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ill remember what one of my middle school teacher had told us. There is an insect named Chance. When it flies in front of us, we've gotta catch it quickly, because if we are slow, we won't be able to catch it. Chances usually come to those who deserve them. I am so happy for you, and enjoy catching this insect in front you! :)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조금 있는거같아 항상 영상 나오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선택의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요, 선택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는 더 큰 물을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시야도 넓어지고 그안에 속해있는것 자체로도 배움이 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이라면 그만큼 책임감도 많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을 벗어나자고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사시다 생긴 기회이니 그것에 대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질 수록 고민이 길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지나고 보니 인생에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발전하고있다는 얘기고 기뻐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_^
결국 아는사람을 따라 이직을 했다.. 근무한지 1주일된 지금 뭔가 이상하다 나에게 입사권유를 했던 사람이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는건 좋은데 은근슬쩍 일을 다 넘기는거같다.. 아직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긴가민가하지만 그래도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것같아 다행이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 회사다닐 때 다른 회사에서 이직해온 분 있었는데 연봉은 1000만원정도 올랐지만 영업직으로 거의 매일 12시 넘어서 퇴근하시다시피 했습니다. 아기 태어났는데도 휴가 하루밖에 못 쓰셨구요 이직한거 너무 후회하시더군요... 중견중에서도 고연봉이고 부채도 없는 회사였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매일 주말출근에 야근에 죽어나는 회사였습니다. 술 약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거기선 회식했다하면 토할 정도로 회식문화도 빡세고 강요가 심했구요... 저 역시 결국 못버티고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해서 지금은 월급 거의 반절로 줄었지만 칼퇴하고 술도 적게 마시고 오히려 그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연봉이나 회사 겉표면도 중요하지만 실제 다니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내일 첫 출근하는 40먹은 아재인데요... 님 영상보니 너무 저랑 성향이 비슷해보여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네요... 우울증과 번아웃을 극심히 느끼고 있고 지인을 통해 이직해서 낼 첫 출근하는 ... 쭉 말씀하시고 영상보니 사상이 너무 저랑 비슷한 것 같아 순댓국 소주만 봐도 반갑과 위로가 됩니다 ㅎㅎ 명언들도 너무 좋고... 구독 박고가요 자주 볼게요^^
주인공의 인생보다 거의 2배 가까이를 더 산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도 될까요..? 뭐 꼰대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제 경험상, 주인공은 판단의 기로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게 보입니다. "돈"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게 돈이지만, 그게 "빚"을 지게 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내 인생을 돈에게 저당 잡히는 순간, 노예가 되는겁니다. 그건 내 인생이 아니죠. 처음부터 남의 돈은 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어쩔수 없이 남의 돈을 썼다면, 최대한 빨리 갚아야 하지만... 제가 볼땐, 주인장께서 모든걸 돈으로만 생각한다는겁니다. 퇴근하고 또 다른 투잡... 쓰리잡...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냥 돈에 묶인 노예인가요? 사람인가요? 살기 위해 돈을 버나요?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 사는건가요? 전 최근에 월급의 1/3을 잃으면서 까지 이직을 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돈을 일부 포기하고 이직을 했습니다. 원한다면 새벽 같이 눈 뜨고, 퇴근 하자마자 피곤해서 잠에 빠져드는 생활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지만... 전 그걸 포기했습니다. 내가 사람인가요? 아니면 그냥 돈을 벌기 위한 기계인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일찍 퇴근하세요.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사람으로서의 생활"을 하세요. 톼근후에도 햇빛이 남아 있다면, 산책이라도 해 보세요. 노동이 아닌 운동요. 당신은 이걸 안 했습니다. 그게 바로 당신 불면증과 당신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그냥 돈 버는 기계로서 살아왔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몸과 정신을 가지고 기계로 살아 왔으니, 우울증은 당연하거지요. 당신이 사람이라면 "생계 유지만 가능하다면" 그걸 하세요. 당신이 사람이 아니라면, "눈 뜨고, 다시 잠 드는 순간까지 일을 하세요". 많은 돈을 벌수 있을겁니다. 돈은... 살기 위해 필요한 수단일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그게 목적이라면, 감정을 가지지 마세요. 당신은 기계일뿐이고, 우울증을 느끼지 않을겁니다. 고장 나면 버리고 다른 인간으로 교체하면 되니까요. 만약, 당신이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면... 이제는 놓으세요. 그냥 아침 햇살에 눈 뜨고, 일어나서 씻고 거리로 나가세요. 돈? 잊으세요. 그렇게 걸으면서 사람도 보고, 차도 보고, 풀도 보고, 나무도 보세요. 날아가는 새가 똥을 얼마나 싸는지도 한번 보고요... 하늘의 구름이 어떻게 모양이 바뀌는지도 한번 보세요. 시끄러운 차 소리도 듣고, 적막같은 고요함 속의 풀벌레 소리도 들어보세요. 밤하늘의 별과 멀건 대낮의 구름도 꼭 한번 보시고요... 멀리 가지 않아도 매일 보는 일상입니다. "돈"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냥 다 놓고 떠나보세요. 단 며칠만이라도요. 당신에겐 휴식이 필요합니다.
