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반려견들은 거기서는 행복 할꺼에요. 우리들은 그들을 우리에게서 나간다가 아니라 더 넓은 초원,놀 수 있는 공간에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들은 추억과 행복으로 그들을 다시 생각 날때마다 후회하지말고 울고 싶어도 미소를 지어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 아픔을 잊으라고 해서는 안 되겠죠 우리는 포기 안 하니까 다시 일어나야 하니까 그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힘내세요
기르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친구가 꼭 들어보래서 들어봤어요. 처음엔 ’에이 그냥 노래가 뭐 어쨌다고.‘ 라는 생각으로 들어보았는데.. 제가 못해준 생각과 미안하단 생각밖에 안들던 그 당시에 저한테 엄청 위로가 되었던거같아요. 지금은 상황을 극복하고 잘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역시 이 노래가 좋기도하고 그냥 이겨내긴 힘든지 들을때마다 눈물이 막 흐르네요 ㅋㅋ 좋은 목소리로 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 들으면서 보면서 진짜 울었네요. 앵보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서 더 슬펐어요. 동물들은 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주는 걸까요. 정말 이름하나 지어줬을 뿐인데 너무 과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 애들이 떠날 때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제야 3년을 같이 살고있는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저희 집 막내 이름은 태리입니다. 몇년후 제 손을 떠나 가족이지만 다른이의 손에 같이 생활하는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막내랑 같이 생활하면서 같이 즐거운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싶지만 몇년후면 이 이야기는 끝이 날거같습니다 가끔씩 생활하다보면 몇년후에 떨어지게 될 막내랑의 생활을 생각 하기도 하고 지금 이 순간이 하나하나 모자라는데 같이 있지만 더 같이 있고싶고 사랑한다고 너를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로는 제 마음을 전부다 표현할수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순간 이지만 시간을 멈추고 이대로 계속 살고싶어지는데 너무나 야속하게도 시간은 계속 흘러 이야기의 끝이 점점 다가 오고 있음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는거같습니다. 만약 막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막내가 가는순간에 같이 따라가면 되는걸까요. 하지만 같이 따라 가면 왜 이렇게 빨리왔냐고 다시 돌아가라고 말 할거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릴텐데 왜이렇게 빨리왔냐고 말할거같아서 한편으론 못따라가는 순간이 찾아올거같습니다. 새벽 늦은시간에 들으니까 정말로 슬퍼지는 노래인거같네요.. 그냥 작게 끄적여 봅니다
초코야 형아야,형아 안울려고 했는데,자꾸 눈물이 난다 니가 떠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는게 실감이 안나,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계속 그런가봐. 조금 더 자주 봐줄껄,조금더 폰 말고 너에게 관심을 줄껄,한번만 더 니 이름을 불러줄껄... 초코야,다음 생에도 어떤 모습으로든 형아한테 와줘,알았지? 그때 다시 우리 행복하게 살자. 나의 보물이자 작은 천사,초코야 형아가 초코 많이많이 사랑해
올려주신 노래들 평소에도 ㄴㅓ무너무 잘 듣고 있고, 전에 재생목록을 아예 저장해놓고 듣곤 했었는데 ㅠㅠ 현재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보닌까 바로 눈물이 나버리는 노래네요ㅠㅠ 정말 왕팬입니댜.. 평소에도 앵보님 보컬을 정말 좋아하지만 더 공감하면서 들었네오.. 항상 부족했던 게 생각난다 하셨지만 테리에게 앵보님은 세상의 전부이자 그저 최고였을 거예요. 테리는 지금,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암튼... 늘 했던 생각이지만 정말 앵보님 목소리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힘이 있어요. ㅔ 최고라는 뜻입니다 !!!!!!!!
