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삲-g2d 저는 좋아하는 편인데, 분위기상 순페이님과 다른 의견이 자유롭게 주고 받아지진 않는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순페이님이 좀 더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고... 쨋든... 여기서라도 다양한 의견과 좀 더 구체적인 이유들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도 옐카 정주행! 저는 선수 육성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요. 과거 여러 번의 우승으로 왕조를 구축한 해태, 현대, SK, 삼성, 두산 같은 팀들의 공통점은 외부FA 영입보다 내부 선수들의 성장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밖에도 키움 같은 팀의 선수 육성은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특정 어떤 팀들은 새로운 얼굴을 꾸준히 보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지 궁금합니다.
1차 지명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프로입단시킬 수 있었던 지방고교팀들도 전면드래프트는 띠껍겠죠. 강릉고처럼 수도권팀에서 기회받지 못하거나 저평가받은 선수들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고 인프라에도 투자에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기록하고 드래프트 상위지명 받는 지방팀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폐지논의되고 있는 내년 2차 드래프트에 대한 옐카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무조건적인 1차지명 폐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2010년 북일고 김동엽 동산고 최지만, 2011년 덕수고 한승혁의 MLB 진출 선언 후 드래프트 참가 등, 오히려 다른 루트로 원하는 고향팀에 못가는 선수들의 우회 방안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있었던 8~10 위팀의 타지역 선수 1차지명, 그리고 대학교 2학년 선수들의 얼리 드래프트 참가가 지역 연고의 제한적 선수툴 운영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구단이나 학교가 지원을 잘 했으면 감독 월급을 학부형이 줬겠어요.... 10년 전에는 그나마 지원이라도 있지만 지금은 별로 없을껍니다.. 그리고 KBO는 프로배구나 농구의 사례를 잘 봐야 해요.... 오히려 그 종목에서는 야구가 지역 연고가 잘 되어 있고 그 힘으로 인기가 많다고 평가를 하는데, 이젠 그걸 따질 때가 아니죠.... 사실 전면 드래프트가 문제가 아닙니다... KBO는 스스로 자신들의 야구 컨텐츠를 더 깨끗하고 순도 높게 가치를 올려야 합니다... 지금 같은 폐쇄적인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늦었지만 지금부터 초등학생 시절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왜냐면 예전엔 실력이 있든 없든 야구 선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구 절벽이 다가오는 앞으로의 시대엔 선수 한 명의 가치는 훨씬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국인 선수들 쿼터를 늘렸다간 인기가 더 떨어지겠죠... 한국은 메이저리그와 다르니까요... 그리고 고교 때 메디컬과 생활부 체크 등을 의무화 해야 혹사 문제도 줄어들겁니다.... 20-30년 전에야 약팀을 이끌고 가는 에이스가 대접 받고 멋질 수 있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아마 때 혹사당한 선수들이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든 시간들이 되거나 일찍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좋은방향일까요? 지역팜 시스템은 각 연고지의 학교에 프로구단이 지원을 해주면서 관심을 계속 가지게끔해서 불모지에 있는 학교라도 유망주가 나올수있게 도와주는 좋은 취지였는데 전면드래프트를 시행하면 그냥 소위 명문팀이라 불리는 서울고,유신고 등등 잘나가는팀의 선수들만 뽑힐거같은데 물론 명문팀의 선수들이야 중학교때 잘해서 간거니까 당연히 잘하겠지만 중학교때 두각을 못나타내서 약팀으로 진학했지만 포텐이 터지는 선수들도 있을텐데 그런선수들이 공정한 기회마저 받지못할까 걱정됩니다.
젊은 세대도 자기 지역 출신의 선수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 각 프로팀이 지역 연고팀에 꾸준한 지원을 하면서 고교 유망주들이 서울로 몰리는 현상도 방지해야 하고요. 제 생각은 전면 드래프트를 하더라도 약간의 옵션을 걸어 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번의 지명 중에 자기 연고지 선수를 3명 이상 지명해야 한다는 조건부 전면 드래프트는 어떨까요?
@@DonJuan29 연고지팀 응원은 프로야구 인기의 근간입니다. 80년대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연고지에 걸출한 유망주가 나타났다고 하면 지역팬들은 그 선수를 주목하면서 그 선수가 우리팀에 들어와 스타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프로축구와 프로농구 등은 지역색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팀 이름까지 연고지 이름을 넣고 지역별로 유스팀까지 운영하는 상황 아닙니까? 그리고 장성호 위원이 구단별로 지역 아마추어팀 지원을 안 한다고 하는데, 야구용품 지원, 연습복 지원, 홈경기 무료관람 정도만 해 줘도 받는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됩니다. 안 그래도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문제인데, 야구도 지역 균형발전 해야지요.
