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는 왜 종교가 필요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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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06

  • @JayPARK_S.Korean
    @JayPARK_S.Kore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66

    네, 맞아요...
    살아 가는 사회 문명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합의에 가장 근본적인 것에 종교가
    스며 들어 있습니다...에 동의합니다.

    • @OKJ-p5i
      @OKJ-p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불교는 아님

    • @catonthestreet8167
      @catonthestreet81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악행을 정당화하는데
      종교만큼 쉽고 확실한건 없지

    • @gracechae8771
      @gracechae87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수님의 식성

    • @야생화-s8s
      @야생화-s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선도
      육류도
      좋아하지 말고
      먹지도 말고
      오직 야채만 드시면되는..
      입은
      생선과 육류를 좋아하면서도...
      ㅋㅋㅋ

    • @크리스챤띠옹
      @크리스챤띠옹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개나 고양이는 식육이 안되고
      양이나 소는 된다는것도 같은거지

  • @JP-vb3rv
    @JP-vb3r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66

    댓글들 ㅋㅋ
    저 정도 대화를 이해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저런 사색이 없었다면, 저런 철학적 사고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함으로
    인류가 여기까지 온거임.
    대다수의 인류가
    여기 댓글처럼 먹고,자고,싸는걸로
    삶을 시작해서 마칠때,
    소수의 의문이,소수의 철학이,
    소수의 과학이 인류 문명의 발전사임.

    • @chloelee231
      @chloelee2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전에는 이런 대화를 이해 못했던 것 같아요. 내 생각이 옳고 나와 다르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고 애를 썼던거 같네요. 시간이 흐르는 만큼 다른 사고도 자연스레 하게 되고 또 다양한 사람을 접하다 보니, 요즘은 내가 뱉은 말과 생각을 돌이켜 보게 되더라구요. 여기 많은 사람들도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 @TV-pw1cq
      @TV-pw1c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석렬이가 저대화에 꼈어야하는데 ㅎㅎ

    • @jsy5187
      @jsy51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들 아니라고는 하지만.... 댓글들의 수준을 보고 있으면.... 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 그냥 딱 떨어집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너무 약해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약해요.
      종교라는 것은 그 약함에 일종의 마약처방을 하는 겁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생존을 위해 태어난 극약처방이 종교이지요.
      그리고 그 각각의 순간마다 극소수의 뛰어난 선각자들이 있었지요.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JP-vb3rv 닥치고ㅋㅋ 종교 없었도 역사는 흘렀음ㅋㅋ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인 게 늘 종교인 건 알고?ㅋㅋ

    • @Grandpa1160
      @Grandpa11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런 소수의 철학이 어떤식으로 발전을 가져온건가요? 알맹이는 없고 그냥 그렇다고 말하는건가요?

  • @97junara
    @97junara 4 месяца назад +72

    이런 토론 너무 좋아요... 무식이 옅어지는 느낌이랄까.ㅋㅋㅋ

    • @seon2804
      @seon28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식이 옅어지는..
      이런 표현 너무 존경합니다

  • @eunp-ty3rq
    @eunp-ty3r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0

    답을 찾지못할때 인간이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만들려고 종교를 이용하기도...

    • @인천시민-b4c
      @인천시민-b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100%공감

    • @하늘땅-h7h
      @하늘땅-h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하물며 무신론자마저 무시하고 우월감에 차있는 종교인들보면 인간이 참 많이 모자라는구나를 깨달아요.

    • @달콤한장미-q2p
      @달콤한장미-q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딱 이말할려고 들어왔어요 공감

    • @뤼미에르-t7e
      @뤼미에르-t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이만든 최악의 가스라이팅이 종교임. 거기에 말하기 곤란할때 신이 그랫어... 라는 숨기위해 만들어낸 허구..

    • @ruka436
      @ruka43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하늘땅-h7h​유신론자를 무시하고 우월감에 차있는 무신론자들도 대부분이죠
      인간은 그냥 본인과 다르게 생각하는걸 겉으론 아닌척해도 속으로는 못견딤
      그게 인간의 모자름

  • @xqwerqq1
    @xqwerqq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4

    옛 인디언들은 동물이나 식물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지 않았고 필요한 만큼만을 사냥하여 죽은 동물에게 미안하다 감사하다 말했으며, 신께 먹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먹이사냥을 다녔다고 합니다. 인간과 동물, 자연은 하나의 맞물려있는 생태계입니다. 인간은 고지능 사고를 하는 동물로써 이런 것에 대한 철학적 질문의 답을 종교로 구한 것 입니다. 과학적으로 현실적으로는 답이 없기때문에. 그래서 늘 신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 @내일은맑음2-i7d
      @내일은맑음2-i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그러게요 동식물에 감사해야하는게 맞는데

    • @pssfop
      @pssf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서양인들이 들어와서 학살해 버렸죠.
      서양인에게는 학살이 정의인 것입니다.
      지금 중국이 독재를 정 의라고하는 것과 같죠.

    • @ChrisLee-bw9sy
      @ChrisLee-bw9s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미의 원주민 인디안들을 죽이고 뺏어가진 풍족한 땅에서 살면서도 아직도 미안함 속죄 대신 인종차별 백호주의를 하는 백인들의 개신교 유대교 정교회 천주교 영국교 기독교 무슬람은 똑같은 신을 믿으면서도 교리와 사상이 다르고 서로 자기들이 정통교회라고 싸우는 이유는 다 가짜 이기때문이다 예수를 신으로 믿는 천주교 영국교 기독교 교인들에게 너희들이 신으로 믿는 예수가 세운 교회는 무슨 교회일까? 묻는다면 당연히 모른다 왜 그들은 예수를 신으로 믿는게 아니고 목사나 신부를 신으로 믿기때문이다 지난 2000년동안 여신도와 어린이들을 성폭행 해온 신부와 목사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별반 달라진게 없는 서글픈 현실을 바꾸려 하지않는 돌대가리 신자들
      2000년전에 버리고 떠나 땅에 돌아와 팔레스타인들을 죽이며 그땅을 뺏어가지려는 이스라엘 살인자들을 옹호하는 기독교 교인들아 우리가 옛 고구려 땅 만주를 중국에게 돌려 달라고 해볼까 대마도를 일본에게 돌려 달라고 해볼까 눈을 똑바로 떠라 인간들아

    • @shyariel4131
      @shyariel41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저 감사가 일상화 된 원주민들을 학자들은 토테미즘이니 애니미즘이라 이름 붙이지요.어머니 대지에 대한 절대 경건심을 가지고 있어 이동할 때는 모든게 처음 왔을 때로 정리해 놓고 갑니다.

    • @pssfop
      @pssf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shyariel4131
      유일신을 믿는 종교의 배타성은 자신들끼리도 교리가 다르다고 서로 전쟁까지 했고 지금도 진행중이죠.

  • @freeze8490
    @freeze84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과학자분이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하시네요..

  • @불청우
    @불청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생명은 누군가의 권리나 힘으로 정할 수없다 공감합니다

    • @성이름-s4j
      @성이름-s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없기는개뿔 그게 지구의 순리임

    • @당예린이
      @당예린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이름-s4j
      병원에 ..