지금 댓글다는건 너무 늦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10마리 넘게 키운 강아지들이 너무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새벽에 들으니까 더 보고싶더라고요 앵보님의 특유의 굵은 목소리가 레오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저의 강아지는 아니 저의 친구이자 가족인 빈려견을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아직도 트럭을 보면 반려견이 생각납니다.왜그때 더 챙겨주지 못했을까? 내가 그때 잡았더라면 지금은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을까?내가 좀 더 일찍갈껄 매번 늦게와서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많이 아팠을텐데..미안하단말을 하루에 하늘에 빌며 울부짖습니다.한번은 꿈에 나와주몈 안되니?정말 미안해 날 원망해 줬음해..사랑한다
키우던 고양이가 2개월 전에 떠났어요. 그때 한참 듣다가 오늘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제가 못 해준 게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욧...ㅎ 호두 생각이 날 때마다 두목을 보면서 버텼어요 힘들어도 앵보님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구.. 앞으로도 계속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뽀뽀쪽
언제나 집에 혼자 있던 나에게 아버지가 외롭지 말라고 지인한테 대려오셨던 작은 강아지 복실이 언제나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누구보다 빠르게 나를 반기며 내 옆에서만 잠을 자려했던 이쁜 내 동생 학교다녀오면 다 제쳐두고 가장먼저 하는게 같이 산책 하는게 너한텐 최고의 행복이였는데 이젠 못하네... 할아버지가 너를 싫어해도 시골에 대려갈걸 아니면 그때만 시골에 가지 말걸 너를 두고 혼자 시골에 갔다가 너는 아버지의 청소에 겁을 먹고 집을 나가 그뒤론 소식이 없었지 조금이라도 집에 일찍올걸 사흘동안 시골에 있지말걸 너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 가족들은 그저 개 라고 말을 해도 나는 가장 사랑하던 가족을 잃은 기분을 누가 알까 그래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았어 너가 없어진지 3년째 되던날 또 기분이 안좋다고 너랑 산책하던 공원을 걷고있었는데 너가 있더라 다른사람이랑 반가워서 당장 뛰어가서 안고싶었지만 나는 그럴자격이 없는걸 3년전에 널 찾지 못했는데 내가 무슨 낯으로 너 앞에 나타나.. 나보다 더 좋은 가족을 만났을거라 믿고 너는 꼭 행복해야해 너가 무사히 잘살고 있다면 나는 괜찮아 이제 나도 너를 잊을게 이 노래를 듣는 지금이 딱 너가 오늘 8번째 생일인데 한번만이라도 더 너를 안아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건 욕심일거야 그러니까 너는 꼭 행복해야해 가족들은 나를 욕해도 유일하게 내편을 들어주던 내 하나뿐인 가족 이자 내 사랑스러운 동생. 꼭 행복해야해
학생때...처음 키우게 된 귀여웠던 누엘이.... 제대로 키울줄 몰라서 항상 밥먹을때마다 밥 잘먹나 확인하고 돌아다닐때는 항상 뒤따라가서 다치진않을까 어디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다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달며 키웠던 누엘이...그때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키우고 있다는 행복을 느끼고 있을때 방심을 해서 사고가 났었지...그 순간 깨갱 거리는 소리를 듣고 마당에 나갔더니 하우스로 뛰던 너의 뒷모습이 보이더라...순간 위험을 느끼고 뒤따라갔지만 너는...큰 부상을 입어서 피로 흥건해진 바닥에서 이상한 덩어리를 토해낸 상태에서 괴로워했었지..그때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심장이 철렁 주저앉으면서 뇌가 백지로 변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더라...정신을 차리고 병원에 데려갔지만 이미 너는 싸늘하게 죽었지..그때는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듯한 감정과 함께 과호흡증후군이 와서 손발이 천천히 저려오기 시작하면서 시야는 흐려짐과 동시에 눈물은 멈추지가 않더라..그 뒤로 널 떠나보낸뒤 삶을 살아가는데 의욕이 안생기더라 널 너무 일찍 보낸 죄책감때문에.. 그래서 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우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어..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도 내 옆에 있는 가족과도 같은 내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경험은 두번은 못버틸거같더라..시간이 무려 6년이 지났네..다음생엔 더 좋은 더 똑똑한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미안했어..
쇼케이스 안에 혼자 울고 있었어 그걸 보고 지나치기는 마음이 아파서 널 대려오자 넌 안심하듯 나를 보고서 따라와 나와 비슷한점이 많았던 너였고 같이 누워서 장난치는 그날의 우리는 그렇게 우리 우정은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 함께야 언제라도 옆에 있어줘 너가 지어준 이름 아아 내 이름은 레오 불러줘 내 이름을 네가 지어주고 불러줬던 나의 이름을 기분이 좋을 때나 기분이 슬플 때나 같이 있기로 정했던 넌 내 소중한 사람 너는 점점자라서 시간이 없어져 나와 놀던 그때가 이젠 추억이됬지 멀리서 너가 노는것을 보았고 좀 섭섭한 마음이있어 뿌리기 시작한 수많았던 향수는 코가 민감한 나로서는 정말 괴로웠지만 오늘도 귀가는 늦어지겠지 아쉬울 뿐이야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꿈에서라도 보고..싶어...너가...아아 너의 이름 레오 내가 지어준 이름 내가 지어준 처음이자 마지막 이름을 너가 보고싶지만 널 만나고 싶지만 하지만 볼수없는게 현실인게 난 슬퍼 나는 저 머나먼 하늘에서 볼께 너가 자라는 것을 보고있을게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쓰다듬고 싶어 한번이라도 만나고싶어 제발..보고싶어 너의 이름은 레오 넌네 영원한 친구 내가 지어준 이름을 불러볼수있을까 더는 울지 말아줘 나는 더 슬프니깐 처음 그 미소를 잃고 우는 널 보면 나는 슬퍼 내가 지어준 이름 내가 불렀던 이름 내가 지어준 이름을 너는 좋아했었어 영원히 잊지 않아 절대로 잊지않아 난 널 영원히 기억해 사랑해 보고싶어 널
레인아 보우야 보고싶다 잘 있지? 지금은 나처럼 못난 주인 안만났으면 좋겠다 레인이는 진짜 눈이 이쁘고 보우는 항상 나에게 다가와 줬는데 보낸지 얼마나 됬다고 아직도 너희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처음엔 진짜 쪼꼬맹이 였는데 언제 그렇게 커서 먼저 갔어 미안해 이 못난 주인이 또 불렀지? 잘살고 있어 나도 나중에 우리 레인이랑 보우 만나러 갈게 나의 변치않은 아기들, 레인이 보우 사랑한다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파양하고 다른 집에 입양보내게 됐어요. 그때 저는 지금의 저보다도 어려서 그 아이를 책임지지 못했는데, 가끔 꿈에 나옵니다. 노래 반복재생하고 거의 한 시간 내내 울었네요. 결국 책임지지 못한 건 같으니까 제가 보고 싶다고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날 기억 못할만큼 사랑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면 좋겠어요. 미안해. 미안해.
