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ㅠㅠㅠ 참..높은분들...포장잘한 똥만 싸질러놓고 힘들고 불합리한건 다 간호사한테 떠맡기고ㅠㅠㅠㅠ제발 실제 상황을 고려해서 좋은 정책을 실시하지..이상적인이론만 보고, 또 환자나 보호자들은 당연히 좋다고생각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받아들이지도 않던데ㅜㅜㅠ실시하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은 다 간호사쌤들이 책임지는거같아요ㅠㅠㅠ 이러고 또 파업하거나 저희 목소리를 조금만 내면 사람 살리는 간호사가 죽어가는 환자 나몰라라한다 이딴 소리나 하겠죠??ㅠㅠㅠ간호사도 사람인데..간호사가 죽어가는건 안보이는걸까요ㅠㅠ 물론 간호사라는 직업이 본질적으로 헌신적인 직업이고 안위제공도 너무나 중요한 간호지만..정말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좋을텐데ㅠㅠ그래도 널스맘님처럼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이 계셔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고 믿어요😢감사합니다💜
원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치매환자들 혼자 거동못하는사람들 안받는게 원칙이라던데 저희병동은 아예 거동 불가능한 환자들, 요양에서 치매 심해서 벽에 x칠하던 환자들, 억제대 없으면 씨라인 빼버리는 환자들도 막 받아요 ㅠㅠㅠㅠ 진짜 간병인 필요한 사람들이 간병인없는 병동에 오면 어쩌자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봉로 간호사가 간병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간.병.인.은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할일 많은데 그 부분에만 치중할 수는 없지않습니까ㅎㅎㅎ 널스맘께서 말씀하신 환자들의 인식부족에 따른 문제입니당.. 간병에 잡심부름이 포함되어있다고해서 간호사가 심부름꾼으로 전락하게 되니까 문제인거죠
잡심부름은 잘못된거죠. 하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취지는 개인이 사적인 돈을 들여서 간병인을 사용한다는건(1년 개인간병인비용 3,600만원) 대부분의 가정에서 불가능하여 가정해체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급여화하여 도입한것 아닌가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편마비, 거동불편환자가 간병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권리입니다. 개인간병비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한달에 70만원정도 추가로 지출되구요 단지, 커피타달라, 잡심부름 해달라 등 간병과 관련없는 것들 부당한 요청이겠죠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2년 넘게 근무중인 수간호사입니다. 30병상중에 절반이상은 80세이상 고령이며 치매는 물론 콜벨조차 누를수 없는 와상환자,편마비,다리절단환자들도 종종 입원합니다. 모든 환자들이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몇분 환자,보호자는 마치 하인 대하듯이 부리기도 하죠. 모든걸 다해준다고 설명들었다고....정부차원에서 좋은 취지로 이 제도를 도입했는데 간호인력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최초로 인센티브를 준다고 합니다. 정부뿐 아니라 병원에서도 이부분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전에 통합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했다가 진짜 너무 기분이 나쁘고 체계도 없고 감당 안되서 그만 뒀어요. 간호간병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간병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시다 보니 중증도만 높아지고 미치겠는거에요. 차지와 액팅이 30분마다 번갈아가며 라운딩 돌다보니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일이 바빠 미치겠는데 밥차나오면 일 다 집어 던지고 밥차따라다니며 배식까지 널스가 다 했어요. 차지인 제가 한 듀티에 똥기저귀 8번 갈았는데 액팅선생님들은 더욱이 바쁘고 정신 없었겠죠... ㅠㅠ 그리고 히스토리하면서 개인적인 심부름은 해드리지 않는다 설명 했는데 환자들이 atm기 출금, 매점에서 대리구매 이딴걸 시켜요ㅋㅋ 이딴 뭐 같은 걸 누가 만들었는지 찾아보니 ..알 만 하더라구요 ㅎㅎ(할많하않) 나름 저희 지역구에서 제일 체계있고 페이 센 중소병원이었는데 노답이어서 다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쪽으론 쳐다도 안봅니다. Major op하는 병동이다 보니 간병인,조무사분들 인력 배치를 해도 세발간호며 환자이송이며 너무 바쁘고 정신 없더라구요
제가 믿고 거르는 병원, 워드 중 하나가 통합간호간병 워드였는데 실제 다니는 분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 진심 통합간호간병 서비스는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일 수 있지만 이대로 가다간 있는 간호사들 골로 보내는 간호사 갈아 만든 시스템인데 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제자리면 누가 하려고 할까요.. 그 와중에 간협은 뭐하는지...
안녕하세요.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일하는 신규간호사입니다. 저희는 간호사만 데이 3 스프린트1(주중에만) 이브 3 나이트2명으로 일하고 잇으며 거동이 일체 되지않은 분들이 많아 물떠다 드리고 커피 타마실 물 떠다주는 것까지 저희가 다 합니다. 또 식사보조. 식판 날라주고 혼자 못드시는분 저희가 먹여드리고 연하곤란 환자도 많아 병실앞에 킵하고 지켜봐야 하는 일도 일상입니다. 중증도 진짜 높아요. 공감하고 가요.. ㅋㅋㅋㅋ 저희 환자중에 요양병원은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여기는 케어도 잘되고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진료볼수 있으니까 마음에 차는 요양병원이 없다면서 할아버지 폐렴으로 입원하시고 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붐이 퇴원시키기 싫다고, 저희가 건강상 문제가 없음에도 병원에 입원할수는 없다, 뒤에 예약되어있는 분들 혹은 치료가 당장 필요하신 분들이 치료가 늦어진다 설명 드렸더니 급하면 다른데로 가라고 해요!!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맘에 차는 요양병원이 없어서 여기에 입원시키겠다 라는 말이 참....
안녕하세요.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처음 말씀하셨을때 널스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걱정이 되었어요. 특히나 인식문제, 인력문제 임금문제 등등을 걱정했는데 정말 현실 그대로 문제가 나타났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를 받는건 더더욱 어이가 없네요 지금 병원체제는 간호사를 쥐어짜서 굴러가고있는데 더더욱 간호사 쥐어짜서 만들려고 하네요. 너무너무 화가나는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나타나기 전에도 인식문제, 인력난, 임금문제가 있었고 이걸 해결하지도 못했으면서 더 고착화시키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만들다뇨.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고 더 악화시키기만 하는것에 너무 화납니다. 간호사는 노조도 엉망이고.. 간호사한테 희생정신을 강요한는건 간호사니까 이정도는 니가 참아 ㅎㅎ
간호간병 아직 정착되지 못한것 같아요 제가 일반병동에서도 있어봤고 간호간병도 있어봤는데 ....문제점이 많지만 !!!수정만 좀 되면 간호간병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이전에 많은 환자들을 보던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그건 또 절대 싫구요 이전에는 너무 부족해서 환자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이러나 저러나 힘든데 환자를 조금보는게 나아요😭제 주변간호사분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좀 개선되면 학생분이 병원에 올 때는 좀 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널스맘 넵 빨리 제대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무리 시행착오를 격는 시기 라지만 간호사선생님들만 너무 굴려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슬픕니다..ㅠㅠ 널스맘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저도 미래에 가지게 될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간호사를 무슨 종처럼 생각하는 일화를 들으면 너무너무 밉고 기운빠집니다.. 꼭꼭 좋게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는 하루되세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1년넘게 어머니을 간호을 하고 있는 보호자인데... 기저기 10개에 울컥했습니다...어머니가 처음 간성혼수로 입원을 하시면서 그날 새벽부터 관장시작 저녁 잘때까지 관장 거기에 듀파락 2개씩 끼니마다 진짜 10개짜리 기저기 한팩을 24시간 이내에 다 쓴듯하네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처음엔 견딜만했습니다...이게 일주일 10일이되면서 점점 허리쪽에 무리가 오더군요... 지금은 다행스럽게 엉덩이을 살짝 올려주셔서 괜찮지만 정말 힘들더군요..진짜 기저귀을 갈때마다 허리에서 우드득 허리뼈가 터지는듯한 소리가...... 그때 한 보름정도 입원을 했고 진짜 힘들었던...물론 능숙하다는 간병인 분들도 치매할머니들 기저귀을 가는 것을 힘들어가실때가 있는듯하네요... 저는 치미할머니가 기저귀 갈지않겠다고 침대에서 내려와서 침대을 마구 흔들어서 새벽에 봉변 당한적도 있고 안갈겠다고 침대 밑으로 손을 내려서 마구 휘져으시는바람에 그 손이 얼굴 정면에 따귀로 챨삭소리나게 맞고 밖으로 대피했던적도 있구요....이제 소리지리고 악쓰는 환자분들은 그냥 이어폰 귀에 살짝 올리고 볼륨을 올려서 꾸욱 참거나 나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아... 집에 가고 싶다.. 여기는 어디인가 ? 나는 누구인가 ? 언제까지 이걸 해야할까 ? 이게 4-5년 길어지면 내 생활은 어떻게 될까 ? 등등을 하다가 살짝 병실로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간호사분들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심 존경스럽더군요... 아니 솔직히 그 단계을 넘어서 "선생님 이거 좀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것 조차 넘 미안하더라구요.. 내가 하루에 한번만 덜 도움요청을 좀 편하지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구요... 간호사을 늘리야한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파트타임이라도 간호사을 몇명씩이라도 늘려주면 업무도 줄뿐 아니라 10-20분씩이라도 휴식시간을 가질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간호사 2명이 한적한 복도에서 샌드위치을 먹고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그렇더군요...교육을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샌드위치을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는 복도에서 서서 식사을 하는 것을 보니... 몇시간당 단 20분정도만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아파트 경비아저씨들도 점심시간 휴계시간 2시간씩 보장을 받는 시대입니다...근데 제가 보고 느낀 간호사들은 하드워크에 이유없는 욕받이.com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20분이든 30분이든 휴식을 취할때는 해당 병동 간호사라는것을 적어놓은것을 데스크에 올려놓는데 거기에 몇시부터 30분간은 간호사의 휴계시간 입니다 라고 달아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병원도 협조을 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홍보가 되어야겠죠... 이렇게 20-30분이라도 한명씩이라도 순차적으로 할수있다면업무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여러 영상을 보니 그것도 어려울듯 하네요... 솔직히 환자들에게 이해을 바라기전에 병원들을 각각 설득을 하고 그런 과정들을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제가 본 우리나라의 간호사는 돈 많이 받고 뼤 깍아서 스스로 나갈때까지 부려먹는 곳이라는 생각을 금할수없네요..물론 현업의 간호사가 보는 시각과 보호자가 보는 시각이 다를수있을거라고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이말은 하고싶습니다...다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또 저는 언젠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할것이고 당신들은 기꺼이 와줄것이라 믿기에 병원을 갑니다....