  • @신신과장의일상
    @신신과장의일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지구 자체가 너무 인간을 위한 온실 같은 행성임~
    지구를 떠나 조금만 나가더라도 차가운 온도와 방사능으로 살아갈 수가 없어요~~!!!!
    태양계의 규칙이 조금만 바뀌어도 지구의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 @이채-d4f
      @이채-d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ㅎ 그러면서도 전 그 인과관계가 저는 조금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을 위해 놀랍도록 갖추어진 온실같은 행성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지구행성에서 생존하기에 적합한 유기체인 인간종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곰팡이를 피우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는 게 아니라
      냉장고 반찬통에서 살기 최적화된 곰팡이가 나오는 것처럼요!

    • @신신과장의일상
      @신신과장의일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채-d4f 그럼 가장 가까운 달에 아무런 유기체가 왜 없죠~?

    • @yeobek_
      @yeobek_ 4 месяца назад

      적합해서 나왔다는 주장이면
      달은 적합하지가 않으니 없겠지
      뭔 또 이상한 의미부여 시키고 정신승리하려고
      이상한 논점 제시하고 있네

  • @bruni4906
    @bruni49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죽음 이라는 풀수없는 문제 때문 입니다
    인간 깊숙한 무의식 속에 어딘가로 부터 와서 다시 돌아간다는 원초적 즉 즉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인간의 이차원적 한계가 있고 인간만이 죄를 짓고 그것의 바탕은 탐욕 이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인간은 알고 있는겁니다 죄의식이 존재하고 그것은 죽음에 이르러 맞닥뜨려야 하는 숙제인걸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은혜 하나님의 영을 체험하고 성경이 믿어지는 은혜 하늘나라를 알게하시는 은혜 하나님 아버지 은혜이지요

    • @지니-g3q2w
      @지니-g3q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예수 믿어요
      천국,지옥 기다리고 있어요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음은 그저 하나의 싸이클이다 식물처럼ㅋㅋ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는 게 죽음이냐? 그냥 거름이다 다시 흙으로 가는 거지, 사람도 뒤지면 썩어서 거름이 되고 식물이 되고 그걸 동물이나 곤충들이 먹고 그걸 또 새가 먹고 사람이 먹는 것 뿐 언제 신을 버릴거냐 그 병신 같은 인간 중심적 신ㅋㅋ

    • @user-kan525
      @user-kan5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음은
      탄생의 그림자 입니다,
      생명체의 생존 목적은
      종족유지와 번성입니다,
      가장 성공한 번성 생명체
      1, 인간류,,,
      도구, 물질변형,철,돌,석유
      식량영역 확대,
      2, 쌀, 밀,,,인간에 의해 확산

    • @pssfop
      @pssf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예수님이 종교를 만들지는 않았죠.
      종교는 인간이 권력과 부를 착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탄생했죠.

  • @친절한사막여우
    @친절한사막여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당시의 과학으로 설명하지못한 부분을 종교로 메꿨다고 생각함. 고등동물로서 살생에대한 죄의식과 사후에대한 심리적 불안, 자연재해와 병에대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종교를 만들었다고 생각함.

    • @박영미-o5b
      @박영미-o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ㅎ

    • @365dayday
      @365dayda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과학적으로 따져 보면 돼지나 사람이나 같다.
      그렇지만 동물은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 @친절한사막여우
      @친절한사막여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등동물로서의 인간은 생명윤리라는 걸 늘 생각하며 생태계의 일환으로서의 어쩔수없는 고기섭취도 아직까지 문제삼고 고민한다. 반면 살인은 먹기위해 반드시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회적동물로써 윤리적으로 비난하기때문에 못하는거지 안하는것도 아니지. 전쟁때봐. 사회가 묵인하면 괴물보다 더한게 인간이다.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65dayday 뭔 소리야 그냥 지능이 높아서지ㅋㅋ 지구를 실질적 지배하고 종의 다양성도 많고 생을 이어나가는 최고의 종은 미생물과 개미다ㅋㅋ 인간이 아니라 ㅋㅋㅋ 그리고 다스린다는 표현 졸라 거슬려

    • @jinsoogwak1105
      @jinsoogwak11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합리적인 것은 실제적이요,실제적인 것은 합리적이다“ 헤겔의 이 명제에서처럼 사람은 '관념적 방어기재’로써의 합리화를 도구로 사용해
      오고 있다 생각하는 1인

  • @remember6760
    @remember67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난 왜 울컥헌 감정이 들까..

  • @달이사랑-r3u
    @달이사랑-r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인간이 지능이 높을 뿐이지
    말씀하신대로 과학적으로 보면
    돼지나 사람이나 같아요
    여기서는 무차별적으로 죽인다는 표현을 하는데
    무차별적인 죽임이라기보다
    사람으로서 생존을 위한 방법인거에요
    자연세계에서도 당장 먹을것을 구하기 위해 서로 잡고 잡아먹혀요
    인간도 동물과 같다는걸 생각하면
    인간이 동물을 죽여
    먹을것을 얻는건
    종교를 빌리지 않아도 되는
    아주 당연한 이치에요
    그것에 죄책감을 가진다면
    인간은 풀만 먹고 살아야 하고
    동물들도 서로 잡아먹지 못하게 되고 멸망하는거죠
    자연의 이치를
    구지 종교에서 찾아야 하나요
    인간이 뭐가 대단하기에
    인간이 동물을 죽이는걸
    특별하게 바라봐야하나요

    • @박성은-y5n
      @박성은-y5n 4 месяца назад

      무차별이라는 뜻을 잘 살펴보시길
      필요 이상의 생명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겠죠
      단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 @달이사랑-r3u
      @달이사랑-r3u 4 месяца назад

      @@박성은-y5n 그건 맞네요~~

    • @역사_안심구역
      @역사_안심구역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지능이 뛰어난 나라가 그렇지 못한 나라를 지배하고 식민지화하는것은 문제가 될 이유가 머가있을까요?

    • @감자도리-n2t
      @감자도리-n2t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논리로 가시면 제국주의를 정당화 하는 논리로 갈수있습니다…
      그것도 힘의 논리 자연의 논리로 바라볼수있거든요

    • @mumu-nn1tf
      @mumu-nn1tf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기서 무차별적으로 죽인다고 표현한 이유는 인간은 잡식성이고 고등생물로써 생존을 위해서 살생하지 않는 방법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죠. 인간이 살육하는 이유는 입의 즐거움 때문인 거고 이 살육을 제한하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종교가 큰 역할을 했다는 거죠. 반대로 배고프다고 같은 인간을 잡아먹어도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런 당연한것들은 법이 존재하기전에 종교들로부터 온것일수도 있다는게 저분 말씀인거죠

  • @khisuh
    @khisu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김영하님~ 덕분에 북카페에서 your book에 심취하는생활이 이어지고 있어요~~

    • @Befree2229
      @Befree22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청조임?

