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강아지를 보내줬습니다. 제 품안에서 조용히 숨이 멎어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참고 웃어주었습니다. 저를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제 강아지가 가는길에 주인의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참...16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아이때문에 행복했는데 많이 아쉽고 슬프네요.
부키님 유튜브 영상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커버 곡 영상인 레오라는 곡을 일러스트와 자막과 함께 시청한 후 예전에 키웠던 고양이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1년 정도가 지났고 온기, 목소리, 포근함은 차차 제 기억에서 희미해져갔고 그만큼 매일 밤을 흐느끼며 잠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이러한 슬픔을 공감할 친구도 없었고 뿐만아니라 슬퍼했었던 가족들에게는 더욱 할수없었던것같습니다 그러다 부키님의 커버 영상을 듣게 되었을 때는 가슴속에 고여있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오듯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 비슷한 아픔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위로가 되었고 다시 한번 저의 가족이었던 고양이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시부키님의 방송을 챙겨 보고 좋아했지만 이를 통해 더욱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나리로써 잘부탁드리며 오랫동안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방송 시청하면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제 학습 돼서 첫 한 마디만 들어도 바로 눈물샘 장전 되는데... 이걸....? 이러면 어케 안 들어.... 심지어 평소 아는 목소리랑 노래 부를 때 정말 달라서... 더.... 좋은 거 보소...오히려 평소랑 대비되는 느낌... 그 밝은 목소리의 사람이 이런 느낌으로 불러 버리니깐 감정이 엄청 들어가버린 느낌.... 마치 진짜 겪은 사람의 덤덤한 이야기를 옆에서 직접 듣는 느낌.... 그 와중에 극복해서 지금은 그런 목소리로 살아가는구나 하게 되는.... 근데 이거 쓰느라 영상 늦게 봤는데 진국인데? 이거 어케 눈물 참음?
부키가 지어준 이름... 이나리. 만약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게 된다면 아마 이 이름과 부키가 불러준 애뜻한 이 노래가 떠오를 것 같아... 그만큼 마음 속에 깊이 남았다는 거겠지? ㅎㅎ 마음이 찡해지는 소중한 노래 고마워요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길
부키님의 레오에 감정이 받쳐올라와 하늘에있는 그친구에게 편지라도 하고싶은 말이라도 살포시 적어보고싶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일찍 갔습니다 6살이란 어린나이에 새벽에 쇼크사를 했더라고요 품에서 따뜻하게라도 적어도 가족품에서라도 편하게라도 갔으면 했지만 차가운 거실 구석에 누우며 너무 불쌍하게 가버린 친구의 손을 잡으며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미안해요 너무 미안했어요 더 잘해줄걸이란 생각을 계속합니다 너무 슬플때마다 이곳에 옵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하늘에 별이된 친구를 이젠 그만 놓아줄려고요 계속생각이들겠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려고여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 다음에 다시만난다면 꼭 안아주고싶어 사랑해 나의 첫 강아지가 되어줘서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으윽 심장이 너무 아려와... 도입부에 잔잔한 피아노와 함께 담담하게 뱉어내는 가삿말이 쓸쓸함을 너무 잘 나타내고 하이라이트 전후로 나오는 짱짱한 밴드 사운드에 지지않으려는 듯이 애절하면서도 성숙한 척 하는 느낌이 들었어 그럼에도 숨기지 못하고 간간히 스며나오는 부키의 감정선이 너무 아련했고... 일렉기타랑 음색이 의외로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뮤비가 너무....너무...사기야......노래만 들어도 아주 먹먹한데 뮤비까지 보니까 정말.... 노래 너무 잘 들었어....앞으로도 잘 부탁해 부키....히히 행복하다
부키는 선곡 센스부터 남달라요. 여우비에 이어 레오라니... 최근에 올라온 머리 쓰다듬는 쇼츠 생각나서 더 슬픔...ㅠㅠ 뭔가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 같다해야하나. 원래 레오는 주인이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내용인데 부키의 레오는 오래 사는 여우가 주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느낌...😢
부키님 레오 노래 덕에... 눈이 아프고 밥도 잘 못먹던 하얀이 ...아프고 아프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하고 돌아와서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우리 하얀이 생각에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아 ...아빠가 20살때 데려와서 군대 가고 취업한다고 잘 못놀아주고 일 때문에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거기서는 다치지말구 행복해야해 사랑해 13년간 못난 아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자막 실수 찾아줘서 고마와요!