얼마 전에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도 부르시는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눌렀다가 펑펑 울었어요 사실 뭐라고 써야 좋을지 정리가 안되어서 그냥 좋아요만 눌러두려고 했는데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노래고 4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받았는데 제 의지로 여길 다시 들어오긴 힘들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강아지 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이서 기다렸던 유산되었던 남동생이 다시 찿아왔다고 생각하며 이름후보 민을 이름으로 정했지만 저희 강아지는 나이도 꽤 있고 몸도 약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민을 지극정성으로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민은 버틸수 있는 한계가 있었고 저희는 민을 먼저 가라고 보낸후 따라간다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던 가족이라서 민에게 셋이서 울면서 이 노랠 불러주고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민아! 거기서는 산책 맘껏 하냐?! ㅋㅋ 민아 누나 진짜로 잘 지내는데 우리 민이는 어때? 누나는 계속 생각나💞 누나 그래도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리면서 이 노래를 들을게 우리 꼭 만나자!
테리는 2년전 전까지 같이 지냈던 반려견의 이름입니다.
항상 부족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우리들의 반려견들은 거기서는 행복 할꺼에요.
우리들은 그들을 우리에게서 나간다가
아니라 더 넓은 초원,놀 수 있는 공간에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들은 추억과 행복으로 그들을
다시 생각 날때마다 후회하지말고 울고 싶어도 미소를 지어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 아픔을 잊으라고
해서는 안 되겠죠
우리는 포기 안 하니까 다시 일어나야 하니까 그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힘내세요
분양한지 몇년이 되었지만 소홀히 밥과 간식 이런거만 주고 평일 주말은 겜 이딴거만 하는 제가 계속 키울자격이 있는 걸까요
본인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좋은 가족이였다는 의미입니다.
테리는 행복하고, 행복했을 겁니다.
앵보님이 테리를 떠나보낸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또 다른 누군가를 상처 입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추억을 담아 멋있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잘 하면 됩니다,
기르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친구가 꼭 들어보래서 들어봤어요. 처음엔 ’에이 그냥 노래가 뭐 어쨌다고.‘ 라는 생각으로 들어보았는데.. 제가 못해준 생각과 미안하단 생각밖에 안들던 그 당시에 저한테 엄청 위로가 되었던거같아요. 지금은 상황을 극복하고 잘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역시 이 노래가 좋기도하고 그냥 이겨내긴 힘든지 들을때마다 눈물이 막 흐르네요 ㅋㅋ 좋은 목소리로 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0 가성 두목 사랑해
목 안쓰고 고음쓰는거 첨 들었는데 왜이렇게 맑아요?... 긁는거도 너무 좋은데 진짜 좋다
기대하면서 듣는데 이렇게 눈물콧물 싹 뺄줄은 몰랐지ㅠㅠㅠㅠㅠㅠ
ㅠㅜ저두요....ㅠㅠ
미 투
"눈물콧물 싹다 빼주마"
???:아직 한발 남았다
무수히 많은 커버를 들어봐도 여기만큼의 맛집은 없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영상 들으면서 보면서 진짜 울었네요. 앵보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서 더 슬펐어요. 동물들은 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주는 걸까요. 정말 이름하나 지어줬을 뿐인데 너무 과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 애들이 떠날 때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계속 후렴구에 목 긁으며 부르다가 마지막에 안긁고 부르시니 감정이 더 극대화되고 감동적이네요ㅠㅠ두목 맑은 목소리도 좋네요❤❤❤❤
몇년전부터 꼬박꼬박 챙겨보던 팬입니다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앵보님 곡은 항상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앞으로 좋은곡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곡도 잘 들었습니다 ~ 사랑합니다 앵붐온!!