    • @찐부유
      @찐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Befree2229갑자기? ㅎㅎ

    • @Befree2229
      @Befree2229 4 месяца назад

      @@찐부유 your book 이지랄하는데 전청조 아님? 그와중에 북카페는 한글로 쓰고ㅋㅋㅋ 웃음벨임

  • @soulblank01able
    @soulblank01a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강아지를 애정을 가지고 키워보면
    생각보다 지능이 높음에 놀라고
    감정과 욕구, 표현이 있는것에 놀라게 된다.
    소나 돼지가 그런 개보다 지능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때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던때
    다시말해 수렵채집으로 생을 살때엔
    여느 포유류들 처럼 배고프면 사냥을 하고
    동족간에도 잡아먹었는지도 모르지만
    저 과학자가 하는 이야기는
    그 이 후
    인간이 특별한 지능을 가지게 된 이 후
    혈족으로 시작된 집단생활, 사회화를 이루고 같은 포유류의 한 종이었던 소나 돼지, 양, 말을 잡아다 가두고 도축하고 먹고 하는데에 인간이 우월하여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이며 그럴수있는것에 감사하며
    그것으로 면죄부를 받고 당연시 여기게 되었다
    이 말이다
    이 지구상에 수많은 종들 중에
    유일하게 호모사피엔스만이 수없이 많은 종을 멸종시키고 수많은 포유류, 조류 들을 잡아다 가두고 번식시키고 그것으로 부를 취하고 필요이상으로 도축하고 먹을수있게 한것이
    과연 하나님이 주신 권리 인가

    • @cp-sb6cp
      @cp-sb6c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애완동물을 키우며 애완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보면 자식처럼 생각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과 교감 못함. 내겐 그져 동물일뿐..
      순교한 사람들은 신과의 교감이 보통사람들과 달랐을것으로 추정됨. 진정 죽을 줄알지만 그 사랑때문에 죽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 아무나 못느끼는 교감에서 오는 일체감...???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부럽다가도...
      결국 존경 할 수밖에..
      인간 각자에게 부여된 운명인 듯...

    • @365dayday
      @365dayda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 임금인 마귀의 지배를 받는 타락한 인간들의 짓이죠

    • @혁재전
      @혁재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디언족이 자연을 대하던 자세는
      존경응 바탕에둔 공존.
      의외로 애완동물 특히
      소 되지 개는 주인과 교감하면
      눈물을 흘리는 부분감정을
      교류할때가 있습니다.
      닭장같은 사육장에서 먹기위해서만
      가두어놓고 살찌우고 마블링넣고 키워
      죽입니다.
      종교가 그 어떤면에
      특권을 부여한다면
      너무 잔인합니다.
      인디언족을 존경합니다

  • @gorea2003
    @gorea20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정말 과학자들이 믿으면 180도로 변해서 믿게되죠 .겸손한 과학자들은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그들의 종사하는 현장에서요

    • @manlee2685
      @manlee26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간의 정당성의합리화도구죠
      그게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지니 사회는 유지하며
      동물위에서야 하고.. 존엄을
      만들어주는 포장지죠

    • @동동이-x2r
      @동동이-x2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anlee2685그러나 그 포장지를 개나 돼지는 사유할수 없죠..

  • @썸머스프링
    @썸머스프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삶의 순간순간 감사의 마음을 갖게되면 어느덧 감사할 기적들이 많이 일어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까?

  • @종훈김-v9f
    @종훈김-v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만약에 인간이 사람이 저절로 아니면 원숭이 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믿고 살아간다면 인간의 존재 가치는 어떻게 될것이며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나목적도 돼지 하고 똑같겠지..

  • @대운암-h5y
    @대운암-h5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여기서 종교는 기독교를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헤치지 말라고 합니다
    죽임을 줄 권한은 신과 인간 그 누구에도 없습니다

    • @mayberrykang1693
      @mayberrykang169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불교는 살생유택 아닌가?? 무조건 죽이지 말라가 아니라 자기 욕심으로 살생을 하지 말라임,,, 임진왜란때 열심히 싸운 스님, 그리고 동자승들은 고기 먹이면서 지냄,

    • @realize-k9x
      @realize-k9x Месяц назад

      @@mayberrykang1693 그건 화랑의 세속오계
      호국불교는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살인이죠

  • @PawPatrol1004
    @PawPatrol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종교 믿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려는 끊임없는 노력에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그 덕분에 지금 우리 모두가 누리는 삶이 펼쳐져있지요. 그러나 지금 현 세상의 9% 이상이 셀폰이 무엇인지도 모를정도로 가난에 허덕인답니다. 이런 모든것이 무지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상속에 갇혀 살고 있어서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 @3ccbbcc
    @3ccbbc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끔찍한 고문이나 죽임을 당할걸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 @1_pro
    @1_pr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짐승과 인간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왜 우리는 그 존재들보다 더 나은 생명체인지를 생각하면서 살면 어떤 행동을 결정함에 있어서 더 성숙한 인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_pro 그 생각 조차 동물의 몸에서 하는 것일 뿐 큰 차이는 없는 거란다. 그러니까 넌 지능을 얘기하는 건데, 지능 순으로 사람을 나누고 인종으로 나눠서 순수함을 추구하려던 게 히틀러였어ㅋㅋ 일본이 유럽의 발달 된 기술과 철학을 토대로 미개한 동아시아와 한국, 중국을 지배하고 개조해야 된다고 여겼던 거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로 건너가 유럽인들이 덜 발달 된 원주민들을 보고 동물 같다고 개종시켜야 한다고 했었지ㅋㅋㅋ 지극히 히틀러적 침략적 기독교적 생각들이다

  • @sunnybro9950
    @sunnybro995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한마디 하자면 동물을 죽이고 살리는 문제가 종교의 기본적 합의라는 측면도 있지만 생존의 기본 원리입니다.
    자연의 약육강식의 세계지요.

  • @소중-d3p
    @소중-d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인간중심의 사회이기 때문ᆢ인간이상의 존재가 나오면 ᆢ그존재에 의해 우리가 돼지신세가 될수있슴ᆢ

    • @옥빛바다-b9e
      @옥빛바다-b9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이비 교주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I

    • @소래산호랑이-p7r
      @소래산호랑이-p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쩔수 없지. 과거 호환 당했을 때 호랑이 나쁜놈이라고 했나? 호랑이는 배고파서 잡아 먹었을텐데

    • @조달순-g7w
      @조달순-g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죽은거네요. 인간이상의 존재를 자발적으로 알고 그 가치에 자발적죽음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달순-g7w 죽은후에 영의세상 영원한 생명을 아니까 육체의 죽음도 받아들인 예수님 처럼 죽음 뒤에 부활을 믿으니까 첫열매이신 예수님

  • @에바너스
    @에바너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과학은 어떻게? 종교는 왜? 에 대한 대답을 준다고 생각해요. 과학과 종교는 같이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대척 되는 관계가 아닌

  • @yaelimlee4759
    @yaelimlee4759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삶의 기본에 깔려있는 것이 종교입니다.
    짐승은 영이 없고 사람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영혼을 살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종교가 아니라 기독교죠. 다들 알면서 이야기 못할 뿐...

    • @ChrisLee-bw9sy
      @ChrisLee-bw9s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현재 진행형인 종교전쟁

    • @math-love
      @math-lo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맞습니다 ㄱ독 저급한

    • @jgchoi785
      @jgchoi7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는 더도덜도
      말고 제1종교이기 때문이다...
      다소 편협하고 오만한 교리가 원인
      이기도 하지만...고려의 불교도
      조선의 유교도 결국은 그 사회와
      시대를 좀먹는 권력에 빌붙은 폐단이었지...

