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자유를 위해 통치권을 버리고 백성의 독립을 위해 신의 자리를 버리고 백성의 영원을 위해 자기의지를 버리고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백성의 생존을 위해 인간인 자신을 버리고 신을 연기하며, 누군가는 신 그자체를 부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스토리 잘 짰다고 느끼면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룩카데바타는 금지된 지식에 감염된 자신의 사후가 세계수를 오염 시켰기에 자신이 있던 사실을 지웠고 포칼로스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 째로 신좌를 소멸 시켜 물의 용의 대권을 돌려줘야 했기에 둘 다 사라지는 엔딩을 피할 순 없는 게 맞는데 그래도 슬픈 건 어쩔 수 없다는 게 함정
포칼로스는 폰타인을 구하고 용의 대권을 돌려주기 위해 자기를 죽이기 위해 500년동안 힘을 모으고 푸리나는 폰타인을 구하기 위해 신 행세를 마음이 깍여가며 500년동안 하는게 참....둘다 자기자신을 희생해서 결과를 만들어냈죠 ㅠㅠㅠㅠ 거기에 느비에트를 최고심판관 자리에 넣음으로써 무죄를 만들게 하는 계획이....미쳤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마신 스토리 아쉬웠음 연출은 좋았는데 당연히 이런 반전이 잇으니까 전 스토리는 조금 지루해도 괜찮지만 3막은 진심 뭐한건지 기억도 안나고.. 푸리나만 너무 불쌍함… 주연 캐릭들은 푸리나 구박만 하고 잇으니… 설계까진 좋았는데 풀어내는게 좀 미스였던것 같다 마지막에 느비예트랑 여행자 자리가 바뀌는게 나았을것같음 이전 스토리가 메인부터전임에월퀘까지 레전드였기 때문에 더 대비되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전부터 뭔가 빌드업을 해서 쌓아놓고 터뜨렸으면 좋앗을텐데 넘 뜬금포랄가흑흑
가장 마지막 순간
자신이 동경하던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여기던 춤을 추는 포칼로스와
포칼로스 연기로 부터 벗어난 해방감을 나타내는 '인간' 푸리나의 춤이 대조대는 연출은
진짜 goat다
극 T인 나조차도 눈물이 찔금 나왔다.. ㅠ
ㅠㅠ
@@집가고_싶다F인 나조차도 눈물이 엄청나왔다
인간 푸리나가 처형씬의 푸리나를 뜻하는건가요?
@@라벤-s9k 걔는 포칼로스임당
자신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본인을 희생하는 포칼로스야 말로 진정한 신이자 애국자 아닐까
예언의 헛점을 발견하고 예언대로가되 누구도 죽지않는 결과를 이끌어낸 말그대로 모두를 포용하는 물의 신이었습니다.
심지어 에게리아한테 짬맞은거임 ㅋㅋ
저 머리긴 푸리나랑 지금 푸리나랑 같은 애인가요?
@@Qpwo-w4d머리긴 애가 신격이고 짧은 애가 인간 푸리나
@@Sejin_0702 아 몸은 같은데 인격이 다르다는건가요?
아.. 진짜 저 장면만 보면 울고 싶어진단 말이야.. ㅠㅠ 포칼로스가.. 죽다니.. ㅠㅠㅠ 이번 마신 너무 슬픈 거 아니냐고.. ㅠㅠ
저거 심판관 자리에 나둔게 인간을 이해하고 사랑하게해서 폰타인사람들의 죄를 사하게하려고 인가
넹
원래 용같은 상위종족은 인간을 개미 취급했음 리월 선인들만봐도 그러는데 그런 용의 생각을 고치게하려고 500년동안 잡아둔 푸리나도 대단하지
ㅇㅇ 느비예트가 권속 받으면 '인간 알빠노? 너희가 죄 지은거잖아 내가 왜 용서해줘야되는데? 난 권속만 받으면 됨' 이럴수도 있었음.. 심판관 하게 해서 인간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으로 500년동안 호감도작 한거임
그냥 짬처리 쉬고싶어서 그러는거임
리월은 본인이 신의 자리에 있는걸 포기했지만 폰타인은 직접 본인의 사형계획을 짰습니다...ㅠ
모락스: 죽음(거짓)
룩카데바타: 존재가 소멸
포칼로스: 죽음
@@김민규-s2y 거짓된 죽음으로 리월 신의 자리를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라는생각을 해봅니다
@@Leah_rua 아 세 나라 신이 비슷한게 생각나서 적었어용
백성의 자유를 위해 통치권을 버리고
백성의 독립을 위해 신의 자리를 버리고
백성의 영원을 위해 자기의지를 버리고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백성의 생존을 위해 인간인 자신을 버리고 신을 연기하며, 누군가는 신 그자체를 부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스토리 잘 짰다고 느끼면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그레이지이렇게 따지면 신들은 다 좋은 존재인데 데인은 왜 그렇게 극혐하는지 모르겠음
포칼로스의 꿈도 인간이 되는거였는데.. 그걸 포기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나라를 지키고 떠나는구나...