온다!!!
들으면서 진짜 눈물 날 뻔 했고,
앵보님 목소리 덕분에 감정이입이 잘된거 같아요.
난 울었음ㅋㅋ..
난 울면서 같이 노래 부름
목소리랑 가사랑 스토리랑 일러스트가 어우러져서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는데도 몰입이 확 됐던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슬프고 너무 좋아ㅠㅠㅠ
😊😊😊
😊
😊
앵보님의 호소력짙은 목소리와 뮤비때문에 눈물이 ㅠ ㅠ 진짜 너무 좋네요 ㅠ ㅠ
감정이 담겨있는 노래였던것같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듣기 정말 좋습니다..
이제야 3년을 같이 살고있는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저희 집 막내 이름은 태리입니다.
몇년후 제 손을 떠나 가족이지만 다른이의 손에 같이 생활하는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막내랑 같이 생활하면서 같이 즐거운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싶지만 몇년후면 이 이야기는 끝이 날거같습니다 가끔씩 생활하다보면 몇년후에 떨어지게 될 막내랑의 생활을 생각 하기도 하고 지금 이 순간이 하나하나 모자라는데 같이 있지만 더 같이 있고싶고 사랑한다고 너를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로는 제 마음을 전부다 표현할수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순간 이지만
시간을 멈추고 이대로 계속 살고싶어지는데 너무나 야속하게도 시간은 계속 흘러 이야기의 끝이 점점 다가 오고 있음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는거같습니다. 만약 막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막내가 가는순간에 같이 따라가면 되는걸까요. 하지만 같이 따라 가면 왜 이렇게 빨리왔냐고 다시 돌아가라고 말 할거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릴텐데 왜이렇게 빨리왔냐고 말할거같아서 한편으론 못따라가는 순간이 찾아올거같습니다.
새벽 늦은시간에 들으니까 정말로 슬퍼지는 노래인거같네요.. 그냥 작게 끄적여 봅니다
아 미친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저는 반려동물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지만 이런 경험은 첨이에요 노래를 듣고 첫 소절부터 눈물이 핑 도는 경험은
정말 너무 노래 최고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두목님도 부르면서 마지막에 울컥하신 거 같아서 나도 울 뻔함...ㅠㅠㅠㅠ 노래 이렇게까지 잘 부르실 줄은 몰랐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랫동안 앵보님을 봐왔습니다
그동한 힘든일도 많았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앵보님이 노래를 듣고 울었네요
진심으로 아팠는데 이 노래 듣고 살았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앵보님
어떻게 이렇게 감정을 실어 부르시는 건지... 보는 저에게도 슬픔과 쓸쓸함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당장 어제까지 59, 오늘은 60만 조회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잠시마음을주던녀석이 문득 생각나는 애절한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노래듣고 영상보며 포기하지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
흐엉유으ㅠㅠㅠㅠ 개좋아ㅜㅜㅜ 앵보붐!! 제발! 이좋은걸 다른이들도 듣기를…
어떤 노래든지 서사가 담기고, 감정이 담기면 완성이 된다
앵보님의 저음 보이스가 소름 돋을 정도로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레오(테리)의 시점의 곡이라 감정 이입이 잘된거 같네요
초코야 형아야,형아 안울려고 했는데,자꾸 눈물이 난다
니가 떠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는게 실감이 안나,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계속 그런가봐.
조금 더 자주 봐줄껄,조금더 폰 말고 너에게 관심을 줄껄,한번만 더 니 이름을 불러줄껄...
초코야,다음 생에도 어떤 모습으로든 형아한테 와줘,알았지?
그때 다시 우리 행복하게 살자.
나의 보물이자 작은 천사,초코야
형아가 초코 많이많이 사랑해
올려주신 노래들 평소에도 ㄴㅓ무너무 잘 듣고 있고, 전에 재생목록을 아예 저장해놓고 듣곤 했었는데 ㅠㅠ 현재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보닌까 바로 눈물이 나버리는 노래네요ㅠㅠ 정말 왕팬입니댜.. 평소에도 앵보님 보컬을 정말 좋아하지만 더 공감하면서 들었네오.. 항상 부족했던 게 생각난다 하셨지만 테리에게 앵보님은 세상의 전부이자 그저 최고였을 거예요. 테리는 지금,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암튼... 늘 했던 생각이지만 정말 앵보님 목소리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힘이 있어요. ㅔ 최고라는 뜻입니다 !!!!!!!!
