을 조정해서 되면 다행인데, 안되면 그 부품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세째는 필터가 막힌경우인데, 필터 청소를 이미 했다고 하시니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네번째는 간혹 보일러 내부에서 누수가 발생된 경우입니다. 그외 난방배관내 이물질 등이 심하게 많을 때 난방배관 청소를 통해서 순환펌프가 제 기능(그렇지 않으면 순환펌프가 돌다 서다 반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일러를 오래쓰셨지만, 그러나 가능하면 계속 고쳐서 최대한 오래동안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성에 A/S 요청해서 수리 가능한지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반드시 친환경보일러(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해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콘덴싱 보일러가 좋은 장점들도 많지만 그 단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cwtv2080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삼방밸브 한번더 AS신청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부품고장 없길바라며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꾸벅
@@손팬-d9y 감사합니다.
가스켓 부스러져서 다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ㅠ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내열실리콘으로 가스켓을 임시로 대체할 수는 있으나, 그러나 해당 보일러사에 A/S 요청해서 적절한 크기와 재질의 새로운 가스켓으로 교체하면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죠.
대성 a8이 자주뜨는데 같은방법으로 해결될까요?
보일러는 좀오래썼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성 A8은 화염감지 이상 에러이기 때문에 본 영상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나 오래된 보일러는 다른 부품(원인: 전자펌프가 작동하기 전에 화염감지 등)의 고장으로 인한 경우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난방이든, 온수든 사용하다가 빨간에러등뜨면서 작동안되는 증상에 전극봉도 의심할수있는건지요?
전극봉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에러코드가 뜨는 숫자를 알려주시면 더 정확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wtv2080 sk가스보일러 skk-169ff 모델이예요 2007년산.. 에러코드는 03 뜨구요.
잘부탁합니다
@@sayonara33 SK 보일러 03번 에러코드의 원인은 점화트랜스 또는 거버너 등의 핵심부품(들)의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품들은 일반인들이 핸들링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대신에 점화플러그(해당 에러가 유발된 원인들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청소는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최대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눈물태연님 댁의 보일러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사실 청소하기가 난감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분리 과정에서 압축 유리솜으로된 가스켓이 너무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눈물태연님께서 점화플러그 청소하시기를 원하시면, 꼭 보일러의 전원코드를 뽑고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매우 조심히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cwtv2080 선생님 말씀에 신중함이 느껴지사,
그냥 이제 새보일러 들이기로했습니다.
월20만원가까운 가스비도 아낄겸 대성셀틱s라인콘덴싱보일러로 주문하려합니다 56만윈 부담스럽지않네요..그간 열심히 벌었으니 이제 뜨뜻한물 나오기를기다리며 쌩으로 물틀었던거 다 잊으려구요
@@sayonara33 결정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올려 놓으신 영상을 토대로 점화트랜스 불량으로 판단해서 사포로 청소후 안되서 구입후 교체를 했는데 c1이 뜨고 해서 강제 통풍후엔 보일러가 됩니다
강제 통풍후 가동이 되는 원인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남은건 메인보드랑, 거버너? 라는 부품인데,,, 강제통풍을 계속해 해보 가동이 되면 AS 안불러도 되지만 원인을 알고 싶네요
강제 통풍후 가동이 되는 원인을.....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추측해 보면 거버너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의 가스 보일러 거버너는 대부분 비례제어식 타입으로 즉, 메인보드(PCB)에서 보내주는 전류값에 따라 연소실의 가스 버너로 공급하는 가스량을 비례적으로 조절하는 역활을 합니다. 만일 거버너가 비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점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이때 강제통풍을 하게되면 그나마 연소용 공기(산소)가 다소간 추가 공급되어 연소실에서 섞이면서 연소(폭발)에 필요한 가스량(가스와 산소의 적정 비율)으로서 어느정도 조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점화불량이 간혹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루 님댁의 보일러 점화불량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그때는 AS 요청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귀뚜라미 거꾸로 2오래된제품인데
이건 점화플러그가 어디에 있나요~
못찾겠어요 ㅠ
안녕하세요. 귀뚜라미 보일러도 연소실에 하부 어딘가에 전극봉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휘바람님 댁의 보일러 내부 사진을 찍어서 제 메일( cwct1234@nate.com )로 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휘바람-z1u 메일로 답변드렸습니다.
