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는 굉장히 좁은 시각의 한국사만 알고 있다가 이렇게 제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근현대 한일관계사 강의를 듣게 되니 매우 새롭고 좋네요. 교과서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혹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다뤄졌던 내용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권 중심의 역사 성찰이 중요하며 피해자 중심의 접근을 해야한다는 부분과 역사의 정치화에 반대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Dear young Japanese and Japanese Americans who have come across this video, I encourage you to watch it till the end and learn about our shared history. By doing so, we can start a meaningful conversation and work towards promoting understanding and peace between the two countries.
위안부 역사의 무기화나 정치화를 반대한다는 말이, 요즘 더더욱 와닿는 상황이네요.. 위안부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절 일어났던 악행들은 절대 역사에서 지워져선 안됩니다. 이렇게 일반 국민들도 아는 사실을.. 요즘 보면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에 일본어로 자막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을 한명이라도 더 그들도 알아야하고, 그러면서 이런 일들에 대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끼리 공부하고 배우는 것 만큼, 중요하고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자이시긴하지만 남의 나라 역사에 이렇게 관심가지고 진실을 바라보기가 쉽지만은 않을텐데 정말 다른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되지 않은 눈으로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정말로 대단하신 분인것같네요. 한국인의 한명으로써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15일 토요일 요즘 같은 시기에 좋은 수업이 딱 올라왔네요! 지난번에 짧게 짧게 올라온 수업도 들었고 티비로도 시청을 했었는데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지만 중간중간 감정이 실린듯한 어조를 들을 때 저도 모르게 울컥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역사는 잊혀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역사학자 알렉시스 더든의 시선으로 보는 한일근대사 잘 들었습니다. 아프고 슬프고 화나서 애써 외면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역사이기에 더 집중했습니다. 열강에 둘러 쌓여 점차 그들의 뜻대로 흔들리고 일본의 침략이 정당화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힘없는 국민들만의 희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역사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죠.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지금도 우리는 일본과 싸우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우고자 하는 역사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이죠. 강제노동과 위안부 피해자의 기록이 존재하는 한 일본의 역사에서 그들은 삭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역사가 단순히 일본, 우리나라만의 것이 아니고 온 세상이 역사를 판단하고 심판 할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네요. 현재 그리고 미래에 기억해야 할 역사는 항상 살아있을 것이라는 거죠.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으며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국주의의 야욕으로 짓밟힌 한민족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마음을 다잡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일제의 대한민국 압박을 눈여겨 보고 일제강점기 산재한 민족 문제를 되짚고 있네요. 러일 전쟁 후 한국을 넘겨받았다는 일본은 약소국은 독립된 나라로 보지 않고 유린의 대상으로 본 듯합니다.
학교에서는 한국사를 그저 암기 과목이라고만 여기고 달달 외우는데 이 방식이 부족하네요. 지금도 역사는 만들어지고 있고 한일 관계는 불안하게 흘러가는데 암기만해서는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에 대하여 결정 내리기 어렵네요. 역사를 통해 지금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가 새삼 중요하게 느껴져요.