결국엔 푸리나도 포칼로스도 불쌍한 엔딩으로 끝나니 좀 아쉽네요...
@@AI.youtube.그래도 푸리나는 마지막에 자유를 얻었고 인간으로서 마음껏 즐기며 살수있으니 불쌍한 엔딩은 아닌듯
@@hankang9893 그래도 ㅠ
@@hankang9893하지만 500년간 겪었던 아픔으로부터는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겠지요... 어떻게든 푸리나의 인생에 그 경험들이 침범할 것입니다...ㅠㅠ
@@niteol 그래도 푸리나는 이겨낼겁니다 그녀의 정신력과 인내심은 보통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녀는 포칼로스 몫까지 행복하게 지낼 의무가 있어요 그녀의 인생은 포칼로스가 그토록 꿈꿨던 인간의 삶이니까요 ㅜㅜ
지금 사실상 여행자가 처음으로 못 만나본 신 아닌가? 다 한번은 봤는데 푸리나랑 포칼로스가 동일한 얼굴이라고 해도 본인을 봤다라곤 할 수 없기도 하고... 씁쓸하구만..
아니...진짜...안됀다...
스토리에서 분명 봤지만 이 장면만 다시 보니까 더 슬프네...하..ㅠ
나 이때 ㄹㅇ 진심 울었는데
3장 5막 했을때도 울었죠?? 하 역시 난 똑똑해
저는 오열함
과몰입 ㄴ
@@saeka80과몰입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왜 ㅈㄹ?
@@saeka80 너네ㅇㅁ 장례식때도 과몰입 ㄴㄴ ㅋㅋㅋ
천리는 플레이어블 필요없을 것 같다.
걍 모가지 자르는게 답임ㅇㅇ
ㄹㅇ ㅋㅋ
ㄹㅇ 7원소 + 자기 힘 찾은 여행자가 썰면 플레이어블 그딴거 없이 소멸해야 할듯
다른 화제긴 하지만 천리 모델링이 너무 구식이 되어버려서 다시 나올때쯤이면 방랑자처럼 탈바꿈해야 할듯
인체실험하고 사람 죽이고 다니던 방랑자도 "어? 너도 도토레 피해자였음? 그러면 이제 우리 동료지~" 하면서 플레이어블로 나오고, 심지어 그걸 세탁기 잘 돌렸다면서 좋아하기까지 하는데 천리도 안될거 뭐 있음 ㅋㅋㅋ
@@jyoon5077지금이야 필드 돌아다니기 짱 편해서 대부분이 좋아하지만 첫출시 당시만 해도 왜 번개가 아니라 바람이냐며 말이 좀 있었음.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부터 바람원소의 방랑자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음
이때 레알 개슬픔.....
500년동안 자신의 직책이 맘에 들었냐는 질문이 너무 슬프네요....
“이제야…이 직위의 진정한 의미를 알겠어…”
참 교활한 수를 썻군 포칼로스
(비 주르륵)
진짜 푸리나랑 포칼로스 춤추는 모습 켭쳐보이는거에서 눈물 핑 돎 ... 둘 다 기나긴 예언에서 해방되고 결국은 다 자기 일을 마친 것 같아서 ..
위대한 룩카데바타와 마신 포칼로스 둘다 자기자신을 정령없앨 방법뿐이었던건가..
정녕이에용:D
룩카데바타는 금지된 지식에 감염된 자신의 사후가 세계수를 오염 시켰기에 자신이 있던 사실을 지웠고
포칼로스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 째로 신좌를 소멸 시켜 물의 용의 대권을 돌려줘야 했기에
둘 다 사라지는 엔딩을 피할 순 없는 게 맞는데 그래도 슬픈 건 어쩔 수 없다는 게 함정
오늘도 살아남은 주정뱅이와 치매노인의 승리
진짜 다시봐도 여러 감정이 느껴진다...푸리나와 포칼로스가 추는 춤이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황홀한데 사형 직전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고...