@@cwtv2080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페 가입해서 찾아보겠습니다^^
@@휘바람-z1u 제가 메일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점화불량 원인이 보일러 내부 습기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습기 제거를 먼저 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 때 전극봉 청소를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점화유지가 안되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아마도 포토 센서나 화염 감지봉의 불량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즉, 실제로는 불(점화)이 붙었는데, 위의 부품(들)이 고장나서 불이 안 붙었다고 판단해서 더이상 점화유지가 안되는 경우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c1 에러 관련 댓글 쓰고 뒤늦게 확인했어요~ as불러서 점화장치랑 메인보드까지 교체하고 한 2주는 또 잘 쓰다가 또 c1에러가 뜨네요. 근데 이 롯데보일러 2019.10에 교체한거라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이렇게 에러가 뜨니 미칠 노릇이네요. As기사님도 딱히 원인파악을 못하시고 그냥 부품만 갈아주시는 듯 한데... ㅠㅠ 되다 안되다 하는게 정말 스트레스네요. 이거 다른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점화불량으로 인해서 민꾸리님의 마음고생이 매우 크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3년 무상기간 이내이기 때문에 롯데보일러의 본사에 강력히 항의하셔서 보일러 자체를 신품으로 교환받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롯데에서는 해당되는 부품(들)만 교체해 주겠다고 계속 주장할 것으로 예견되어서 참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3년이 되는 시점 전까지는 계속해서 강력히 클레임을 시도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본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팁은 다소 오래된 보일러들에 해당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민꾸리님이 지금 시도하기에는 조금 의미가 없고, 또 아까운 측면도 있습니다.
점화가 되어서 가동되다 잠시 꺼졌다가 다시 점화되고 다시 꺼졌다가 다시 돌고 하는 증상은 외ㅔ그런가요? 대성셀틱2005년 모델이에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서는 몇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온도센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대성셀틱은 아님) 보일러는 온도센서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온도가 순식간에 90도까지 치달으면서 꺼졌다가 다시 점화되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두 번째는 순환펌프 불량일때에 보일러 주(메인) 열교환기에서 데워진 물을 순환시킬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일러 안전 차원에서 점화된 후 얼마 후 바로 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 분배기(구동기)의 고장으로 막혀있거나 또는 수동 분배기가 부분적으로 막혀있는 등의 문제일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cwtv2080 아~ 점화플러그 사포로 되는 증상이 아닌거군요. 그럼 as 불러야 하는데 최근 2~3년 간 세번 정도 불렀는데 모두 보자마자 그냥 보일러 교체하라고 하고는 출장비만 받고 그냥가서 난감했었습니다. 중고부품이라도 가지고 있는 기술자님을 찾아야 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pp-jf5sm 감사합니다!
보일러 작업 무엇을 하든 점검을 해보든. 코드뽑고 해야하나요???
육안 점검 이외는 안전 차원에서 전원 코드를 뽑는 것이 좋죠.
귀뚜라미 쓰는데 에러코드1 나옵니다
보일러 뚜껑 벗겨보니 점화가 5초 정도 되다가 불이 다시 꺼져요
3번정도 그러다가 조절기에 에러코드1이 뜹니다
아... 날이 따뜻할때는 정상인데 요즘 처럼 춥고 꾸물거리면 그래요
자가수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보일러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귀뚜라미 01번 에러는 '착화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01번 에러 발생은 일시적으로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버너가 과열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버너 이상과열로 안전차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은 후 약 10~20분 정도 식혀서 재가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점화봉(전극봉)의 문제일 때는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이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기타 다른 부품(점화트랜스, 연료공급관 등)의 문제로 인한 착화이상은 A/S 요청해서 해당 부품(들)을 교환/수리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1:13
유리솜 빼고 해도 되는건가요?? 부셔져 버려서요
안녕하세요. 오래된 보일러의 가스켓은 부서지기 쉽습니다. 저도 작업할 때 유리솜이 부서져서 가스켓이 있던 자리에 내열 실리콘으로 충진해서 끼웠고 그 외부도 또한 내열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부서진 후 그 가스켓 자리를 휴지로 막고 사용하라고 하고, 어떤 분들은 심지어 유리솜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핑구님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 보시고, 만일 걱정이 되시면 보일러 뚜겅을 닫고 가동하면서 휴대용 가스탐지기로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하시고, 만일 그 때 가스가 탐지 된다면 해당 전극봉 부품세트를 중고(또는 신품)로 교환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cwtv2080 실리콘말고 대체할수 잇는게 없을까요??전 휴지로 막앗는데 ㅡ.ㅡ