제일 열받았던건 CTS release op한지 몇일이나 지난 환자가 화장실에서 비상콜벨 울려서 갔더니 본인 대변 봤다고 닦아달라하더라구요. 더 어이 없는 일은 mental 멀쩡하고 ambulation 가능한 환자가 아침마다 맥심모카골드 커피 타다 달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물이 적니 많니 너무 뜨겁니 어쩌니 하길래 "사적인 심부름 해드리지 않는다"고 인쇄된 병동안내문 형광펜 밑줄 쫙쫙 그어서 조용히 환자 손에 쥐어드렸어요
저는 AN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일합니다. 혼자서 30명의 환자를보구요..근데 제가 근무하는 병원은 v/s, bst, Io 를 AN이 합니다.. 환자 검사보내는것도 조무원님 안계시면 저희가 해야되구요 나이트근무때는 조무원님이 안계시기때문에 기저귀교환도 무조건 AN이...기저귀환자 11명 이였던적 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2년 가까이 일하다 이제 7월달에 퇴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재학중인 학생이예요! 선생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영상 두개다 잘봤습니다. 사실 이전엔 안그래도 바쁜간호사 간병까지 시키는구나라는 생각밖에없었어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광고를 봐도 제대로 내용전달을 안해주니 새로운 제도에 대해 저도 확실히 인식을 못하고있었던거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홍보측면에도 개선이 더욱 필요할거같아요.. 그리고 영상보면서 장점이 있다는것도 새로 알게된거같애요 정말 이런영상너무좋아요 이런내용에 관해서 실제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너무 듣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보고싶어요!ㅎㅎ
간호통합 근무가 결코 열악한것만은 아닙니다!! 과도기라 오히려 계속 꾸준이 개선되는병동입니다. 일반병동보다 근무하기에는 나은점이분명 있습니다!!!!!! 일단 사람은 본인 상황에 만족하기 항상 힘들다는것...잘알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병원은 기저귀는 일단 조무사가 처리합니다.(일반병동보다 1인당 주어지는 환자수가 적기때문) 오히려 일반병동에서는 더더더욱 조무사가 적기때문에 진짜 간호사가 기저귀 갈아 줍니다. 물론 간병인 불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널스맘님처럼 현실적으로 간병인이 불러지지않습니다. "난돈없으니깐 그런거 안불러, 간호통합도 안갈꺼고 너희가 알아서해!!" 하는 사람 많습니다. 간호 통합은 그래도 기저귀 바꿔주는 체개라도 있지만 일반병동은 막무가내로 간병인도 안부르겠다하면 답이 없습니다. 저희병원은 간호통합병동만은 출퇴근 시간이 정확합니다. 오버 타임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이트를 하더라도 컨디션 조절이 용이 합니다. 간호통합에 일하면서 일반병동처럼 주사주고 환자 파악하면서 처치하고 의사와 논의 하면서 출퇴근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춰가면서 일한다면 그건 욕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증도가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전부다 그런 환자만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간단하게 항암 하기 위해 이시스템을 적용 받고 입원하는분도 많습니다. 중증도도 많이 낮아지길 원하고 일상생활 다 가능한분이 많이 입원하길 바라신다면...간호통합이 생길이유가 없습니다.... 널스맘님이얘기하신 단점...전부 사실 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병동보다 힘들것이라는 인식만 주는거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간호통합은 오히러 담당의 판단에 의해 너무 중증도가 심한 사람은 일반병동에서 케어 달라고 합니다. 간호통합은 정해진 전문 과가 없이 모든 과가 다 오기때문... 그래서 저희는 담당의사 판단에 중증도가 이미 지나간 환자여야만이 간호통합 병동을 갈수 있습니다. 어느병동이나 장담점은 있습습니다. 현명한한 간호인들 널스맘님의 유익한 정보에 잘 필터링해서 좋은 정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예비호사들의 인식이 무조건적으로 안좋아것만 같아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 ! 미정님 같은 이런 분도 있네요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댓글 좋아 보입니다 모든 분야의 직종과 직업에는 애로가 있기 마련이죠 하다못해 박봉에 쓰레기수거 청소원, 정화조 청소원들도 새벽부터 나와 온갖 냄새나는 쓰레기, 분뇨를 치우면서 힘들지만 가족과 자신을 위해 묵묵히 일 합니다 일반주택은 재활용쓰레기 분류배출 잘 안하고 일반비닐이나 종이박스에 마구섞어 쓰레기 내놓고 국물 뚝뚝 떨어지는 음식물쓰레기 내놓고 배달음식 용기에 잔반국물 담긴채로 내놓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 들 쓰레기 분리배출 잘하시지만 경비업무 하시는 분들 재활용쓰레기 재분류 정리 하느라 곤욕 치룹니다 경비업무만 잘하면 되는 것인데 쓰레기 청소, 택배,물관리, 주민들에게 시달림 욕 많이 먹습니다 딱딱히 굳어 막대기로 뚫고 젓고, 분뇨 묻은 호수 들고 수거작업 해야 하는 정화조도 있고 모든 직종의 현장업무가 정상적인 업무 + 비정상적인 업무가 혼재되어 있죠 우리 모두 힘들지만 나 부터 비정상적인 언행 고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겠죠 나이먹고 내가 아프고 가족이 중증환자 됐을 때 병원 신세, 보호자 입장 되어보면 풀릴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오늘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버티고 이겨 냅시다
저희도 통합간병이였는데 좀 널널한환자들이많았죠 그래서 그런지 하는일없음 간호사들16명에 조무사 8명 간병사20명 이송반 4명정도가 있었어요 환자들에관한건 조무사 간병사들이다해주니 간호사는 그냥 밑에사람에게 보고만받고 그냥 책상에만 앉아있음 액팅은 전혀안하고 조무사들 다시키고 마시는 물도 물론 자기가 쓴컵도 안씻고 다씻으라고 올려만 놓음 앉아서 챠팅만하는데 한명당 10명정도 8시간을 보니 할일이 참없죠 환자들 치료시간이 치료올라가고 약조차도 찍기귀찮아서 다하라고 말하고 스테이션안으로 들어가면 나올생각1도없고 노가리까고 논다고 그러고 환자들으 머있다고 해서 말하면 그때 담당이 한번나와서 보고는 또 결국은 조무사한테 시키고 다시들어가서 놈 환자들이 머시키면 조무사들한테 해주라는식으로함 통합에서 2년넘게 일하고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그만두고 다른일하는중임 다른 통합이든 병원에서 간호사분들이 일하시는걸보면 진짜 고생하고 대단하시구나 라고 생각이들지만 정말이지 우리병원에 통합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인정못해줌 특히 수쌤 자기가 데리고 온 조무사든 간호사든 그사람만 챙기고 남들앞에서는 다챙기는척 걱정하는척 하더니 없으면 그냥 개무시
일반병동도 있는건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이 병동으로 오게되었는데 혹시 일반병동이랑 금액차이가 있는거에요? 추가금액 같은거요.. 전 이시스템이 너무 맘에안들어서 환자를 일반병동으로 데리고 가고싶네요... 인원을 늘려서 호출버튼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도 기본케어가 가능하다는점은 좋아보이긴 한데 너무 극단적이에요.. 집으로가서 볼일보고싶은사람한텐 더없이 좋겠지만 환자곁에 머물러있고 싶은사람한텐 너무나도 불편하고 좋을게 1도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보호자침대 치워버리고. 의자 달랑하나 가져다놓아 쉴수도 없습니다.. 휴게실 환경도 기존의 모든것을 치우고 그냥 엉덩이만 붙일수있는 둥근의자만 제공되고요.. 또 병실에 1명밖에 출입못하고 출입카드도 1장만 발급되고 인증절차가 생겨 번거롭습니다. 기존의 환경을 유지하고, 인력만 보충하여 호출과 관리를 병행하면 당연하게도 +@가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너무 극단적이게 너 집에가서 쉴래? 누울곳도 없이 더 불편하게 만들어놓은 이 시스템 안에서 환자곁에 있을래? 요런 느낌이라해야하나.. 있어봐야 엉덩이붙일곳 밖에 없으니 당연히 못견디고 집에 갈수밖에 없어요.. 