갱얼쥐별로 먼저 간 아이들이 떠오르는 노래라 뭉클하네요. 보내고 나면 항상 더 잘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 갱쥐별에서 즐겁게 뛰놀고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지금 댓글다는건 너무 늦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10마리 넘게 키운 강아지들이 너무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새벽에 들으니까 더 보고싶더라고요 앵보님의 특유의 굵은 목소리가 레오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알고리즘타고들어온 곳.. 이곳이 극락이었다 ㅠ
귀여운 댕댕이 이미지보고 들어왔는데 더보기란 글 보고 각오하고 들었어요
처음보는분, 처음듣는 목소리, 처음 듣는 이름, 처음듣는 노래를듣고 이렇게 눈물을 쏙 뽑을줄 몰랐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계속 들으러 오게 돼요 곡이 4분이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닌데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길러본 적이 없는데도 목소리와 호소력에 이입이ㅠㅠㅠ 테리는 지금 행복하겠죠?ㅠㅠ
앵보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도 슬픈데 앵보님의 노랫소리가 감정이 잘 느겼져가지구 들으면서 울었어요ㅠㅠ
언젠간 다시 볼수있습니다
테리는 그때까지는 행복하고 기쁘고 놀았겠죠 테리도 보고싶어서 계속 문앞에 기달리겠죠
그때까지는 이별인지도 몰랐고 저도 이별를 해봐서 어떤 마음인지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봤는데 테리가 그만큼 앵보님을 좋았겠죠 테리는 거기에서도 잘 놀고 잘자고 그려수도있습니다 점점 크면서 레오도 기달리는 시간도 많아지겠죠
앵보님은 테리를 아끼고 사랑하고 해서 2년동안 살았던 테리가 갑작스럽게 이별를 해서 못해주던것들도 많은데 레오는 그정도면 가득해껬죠 테리는 하늘에서도 잘놀고 있쓸겁니다 테리도 고마워고
잘 챙겨줘서 고마워서 오래동안 살수있었고 이제는 테리가 없이도 살아야하는 운명인거죠 앵보님 테리를 많이 아껴줘서 고맙습니다
아니 이걸 불러주시다니 ㅠㅠㅠㅠ 행복하다!!!!
솔직히 기대안하고 들었는데 첫마디부터 그 생각이 바뀌고 하이라이트에서 눈물 터질뻔했습니다. 진짜 잘부르시네요 잘 듣고 구독과 좋아요 박았습니다
아...앵보님.. 저 왜 울어요..? ㅠㅜ눈물나..모야모야..ㅠㅜ
영상도 너무 이쁘고 앵보님만의 노래 너무 좋습니다~~ !!!!
저의 강아지는 아니 저의 친구이자 가족인 빈려견을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아직도 트럭을 보면 반려견이 생각납니다.왜그때 더 챙겨주지 못했을까? 내가 그때 잡았더라면 지금은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을까?내가 좀 더 일찍갈껄 매번 늦게와서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많이 아팠을텐데..미안하단말을 하루에 하늘에 빌며 울부짖습니다.한번은 꿈에 나와주몈 안되니?정말 미안해 날 원망해 줬음해..사랑한다
진짜..노래 듣고 운거는 처음이다.. 가사를 읽을수가 있고 무슨뜻인지 아니깐 더욱 와닿는다..정말 정말 이런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앵보님..
키우던 고양이가 2개월 전에 떠났어요. 그때 한참 듣다가 오늘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제가 못 해준 게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욧...ㅎ 호두 생각이 날 때마다 두목을 보면서 버텼어요 힘들어도 앵보님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구.. 앞으로도 계속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뽀뽀쪽
처음에는 작은 손 이랬는데 나중에는
큰 손 이라고 하면서 지나간 시간을 확
보여주는게 맴찢이네요...ㅠ
진짜 그림 넘 예쁘고 눈물콧물 다 뽑고 갑니다...
ㅜㅡㅜㅜㅠㅜㅡㅜㅡㅜㅡㅜㅜㅜㅜㅠ
진짜 노래 듣다 운적은 처음 이네요...처음엔 오 앵보님깨서 레오를!?!?하며 하번 들어 보니 아무래도 앵보님께서 반려견을 키우셨던 만큼 뭔가 감정에 더 와닿는? 느낌을 받았고 앵보님의 노래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지금 계속 듣고 있네요
죽은 강아지랑 대화할 수 있으면 10년전쯤 집나가서 사라진 우리 시츄 어디서 죽었는지 물어보고싶다...
누더기상태로 유기된거 주워왔는데, 나이도 14살이라 죽는거 보여주기 싫어서 나갔다고 짐작은 하는데 묘는 만들어주고싶어...