@@Hongsoonuk 그건 팬의 욕심이죠. 프로 구단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건가요? 매년 꾸준했던 일정량의 지원이 어쩌다 남은 용품이나 트레이닝 복 일부 지원해주는 정도입니다. 이 용품이나 트레이닝 복을 모든 유소년 선수가 일정하게 받지 못 한다는 거라고요. 그나마 가끔 하던 홈 경기 무료 관람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못하는 실정입니다. 프로 구단 입장에서는 지원이라고 하겠지만 정작 그 지원을 받는 학교나 유소년 팀들은 지원을 받는다고 체감을 못 느낄 정도입니다. 전체 1순위 지명 받는법? 간단하게 말해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기 같은 대회에서 씹어먹으면 됩니다. 게다가 여기서 잘 한다고 모두가 서울을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동주 김도영 심준석 같은 선수를 과연 기아 두산 키움 엘지 팬들만 우리팀에서 뛰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까요? 다른 팀 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 프로야구의 위기 이유는 지역 스타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국구 스타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삼성의 오승환 강민호 SSG의 추신수 NC 양의지 두산 허경민 같은 구단 스타 선수들 대부분 자기 고향의 팀과 전혀 상관 없는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금 고향 팀 선수 드래프트 했다고 그 선수가 그 팀에 평생 남아 프랜차이즈가 되는 시대는 한참 지났습니다
@@DonJuan29 물론 현자 각 구단의 프렌차이즈스타가 연고 지역 출신이 아닌 것도 맞고 예전처럼 지역색이 강하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응원하는 팀에 우리학교 츨신, 우리 이웃에 살던 선수가 뛰고 있다는 것은 더 팀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큰 요소입니다. 프로 스포츠인 이상 지역 팬심을 기반에 두지 않을 수 없는 거죠. 물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맞고 1차지명이 불공정하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면드래프트를 하되 절충안이 필요하다는 거죠. 지금 절충안 없이 전면 드래프트를 하게 되면 팀에 연고지 출신 선수가 한명도 없게 될 수가 있고 유망주 학생들은 야구 인프라 좋고 명문학교가 많은 서울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구단이 명목상으로 하던 유소년팀 지원도 없어질 거고요. 이런 단점들을 외면한 채 무작정 전면드래프트로 전환하면 머지 않아 또 이런 문제점들을 내세워 1차 드래프트를 살리자는 말이 나올 겁니다. 열번의 드래프트 중 세 번 이상 지역연고 선수들을 픽하라는 옵션이 걸리면 지역색도 살리고 구단도 유소년 팀들을 지원할 수밖에 없으며 상위 지명에는 다른 지역 유망한 선수를 픽할 수 있으니 지역 불균형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 보는 겁니다.
SBS 주간야구에서 이순철 해설위원이 고교야구팀 지원을 위해서 1차 지명은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팀마다 지역간 고교선수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전면 드래프트가 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해설위원님들 말씀처럼 우리 팀에 어떤 선수가 뽑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드래프트가 야구를 보지 않는 mz세대에게도 좀 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고교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더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자체가 수도권 지역이 몰리기 쉬운 구도로 가는데 예전 전면드래프트하다가 1차지명 다시한 이유도 장스나위원 말씀 하신것처럼 비수도권 지역 선수들이 수도권 학교로 쏠림 현상 우려가 있습니다 내년 전면드래프트 시행이후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중학교 학생선수들 어떻게 되는지 봐야될거 같네요
진득하게 한 길만 가지 못하는 이유 1. 당장의 문제 해결, 다시 말해 개선해서 막아버리는 게 편하니까. 2. 실업인 리그가 전문인 리그로 전환된 특징이 더해진, 나무를 보는 자는 숲을 보지 못하는 상황(개별 비즈니스>산업 풍토 조성). 3. 기금 조성이 오직 KBO에 맡겨진 10개 구단 투척과 같은 일부 사회 환원 형식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만 같은 느낌. 4.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따로 또 같이. 솔직히 말해서 MLB는 팀이 지역을 옮겨 다니는 게 쉬워서, '어느 지역에 가면 이 팀명'이 되는 게 강해요. 지금은 그 이동이 현저히 많이 줄어들어 그런 사례가 덜하다지만, 요새 MLB 과거 이야기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보면 심하죠. 우리나라는 자생적인 팀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도 다소 인위적으로 결정했거니와, 상대적으로 NPB 영향이 커요. 그것도 NPB의 태동기의 '도쿄거인군' 같은 대표 성격을 띈 팀이 뛰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가 아니라, 기업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시절부터요. 저는 일단 야구나 유사 스포츠로 분류되는 소프트볼 등을 KBO 아래로 다 헤쳐 모여 해서 체계를 다시 잡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면 드래프트로 가면서 학원 야구도 대대적으로 고치고, 지원 방법이나 기구 출범 논의도 하고요. PS도 당장의 리그 변화에 따른 문제점만 개선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뜯어 고쳐야 한다고, 저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손 댈 게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이참에 '지속 가능한 야구 발전'이라는 표어 아래 주춧돌부터 새로 새워야 한다고 봅니다.
삼성 이승엽 양준혁 해태 이종범 선동열 롯데 최동원 이대호 한화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다 연고지 출신들이라 프랜차이즈가 되고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고 생각이 많이 변했네 암튼 옐카 야구 축구 늘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창섭 기자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나니아-d4f sk는 인천뿐만 아니라 김광현 최정 같은 안산 수원 등 경기인천권을 그 당시 연고지로 품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이들도 sk연고지 학교에서 뽑힌 선수들입니다 수도권은 지역색이 약한것도 있고 특히sk는 전북 연고팀 선수들로 창단한거라 sk전성기 시절 전북 출신 선수들이 많았고 현재 전북출신 박경완만 영구결번된 상태죠 현재 각팀 영구결번은 연고지 출신 선수들이고 특히 타라이벌지역 선수가 영구결번된 경우는 없는거 같군요 앞으로 나니아님처럼 젊은분들이 젊은 생각으로 바꿔줄거라 기대합니다
@@나니아-d4f 박철순은 좀 애매한게 태어난건 경상도인데 서울배명고 출신이라 애매하죠ㅋㅋ 참고로 두산 전신인 OB가 창단할때는 연고지가 대전이었고 박철순 영구결번 당시는 두산 연고지가 서울이었습니다 암튼 전력평준화를 위해서는 전면드래프트 찬성이고 우리나라 지역색이 요즘 세대에서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지금 성장 이런거 생각하면 고교드래프트 1차만 허용하고 2년제 대학제로 바꿔서 대학 야구중심으로 바꿔야한다. 그래야 아마와 프로가 다 같이 살수 있음. 고교트래프트모다 대학 드래프트 선수들이 리그를 씹어먹은 경우가 훨씬 많다. 바로 지명 그해에. 그만큼 또래들과의 성장이 중요하다. 한화감독 말처럼. 우리나라가 야구발전을 위해서는 그론 토양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어차피 군대는 똑같고 대학 선수들은 FA1년 짧아서 크게 차이없고 지명해에 즉시 적력감의 쓰임새가 더 많아 진다면 그 효용가치는 어느쪽이 더 큰지 연구가되고 야구발전의 방향성이 잡힐것이다.
