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 공감하면서도 그 불편함을 즐기며 로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몇가지 대안을 의견드립니다. 저의 경우 레코딩은 Preferences / Recording 탭에서 Create New Track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거나 아예 트랙복사 단축키를이용해 크게 시간에 무리없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lick 부분은 어느 버전부터인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으나 녹음도중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10.4.4 입니다. 샘플 혹은 녹음된 오디오 리전등의 이동 혹은 복사 붙이기 등에서 말씀하신 그리드부분은 Snap 설정에 snap regions to absolute value로 설정하시거나 놓고싶은 위치에서 세미콜론 하시면 자동으로 가서 붙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스테레오 파일을 축소했을때 화면상 모노로 보이는 현상은 항상 병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어서 크게 인식하지 못했나 봅니다. 믹스 중간중간 혹은 최종에서 항상 확인하는 버릇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개선되어져야 할 많은 부분들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완벽한 툴은 없겠지만 애시드-누엔도-큐베이스-로직,으로 넘어온 저의 경우 남들이 많이 안쓰는 프로그램을 탐닉하다가 약간은 산만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문제로 맥시스템에 로직과 스튜디오원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반응속도 문제는 참 답답합니다. 올리시는 컨텐츠들 많은 부분 공감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서기로그님 생각과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같은 로직 유저로서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 있으면 좋겠네요! 짧지 않은 댓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추가 적으로 리버스의 경우는 Audio Edit창이 아닌 Inspector에서 리버스 클릭해주시면 선택한 단일 오디오만 리버스 됩니다! 오디오 레코딩시에 머지되는게 불편하시다면 OOTBS님께서 말씀하셨듯 설정 해주셔도 되며, Recording Project Settings에서 Auto - Colorize Takes를 활성화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Cycle 레코딩시에 활성화 되며 머지된 오디오에 컬러가 자동으로 잡힙니다.
그리드에 딱 안 붙는 거 관련 11분 35초 Snap 메뉴 쪽에서 Snap Regions to Absolute Value(절대 박자)를 선택하게 되면 Region이 그리드에 딱딱 붙게 돼요~ 영상에서는 Snap Regions to Relative Value(상대 박자)에 체크가 되어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선택된 Region의 왼쪽 끝을 정박의 기준으로 잡아버려요 이 기능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이라 전 잘 써먹고 있어요
저는 로직->에이블톤->로직으로 돌아왔는데 오디오 샘플편집에 있어서는 정말 에이블톤이 너무 편했던것 같아요. 로직에서도 다 되긴하지만 뭐든 한번 더 손이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노래 mp3를 가져다 놓았을때 알아서 제가 정한 bpm에 맞게 자동으로 한방에 딱 맞춰놓는 게 너무 편했는데. 로직에서는 수동으로 해야되는게 아쉽. 참 한 리전만 뒤집고싶은 리버스는 인스펙터창에 있는 버튼으로 하셔요!
첫번째 이야기하신 해괴망측한 기능은 ㅋㅋ 멀티테이크를 하나의 트랙에서 관리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 같네요. 제일 위에 나오는 건 결과물이고 그 아래 줄들이 녹음한 테이크들인데 영역별로 테이크를 바꿔가면서 선택하면 제일 위 라인으로 적용되는 기능같습니다. 로직유저는 아닌데 제가 쓰는 리즌에서도 멀티테이크는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서 그림 보니까 감이 오네요. ^_^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하나의 트랙에서 관리하고 쉽게 묶어줍니다. 이 기능이 정말 프로툴을 넘는 어마어마한 기능인데 굳이 펀칭하지 않고 더 편하게 녹음하는 방법인데 서기님께서 모르셨나봅니다. 저도 로직X초반 이 기능보고 짜증났었는데 두어번 써보니 이 기능만 쓰게 되더라구요. 꼭 이 기능 제대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겁나게 쉽고 좋은 기능입니다.