그만큼 영상을 세심하게 봐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캥캥
켕켕
빠른 피드백 아주 멋져요! 그리고 저희도 잘 부탁해요~
잘부탁해~
빠른 피드백 멋있어 부키님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오늘도 귀호강을 시켜주시는 여우신 감사합니다.😊
이틀전에 강아지를 보내줬습니다.
제 품안에서 조용히 숨이 멎어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참고 웃어주었습니다. 저를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제 강아지가 가는길에 주인의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참...16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아이때문에 행복했는데 많이 아쉽고 슬프네요.
오래 살다 갔네요... 분명 행복했을겁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지만 부키(님)는 어러 장르 노래를소화하고 이나리들을 생각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스러운 여우인것같아! 그러니까 부키야~! 악플에 상처받지말고 항상 너를 응원하는 이나리들을 생각하며 오래오래 함께하자!
めっちゃ良い!!!
부키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레오 커버라니 미치겠구만...
부키 님의 노래는 정성이 담긴 하나의 선물을 받은 듯 해서 왠지 세 잎 클로버 꽃말이 떠올라요 ☘︎
선선해지는 밤에 듣고 또 들으니 슬픈 멜로디가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거 같아 묘해요 ♡゙
잘 들을게요, La 𝆕 La 𝆕 La 𝆕
부자셔야해요오🎉
항상 이나리 불러줘서 고마워요. 이름이란건 되게 소중한 거니까요.
그 숏츠가 그냥 나온게 아니구나
고마워 부키사마
커버곡 내는 것마다 색깔이 다 달라서 신기해
북희야 노래도 영상도 너무 좋다 오래오래 잘 들을게!
이름은 이나리.. 부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슬플 때도 기쁠 때도 함께있기로 해
🦊❤🍙
내 이름을 불러줘
@@ES_Beta ベータ
올라가라
마음이엄청따듯한분이시네요 글에서그렇게느껴져요
저도부키님과 영원..아니죽을때까지 함께할께요
그와중에 노랫소리 너무좋네요🥰
캬..그것이 이나리니까...
스텔라이브 커버곡 중에 가장 잘 어울리고 잘 뽑힌거 같습니다
감정이입도 잘 되고 세심하게 잘 불러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림 너무 노래랑 알맞게 뽑혀서 진짜 노래가 두배 이상으로 더 좋다..
부키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잖아..
지금까지 이런 커버는 없었다. 이것은 레오인가 음색의 끝판왕인가.. 예 들으면서 전율돋아 죽을뻔 했습니다.
부키님 ㅎㅇㅌ!!
북처잘한다 목소리 본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ㄹㅇ 천재인듯.... 청초 그 자체다 ㄹㅇ
레오라니 부키야 내 눈물 콧물 다빼버릴 생각인거니..?
심각한수준의 안구건조증이랑 비염입니다
묵찌빠를 되게 잘하실듯
전 아래로도 울었네요 ㅠㅠ😢
ㅠㅠㅠㅠㅜㅠㅠㅠ
눈물콧물 싹 다 빼주마
부키야 너무 좋은 3번째 커버곡 고마워~💜💜💜
부키 노래 너무 좋은데 ㅜ
2:04 영상 하단 한자 자막 잘못되었어.... 가사랑 달라...
수정 - 가사가 寂さびしいけれど 悲かなしいけれど 인데
영상 하단에 1절이랑 똑같아요..
寂しいけれど悲しいけれど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지금꺼 수정 된건가요?
자막 맞지 않나요?
@@Forever임 자막 눌러서 나오는 자막이 아니라 영상에 자체적으로 들어간 자막이 잘못되어 있어요.
부키님 유튜브 영상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커버 곡 영상인 레오라는 곡을 일러스트와 자막과 함께 시청한 후 예전에 키웠던 고양이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1년 정도가 지났고 온기, 목소리, 포근함은 차차 제 기억에서 희미해져갔고 그만큼 매일 밤을 흐느끼며 잠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이러한 슬픔을 공감할 친구도 없었고 뿐만아니라 슬퍼했었던 가족들에게는 더욱 할수없었던것같습니다
그러다 부키님의 커버 영상을 듣게 되었을 때는 가슴속에 고여있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오듯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 비슷한 아픔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위로가 되었고 다시 한번 저의 가족이었던 고양이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시부키님의 방송을 챙겨 보고 좋아했지만 이를 통해 더욱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나리로써 잘부탁드리며 오랫동안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방송 시청하면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 노래를 듣고 제가 키웠던 햄스터들이 생각나네요...