근데 전면으로 바뀌는 이유가 젊은 팬들의 유입을 위해서 바뀌는게 아니죠. 연고 지역에서 볼만한 선수 없다고 몇몇?팀의 징징거림으로 시작된 연고 지명 폐지론으로 인해 난고끝에 결국 전면 드래프트로 바뀐거죠. 문제는 예전에도 연고 지명 폐지하고 전면으로 바꾼후 다시 연고 지명이 부활한 적이 있어서 또 모른다고 봅니다. 전면으로 바뀌고 난후 하필 연고 지역에서 대어급 선수 계속 나오고 그 선수들을 데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분명히 전면 폐지하자고 징징대는 팀들 나온다고 봅니다.
역시 이창섭 ㅎㅎㅎ 좋은 의미에서 약아 빠진 미국스포츠를 잘 이해 하시네요 ㅎㅎ 역시 규모는 달라도 재미는 미국스포츠임. 롤게임 처럼 꼭 트롤짓하는 구단이 나올 거임. 왜냐 어차피 우리는 우승못하니깐 심보. 누구나 아는 1라운드 지명을 대 놓고 안하면 다들 뻥지지 ㅋㅋㅋㅋ 영화 드래프트데이에서도 보면 진짜 선수 당사자 및 관계자는 피 말림 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돈 많은 구단은 지금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오를거임. 스카우트도 메디컬도 다 돈인데, 중소형 구단은 한계가 많음. 메쟈처럼 가는 건 좋은데,,, 솔직히 양극화는 반대,,, 라리가 보다 이피엘이 재미난 이유
개인적으로 전면드래프트 반대론자고, 프로야구가 프로축구에 비해서 결국엔 인기 우위에 있는게 우리지역사람에 대한, 맛자욱 양현종 이의리 이대호 우리 형동생 하는 이런 끈끈한 감정을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근거가 탱킹이 되어서는 안됨. 야구에서 탱킹은 의미가 없음. 농구에서야 선수한명으로 팀 전체가 바뀌지 야구에선 선동렬 최동원이 아닌이상 바뀌는거도 불가능이고 그 최동원조차 선수생활 대부분을 약팀 롯데에서 보냈음. 야구는 탱킹 의미 없다 정말로
올드쪽 생각하면 대부분이 무슨 프로구단을 자선사업대하듯 하는사람들잇던데 우리나라 스포츠만큼 이윤내기힘든스포츠가업슨ㄴ데 아니 아에없다고봐도만무한데 계속 구단에 멀 요구함 진짜 좀심하게말하면 구단 멀쩡하게 유지하는거만으로도 구단자체에서는 스포츠업계에 엄청난 기여를하는건데 어이가없을정도임 전면드래프트좀해야함 그리고 크보 탱킹은 왠만해서안나올만한게 황금세대라고불려도 1지명 쓸어가면 2지명부터는 최근 10년보면 그냥 팀내 운영진이 얼마나 잘발굴하고 육성하냐 차이로 갈려서 크보에서 선수하나 수급한다고 우승이가능한건 불가능이기때문에 ..
1:08 진짜 똑같은게아니라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레이터 본인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KBO 담당자 분들과 구단 수뇌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구단은 구단주와 지원하고있는 모기업도 중요하지만 그 팀을 응원하고있는 팬들도 중요합니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는 것도 리그를 이끌어나가는 좋은 방향입니다.
젊은 세대가왜 야구에 흥미를 안가질까에대한 고민과 커뮤니티에 움짤올리고 이런걸 막아서 신규팬들에게 노출할 기회를 막는 행위를 동시에 하려는 크보
ㄹㅇ 미디어 법부터 바꿔여
@@mbkang1035 암묵적 합의가 됬으니까 그런걸 할 수 있는 계약을 한거죠.
범두가 어딜 안가지
크보도 공개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크보어소시어에서 막는겁니다
항상 들을 만한 이야기로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주간야구에서 나왔던 이야기보다 더 유익했습니다.
은근슬쩍 순페이 까는 거도 나옴 ㅋㅋ
진짜 너무 마인드가 늙었음.....
@@김삲-g2d 저는 좋아하는 편인데, 분위기상 순페이님과 다른 의견이 자유롭게 주고 받아지진 않는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순페이님이 좀 더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고... 쨋든... 여기서라도 다양한 의견과 좀 더 구체적인 이유들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ㅎㅎㅎ
맞아요 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거긴 넘 늙었어 ㅎㅎㅎㄴㅈ
21:00 재밌겠다 ㅋㅋㅋㅋ
오늘 옐카 이야기 순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리그를 관통하는 이야기
이창섭 선생님 너무 반갑네 ㅋㅋㅋ 자주 나와주세요
이창섭 기자님 자주 불러주세요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정보) 이광용 캐스터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래이션 담당이다
몰랐는데
우와 1등!! 야구이야기 ~~~! 이창섭 기자님 반가워요!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이창섭기자의 예언이 지켜졌으면 합니다. 꼭~~
전면드래프트 들여오는 김에 지명권 트레이드도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팀들이 윈나우를 할지 리빌딩을 할지 확실한 선택도 가능할 거 같아요...
kbo팜이 그닥이라 지명권트레이드 메리트가.. 1, 2차정도 빼곤 없을텐데 메이저리그는 5라운드 가도 최상급 유망주밭인데
모기업이 부도난 쌍방울이
지명권을 부자구단에 팔아 먹으면서
그때문에 막았던 것
규제를 안 하면 또 팔아먹거나 뒷 거래 우려돼
롯데 경기 보다가 옐카가 더 재미있겠다 싶어서 Tv와 연결했습니다. 오랜만에 이창섭 위원님 나오시네요. 롯데 경기 말고 롯데 팬이나 볼랍니다.