    • @math-love
      @math-lo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jgchoi785 개소리하지마
      제1종교는 무교고 그 다음은 불교

    • @dhyu1909
      @dhyu19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멍청아 종교에 대해 말하고 있자나. 이해하기가 힘드냐

  • @Deftkim
    @Deft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가 돼지를 죽일 수 있는 이유는 힘이 쌔서가 아닐까. 그렇담 우리보다 더 똑똑허고 힘쌘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면 우리가 죽임을 당하는 것도 자연의 섭리 겠지

  • @DentistA-pd7ke
    @DentistA-pd7k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철학이 있습니다. 다만 철학 수학 물리는 머리와 지능이 뛰어나야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꼭 무슨 대단한 철학이 아니더라도 이성을 이용해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고 스스로 답을 얻어갈 수가 있습니다. 지능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철학 대신 보급형으로 나온게 종교입니다. '왜' 라는 질문을 하며 머리 아프지 않게, 신의 뜻이라고 하면 쉽죠.
    종교산업과 성경팔이로 돈을 벌죠. 로또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걷는 세금이다는 말이 있듯이, 십일조는 철학을 못하는 사람에게 걷는 세금입니다.
    근대 데카르트 이후로 인간의 이성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현대 사회에서 종교 카르텔을 믿고 앉아 있는거보면 참 답답합니다.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는당신이 답답합니다 잠에서 깨어나시길

    • @한지훈-e1d
      @한지훈-e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오미-z7e 무섭네..역시

    • @pssfop
      @pssf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죠.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sfop 성령에 취하면 세상이 주는 기쁨과 다른 기쁨에 빠질수있어요 아편은 안해봐서 모르는데 어떤때 햄버거를 먹다가 이런걸 먹는게너무 급 감사한적이 있었지요 매일 일상 격하게 기쁘고 사소한것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기쁨은 있어요

  • @아나스타샤오
    @아나스타샤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제발 동물을 사랑합시다
    저는 신을 믿지만 가끔 종교인들이 동물은 인간을위해 태어났다고 하는 말을 들을때 너무 이기적인 말이고 또 종교인이 맞나 ?? 그리고 믿음이란 뭘까??라는 생각에 사살 어렵습니다
    적어도 동물을 대할때 가족을 생각하듯 따뜻한 마움으로 대하길 기도합니다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읍니가

    • @진미-e6h
      @진미-e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물을 사랑하라시는데
      돼지고기 생선 그런것들 안드시나요?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호랑이가 종교가 있어서 토끼를 잡아먹는게 아님..
    무신론자라도 돼지를 잡아 먹음..
    어느 종교도 마음대로 동물을 죽이라고 하지 않음.
    세상을 환원주의로만 바라보면 답이 없음.
    세상 모든것은 원자로 되어 있지만,
    모인 원자들의 수와 배열은 완전히 다름.

    • @매니아돌겜
      @매니아돌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종교에서 직접적으로 돼지를 잡아 먹으라 한게 아니라
      돼지와 인간을 구분하고 인간이 더 우월적 존재임을 인정해준거라는 말입니다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니아돌겜 종교가 없어질순 없겠지만, 종교가 없다고 한들 인간이 더 소중한 존재라는 가치부여는 피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문명의 시작은 상상을 믿는 능력에서 시작된 것이니까요.
      그 형태가 종교가 되었든 이념이 되었든 간에 상상을 믿기에 인간인 것입니다.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은 신을 믿도록 진화했습니다.

    • @love_and_peace_119
      @love_and_peace_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자신이 과학자고 무신론자인데 종교의 의미는 이런 것 같다고 피력한 건 환원주의와 관련이 없음. 그리고 인간이 어떤 특성을 가지던 결국 종교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 주장이 틀린 것도 아니고. 말 나온 김에 나도 다른 통찰 하나 풀고감. 인간은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함. 그 방식 중 하나가 타인의 의견을 비판하는 거임. 근데 그 욕망이 과하면 본질을 빗겨나감. 왜? 그 비판의 대상이 왜 틀렸는지를 증명하는 것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과시하고 싶어서임.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ove_and_peace_119 본인 얘기 잘들었음..
      오해가 있나 본데..
      김상욱 교수는 나와 같은 연배를 떠나 개인적으로 과학에 눈을 뜨게한 과학자로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 또한 개인 소장하고 있음.
      단지 짧은 영상의 특성상 그가 주장하는것이 보는이들에게 왜곡 될까봐 덧붙여 말한것 뿐임.
      결국 나의 말과 김교수의 말은 같은 말임.

  • @1000왕이
    @1000왕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쓸신잡 다음 시즌을 해주면 좋겠네요.
    보고나서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프로그램인데요.
    여러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어ㅛ는데...
    허전합니다. ❤

  • @옥수수-s2y
    @옥수수-s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 땅이 이 삶이 다 가 아니라는 것을
    깨닰은 자들인거죠~!
    정확하게 공간에 지구를 매달아 돌리며 쏟아. 지는 소행성 들을 쳐내는 달과 화성과 ...크기까지
    질량 오직 인간별을 위한 횐경 인간을 위한 생테계 ....창조주의
    작품이지요ㅡㅡ😂❤❤❤

  • @eardavid7559
    @eardavid755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이 동물을 마음껏 죽이는 권리가 종교적인 이유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냥 생존의 문제 또는 먹고 사는 문제 이었던 것 같기도해요.

  • @만렙몽이
    @만렙몽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니지.. 우리가 가축을 죽이는 이유나
    사자가 초식동물을 죽이는 이유나 같은거 임.
    그냥 최상위 포식자라 그런거 임.

  • @cj-xd1eg
    @cj-xd1e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이 문제는 과학이냐 종교냐가 아닌 인간에대한 고민일것같습니다 과학또한 많은 발명으로 유익하기도했지만 핵은 물론 많은 살상 무기를 발명하기도했죠...

  • @zxcvbnm1_
    @zxcvbnm1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과거에는 인간을 조정할수 있는건 종교를 이용해서 권력을 잡았음

    • @동동이-x2r
      @동동이-x2r 4 месяца назад

      돼지는 그게 불가능하고요

  • @mayberrykang1693
    @mayberrykang1693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이 본능으로만 살지 않고 남을 생각하고 선한행동과 의로운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려면 종교가 제일 중요함

  • @탱-p8r
    @탱-p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신기하네요.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저런 생각을 했었어요.