썸네일도 너무 잘뽑혔고 부키 목소리로 레오는 진짜...
俺より歌上手です😭😭めっちゃ良かったです😭😭
이렇게 꼬리치면 누가 홀라당 넘어갈줄 알고?
일단 내 집문서 여기있고
차키 여기있고
통장 비밀번호 여기있고
컴퓨터 비밀번호 여기있어
...어?
아직 노예문서 안적었으니 안넘어갔네용
아직 신체포기각서는 안 쓰셨군요
어?
너 명의 집이랑 차 없으면서 왜 있는 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V-zc4lp 모두가 너 같진 않으니까😊
이 노래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제 학습 돼서 첫 한 마디만 들어도 바로 눈물샘 장전 되는데... 이걸....? 이러면 어케 안 들어.... 심지어 평소 아는 목소리랑 노래 부를 때 정말 달라서... 더.... 좋은 거 보소...오히려 평소랑 대비되는 느낌... 그 밝은 목소리의 사람이 이런 느낌으로 불러 버리니깐 감정이 엄청 들어가버린 느낌.... 마치 진짜 겪은 사람의 덤덤한 이야기를 옆에서 직접 듣는 느낌.... 그 와중에 극복해서 지금은 그런 목소리로 살아가는구나 하게 되는....
근데 이거 쓰느라 영상 늦게 봤는데 진국인데? 이거 어케 눈물 참음?
50만 축하드립니다
아 이르게 찾아온 새벽 감성… 역시 커버곡이라는 건 각자만의 음색이 있어서 모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체? 완벽
노래? 완벽
목소리? 갓벽
그냥 goat 사랑해
부키 노래할때랑 게임할때랑 목소리가 완전 다르구나 너무 좋당
도대체 이런분은 어디서 뭐하다 오신거지..? 노래 예능 겜실력 뭐가 떨어지는게 없네.. 아니 보통은 이 셋중 하나골라서 방송하는데 부키는 그냥 올라운더 천상 방송인이잔아....
여태 들었던 레오 커버중에 단연 최고였다
ㅇㄴㅇ
내가 들은 leo 커버곡 중 최고다. 너무 목소리도 좋고 감동스럽잖아😢
카버곡을 이거 한개만 들으셨나 보네요...
썸넬 미쳤다ㅋㅋㅋㅋㅋ 넘 커여어ㅋㅋㅋㅋㅋ💜💜💜
이런 맑은 목소리로 레오를 부르니깐 진짜..너무 좋고 최고인다
뮤비도 너무 귀엽고 좋아서 진짜 뭐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고맙습니다...
天狐さんの日本語の歌がすごく好きです。
뮤비 너무 잘뽑혔다 진짜...부키 감정도 좋고...소름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돋아있엉....호달달
크아아아악 이것도 최초공개라니
일단 음색이 미쳤고 그림도 영상이랑 넘 잘 어울려서 보기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부탁드립나다!!!!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커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런 보석같은 존재가 우리에게 찾아온게 너무 기뻐요!! 항상 화이팅!!
와… 다시봐도 일러랑 목소리 호소력이
스텔라이브 최근 유입인데 부키님이 보컬이랑 방송 모습이랑 갭차이 젤큰듯 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배경을 신사로 한거랑 게임이랑 방송 관련 모습을 보여주는거, 그리고 마지막에 헤어지는게 아니라 이나리들을 보는 모습까지 너무 좋다!!
부키가 지어준 이름... 이나리.
만약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게 된다면 아마 이 이름과 부키가 불러준 애뜻한 이 노래가 떠오를 것 같아...
그만큼 마음 속에 깊이 남았다는 거겠지? ㅎㅎ
마음이 찡해지는 소중한 노래 고마워요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길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도 뮤비도 다 좋아버리잖아....
3:21 가성 치인다😢
뭐야 커버 너무 잘 됐잖아 영상도 노래도 최고다ㅠㅠ
부키의 아련한 목소리로 레오라니... 너무나도 가혹해... 내 눈물 돌려줘 ㅠㅠ
진짜 이 커버곡은 심장을 주무른다.. 너무 아프고 아련해서 듣기힘들어
와 그림 예쁘다진짜
일러랑 노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부키님의 레오 커버 너무 좋아요~!