창섭이형 나오면 재미 보장이죠ㅋㅋ
20:47 허웅 드래프트 때 허재감독이 안뽑아서 표정 굳어진거가 예 중 하나 일듯 다들 허재 감독이 뽑을거라 생각했는데 안뽑아서 허웅 선수 어머니 표정 장난 아니었는데 비디오 스타에 이 얘기 나와서 보는데 장난아니더라구요
@@창키즈칸 그렇긴 하죠 ㅎㅎ
@@창키즈칸 음주운전 5번이면 깡이 ㄷㄷ하긴하지
오늘도 옐카 정주행!
저는 선수 육성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요. 과거 여러 번의 우승으로 왕조를 구축한 해태, 현대, SK, 삼성, 두산 같은 팀들의 공통점은 외부FA 영입보다 내부 선수들의 성장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밖에도 키움 같은 팀의 선수 육성은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특정 어떤 팀들은 새로운 얼굴을 꾸준히 보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지 궁금합니다.
압도적이었던 해태, 그리고 해태와 더불어 유이한 4연속 우승이 있는 삼성정도가 왕조라고 할만하지 나머지는 3연속은 커녕 연속우승정도밖에 없는데 무슨 왕조..
@@user-ik1rs9rr3x 쓰리핏=왕조는 농구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크보는 단기간에 여러번 우승or한국시리즈 진출이 있으면 언론에서 말하듯이 왕조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1차 지명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프로입단시킬 수 있었던 지방고교팀들도 전면드래프트는 띠껍겠죠.
강릉고처럼 수도권팀에서 기회받지 못하거나 저평가받은 선수들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고 인프라에도 투자에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기록하고 드래프트 상위지명 받는 지방팀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폐지논의되고 있는 내년 2차 드래프트에 대한 옐카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팀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 자신의 일이 많아지고 힘들어지니까 상대방을 견제하는ㅋㅋ
그걸 보고있는 KBO
요즘 옐카는 축구고 야구고 재미면 재미, 폭넓은 접근, 깊은 분석...미친것같음
내년 옐카때, 해설위원 모두 모아두고, 순위 정해서 4라운드 정도까지 가상드래프트 하면 재미있을듯..
17:31 저 형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인구감소가 미친 수준인 상황에서 스포츠를 시작하는 유소년도 앞으로 계속 줄 것이고 인재난은 더 심해지겠죠 ㅠㅠ
다문화사회 되겠죠
별로 좋은 길은 아니고 야구로 국한해도 영향 없을..
@@임성훈-y4l 영향있죠
한국 야구라는 조건은 그대로인데 참여자수가 100명에서 50명으로 결과가 줄어들면 확률적으로 당연히 영향 있지 않을까요
중국축구와의 비교는 다른 조건과의 비교라 무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임성훈-y4l 단순하게 생각한거죠
인구가 줄어도 인재는 나올거야! 라는 생각은 안들어도 인재 나올 확률은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 그런 느낌인거죠
@@임성훈-y4l 스포츠 엘리트를 육성하는건 인구보단 인프라가 중요하긴 하지만 똑같은 인프라면 인구가 많은 나라가 당연히 유리하겠죠 올림픽 종합순위만 봐도 상위5개 나라중에 인구가 적은나라가 없어요
무조건적인 1차지명 폐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2010년 북일고 김동엽 동산고 최지만, 2011년 덕수고 한승혁의 MLB 진출 선언 후 드래프트 참가 등, 오히려 다른 루트로 원하는 고향팀에 못가는 선수들의 우회 방안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있었던 8~10 위팀의 타지역 선수 1차지명, 그리고 대학교 2학년 선수들의 얼리 드래프트 참가가 지역 연고의 제한적 선수툴 운영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구단이나 학교가 지원을 잘 했으면 감독 월급을 학부형이 줬겠어요.... 10년 전에는 그나마 지원이라도 있지만 지금은 별로 없을껍니다.. 그리고 KBO는 프로배구나 농구의 사례를 잘 봐야 해요.... 오히려 그 종목에서는 야구가 지역 연고가 잘 되어 있고 그 힘으로 인기가 많다고 평가를 하는데, 이젠 그걸 따질 때가 아니죠.... 사실 전면 드래프트가 문제가 아닙니다... KBO는 스스로 자신들의 야구 컨텐츠를 더 깨끗하고 순도 높게 가치를 올려야 합니다... 지금 같은 폐쇄적인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늦었지만 지금부터 초등학생 시절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왜냐면 예전엔 실력이 있든 없든 야구 선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구 절벽이 다가오는 앞으로의 시대엔 선수 한 명의 가치는 훨씬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국인 선수들 쿼터를 늘렸다간 인기가 더 떨어지겠죠... 한국은 메이저리그와 다르니까요... 그리고 고교 때 메디컬과 생활부 체크 등을 의무화 해야 혹사 문제도 줄어들겁니다.... 20-30년 전에야 약팀을 이끌고 가는 에이스가 대접 받고 멋질 수 있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아마 때 혹사당한 선수들이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든 시간들이 되거나 일찍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공식방송에서 휴지통 비꼬는 거 너무 통쾌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범죄가 많은 한국 팀도 한번 시원하게 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죄두?
그건 못깜.. 해설위원 모가지가 걸려있어서
@@wookdragon 그건 아니죠, 모가지가 걸리고 안걸리고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잘잘못의 유무를 기준으로 하시는거죠 옐카위원분들 그런 치졸하고 비겁한 분들로 모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려요.