환자곁에서 해방되고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환자곁에 있고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기존의 쉴수있는 환경까지 꼭 제거해야만 했나 하는 의구심고 들고요. 여튼 일방 병실과 가격차이가 있는지. 일반병동으로 가면 전과같은 휴게실이나 병실 보호자침대가 있는지.... 전과같이 인원제한이 없는건지... 출입카드나 인증절차 이런거 안해도 되는건지...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제 생각은 병원이 문제에요 모든걸 간호사쌤들한테 떠넘기는게 각자의 입장 차이 라고 봐요 병원에서 케어 다 해준다고 해서 통합병동에 들어간거고 환자 와 보호자는 병원에서 간호사쌤들과 조무사쌤들이 24시 간병통합병동 라고 해서 요구하는거고 간호사 쌤들은 왜 바빠죽겠는데 우리가 해야되냐 이거잖아요? 이건 병원에 따지면 됩니다 잡심부름 시킨 환자도 문제지만 간호사쌤들이 섬망증상 있는 환자 아님 상주 보호자 못하게 하잖아요 우리가 다 케어 해드린다면서... 그래놓고 왜 환자탓 하십니까 첨부터 환자한테 간병통합병동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던가 이런 요구는 안된다 등등 환자가 많아서 한명만 계속 케어 해줄 수 없다 등등 그런것도없이 걍 24시 케어 해드린다 해놓고 왜 이제 와서 환자 탓을 하는거죠?글구 환자분들도 그래요 간호사선생님들이 서비스업이 아니십니다... 이상한 요구는 하지 말아주세요ㅜ 안그래도 간호사선생님들 줜나바쁘세요ㅜ 서로서로 기본 예의 와 존중 부탁합니다ㅜ 전 간호사쌤들이 가정으로 치면 엄마 같은 존재 라고 봅니다 간호사쌤들 안계시면 병원 안돌아갑니다ㅜ 의료의 관한 케어가 아닌 잡심부름은 하지 말아주세요ㅜ
애초에 입원날짜도 지켜지지도 않고 의사놈들은 아무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입원시키고 사실상 국가보장 요양원이죠... 입원하는 인간들은 지들 직업에선 똑바로 일도 안하면서 간호사한텐 봉사정신 운운하고 왜 다들 병원만 오면 갑질하는지...의사한텐 한마디도 못하면서 간호사는 막 대해도 된다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맨날 돈만 따박따박 받아먹는 간호협회는 이런 상황에 뭐하는지.. 보건복지부는 문제점 이야기했더니 조사한다고 업무량을 더 늘려놓고 아주 개판이죠 고생하시네요
지방 종병도 똑같습니다 환자 인식 정말 많이 부족하구요 여기도 첨에는 2주 이상 입원 안되고 일상생활 가능한 환자만 받았었는데 지금은 환자 막 받구요 잡과라서 np환자까지 받습니다 치매 있는 환자 받았다가 환자 탈원하는 상황도 있었구요 그리고 저희 병동에는 이미 200일 넘은 환자도 있습니다^^...
저역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삼육부산병원. 환사수는 거의 40 명이고 그중 3분의2정도가 중증도 환자입니다. 30분마다 환자 바이탈을 하고 주치의에게 보고하고. 이건 간호통합간병서비스가 아닌 준중환자실 급의 간호통합병동입니다 당연히 의료의질$간호의질도떨어지가 마련입니다 그저 말뿐인 간호통합간병 서비스입니다. 간호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요양병원 수준이고 환자의 질은. 중증도 환자입니다. 저역시 간호통합병동에서 일한다는 서약서를 쓴 적이 없습니다.
이게 벌써 삼년전 영상이네요 저는 간간통인데 10명 보고있어요 조무사 없는 듀티도 허다하고.. 아직도 환자 보호자의 인식부족은 물론이고 병원 내 의사 간호사 원무과 직원들도 인식 부족해요 와상+치매환자 못받는다 하면 그럼 이런 환자를 간간통 아니면 어디서 받아요? 라고 대답하는,, 2주입원이 원칙인데 2주 안에 퇴원할 수 없는 환자들만 보내놓고 병상회전률 낮다고 간호사 빼가고 현재 간호사,조무사 다 모자르게 일합니다 .. 보호자들은 말도 없이 배달시켜놓고 우리보고 받아달라그러고, 사식 챙겨줄 수 없다했는데 매일 사식 보내는 보호자들이며(음식물쓰레기도 간호사다 버려줘야하고 설거지도 다 해줘야돼요) 환자 보고싶으니 매일매일 사진찍어 보내달라는 보호자, 한듀티에 다섯번씩 전화와서 환자랑 전화통화시켜달라는 보호자.. 이것도 혼자 전화 못받는 환자를 받으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거죠 우린 일반병동널스랑 같은 돈 받으면서 왜 이런 잡일까지 다 해야되는지;; 간간통은 진짜 사회의 악입니다
병원마다 다른가 봐요… 한 달정도 있디가 퇴원한 후 몇 주지나야 다시 통합병동 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통합병동에서 이송을 담당했던 사람인데여.. 간호사님 말씀에 엄청 많이 공감이 되네요 ㅠㅠ 진짜 저는 간접적인 입장에서 보면 통합병동 간호사님들 엄청 고생하고 하드코어해여~ 데이 - 정신없음 이브닝 - 정신없음 나이트 - 정신없고 예민함 제가 느꼈던 간호사님들의 심리입니다. 고진감래라는 말 아세요? 통합병동 간호사분들께 어울리는 표현같아요..
여기 병동에는 한층에 환자 30명에 간호사가 세명 조무사가 한명인데요! 각방 마다 간병인 여사님이 계시구요! 간호사 두명은 환자 반씩 나눠 담당하고 있구요! 나머지 간호사는 체크리스트라고 항목만 체크만 하고요! 나머지 시간은 조무사샘일 도와주는일을 해야되거든요! 근데 자기맘이랍니다! 조무사가 간호사한태 모라고 못하기땜에 놀아도 되더라구요! 체크리스트를 서로 하려고 하는데 전날에 쉬고 온 간호사가 하게 된답니다! 조무사한태 다 시키면 킥 소리 못하고 다 하거든요! 여기 좀 편한곳이라서 좋네요~
통합 장점: 통합수당 나이트 수당 다른곳에 비해 높음 , 환자와 여사님들과 친해지면 가족 같은 분위기임 간호사 좋은 사람들은 진짜 좋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줌 단점:조무사들있어서 일안함 떠맡김 갑질환자,간호사가 조무사 개무시 근무시간 노가리 치고 티켓팅하고 별의별 지랄들 야간에 여사님들 없어서 조무사들 기저귀 다갈음... 그냥 장점은 월급이 높음 간호사들이 기저귀? 2시간마다 9명의 거구 환자 기저귀 조무사가 다 갈음 환자 콜벨 울리든 말든 간호사 안움직임 낙상환자 발생시 전화한통해서 조무사한테 V/s체크해주세요ㅋㅋㅋㅋ 이어폰 끼고 드라마봄 하루에 몇십번 추노 생각함 인간적인 대우 기대는 포기함 ... 간호사 진짜 좋은 사람들은 도와줄려고 액션이라도 취하지만 극히 소수.... 간호사 피해자 코스프레는좀... 조무사 진짜 음지임 아무리 직장이지만 엄마같은 여사님들도 억수로 갈굼 여사님들도 인간적인 대우 못받음 조무사들 중에서도 라인 잘타서 들어온 사람은 그나마 인간적인 대우해주고 그외 조무사들은 다 딴따라임... ㅆ발 오늘도 추노 생각뿐.... 낙화산 조무사들 제발 갑질 고마 따라해라 진짜 내가 유튜브 하고싶네 진짜 개리얼하게 하지만 약자로서 음지에 닥치고 숨어 있으야지 난 진짜 백의 악마들을 보았다.
ㅠㅠ 속상하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 병원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일이에요... 아마 3차병원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이에요..! 조무사님이 V/S절대 할 수 없고 콜벨울리면 무조건 간호사가 가야하고 분업이 워낙 뚜렷해..조무사님들도 고생하시지만 간호사도 고생 서로 으샤으샤하며 다니죠..! ㅠㅠ
하..진짜ㅠㅠㅠ 참..높은분들...포장잘한 똥만 싸질러놓고 힘들고 불합리한건 다 간호사한테 떠맡기고ㅠㅠㅠㅠ제발 실제 상황을 고려해서 좋은 정책을 실시하지..이상적인이론만 보고, 또 환자나 보호자들은 당연히 좋다고생각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받아들이지도 않던데ㅜㅜㅠ실시하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은 다 간호사쌤들이 책임지는거같아요ㅠㅠㅠ 이러고 또 파업하거나 저희 목소리를 조금만 내면 사람 살리는 간호사가 죽어가는 환자 나몰라라한다 이딴 소리나 하겠죠??ㅠㅠㅠ간호사도 사람인데..간호사가 죽어가는건 안보이는걸까요ㅠㅠ
물론 간호사라는 직업이 본질적으로 헌신적인 직업이고 안위제공도 너무나 중요한 간호지만..정말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좋을텐데ㅠㅠ그래도 널스맘님처럼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이 계셔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고 믿어요😢감사합니다💜
MJ Choi 간호사 업무범위증가와 책임소재가 더 커진 것도 있어요... 간호간병이 잘만 변화하면 좋은 정책일 것 같습니다....변화하길 바래야겠죠😭
비의료인이지만 진짜 이런거 방송에서도 안다루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 심부름 시키기 이거 완전 갑질당하는거 아닌가요. 파업해도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선생님의 화남이 느껴지네요ㅠㅠ 저도 실습하면서 전동으로 인해 잠시 들렸었는데.. 보호자분들도 인식이 낮더라고요.. 식사보조부터 시작해서 정말 사소한 것 까지...
