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승하한 뒤 순조 하는 꼴을 보면 아주 복장 터져 죽음 용상에 올라가서 진짜 재위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함 그래서 세도정치가 덩치 키울대로 키우고 그나마 그 손자인 헌종이 세도정치 때려잡다가 20살에 갑작스럽게 요절하고 자식없이 승하해서 안동김씨가 꼭두각시인 철종을 세워놓고서 신나게 조선을 망침 멸망의 파라다이스 시작 ㅋ
@@구독하면저주받음 헌종은 마음이 급했던것이 탈이였죠 순종이가 개판쳐놓은거 원상복구 시키려고 너무 밤새 무리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아들 많이 낳아서 자신의 뜻을 이어줄 세자를 육성하겠다고 정력에 좋다는건 조사도 안하고 막 집어먹어 버렸으니... 밤샘 공부에 없는 시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잠자리 갖고 부작용 생각없이 약제들 다 다려먹고... 일찍 안죽고 장수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참 영조는 부모로써는 최악이죠... 마지막에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숨을 안쉬는거를 확인했을때 아마 영조는 아버지로써는 슬퍼하고 왕으로써는 안도를 하지 않았을까요? 영조는 아들을 죽인 왕으로 기록이 되었고 왕으로써는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자를 처단해서 안심하지 않았을까요?
양녕같은 경우는, 이방원과 원경왕후 사이에서 양녕 위로 아이들이 셋인가 더 있었는데 다 일찍 요절하고 맙니다. 그러다 양녕이 태어났는데 또 일찍 요절할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었죠. 근데 양녕이 튼튼하게 잘 자라주어 이방원과 원경왕후가 양녕을 장자로써 끔찍하게 아낀겁니다. 그래서 뭔 사고를 쳐도 다 커버해줬던 거.. 근데 결국 양녕을 폐위하고 폐위한 날, 이방원은 목놓아 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김도희-z5f8s 혜경궁 홍씨 맞습니다. 사후 헌경 왕후로 추존되는 분입니다. 광증에 걸린 남편 에 시달리면서도 잘 버텨냈고 남편 사후 정신 이 이상해지거나 시부모(영조, 영빈이씨)에게 미움을 가질만한데 오히려 받아들이고 살얼음 판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정조, 청연공 주, 청선공주)까지 키워낸 현명한 여인이자 최 고의 어머니입니다
@@해피-q4w 영조 큰아들이자 사도세자 이복형임 효장세자가 열살때 죽어서 사도세자는 효장세자 죽고 뒤늦게 태어난 둘째아들임 효장세자 밑으로 입적시키려는 이유는 사도세자가 죄인으로 죽었기 때문에 세손은 죄인의 아들이 되기때문 ㅇㅇ 그렇게되면 영조가 지 후사가 없으니까 세손을 세자로 아무문제없이 죽은 장남 밑에다가 양자로 입적시킨거임
사도세자를 아무 이유없이 죽일수는 없으니 사도세자를 역적으로 몰았던거죠.그리고 세손의 상복을 벗길려는 이유가 사도세자가 역적이면 세손은 역적의 아들이니 정상적인 왕위계승이 불가능 했죠.하지만 다음 왕위 계승할만한 사람이 이산 밖에 없어서 효장세자의 아들로 족보에 올려야지 왕위계승이 가능했던거죠
@@inhukj7875 영조가 세자를 건너뛰고 세손을 바로 후계자로 점찍은 이상 사도세자가 살아있는건 불가능했다고 봐야죠. 멀쩡히 아비가 살아있는데 그 아들인 정조가 바로 왕위를 이어받는건 말이 안될뿐더러 설사 그게 억지로 가능했다한들 사도세자가 정조의 친부로써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영조로썬 사도세자는 제거해야했습니다.
보통의 인간이 감내하기엔 너무도 참혹한 가족사를 겪고 성군이 된 임금...정조.. 비운의 혜경궁홍씨 ... 인간적으로 측은한 맘이 든다. 사도세자 그리고 영조 이둘 모두 만만찮은 사람들... 이들이 맞붙어 만든 비극에 영빈이씨, 혜경궁, 정조... 참 어찌 그런 세월을 견뎌냈을까 싶다.
아뇨 실제로는 다른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만 그렇게 나왔고 진짜 뜻은 죽어서도 네 과오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뜻입니다 영조는 걍 싸이코입니다 본인의 왕 자리를 지킬려고 죽이는 새끼입니다 모든 역사에서도 형제끼리 왕자리를 쟁탈하는 역사는 있어도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역사는 처음입니다 가장 불쌍하게 삶을 살고 죽은 세자로 뽑힙니다..
@@sxxyx99 아비가 자식을 죽였으니 싸이코라고 하는 건 배우는 자세가 아닙니다. 왜 영조는 세자를 죽였는가, 그것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선가 국익을 위해선가, 이것이 과연 영조 개인에만 초점을 둘 사안인가... 이 영화는 부자 간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극을 전개했지만, 일국의 세자를 죽이는 이유가 꼭 그것에 국한되지는 않겠죠. 그러므로 영조의 행동이 지나쳤다고 해서 싸이코라 단정짓는 건 적절치 않다 봅니다.