저보다 형님이지만 입사권유는 정말 좋은 기회인거같아요. 더 큰 연봉에 더 큰 일을 맡으면서 성장하는 정말 좋은 수순인거 같아요. 혼자 국밥에 쏘주 드시는 모습보니 이직하고도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기도 했고, 이런 제안은 그에 따른 하나의 기회로 형님의 발전가능성을 적지않게 늘려주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고민하는 모습이 모여 제 짧은 생각일 수 있지만 댓글 한번 적어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29살입니다 :)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큰 미래가 없어보인다면.. 접프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 합니다!! 중소기업은 어느 정도의 월급받기전까진 이직이 답!!! 평균이상의 월급을 받고 나서부터는 버티기도 필요하지만 그전까진 옮기는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화이팅하세요!!!!!
어디든 컨넥션으로 들어가는게 짱임 물론 그게 공정한 컨넥션이라는 전제하에 그런것이고 더 좋은 큰 회사로 옮기는걸 추천합니다 개인경력에 있어서도 유리하고 연봉도 더 준다는데 뭘 망설이시는지?? 이젠 더 이상 투잡 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요 그러다가 경력쌓이고 그래서 더 좋은데로 또 이직하면 그만입니다 더 이상 옛날처럼 의리나 애사심 그딴것 필요없어여 한국도 기업 필요에의해서 짜르는게 일상적인 상황에서 기회가 왔음 잡는게 좋을것같네여
저는 사람의 그릇 크기는 경험한 것에 비례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30년간 5개국의 다른나라에 살면서 전공도여러번바꿧고 일또한 여러번바꿨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조건자체가 나쁜거라면 굳이 갈 필요없지만, 조건들이 다 좋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회사에 폐가 가는게 아니라면..) 왜냐면 새로운 경험이 다 밑거름이 되는 것 일거거든요! 전 무조건 고!
@@koreanstarcraftleague6966 나도 하나 가르쳐 주마. 다른 사람 욕하는 거는 나 혼자만 생각하고, 지인이든 인터넷상이든 어디에도 들먹이지 말아라. 말이란게 진짜 무서운거야. 말 하나에 니 친구도 니 가족도 없는게 세상이다. 인간사회에서 진정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이런 짓 더는 하지마라. 인간이 진짜 웃긴게 남 욕은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내 욕은 절대 못참는다. 그게 다른사람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그러하다. 그러니 항상 신중하게 살아라.
![한국 편의점 처음 가 본 탈북 여대생들이 충격받은 이유 "편의점에 XX이 왜 있어..? [현경x송미 2부]](/img/1.gif)
큰 회사 갈기회 있으면 무조건 점프에요! 배울게 훨씬많습니다! 본인 캐리어에 훨씬 유리합니다! 큰물에서 놀아야 큰 기회를 잡습니다!!
캐리어 인터셉터가 더 늘어나는 걸까요..?
캐리어 끌고 여행가는걸까요?
에어컨은 캐리어인가요?
옮기는건 좋은데 회사가 처음에 소개하는 것하고는 다를수 있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옮기는 회사 사정을 정확히 판단한 후 소개한 것이 맞으면 빨리 결정하세요~ 좋은 자리는 남들한테도 좋아 보여서 빨리 채워집니다.