미라클주말_ 한글 자막이 아니라 일어자막으로 재생될때 더 제작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Denialism 란 단어가 들린 것도 오늘이 처음이구요. 일본에 책임이 없다거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피해자와 인권중심으로 역사에 접근하는 현재 국제 관행을 무시하고 그러한 접근을 막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 <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의 존엄성' 을 박탈하는 것> 이기 때문에. 세상 앞에 나서는 건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라는 것과 할머니들은 일본 역사에서 지워지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 역사를 배우는 유일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이며, 과거를 연구해 "선택" 에 대해 배우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 역사가 사라지길 바라며 최후 생존자들이 죽길 기다린들 역사가 사라지는건 아님을 모든 당사자가 인정해야 하며, 특정 정치인과 학자의 부정론은 역사 연구의 요점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것. "인류의 집단적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 해보기 전에 저부터 알고 싶었던 관점이라, 강의를 통해 한번 더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 주말_ 눈물이 먼저 나네요. 그동안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끊임없이 엮여왔던 일본과의 이야기를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그 누구의 시선보다 우리가 겪은 역사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조상들이 겪어내고 지켜낸 우리의 역사를 지금의 제가 함부로 제단해서 판단하기 보다는 당시의 렌즈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마음 아프고 그대로 받아들익가 힘드네요.😢
일곱 번째 강연자 ‘ 알렉시스 더든 ‘ 과거의 사건이지만 오늘의 사건이기도 한 일들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최초의 위안소 첫 사례가 일본 여성에게 자행된 것이란 거예요. 소송을 걸었고 승소했다. 세상 앞에 나서는 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인류의 집단적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니까요 과거를 연구해 나쁜선택에 대해 배우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끔찍한 삶을 살았던 이들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은 역사 연구의 요점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도 아니니까요 세계적인 역사학자가 한일근대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이러한 과거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미라클주말 알렉시스 더든 한일근대사 1강. 페리 원정과 강화도조약 한국과 일본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제안이 어떤건지 궁금했는데요. 이런방식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한국/일본 말고 제3의 시각 ,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딱 필요한 강의였다. 일본도 조선도 내분조짐이 있었는데 그 시선을 밖으로 돌리려한것과 유럽과 미국이 주도하던 권력정치 이것의 이해관계가 맞았고, 일본이 조선보다 빨리 받아들이고 비교적 빨리 깨달은것뿐 문명적 차이 이런건 없었다 라는 내용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국제법에 대한 이야기와 독립, 자주권 그리고 영향력을 굳히기위해 했던 치밀한 작업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도 이런 국제법, 법, 언어 등등 이러한 외교언어(?)라고해야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제 공부가 필요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강. 청일 전쟁의 결과 강의에서 좋은 내용은 년도, 인물, 역사하면 생각나는 그런것보다는 이 조약이 왜 중요했는지 어떤식으로 흘러갔고 다른곳들은 어떠하고 이런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흐름대로 알 수 있어서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방식도 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의 정확한 내용도 중요하지만요. 교과서식 딱딱하게보다는 사건위주의 디테일도중요하죠. 학교에서도 시험이나 의무감으로 역사를 배우는것이 아닌 점수로 체크되는것이 아닌, 교양처럼 당연히 알아야하고 공부해야하는 에세이도써보고 독후감도 써보고 토론도 하고 등등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생각도 나누는 등등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되 꼭 필요한것은 알고있는 그런 실속있는 공부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이 사건에서는 어떤것이 정말 중요한지 알아야할건뭐고 어떤일이 있고 어떤식으로 영향을주었고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하고 배울점은 뭔지등등 생각하고 토론하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나 분위기, 챌린지, 역사가 생활속에서 자주 거론되고 이야기되며 친근하고 우리이야기라는 느낌들이 자주들어야함 일단, 청 - 조선의 관계를 떨어뜨려놓았고 외교조약이나 최종법률문서는 영어로 작성되는점 그러니까 중국을 외교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권력적으로도 조선에서 분리하고, 중국이 지식과 권력의 중심이었는데 그런것을 꺾은것 이것이 포인트인것 같았습니다. 3강. 포츠머스 조약과 헤이그특사 러일전쟁 승리 이후 기존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것이 있었는데 일본인은 다른 아시아인들과 다르다고 인식하는 것의 기초가 된것같았어요. 