@@seogy-log 이 기능이 굳이 불편하시다면 프로툴 같은 펀칭기능 및 설정으로 모든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 기분에 따라 섞어서 씁니만... 제가 생각하는 로직의 유일한 단점은 미디 찍는 게 큐베보다 여전히 불편하다는? 오토메이션도 좀 그렇구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기능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잘 쓰고는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보구 콜로세움이 열리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들 좋은 정보 주고받으시고 저도 여러점 배워갑니다ㅎㅎ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컨텐츠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도 할 수 있고, 정보 나눔터가 될 수도 있구ㅎㅎ 저는 로직 3년..? 정도 쓰다, 윈도우의 여러 가성비적인 측면 때문에 윈도우 기반 큐베이스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미디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떤걸로 시작해야 좋은지 물어본다면 무조건 로직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외부 유료 vst 플러그인 샘플 등이 없더라도, 인터페이스에 대한 첨예한 탐구가 없이도, 내장으로 해결할 것이 참으로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ㅎㅎ 애플룹스야 말할것도 없고, 드러머는 스케치용도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앨범에 쓴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다른 분들께서 서기님께서 말씀해신 내용들에 대한 코멘트가 많아서 저도 배워가고 제가 아는것들이 다 설명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하자면, 녹음시 테이크들이 한 트랙안에 묶음으로 여러개 생기는 저것은, 저처럼 원테이크로 완벽한 레코딩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유용한 듯 합니다..ㅋㅋ 저는 녹음할때 아무생각없이 저 기능 사용하여 몇개의 테이크들을 녹음 한 뒤, 저 묶음 안에서 페이드 인아웃하며 짜깁기로 수술을 한 뒤, 바운스 치고 튠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아주 잘했다면 필요 없을 기능인데...흑.. 그리고 프로툴은 안써봤습니다ㅠㅠ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로직 쓰며 불편했던 점은, 미디노트의 벨로시티 입력은 드래그로 해야한다는 점. 오토메이션이 칸칸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 마우스 툴을 커맨드 + 클릭으로 함에 앞서 툴에 대한 설정을 미리 해야하는 점, 웨이브 자체 게인은 인스펙터를 열어서 조정해야 한다는 점, 루프로 반복시킨 웨이브 리전은 아주빠른 반복에선 소리가 안 나는점 등등... 이 중 일부는 제가 몰라서 못한 것일테구, 저에게서만 일어나는 버그일 수 있으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로직을 찬양하자면 한페이지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당. 특히 기타로 음악을 시작한 저는 기타 내장 프리앰프 프리셋써보고 너무 놀랐네요. 와미같은거 쓸거 아니면 기타릭이 필요 없더라구요. 그 외에도 리버풀베이스, 미디노트 휴머나이즈, 트랜지언트마커 기반 샘플링, 또 공간계 이펙터들에 로우 하이 필터들 내장되어 있는 점 등등 칭찬하자면 하루가 부족합니다. 그나마 1이라도 제가 아는? 내용이 컨텐츠여서 신나게 주절거렸네유..ㅎㅎ 또또 다른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서기로그님이 말씀하신게 좀 다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쉽고 이해안되는 점이 꽤 많네요. 그래도 로직이 딴 daw 보다 싼편이고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예쁘니... 저는 로직이 마음에 가장 드네요. 게러지밴드에서 좀 놀다(?) 올라가겠습니다아
저는 킥이나 스네어 루프 등등 찍을때 스마트기능은 정말 쓰레기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는 끄고 Division 으로 합니다 단축키 지정해서 디비전값이 늘어나는 단축키 1개, 줄어드는 단축키 1개 해서 2개 단축키로 조절합니다 리버스한 트랙 끝에 맞추는기능 없어서 서기로그님 방법대로 저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들구간이 다른 daw에비해 소리가 뻥튀기 되는게 확실히 있습니다 여러악기 쌓이다보면 미들구간 넘쳐흘러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덕분에 초반스케치때 키스케이프같은 악기를 열면 풍성해보인다는 착각이 듭니다 로직기본악기소리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사실 미드레인지 뻥튀기 때문에 좋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큐베 에이블톤 스튜디오원이 확실히 오디오에디팅이 편한듯 합니다.. 큐베를 아주오래 써왔지만 큐베 사운드는 마음에 안들고.. 멀티코어 지원도 안좋고.. 에이블톤이 편하고 멀티코어지원좋고 최적화도 좋고 소리도 나쁘지않아서 에이블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로직은 맥에서 최적화는 아무도 이기지못할 최강인데 사실 그거빼면 시체인것같아요
반갑습니다 큐베 쓰다가 최근 로직으로 넘어와 써보니 ....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큐베를 10년 넘게 쓰다 옮기니 단축키나 환경에 적응된걸 바꾸는게 쉽진 않았던것도 있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큐베와 비교 하자면 정교함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또 시퀀싱 할때도 그렇고 오디오 편집 할때나 컨트롤 값을 주거나 할때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게 생기더라고요 로직의 장점은 많지만 생각 이외로 아쉬운 점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100% 완벽한 프로그램은 없겠죠?