어차피 인생 혼자입니다.
옮기고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자신감이 있고
내가 날 믿는다면
뭘해도 당신이 옳습니다
I still remember what one of my middle school teacher had told us. There is an insect named Chance. When it flies in front of us, we've gotta catch it quickly, because if we are slow, we won't be able to catch it. Chances usually come to those who deserve them. I am so happy for you, and enjoy catching this insect in front you! :)
@이정리TV [SNIPER SOUND] 행운은 벌레와 같아서 행동이 늦으면 못 잡으니 가까이 왔을때 재빨리 잡으라고 중학교 은사님이 말씀하셨단 내용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조금 있는거같아 항상 영상 나오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선택의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요, 선택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는 더 큰 물을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시야도 넓어지고 그안에 속해있는것 자체로도 배움이 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이라면 그만큼 책임감도 많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을 벗어나자고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사시다 생긴 기회이니 그것에 대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질 수록 고민이 길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지나고 보니 인생에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발전하고있다는 얘기고 기뻐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_^
투잡 너무 무리는하지마요ㅎ
29살이라 체력 아직까지 좋은나이지만
무리하면 무리한만큼 나중에 티가나요..
41살 두아이아빠이면서 주식빛만 1억이라 투잡했다가 몸 망가지는것 같아서 그만두고 본업만 해요ㅎ
입사권유를 받은 것은 잘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네요~ 현명한 판단 내리세요^^
결국 아는사람을 따라 이직을 했다.. 근무한지 1주일된 지금 뭔가 이상하다 나에게 입사권유를 했던 사람이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는건 좋은데 은근슬쩍 일을 다 넘기는거같다.. 아직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긴가민가하지만 그래도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것같아 다행이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 회사다닐 때 다른 회사에서 이직해온 분 있었는데 연봉은 1000만원정도 올랐지만 영업직으로 거의 매일 12시 넘어서 퇴근하시다시피 했습니다. 아기 태어났는데도 휴가 하루밖에 못 쓰셨구요 이직한거 너무 후회하시더군요... 중견중에서도 고연봉이고 부채도 없는 회사였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매일 주말출근에 야근에 죽어나는 회사였습니다. 술 약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거기선 회식했다하면 토할 정도로 회식문화도 빡세고 강요가 심했구요... 저 역시 결국 못버티고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해서 지금은 월급 거의 반절로 줄었지만 칼퇴하고 술도 적게 마시고 오히려 그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연봉이나 회사 겉표면도 중요하지만 실제 다니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도 지금 걱정하시는 일이 진짜 일어날 일인지는 알 수 없어요~ 다만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인지는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정말 원하신다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긴한데, 괜히 지인일하는 회사 들어가서 잘 못하면, 지인도 잃을 수가 있어서,,,
내가 이친구 지인이라면 절대 추천안하지 얼마못하고 그만둘께 뻔한데ㅋㅋㅋㅋ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공부를 해라... 대기업은 힘들지만 공기업은 가능하다. 파리목숨 연명하면서 거기서 즐거움 찾지 말고 인생 길게 봐라. 결국은 도토리 키재기야. 영상 전부 봤지만 자기계발은 1도 안하네.
오호 감사합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시회를 찾아낸다.
윈스턴 처칠
저도 내일 첫 출근하는 40먹은 아재인데요... 님 영상보니 너무 저랑 성향이 비슷해보여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네요... 우울증과 번아웃을 극심히 느끼고 있고 지인을 통해 이직해서 낼 첫 출근하는 ... 쭉 말씀하시고 영상보니 사상이 너무 저랑 비슷한 것 같아 순댓국 소주만 봐도 반갑과 위로가 됩니다 ㅎㅎ 명언들도 너무 좋고... 구독 박고가요 자주 볼게요^^
이직하고 알바 그만둘듯
주인공의 인생보다 거의 2배 가까이를 더 산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도 될까요..?
뭐 꼰대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제 경험상, 주인공은 판단의 기로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게 보입니다.