그리고 10년 전부터 권력정치에서는 국제법의 언어가 중요해졌다고 하셨는데 이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도 이제는 대응방식이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지금처럼 억지주장이 나온다면 감정으로만 대응할게아니라 역사를 기억해서 틀린부분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국제법의 언어, 외교관계등을 활용하고 더 냉철하고 꾸준히 역사를 기억하고 관심가지고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법제도나 국제법등등도 잘 써먹어야하고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억지주장도 반박하고 교묘한 수법을 간파해 정정하며 우리것을 지켜나갈수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헤이그특사파견은 정말 안타깝고 우리 선조들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4강. 105인 사건과 미국인 시찰단 이 당시 일본의 태도를 보면 확실히 국제법이나 어떻게 보이는지 정치적언어들을 너무 잘 활용해서 설득한 걸보고 정말 치밀함을 알 수 있었고요. 3.1운동은 다시봐도 대단한 비폭력 만세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5강. 기록과 기억의 싸움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한국은 전쟁에 참여하지않았다는 점, 연합군 상대로 참전한것이 아니라 식민화되어 전장에 끌려갔던 점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잘 몰랐던 사도광산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앞으로는 무관심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역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역사의 무기화와 역사가 왜 정치문제가 됐는지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인지하지 못한것을 깨달은 느낌이었어요. 6강. 할머니들의 증언 일본군 성노예문제,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문제가 한일 문제로만 인식되는데 그러한 접근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 말이 진짜 이 챕터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한일문제가 아니라 반인도 범죄 및 전쟁범죄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피해자들도 분명있을거구요 같이 연대해서 나아가고 역사공부도 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론화하고 많이 연구되고 이야기되서 팩트가 축소되거나 사라지지않도록 기억하고 정정하고 주시해야겠다구요. 7강. 정치가 된 역사 앞으로 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알아야하고 우리는 어떤식으로 대응하고 역사에서 배워야하는지등을 알 수 있었던 알차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인 것은 정치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역사를 배워서 과거의 좋지 않았던 것은 배워서 다시는 반복하지 않고 좋았던 것은 기억하고 알고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어요.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피해자와 인권 중심의 근대사 접근을 막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박탈하기 때문이죠 할머니들은 일본 역사에서 지워지길 원치 않습니다 제국사에 기록돼 자신들의 역사가 일본에서 의미를 갖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피해자들이 침묵했다면 일본 역사에 기록되지도 않았을 거란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앞에 나서는 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인것같아요. 마지막 부분에서 위안부의 내용을 다루게 되자 예전에 이라는 영화를 봤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당시 분하고 화가 나고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이 역사 수업을 들으면 화가 나지만 다른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이 이 위안부 문제를 무기화시켜 사용하려든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위안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는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하지, 서로를 '친일'이나 '반중'이나 하며 민족주의적으로 가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피해자들의 역사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올바른 역사를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치를 잘못하면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국민의 굴욕과 시련이 끝없이 연쇄적으로 일어납니다. 국내에서 시련에 그치지 않고 만주로, 동남아로, 중앙아시아, 미국까지 살기 위해, 독립운동을 위해 유랑의 길.....남북 분단 등 시련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의 유학자, 부패한 정부관리.....노론세력들... 그들은 일제에 부역하며 살아남았고 해방후 아직까지도 대를 이어 권력을 탐하고 있습니다. 의병, 젊은이, 학생세력이 동학, 3.1독립운동, 4.19의거, 5.18과 민주화운동를 주도하며 우리 민족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이 민족 주체세력이라고 봐요. 민족 정기가 끊어지지 않게 젊은이들이 다시 한번 조국을 일류선진국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국민을 짓밟고 사리사욕을 탐하는 부역자, 부패한 독재세력을 영원히 몰아내야 합니다.
그때의 역사와 위안부로 고통받았던 그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역사를 기억하고 왜곡하려는 무리들과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증언과 사실을 진실을 위해 힘써준 용기있는 위안부의 역사와 진실된 사과를 원합니다.
다시 알게된 역사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비슷한 중국과는 타협하며 지내는데...
솔까 일본하고도 많이 타협하며 지내 왔고요.