정말 뭐 좀 사와라.. 할 수 있는 것도 다 시키려고 하면 정말 많이 화나요... 그리고 보호자분들이 환자분 맡기면서 예민한 건 알겠는데 이것저것... 말도 안 되는 요구하고 가시는 걸 보면 속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병실에 안내책자나 병원에 영상으로 안내해 주시면 좋겠더라구요
이번에 분당서울대 병원에 아버지 입원시키고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힘든직업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귀한 집 따님들인데 아마 부모님께서 보시면 자랑스럽기도 하고 눈물도 나실듯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간호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에휴.... 보기만해도 많이 화난거보이세요 이해해요.. 전 일본에서 근무합니다. 장기재원환자있고 중증도있는분들 50명계시고 수술도있고, 심지어 2일에한번 통 목욕도합니다. 다만 진짜 다른점은 인력과 인식이네요. 한듀티당 간호보조7명 간호사8명 간호보조보조 2명 추가파트 2명 총 한근무당 18명이서 일합니다. 추가로 재활치료사가 진짜많아서 그분들이 병동으로 오셔서 개인적으로 매일 ROM운동도 가능합니다. 인력이많아서 휠체어로 모시고 화장실 다녀오는것도 가능해요. 다만, 환자분들이 콜벨을 안눌러서 낙상사고가 많아요; 그래서 콜벨을 눌러주세요 라고 콜벨교육을 시킴에도 바빠보여서 못누르겠다고 혼자서 지팡이짚고 간다고 일어났다가 사고나니까 움직이면 자동으로 콜벨이 나게 되있어요. (이건 한국이랑 다른의미의 콜벨빡침이겠죠) 여기서 참 간호간병 괜찮구나 느꼈던게 환자가 ADL이 가능한 수준까지 향상시켜주는게 좋네요. 인력이 너무없어서 저같은 외국인간호사나 65세이상 은퇴하신 간호사분도 파트타임으로 뛰고있는데, 가끔은 일이 너무없어서 왜이렇게 많이뽑았는가 물었더니, 일이너무 많을때가있을때, 그때 그 많은일을 적은인원이 무리다 그러니 간호 보조의 보조인력까지 뽑는다. 라고하시더군요. 수가정책만 맞는다면 우리나라도 괜찮은 병원들 많아질텐데... (아 참고로 여기병원비 작살납니다. 와우 서프라이즈)
그렇군요...! 장단점이 어느나라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시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가서 이제는 좀 괜찮아요 인력도 인식도 점차 변화해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널스맘 일본에서 간호사하려면 뭐 해야 되나요? 또 연봉은 얼마 정도 되나요?
저도 통합병동에서 일했던 간호사에요. 똑같이 이야기해요!
우리병동가면 다 해준다 들었다고..
병원직원들이라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되요ㅜ정말ㅜㅜ
간호간병 시작되면서 문제점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실습은 해보지 못해서 그 실상을 생생히 알지는 못했는데요.. 널스맘님 말씀들으면서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부많이 돼요♡
도움이되셨음해요 화났던 순간도 있지만 일반병동보다 간호간병이 잘만 정착되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간호학과로서 보면서 같이 화가나네요. 널스맘님을 국회로~~~!
원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치매환자들 혼자 거동못하는사람들 안받는게 원칙이라던데 저희병동은 아예 거동 불가능한 환자들, 요양에서 치매 심해서 벽에 x칠하던 환자들, 억제대 없으면 씨라인 빼버리는 환자들도 막 받아요 ㅠㅠㅠㅠ 진짜 간병인 필요한 사람들이 간병인없는 병동에 오면 어쩌자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ffg sdf 제 병동도 절반이상이 걷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간병인 필요한분들을 위해 생긴 제도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요
순봉로 간호사가 간병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간.병.인.은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할일 많은데 그 부분에만 치중할 수는 없지않습니까ㅎㅎㅎ 널스맘께서 말씀하신 환자들의 인식부족에 따른 문제입니당.. 간병에 잡심부름이 포함되어있다고해서 간호사가 심부름꾼으로 전락하게 되니까 문제인거죠
잡심부름은 잘못된거죠. 하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취지는 개인이 사적인 돈을 들여서 간병인을 사용한다는건(1년 개인간병인비용 3,600만원) 대부분의 가정에서 불가능하여 가정해체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급여화하여 도입한것 아닌가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편마비, 거동불편환자가 간병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권리입니다. 개인간병비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한달에 70만원정도 추가로 지출되구요
단지, 커피타달라, 잡심부름 해달라 등 간병과 관련없는 것들 부당한 요청이겠죠
혜지 .
맞아요 인식수준이 낮은 환자들은 다인실안에서 자기들끼리 콜벨을 몇번 누르나 서로 내기를 하더라고요...진짜..
김성민 진짜 그런새끼들
황천보내야됌
너무 똑똑하고 멋지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2년 넘게 근무중인 수간호사입니다. 30병상중에 절반이상은 80세이상 고령이며 치매는 물론 콜벨조차 누를수 없는 와상환자,편마비,다리절단환자들도 종종 입원합니다. 모든 환자들이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몇분 환자,보호자는 마치 하인 대하듯이 부리기도 하죠. 모든걸 다해준다고 설명들었다고....정부차원에서 좋은 취지로 이 제도를 도입했는데 간호인력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최초로 인센티브를 준다고 합니다. 정부뿐 아니라 병원에서도 이부분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널스맘님 현장에서 겪고있는 문제점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전에 통합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했다가 진짜 너무 기분이 나쁘고 체계도 없고 감당 안되서 그만 뒀어요. 간호간병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간병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시다 보니 중증도만 높아지고 미치겠는거에요. 차지와 액팅이 30분마다 번갈아가며 라운딩 돌다보니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일이 바빠 미치겠는데 밥차나오면 일 다 집어 던지고 밥차따라다니며 배식까지 널스가 다 했어요. 차지인 제가 한 듀티에 똥기저귀 8번 갈았는데 액팅선생님들은 더욱이 바쁘고 정신 없었겠죠... ㅠㅠ 그리고 히스토리하면서 개인적인 심부름은 해드리지 않는다 설명 했는데 환자들이 atm기 출금, 매점에서 대리구매 이딴걸 시켜요ㅋㅋ 이딴 뭐 같은 걸 누가 만들었는지 찾아보니 ..알 만 하더라구요 ㅎㅎ(할많하않)
나름 저희 지역구에서 제일 체계있고 페이 센 중소병원이었는데 노답이어서 다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쪽으론 쳐다도 안봅니다.
Major op하는 병동이다 보니 간병인,조무사분들 인력 배치를 해도 세발간호며 환자이송이며 너무 바쁘고 정신 없더라구요
U_Udini유디니 ㅠㅠㅠㅠ인식의 문제 심각해요 ...... 정말 심부름꾼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진짜 중증도가 높아지니 힘들고......ㅠ그래도 인력이충원되어 RN이 많아져서 이전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참 어렵네요 !!!!
저도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서서히 간호간병으로 바뀐다하니 그만 둬야죠? 무슨 간병인도 아니구 화남니다~~
여긴 이송해주시는분따로계셔서 간호사분들이그래도쫌편하세요 그래도 재활병원인데 침상에만있게하니깐 답답해요
제가 믿고 거르는 병원, 워드 중 하나가 통합간호간병 워드였는데 실제 다니는 분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
진심 통합간호간병 서비스는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일 수 있지만 이대로 가다간 있는 간호사들 골로 보내는 간호사 갈아 만든 시스템인데 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제자리면 누가 하려고 할까요.. 그 와중에 간협은 뭐하는지...
제 영상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일반병동에서 많은 환자들보며 일하기에 급급한 상황이었는데 간호간병되고 나선...그나마 환자보는 수가 줄어드니까 ...더 신경쓰고ㅠ더 나은 부분도 많아요 쌤들이 자리만 잡으면 간호간병괜찮겠다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중환자실 9개월차 신규인데 중증도 높은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포괄병동이나 일반병동 로테하고 싶은데 이 영상보니까 어딜가나 힘들거같다는 생각뿐이네요ㅠㅠ 그냥 중환자실에서 세명보는게 더 나을듯 해요....
안힘든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일하는 신규간호사입니다. 저희는 간호사만 데이 3 스프린트1(주중에만) 이브 3 나이트2명으로 일하고 잇으며 거동이 일체 되지않은 분들이 많아 물떠다 드리고 커피 타마실 물 떠다주는 것까지 저희가 다 합니다. 또 식사보조. 식판 날라주고 혼자 못드시는분 저희가 먹여드리고 연하곤란 환자도 많아 병실앞에 킵하고 지켜봐야 하는 일도 일상입니다. 중증도 진짜 높아요. 공감하고 가요.. ㅋㅋㅋㅋ 저희 환자중에 요양병원은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여기는 케어도 잘되고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진료볼수 있으니까 마음에 차는 요양병원이 없다면서 할아버지 폐렴으로 입원하시고 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붐이 퇴원시키기 싫다고, 저희가 건강상 문제가 없음에도 병원에 입원할수는 없다, 뒤에 예약되어있는 분들 혹은 치료가 당장 필요하신 분들이 치료가 늦어진다 설명 드렸더니 급하면 다른데로 가라고 해요!!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맘에 차는 요양병원이 없어서 여기에 입원시키겠다 라는 말이 참....