우욱
육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음 좋겠네요~
야구 꿈나무들이 많아야 리그도 오래 발전할 수 있겠죠?^^
근데 씈팜을 예시로 들기엔 거기서 거른 김하성 류현진 김혜성 정은원 등등등..어릴때부터 자리잡은 선수가 엄청 많음ㅋㅋ
이번편도 꿀잼!!!
야구들을 많이 봐서 앞으로 프로야구의 역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100년 안에 없어지거나 비인기 종목이 될거라 확신합니다.그 이유가 분명한게 너무 재미없어요.그래서 사라질 거라 봅니다.
장성호 위원이 말한 것 처럼 일본처럼 1라운드 지명후 추첨제를 도입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은….
균기자의 말 처럼 이벤트를 만들어야 주목을 할 수 있으니….
화질이.. 더 높게는 안올라오나요!
롯팬이지만 행복회로 돌리기만 해도 좋네요 ㅋㅋ
유익한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올스타경기 기간에 이틀정도를 그해 드래프트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팀 드래프트 팀장들 추천으로 5명정도씩 뽑아서 쇼케이스 형태의 경기를 프로야구 구장에서 하게된다면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팬들은 그해 드래프트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지않을까??
역시 옐카 재밌어!
결국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왜 야구 기자들만 저렇게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거지 ㅠㅠ
헐 따끈따끈한 저화질영상 ㅋㅋㅋ
선리플 후 감상
창섭이형 이제 슬슬 포기하자 ㅠㅠ
어제 경기로.. 끝.
12:30 뭐야 진짜…
드래프트 피묻히기 진짜 재밌겠다 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
광용캐스터는 장스나 팰때 눈이 달라 ㅋㅋ
저가 퓨처스리그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각팀에 퓨처스리그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토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농 하는거봤는데 1등구슬 몇개 꼴찌 몇개해서 확률 싸움하니깐 재밌던데
이게 정말 좋은방향일까요? 지역팜 시스템은 각 연고지의 학교에 프로구단이 지원을 해주면서 관심을 계속 가지게끔해서 불모지에 있는 학교라도 유망주가 나올수있게 도와주는 좋은 취지였는데 전면드래프트를 시행하면 그냥 소위 명문팀이라 불리는 서울고,유신고 등등 잘나가는팀의 선수들만 뽑힐거같은데 물론 명문팀의 선수들이야 중학교때 잘해서 간거니까 당연히 잘하겠지만 중학교때 두각을 못나타내서 약팀으로 진학했지만 포텐이 터지는 선수들도 있을텐데 그런선수들이 공정한 기회마저 받지못할까 걱정됩니다.
휴스턴 애기 ㅋ 은근슬쩍 디스 ㅋ ㅋ 저도 전면 되는게 우리나라 야구계 살리는 길이다 봅니다 골짜기 세대여서 드랩풀 안좋았는데 최근에 풀이 좋아서 근데 누가 지금 탱킹 하나요 그냥 못 하는 거시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준석도 얻고 기아도 한화도 계속 이기면 좋겠습니다.ㅋㅋ
젊은 세대도 자기 지역 출신의 선수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 각 프로팀이 지역 연고팀에 꾸준한 지원을 하면서 고교 유망주들이 서울로 몰리는 현상도 방지해야 하고요.
제 생각은 전면 드래프트를 하더라도 약간의 옵션을 걸어 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번의 지명 중에 자기 연고지 선수를 3명 이상 지명해야 한다는 조건부 전면 드래프트는 어떨까요?
근데 외국에서 보면 한국 같은 땅덩어리 작은 나라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운운하는 건 웃긴 일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아마추어 팀에 직접 지원하는 체계도 아니고요 일반 직장인이나 취준생도 사회 진출할 때 다 서울로 가는데 왜 야구는 아직도 연고지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DonJuan29 연고지팀 응원은 프로야구 인기의 근간입니다. 80년대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연고지에 걸출한 유망주가 나타났다고 하면 지역팬들은 그 선수를 주목하면서 그 선수가 우리팀에 들어와 스타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프로축구와 프로농구 등은 지역색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팀 이름까지 연고지 이름을 넣고 지역별로 유스팀까지 운영하는 상황 아닙니까?
그리고 장성호 위원이 구단별로 지역 아마추어팀 지원을 안 한다고 하는데, 야구용품 지원, 연습복 지원, 홈경기 무료관람 정도만 해 줘도 받는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됩니다.
안 그래도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문제인데, 야구도 지역 균형발전 해야지요.
@@Hongsoonuk 그건 팬의 욕심이죠. 프로 구단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건가요? 매년 꾸준했던 일정량의 지원이 어쩌다 남은 용품이나 트레이닝 복 일부 지원해주는 정도입니다. 이 용품이나 트레이닝 복을 모든 유소년 선수가 일정하게 받지 못 한다는 거라고요. 그나마 가끔 하던 홈 경기 무료 관람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못하는 실정입니다. 프로 구단 입장에서는 지원이라고 하겠지만 정작 그 지원을 받는 학교나 유소년 팀들은 지원을 받는다고 체감을 못 느낄 정도입니다. 전체 1순위 지명 받는법? 간단하게 말해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기 같은 대회에서 씹어먹으면 됩니다. 게다가 여기서 잘 한다고 모두가 서울을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동주 김도영 심준석 같은 선수를 과연 기아 두산 키움 엘지 팬들만 우리팀에서 뛰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까요? 다른 팀 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 프로야구의 위기 이유는 지역 스타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국구 스타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삼성의 오승환 강민호 SSG의 추신수 NC 양의지 두산 허경민 같은 구단 스타 선수들 대부분 자기 고향의 팀과 전혀 상관 없는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금 고향 팀 선수 드래프트 했다고 그 선수가 그 팀에 평생 남아 프랜차이즈가 되는 시대는 한참 지났습니다
@@DonJuan29 물론 현자 각 구단의 프렌차이즈스타가 연고 지역 출신이 아닌 것도 맞고 예전처럼 지역색이 강하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응원하는 팀에 우리학교 츨신, 우리 이웃에 살던 선수가 뛰고 있다는 것은 더 팀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큰 요소입니다. 프로 스포츠인 이상 지역 팬심을 기반에 두지 않을 수 없는 거죠.