잊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만 영원히 과거에 살 수도 없는 현실이...
ebs 관계자 여러분 제발 끝까지 위대한 수업을 이어나가 주세요.... 이런 프로그램은 조회수가 안나오더라도 무조건 필요한 수업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굉장히 좁은 시각의 한국사만 알고 있다가 이렇게 제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근현대 한일관계사 강의를 듣게 되니 매우 새롭고 좋네요. 교과서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혹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다뤄졌던 내용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권 중심의 역사 성찰이 중요하며 피해자 중심의 접근을 해야한다는 부분과 역사의 정치화에 반대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Dear young Japanese and Japanese Americans who have come across this video, I encourage you to watch it till the end and learn about our shared history. By doing so, we can start a meaningful conversation and work towards promoting understanding and peace between the two countries.
와... 이거는 적어도 우리나라 전국 고등학교내에서 방송 틀어줘야 하는거다~ 쏙쏙 들어오고 마음까지 다듬어지게되고.. 왜곡되어있던 사상까지 정리 될 정도입니다
맞아요. 모든 학교에서 봐야해요
김학순 할머니를 언급하실 때 '할머니' 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걸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하는 교수님의 진솔한 자세를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보다 낫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위안부 역사의 무기화나 정치화를 반대한다는 말이, 요즘 더더욱 와닿는 상황이네요..
위안부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절 일어났던 악행들은 절대 역사에서 지워져선 안됩니다.
이렇게 일반 국민들도 아는 사실을.. 요즘 보면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에 일본어로 자막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을 한명이라도 더 그들도 알아야하고, 그러면서 이런 일들에 대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끼리 공부하고 배우는 것 만큼, 중요하고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자이시긴하지만 남의 나라 역사에 이렇게 관심가지고 진실을 바라보기가 쉽지만은 않을텐데 정말 다른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되지 않은 눈으로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정말로 대단하신 분인것같네요. 한국인의 한명으로써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제징용의 아픔이 현재까지도 깊게 남아있습니다.
@@deo4800님은 애미 애비 조상이 없나요?
4월 15일 토요일
요즘 같은 시기에 좋은 수업이 딱 올라왔네요!
지난번에 짧게 짧게 올라온 수업도 들었고
티비로도 시청을 했었는데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지만
중간중간 감정이 실린듯한 어조를 들을 때
저도 모르게 울컥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역사는 잊혀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힘이 없는 나라는 나라의 운명도 타국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게 안타까워요..😣😣
헤이그특사에서 발언권을 얻지못한 그 배경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네요...
예산문제 기사봤어요. 유료회원제든 기부형식이든 시청료비율향상조정이든 존속되길 바랍니다.
"이 역사는 피해자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상식이 받아들여지기 힘든 현실.
역사학자 알렉시스 더든의 시선으로 보는 한일근대사 잘 들었습니다. 아프고 슬프고 화나서 애써 외면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역사이기에 더 집중했습니다. 열강에 둘러 쌓여 점차 그들의 뜻대로 흔들리고 일본의 침략이 정당화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힘없는 국민들만의 희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역사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죠.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지금도 우리는 일본과 싸우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우고자 하는 역사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이죠. 강제노동과 위안부 피해자의 기록이 존재하는 한 일본의 역사에서 그들은 삭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역사가 단순히 일본, 우리나라만의 것이 아니고 온 세상이 역사를 판단하고 심판 할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네요. 현재 그리고 미래에 기억해야 할 역사는 항상 살아있을 것이라는 거죠.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으며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는 것을 믿습니다.
여태까지의 강의도 유익했지만, 더더욱 와닿는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목록부터 흥미로움... 교과서로 배운 역사는 민족 중심이었는데,,, 이분의 시각 자체가 한국인인 나에겐 새로움
한일 근대사를 잘 모르는 해외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화면의 자막들에 영어 자막 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차분하고 명료한 설명과 전문적인 해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헤이그특사 같은 경우 사실 굉장히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역사의 장면장면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hank you ❤❤❤❤ from korea
미라클 주말!!!!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한국사 시간에 배운 내용을 영상물과 함께 있으니 이해하기 좋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미라클주말ㅡ감사합니다
제국주의의 야욕으로 짓밟힌 한민족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마음을 다잡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일제의 대한민국 압박을 눈여겨 보고 일제강점기 산재한 민족 문제를 되짚고 있네요.