Jeong Petu 퇴원안하겠다는 분들😭많쵸😭
맘에 드는 요양병원이 없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요양병원 수준을 좀 올려야하지 않나 싶기도...
이해 합니다 저도 간호간병 서비스병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얘기가 다 제 얘기 같아요 ㅜㅜ
널스맘님을 국회로~~ 위에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양뚜비 위에 분들이 ...아셨으면😭😭😭
재활병원에서 시행하는 포괄 병동은 환자 30명에 간호사가 세명이고 조무사한명 각방마다 여사님 두분씩 계시고 해서 보조분들 많아서 일은 할만하거든요! 앞으로 그런곳도 보조인력을 채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유코코아 그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맘님의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안녕하세요.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처음 말씀하셨을때 널스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걱정이 되었어요. 특히나 인식문제, 인력문제 임금문제 등등을 걱정했는데 정말 현실 그대로 문제가 나타났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를 받는건 더더욱 어이가 없네요 지금 병원체제는 간호사를 쥐어짜서 굴러가고있는데 더더욱 간호사 쥐어짜서 만들려고 하네요.
너무너무 화가나는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나타나기 전에도 인식문제, 인력난, 임금문제가 있었고 이걸 해결하지도 못했으면서 더 고착화시키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만들다뇨.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고 더 악화시키기만 하는것에 너무 화납니다. 간호사는 노조도 엉망이고..
간호사한테 희생정신을 강요한는건 간호사니까 이정도는 니가 참아 ㅎㅎ
간호간병 아직 정착되지 못한것 같아요 제가 일반병동에서도 있어봤고 간호간병도 있어봤는데 ....문제점이 많지만 !!!수정만 좀 되면 간호간병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이전에 많은 환자들을 보던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그건 또 절대 싫구요 이전에는 너무 부족해서 환자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이러나 저러나 힘든데 환자를 조금보는게 나아요😭제 주변간호사분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좀 개선되면 학생분이 병원에 올 때는 좀 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널스맘 넵 빨리 제대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무리 시행착오를 격는 시기 라지만 간호사선생님들만 너무 굴려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슬픕니다..ㅠㅠ 널스맘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저도 미래에 가지게 될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간호사를 무슨 종처럼 생각하는 일화를 들으면 너무너무 밉고 기운빠집니다.. 꼭꼭 좋게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는 하루되세요!!😂😂😂!!
영상후반부에서 일반병동과 서비스를 시행하는 병동중에서 선택하실때 비슷해서 선택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서비스 시행병동을 선택하셨잖아요. 인력부족의 심각성이 확 느껴지네요. 전 정말 간호사분들을 너무 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방향으로 잘 발전되길 빕니다.^^
original gm 인력부족 너무 심각해요... 다시 일반병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ㅠㅠㅠ응급상황들 떠올리면 겁나고 싫네요 ...그래도RN이 많으니까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1년넘게 어머니을 간호을 하고 있는 보호자인데... 기저기 10개에 울컥했습니다...어머니가 처음 간성혼수로 입원을 하시면서 그날 새벽부터 관장시작 저녁 잘때까지 관장
거기에 듀파락 2개씩 끼니마다 진짜 10개짜리 기저기 한팩을 24시간 이내에 다 쓴듯하네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처음엔 견딜만했습니다...이게 일주일 10일이되면서 점점 허리쪽에
무리가 오더군요... 지금은 다행스럽게 엉덩이을 살짝 올려주셔서 괜찮지만 정말 힘들더군요..진짜 기저귀을 갈때마다 허리에서 우드득 허리뼈가 터지는듯한 소리가......
그때 한 보름정도 입원을 했고 진짜 힘들었던...물론 능숙하다는 간병인 분들도 치매할머니들 기저귀을 가는 것을 힘들어가실때가 있는듯하네요...
저는 치미할머니가 기저귀 갈지않겠다고 침대에서 내려와서 침대을 마구 흔들어서 새벽에 봉변 당한적도 있고 안갈겠다고 침대 밑으로 손을 내려서 마구 휘져으시는바람에
그 손이 얼굴 정면에 따귀로 챨삭소리나게 맞고 밖으로 대피했던적도 있구요....이제 소리지리고 악쓰는 환자분들은 그냥 이어폰 귀에 살짝 올리고 볼륨을 올려서 꾸욱 참거나
나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아... 집에 가고 싶다.. 여기는 어디인가 ? 나는 누구인가 ? 언제까지 이걸 해야할까 ? 이게 4-5년 길어지면 내 생활은 어떻게 될까 ? 등등을 하다가
살짝 병실로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간호사분들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심 존경스럽더군요... 아니 솔직히 그 단계을 넘어서 "선생님 이거 좀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것 조차 넘 미안하더라구요.. 내가 하루에 한번만 덜 도움요청을 좀 편하지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구요...
간호사을 늘리야한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파트타임이라도 간호사을 몇명씩이라도 늘려주면 업무도 줄뿐 아니라 10-20분씩이라도 휴식시간을 가질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간호사 2명이 한적한 복도에서 샌드위치을 먹고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그렇더군요...교육을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샌드위치을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는
복도에서 서서 식사을 하는 것을 보니... 몇시간당 단 20분정도만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아파트 경비아저씨들도 점심시간 휴계시간 2시간씩 보장을 받는 시대입니다...근데 제가 보고 느낀 간호사들은 하드워크에 이유없는 욕받이.com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20분이든 30분이든 휴식을 취할때는 해당 병동 간호사라는것을 적어놓은것을 데스크에 올려놓는데 거기에 몇시부터 30분간은 간호사의 휴계시간
입니다 라고 달아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병원도 협조을 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홍보가 되어야겠죠... 이렇게 20-30분이라도
한명씩이라도 순차적으로 할수있다면업무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여러 영상을 보니 그것도 어려울듯 하네요... 솔직히 환자들에게 이해을 바라기전에
병원들을 각각 설득을 하고 그런 과정들을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제가 본 우리나라의 간호사는 돈 많이 받고 뼤 깍아서 스스로 나갈때까지 부려먹는
곳이라는 생각을 금할수없네요..물론 현업의 간호사가 보는 시각과 보호자가 보는 시각이 다를수있을거라고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이말은 하고싶습니다...다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또 저는 언젠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할것이고 당신들은 기꺼이 와줄것이라 믿기에 병원을 갑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어머님 간병을 1년이나 하시다니..
어머님이 너무 착한 아드님 때문에 행복하실듯..
정말 기저귀 갈정도면 1:1간병인 이나 병실당 같이계시는 요양보호사분들 계셔야 할거같은데
간호사가 이닦고 식사까지 챙기는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요양보호사가 있어야 할듯해요ㅠㅠㅠㅠ😭😭😭
와 쇼킹하다. 전문인력이 이닦게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시간에 다른걸 해야죠. 고생많으시네요.
널스맘님의 분노가 팍 팍 와닿는
통합병동 5년근무후 정년퇴직한
An
제일 열받았던건 CTS release op한지 몇일이나 지난 환자가 화장실에서 비상콜벨 울려서 갔더니 본인 대변 봤다고 닦아달라하더라구요. 더 어이 없는 일은 mental 멀쩡하고 ambulation 가능한 환자가 아침마다 맥심모카골드 커피 타다 달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물이 적니 많니 너무 뜨겁니 어쩌니 하길래 "사적인 심부름 해드리지 않는다"고 인쇄된 병동안내문 형광펜 밑줄 쫙쫙 그어서 조용히 환자 손에 쥐어드렸어요
U_Udini유디니 어휴........진짜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화나요...... 진짜 물 온도 별로라고 다시떠오라는 환자들 저희도 많아요 부들부들...😭😭😭그래서 떠올때마다 찬물이요 미지근한물이요 물어보는데 내가 뭐하나 싶어요..
물떠다달라 소 대변 수발^^ 진짜 업무로딩..^^
하 욕하고싶다
욕나옵니다. 맘에담아두지마세여. 병나요 ㅜㅜ 진상 ㅜㅜ
진짜 공감되요.. 할머니들.. 따뜻한 물 달라.. 리모컨 달라.. 걸어다니는 분들도 휠체어 타고 가겠다 하시고 할수 있는 일도 안하려고 하시죠...하...
저는 AN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일합니다. 혼자서 30명의 환자를보구요..근데 제가 근무하는 병원은
v/s, bst, Io 를 AN이 합니다.. 환자 검사보내는것도 조무원님 안계시면 저희가 해야되구요 나이트근무때는 조무원님이 안계시기때문에 기저귀교환도 무조건 AN이...기저귀환자 11명 이였던적 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2년 가까이 일하다 이제 7월달에 퇴사합니다ㅎㅎ
조무사랑 조무원이랑 달라요?
나이트근무는 =2급 발암물질
이라고 연구에 나와있다네요
예를들면 자동차배기가스가
=3급 발암 물질 입니다
이해되시죵?