조선 사회의 모순으로 발생한 억울한 죽음도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만 100여명이 넘고 정조는 영조에게 부탁해서 아버지에 대한 기록세초를 부탁한다. 영화에서 반영해야 할 건 억울하게 힘없이 죽은 사람들을 언급해야 하는데 그건 하지 않는다.. 영화도 우리 현재 사회도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다. 사도세자가 100여명이나 죽일 때까지 왜 아무 조치가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 신분사회의 모순.. 힘없는 낮은 신분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장세영-p8w 나무위키에서 본거라 신빙성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사도세자 문서 각주 55번에 영조 본인도 승하한 후 손자 정조에 의해서 자신의 증조부인 효종의 파묘 자리였던 원릉(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권내)에 안장되었다. 파묘는 민간에서도 기피하는 곳이다. 할아버지이자 왕이었던 만큼 내색하지는 못했지만 정조가 얼마나 영조를 원망했는지 알 수 있다. 라고 기재가 돼있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추측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근데 사실 상식적으로.. 본인이 세손 시절에 할아버지인 주상이 세자인 아버지에게 생전에 했던 학대, 사후에 영조가 사도의 무덤을 흉지에 넣는 강행을 했던 점을 보면 할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기는 힘들거 같아요..
비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저런거겟지간 기본적으로 당시 세손(후의 정조)가 효장세자(사도세자의 이복형, 10살의 나이로 단명)의 아들로 입적시키는 장면입니다. 이 때문에 상중에서 세자와의 관계를 없애어지는 이유엿기에 상복을 벗어야 한것이죠. 사도세자가 사망할 당시 죄인+폐서인 된상태로 죽었기에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엿어요. 세손 입장에서는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 되는거고, 그렇다고 저기서 버티는거는 정통성 자체에 흠집이 나게 되는 갈등을 보여주는거라고 보면 되겟네요.
Can any Koreans explain to me the 1000 bags of rice thing? Is it similar to the pay the ferryman of other cultures? Or is it because the death was starvation that they had to do that?
@@marloyorkrodriguez9975 Before leaving for the afterlife, they feed the dead raw rice to the mouth of the deceased, meaning it is their last meal in this world.
복수를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할아비 영조의 유언이 사도세자로 복수하지 말란것이었죠 복수는 하되 연산군처럼 무자비한것이 아닌 합법적으로 처단을 하려고 했고 그 중심이 사도세자의 뒤주를 관리하던 구선복 이었죠 구선복은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를 조롱한 인물이었고 훗날 정조가 손으로 찢어죽이고 살점을 씹어먹고 싶다고 표현하엿죠 정조대왕이 지금껏 위대한 왕이라 평가받는것은 법도의 범주안에서 처벌을 하되 개인의 복수심을 뒤로하고 나라의 안위와 백성의 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국정을 이끌어 왔기에 성군이라 칭송받는 것입니다
이산이 우는 장면 너무 가슴 아팠음...ㅠㅠ
유년기가 저런데도 조선왕조 탑급 천재군주가 되고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다는게
그 성군의 아들(순조)은 정통성도 능력도있었지만 세도정치에 그대로 나라를 바쳤고 결과적으로 일제강점기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임금임
@@훠훠-b6u 순조한테 책임을 물기에는 김조순 딸과의 결혼은 정조 때부터 결정했던 일이고, 순조 자체도 즉위 당시엔 고작 10살이었는데 수렴첨정한 정순왕후에게 더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Schwartzwalt 적어도 20세 넘어서때는 눈과 귀를 열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신 안동김씨에 대한 강경책을 펼쳤음 충분히 기회가 있었음 철종이야 농사꾼을 데려다가 왕위에 앉혔으니 임금이라 보기 어렵고 순조와 헌종이 제일 큰 원인임
정조 이산 마음에 안드는거 딱 하나.
주취자 감면의 창시자.
본인 자체도 술고래라.
@@훠훠-b6u
철종도 엄연히 혈통상 종친이고 왕위에 올랐으면 그게 임금이지 임금이라 보기 어렵다는 뭔 말임?
저런상황 겪고도 조선 마지막 전성기를 만든 왕이라는게 대단한거...
미치지않고 성군된게 진짜 놀라울 따름..
이산은그래도 영조와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죠...
살려고 성군됨 아빠처럼 공부 안하면 자기도 죽을까봐
@@조민지-z7u 사랑받은거아니라 살려고하는거죠..
살아남기위해서 노론세력에 살아남기위해서 그랬죠
연산군: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빠져 결국 광기로 인해 한국사에 최악의 폭군으로 기록됌
정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떨쳐내고 본인이 성군이 되어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고자 노력하여 한국사 최고의 성군중 한명으로 기록됌
심지어 사도세자의 반하는 세력이었던 노론 마저도 일국의 세자를 저렇게 학대할 순 없다고 말릴 정도 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영조는 사실상 사도세자를 아들로 보질 않았다는걸 알 수 있음.