"돈"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게 돈이지만, 그게 "빚"을 지게 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내 인생을 돈에게 저당 잡히는 순간, 노예가 되는겁니다. 그건 내 인생이 아니죠.
처음부터 남의 돈은 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어쩔수 없이 남의 돈을 썼다면, 최대한 빨리 갚아야 하지만...
제가 볼땐, 주인장께서 모든걸 돈으로만 생각한다는겁니다.
퇴근하고 또 다른 투잡... 쓰리잡...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냥 돈에 묶인 노예인가요? 사람인가요?
살기 위해 돈을 버나요?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 사는건가요?
전 최근에 월급의 1/3을 잃으면서 까지 이직을 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돈을 일부 포기하고 이직을 했습니다.
원한다면 새벽 같이 눈 뜨고, 퇴근 하자마자 피곤해서 잠에 빠져드는 생활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지만...
전 그걸 포기했습니다.
내가 사람인가요? 아니면 그냥 돈을 벌기 위한 기계인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일찍 퇴근하세요.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사람으로서의 생활"을 하세요.
톼근후에도 햇빛이 남아 있다면, 산책이라도 해 보세요. 노동이 아닌 운동요.
당신은 이걸 안 했습니다.
그게 바로 당신 불면증과 당신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그냥 돈 버는 기계로서 살아왔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몸과 정신을 가지고 기계로 살아 왔으니, 우울증은 당연하거지요.
당신이 사람이라면 "생계 유지만 가능하다면" 그걸 하세요.
당신이 사람이 아니라면, "눈 뜨고, 다시 잠 드는 순간까지 일을 하세요". 많은 돈을 벌수 있을겁니다.
돈은...
살기 위해 필요한 수단일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그게 목적이라면, 감정을 가지지 마세요. 당신은 기계일뿐이고, 우울증을 느끼지 않을겁니다.
고장 나면 버리고 다른 인간으로 교체하면 되니까요.
만약, 당신이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면... 이제는 놓으세요.
그냥 아침 햇살에 눈 뜨고, 일어나서 씻고 거리로 나가세요. 돈? 잊으세요.
그렇게 걸으면서 사람도 보고, 차도 보고, 풀도 보고, 나무도 보세요.
날아가는 새가 똥을 얼마나 싸는지도 한번 보고요... 하늘의 구름이 어떻게 모양이 바뀌는지도 한번 보세요.
시끄러운 차 소리도 듣고, 적막같은 고요함 속의 풀벌레 소리도 들어보세요.
밤하늘의 별과 멀건 대낮의 구름도 꼭 한번 보시고요...
멀리 가지 않아도 매일 보는 일상입니다.
"돈"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냥 다 놓고 떠나보세요. 단 며칠만이라도요.
당신에겐 휴식이 필요합니다.
빚있어서 그래요.
저보다 형님이지만 입사권유는 정말 좋은 기회인거같아요. 더 큰 연봉에 더 큰 일을 맡으면서 성장하는 정말 좋은 수순인거 같아요.
혼자 국밥에 쏘주 드시는 모습보니 이직하고도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기도 했고, 이런 제안은 그에 따른 하나의 기회로 형님의 발전가능성을 적지않게 늘려주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고민하는 모습이 모여 제 짧은 생각일 수 있지만 댓글 한번 적어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좋은 선택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직장이여도 기대만큼 채워주지못한다면 또 서로 눈치를 보게되죠 잘선택하시길
또 그만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이 많은건 그만한 책임이 있는거에요 일을 더 많이 하실수도 있어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ㅎㅎ
성실히 잘 사신다는 증거예요
당연히 부담되는 일이지만
Risk 없는 미래는 거의 없어요
아직 젊은데 무슨걱정요
안됨 다시 함 되죠
어떤일도 0:100 은 없어요
그런 결정을 할때는 지금 현재 기업에서 장단점(경험해본)을 노트에 적고 이직제안 기업의 장단점(듣고 알아본)을 적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게 맞음. 43살이 된 이런 저런 일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그래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네요 꼭성공할겁니다 .진실과정의롭게사는것이답이다
선택에 후회없으시길 빌겠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좋은 기회신거같아 다행이네요!