물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맞고 1차지명이 불공정하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면드래프트를 하되 절충안이 필요하다는 거죠.
지금 절충안 없이 전면 드래프트를 하게 되면 팀에 연고지 출신 선수가 한명도 없게 될 수가 있고 유망주 학생들은 야구 인프라 좋고 명문학교가 많은 서울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구단이 명목상으로 하던 유소년팀 지원도 없어질 거고요.
이런 단점들을 외면한 채 무작정 전면드래프트로 전환하면 머지 않아 또 이런 문제점들을 내세워 1차 드래프트를 살리자는 말이 나올 겁니다.
열번의 드래프트 중 세 번 이상 지역연고 선수들을 픽하라는 옵션이 걸리면 지역색도 살리고 구단도 유소년 팀들을 지원할 수밖에 없으며 상위 지명에는 다른 지역 유망한 선수를 픽할 수 있으니 지역 불균형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 보는 겁니다.
일본 드래프트가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라운드 추첨(단독으로 지명하면 확정; 중복 지명시에는 추첨) /2라운드부터는 스네이크 드래프트
14:47 자전거의 유래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롯데 암흑기 시절(8888577)당시 사직구장에 관중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텅 빈 외야석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거라고 합니다. 얼마나 관중이 없었으면 저때 당시 조성환이 타석에 서있으면 관중이 통화할때 들리는 욕설이 또렷하게 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화질이 왜이래?
SBS 주간야구에서 이순철 해설위원이 고교야구팀 지원을 위해서 1차 지명은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팀마다 지역간 고교선수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전면 드래프트가 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해설위원님들 말씀처럼 우리 팀에 어떤 선수가 뽑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드래프트가 야구를 보지 않는 mz세대에게도 좀 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고교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더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창섭 기자님 오랜만에 옐카 나오니 반갑네여 ㅋㅋㅋ
스카우터 시스템부터 드래프트시스템 유소년 시스템까지 하나로 묶여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새로 판을 짜지 않으면 절대 질적 상향은 불가능 할 겁니다.
내년도 드래프트 1순위 한화로 못박고 있네요.ㅎㅎㅎ 거기서 빵웃음..선수층이 얇아서 대박급선수가 바로 나오기 힘들게 현실이죠..하지만 전력평균화를 위해서 하위팀에 선순위 지명을 주는건 좋은것 같네요.
창섭이형 롯데 올해는 끝난거같아...
쓱하고 3연전이 너무아쉽네요ㅠㅠ
아냐4연승 했어ㅜㅜ
대한민국이란 나라자체가 수도권 지역이 몰리기 쉬운 구도로 가는데 예전 전면드래프트하다가 1차지명 다시한 이유도 장스나위원 말씀 하신것처럼 비수도권 지역 선수들이 수도권 학교로 쏠림 현상 우려가 있습니다 내년 전면드래프트 시행이후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중학교 학생선수들 어떻게 되는지 봐야될거 같네요
진득하게 한 길만 가지 못하는 이유
1. 당장의 문제 해결, 다시 말해 개선해서 막아버리는 게 편하니까.
2. 실업인 리그가 전문인 리그로 전환된 특징이 더해진, 나무를 보는 자는 숲을 보지 못하는 상황(개별 비즈니스>산업 풍토 조성).
3. 기금 조성이 오직 KBO에 맡겨진 10개 구단 투척과 같은 일부 사회 환원 형식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만 같은 느낌.
4.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따로 또 같이.
솔직히 말해서 MLB는 팀이 지역을 옮겨 다니는 게 쉬워서, '어느 지역에 가면 이 팀명'이 되는 게 강해요.
지금은 그 이동이 현저히 많이 줄어들어 그런 사례가 덜하다지만, 요새 MLB 과거 이야기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보면 심하죠.
우리나라는 자생적인 팀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도 다소 인위적으로 결정했거니와, 상대적으로 NPB 영향이 커요.
그것도 NPB의 태동기의 '도쿄거인군' 같은 대표 성격을 띈 팀이 뛰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가 아니라, 기업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시절부터요.
저는 일단 야구나 유사 스포츠로 분류되는 소프트볼 등을 KBO 아래로 다 헤쳐 모여 해서 체계를 다시 잡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면 드래프트로 가면서 학원 야구도 대대적으로 고치고, 지원 방법이나 기구 출범 논의도 하고요.