만약 영조가 현대에 태어났다면 장XX,안XX처럼 됐을 겁니다😠
영조가 사도를 철저히 버려야 세손이라도 즉위할 수 있죠. 도덕적 약점으로 쫓겨난 선왕 2명
세손을 자기 다음 왕위에 오르게 하기로 결정한 순간 세자는 징검다리는 커녕 왕위를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되어버림.
@@user-ig9oj5dn3i 누구임?
@@user-ig9oj5dn3i 장원영 안유진?
저 아역 이름이 뭐지...진짜 애가 아닌 거 같은데...연기를 너무 잘해...우리나라 영화계의 앞날이 얼마나 밝은지 저 아역의 연기만 봐도 짐작이 간다
준호 아닌가요
이효제
강동원 아역도 했었는데 얼굴이 다양한 듯
가려진 시간에서도 연기 진짜 잘했는데
@@오공공 태어나서부터 1살로 치니 저때 12살 이옵니다
사실 저도 04..
만약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영화에서 사도세자가 말한거처럼 따뜻한 말한마디 영조가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었다면 이런일은 역사책에 없었을텐데....
그랬으면 조선의 만력제죠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학대당하다가 미쳐버리는 비극이 없었으면 세도정치 또한 없었을 겁니다
정조 승하한 뒤 순조 하는 꼴을 보면 아주 복장 터져 죽음 용상에 올라가서 진짜 재위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함 그래서 세도정치가 덩치 키울대로 키우고 그나마 그 손자인 헌종이 세도정치 때려잡다가 20살에 갑작스럽게 요절하고 자식없이 승하해서 안동김씨가 꼭두각시인 철종을 세워놓고서 신나게 조선을 망침 멸망의 파라다이스 시작 ㅋ
@@구독하면저주받음 헌종은 마음이 급했던것이 탈이였죠
순종이가 개판쳐놓은거 원상복구 시키려고 너무 밤새 무리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아들 많이 낳아서 자신의 뜻을 이어줄 세자를 육성하겠다고 정력에 좋다는건 조사도 안하고 막 집어먹어 버렸으니...
밤샘 공부에 없는 시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잠자리 갖고 부작용 생각없이 약제들 다 다려먹고... 일찍 안죽고 장수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2:05 에서 뭐하는 거임??
영조가 사도세자라 시호를 내린 또 다른설이
"넌 나에게 저지른 불효를 저승에서도 생각하고 슬퍼하고 반성하라" 라는 해석도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영조는 진짜 조선임금중 가장 잔인한 왕일듯..
설마요 저 그러면 영조 더 혐오감 들듯..
이게 맞대요.
시호를 한자 뜻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사도의 "사" 는 잘못을 뉘우쳤다는 뜻이고, "도" 는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잘못을 뉘우쳤지만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냥 시호는 꼴리는대로 짓는게 아니라
짓는규칙이 정해져있음
@@개나리-y7e 요절을 생각하라는 뜻임....
영화 ost가 한몫했다 선율만 들어도 울컥함..
어이없는게 영화에서는 사도의 사도가
생각할 사 슬퍼할 도 라고 나오는데 실제
로는 세자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한다는
의미임 진짜 어이없음 지자식 지가 저렇게
만들고 반성하라니 영조는 최악의 가장이다
참 영조는 부모로써는 최악이죠... 마지막에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숨을 안쉬는거를 확인했을때 아마 영조는
아버지로써는 슬퍼하고 왕으로써는 안도를 하지 않았을까요? 영조는 아들을 죽인 왕으로 기록이 되었고
왕으로써는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자를 처단해서 안심하지 않았을까요?
@@김야-r5z 전혀요. 오히려 사도세자 죽은거에 죄책감 1도 없었고 증오했으면 했지 미안함 1도 없었습니다
@@김야-r5z 내.. 저도 드라마나 그의 업적으로만 각인된 영조를 영조로 기억하는데 인간적인 면으로 심한 성격장애가 있지 않았나 라고 봅니다
.
@@김야-r5z 거의없다님 말 그대로 베끼셨네ㅋㅋㅋㅋㅋ
아역 단연 조연 주연 심지어 중전마마 행차하는 곳 곤충까지도 연기 지리는 영화.....
곤충까지ㅋㅋㅋㅋ
절대 안비키는 메소드...
뉘우칠/생각할 사+슬퍼할 도=사도.
아버지가 아들을 죽게 한 뒤 죽은 아들을 생각하고 슬퍼한다는 뜻이 아니라 장조가 죽음으로써 역적의 죄를 뉘우치고 그 죄에 대해 슬퍼한다는 뜻의 시호임.
도 자는 요절했다는 뜻입니다.
사 자는 세자가 스스로 생각한다, 죄를 알았다는 거구요. 영조는 글마다 못난 아들로 친 거죠. 역적은 아니라도.
ㅠ
1:45 다리 안 펴지는거봐 미친....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었을지 실감이 다나네
구부린상태로 사후경직으로 저렇긴한데 암튼 고통스럽게 죽었던건 사실임...