나이트 근무는 생명 깍아먹는거죠
환자들은 무조건 보호자가 없는병동+보건인력 다해주는 병동이라고 듣고 혹해서 오는거같은데 진짜 화가납니다...ㅎㅎ..
거의 시다바리 취급해요..^^
움직이는거 멀쩡하면서 물떠달라 불꺼달라 뭐하자는건가요 제대로 알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국회로 가셔서 정책이 바뀌게 도와주세요 !!!
현장 어려움 모르는 행정고시 출신들과 의사출신 보건전문가들이 보건전문가들 사이에서 활약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재학중인 학생이예요! 선생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영상 두개다 잘봤습니다. 사실 이전엔 안그래도 바쁜간호사 간병까지 시키는구나라는 생각밖에없었어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광고를 봐도 제대로 내용전달을 안해주니 새로운 제도에 대해 저도 확실히 인식을 못하고있었던거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홍보측면에도 개선이 더욱 필요할거같아요.. 그리고 영상보면서 장점이 있다는것도 새로 알게된거같애요 정말 이런영상너무좋아요 이런내용에 관해서 실제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너무 듣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보고싶어요!ㅎㅎ
댓글이 영상제작하는 제게도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발전하는 모습보이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자리만 잘 잡으면 정말 좋은 정책이라 생각해요..!!
간호통합 근무가 결코 열악한것만은 아닙니다!! 과도기라 오히려 계속 꾸준이 개선되는병동입니다.
일반병동보다 근무하기에는 나은점이분명 있습니다!!!!!!
일단 사람은 본인 상황에 만족하기 항상 힘들다는것...잘알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병원은 기저귀는 일단 조무사가 처리합니다.(일반병동보다 1인당 주어지는 환자수가 적기때문)
오히려 일반병동에서는 더더더욱 조무사가 적기때문에 진짜 간호사가 기저귀 갈아 줍니다.
물론 간병인 불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널스맘님처럼 현실적으로 간병인이 불러지지않습니다.
"난돈없으니깐 그런거 안불러, 간호통합도 안갈꺼고 너희가 알아서해!!" 하는 사람 많습니다.
간호 통합은 그래도 기저귀 바꿔주는 체개라도 있지만 일반병동은 막무가내로 간병인도 안부르겠다하면 답이 없습니다.
저희병원은 간호통합병동만은 출퇴근 시간이 정확합니다. 오버 타임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이트를 하더라도 컨디션 조절이 용이 합니다.
간호통합에 일하면서 일반병동처럼 주사주고 환자 파악하면서 처치하고 의사와 논의 하면서 출퇴근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춰가면서 일한다면 그건 욕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증도가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전부다 그런 환자만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간단하게 항암 하기 위해 이시스템을 적용 받고 입원하는분도 많습니다.
중증도도 많이 낮아지길 원하고 일상생활 다 가능한분이 많이 입원하길 바라신다면...간호통합이 생길이유가 없습니다....
널스맘님이얘기하신 단점...전부 사실 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병동보다 힘들것이라는 인식만 주는거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간호통합은 오히러 담당의 판단에 의해 너무 중증도가 심한 사람은 일반병동에서 케어 달라고 합니다.
간호통합은 정해진 전문 과가 없이 모든 과가 다 오기때문... 그래서 저희는 담당의사 판단에 중증도가 이미 지나간 환자여야만이 간호통합 병동을 갈수 있습니다.
어느병동이나 장담점은 있습습니다. 현명한한 간호인들 널스맘님의 유익한 정보에 잘 필터링해서 좋은 정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예비호사들의 인식이 무조건적으로 안좋아것만 같아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 ! 미정님 같은 이런 분도 있네요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댓글 좋아 보입니다 모든 분야의 직종과 직업에는 애로가 있기 마련이죠 하다못해 박봉에 쓰레기수거 청소원, 정화조 청소원들도 새벽부터 나와 온갖 냄새나는 쓰레기, 분뇨를 치우면서 힘들지만 가족과 자신을 위해 묵묵히 일 합니다 일반주택은 재활용쓰레기 분류배출 잘 안하고 일반비닐이나 종이박스에
마구섞어 쓰레기 내놓고 국물 뚝뚝 떨어지는 음식물쓰레기 내놓고 배달음식 용기에 잔반국물 담긴채로 내놓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 들 쓰레기 분리배출 잘하시지만 경비업무 하시는 분들 재활용쓰레기 재분류 정리 하느라 곤욕 치룹니다 경비업무만 잘하면 되는 것인데 쓰레기 청소, 택배,물관리, 주민들에게 시달림 욕 많이 먹습니다 딱딱히 굳어 막대기로 뚫고 젓고, 분뇨 묻은 호수 들고 수거작업 해야 하는 정화조도 있고 모든 직종의 현장업무가 정상적인 업무 + 비정상적인 업무가 혼재되어 있죠 우리 모두 힘들지만
나 부터 비정상적인 언행 고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겠죠 나이먹고 내가 아프고 가족이 중증환자 됐을 때 병원 신세, 보호자 입장 되어보면 풀릴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오늘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버티고 이겨 냅시다
환자만 편하면 좋으면 되나요 간호사도 사람인데....ㄸㄹㄹ
지선 지선 맞아요!!!!!!ㅠㅠㅠ간호사도 사람인데..인식의 변화가 있었음해요!
옳다 진짜 옳으신말씀입니다
저희도 통합간병이였는데 좀 널널한환자들이많았죠 그래서 그런지 하는일없음 간호사들16명에 조무사 8명 간병사20명 이송반 4명정도가 있었어요 환자들에관한건 조무사 간병사들이다해주니 간호사는 그냥 밑에사람에게 보고만받고 그냥 책상에만 앉아있음 액팅은 전혀안하고 조무사들 다시키고 마시는 물도 물론 자기가 쓴컵도 안씻고 다씻으라고 올려만 놓음 앉아서 챠팅만하는데 한명당 10명정도 8시간을 보니 할일이 참없죠 환자들 치료시간이 치료올라가고 약조차도 찍기귀찮아서 다하라고 말하고 스테이션안으로 들어가면 나올생각1도없고 노가리까고 논다고 그러고 환자들으 머있다고 해서 말하면 그때 담당이 한번나와서 보고는 또 결국은 조무사한테 시키고 다시들어가서 놈 환자들이 머시키면 조무사들한테 해주라는식으로함 통합에서 2년넘게 일하고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그만두고 다른일하는중임
다른 통합이든 병원에서 간호사분들이 일하시는걸보면 진짜 고생하고 대단하시구나 라고 생각이들지만 정말이지 우리병원에 통합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인정못해줌 특히 수쌤 자기가 데리고 온 조무사든 간호사든 그사람만 챙기고 남들앞에서는 다챙기는척 걱정하는척 하더니 없으면 그냥 개무시
조무사들 개선이 더필요해보이는데요 조무사들도 기저귀갈려고 일하는건아니거든요 설령 그런일들을 한다해도 간호사보단 간호조무사들 인력을 늘려야된다고봅니다 인당 30명이라니 듣기만해도 끔찍하네요..삼교대에 박봉에 쉴틈없이 일할바엔 1명보는 간병인이 더 낫겠네요
잘 봤습니다👍
핵사이다.. 이브닝 퇴근하고 콩나무시루 버스에서 사이다먹고가여 캬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저 너무 욕나와여ㅠㅠㅠㅠㅠㅠㅋㅋㅋ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장점이자단점:환자를세세히 간호하고 커버할수있지만 어디까지가 간호인지모르겠음. (예시:콜벨누르고 물떠달라고할때)
최고에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 제가 다 화나요 밖에서 못 받는 대우 병원에서 받구 갑질하려는 진상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사사로운 부탁아닌 부탁(명령)은 단칼에 잘라야되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에 대해 저도 많이 생각해보게되었어요ㅠㅠ 그런데 선생님께서 6~8명의 환자를 본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법적이나제도적으로 적당한 건가요???
보험관리공단 보건복지부 민원에도 직접 연락해보았는데 그렇게 하자고 틀은 잡았을 뿐이지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제제를 가할 아직 법적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국가 산업틀로만 보면 6명이 적당한거로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간호사 파워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
장기재원환자 120일 넘어가는사람도 있고 나이가 너어어무 많다보니 나이많으신분들 메이져오피 하면 기본 20일 입원~^^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당! 각각 다른 병을 가진 환자가 오는데, 환자마다 다른 방법들로 간호를 해야 되거나 같이 붙어있으면 안되는 환자들이 있으면 어떡하나요??? 환자들을 어떻게 나눠서 간호하는지 궁금해요
균감염이외에.. 병이다르다고 환자를 나누진 않습니다!!여러병의 환자분들이 섞여있어요 환자마다 중점을 보는게 다르고 간호도 다른 건 사실입니다!! 각 병동마다 메인병동이라는건 있어요 전 암병동이라 암환자들만 와요 암의종류는 다르지만요!!원무과에서 배치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덕분에 간호간병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용!😙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시면서 혹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이런것이 있다! 하시는게 있으셨나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궁금해서요.!! 그리구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간호간병간호사라고 특별한 자질이 더 요구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는 강인함 공감능력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아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항상 정말많이 도움받고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재학중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실습중인 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8/1에 시행하게 되었는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환자분들이 다 드신 식판까지 다 퇴식구에 가져다 드리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간호간병은 업무가 확실하게 나와있진 않습니다.