  • @김연재-j1b
    @김연재-j1b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믿는다고 하면 잔인하게 죽지 않을 거라는 거를 알면서도 왜 안믿는다고 얘기하지 않을까라는 거에 대한 대답은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생각차이 때문인거죠.
    종교인들은 죽고 나서의 세계에 대한 믿음때문에 오히려 믿지 않는다고 얘기했을 때 가는 지옥이라는 곳이 죽음보다도 더 무서웠을 겁니다.
    비종교인들은 이해하지 못하죠 사후에 지옥에 갈거라는 공포보다 현 시점에 죽는 거에 대한 공포가 더 크기 때문인거라고 봅니다.
    무신론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사후세계를 믿는 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지만 믿음이나 신념이라는 것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초월할 수 있을 만큼 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교를 믿음으로써 죽어가는 순간에도 종교에 대한 믿음을 지속하려는 당시 종교인들의 심정은 어땠을 지 가늠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 @Asura.balbalta.
    @Asura.balbalt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어릴때 교회다니며 의문드는게 생명은 소중하고 서로 사랑하라면서 왜서로 잡아죽이고 다른생명을 잡아먹을까... 혼란스러워서 안다님ㅋㅋ

    • @유수경-l5x
      @유수경-l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좋은 인도자를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 @sangjinpark3658
      @sangjinpark36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 세상 만물을 다스리라” 고 명령하셨거든요.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석가모니도 그런것보고 집을나와 그길을걸었다지요. 사람은 영물이라 죽일수없어요 잡아먹을수없고요 즉 말을하는 생물은 인간뿐. 만물의 영장이라서요
      모들생물 동물을 죽여서는 안돼지만 최소 가축은 양식으로 먹은거같아요 성경에도 예수님이. 물고기 드셨으니

  • @쉬인-q8p
    @쉬인-q8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수학과 과학을 하다보면 철학이 보이고 철학을 하다보면 신학이 보인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기반을 둔 게 가장 크지. 착각이긴 하지만

    • @wohihi1004
      @wohihi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든 학문의 시작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시작된것이라는 얘기가 있죠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학이란건. 사람이 연구하는것이아니라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보여줘야 아는것
      인학이아닌 신에게 배우는 신학

  • @venicelee-fc4mx
    @venicelee-fc4mx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축을 죽이는 것은 처음엔 생존을 위해서 그랬을 거고, 그 다음엔 돈 벌려고 그랬을 거죠. 그렇다고 가축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이 종교가 깔려 있다고 하더라도 당연한 것이 아니죠. 참으로 부적절한 예시였다고 생각합니다.

  • @이장고-u2o
    @이장고-u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성경을 읽어봐. 그곳에 당신이 고민하는 모든 문제의 답이 있지. 근데 문제는 처음부터 불신을 갖고 읽기 때문에 애써 부인하는 거지

    • @김지현-j8w5n
      @김지현-j8w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든 고차원의 경전엔 다 답이 있다. 굳이 성경만? 다른 것도 제발 읽어봐라

    • @새빈아빠
      @새빈아빠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지현-j8w5n 맞습니다 그리도 모든종교의 원초적인 교리는 거의비슷하죠 사랑 관용 나눔

    • @user-nxjsksla1lms
      @user-nxjsksla1lm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독교의 문제는 스스로 ‘사랑’이 되어 살아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남에게 ‘사랑’을 강요하고 자기들이 믿는 것만이 구원을 할 수 있다는 ‘오만함’임. 그리고 외국의 종교를 검은 머리 한국인들이 왜 그렇게 신봉하는 건지…성경을 구경조차 할 기회가 없었던 아주 오래전 선조들은 그럼 그냥 재수가 없어 다 지옥에 가야 하는 거임? 보통의 부모라면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자식들은 뭘 해도 감싸고 사랑하는 게 당연한데, 내거 믿은 자식만 천국에 데려간다는 게 그게 ‘사랑’이라면 참 그 신은 옹졸하기가 짝이 없네.

  • @팬더사육사
    @팬더사육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학이 없던 시대의 인간의 불안과 공포를 벗어나기 위한
    이데올로기 이념체계로 의미나 가치 부여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여전히 이런 믿음에 기반해 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한다면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봄.
    그러나 코로나 시국도 그렇고 그런 긍적적 생각도 요즘은 의문이 들기도,
    그래서 현대인들이 철학, 심리학, 뇌과학에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일 지도.....

  • @hyosikkim6023
    @hyosikkim6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글쎄 살생은 원래 동물세계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것. 종교가 그 이유나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음

    • @du5494
      @du5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인간이 하느님의 자녀라 다른 동물들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종교로부터 나왔다는 거 아님?

    • @구름-f4w
      @구름-f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간이 인간 죽이는 걸 자연스럽게 보진 않잖아

    • @swithannah0114
      @swithannah01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논리있는척 썼는데 아무것도 없는 댓글보면 웃김

  • @멍심심해스
    @멍심심해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기선 과학자로서 바라보는 종교의 의미라고 질문했기에 답한거지만 내용속에서 나오는 사람과돼지는다를바없다는 내용은 저도 공감함 어느순갓 개미도 소중하게 생각하게되더군요 사람이니까 믿고의지할 무언가가필요한거겠죠 생태계에선 가장 상위에 있지만 사람도 그냥 동물중에하나이고 부족함 투성이니까 종교라는 이름으로 필요함을 채우고 ..

  • @네모난원-t5w
    @네모난원-t5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종교가 아니고 기둑교라고 표현하시는게 맞을듯. 불교는 다름니다

  • @오버워7
    @오버워7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답하기힘든 문제들의 대부분을 종교로 묶어버리면 마음의짐도,죄책감도 덜고 소속감은 고조되고 두려움도 극복가능해짐.

  • @pkwhitelove2012
    @pkwhitelove20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철학자든 과학자든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우주 만물을 논하는 건 무의미하다..인간도 일개 피조물이기에..

    • @이팝플웰
      @이팝플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신론자라는건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불가지론에 가까운겁니다
      인간이 만든 하찮은 사이비미신이 아니라
      신이 있다면 우리가 감히 인지하지조차못하는 엄청난 존재라고 생각하는것에 가깝습니다
      노예모으려 가스라이팅하는 사이비 야훼가 설마 신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 @안수자-l6v
    @안수자-l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에게는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사유의 힘으로 세상은 지금까지 발전해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 @bdgdbdgd
    @bdgdbdg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무신론자나 과학자나 설명 할 수 없는건 인간과 우주의 기원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아요 사람으로는도저히 알수없는 영적인세계가 존재합니다

    • @bosug75
      @bosug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것도 몰랐어. 우주의 존재도 과학자들이 밝혀 낸거고.. 기독,천주교 믿는것들은 무뇌아인거야

    • @pssfop
      @pssf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주탄생이론은 빅뱅이론이 유일하죠.

    • @bdgdbdgd
      @bdgdbdgd 4 месяца назад

      @@shs-910 그건그쪽이해야할듯. .

  • @graymoon1019
    @graymoon101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교를 과학적으로 입증할수 없지
    대신 진화론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사실인지
    양심적인 과학자들이 이제는 진실을 말하길 바랄뿐이다.

  • @조병성-l2e
    @조병성-l2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우주를 조금만 공부해봐도
    직관적으로 안다.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고 정교하게 설계된것을

    • @Natureoverhuman
      @Natureoverhu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요즘 내 기분과 내 자아, 존재에 의구심이 많리 듦.
      그래서 본질만 볼 려고 함.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병성-l2e 사건만 있지 설계는 없어ㅋㅋ 의미를 부여하는 자체가 그저 지극히 인간적인 방식일 뿐, 그냥 사건으로 놓고 보면 됨

    • @OUMUAMUAOfficial
      @OUMUAMUAOffici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주를 조금만 공부해서 그래
      좀 더 공부하면 우연이란걸 알게 된다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OUMUAMUAOfficial 우연이 사건이지ㅋㅋ 의미를 갖진 않음

    • @g1006
      @g10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OUMUAMUAOfficial파인만을 비롯한 유수의 과학자들이 빅뱅조차 검증된 적이 없는, 과학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만큼 공부해야 우연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 @soulblank01able
    @soulblank01a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남아메리카에 최초 상륙했던 스페인 군인과 선교사들이 수만명의 원주민을 학살하고 도륙 한 것도
    이교도를 처단하고 복음을 전파한다는 신념으로 그랬다고 한다.