1m보다 작다고 들은거같은데
사람이 죽은 지 오래되면 몸이 굳기 때문에 원래 잘 펴지지 않습니다. 장례식 때 입관 전 시신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질색하던 그 탄식이 잊혀지질 않는다
@@장세영-p8w하루정도만 지나도 이미 굳어버린다고...
@@프부픕 안그래도 사도세자 거구 몸인ㄷㅔ
3:27 볼 때마다 눈물나는 장면
으헝허어허ㅓ
너무 슬퍼서 두번은 못본영화
0:50석고대죄하며 힘들어보이는 아들을 가는길 멈추지않고 밟듯이 개선가를 울리며 가는 아버지..
석고대죄라기 보다는 아들이 죽은 곳에 남아있는 아들의 혼령을 밟고 가버리는 비정한 아비의 모습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저승가기전 마지막으로 자비를 구하는 세자와 눈길하나 안주고 가뿐히 즈려밟고 가버리는 임금
냉혈한 같던 태종 이방원도 못났든 잘났든 자식들은 끔찍히 아꼈는데... 영조는 너무 잔인한왕임
심지어 영조는 태종보다 더 신하들을 가혹하게 대한 왕이기도 했죠
그래서 정조임금은 처음엔 영조를 좋지 않게봤죠
즉위부터 선왕 암살의심에 가장 천한 무수리의 자식이라서 입지가 굉장히 위험해서 그런 듯
그 개쎈 태종도 자식만큼은 진짜..
@@미스터-d4p 뭔 개소리임
사도세자 뒤주에 갇힌지 7일차때 궁녀와 내 시들이 임금에게 뒤주에 움직임이없다고 하자 영조가 한말 "하루만 더 두어라" 정말 독하고 끔찍한 임금인듯 그 태종도 사고뭉치에 못난 양녕대군도 사랑으로 대했는데..
그냥 ㅂㅅ임
양녕같은 경우는,
이방원과 원경왕후 사이에서 양녕 위로 아이들이 셋인가 더 있었는데 다 일찍 요절하고 맙니다. 그러다 양녕이 태어났는데 또 일찍 요절할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었죠. 근데 양녕이 튼튼하게 잘 자라주어 이방원과 원경왕후가 양녕을 장자로써 끔찍하게 아낀겁니다.
그래서 뭔 사고를 쳐도 다 커버해줬던 거..
근데 결국 양녕을 폐위하고 폐위한 날, 이방원은 목놓아 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오윤블리님어찌보면 늦둥이에 사도를 낳은 영조의 상황도 비슷하지 않나요?
이산이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
지 때문에 아버지를 잃은것도 모자라 할아버지
의 정치적 계산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요절한
큰아버지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서 정작
친아버지 상도 못 치르고 상복을 벗어야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도희-z5f8s 혜경궁 홍씨 맞습니다. 사후 헌경
왕후로 추존되는 분입니다. 광증에 걸린 남편
에 시달리면서도 잘 버텨냈고 남편 사후 정신
이 이상해지거나 시부모(영조, 영빈이씨)에게
미움을 가질만한데 오히려 받아들이고 살얼음
판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정조, 청연공
주, 청선공주)까지 키워낸 현명한 여인이자 최
고의 어머니입니다
한국사 관련 영화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재밌게' 라는 표현보다는 여기서는 '인상적이다' 라는 표현이 더 알맞다고 보네요.
@@llohe4211 동의합니다
@@llohe4211 별걸 ㅋㅋ
@@구로-h6p 외국 사람들 한테는 사소하지만 도움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저거 이산(정조)상복 벗기는 이유가 효장세자 밑으로 호적 옮겨서 벗는겁니다 3년간 상복(무명복) 입는데 효장 세자 밑으로가면 세손 수업을 들어야한니까요 진짜 영조실록에 적혀 있습니다.
효장세자는 누구임
@@해피-q4w 영조 큰아들이자 사도세자 이복형임 효장세자가 열살때 죽어서 사도세자는 효장세자 죽고 뒤늦게 태어난 둘째아들임 효장세자 밑으로 입적시키려는 이유는 사도세자가 죄인으로 죽었기 때문에 세손은 죄인의 아들이 되기때문 ㅇㅇ 그렇게되면 영조가 지 후사가 없으니까 세손을 세자로 아무문제없이 죽은 장남 밑에다가 양자로 입적시킨거임
@@suso614 헐그럼 아빠와아들이 동생과 삼촌이되는거임?
@@해피-q4w 조카와 삼촌이 되는거겠죠..? 근데 그래봤자 효장세자며 사도세자며 다 죽었고 그냥 세손이 왕위를 물려받게 하기위한 형식적 절차임 조선시대에는 저렇게 양자로 입적시키는게 흔했음
@@해피-q4w 동생이 왜나옴?