저희병원기준으로는 퇴식구까지 가져다 드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강약조절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포괄병동.간호조무사 들도 용어 알아야 되나요? 컴푸터로 간호주무사도 환자 기록 하나요. 병동 간호조무사 병동에서 무슨일 하나요? 포괄 병동 처음에 소변 대변 치우는것 가르쳐 주나요.
간호간병서비스는 걷기힘든환자나 수술한환자는안됩니다 정작간병인이 상주해서 간병을필요로하는사람은 간호간병서비스를이용할수없답니다
한국 간호사로 살기 너무 힘든 것 같아요....화나요....
진짜 싫어요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너무 떨어져요 저요즘 생각하는데 간호사 똑똑한 노예같은 기분이예요 한국뜨고싶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일하다보면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직업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이런 날 저런날을 왔다갔다하면 연차가 점점 쌓이는 것 같아요😊😭
PA 간호사입니다. 넘 고생많으신거같네요 통합병동 분들ㅠㅠ
그래도 자리잡아가니...기존보다의 장점도 보이네요😂 PA분들도 고생너무 많으시죵 ㅠㅠㅜ
Ped과 PA라서 편해용ㅎㅎ
일반병동도 있는건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이 병동으로 오게되었는데 혹시 일반병동이랑
금액차이가 있는거에요? 추가금액 같은거요..
전 이시스템이 너무 맘에안들어서
환자를 일반병동으로 데리고 가고싶네요...
인원을 늘려서 호출버튼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도 기본케어가 가능하다는점은 좋아보이긴 한데
너무 극단적이에요..
집으로가서 볼일보고싶은사람한텐
더없이 좋겠지만 환자곁에 머물러있고
싶은사람한텐 너무나도 불편하고
좋을게 1도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보호자침대 치워버리고.
의자 달랑하나 가져다놓아
쉴수도 없습니다.. 휴게실 환경도 기존의 모든것을 치우고
그냥 엉덩이만 붙일수있는 둥근의자만 제공되고요..
또 병실에 1명밖에 출입못하고
출입카드도 1장만 발급되고
인증절차가 생겨 번거롭습니다.
기존의 환경을 유지하고, 인력만 보충하여 호출과 관리를 병행하면
당연하게도 +@가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너무 극단적이게
너 집에가서 쉴래?
누울곳도 없이 더 불편하게 만들어놓은 이 시스템 안에서 환자곁에 있을래?
요런 느낌이라해야하나.. 있어봐야
엉덩이붙일곳 밖에 없으니 당연히
못견디고 집에 갈수밖에 없어요..
환자곁에서 해방되고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환자곁에 있고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기존의 쉴수있는 환경까지 꼭 제거해야만 했나 하는 의구심고 들고요.
여튼 일방 병실과 가격차이가 있는지.
일반병동으로 가면 전과같은 휴게실이나 병실 보호자침대가
있는지.... 전과같이 인원제한이 없는건지... 출입카드나 인증절차 이런거 안해도 되는건지...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제 생각은 병원이 문제에요 모든걸 간호사쌤들한테 떠넘기는게 각자의 입장 차이 라고 봐요 병원에서 케어 다 해준다고 해서 통합병동에 들어간거고 환자 와 보호자는 병원에서 간호사쌤들과 조무사쌤들이 24시 간병통합병동 라고 해서 요구하는거고 간호사 쌤들은 왜 바빠죽겠는데 우리가 해야되냐 이거잖아요? 이건 병원에 따지면 됩니다 잡심부름 시킨 환자도 문제지만 간호사쌤들이 섬망증상 있는 환자 아님 상주 보호자 못하게 하잖아요 우리가 다 케어 해드린다면서... 그래놓고 왜 환자탓 하십니까 첨부터 환자한테 간병통합병동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던가 이런 요구는 안된다 등등 환자가 많아서 한명만 계속 케어 해줄 수 없다 등등 그런것도없이 걍 24시 케어 해드린다 해놓고 왜 이제 와서 환자 탓을 하는거죠?글구 환자분들도 그래요 간호사선생님들이 서비스업이 아니십니다... 이상한 요구는 하지 말아주세요ㅜ 안그래도 간호사선생님들 줜나바쁘세요ㅜ 서로서로 기본 예의 와 존중 부탁합니다ㅜ 전 간호사쌤들이 가정으로 치면 엄마 같은 존재 라고 봅니다 간호사쌤들 안계시면 병원 안돌아갑니다ㅜ 의료의 관한 케어가 아닌 잡심부름은 하지 말아주세요ㅜ
애초에 입원날짜도 지켜지지도 않고 의사놈들은 아무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입원시키고 사실상 국가보장 요양원이죠...
입원하는 인간들은 지들 직업에선 똑바로 일도 안하면서 간호사한텐 봉사정신 운운하고 왜 다들 병원만 오면 갑질하는지...의사한텐 한마디도 못하면서 간호사는 막 대해도 된다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맨날 돈만 따박따박 받아먹는 간호협회는 이런 상황에 뭐하는지..
보건복지부는 문제점 이야기했더니 조사한다고 업무량을 더 늘려놓고 아주 개판이죠
고생하시네요
솔직히얘기하면 사람욕심이 끝이없다
간호간병서비스 잘못된 홍보 맞아요
다 해주니 걱정없다는 식 !
가족들 중 의사 간호사 의료진 있어도
저만해도 다 해주는 줄 알았어요 ㅜ
현재는 어떻게 느끼고계신가요??
지방 종병도 똑같습니다 환자 인식 정말 많이 부족하구요 여기도 첨에는 2주 이상 입원 안되고 일상생활 가능한 환자만 받았었는데 지금은 환자 막 받구요
잡과라서 np환자까지 받습니다
치매 있는 환자 받았다가 환자 탈원하는 상황도 있었구요 그리고 저희 병동에는 이미 200일 넘은 환자도 있습니다^^...
저역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삼육부산병원.
환사수는 거의 40 명이고
그중 3분의2정도가 중증도 환자입니다.
30분마다 환자 바이탈을 하고 주치의에게 보고하고.
이건 간호통합간병서비스가 아닌 준중환자실 급의 간호통합병동입니다
당연히 의료의질$간호의질도떨어지가 마련입니다
그저 말뿐인 간호통합간병 서비스입니다.
간호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요양병원 수준이고
환자의 질은. 중증도 환자입니다.
저역시 간호통합병동에서 일한다는 서약서를 쓴 적이 없습니다.
혹시 간호간병통합에 어떤 질환의 환자가 가장 많은가요??
간호간병서비스 나이트전담으로 가능할까요?
아버지가 뇌경색환자 이십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죄송합니다.
댓글 보니 간호사아닌분들이 알지도못하면서 하는말이 많네요 .. 후.. 현타와요 얼마나 만만하면 그럴까요
이게 벌써 삼년전 영상이네요
저는 간간통인데 10명 보고있어요
조무사 없는 듀티도 허다하고..
아직도 환자 보호자의 인식부족은 물론이고 병원 내 의사 간호사 원무과 직원들도 인식 부족해요
와상+치매환자 못받는다 하면
그럼 이런 환자를 간간통 아니면 어디서 받아요? 라고 대답하는,,
2주입원이 원칙인데 2주 안에 퇴원할 수 없는 환자들만 보내놓고 병상회전률 낮다고 간호사 빼가고 현재 간호사,조무사 다 모자르게 일합니다 ..
보호자들은 말도 없이 배달시켜놓고 우리보고 받아달라그러고, 사식 챙겨줄 수 없다했는데 매일 사식 보내는 보호자들이며(음식물쓰레기도 간호사다 버려줘야하고 설거지도 다 해줘야돼요)
환자 보고싶으니 매일매일 사진찍어 보내달라는 보호자, 한듀티에 다섯번씩 전화와서 환자랑 전화통화시켜달라는 보호자.. 이것도 혼자 전화 못받는 환자를 받으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거죠
우린 일반병동널스랑 같은 돈 받으면서 왜 이런 잡일까지 다 해야되는지;;
간간통은 진짜 사회의 악입니다
♡♥♡♥
서울종병 간호간병통합서비스다니는데요 적으면환자 18명에서 많으면 22명까지도 봐요....최악 ...... ㅠㅠ 솔직히 전인간호1도못함....하
많이보네요😭😭😭😭
대형병원 일반병실도 간호사가 기저귀 갈아줍니다.
대한간협 에서. 이 현실을 알고 있는지요?
떵기저귀는 그것만 하는 간호보조 간병인을 따로 두어야 간호사분들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을듯
일반인인데요 그냥 간호간병 서비스 없애야 하겠는데요?