    • @ChrisLee-bw9sy
      @ChrisLee-bw9s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캐나다 남미 인디안들을 죽이고 호주 뉴질랜드 원주민들을 죽이고 뺏어가진 풍족한 땅에 살면서도 그들에게 미안함 속죄같은것이 없이 인종차별 백호주의를 펼치는 영국 스페인 유럽 백인들의 역사
      사람은 눈을 뜨고 똑바로 봐야한다

  • @감사맨-j1c
    @감사맨-j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독교 : 종교는 머리로 이해하고 믿는게 아니다ㆍ그냥 믿는거다ㆍ
    불교 :종교는 인간의 왜?라는 질문에 답할수 있어야 한다ㆍ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는 하나님의 예수님의 확실한 증거의말로 믿는겁니다. 그냥믿으면 지옥간다고 나와요.

  • @jhpark0088
    @jhpark00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인간은 모두 죽어 죽으면 끝인데 윤리 도덕 이런게 왜 필요해?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란걸 무의식속에서 깨닫고 있는거야...

    • @Jake-di9kd
      @Jake-di9k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살아가는 동안 사회적 약속을 만들어야 서로 삶이 편해져서일수도있죠. 홉스의 세상에서 살면 매 순간이 너무 스트레스일테니까

  • @soripapa1059
    @soripapa10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종교는 사회구성(빼대)을 위해 인간이 만든 최초의 도구죠 그기에 믿음을 더해 생명을 불어넣어 절대자를 탄생시킨게 종교죠 이 모든건 죽음이 임박했을때 모든 동물(인간포함)이 느끼는 동일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이라고 특별한건 없어요 😊

  • @yongkwon9932
    @yongkwon99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다른 동물을 죽여도 되어서 죽이는게 아니라 살려고 죽이는거지요. 그런문제를 도덕적으로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기독교하나님의 존재 증거가 됩니다

  • @안수자-l6v
    @안수자-l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이 동물과 다른점은 사유하는 능력이 동물보다 깊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에 의해 세상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정원석-f1o
    @정원석-f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그 이유? 힘이지...우월한 힘을 가진 존재를 정당화시켜주는 게 종교지...자기기만적인 종교...

    • @재형신
      @재형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건 종교가 생긴이후 그것을 이용하는 단계인것이고 종교탄생의 근본적인 원초적인 이유는 또 다르지

    • @Smari24
      @Smari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은 종교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정당화함. 무엇이든지 정당화함. 그럼 종교가 문제가 아니네? 인간이 문제네?

  • @풍아랑
    @풍아랑 4 месяца назад

    집단이 권력자가 집단을 다스릴때 힘의논리도 있지만 정신적지배 또는 설명이 힘든 미확인 사건 을 설명할때 종교를 이용하면 만사형통이 됨. 인간이라는 개체가 모인곳에 샤머니즘이 없는곳은 없다 생각함

  • @hyeonhoe6129
    @hyeonhoe61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니야.
    쇄뇌, 최근 말로 가스라이팅 당한 거야.
    누구에게? 그 종교의 수장과 똘마니들에게..
    무엇 때문에? 그 패거리의 안녕과 힘을 위해.

    • @손정호-x4w
      @손정호-x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년에 1~2번 이야기를 듣는다면 쇠뇌당하기 쉽지않죠. 매주 똑같은 이야기를 들으러 가고 그것도 모자라서 새벽에 밤에 이제는 집에서 그런 이야기를 계속듣고있죠.
      그정도로 한분야를 반복해서 듣고,읽고 한다면 그분야에 빠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이지요

  • @backasusual
    @backasusu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상욱 교수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사람은 말을 잘하는 과학자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이야기가 끊기지 않게 문구와 문구가 이어지는 그 틈새를 일반 사람은 한템포 쉬며 다음 대화를 약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되는데 그때 대부분 대화가 짤리거나 화제가 바뀌거나 공격을 당하게된다. 그런 틈조차 주지 않기위해 구절을 연결하는 부분의 앞부분이 아주 빠르게 이어진다. 주도권을 넘기지 않고 자신의 말을 완성시키기 위해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보다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주지 않으며 자신만의 화법이 완성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 @istp-ly3if
    @istp-ly3i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만든게 종교라고 생각함.
    종교의 순기능인거지
    신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종교가 아니라 사상임..

    • @pluoi7109
      @pluoi71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생각 자체가 위험한 발상임. 그럼 무종교인들은 종교를 갖지않아서 사람답지 않다고 말하는 것밖에 안됨.

    • @hajonghyuck
      @hajonghyuc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장 종교인답게 사는 사람은 종교의 유무없이
      인간으로서의 덕을 쌓는 사람입니다
      종교들의 가르침이 종교를 믿으라는게 아니라
      선행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 @love_and_peace_119
      @love_and_peace_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luoi7109 이런 생각이야말로 종교에 대한 몰이해가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몰이해지. 영화, 만화, 게임, 소설 같은 유희를 목적으로 한 컨텐츠나 미국의 독립선언문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 등 한 국가의 사상적 기초에도 종교가 다 묻어있음. 애초에 유럽 주요 사조 중 하나가 히브라이즘임.

    • @위대한6
      @위대한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hajonghyuck맞는 말씀

  • @kdqr7ichw
    @kdqr7ichw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 그런건아니지만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 예의, 법 등을 잘 지키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 @배지연-s4l
    @배지연-s4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불교가 답이다 '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을 죽이지 마라'
    다른 종교는 종교일 뿐이다

    • @MATRIX-b1o
      @MATRIX-b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생명이 있다라는것은 어떻게 정의되나요?
      그렇다면 인간은 무얼 먹고 살아야하나요 ?

    • @크와왕-c5f
      @크와왕-c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럼 쌈채소도 먹으면안돼 다 생명이 있으니 자라나는거지

    • @백신.안전성.검사.안했
      @백신.안전성.검사.안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풀만 먹고 살라고 강요하는 건 인간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거임.
      인간에 대해 알지고 못하면서 풀대기만 먹으라는 꼴😂

    • @함영운-v4x
      @함영운-v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쯧쯧쯧. 무지 불교는우상숭배요 무에서유를창조한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인간도 요. 창조주하나님작품입니다 부처는그냥인간입니다 수행하다해탈한사람입니다 우리와똑같은 피조물입니다 믿을대상도아니고요 오직 창조주예수님하나님만이 신이십니다 오직예수님만이 인본 신본을 완전히가지신분븐이십니다. 부처는 진리를찿으락ㅗ수행하라고하시고 가셨답니다 예수님은 오직내가진리요생명이다고하시고 하늘로올나가셨습니다 나노말미앎지않고서는 아버지하늘나라로 올자가섮느니라 팩트입니다 아멘 그런데도 이런팩트가있는진리를 안믿는사랑은 아는만큼보는것을. 아직 혜안이 귀가 영혼이 사탄이가로마고사시니 그런겁니다
      즉시항복회개하시고 축복 구원즉 온전 평강자유 치유보호 승리안전 구출 을누리시고사시다가 천국가시는걸. 왜마다하는지요 선택은 하나님도결정몽하십니다 오직본인의지외에는 관여안하십니다. 아멘입니다

    • @이팝플웰
      @이팝플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명을 죽이지마라는것을 꼭 지킬 필요는 없고요 불교의 철학이 마음에 든다면 빌려쓰면 충분합니다

  •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나더. 종교 특히 기독교는 공동체정신을 이야기 함으로써 인간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공동체인 국가의 유지. 존립에 관하여 필요한 가치들을 이야기한다.