진짜 사도는 사극 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함
사도세자를 아무 이유없이 죽일수는 없으니 사도세자를 역적으로 몰았던거죠.그리고 세손의 상복을 벗길려는 이유가 사도세자가 역적이면 세손은 역적의 아들이니 정상적인 왕위계승이 불가능 했죠.하지만 다음 왕위 계승할만한 사람이 이산 밖에 없어서 효장세자의 아들로 족보에 올려야지 왕위계승이 가능했던거죠
이유가 없진 않았죠...
역적짓을 시도하긴 했으니..
아...이리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알차게 이해가 되네요
사도세자 외에 대안이 세손뿐이였기 때문임 태종이 양명 내치고 세종으로 교체 하듯이 할 정도였으면 살아는 있었을 수도 있죠
세자가 칼 들고 살인하고도 목숨 부지할 수 있는 왕조가 아니었어요.
@@inhukj7875 영조가 세자를 건너뛰고 세손을 바로 후계자로 점찍은 이상 사도세자가 살아있는건 불가능했다고 봐야죠. 멀쩡히 아비가 살아있는데 그 아들인 정조가 바로 왕위를 이어받는건 말이 안될뿐더러 설사 그게 억지로 가능했다한들 사도세자가 정조의 친부로써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영조로썬 사도세자는 제거해야했습니다.
이 장면 보고 진지희 다시 봄
와 진지희엿구나...,,
진지하게 보셨군요
진지희 무슨역할로 나오나요?
화완옹주요
정조 아역배우 마지막에 울다 벅차하는 숨소리 어쩜 저래 세세하게 연기하지;; 어린 나이에 내공이 미쳤다
현재 기준으로 이준익 감독의 최고 명작.
인정합니다.....
라인업 짱짱하네... 왕의남자에 동주 박열 자산어보까지...
정조가 저런 일을 저 어린나이에 겪고
자라서도 정후겸, 김귀주 심지어 작은 할아버지인 홍인한한테까지 위협받고
훗날 믿었던 홍국영한테 뒤통수 맞고 살았는데도
연산군 같이 칼부림 안 부리고 욕쟁이에서 끝난 것도 대단하다....
작은할아버지
덕분에 정조다음에 순조부터 세도정치가 시작되면서 조선은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멸망하기까지 100년정도로 급속하게 망하기 시작...
정조도 만만찮게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욕쟁이에 그치고 뛰어난 성군이 된게 참 대단해...
성군? 조선망하게한 세도정치의 시작점이 정조이고 정조시절 영국은 최초의 기차가 달리고 있었다
성군은 시발 ㅋㅋ
@@백아-t4i 역사를 일베로 쳐배웠냐? ㅋㅋ
@@백아-t4i 님 한국사 다시 배우고 오셈 ^^ 세도정치 시작은 그 이후시구요.
@@백아-t4i 정조대왕 승하하고 부터 조선이 기울었는데 뭔 씹소리야
0:47에 부터 나오는 사도세자의 모습은 과연 무엇을 뜻하나....
죽어도 떠나지 못 하는 사도 혹은 영조의 일말의 죄책감?ㅠ
@@월월-m8u 석고대죄하는 세자위로 개선가를 울리며 밟고지나가는 영조
영조의 슬픔,그리고 눈에 밟히는 아들의 모습.. 정도로 이해했어요.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들을 그냥 지나치면서도 끝까지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가슴 저리는..
역모로 죽었기에
상복을 벗기고 입적시킴
진짜 비극이다.
영조가 만들었겠지만 사도세자도 사람을 죽이고 자기 후궁도 죽였으니 그냥 놔둘수은 없었겠죠 저대로 왕이 되면 안되겠다 싶은그리고 손자를 보니 아주 똑똑함 정조는 저걸 다 겪고 참대단한 왕이 되셨으니
똑똑한 걸 떠나 초인임…. 정조는 진짜 초인
솔직히 영조는 이미 지 아들을 임금으로 올릴생각 조차 없었고 사도세자가 미쳐서 걸핏하면 사람 죽이고 다녔다는 것도 영조의 신하들의 말이였던데다가 정말 궁안에서 세자가 그랬다면 영조는 지 아들을 죽일생각하기도 전에 궁에서 내쫓았겠죠
어쩌면 영조는 세자를 복위시킬 마음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그런데도 영조가 세자에게 시호를 준 이유는 어쩌면 세손(이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산이 세손의 지위를 회복하려면 아버지인 이선이 세자의 지위를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호를 내린 걸 지도 모릅니다
네. 그러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저 영조라는 인간은 말입니다.
정확히 맞죠. 사도세자를 죽인 이유가 사도세자 재끼고 바로 세손에게 왕위를 넘기기 위해서였는데 막상 세손이 왕이 되지 못하면 아들 죽인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bellofthevendetta1846 ㅇㅈ
@@K.W.C 그렇죠?
@@bellofthevendetta1846 당연히 맞죠.
저도 이런 이유 때문에 영조를 엄청 싫어합니다.