아는사람 일하는곳 가면 모아님도일텐데 근데 불편한건있음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이직하세요 어짜피 좋은조건으로 가는건 맞는것 같네요~~
선택의.기로에서도 비트코인을 하시는 님은...대단하심
빚 갚아야 되잖아요. 그럼 ㅈㄴ 옮기는 게 맞다고 봄요~ / 나이 더 먹으면 이런 제안도 안 올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29살입니다 :)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큰 미래가 없어보인다면.. 접프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 합니다!! 중소기업은 어느 정도의 월급받기전까진 이직이 답!!! 평균이상의 월급을 받고 나서부터는 버티기도 필요하지만 그전까진 옮기는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화이팅하세요!!!!!
밑져야 본전인데 지인회사니 잘못되면
난처하져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더라
옮긴다고 잘된다는보장도없고
근데 도전해보세요 한회사만오래다녀보니
우물안개구리더군요 그리고 연봉이많다면 먹고살아야죠ㅜㅜ
나이많은 선배가 말하자면 이직하지말고
지금있는곳에 최소한2~3년후 이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반쪽짜리경력은 경력에도 안처주고
2~3년후 더좋은곳으로
그때되면 더 좋은곳이 많을겁니다.
참고하세요
형님 돈보고쫓지마시고 형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을 보세요!! 절대돈보고쫓으면 안됩니다!!
1.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된다.
3. 자기가 가진 초능력을 쓰세요
자재 관리 경력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엔지니어나 영업이면 큰 회사가 나을지 모르나.. 지금 있는 회사가 성장성 있으면 거기서 잡으세요 어쩡쩡한데 가면 서로 치입니다,
옮기고 최선을 다하세요.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후회없을정도로 노력을 하세요.그걸로 충분합니다.ㅎ
이직해서 야근 많아지면 투잡 못하게 될 수도...
어디든 컨넥션으로 들어가는게 짱임 물론 그게 공정한 컨넥션이라는 전제하에 그런것이고 더 좋은 큰 회사로 옮기는걸 추천합니다 개인경력에 있어서도 유리하고 연봉도 더 준다는데 뭘 망설이시는지?? 이젠 더 이상 투잡 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요 그러다가 경력쌓이고 그래서 더 좋은데로 또 이직하면 그만입니다 더 이상 옛날처럼 의리나 애사심 그딴것 필요없어여 한국도 기업 필요에의해서 짜르는게 일상적인 상황에서 기회가 왔음 잡는게 좋을것같네여
저는 사람의 그릇 크기는 경험한 것에 비례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30년간 5개국의 다른나라에 살면서 전공도여러번바꿧고 일또한 여러번바꿨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조건자체가 나쁜거라면 굳이 갈 필요없지만, 조건들이 다 좋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회사에 폐가 가는게 아니라면..) 왜냐면 새로운 경험이 다 밑거름이 되는 것 일거거든요! 전 무조건 고!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이젠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젊을때 최대한 좋은곳으로 이동하는게 맞습니다.
새우젓 엄청많이 넣으셨네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기회를 잡으시면좋겠네요.
백암왕순대 맛있겠다 ㅋㅋㅋ 근데 거기 옆에 메가박스건물 이바돔 감자탕 뼈해장국 겁나맛있어여 거기 가바여 2츨
무조건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앗 아쉽네요 로또추첨하기전에 봤네ㅋㅋㅋ 이거봤으니 담주엔 되길
형님 제소개를 드리면 26살남자이고 저도 생각이많은 사람인데 같이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이고싶네요 고민거리들 들어드리고 그에맞는 제생각도 전해드리고싶고 저도 제고민을 드리고 형님생각도 얻어보고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기회는또옵니다 지금직장이너무스트레스받지않는다면좀더일해보는것도괜찮을거같네여 연봉더많이주는만큼일은더빡셀겁니다
인생은 한방이지만 인생살이 한번 꼴리는대로 사는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29살?? 인생 알지도 못할나인데 감성팔이 그만하셔 악플이 아니라 당신보다 힘든사람 천지다
기회는 자주오는게 아닙니다
나이먹은 사람 입장에선 현직장에서. 더배우고익히길 권합니다. 최소 5년은 다녀야 인정받지요 그리고 공채가 아닌한 언제든 퇴직의 각오가 있어야합니다 결정은 온전히 본인. 몫이지만..