러일 전쟁 후 한국을 넘겨받았다는 일본은 약소국은 독립된 나라로 보지 않고 유린의 대상으로 본 듯합니다.
헤이그특사에 대해 많은걸 알게 해주는 강의
너무잘 설명해주셔서 모든 세계인들이 관심가지고 봐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는 한국사를 그저 암기 과목이라고만 여기고 달달 외우는데 이 방식이 부족하네요. 지금도 역사는 만들어지고 있고 한일 관계는 불안하게 흘러가는데 암기만해서는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에 대하여 결정 내리기 어렵네요. 역사를 통해 지금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가 새삼 중요하게 느껴져요.
미라클주말_ 한글 자막이 아니라 일어자막으로 재생될때 더 제작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Denialism 란 단어가 들린 것도 오늘이 처음이구요. 일본에 책임이 없다거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피해자와 인권중심으로 역사에 접근하는 현재 국제 관행을 무시하고 그러한 접근을 막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 <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의 존엄성' 을 박탈하는 것> 이기 때문에. 세상 앞에 나서는 건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라는 것과 할머니들은 일본 역사에서 지워지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
역사를 배우는 유일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이며, 과거를 연구해 "선택" 에 대해 배우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 역사가 사라지길 바라며 최후 생존자들이 죽길 기다린들 역사가 사라지는건 아님을 모든 당사자가 인정해야 하며, 특정 정치인과 학자의 부정론은 역사 연구의 요점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것. "인류의 집단적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 해보기 전에 저부터 알고 싶었던 관점이라, 강의를 통해 한번 더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 주말_ 눈물이 먼저 나네요. 그동안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끊임없이 엮여왔던 일본과의 이야기를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그 누구의 시선보다 우리가 겪은 역사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조상들이 겪어내고 지켜낸 우리의 역사를 지금의 제가 함부로 제단해서 판단하기 보다는 당시의 렌즈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마음 아프고 그대로 받아들익가 힘드네요.😢
1)잊어서 안되는 이유,후손들이 알아야할 역사인식,2)현재 우리가 해야할 인식과 행동 3)잘못된 역사교육을 통한 오류등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특히" 친일세력을 중심으로 역사지우기와 정치적 선동을 하는 세력을 우리 내부적으로" 척결"하도록 노력합시다
대한제국 이후의 한국의 개혁가들은 새로운 민족의식을 형성했다 합니다🌈
이런대도 우리 정부는 위안부와 강제연행·강제노동 피해자, 식민지 지배 피해자인 한국 국민의 존엄을 해치는 일을 하고 었으니 화가 나네요.
현실을 살아야 하니까...
잊지는 말고 앞으로 나아갈 시간입니다.
북한과 중국과도 만만치 않은 일이 있었고 사과도 안하지만 잘 해보려고 노력하잖아요.
정말 좋은 콘텐츠, 기획입니다. 제작진에게 찬사를~
일곱 번째 강연자 ‘ 알렉시스 더든 ‘
과거의 사건이지만 오늘의 사건이기도 한 일들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최초의 위안소 첫 사례가 일본 여성에게 자행된 것이란 거예요.
소송을 걸었고 승소했다.
세상 앞에 나서는 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인류의 집단적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니까요
과거를 연구해 나쁜선택에 대해 배우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끔찍한 삶을 살았던 이들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은 역사 연구의 요점도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도 아니니까요
세계적인 역사학자가 한일근대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이러한 과거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전쟁은 가혹하고 참혹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클주말 알렉시스 더든 한일근대사
1강. 페리 원정과 강화도조약
한국과 일본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제안이 어떤건지 궁금했는데요. 이런방식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한국/일본 말고 제3의 시각 ,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딱 필요한 강의였다.