여기서 문근영 연기도 엄청났음 ㅠㅠㅠㅠ
@@adfc690니가 심은경이 나온 궁합을 한번 봐야 문근영이 얼마나 선녀 그이상인 직녀인지 알게될거야
정조가 난데없이 급사한게 조선이 살 마지막 길이 끊긴 결정적 사건이었음
아니면 흥선대원군이 세도정치 끊고 왕이 됐으면 차라리 뭐 어짜피 망하긴 같지만
@@whisperer1705 항렬상 철종과 동렬이라 종법상 애초에 불가능한 가정임 흥선대원군같은 야심가가 왕을 왜 안했겠음
아들을 죽여서 손자에게 왕위를 물려준게 아니라
손자에게 왕위를 다이렉트로 던져주기 위해서 아들을 죽인 것
그래서 이산이 아버지 죽음에 자기 책임이 있다고 여기게 되었음
사조세자가 왕이 될 그릇이 아니여서요..??
집에 아무도없을때 보다가 오열하면서봤던거 기억나네 ㄹㅇ
궁금한게 있는데 사체에 쌀을 저렇게 넣으면서 세는게 어떤건가요?
1천석 2천석 3천석 = 삼배가있던 옛조선의 제사문화입니다 부모가죽게되면 3년동안 무덤을지켜야했던 옛풍습이죠
진지희가 고모나오네요 옹주로 나오네요
화완옹주로 나오네요
맞아용.. 진지희가 화완 문근영은 혜경궁 홍씨 전혜진은 영빈 이씨 서예지는 정순왕후...
심지어 사도세자라는 뜻은 세자의 죽음이 슬퍼서가 아니라 죽음으로써 과오를 뉘우쳤다라는 의미를 담았다합니다...
그거 영조가 지었지만 큰 의미 없음
걍 관행상 그렇게 지은거지
영조는 사도세자 죽음에 1도 슬퍼하지 않음 진짜 미친아빠
이산은 행복했을까..
어려서는 아버지를.,
30대엔 사랑하는 자식과 여자를..
정조 아역 배우 참 귀엽게 생겼다
@이형진 오타 났네요 ㅎ
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이가 아비더냐... 아비가 어찌 아들을 죽이느냐...
개선가 부르는건 ㄹㅇ 미친 싸이코패쓰인듯
세자는 역적으로 죽었으니 임금으로써 어쩔수 없이 부른거 아닐까요?
아버지로썬 정말 피눈물났을듯.
@@K.W.C 아들을 그렇게만든게 영조 자기형 독살혐의벗으려고 형 모시던사람들 세자한테 붙여놓고 교육시키고 ㅋㅋ
@@K.W.C영조는 사도세자 죽고 한번도 슬퍼하지 않음 정말로 숨긴게 아니라
그냥 아들을 증오했음
정말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함. 연기자 한 명 한 명의 연기력까지. 심지어 아역까지
보통의 인간이 감내하기엔 너무도 참혹한 가족사를 겪고 성군이 된 임금...정조.. 비운의 혜경궁홍씨 ... 인간적으로 측은한 맘이 든다. 사도세자 그리고 영조 이둘 모두 만만찮은 사람들... 이들이 맞붙어 만든 비극에 영빈이씨, 혜경궁, 정조... 참 어찌 그런 세월을 견뎌냈을까 싶다.
영조는 결과만을바라보는 인간의 끝 괴물이아닐까 싶다 왕이란자리가 그렇지못하다면버티지못했겠지만
절대내곁에두고싶지않은 사람부류
사도가 너무공감됩니다
사도세자에서
생각할 사,슬퍼할 도인지 처음암
죽을 사인줄알고 살았는데..인생에 절반을 손해봤누
아뇨 실제로는 다른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만 그렇게 나왔고 진짜 뜻은 죽어서도 네 과오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뜻입니다
영조는 걍 싸이코입니다 본인의 왕 자리를 지킬려고 죽이는 새끼입니다 모든 역사에서도 형제끼리 왕자리를 쟁탈하는 역사는 있어도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역사는 처음입니다
가장 불쌍하게 삶을 살고 죽은 세자로 뽑힙니다..
역사 왜곡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에서는 의미를 바꾼 게 개인적으로 좋다…영화를 본 사람들은 진짜 의미를 알아도 사도라는 이름이 다르게 각인되니까
영조는 그냥 아동학대한 싸이코패스임
별갖잖은 이유를 붙여서 왕위를 지키고자 어쩌구 어쩔수없는 선택 어쩌구하는데
걍 븅신인거임 개때리고싶음 진짜
사도세자 개불쌍해 진짜 환생해서 행복해라
@@sxxyx99 아비가 자식을 죽였으니 싸이코라고 하는 건 배우는 자세가 아닙니다. 왜 영조는 세자를 죽였는가, 그것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선가 국익을 위해선가, 이것이 과연 영조 개인에만 초점을 둘 사안인가...
이 영화는 부자 간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극을 전개했지만, 일국의 세자를 죽이는 이유가 꼭 그것에 국한되지는 않겠죠. 그러므로 영조의 행동이 지나쳤다고 해서 싸이코라 단정짓는 건 적절치 않다 봅니다.