원신 항상 브금이 좋았긴한데 진짜 폰타인 들어와서 그저 갓임ㅠ 푸리나 포칼로스 춤추면서 나오는 이 음악 진짜 왈츠풍 제대로에 희망도 슬픔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음악만 들어도 눈물남..
그녀의 왈츠는 물의 용도 울음을 그치게 하였다..
저 장면 볼 때 마다 계속 구애의 춤 같음 정작 본인을 죽일려고 하지만 죽음을 받아드리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게 슬픔
아니....눈물남....
자꾸하염없이눈물이나....
뒤에 신들 서사 나올수록 벤티 이 샛기 재평가 됨 사실 제일 큰 피해없이 유유자적 사는데 얘가 제일 강하고 똑똑한 걸지도
포칼로스 마지막에 눈물 흐르는거 너무 슬픈데 ㅜㅜ
“죄인의 원무곡”
원무곡이 뭔지 찾아보니까 둘이 추는 왈츠라는 뜻이던데 "죄인의 왈츠"라는 번역도 좋았을거같아요 원무곡이라는 표현은 잘몰라서 저처럼 찾아보는사람들도있었을테니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폰타인 5막을 관통하는 요소 였던 포칼로스, 푸리나를 표현하기에 원무곡이 왈츠보다는 나은 느낌이랄까······
@@C급빌런 푸리나 자체를 포칼로스와 푸리나로 확고히 나누기 위한 장치로 쓰인거라서 오히려 원무곡이 더 좋을 듯 합니다~!
@@C급빌런푸리나와 포칼로스를 아예 다른사람으로 표현하기위해 원무곡이라는 뜻을 사용한 것 일수 있습니다.
@@C급빌런 두사람이 추는 왈츠는 맞잖아요. 푸리나 포칼로스.
폰타인이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한 쪽은 500년간 [ 연극 ]을..
한 쪽은 죽기 위해 [ 축적 ]을..
포칼로스에서 푸리나로 바뀌는 장면에서 푸리나 얼굴이 너무 슬퍼보여서 눈물 광광...
ㅏ 씨.... 진짜 저무 슬퍼서 눈에서 수둔나옴
게임하다 스토리보고 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이거 보고 눈물 흘렸다.. 푸리나 포칼로스 대조되는 연출은 ㄹㅇ 다시봐도 개쩌는 듯.. 브금도 캐디도 나라도 모든 게 완벽했음.. 심지어 성능도..
폰타인은 여태까지 원신이랑 다른
느낌이였어서 좋았음 전투는 없다고
보는게 맞고 여행자보단 다른 조연들한테 신경 써주고
진쩌 이 음악은 언제 들어도 소름이다
폰타온 나온지 벌써 이렇게 지났구나.. 역대 마신임무중 베스트오브베스트 스토리였다.. 지금은 접고 명조하지만 3년간 원신은 정말 최고의게임이었던거같다 명조하면서 스토리에 중요성과 몰입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나타 나왔음 돌아와
진짜 폰타인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저 500년 동안 니역할이 마음에 들었길 바랄게 라는 대사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았음ㅜㅜ
천리를 속이기 위해 500년의 기간동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 포칼로스도. 그 500년이란 기간동안 연기를 한 푸리나. 집행관인 느비예트도 진짜 대단하다
포칼로스는 폰타인을 구하고 용의 대권을 돌려주기 위해 자기를 죽이기 위해 500년동안 힘을 모으고 푸리나는 폰타인을 구하기 위해 신 행세를 마음이 깍여가며 500년동안 하는게 참....둘다 자기자신을 희생해서 결과를 만들어냈죠 ㅠㅠㅠㅠ 거기에 느비에트를 최고심판관 자리에 넣음으로써 무죄를 만들게 하는 계획이....미쳤어요ㅠㅠㅠ
처음 폰타인에 가서 들었을 때 그냥 웅장했던 노래가 이젠 비극적인 분위기로 들림
조금만 더 다른방법을 생각해보지... 이렇게 가야만했을까 포칼로스...
천리를 속일수있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긴한데..슬프긴하죠..