일본도 조선도 내분조짐이 있었는데 그 시선을 밖으로 돌리려한것과 유럽과 미국이 주도하던 권력정치 이것의 이해관계가 맞았고, 일본이 조선보다 빨리 받아들이고 비교적 빨리 깨달은것뿐 문명적 차이 이런건 없었다 라는 내용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국제법에 대한 이야기와 독립, 자주권 그리고 영향력을 굳히기위해 했던 치밀한 작업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도 이런 국제법, 법, 언어 등등 이러한 외교언어(?)라고해야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제 공부가 필요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강. 청일 전쟁의 결과
강의에서 좋은 내용은 년도, 인물, 역사하면 생각나는 그런것보다는 이 조약이 왜 중요했는지 어떤식으로 흘러갔고 다른곳들은 어떠하고 이런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흐름대로 알 수 있어서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방식도 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의 정확한 내용도 중요하지만요. 교과서식 딱딱하게보다는 사건위주의 디테일도중요하죠. 학교에서도 시험이나 의무감으로 역사를 배우는것이 아닌 점수로 체크되는것이 아닌, 교양처럼 당연히 알아야하고 공부해야하는 에세이도써보고 독후감도 써보고 토론도 하고 등등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생각도 나누는 등등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되 꼭 필요한것은 알고있는 그런 실속있는 공부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이 사건에서는 어떤것이 정말 중요한지 알아야할건뭐고 어떤일이 있고 어떤식으로 영향을주었고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하고 배울점은 뭔지등등
생각하고 토론하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나 분위기, 챌린지, 역사가 생활속에서 자주 거론되고 이야기되며 친근하고 우리이야기라는 느낌들이 자주들어야함
일단, 청 - 조선의 관계를 떨어뜨려놓았고 외교조약이나 최종법률문서는 영어로 작성되는점
그러니까 중국을 외교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권력적으로도 조선에서 분리하고, 중국이 지식과 권력의 중심이었는데 그런것을 꺾은것
이것이 포인트인것 같았습니다.
3강. 포츠머스 조약과 헤이그특사
러일전쟁 승리 이후 기존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것이 있었는데 일본인은 다른 아시아인들과 다르다고 인식하는 것의 기초가 된것같았어요.
그리고 10년 전부터 권력정치에서는 국제법의 언어가 중요해졌다고 하셨는데 이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도 이제는 대응방식이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지금처럼 억지주장이 나온다면 감정으로만 대응할게아니라 역사를 기억해서 틀린부분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국제법의 언어, 외교관계등을 활용하고 더 냉철하고 꾸준히 역사를 기억하고 관심가지고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법제도나 국제법등등도 잘 써먹어야하고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억지주장도 반박하고 교묘한 수법을 간파해 정정하며 우리것을 지켜나갈수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헤이그특사파견은 정말 안타깝고 우리 선조들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4강. 105인 사건과 미국인 시찰단
이 당시 일본의 태도를 보면 확실히 국제법이나 어떻게 보이는지 정치적언어들을 너무 잘 활용해서 설득한 걸보고 정말 치밀함을 알 수 있었고요.
3.1운동은 다시봐도 대단한 비폭력 만세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5강. 기록과 기억의 싸움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한국은 전쟁에 참여하지않았다는 점, 연합군 상대로 참전한것이 아니라 식민화되어 전장에 끌려갔던 점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잘 몰랐던 사도광산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앞으로는 무관심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역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역사의 무기화와 역사가 왜 정치문제가 됐는지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인지하지 못한것을 깨달은 느낌이었어요.