![[에어클래스] 01 Logic pro X 기본 단축키 (Sample)](http://i.ytimg.com/vi/_02RpD4RwkY/mqdefault.jpg)
![[에어클래스] 01 Logic pro X 기본 단축키 (Sample)](/img/tr.png)
![[홈레코딩.19] 내가 로직을 쓰는 이유](/img/1.gif)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도 그 불편함을 즐기며 로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몇가지 대안을 의견드립니다.
저의 경우 레코딩은
Preferences / Recording 탭에서 Create New Track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거나 아예 트랙복사 단축키를이용해 크게 시간에 무리없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lick 부분은 어느 버전부터인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으나 녹음도중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10.4.4 입니다.
샘플 혹은 녹음된 오디오 리전등의 이동 혹은 복사 붙이기 등에서 말씀하신 그리드부분은
Snap 설정에 snap regions to absolute value로 설정하시거나 놓고싶은 위치에서 세미콜론 하시면 자동으로 가서 붙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스테레오 파일을 축소했을때 화면상 모노로 보이는 현상은 항상 병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어서 크게 인식하지 못했나 봅니다. 믹스 중간중간 혹은 최종에서 항상 확인하는 버릇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개선되어져야 할 많은 부분들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완벽한 툴은 없겠지만 애시드-누엔도-큐베이스-로직,으로 넘어온 저의 경우 남들이 많이 안쓰는 프로그램을 탐닉하다가 약간은 산만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문제로 맥시스템에 로직과 스튜디오원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반응속도 문제는 참 답답합니다.
올리시는 컨텐츠들 많은 부분 공감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서기로그님 생각과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같은 로직 유저로서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 있으면 좋겠네요!
짧지 않은 댓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자주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seogy-log 아 참 하나 빼먹은게 있네요 삭제하실때 뜨는 창 없이 없애시는 편법은 잘라내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커맨드+x 를 애용합니다. ^^
추가 적으로 리버스의 경우는 Audio Edit창이 아닌 Inspector에서 리버스 클릭해주시면 선택한 단일 오디오만 리버스 됩니다!
오디오 레코딩시에 머지되는게 불편하시다면 OOTBS님께서 말씀하셨듯 설정 해주셔도 되며, Recording Project Settings에서 Auto - Colorize Takes를 활성화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Cycle 레코딩시에 활성화 되며 머지된 오디오에 컬러가 자동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메세지 경고등은 Preferences -> General -> Notifications 에서 관리 가능하지만 영상 초반 언급하셨던 경고 메세지는.... 찾게되면 댓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병적으로 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예요~ ㅎㅎ
서기님 화질 완전 좋아졌어요!! 👍🏼👍🏼 멘토링 프로그램 완전 굿이네요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을까요? 5년이 지났네요?
단점을 개선하는것 보다
장점을 개발하는듯 합니다
@@seogy-log 말씀하신 기능은 그대로인지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로직 쓸때마다 이건왜이래? 하 이건또 왜이래.. 하면서 그냥 넘겼던 점들인데 그걸 총정리 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기능은 몇테이크 녹음 해서 레이어로 쌓아 놓은 후에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컴핑하는 기능이네요! 저거 생각보다 굉장히 편합니다 ㅎㅎ
그리드에 딱 안 붙는 거 관련
11분 35초 Snap 메뉴 쪽에서 Snap Regions to Absolute Value(절대 박자)를 선택하게 되면 Region이 그리드에 딱딱 붙게 돼요~
영상에서는 Snap Regions to Relative Value(상대 박자)에 체크가 되어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선택된 Region의 왼쪽 끝을 정박의 기준으로 잡아버려요
이 기능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이라 전 잘 써먹고 있어요
정말 미래를 위하시고 인재를 키우시려는 마인드 너무 멋지십니다ㅠㅠ 지원하고싶네요...언젠가...