예언 이루고 살리려면 폰타인 사람들을 진짜 인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용&신으론 해결이 안되니 용한테 힘을 몰아주는 동시에 빌드업 쌓아서 용이 다른 선택 못하게 막아버림
예언 부수는게 불가능하니 이게 최선이었을듯
와 씨 스포당할뻔 했다ㅋㅋㅋ 나중에 보겠습니다 ㅋㅋ
저 포칼로스 코스튬 내줘 줘!!호요버스 저거 내놔!!!!! 오지게 예쁘잖아!!!
나중에 푸리나 뽑은애들 비율봐서 내줄지도
제발 뇌절좀,,, 그럼 포칼로스랑 푸리나를 동일시 하는 느낌인데 너무 뇌절임그건
@@쿠쿠룽쿸쿸 닐루는 숲의요정 어쩌구 하면서 잘만내주는데?
집정관시절 코스튬도 여태껏 안내주는데 ㅠ
@@leomessi2863닐루는 동일인물 맞지않나? 폰타인 스토리의 핵심이 포칼로스의 희생인데 스킨으로 팔면 좀 짜칠듯
진정한 슬픔은 숏츠나 다른 영상에서 본 모든 여행자는 여행자였지만 나는 남행자였던것이다.
푸리나 마지막 모습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포칼로스는 희생하고 푸리나는 궁에서 나가고 그렇다고 멀쩡한데 사는 게 아니라 공동주택 넓지도 않은 그 공간에서 일주일은 토마토 소스 다음 일주일은 미트볼 소스로 스파게티 하는 엔딩....
그나마 느비씨가 생활비 지원은 한다고 하지만....
전설임무 봤을땐 아마 나중에 연극 도와주고 하다보면 생활도 나아질듯
좀 빈곤해도 그런 평범함이 쟤가 원했던 삶 같기도 하고
국가원수와 에너지원을 담당하는 느비예트가 푸리나에 대해 좋은 감정과 미안함 그리고 애정을 느끼는데 헬조선 엔딩이 나진 않지. 푸리나가 마카로니에 소스만 바꾸고 별 볼일 없는 집에서 사는건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은게 클거임
우리 포칼로스 다시 살려네....ㅠㅠ
진짜 너무 슬프다... 포칼로스님😢
아는사람만 흘리는 눈물….
젠장 또.... 쇼츠를 내리다 봐버렸어 이젠 그녈 위해 눈물을 흘려야해...
스포영상을 볼때마다 스토리 밀기 귀찮아진다…
이 일련의 과정을 푸리나만은 알았으면함
적어도 자신이 신의 반쪽이자 예언을 위해 노력한게 헛되지 않았단걸 알아야 푸리나 입장에서도 마음의 짐을 털수있을듯
이후에 느비가 푸리나한테 모든 진실을 애기했다는게 저 컷씬 이후 후일담으로 나옴
@@포다-q5y 오 해피엔딩
아니 너무 슬프잖아요...포칼로스가 없으면 신이 누군가가 있어야 좋잖아요...
자신의 치밀한 계획으로 천리를 속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포칼로스는 충분히 기뻤을듯.
어디 바람쓰고 술먹는 신보단 애민정신이 뛰어난..신이 좋다
한편의 영화였던 이번 마신임무…
진짜 솔직히 어쩜 천리가 티바트 대륙을 지키고 있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천리 방패 세우고 있었는데....그 방패로 후려쳐야 할듯 야 천리 일루 와
어째서 항상 좋은사람 백성을 진정으로 위한 사람들은 먼저 떠나는 것일까
떨어질 칼날이 아름답게 샹들리에처럼 돌다가 단두대처럼 떨어지는.... 미친연출연출아....
포칼로스 발에 장신구 왜이렇게 족쇄로 보이냐..
첫 여행에선 못 봤지만
세번째 여행 길에선 마지막으로 얼굴 보러 다시 들르겠습니다
푸리나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같음 뉴비라 스토리 열심히 밀고 이제 폰타인 왔는데 보자마자 최애 푸리나로 바뀜 ㅋㅋ 왜 다들 딸이라 부르는지 알겠더라 ㅋㅋ
어디는 신이 신의 자리를 내려놓더니
이제는 사형 계획을 신이 직접 짜고...
왜그래 진짜로...
진짜 잊을수없는 연출과 스토리임 재미없어서 한동안 레진도 안녹이고 일퀘만하던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준 미친 스토리임
저 장면도 너무 슬프지만 저 다음에 나오는 포칼로스가 인간 푸리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보고 펑펑 울었네요… 진짜 원신의 폰타인 스토리는 RPG게임 통틀어서 단언컨대 최고라고 봅니다. 그저 GOAT..