부키님의 레오에 감정이 받쳐올라와 하늘에있는 그친구에게 편지라도 하고싶은 말이라도 살포시 적어보고싶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일찍 갔습니다 6살이란 어린나이에 새벽에 쇼크사를 했더라고요 품에서 따뜻하게라도 적어도 가족품에서라도 편하게라도 갔으면 했지만 차가운 거실 구석에 누우며 너무 불쌍하게 가버린 친구의 손을 잡으며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미안해요 너무 미안했어요 더 잘해줄걸이란 생각을 계속합니다 너무 슬플때마다 이곳에 옵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하늘에 별이된 친구를 이젠 그만 놓아줄려고요 계속생각이들겠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려고여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 다음에 다시만난다면 꼭 안아주고싶어 사랑해 나의 첫 강아지가 되어줘서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부키의 레오는 정말 가슴에 와닿는거 같아 마지막에 이나리를 만나는 장면도 너무 좋더라..!
너무 잘불른다
애달픈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 북흑흑
뮤비랑 연출이 이뻐서 더 슬프네요...
여우도 개과긴해...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ㅠㅠ 불러줘서 고마워요ㅠ
썸넬 보기만해도 울컥하네..
선물 너무 고마우이..!!
부키 잔잔목소리 너무치인다 레오 최애노래중하난데 너무좋아서 이거로만 들을거야 최고ㅠㅠㅠㅠ😭💜
ㄹㅇ로울엇어,,
진짜 예상치 못 했던 곡 레오..
이나리 눅눅해진다ㅜㅜ
부키야 선물 고마워🥺 쨔랑해💜
유우리 찐팬이고 최애곡이 레오여서 수많은 커버곡을 들어봤지만 이게 최고인것같습니다
원래 레오 스토리랑은 반대지만 시부키님 컨셉 잘 활용하셔서 오래 사는 여우가 주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내용인게 너무 몰입되고 슬프네요
원래 댓글 안다는편인데 너무 좋습니다😢😢
+1:03 소바니 발음 역대급 쫀득합니다
아.. 눈물 치트키 진짜..ㅋㅋㅋ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3:27 피죤투의 마음
내 감동 돌려내
연출 일러 목소리 감정선까지 미쳤다
첫 한마디가 들렸을때 소름과 점점 커지는 몰입감 마지막에는 여운까지 완벽했다
부키는 내 삶의 밧줄이였어.
으윽 심장이 너무 아려와...
도입부에 잔잔한 피아노와 함께 담담하게 뱉어내는 가삿말이 쓸쓸함을 너무 잘 나타내고
하이라이트 전후로 나오는 짱짱한 밴드 사운드에 지지않으려는 듯이 애절하면서도 성숙한 척 하는 느낌이 들었어
그럼에도 숨기지 못하고 간간히 스며나오는 부키의 감정선이 너무 아련했고...
일렉기타랑 음색이 의외로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뮤비가 너무....너무...사기야......노래만 들어도 아주 먹먹한데 뮤비까지 보니까 정말....
노래 너무 잘 들었어....앞으로도 잘 부탁해 부키....히히 행복하다
부키는 선곡 센스부터 남달라요. 여우비에 이어 레오라니... 최근에 올라온 머리 쓰다듬는 쇼츠 생각나서 더 슬픔...ㅠㅠ 뭔가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 같다해야하나.
원래 레오는 주인이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내용인데 부키의 레오는 오래 사는 여우가 주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느낌...😢
마지막에 모니터 건너서라도 함께였으니까..
어우 이건 너무 과몰입인데::
?@@아다다-i2o
진짜 뮤비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부키의 새로운 커버곡 축하해!!🎉🎉
부키님 레오 노래 덕에... 눈이 아프고 밥도 잘 못먹던 하얀이 ...아프고 아프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하고 돌아와서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우리 하얀이 생각에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아 ...아빠가 20살때 데려와서 군대 가고 취업한다고 잘 못놀아주고 일 때문에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거기서는 다치지말구 행복해야해 사랑해 13년간 못난 아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하이고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분명 구름 위에서 꼬리를 흔들며 선생님을 따라 달리고 있을 겁니다. 하얀이란 이쁜 이름을 지어주고 그 이름을 불러주었으니 행복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하십쇼
@@jinkim96 감사합니다 ... 가기전에 그토록 먹고싶어하던 초콜릿이나 줄걸 그랫어요ㅠ
레오ㅠㅠ
풀버전으로 듣는 건 좋은데 슬프다ㅜㅜ
부키 귀여웡!!💜
어떻게 방송톤은 짱구인데 노래는 극상의 미성
이렇게 좋은 음색에 이렇게나 좋은 노래를 이쁜 일러로 그리면 눈물이 안나오수가 없잖아...