영상미가 계속 발전하는거 같아요😍
듣고싶은 대답 입니다
저는 로직->에이블톤->로직으로 돌아왔는데 오디오 샘플편집에 있어서는 정말 에이블톤이 너무 편했던것 같아요. 로직에서도 다 되긴하지만 뭐든 한번 더 손이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노래 mp3를 가져다 놓았을때 알아서 제가 정한 bpm에 맞게 자동으로 한방에 딱 맞춰놓는 게 너무 편했는데. 로직에서는 수동으로 해야되는게 아쉽.
참 한 리전만 뒤집고싶은 리버스는 인스펙터창에 있는 버튼으로 하셔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기대합니다
첫번째 이야기하신 해괴망측한 기능은 ㅋㅋ
멀티테이크를 하나의 트랙에서 관리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 같네요.
제일 위에 나오는 건 결과물이고 그 아래 줄들이 녹음한 테이크들인데 영역별로 테이크를 바꿔가면서 선택하면 제일 위 라인으로 적용되는 기능같습니다.
로직유저는 아닌데 제가 쓰는 리즌에서도 멀티테이크는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서 그림 보니까 감이 오네요. ^_^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하나의 트랙에서 관리하고 쉽게 묶어줍니다. 이 기능이 정말 프로툴을 넘는 어마어마한 기능인데 굳이 펀칭하지 않고 더 편하게 녹음하는 방법인데 서기님께서 모르셨나봅니다. 저도 로직X초반 이 기능보고 짜증났었는데 두어번 써보니 이 기능만 쓰게 되더라구요. 꼭 이 기능 제대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겁나게 쉽고 좋은 기능입니다.
그런가요? 흠...제가 공부를 좀 더 해야 하나봐요 ㅋㅋ
@@seogy-log 이 기능이 굳이 불편하시다면 프로툴 같은 펀칭기능 및 설정으로 모든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 기분에 따라 섞어서 씁니만... 제가 생각하는 로직의 유일한 단점은 미디 찍는 게 큐베보다 여전히 불편하다는? 오토메이션도 좀 그렇구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기능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잘 쓰고는 있습니다.
아도비오디션으로 녹음하고있는데 로직으로 갈아타야하나 이생각 많이 했었어요ㅠㅠ 로직의 단점 정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참고하도록 해야겠어요!!🙏🙏
로직유저로써 서기로그님의 말을 100퍼 공감 합니다 ㅜ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랙 추가 해서 루프 비피엠 바꾸면 리버스 설명했던것 처럼 다 바뀌는것도 불편하더라구여 ㅜ
그거 인스팩터 에서 조절할수있답니다!!
아 정말요?? ㅜ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ㅠㅠ
(그래서 영상의) 핵심 헬로~헬로~
화질 확실히 좋아졌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스마트때문에 빡쳐서 에이블톤으로 넘어가고 마음에 평화가 왔습니다
나도 에이블톤 같이 병행 중
로직 유저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했던 부분이었는데 많이들 겪는 문제였나봅니다 ^^ㅎ 그래도 로직유저 화이팅 입니다! 덧붙여 잠실러 화이팅!!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보구 콜로세움이 열리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들 좋은 정보 주고받으시고 저도 여러점 배워갑니다ㅎㅎ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컨텐츠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도 할 수 있고, 정보 나눔터가 될 수도 있구ㅎㅎ
저는 로직 3년..? 정도 쓰다, 윈도우의 여러 가성비적인 측면 때문에 윈도우 기반 큐베이스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미디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떤걸로 시작해야 좋은지 물어본다면 무조건 로직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외부 유료 vst 플러그인 샘플 등이 없더라도, 인터페이스에 대한 첨예한 탐구가 없이도, 내장으로 해결할 것이 참으로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ㅎㅎ 애플룹스야 말할것도 없고, 드러머는 스케치용도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앨범에 쓴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다른 분들께서 서기님께서 말씀해신 내용들에 대한 코멘트가 많아서 저도 배워가고 제가 아는것들이 다 설명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하자면, 녹음시 테이크들이 한 트랙안에 묶음으로 여러개 생기는 저것은, 저처럼 원테이크로 완벽한 레코딩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유용한 듯 합니다..