@@쏘퓌 안녕하세요. 휴지로 막은후에 혹시 가스 냄새가 나는지요? 실리콘말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본 영상(2:13 부분)에서 소개해드린 기름보일러 연소실용 가스켓을 사용하면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가스보일러 겉 뚜겅 이면에 얇게 부착되어 있는 방열포를 2~3겹으로 접어서 모양에 맞게 오려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2가지를 우리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점화가 안됨니다 혹시 경보기 소리가 나서 전기 코드 뽐아서 그런가요 rus55ft 오랜되서 as도 안된다고 하고 전기선 뽐아서 점화가 안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경보기용 전기코드를 뽑는 것과 점화불량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습니다. 그러나 경보기 소리가 나는 원인은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보일러 내부의 송풍기 불량으로 연소실내의 연소가스(배기가스)가 연통으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지를 의심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고나서 15~20초후에 다시 연결해서 보일러 가동하기를 2~3회 정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본 영상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2가지 방법도 또한 시도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대성보일러 a6오류 뜰때
급기구 두껑 열고 보일러 사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잠깐 열었다가 닫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급기구 뚜껑을 계속 열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집안에 있는 산소를 그만큼 소모하므로, 환기하기 어려운 겨울철 전까지만 임시방편으로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일 어느 정도 시간이 좀 지나서, 다행히 급기구 뚜겅을 열지 않아도 점화불량(a6)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죠.
연소쪽은 일반 사람들이 절대 분해조립하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화재위험 있어요 이건 팁이 아니에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인들이 점화트랜스, 거버너 또는 콘트롤러의 수리는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러나 단순한 전극봉 청소는 가능한 범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전극봉 청소 만으로도 화재 위험이 있는지? 만일 있다면 어떻게 화재가 연유발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wtv2080 관련영상보다가 다른 기사님 채널을 보니 마감처리할때 실리콘처리는 심하면 as거부사유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열실리콘이아니면 금방 손상가서 하나마나라고 하고요 가스켓을 어디서 구해다가 한다고한다면 모를까 임의로 부품을 변형 및 대체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영상처럼 어렵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로인해 제가 예를 들었던 사유가 생기면 좋지는 않겠죠..몇푼아끼려다 수십쓰는거죠.
@@후룰루룰-o7r 위에서 후룰루룰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엄밀히 말하면 올바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오래된 보일러의 경우에만 한정해서, 자신의 모든 책임하에 전극봉 청소 작업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즉, 오래되어 교체가 임박한 보일러를 테스트 차원에서 해 보고, 만일 문제가 있으면 신품 보일러로 교체하고, 다행히 문제가 없으면 몇년 더 보일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현재 의무화된 콘덴싱보일러가 여러 좋은 장점들도 있지만, 단점(이와 관련하여 제 다른 영상 참조 가능합니다)도 있기 때문에 일반 보일러를 가능하면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안녕 하세요 궁금 한 점이 있어서요
보일러 윗쪽에 보면 연통이 2개 있잔아요
하나는 흡기구, 다른 하나는 배기구 같은데. 이 두 연통이 t자 보양의 부속으로 합처 져 있는거 같은데
제가 생각 하기는
이 두 연통을 합치지 않고, 따로 따로 밖으로 빼면
산소 유입이 원할하고
배기구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가, 흡기연통으로 엮류할 가능성도 (t자 부속으로 연결 되어 있어서)
적어서 보일러 효율도 더 좋을거 같은데
보일러 회사는 왜 이렇게 설계를 했을까요?
연통을 2개 밖으로 뺄려면, 구멍을 2개 뚤어야 해서
t자 부속을 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예, 사실 급기구와 배기구를 따로 설치하는 것이 님의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훨씬 더 좋은 효율과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일러를 설치할 공간, 즉 현재 대부분의 일반 도시 가정집 베란다의 벽 또는 유리 또는 샷시에 2개의 구멍을 만들기가 안전 및 구조적인 차원에서 쉽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 회사들마다 2개를 합쳐서 설치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안전상에 문제없고 미관상에도 보기 좋은 다른 형태의 설계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댓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일러 도 고물들이고 as기사들도 고물이고 열받아 돈이 아까워 죽겠다 제대로줌 해봐라 겨울만 되면 고물들이 돈만뜯어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