6강. 할머니들의 증언
일본군 성노예문제,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문제가 한일 문제로만 인식되는데 그러한 접근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 말이 진짜 이 챕터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한일문제가 아니라 반인도 범죄 및 전쟁범죄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피해자들도 분명있을거구요
같이 연대해서 나아가고 역사공부도 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론화하고 많이 연구되고 이야기되서 팩트가 축소되거나 사라지지않도록 기억하고 정정하고 주시해야겠다구요.
7강. 정치가 된 역사
앞으로 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알아야하고 우리는 어떤식으로 대응하고 역사에서 배워야하는지등을 알 수 있었던 알차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인 것은 정치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역사를 배워서 과거의 좋지 않았던 것은 배워서
다시는 반복하지 않고 좋았던 것은 기억하고 알고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어요.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피해자와 인권 중심의 근대사 접근을 막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박탈하기 때문이죠
할머니들은 일본 역사에서 지워지길 원치 않습니다
제국사에 기록돼 자신들의 역사가 일본에서 의미를 갖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피해자들이 침묵했다면 일본 역사에 기록되지도 않았을 거란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앞에 나서는 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요구인것같아요.
마지막 부분에서 위안부의 내용을 다루게 되자 예전에 이라는 영화를 봤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당시 분하고 화가 나고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이 역사 수업을 들으면 화가 나지만 다른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이 이 위안부 문제를 무기화시켜 사용하려든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위안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는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하지, 서로를 '친일'이나 '반중'이나 하며 민족주의적으로 가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피해자들의 역사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올바른 역사를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일본제국에 착취당한 조상님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보는내내 한국인의 인권유린에 대한 내용에 분노를 금할 수 없네요......(* ̄0 ̄)ノ
요즘 같이 일본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시키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걸 필수 시청하도록 해야한다. 적어도 일본을 좋아하더라도 한일 역사의 합리화는 없도록 해야한다
🥝강화도 조약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
혹시 한글 > 영문 자막 작업에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일에 다른 입장일 수가 있는가? 조선을 강제합병할때나 현재나 일본은 바뀐 것이 없다
조선의 근대화에 이바지 했다는 개소리가 쏙 들어가는 그 날까지 화이팅!
중동전쟁도 그렇고 이건비단 민죄주의와 근대를 위시한 치밀한 전략.. 멋진말로 보수제국주의.. 근사하지.. 배후는 유대인의 상권이익.. 영국과 미국.. 쩐주와의 섭정..우리의 역사는 배신과 위선으로 정치적 모순으로 많이 얼룩져있습니다. 독립유공자의 거룩한 은혜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치를 잘못하면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국민의 굴욕과 시련이 끝없이 연쇄적으로 일어납니다. 국내에서 시련에 그치지 않고 만주로, 동남아로, 중앙아시아, 미국까지 살기 위해, 독립운동을 위해 유랑의 길.....남북 분단 등 시련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의 유학자, 부패한 정부관리.....노론세력들... 그들은 일제에 부역하며 살아남았고 해방후 아직까지도 대를 이어 권력을 탐하고 있습니다. 의병, 젊은이, 학생세력이 동학, 3.1독립운동, 4.19의거, 5.18과 민주화운동를 주도하며 우리 민족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이 민족 주체세력이라고 봐요. 민족 정기가 끊어지지 않게 젊은이들이 다시 한번 조국을 일류선진국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국민을 짓밟고 사리사욕을 탐하는 부역자, 부패한 독재세력을 영원히 몰아내야 합니다.
일본제국에 착취당한 조상님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윤석열이 더 극렬하게 싫어졌네요
no japan
절대 잊으면 안되는게 6.25때 중공이 쳐들어왔다..
서울대 이영훈교수의 한국일제강점기 역사도 시청해보고 비교해보면 유익하겠네요.
일본 36번 사과했다. 화해 용서는 안보와 경제우익. 징용과 무관한자들 왜 시위하나? 80년전 내부모는 일본서 학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