언제나 집에 혼자 있던 나에게 아버지가 외롭지 말라고 지인한테 대려오셨던
작은 강아지 복실이
언제나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누구보다 빠르게 나를 반기며 내 옆에서만
잠을 자려했던 이쁜 내 동생
학교다녀오면 다 제쳐두고 가장먼저 하는게
같이 산책 하는게 너한텐 최고의 행복이였는데 이젠 못하네...
할아버지가 너를 싫어해도 시골에 대려갈걸
아니면 그때만 시골에 가지 말걸 너를 두고 혼자 시골에 갔다가 너는 아버지의 청소에 겁을 먹고 집을 나가 그뒤론 소식이 없었지
조금이라도 집에 일찍올걸 사흘동안 시골에 있지말걸 너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
가족들은 그저 개 라고 말을 해도 나는 가장 사랑하던 가족을 잃은 기분을 누가 알까
그래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았어
너가 없어진지 3년째 되던날 또 기분이 안좋다고 너랑 산책하던 공원을 걷고있었는데 너가 있더라 다른사람이랑
반가워서 당장 뛰어가서 안고싶었지만 나는 그럴자격이 없는걸 3년전에 널 찾지 못했는데 내가 무슨 낯으로 너 앞에 나타나..
나보다 더 좋은 가족을 만났을거라 믿고
너는 꼭 행복해야해 너가 무사히 잘살고 있다면 나는 괜찮아 이제 나도 너를 잊을게
이 노래를 듣는 지금이 딱 너가 오늘 8번째 생일인데 한번만이라도 더 너를 안아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건 욕심일거야 그러니까 너는 꼭 행복해야해
가족들은 나를 욕해도 유일하게 내편을 들어주던 내 하나뿐인 가족 이자
내 사랑스러운 동생.
꼭 행복해야해
아니 이해 못함??@@예담__uni.t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정말로 사랑했던 그 아이와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그 추억에 눈물이 나긴하지만
커버해 주신 노래 덕분에 조금씩이겨내 나가 보겠습니다
노래가 끝났는데도 펑펑 울었어요..여운이 많이 남는 곡이에요ㅠㅜㅜ
이 곡를 부르면서의 그 감정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 노래 들으며 떠나보냈던 반려견 생각나서 뭉클했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레오거든요
레오레오 할때마다 얘가 총총 오거나 야옹야옹해서 와구와구 뱃살 빨아묵어줬어요
지금 있는 레오랑 더 많이 놀고 후회 안 할 정도로 이뻐하면서 지내야겠단 생각이 드네용..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노래 부른게 더 있나 찾아보다 듣게 되었어요. 이제는 울고 싶을 때마다 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물콧물 쏙빼고 주저앉아 오열했어요 ㅋㅋ.. 오래전에 겨울이,레오 라는 이름을 가진 두마리의 포메라니안을 키우다가 두 마리가 갑자기 희귀병에 걸려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자주 듣는 노래인데 앵보님의 커버? 하루에 한 시간씩 들을게요.
하와와 하와와 이거 무슨일 인가요...!!!! 진짜 내가 좋아하는 노래 커버라니!!!!!!😢❤😢😢❤😢❤
아...뮤비뭐에요...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ㅜㅜㅜㅜㅜ
보스는 진짜 뭘까.... 만날 내가 진짜 좋아하고 빠져서 무한반복하는 노래들만 불러줘 이러니 나는 보스를 떠날수가없ㅇ...억..... ㅎ엉ㅇㅇ엉 첫 소절 듣자마자 울어버릴지도 모른다.
앵보스의 레오,...? 좋아하는거+좋아하는거 = 기절
이젠 이것만 듣는다 ㅠ ㅜㅜㅜ
와아아악 세상에.........
헐 일러부터 무슨일이야!!!
이렇게 깜짝 커버곡을 선물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앵보님노래 올려주는거 너뮤좋습니다...레오라니...
앵보님은 진짜 굵고 우렁찬 목소리가 매력이신듯요ㅠㅠ 이노래듣고 제가 키웠던 반려견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눈물나는 내용이다..ㅜㅜㅜㅠㅜㅠㅜㅠ
저도 이노래듣고 몇년전에죽은 반려견2마리가 생각나서 울었네요ㅠㅠ 잘듣고갑니다❤
이번 커버곡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미치겠다...같은 남자가봐도 빠져든다...
목소리미쳤고...하이라이트 원곡이랑 비교해도 좋을정도로 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앵두단 울리는 게 취미신가요...?
J-POP이라 뭔가 더 아련함..
앵보님도 감정이 실린게 느껴지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뮤비도 노래도 앵보님 목소리도 너무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ㅜㅜ 지금도 보고 우는 중......
아...눈물이 ....아...왜...눈물이.....왜...왜......눈물이 중간부터 안멈춰..