PS도 당장의 리그 변화에 따른 문제점만 개선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뜯어 고쳐야 한다고, 저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손 댈 게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이참에 '지속 가능한 야구 발전'이라는 표어 아래 주춧돌부터 새로 새워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일하면 욕먹는 구조라니~
경쟁이 없는 한국야구는 도퇴될 수 밖에 없다
전면드래프트도.유망주순위도.가상드래프트도 좋은거같아요~~ 프로야구 육성군은 정말 어떤일을 하고 2군은 좀더 미국처럼 활성화할순없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13:25
삼성 이승엽 양준혁
해태 이종범 선동열
롯데 최동원 이대호
한화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다 연고지 출신들이라 프랜차이즈가 되고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고 생각이 많이 변했네
암튼 옐카 야구 축구 늘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창섭 기자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sk 기준으로 보면 사랑받는선수중에 인천출신 없음 김강민 경북 김광현 안산 최정 유신 옛날이야기임
@@나니아-d4f
sk는 인천뿐만 아니라 김광현 최정 같은 안산 수원 등 경기인천권을 그 당시 연고지로 품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이들도 sk연고지 학교에서 뽑힌 선수들입니다
수도권은 지역색이 약한것도 있고 특히sk는 전북 연고팀 선수들로 창단한거라 sk전성기 시절 전북 출신 선수들이 많았고 현재 전북출신 박경완만 영구결번된 상태죠
현재 각팀 영구결번은 연고지 출신 선수들이고 특히 타라이벌지역 선수가 영구결번된 경우는 없는거 같군요
앞으로 나니아님처럼 젊은분들이 젊은 생각으로 바꿔줄거라 기대합니다
@@희자매아빠-b2c 한화팬아니구 ssg팬이에요 지금 선수들중에 인기있는 선수들이 지역선수들아니고 타지역선수들이 많아서 더 지역 색은 약해질거같아요 강백호 류현진 양의지 다 그지역출신들이 아니라
@@희자매아빠-b2c 박철순선수가 경상도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그시절 태어나지도않아서
@@나니아-d4f 박철순은 좀 애매한게 태어난건 경상도인데 서울배명고 출신이라 애매하죠ㅋㅋ
참고로 두산 전신인 OB가 창단할때는 연고지가 대전이었고 박철순 영구결번 당시는 두산 연고지가 서울이었습니다
암튼 전력평준화를 위해서는 전면드래프트 찬성이고 우리나라 지역색이 요즘 세대에서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전면 시행 시작해부터 탱킹하는 기아와 한화 ㅋㅋㅋ
근데 지금 성장 이런거 생각하면 고교드래프트 1차만 허용하고 2년제 대학제로 바꿔서
대학 야구중심으로 바꿔야한다.
그래야 아마와 프로가 다 같이 살수 있음.
고교트래프트모다 대학 드래프트 선수들이 리그를 씹어먹은 경우가 훨씬 많다.
바로 지명 그해에.
그만큼 또래들과의 성장이 중요하다.
한화감독 말처럼.
우리나라가 야구발전을 위해서는 그론 토양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어차피 군대는 똑같고 대학 선수들은 FA1년 짧아서 크게 차이없고
지명해에 즉시 적력감의 쓰임새가 더 많아 진다면 그 효용가치는
어느쪽이 더 큰지 연구가되고 야구발전의 방향성이 잡힐것이다.
야구도 축구팀처렴 유소년 키우면 데는되 왜 야구클럽에서 유소년을 못키우나요 궁금합니다
한화에서 천안북중,북일고를 유스팀처럼 지원해주고 그냥 유소년팀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야구에서 왜 유스팀이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야구는 미성년 프로계약이 안돼서 그런가
축구만 그렇게 하는 거고 미국 4대스포츠가 다 드래프트를 운영합니다. 드래프트 없이 축구의 방식으로 한다면 빅클럽과 스몰클럽 간의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고 이것은 야구의 정신 자체에 맞지 않습니다.
단순 순위가 아닌 kbl 처럼 도입한다면 챔스 조추첨처럼 관련인이 공하나하나 뽑는 재미가 엄청 크겠네여 ㅋㅋㅋ
그래야 한화처럼 대놓고 탱킹 안할듯
화질이 왜이래요 ㅠ
근데 전면으로 바뀌는 이유가 젊은 팬들의 유입을 위해서 바뀌는게 아니죠. 연고 지역에서 볼만한 선수 없다고 몇몇?팀의 징징거림으로 시작된 연고 지명 폐지론으로 인해 난고끝에 결국 전면 드래프트로 바뀐거죠.
문제는 예전에도 연고 지명 폐지하고 전면으로 바꾼후 다시 연고 지명이 부활한 적이 있어서 또 모른다고 봅니다.
전면으로 바뀌고 난후 하필 연고 지역에서 대어급 선수 계속 나오고 그 선수들을 데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분명히 전면 폐지하자고 징징대는 팀들 나온다고 봅니다.
전면드레프트 시행할 꺼면 연고지 제도도 없애서 수도권에 다 모아서 야구하면 되겠네.. 당장에 군산상고랑 전주고랑이 NC로 넘어가면서 기아는 군산이나 전주가서 단 1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몇게임 하더라도 그 지역분들이 꽉꽉차서 즐기기도 했었는데..
드디어 야구~~
근데 조금 짧다.....
매번 제도를 이랬다가 저랬다가 진짜 뭐 기준이 없냐!! 기준이!! 제발 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자.. 쫌!! 아오!!!
역시 이창섭 ㅎㅎㅎ 좋은 의미에서 약아 빠진 미국스포츠를 잘 이해 하시네요 ㅎㅎ 역시 규모는 달라도 재미는 미국스포츠임. 롤게임 처럼 꼭 트롤짓하는 구단이 나올 거임. 왜냐 어차피 우리는 우승못하니깐 심보. 누구나 아는 1라운드 지명을 대 놓고 안하면 다들 뻥지지 ㅋㅋㅋㅋ 영화 드래프트데이에서도 보면 진짜 선수 당사자 및 관계자는 피 말림 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돈 많은 구단은 지금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오를거임. 스카우트도 메디컬도 다 돈인데, 중소형 구단은 한계가 많음. 메쟈처럼 가는 건 좋은데,,, 솔직히 양극화는 반대,,, 라리가 보다 이피엘이 재미난 이유
KBO의 구성원들은 왜이리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일까요;;; 들어보면 그걸 아직도 안하고 있었다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ㅜ
영상 내용을 보면 KBO가 아니라 구단들이 일이 많아지는걸 싫어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면드래프트 반대론자고, 프로야구가 프로축구에 비해서 결국엔 인기 우위에 있는게 우리지역사람에 대한, 맛자욱 양현종 이의리 이대호 우리 형동생 하는 이런 끈끈한 감정을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근거가 탱킹이 되어서는 안됨. 야구에서 탱킹은 의미가 없음. 농구에서야 선수한명으로 팀 전체가 바뀌지 야구에선 선동렬 최동원이 아닌이상 바뀌는거도 불가능이고 그 최동원조차 선수생활 대부분을 약팀 롯데에서 보냈음. 야구는 탱킹 의미 없다 정말로
행복회로가 너무 돌아가서 타버릴듯한. 준플옵!