헐 우리 빵꾸똥꾸가 저렇게 성숙해졌다니..
역사쌤 사랑해요
진지희 근데 진짜 이쁘다,,
문근영도 ㄹㅇ 요정..
2:05 입에 뭐넣는건가요??
쌀 넣는거에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장례식 절차중 하난데 고인의 입안에 쌀 세숟가락 , 동전 한닢을 넣고 하늘나라로 가는길에 재산이나 식량으로 아무 탈없게 가라는 의미로 하는거에요!!
지금개념으로 노잣돈이라보시면 되겠네요
조선시대 3년간 제사 있는거 아시죠??? 지금으로 말하면 노잣돈 같은거 넣는겁니다
근데 저사람은 일국의 왕실의 세자라 동전대신 구슬을 넣음
조선 사회의 모순으로 발생한 억울한 죽음도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만 100여명이 넘고 정조는 영조에게 부탁해서 아버지에 대한 기록세초를 부탁한다. 영화에서 반영해야 할 건 억울하게 힘없이 죽은 사람들을 언급해야 하는데 그건 하지 않는다.. 영화도 우리 현재 사회도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다. 사도세자가 100여명이나 죽일 때까지 왜 아무 조치가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 신분사회의 모순.. 힘없는 낮은 신분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지금시대랑 17세기시대랑 관점 다르니까요
아버지로썬 최악이였던 영조임금 저때부터 정조는 영조의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었죠
누가... 그따위 소릴 하죠?
@@장세영-p8w 나무위키에서 본거라 신빙성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사도세자 문서 각주 55번에
영조 본인도 승하한 후 손자 정조에 의해서 자신의 증조부인 효종의 파묘 자리였던 원릉(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권내)에 안장되었다. 파묘는 민간에서도 기피하는 곳이다. 할아버지이자 왕이었던 만큼 내색하지는 못했지만 정조가 얼마나 영조를 원망했는지 알 수 있다.
라고 기재가 돼있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추측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근데 사실 상식적으로.. 본인이 세손 시절에 할아버지인 주상이 세자인 아버지에게 생전에 했던 학대, 사후에 영조가 사도의 무덤을 흉지에 넣는 강행을 했던 점을 보면 할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기는 힘들거 같아요..
정말 꽃이피고 진 한장면 이다
전하! 신 @@대군파21대손 입니다 아무쪼록 훗날 그곳에서 다같이 뵈옵길바랍니다
아버지를 위해 슬퍼할 틈도 없구나
Ost가 사람 미쳐버리게 만듦..너무슬퍼.
0:18. 이거 전쟁에서 승리하면 울리는건데. 영조는 적으로 만들엇네...
생각할 思 슬퍼할 悼 세상 世 아들 子
思悼世子다
4:18 어린이한테 너무한거아니에요?
비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저런거겟지간 기본적으로 당시 세손(후의 정조)가 효장세자(사도세자의 이복형, 10살의 나이로 단명)의 아들로 입적시키는 장면입니다. 이 때문에 상중에서 세자와의 관계를 없애어지는 이유엿기에 상복을 벗어야 한것이죠. 사도세자가 사망할 당시 죄인+폐서인 된상태로 죽었기에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엿어요. 세손 입장에서는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 되는거고, 그렇다고 저기서 버티는거는 정통성 자체에 흠집이 나게 되는 갈등을 보여주는거라고 보면 되겟네요.
@@user-Mush1000 이야~ 이제 알았네요~ 근데.. 손 안아프세요?
@ᄂᄋᄅᄂᄋᄅᄋ 저렇게 길게 타자를 치셨잖아요.
@@소니음매 저건 명박한 아동학대네요..언냐.. 당장 신고합시다!
@@소니음매 ㅂㅅ
염할때
입에 쌀을 넣는 이유가 저승갈때 배고프지 말라는 뜻인걸까요..?
혹..저 장면은 더미로 한걸까요?
진짜 같아서 신기해요🥺
그런 썰도 있지만 쌀은 옛날부터 신성한이라는 의미도 있어 신성한 자의 죽음이라는 썰도 있습니다
마지막 다리에서 나온 사람은 정조일까요?
사도세자
두번째 싸대기 찰지고
그래도 사도세자 정조라는 위대한왕 아들은 낳고 가셨네요
ㅠㅠ 애기... 맘아프다...
네가 보위를 이어 받아야
아버지의 한을 풀것이 아니냐!!! ㅜㅜ
이런 영조가 최장수 왕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정조가 성격은 숙종과 닮았다고.그러니까 신하들한테 쌍욕날리고 그랬다함.