  • @MOorDO_2025
    @MOorDO_20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혼자 미치면 정신병자
    같이 미치면 종교인이라 한다.

    • @방실방실-c4o
      @방실방실-c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 ㅋㅋㅋ 깨달음

    • @이팝플웰
      @이팝플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 @eschowww
    @eschoww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믿는다고 하면되는데...죽이는 이유는...지배자들이 그걸 용납하지 못하기때문...사람들이 동조하고...자기아닌 누군가를 더 추앙하는것 힘을 갖는걸 용납하지못함.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본적이이유는. 이세상에는. 사단 마귀가 있기때문이라고 성경에 나와요
      예수님믿으면 핍박이있다고 예언되어있음

  • @Qaz315-p4b
    @Qaz315-p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수 믿으세요 꼭 믿어야 합니다 그들이 왜 죽어야 했을까요? 목숨 보다 귀한 것이 있기 때문 입니다

  • @cbmhu
    @cbmh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불교는 살생하지 말라했습니다.
    부처님은 우리의 진짜 나입니다.

  • @너구리-g5i
    @너구리-g5i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저 인간은 인간적으로 발전해온것으로만 판단하는게 눈앞에만 있는게 전부인줄로만 알고 판단하기에 그게 인간이기에. 다른 모르는건것은 두렵고 초월적인건 알 수없기에. 죽기전엔 몰르는데 죽고나서야 후회하겠지. 힘내고 100년도 못사는 인간으로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억겁년은 어떻게 버티실례요.. 회개하고 그 분을 기다립시다.

  • @이팝플웰
    @이팝플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리처드도킨스를 지지하는 무신론자이지만
    과학은 종교의 빈공간을 채울 수 없는것은 동의합니다 제생각엔 종교보다는 더큰 범위의 철학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라는 사람이 살아가는 기준과 교범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학과 불교를 과학이 채워주지 못하는 제 안의 교범으로 빌리고 있습니다

  • @hrtusos
    @hrtusos 4 месяца назад

    엣날에는 모르는게 워낙 많았기때문에
    거짓말할려면 종교가 필요했음

  • @6k4im64h
    @6k4im64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이유라기보단 정당성 합리화

    • @u.r.lovely9440
      @u.r.lovely94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니고, 진리.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은 진리.
      다 아시는 창조주가 계시니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양심

    • @DanielOh-xg9on
      @DanielOh-xg9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에게 우리는 최책감쩌는 이생명을 빼앗는 거는 최소한만 할거고 우리가 어쩔수 없이 해야함을 말할 상대가 있어야 하는데 구걸 낮은 존재는 안되고 우리보다 상위 존재에 허락과 용서를 구하는 거. 필요에의해 만들어낸 존재인 신.

    • @DanielOh-xg9on
      @DanielOh-xg9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금전까지 지ㅠ새끼들과 잘살던 존재를 피를 철철 흘리게하고 꼬치로 꿰 구워먹는 행동 잔인한 짓의 죄책감을 덜 구실을 만들어주는 존재

  • @inlandkllee7507
    @inlandkllee75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종교에서 그 이유를 찾을까? 사자가 종교가 있어서 다른 동물을 잡아 먹을까?

    • @jewlovefaith1096
      @jewlovefaith10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짐승은 창조된 본능이지요 . 짐승이 좀더낳은 삶을위해 노력을하겠습니까 복수를 꿈꾸겠습니까 삶을 비관해 자살을합니까
      말을못하는 짐승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 @mofu2228
    @mofu22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종교를 믿고 안믿고 사람이고 인간이라 모든 생물을 다 죽일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그것을 옳고 그름을 나누고 절제하려고 노력한다는게 중요한건데 종교와 과학으로 단순하게 볼게 아니지

  •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이 계시나 안계시나 사실 살아가는데 근본적으로는 아무 관계가없음.( 물질적도움을얘기하는게아님 성인되서는 오히려 용돈을 드리는경우가 많음)
    근데 실질적으로는 정신적으로 꽤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우울할때나 어떤일이있을때 부모님의 존재가 너무 큰 버팀목이됨.
    '신' 은 그런존재임. 신이 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신의 존재함을 믿고 신에게 의지함으로서 삶에있어 꽤 커다란 위안과 버팀목이 될수있는것임.

  • @danbysory
    @danbyso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거야 말로 동문서답. (바보같이)왜 죽나 물어봤는데, 인간의 합의를 말하네.

  • @iotiope
    @iotiope 3 месяца назад

    육식동물이 초식동물먹는게 무차별하게 폭력적이라고 안하듯, 사람이 다른동물 먹는게 비난받을일이 아니라생각해요. 중요한것은 식생활에서 필요이상으로 비인간적이면 안된다는것. 지나친 변태적 식습관이나 도를 넘는 잔인함을 경계합니다. (기독교 불교 모두 이부분에서 동일함) 종교는 사람의 인간성이
    도를 지나치지 않도록 조율하는 기능을 하는것이지 인간을
    우월시하는건 아닙니다.

  • @히브리-n1v
    @히브리-n1v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문으로 그치지말고 진리가 무엇인지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그분은 나를 찾는자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유함을 얻을겁니다

  • @choboit9783
    @choboit97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수천광년 속 은하가 무수히 많은
    초은하도 우주에서는 점 하나임.
    그 넓은 우주에 지구 같은 생명이 그냥 생겼다?

    • @sweet-x3i
      @sweet-x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진화하면서 생겼지요. 과학에서 배웠잖아요.

  • @jeongminkim4769
    @jeongminkim47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분 방송 마치시고 고깃집으로 달려가셨을듯~~😅

  • @ZYK12345
    @ZYK123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을 끝까지 해봐야된다. 과학 철학 종교 정치 사회 모두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인간다워진다..

  • @seananguse
    @seanangus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종교보다 도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도덕?

  • @성이름-s4j
    @성이름-s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종교란건 그냥 사람이 집합한거고 몇몇이 그 집합의 에너지를 이용하는것이고 동물들도 똑같다 이용이 지구의 순리다

  • @zabberwork
    @zabberwor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그냥 약육강식이지. 거기에 무슨 권리란 직은 잣대를 들이대나? 그냥 자연이 그런거지.

    • @frrddeed5
      @frrddeed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무식한티 내지말고 그냥 있어라.
      중간이라도 가게

    • @Skfncjd
      @Skfncj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럼 강한인간이 약한인간을 죽이는고 잡아먹는것고 약육강식이야?

    • @zabberwork
      @zabberwork 4 месяца назад

      @@frrddeed5 꼴 갖잖은 얄팍 한 지식으로 지랄 하네 ㅉ

    • @gakbaksmile
      @gakbaksmile 4 месяца назад

      @@zabberwork 제발.... 좀 닥쳐 제발.... 으...