올해까지 1차지명 연고지 선수 1명은 최소한의 연고지 유지 개념인데 전면드래프트 되면 수준 높은 메이저리그 보지 누가 수준 낮은 KBO를 볼까?
뭔ㅋㅋㅋㅋㅋ 지역 선수 때문에 팀 응원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NC는 1차 출신 중에 제대로 자리 잡은 선수가 하나도 없는데 NC 팬들이 응원 제대로 안합니까?
@@chw7249 그건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죠.
@@박대식-v9g 타지 출신이어도 잘하면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아요.
크보보다 개방적으로 운영 한다는 믈브도 요즘 젊은 세대들 유입이 적은데 우리 ㅈ크보와 폐쇄적인 구단 관계자 님들은 알아서 문호를 개방 하지 않고 닫아 버리려고만 하네 그러니깐 국제대회 나가면 개망신
당하고 오지 솔직히 올스타전 빼고 크보가 리그 운영 잘하는게 하나 없음
20대인데 난 아직도 지역 선수에 대한 애착이 있기는 한데 정작 SK 전성기 때 지역선수는 없긴했음...ㅠ 김광현은 팜에 있긴 했어도 안산사람이고
0:55 초장부터 레전드 찍고 시작하노 ㅋㅋㅋㅋㅋㅋ
올드쪽 생각하면 대부분이 무슨 프로구단을 자선사업대하듯 하는사람들잇던데
우리나라 스포츠만큼 이윤내기힘든스포츠가업슨ㄴ데 아니 아에없다고봐도만무한데
계속 구단에 멀 요구함 진짜 좀심하게말하면 구단 멀쩡하게 유지하는거만으로도 구단자체에서는 스포츠업계에 엄청난 기여를하는건데
어이가없을정도임 전면드래프트좀해야함
그리고 크보 탱킹은 왠만해서안나올만한게 황금세대라고불려도 1지명 쓸어가면 2지명부터는 최근 10년보면 그냥
팀내 운영진이 얼마나 잘발굴하고 육성하냐 차이로 갈려서 크보에서 선수하나 수급한다고 우승이가능한건 불가능이기때문에 ..
진솔한 야구 이야기
가장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스포츠 야구가 드래프트를 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도박과 뽑기를 좋아하는 미국,일본,한국이 좋아할만한 제도였네
미국도1960년대되어서야 드래프트 시작했을거임
Sk가 투자 안한 팀이겠죠 삼성포함 엔씨도 팜이 복잡해서 안하고 차라리 이번처럼 몇위 아래까지 타팀 2순위로 뽑을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 크보도 일부 금액은 투자하게 요청하고 계약금 지네만 쳐먹지 말고 추가적으로 서울도 고교 결정해서 해야지 이러면 불만 사라질듯 택진이형이 원하던건 게임 데이터 만들기 편하기 위한것일수도 의도는 좋지만
선수들이 넘쳐나는 메이저 리그나 리빌딩 탱킹이 가능한거지 선수가 없는 우리리그를 봐라 꼴지팀이 계속 꼴지하잖냐 메이저리그는 드래프트때 14만명이 지원을 한다더라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 애들이다. 우리랑 수준이 틀려
틀려가 아니라 달라입니다.
공정성 때문에 전면드레프트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 좀 부탁요..
@@신기한세상-f8x 아.. 답변 감사합니다.. 유망주가 많은(?) 부산에서 뽑는 롯데는 왜 매년 하위권일까요? ㅋㅋㅋ
@@The_Glory_of_My_Family 코치진이 무능해서 특급 유망주가 와도 키워내지 못하고 유망주 외에도 영입을 제대로 잘 못하고 그냥 야구를 잘 못함
과연 전면으로간다해도 서울로 전학을 막을수 있을까요 1위부터 10위까지 1차지명을 지역이나 전국구 지명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면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그게 전면인데요?
7:35 양현종, 김선빈, 윤석민... 기아선수들은 의외로 다 남던데...
그럼 내년부턴 2차지명에서 11명씩 뽑는 건가여?
구속 빠르고 공 많이 던진 게 중요하다 생각. 그러면서 동시에 건강할 수도 있겠지만
대의멸친 캬...~~~
화질 왜이래여
젊은 세대를 향하여 홍보하고, 이들을 팬으로 유입시키고자 한다면, 수뇌부의 마인드도 이런 신세대의 마인드를 담아서 변화해야지. 고수하는 방법은 80-90년대 마인드에 기초하면서, 지금 세대를 품고자 한다고 하면 이건 어불성설이지.
FA제도두 변화되야 하는데 이부분에대해서도
토론을 해봤으면 합니다
선수가 피땀흘려 얻은 FA행사가 보상선수라던가 연봉%줘야한다던가
이런 부분은 갠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 해설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하네요
대략적으로 팀당 7~8개 지역연고 고등학교에 kbo가 매년 플레이오프 스폰서 계약하면서 10억상당 물품계약을 맺고 고등학교에 직접 지급하는게 1차지명보다 더 좋을듯!!!
균기자님 진짜 저격수인듯ㅋㅋ
이창섭 넘흐 조아 ㅎㅎㅎㅎ
예전에 전면드랲 시행 했다가 다시 지역연고 부활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전면드래프트 좋다 하지만 탱킹을 방지하기 위해 농구처럼 일정확률을 주고 순번을 뽑는 제도는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기아는 탱킹이라는 의심이 ㅈㄴ든다
기아는 보고있으면 실력인데 한화는 더럽게 못하긴 해도 뭔가 정황근거가 계속 나오는게 팀 내부 분위기가 무조건 꼴찌하고 심준석 받겠다는 마인드인듯
재국이형 보고 있지.... ^^, 우리 다 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