ㅋㅋ 저는 녹음할때 아무생각없이 저 기능 사용하여 몇개의 테이크들을 녹음 한 뒤, 저 묶음 안에서 페이드 인아웃하며 짜깁기로 수술을 한 뒤, 바운스 치고 튠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아주 잘했다면 필요 없을 기능인데...흑.. 그리고 프로툴은 안써봤습니다ㅠㅠ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로직 쓰며 불편했던 점은, 미디노트의 벨로시티 입력은 드래그로 해야한다는 점. 오토메이션이 칸칸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 마우스 툴을 커맨드 + 클릭으로 함에 앞서 툴에 대한 설정을 미리 해야하는 점, 웨이브 자체 게인은 인스펙터를 열어서 조정해야 한다는 점, 루프로 반복시킨 웨이브 리전은 아주빠른 반복에선 소리가 안 나는점 등등... 이 중 일부는 제가 몰라서 못한 것일테구, 저에게서만 일어나는 버그일 수 있으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로직을 찬양하자면 한페이지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당. 특히 기타로 음악을 시작한 저는 기타 내장 프리앰프 프리셋써보고 너무 놀랐네요. 와미같은거 쓸거 아니면 기타릭이 필요 없더라구요. 그 외에도 리버풀베이스, 미디노트 휴머나이즈, 트랜지언트마커 기반 샘플링, 또 공간계 이펙터들에 로우 하이 필터들 내장되어 있는 점 등등 칭찬하자면 하루가 부족합니다.
그나마 1이라도 제가 아는? 내용이 컨텐츠여서 신나게 주절거렸네유..ㅎㅎ 또또 다른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서기로그님이 말씀하신게 좀 다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쉽고 이해안되는 점이 꽤 많네요. 그래도 로직이 딴 daw 보다 싼편이고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예쁘니... 저는 로직이 마음에 가장 드네요.
게러지밴드에서 좀 놀다(?) 올라가겠습니다아
로직해 그러지말고
@@seogy-log 노트북사고 모니터 사느라 돈 많이써서 로지사는것까진 지금 부담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숨겨왔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저도 로직 프로툴 다 쓰는데 로직 음원편집은 왜 이렇게 했나 싶네여
큐베이스 1년 사용한 초보인데요. 무엇이든 장.단점은 있겠지만...초보로서도 말씀하신 부분들은...잉? 할 정도로 공감합니다.
멘토와의 만남 말씀듣고 넘나 좋아서 링크 열려는 순간...나이에서...😥
지원자격이 나이에서 걸리다니...ㅠㅠ
나이 먹은것을 서럽게 느껴야 하능..
술포쭙니다.
서기로그님! 꺼서 제에 멘토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크나큰 바램을 적어봅니다. 😭😭😭
전 누군가의 멘토가 될 사람이 사실 아닙니다 ㅠ.ㅠ
@@seogy-log
작.편곡 아가 입장인 제겐 필드경험 많으신 분은 음악 안에선 멘토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서기로그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겐 감사하고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영상 하나하나 진중히 들으며 간접경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녹음하실 때 불편했다고 하신 점은 설정의 레코딩 들어가셔서 cycle off 오른쪽이 create take folder로 되 있으셔서 그럽니다. create new track으로 바꾸시면 트랙이 새로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저는 킥이나 스네어 루프 등등 찍을때 스마트기능은 정말 쓰레기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는 끄고 Division 으로 합니다
단축키 지정해서 디비전값이 늘어나는 단축키 1개, 줄어드는 단축키 1개 해서 2개 단축키로 조절합니다
리버스한 트랙 끝에 맞추는기능 없어서 서기로그님 방법대로 저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들구간이 다른 daw에비해 소리가 뻥튀기 되는게 확실히 있습니다 여러악기 쌓이다보면 미들구간 넘쳐흘러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덕분에 초반스케치때 키스케이프같은 악기를 열면 풍성해보인다는 착각이 듭니다
로직기본악기소리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사실 미드레인지 뻥튀기 때문에 좋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큐베 에이블톤 스튜디오원이 확실히 오디오에디팅이 편한듯 합니다.. 큐베를 아주오래 써왔지만 큐베 사운드는 마음에 안들고.. 멀티코어 지원도 안좋고.. 에이블톤이 편하고 멀티코어지원좋고 최적화도 좋고 소리도 나쁘지않아서 에이블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로직은 맥에서 최적화는 아무도 이기지못할 최강인데 사실 그거빼면 시체인것같아요
헬로 헬로 헬로헬로 헬-로.