뗀꼬 띠뿌끼
진짜 부키 노래는 전부 다 좋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나오는 목소리하고
이런 커버곡들으면 목소리 반전 매력너무 좋아!!
부키 너무 귀여워ㅠㅠ
부키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칸나 선배처럼 가수하자 많이 불러줘..
칸나처럼은 안돼...
@ 아앗… 그소식접하기 전에 쓴거에요..
징짜 부키는 이나리들 울리는 걸 너무 잘해.. 햄벅하게 해서 울게 만들고 감동하게 해서 울게만들고..
역시 부키신 대박박..!!
북북쳐귀엽고 북나감동적이다(미래에서 미리보고옴)
노래도 그렇고 음색도 그렇고 모든게 다 너무 잘 어울린다.. 울면서 하루종일 들어야지..
1:52 이누야샤 ED 으로 썼어도 인정이다...
진짜 너무 좋다 일러랑 영상 퀄 미쳤네 평생 부키 응원할게!!!
0:53 나 강아지 돌려줘!!!!!!!
리제만 사랑해야지 여기서 뭐함 다른피엔나들이 끌고가겠네
@@rtyevjb 헉...
원래도 슬픈데... 영상을 보면서 들으니까... 코 끝이 찡해오는게.... 진짜 좋다..ㅠㅠ 부키야~~ 모래 불러줘서 고마워ㅠㅠㅠㅠ
니 이름은 이제부터 레오여
이름이라는 주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럐
좋은노래 항상 고마워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유튜브 영상 화질 올리면 음질도 같이 올라감 4k마렵네요
오 꿀팁 ㄱㅅ
오 감사합니다
선곡 센스가 진짜...노래 들으면서 처음으로 운 곡이었는데...뮤비도 너무 잘 맞는데다 이 목소리로 이건 반칙이지ㅠㅠ계속 함께할게요ㅠㅠㅠ
여기는 사람이 레오구나ㅠㅠ 오래사는 여우신이 인간을 먼저 떠나보내는 이야기의 재해석....
사람이 여우신한테 레오라고 이름 준거 아닌가요??
호소력 짙은 노래와 MV의 연출이 합쳐져서 차마 눈물을 흘리지않고는 못배기는 좋은 커버곡이에요 좋은노래 언제나 고마워요
2:39 마지막이라는 말에 울컥하고 2:56 부키 우는 모습에 눈물이 나오고 3:22 방송을 알게 되서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는 연출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ㅠㅠㅠㅠ
ㅠㅠ 엉엉엉엉 부키 사랑해에!
1:03 쯤에 소바니 부분 개쫀득함 미쳤음
와 레오라니 캬ㅑㅑㅑ
노래도 기대되지만 영상도 기대되네요
원곡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무비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것같아 좋네요... 노래는 말 할 것도 없이 감동적이고요...
너무좋은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最近見るようになったんだけど、日本の曲って韓国で流行ったりしてるのかな?
딱히 유행은 아니다. 그냥 일본의 버튜버가 원조이기 때문에 일본곡을 커버하는 것...
Rooftopcat 이라는 한국인 가수가 leo를 부르고나서 유명해졌습니다
@@아라라-p3v なるほど!韓国で流行るってよりはVtuber個人で歌ってるんですね!確かに流行りとはいえネイティブに歌えたら凄いですものね!
평소에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부키가 이렇게 예쁘게 불러줘서 너무 기뻣어
평생 이나리 할게💜🦊🍙
비겁하다 부키 커버곡에서만 귀를 까다니
눅눅해진다 ㅜㅜ
너무 좋은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 잘 들을게💜
이건 그래도 옥냥이 못 이긴다 부키야 미안하다.
의문의 가수 RTC..
찐땀패라고 해두자,..
RTC는 진짜 유명한 가수임
부키님만의 음색에 감정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ㅠㅠ
평소 목소리랑 노래부를때 목소리랑 갭차이가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많이 불러주라!!ㅎㅎ 잘 들었어!
부키노래중 역대급아닌가싶다..
너무 조타..😢
레오노래조아하는대.. 부키짱이부르니 너무 좋네용..이거만듣어야지..
오늘도 최고다 북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