푸리나 물의 벤티라고 해서 미안해 !!!
아침에 대뜸 스포당함...ㅠㅜ
갈거면 저거 스킨내주고가…! 이쁘당…
울지도 않는 내가 폰타인 스토리 하나 밀다 눈물이 조금 나왔는데 진짜 감성적인 스토리다 이거는(현.타)
포칼로스...ㅠ
ㅅㅂ..ㅠ 너무 슬프잖아....ㅠ
난 이 노래가 너무 슬퍼....ㅠ
포칼로스도 행복했으면...ㅠㅠㅠㅠ
인간으로서 세상에 남겨진 푸리나와 세상을 떠나는 포칼로스가 대비 되는건 정말이지!!!
포칼로스는 죄를 떠넘겨 받았다지만 푸리나는 인간인데… 인간인데….
두명 이름합하면 좋은 음료수가 되는 그이름
단언컨데 폰타인 최고의 주인공
아씹ㅠㅠ 포칼로스 돌려내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마신 스토리 아쉬웠음 연출은 좋았는데 당연히 이런 반전이 잇으니까 전 스토리는 조금 지루해도 괜찮지만 3막은 진심 뭐한건지 기억도 안나고.. 푸리나만 너무 불쌍함… 주연 캐릭들은 푸리나 구박만 하고 잇으니… 설계까진 좋았는데 풀어내는게 좀 미스였던것 같다 마지막에 느비예트랑 여행자 자리가 바뀌는게 나았을것같음 이전 스토리가 메인부터전임에월퀘까지 레전드였기 때문에 더 대비되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전부터 뭔가 빌드업을 해서 쌓아놓고 터뜨렸으면 좋앗을텐데 넘 뜬금포랄가흑흑
아찐짜 치트키쓰네 너무 슬프고 이쁘고 미안하고 감동적이면서 사기잖아ㅠㅠ
9개월 지났는데도 명작이다
이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저건....예술이다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픈 느낌
흑흑 푸리나 넌 닐루보다 잘추니까 행복해야해
솔직히 닐루는 이쁘지만 닐루춤은... 볼때마다 오그라 들긴해요 ㅠ 아야카도 뭔가 오그라들지만 뭔가 묘하게 아름답다고 해야할까요???
마신이어...스스로의 나라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을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자를...우린 '인간'이라 부르니...좋은 꿈 꾸길...가장 인간된 신이여
진짜 원신에 다시보기 만들어줘 ㅠㅠ
왜 갑자기떠서 또 소름돋게 해ㅠㅠㅠ
저 장면에서 안돼!!! 만 몇번 했는지..😢
라이덴의 제대로된 버전인가
라이덴 희망편ㅋㅋㅋㅋ
끝가지 그녀는 최고 였고 아직도 살아 있다
저거 볼때마다 눈물나네
비극으로서 완성되는 연극의 마지막장....
벌써 저걸 깬지 8일이 지났다고? 이건 아니야 나 다시 8일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 할래 ㅠㅠ
느비예트도 구해주고 싶었겠지만 느비예트가 구해주면 500년이 물거품이 되버리는거 알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이 악물고 고대용의 대권으로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는 거 밖에 못하는...
아 진심 포칼로스 스타일 진짜 내 취향인데ㅠㅜㅠㅜ 플블로 나오면 너무 예쁠것 같은디ㅠㅜㅠㅜ
포칼로스 코스튬 기대한다
이 장면은 진짜 역대 마신임무 장면
탑이다 진짜..
그럼 머리가 긴 건 포칼이고 짧은 건 푸리나인가보네...
ㅠㅠ푸리나 ㅠㅠ 마음만은인정!
나이때 울뻔...울음 간신이ㅜ참았자나..
존나 슬프내 시바류ㅠㅠ
마지막에 눈물...😢
우리 포카리스웨트 살려내😢
세계수의 유일한 오점이엇던 룩카데바타가 자기를 지운것처럼 포칼로스도 그러네ㅜ 개슬픔 여신들 스토리
카즈하 빨리 칼을 막아😂😂
솔직히 다음 지역인 나타는 여행자 전투씬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이렇게 스토리랑 컷씬 잘 뽑아놓고 두창 5연속 픽업을 하면 당연히 슬프지😂😂
히발 또 저항없이 울었다...
그러니까 저 춤추는게 류웨이라는거지
저 장면이 느비 포칼로스 둘만이 있을때 일어났던 장면이라는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