입원비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
난 장롱 간호면허입니다
드러워 병원에 못있겠어요
음 통합병동 그냥 감옥임 재활병원에서 움직이지못하게함 복도1도못나감시발지금까지재활한게아까워짐 계속이러면 퇴원생각하고있음
오래된영상인데.. 간호간병통합이 굉장히 무리입니다. 단순검사를 위한 입원환자경우 간호간병통합이 가능하겠으나.. 중증환자는 말도안됩니다. 일반병동에서 기저귀갈아야하는 중증환자는 간병인이 1대1로 환자한명을 전담하기도 버겁습니다. 심한경우 육중한성인남성에 식물인간에 버금가는상태인환자경우 기저귀한번교체하는게 성인남성간병인도 허리가 나갈지경입니다. 욕창예방등을 위한 체위변경도 여성간호사가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할지경입니다. 이런 환자경우 남자간병인이 환자한명을 전담해도 버겁습니다. 그래서 간병인들의 절대다수가 조선족등이 장악하게된겁니다. 간병인도 하루일당이 10만원에서 12만원까지인데.. 한달풀로 계산하면 3백이삼십이지만 오리지널 한국인은 거의 하지않습니다. 그금액도 식비등을 제하면 적은금액이되고.. 무엇보다 간병일이 너무나 힘들어서 안하는겁니다. 간호간병통합은 남자간호사라도 힘들어서못합니다. 하물며 여자간호사들이 감당안되는거죠. 침상환자들경우 조심히 다뤄야하고 힘으로만 다루면 심각한부상을 입을수도있어서 전문간병인들도 쩔쩔매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아기들 기저귀교체하는건 소꿉장난수준이죠. 간호간병통합이 말이야 번지르르하지.. 절대로 무리입니다.
간호간병 통합 시스템 병동에는 간호 수가도 올라가는건가요?
김소에 네 오릅니다. 간호사 고용이 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간호사 월급이 오르진 않습니다.😭
간호조무사도
1:40은
너무심한것같습니다
진짜 간호사만 죽어나요 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해본 환자고 간호사,간조들의 애환은 알지만 서비스를 받아본입장에서느껴진건 친절이나 배려는 전혀없고 일하는기계느낌이었습니다.특히 큰수술을받고 열흘정도 입원해보니 씻는것이 가장 문제였는데 그것을 해결할 정보조차 주지않는 무관심에 실망을 했었습니다
환자들이 줄며 간호사도 인력이 줄어듭니다
아부지 간병하면서 기저귀 여러번 갈아드렸지~
와... 정말 너무 심하네요...
국어책 읽는 느낌나요ㅠ
생각보다 떨리더라구요..ㅠㅠ 요즘 보완중에 있습니당 !^^ ㅎㅎ
널스맘님 안녕하세요간호간병서비스관련되것입니다
제가간호간병서비스입원하게되는데요기저귀사용하는데요 기저귀얼마나가져가야하나요?
간호간병서비스에서다른것다되는데요기저귀갈기는안되요그러면요
기저귀갈때만간호사님갈아주나요?
김종훈 기저귀는 퇴원 후에도 쓰니까 무조건 넉넉하게 챙기세요 !! 간호조무사님이나 요양보호하시는 분 또는 간호사가 갈아줍니다
간호간병서비스라고 하면서 돈은 더받으면서 설명은 제대로 안해주니
환자들입장에서도 혼선이 생길수 밖에 ㅋ
병원마다 다른가 봐요… 한 달정도 있디가 퇴원한 후 몇 주지나야 다시 통합병동 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통합병동에서 이송을 담당했던 사람인데여.. 간호사님 말씀에 엄청 많이 공감이 되네요 ㅠㅠ
진짜 저는 간접적인 입장에서 보면 통합병동 간호사님들 엄청 고생하고 하드코어해여~
데이 - 정신없음
이브닝 - 정신없음
나이트 - 정신없고 예민함
제가 느꼈던 간호사님들의 심리입니다. 고진감래라는 말 아세요?
통합병동 간호사분들께 어울리는 표현같아요..
결국 자기힘들단얘기네 단점이라길래볼라고왔더니 결국 자기하소연이네
부채질 좀 해보지? 와 이거 왜 뉴스 안나오냐. 다른직업은 조금만 뭐해도 맨날 처우개선 어쩌고 나오더만
거짓말…..😭😭
간호통합간병서비스는사라져야합니다
선생님 너무 얼굴이 빛나서 내용에 집중이 안돼요 ... 다음에는 조금만 덜 빛나게 해주세요
여기 병동에는 한층에 환자 30명에 간호사가 세명 조무사가 한명인데요! 각방 마다 간병인 여사님이 계시구요! 간호사 두명은 환자 반씩 나눠 담당하고 있구요! 나머지 간호사는 체크리스트라고 항목만 체크만 하고요! 나머지 시간은 조무사샘일 도와주는일을 해야되거든요! 근데 자기맘이랍니다! 조무사가 간호사한태 모라고 못하기땜에 놀아도 되더라구요! 체크리스트를 서로 하려고 하는데 전날에 쉬고 온 간호사가 하게 된답니다! 조무사한태 다 시키면 킥 소리 못하고 다 하거든요! 여기 좀 편한곳이라서 좋네요~
인성ㄷㄷ
간호사생활 하기싫으면 소방공무원 구급특채 추천합니다
어우 듣기만 해도 짜증이 솓구치네요... 한국인 혐오생겨요 매너 존중 모르나..
근무환경 개선과 간호사 환자들 모두 배려와 인식변화가 필요할거 같네요. 그리고 간호란 말이 어떤건지 깊게 생각하는 간호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사놓고 체혈하고 약주는 일만하는게 간호사인가요? 환자를 살피고 불편함을 해결하는게 간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저기 갈아주는게 간호사가 할일이 아니라면 환자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물론 커피물 떠다주는건 환자들이 문제네요
함일해봐요 ㅋ 그월급받고 남똥기저귀갈고싶은지 몰자꾸 희생을 강요하는지zㅋㅋ 간호사는 의료인이지 남수발드는직업이아닙니다
통합 장점: 통합수당 나이트 수당 다른곳에 비해 높음 , 환자와 여사님들과 친해지면 가족 같은 분위기임 간호사 좋은 사람들은 진짜 좋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줌
단점:조무사들있어서 일안함 떠맡김
갑질환자,간호사가 조무사 개무시 근무시간 노가리 치고 티켓팅하고 별의별 지랄들 야간에 여사님들 없어서 조무사들 기저귀 다갈음... 그냥 장점은 월급이 높음 간호사들이 기저귀? 2시간마다 9명의 거구 환자 기저귀 조무사가 다 갈음 환자 콜벨 울리든 말든 간호사 안움직임 낙상환자 발생시 전화한통해서 조무사한테
V/s체크해주세요ㅋㅋㅋㅋ 이어폰 끼고 드라마봄 하루에 몇십번 추노 생각함 인간적인 대우 기대는 포기함 ... 간호사 진짜 좋은 사람들은 도와줄려고 액션이라도 취하지만 극히 소수....
간호사 피해자 코스프레는좀... 조무사 진짜 음지임
아무리 직장이지만 엄마같은 여사님들도 억수로 갈굼 여사님들도 인간적인 대우 못받음
조무사들 중에서도 라인 잘타서 들어온 사람은 그나마 인간적인 대우해주고 그외 조무사들은 다 딴따라임... ㅆ발 오늘도 추노 생각뿐....
낙화산 조무사들 제발 갑질 고마 따라해라
진짜 내가 유튜브 하고싶네 진짜 개리얼하게 하지만 약자로서 음지에 닥치고 숨어 있으야지
난 진짜 백의 악마들을 보았다.
ㅠㅠ 속상하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 병원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일이에요...
아마 3차병원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이에요..!
조무사님이 V/S절대 할 수 없고 콜벨울리면 무조건 간호사가 가야하고 분업이 워낙 뚜렷해..조무사님들도 고생하시지만 간호사도 고생 서로 으샤으샤하며 다니죠..! ㅠㅠ
저희도3차병원입니다 같은3차지만 좀 다르네요 콜벨이울리면 간호사님이든 조무사님이든 같이 가야한다고봅니다~
@@ttzavava1911 ㅋㅋㅋ 1년전 댓에 글을 남기네 할짓없는듯 자부심 오지노
글쓰니말이 현실적으로 맞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취지는 좋은데. 최근에 대학병원에 입원하면서 느낀건. 간호사님들께 뭐하나 맘편히 부탁하기가 부담스럽고 짜증났습니다 전 심지어 1인실 입원했는데 보호자인 엄마, 동생이 왜 환자인 언니가 눈치보며 간호사들에게 이야기해야되냐고!! 목욕하고싶은데 손등에 링거주사 떼어달라고 어렵게 부탁했는데 나이트 메인 간호사님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대놓고 짜증 진심내더군요? 자기 바쁘다고!! 일부러 시킨것 아닌데! 이건 간호사가 갑인지.. 환자가 을인지.. 갑질하고싶어 입원한것 아닌데 비싼 병원비 내가며 내가왜이런 소리들어가며 입원, 치료받아야되나싶더군여 링거주사 바늘 그자리에서 확 뽑아버렷습니다 피가나던말던! 다음부터 이거 꼽는거 빼는거알려달라고했어요 나도 남한테부탁하기 싫다고! 간호사님들 바쁘고힘든거 아는데요! 환자입장에서 생각도해주고 말할때 배려하며 말해주세요! 기분진짜 더러워요 그런분 때문에 그병원 이미지 마이너스 되는거에요. 그리고 채혈하는 간호사샘들 채혈 제대로 1번 뽑아가세요 새벽에 자고있는데 채혈 3번 뽑아갔는데 팔안쪽전체가 피멍 들었어요! 데이 메인 간호사님이 제 팔 보더니깜짝 놀래더군여 저같은환자는 혈관 얇아서 간호사샘들이 링거꼽기 힘들어하시는데. 피를연속 3번 뽑아갈때 정말 아프더군요! 그래도 클레임 한번안걸었습니다! 전 아직도 그 나이트 간호사님 꼴도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