앵보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목을 긁는듯한 발성이 진짜 너무 중독적임
제 강아지는 떠난지4개월 됐는데.. 정말짧은시간 1년반동안 함께해서 미안하고 후회가 쌓이네요 건강한 강아지 였는데 뱀에게 물려 떠났습니다.. 위로가되고 공감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뭔가...와...그 뭐라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두목님 목소리 넘 좋다
😢❤ 그 와중에 가사 너무 슬퍼요 ㅠ
최근 반려견은 아니지만 반려묘를 보냈어서 그런지 더더욱 절절하게 와닿네요 잘들었고 감사사합니다
진짜 몇번을 들어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내가 이래서 앵보의 레오만 들어.. 진짜... 너무 좋아..
앵보님의 노래가 또 다른 사람의 눈물을 훔치네요
이렇게 굵은 남자 목소리 넘 오랜만임…
귀하다..!❤
미안하다 좀더놀아주고 신경서써주고 이뻐해주고 산책1번이라도 더가주고 간식1개라도 더주고 마지막까지 곁에있어주고 사랑한다해줄걸....되돌릴수만있다면 내목숨을 가져가도 좋으니까 미안하다는말이면 충분하니까 1번만....딱1번이어도 내눈앞에 나타나줘 내가잘못했어 너의 목줄,입던옷 다안버리고 간직하고있어..
제발....제발..
저도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고 벌써 5년째라... 이름도 제가 지어 줬는데... 언젠가는 그런 일이 올 걸 알지만 언젠가는 제 품을 떠날 것을 알지만 앵보님의 노래 듣다보니 눈물만 나오네요...
학생때...처음 키우게 된 귀여웠던 누엘이.... 제대로 키울줄 몰라서 항상 밥먹을때마다 밥 잘먹나 확인하고 돌아다닐때는 항상 뒤따라가서 다치진않을까 어디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다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달며 키웠던 누엘이...그때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키우고 있다는 행복을 느끼고 있을때 방심을 해서 사고가 났었지...그 순간 깨갱 거리는 소리를 듣고 마당에 나갔더니 하우스로 뛰던 너의 뒷모습이 보이더라...순간 위험을 느끼고 뒤따라갔지만 너는...큰 부상을 입어서 피로 흥건해진 바닥에서 이상한 덩어리를 토해낸 상태에서 괴로워했었지..그때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심장이 철렁 주저앉으면서 뇌가 백지로 변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더라...정신을 차리고 병원에 데려갔지만 이미 너는 싸늘하게 죽었지..그때는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듯한 감정과 함께 과호흡증후군이 와서 손발이 천천히 저려오기 시작하면서 시야는 흐려짐과 동시에 눈물은 멈추지가 않더라..그 뒤로 널 떠나보낸뒤 삶을 살아가는데 의욕이 안생기더라 널 너무 일찍 보낸 죄책감때문에.. 그래서 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우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어..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도 내 옆에 있는 가족과도 같은 내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경험은 두번은 못버틸거같더라..시간이 무려 6년이 지났네..다음생엔 더 좋은 더 똑똑한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미안했어..
안녕하세요.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미리 무지개다리 건너 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짓기도 하고, 앵보님 목소리와 창법이 좋아서 또 들어왔습니다. 정말 항상 부족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를 잠시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노래도 너무 좋은데 뮤비 덕분에 몰입이 더 잘 되었던 거 같습니다 덕분에 눈물이 조금 나왔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림만 진짜로 없으면 안울 자신,,, 있을까,,,?
,,,,귀가 행복 할려고 듣는데
행복하긴 개뿔 눈물만 흘러서 슬프다😢
이분 노래 진짜 잘부르셨네 몰랐다 ㄷㄷ
2:58 잘 듣고있다가 갑자기 이 부분에서 울컥했다..