  • @이집사-j2l
    @이집사-j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학자체가 창조주가있다는 증거임 과학자들이 물이 H2O 수소와 산소가 합쳐진거라고 발견했다고 말하지 발명이라고 하지않는다 즉 원래있던것을 찾은거지 그것이 창조주가 만들어놓은것을 과학자들은 찾아내고 있는거다

  • @Scotch_skk
    @Scotch_sk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잘못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의존할 대상이 필요한거져 걍..

  • @신미경-o5t
    @신미경-o5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독교에서 동물을 함부로 죽여도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성경에 동물을 잘 돌보라고 한거지 위에서 찍어 누르며 죽이라고 한게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간의 오만입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채식만 허용했을 뿐이고 처음의 살인은 카인이 동생을 죽인거죠.
    사람이 먹으려고 동물을 죽일 수는 있지만 극 동물을 재미로 함부로 죽여도 된다는 건 아니예요. 그렇게했다면 그 벌은 죽은 뒤에 받게 됩니다.

  • @ohsamuel9882
    @ohsamuel98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양육강식의 논리로 가축을 잡아먹는 것을 정당화하면 인간보다 더 월등한 외계인 같은 존재가 인류를 학실하고 통조림 만들어 먹어도 아무 할 말이 없이 당연한 게 되버림

    • @moofacs
      @moofac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한거아님

    •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물들은 그저 먹을 수 있는 걸 먹는 것 뿐이야 사람 포함해서ㅋㅋ 그리고 굶어 죽기 전 까지 육식 동물들도 서로 잡아먹지 않음 뇌과학 측면에서 동족이나 비슷한 형태는 거부감을 느낌ㅋㅋ 과학자라면서 뇌과학을 빼먹음ㅋㅋ

  • @user_sese
    @user_ses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이 더 권력을 쥐고 잇어서 그런거지 (돼지하고 테이블 놓고 타협하나 ㅋㅋ 인간의 일방적인 결정이지

  • @TV-rq2ki
    @TV-rq2k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돼지나 짐승을 잡아먹는 것은 종교때문이 아니고, 그냥 먹고싶어서 먹는것이지. 종교가 먹어라해서 먹는 것이 이니지. 음악을 쫙 깔아서 설명하니 뭔가 대단한 얘길하는 사람같네.
    그냥 잡아먹고싶어서 먹는거야.

    • @kumaenc
      @kumaen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두엽에 문제가 있군.

    • @daubster0031
      @daubster00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걸 말한게 아니잖아. 애휴.. 책 좀 읽어라

    • @JoachimJHLee
      @JoachimJH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돼지나 짐승을 잡아먹는건 종교가 없어도 일어났을거고, 그걸 "종교말고는 이유를 찾기힘들다"는 언급은 납득이 잘 안되죠.
      그걸 전두엽문제라는둥, 책안읽어서 그렇다고 하는건... 유명인의 말은 무논리로 받아들이는게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사커-y7l
      @사커-y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daubster0031
      그럼 뭘 말한 건가요?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제사법이 동물을 재물로 신께 바치고 먹었습니다 피는 생명 생명을가진사람이 다른 이의 생명을 마구 죽인다면 죄책감에 시달렸겠지요 그래서 신께 재물 로 드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먹었을겁니다 성경에도보면 피 채 먹지말라고하십니다 그래서 구워먹고

  • @클로버-w2u
    @클로버-w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학문이 깊어지면 철학이되죠
    나도 한때 고기 안먹고 고민한적있어요

  • @임주현-i9w
    @임주현-i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땅에서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부활을 믿으니까요. 부활의 소망이 있으니 이땅에서 잠시 죽음을 맞는것을 담대하게 선택하는것 같아요

    • @rokseong3984
      @rokseong39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활을 믿는 종교는 없지요.

  • @oonsang720
    @oonsang7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학과 과학의 관점에서 종교는 인간이 스스로가 완전하지못하다는것을 인식한 상태에서 좀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였다!

    • @나오미-z7e
      @나오미-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이 나약하니까 하늘의 해 달 별을 보고 빌었고 별자리를 연구했고 그래서 종교도 생겨났지만 하늘로부터오신 이가있나니 사랑 으로 탄생하신 예수그리스도 인류의 구세주

  • @해바라기-u8q
    @해바라기-u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믿는다고 하면 되는데 왜 죽음을 무릅쓰고 신앙을 지킬까요??
    의문을 키워가시면. 구원에 이를수 있겠네요.
    성경을 읽어보세요..

  • @shallwe593
    @shallwe5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하는 무지의 영역에 대한 겸손이 있어서 저런 생각이 가능한것. 교만은 모든 악의 시작이자 근원이라 성경에 써있다. 잘 생각해보면 그게 진리다. 성경은 읽을수록 진리의 책이라는 확신이선다. 모든 인간이 나랑 비슷한 욕구와수준을 가졌을거라 확신하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알수없는 영역의 존재를 느끼지못함.

  • @Sunwoo1456
    @Sunwoo14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그이유는 난알겠는데, 약육 강식이 자연법칙아니냐? 왜종교서 찾아..

    • @2jinu558
      @2jinu5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끄러움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의 무식함

    • @eett117
      @eett1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약육강식대로면 더 강한 사람이
      다른 사람 맘대로 죽이고 약탈해도 될거 아니냐
      멍청아 그 자연법칙을 억제해주는 이유에 대한 거고

    • @Sunwoo1456
      @Sunwoo14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eett117 미쳤나? 안죽을라고 도망다니거나 밑에서 딸랑딸랑하겠지. 그리고 지금은 더강한사람 약한사람 돈안뺏고 안때리냐? 학교폭려, 군대폭력, 상사의 폭언 폭력은 종교가 역활 못해서 이지랄이냐? 🐕 멍청아. 생각을 좀해라. 인간이 뭉쳐서 사회를 이루는건 더강해져서 다른집단은 군림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전쟁에서 사람안죽이냐? 구약에는 이교도 사냥도 있다. 머리는 왜달고 다니냐? 인간은 약육강식 법칙에서 살아남기위해 사회구성원에서 약속지키며사는거다. 너처럼 그테두리안에서 첨보는사람에 멍충이라던가 이지랄하면 룰을깨는거고 같은구성원 자격이없고 왕따 되고 구성원들한테 당하면서 사는거야..

    • @kyjmust
      @kyjmus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는 왜 배려 해야할까? 뱉기전에 좀 생각을하자

    • @Sunwoo1456
      @Sunwoo14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kyjmust 저 과학자가 뭐라그럽니까? 사람이 다른 동물을 죽이고 말고를 결정할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는것을 종교에서 찾는다고해서 그걸 구지 종교에서 찾을필요가 없이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 약육 강식의 자연의 법칙으로 보면 된다는데, 여기서 장애인, 임산부는 왜나오는건가? 뭐그냥 댓글대충보고 물어뜯을 만하면 마치 자신들이 대단한 도더체인듯 말하는데 난 남들 의견에 반말로 찍찍되는 인성을 안가지고 있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지적도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을 헐뜻기전에 자신을보세요.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넓은 우주는 왜 생겨났는지 우리는 이넓은 우주에 왜 여기있는지 과학은 아무대답을 못하고 과학자는 죽어보지도 않고 인간은 물질이라 내세가 없다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