이거 하루종일 생각날 마성의 멜로디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로직의 많은 장점을 차치하고 큐베이스로 넘어간 이유들이 다 있네요..
Yeil Kim 로직 좋아요 ㅜㅜ
@@seogy-log 당연히 좋은 프로그램이죠!ㅎㅎ 가끔 큐베로 넘어온걸 후회도 하구요~ㅠ 항상 음악하는 후배들에게 공감되고, 위로도 되고, 도움주시는 서기로그 선배님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로직으로 드럼 오디오 시퀀싱 하다가 성격 더러워 져요 ㅋㅋ
제 경우는 오디오 샘플 로딩속도 자체도 스튜디오원에 비해서 너무 느려서 어이 없었어요
지금은 스원에 정착한지 한3년 되어가네요
그래도 시퀀서에서 재생되는 소리 스테레오 이미지는 좋았는데....
좀 천천히 하려구요 전
그리드에 딱 안붙는거 넘나 빡쵸........ 다 공감입니다
반갑습니다
큐베 쓰다가
최근 로직으로 넘어와 써보니
....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큐베를 10년 넘게 쓰다 옮기니
단축키나 환경에 적응된걸 바꾸는게
쉽진 않았던것도 있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큐베와 비교 하자면
정교함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또
시퀀싱 할때도 그렇고
오디오 편집 할때나
컨트롤 값을 주거나 할때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게 생기더라고요
로직의 장점은 많지만
생각 이외로 아쉬운 점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100% 완벽한 프로그램은 없겠죠?
프로툴 로직 같이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요 ㅠㅠ 특히 에딧할때 암걸림...
프로툴이 넘사벽이죠
오오... 마지막에 뭔가요.. 신청하면 좋을까요..? 몇일전에 학교에서 이벤트로 경품추첨했는데 1등해서 노트북을 받았는데 기세를 몰아서..?
아니 도대체 어떤 학교가 경품을 노트북으로 주는데????? 입학 신청 합니다
저 보컬...녹음하는 기능...뭔가 이해할것 같으면서도 기괴하군요 ㅋㅋㅋㅋㅋ
큐베가 짱입니다요~~~~~ 하하하하하
아 로직 좋은데 뭔가 분위기가
ㅋㅋㅋㅋ 완전 공감 리버스 특히!
누나 머함
리전에서 모얼 누르면 선택한 리전만 리버스대여 형
그거하면 다른거 걸때 리버스가 풀리는 오류가있어서 잘 안써 그런데 가끔 귀찮으면 그거도 써
서기로그 SEOGY-Log 어우..듣기만해도 혈압
물어보는것도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물어보는디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임
참고로 녹음중 메트로놈 온 오프 됩니다^^
왜 저는 안되는지 몰겠네요
@@seogy-log 저도 그래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녹음중 메트로놈 버튼을 누른다던지 단축키 k를 누른다던지 모두 지원을 하던데요? 뭔가 다른 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 말이죠 ㅠㅠ
서기로그님 로직은 왜 그런 걸까요 ㅠㅠ
13분30초에나오는 음악은 서기님 작품인가요? 뒤에와서 이것만 10번넘게 돌려듣고있네
서기로그는 모든음악 저의음악입니다
서기님 펀칭이 무슨개념인가요? 3:33초 쯤부터 설명하는 개념이 잘 모르는 개념이라서요 그리고 그때 보컬들을 어떻게 디랙해야하는지도 방향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맨티 프로그램에 관심있어서 알아보고있는데... 이거 다른 알바(ex.학원에서 레슨) 하면서 같이 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지원 분야에 따라 다르려나요. 혹시 아는 분 계시면 답댓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로직 단점 공감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클래프로 문의 해보세요
와 리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렇게 하는줄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바운스 한다음에 리버스합니다 하
리버스는 인스펙터창에서 간단하게 클릭만으로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폴더트랙 생성하는건 메인 LCD 같은 검은 창옆에 X 표시있는 부분 누르고 녹음하면 폴더트랙 만들어지지 않고 녹음 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헬로송 음원 내주세요 ㅎㅎㅎ
아...유통사서 죽일듯ㅋㅋㅋㅋㅋㅋ
펀치기능은 로직 오토펀치 기능쓰면편한데ㅜ
안녕하세요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용! 궁금한게 있는데요. 녹음실에서 가이드보컬 녹음할때 프로젝트를 녹음실에 다 가져가야 하는지 wma나 flac 파일을 뽑아서 녹음실에 가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녹음실 프로젝트 들고가봤자 녹음실 시퀀서가 다르거나, 같아도 해당 악기가 깔려있지 않다면 의미없어요.