혜경궁 홍씨가 세손의 상복을 벗으려는 이유: 세손(정조)은 영조에 의해 효장세자의 아들로 입적되었기 때문에 상복을 입을 필요가 없었다
假惺惺的父親
저때의 이씨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몇명밖에 없고 나머진 다 종들이고 가짜 .. 찐들은 희귀성들이 찐 양반
아 눈물나네 ㅠㅠ
사도세자의 후손이 고종황제라 장조로 추존되고 혜경궁 홍씨는 경혜왕후가되죠ㅈ
고종은 사도세자 후손 아닌데;
Can any Koreans explain to me the 1000 bags of rice thing? Is it similar to the pay the ferryman of other cultures? Or is it because the death was starvation that they had to do that?
it is called "반함 [飯含]"
expenses for long-distance travel
@@millyway9733 oh so basically its about what the deceased will bring with him on the journey to the otherworld?
@@marloyorkrodriguez9975 yeah!! exactly!!
@@marloyorkrodriguez9975 Before leaving for the afterlife, they feed the dead raw rice to the mouth of the deceased, meaning it is their last meal in this world.
이 영화가 참 슬펏던게 실제와는 다르겟지만 영조가 끝내 후회하고 슬퍼한다고 나와서 실제는 다르지만 그 부분이 너무 슬펏던거같음
영조가 왕으로써는 괜찮았어도 아비로는 최악이다
똑같이 부모를 여의었는데 누구는 폭군이 되고 누구는 성군이 되고.. 참.. 역사라는게..
그래서 컴플렉스 심한 인간과 엮이면 안 됨..!
공감
아빠 아버지 (장례식)
엄마 ~ 우리 울 아들 ~ 울딸
영조는 아들 사도세자를 죽여놓고 답이 없는 인간이다
연잉군..따위에서 머물렀어야했어 ..왕이될그릇은아닌거죠
ㅋㅋ 송강호 목소리 원래 얇아서 일부러 쥐어짜내는게 느껴진다.
저기서 문근영이 저 애기한테 반말하거나 뺨때리는 건 현실성이 좀 떨어지네.. 아무리 빈궁이라도 자기자식이라도 왕세자의 원손한테 함부로 손을 대..그리고 원손한테는 애기때부터 마마 하고 존대를 하는데….
세자빈이라 가능한거 아닌가요?
세자빈도 무품이잖아요
세자빈은 후궁과는 달라요. 세자빈은 나중에 중전이 되고 나아가 대비가 될 수도 있어서 자기 자식보다 신분이 낮지 않습니다
짠하긴 한데, 사도세자 악행(?)도 만만치 않아서
장례식 도중에 세손을 끌고 나오는 여자는 누군가요?
세손의 어미 말고 다른 여자요.
사도의 누이입니다
화완옹주 입니다.
@@수아-h1n1t 그럼 세손(정조)의 고모겠군요?
사도세자의 친여동생 화완옹주로 혜경궁 홍씨
의 시누이이자 의소세손 정조 청연공주 청선공
주 친고모입니다.
한밤중에 환궁에 개선가라니..
정확히는 영조대왕에 의해서..사도세자의 아들.안쓰런 정조대왕 이...선 한자로 잊을 선 잊을 선
King Yeonjo was a great king and a terrible father.
정후겸 [영의정] ~ 화완옹주
혜경궁 홍씨 ~ 세손 [어린 시절]
차례 [사도세자] ~ 끝
정조 아들 순조도 분명히 장수했거나 성인이되고난 다음에 왕위올랐으면 잘했을텐데
애기한테 너무해ㅠㅠ 왜 때려
정조가 복수하려고 마음안먹어서 다행이지 뭐 몇명 조지긴햇지만 제대로 마음먹엇으면 왕자의난 버금가게 피냄새 흘럿을듯
복수를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할아비 영조의 유언이 사도세자로 복수하지 말란것이었죠 복수는 하되 연산군처럼 무자비한것이 아닌 합법적으로 처단을 하려고 했고 그 중심이 사도세자의 뒤주를 관리하던 구선복 이었죠 구선복은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를 조롱한 인물이었고 훗날 정조가 손으로 찢어죽이고 살점을 씹어먹고 싶다고 표현하엿죠 정조대왕이 지금껏 위대한 왕이라 평가받는것은 법도의 범주안에서 처벌을 하되 개인의 복수심을 뒤로하고 나라의 안위와 백성의 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국정을 이끌어 왔기에 성군이라 칭송받는 것입니다
저거 실제로 입에 넣었을까요?ㄷㄷ
쌀임ㅋㅋㅋㅋ
현재도 장례치를때 시신입안에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거 더미 인형아닌가
솔직히 입안에 쌀 넣을때 기도로 넘어가서 유아인 기침하는 상상한 사람 무조건 있다
아들을 죽인왕이 영조뿐 아니라 역사상 많죠
이반 4세
영빈이시가참독하네요.어지아들을.나무아미타불.다음생은.부처님체자로태어나서소원성취하세요
빵꾸똥꾸도 나오네
2:33
천한 놈이 자식 귀한 줄은 알아야지
ㅋㅋㅋ No Mother
?
@@잉-b9g7k 번역 잘봐요
@@이성혁-u9g 엥? 엄마없다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이는 삐뚤어져 낮에는 소요산 정상에서 막걸리를 팔고 밤에는 단란주점에서 일을 하다가 수리남에 넘어가 전요환을 만납니다
싸이코패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