쇼케이스 안에 혼자 울고 있었어
그걸 보고 지나치기는 마음이 아파서
널 대려오자 넌 안심하듯
나를 보고서 따라와
나와 비슷한점이 많았던 너였고
같이 누워서 장난치는 그날의 우리는
그렇게 우리 우정은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
함께야
언제라도
옆에 있어줘
너가 지어준 이름 아아
내 이름은 레오
불러줘 내 이름을
네가 지어주고 불러줬던 나의 이름을
기분이 좋을 때나
기분이 슬플 때나
같이 있기로 정했던 넌 내 소중한 사람
너는 점점자라서 시간이 없어져
나와 놀던 그때가 이젠
추억이됬지
멀리서 너가 노는것을 보았고
좀 섭섭한 마음이있어
뿌리기 시작한 수많았던 향수는
코가 민감한 나로서는 정말
괴로웠지만
오늘도 귀가는 늦어지겠지
아쉬울 뿐이야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꿈에서라도
보고..싶어...너가...아아
너의 이름 레오
내가 지어준 이름
내가 지어준 처음이자 마지막 이름을
너가 보고싶지만
널 만나고 싶지만
하지만 볼수없는게 현실인게 난
슬퍼
나는 저 머나먼 하늘에서 볼께
너가 자라는 것을 보고있을게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쓰다듬고 싶어
한번이라도 만나고싶어
제발..보고싶어
너의 이름은 레오
넌네 영원한 친구
내가 지어준 이름을 불러볼수있을까
더는 울지 말아줘
나는 더 슬프니깐
처음 그 미소를 잃고 우는 널 보면 나는 슬퍼
내가 지어준 이름
내가 불렀던 이름
내가 지어준 이름을
너는 좋아했었어
영원히 잊지 않아
절대로 잊지않아
난 널 영원히 기억해
사랑해 보고싶어 널
저도 본가에서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는데 생각이 나네요ㅠㅠㅠ 간식 많이 주고 산책도 많이 하고 해야겠어요ㅠㅠㅠ
미치겠네……..왜..눈물이 나냐….이노래커버를 들어왔지만 눈물나는건 처음이네
😂😂😂😂 눈물 찔끔 나왔어요ㅠㅠㅠㅠ 두목 노래도 영상도ㅠ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앵보님 노래가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
노래 넘 좋아요. 노래듣고서 우리 금순이 생각나서 광광 울었어요 ㅠㅠ
드디어 올라왔군요 와중에 뮤비 퀄 실환가 진짜 앵보는 전설이다
노래가 굉장히 감성있고 슬픈내용의 노래네요 테리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두목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꼭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러스트 너무 귀엽잖아 무슨일이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애절해서 그런가 이야기에 몰입면서 끝으로 갈수록 코끝이 약간 찡해지네요…
이 영상은 볼 때 마다 울 수 밖에 없다...
레인아 보우야 보고싶다
잘 있지?
지금은 나처럼 못난 주인 안만났으면 좋겠다
레인이는 진짜 눈이 이쁘고 보우는 항상 나에게 다가와 줬는데
보낸지 얼마나 됬다고 아직도 너희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처음엔 진짜 쪼꼬맹이 였는데
언제 그렇게 커서 먼저 갔어
미안해 이 못난 주인이 또 불렀지?
잘살고 있어 나도 나중에 우리 레인이랑 보우 만나러 갈게
나의 변치않은 아기들, 레인이 보우
사랑한다
너무 눈물 난다 최근에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 보냈는데 너무 슬프네요...
유튜브 뮤직의 알고리즘으로 들었다가 버스에서 울었어요... 잘 듣고 가요.
듣고 울었습니다 ㅜㅜ 으헝헝
영상보며 울었습니다.....ㅠㅠ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파양하고 다른 집에 입양보내게 됐어요. 그때 저는 지금의 저보다도 어려서 그 아이를 책임지지 못했는데, 가끔 꿈에 나옵니다. 노래 반복재생하고 거의 한 시간 내내 울었네요. 결국 책임지지 못한 건 같으니까 제가 보고 싶다고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날 기억 못할만큼 사랑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면 좋겠어요. 미안해. 미안해.
얼마 전에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도 부르시는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눌렀다가 펑펑 울었어요
사실 뭐라고 써야 좋을지 정리가 안되어서 그냥 좋아요만 눌러두려고 했는데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노래고 4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받았는데 제 의지로 여길 다시 들어오긴 힘들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전주만 들어도 눈물 날 거 같아요...현재 함께 있는 지금을 기뻐하며 먼 여행을 보내는 그 순간도 부디 죄책감과 슬픔을 보내고 함께했던 날을 더 기억해요..3년 지나도 보고싶다 소라야...
진짜 어렸을때 햄스터 두마리 키웠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뭐 키울줄도 모르고 엄마가 다 해줬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둘다 죽었었음... 지금 키웠으면 맛있는 간식도 주고 좀 더 오래 키웠을텐데.. 아직도 어렸을때 키운 햄찌한테는 너무 미안함
눈물이 나자나ㅠ ㅇ ㅠ어떡할거야
사실 저에게는 강아지 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이서 기다렸던 유산되었던 남동생이 다시 찿아왔다고 생각하며 이름후보 민을 이름으로 정했지만
저희 강아지는 나이도 꽤 있고 몸도 약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민을 지극정성으로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민은 버틸수 있는 한계가 있었고 저희는 민을 먼저 가라고 보낸후 따라간다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던 가족이라서 민에게 셋이서 울면서 이 노랠 불러주고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민아! 거기서는 산책 맘껏 하냐?! ㅋㅋ 민아 누나 진짜로 잘 지내는데 우리 민이는 어때? 누나는 계속 생각나💞
누나 그래도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리면서 이 노래를 들을게
우리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