MR을 mp3 혹은 Wav 파일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이후 보컬트랙 추출하셔서 튠잡고
작업하신 멀티 파일과 함께 믹스하시면 됩니다
아닠ㅋㅋㅋ 저건 뭔 기능이죠..?!
저는 하이헷 찍을때 fl처럼 미디섹션에서 패닝을 벨로시티 처럼 움직일수 없는게 불편한데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휴학생도 지원이 안되는건가요...
자퇴해야되나
저 그러지 마세요......ㅠ,ㅠ
ㅎㅎ알겠습니다
또 다른 기회를 찾아보죠!!
아 로직으로 갈아타면 안되겠다..하다가 막판보고 다시 갈아타기로 했어요..작편곡은 로직에서 보컬 녹음은 프로툴에서 하면 편하겠군요
좋은 조합 이네요
제 로직에서는 재생 도중에도 메트로놈을 누르면 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흠...다시 깔아볼까...
@@seogy-log 유튜브 검색하니까 상단의 Record 메뉴에서 메트로놈 세팅에 들어가서 Click while playing을 활성화 시키면 되네요^^
오...혹시 리버스 큐베이스에서도 가능한지 아시는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9pro 유저입니다..!
리버스할 친구 컨트롤+우클릭 하면 뭐 뜨는데 거기서 프로세스였나 거기들가시면 리버스 있을거에요!! 큐베이스만세!!!!
으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앗 큐베이스만세!!!!!!
물론 전 로직도 굉장히 사랑합니다ㅋㅋㅋ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미디배우는 학생들에게 로직은 장르불문 넘사벽인듯 해요 ㅋㅋ
로직으로 풀오케 수업도 했었는데 뭐 딱히 불편하거나 했던점은 없었어요ㅋㅋ트랙 전체가 오토메이션창이 열려서 한꺼번에 보기도 좋았고 타악기쪽이나 관악기 들은 그냥저냥 쉽게쉽게 가져다가 쓰기 좋았습니당
첫번째 기능은... 테이크 모아서 골라쓰던가 킾 테이크 보관하라구 있는거에요...큐베이스 프로툴 다 있는 기능이구요...
@@jade8278 혼자 알아서 편집되는 버그가 있다구요? 아닐텐데요...
리버스진짜 빡침 ㅋㅋㅋㅋ퀀타이즈 안맞는것도
11:44초에 리버스 기능은 인서트 창 더보기 눌러서 리버스 박스에 체크 하면 선택된 오디오 파일만 리버스 됩니다!
대학교 휴학하고 사회복무중인데 참여 대상자 제외에서 휴학생은 안된다고 하네요ㅠㅠㅜㅜ
그래서 로직에서 녹음을 안한지 10년 된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보다는 훨 좋아졌어요
서기로그 SEOGY-Log 서기님 느므 뵙고싶어요 ㅋㅋ
DAW 특
내가쓰는 DAW 안되고 다른 DAW에서는 됨
암튼 그럼
로직은 윈도우에서 못쓰나요?
스피카Cn 네
아 ㅠ 4대보험가입자라서 지원이 안되네요 ㅜ....
어 이거 강좌 본 적 있는데 어디었더라 ㅠㅠㅠ
ruclips.net/video/3YlYujU-D7A/видео.html
이거 기능 맞죠?? 첫번째의 그 해괴망측 그거 ㅎ
아.....모양도 해괴망칙하다
해괴망측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에서 빵터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포트폴리오가 없네요 ㅠㅠㅠㅠ 슬푸다 ㅜㅜ
흠......아쉽네요 내년을
여쭤보고싶은것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라고 말씀하신것이 '서류상으로 등록이 가능한 경력'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창작물도 취급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