좋은결정 하세요 ^^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무조건 가야지.
ㅋㅋㅋㅋㅋㅋ뭔 상장사가 다 좋은곳이냐 ㅋㅋㅋ
상장을 앞두고 있는 회사는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중 99.99%가 절대 상장하지 않는다는게 "미끼"임.
이미 답정너잖어~
상장해본 회사 다녀봤는데 별다를거 없구요 회사는 참 건실한 중견기업인데 감시받기 싫어서 일부러 상장안하는 기업도 많거든요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만족한다면 굳이 옮기지 마세요
형의 빚이 빛이 되는 순간이네요
선댓글후 감상 ㅎ.ㅎ~!!
제생각은 기회인거 갔습니다
한번더 신중히 생각해보심이 .선택은 본인이하는거지만 한번더신중함이
어려운시국이 시국인지라
참 진짜 볼때마다 살만한거 같은데
우리 사주 배정 받을 수 있으면 ㄱㄱ
SK바이오팜 파이팅!
큰 문제만 없다면 최소한 3년은....
형 저 95년생인데 20살때 92년생 23살 새키들 군대갓다왓다고 가오다시 겁나부려서 핵띠거웠는데 너무 92년생들 망가지는거 볼때마다 너무 좋네요 ㅋㅋㅋ
말하는꼬라지
@@오솔오솔오소리-p1d 아잉 92년생이냐? 1년뒤면 30 개꿀 늙어뒤져라 92년생 ㅋㅋㅋ
미친새끼
@@듀잌 오죽싫으면 저러겠냐 92년생들이 20대 초반때 군대다녀오면서 군부심부리고 군대안갓다왓냐고 사람무시하고 꼴좋음 ㅋㅋ
@@koreanstarcraftleague6966 나도 하나 가르쳐 주마. 다른 사람 욕하는 거는 나 혼자만 생각하고, 지인이든 인터넷상이든 어디에도 들먹이지 말아라. 말이란게 진짜 무서운거야. 말 하나에 니 친구도 니 가족도 없는게 세상이다. 인간사회에서 진정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이런 짓 더는 하지마라. 인간이 진짜 웃긴게 남 욕은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내 욕은 절대 못참는다. 그게 다른사람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그러하다. 그러니 항상 신중하게 살아라.
저기 순대국 맛집이죠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어디 인가요? 맛보고 싶러요 ㅋㅋ
저기 백암왕순대에요 ㅋㅋ 아마 프렌차이즈?
부럽다.. 29살.. 청춘이..
지금? 다시 인력 사무송? 이겠쬬
대출땡겨서 복구해라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는 언제나 득입니다.
동탄북광장이랑 비슷하네요 동네가요
비트코인이 먼지참 ㅡ...ㅡ
아 죽지못해사는 유튜버님 비트코인 하다가 빚 생긴거였어요...?
@@wonjun1895 네
연봉 최소 600이상 더많치 않으면
이직은 그닥 경험담
새우젓 너무 많이 넣으셧네요..ㅋㅋ
어짜피 혼자결정할꺼아닌가?.ㅡ
감정기복엔 땀빼는 운동이 최곱니다. 헬스 강추합니다. 동갑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화이팅
미국은 이직률이 엄청 높습니다. 점프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무조건 이직하죠. 다양하게 경험해 보세요. 나중에 분명 도움될겁니다.
이거 배경음악 뭐냐고!!!!!씨바
돈생각하면 이직이 좋긴하죠.ㅎㅎ
고민 많이 되시겟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살자
투잡 어짜피 몸갈아넣는건데
이직하시죠
상장 앞두고 있으면 옮기세요
대박 날 수 도 있어요
자사주 공모 할 수 있거든요
저기 가본 슨ㄷ
퇴직금은 날라가는군 ㅎㅎ
첫댓 ♥
백암맛있는데
답도없다ㅋㅋㅋ
또 1년도 못채우고 이직 할생각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이 참 작구마잉
지인이 권유했다잖아요 ㅋㅋ 굴러들어오는것도 복인데
빛이문제구만 왜빛을졌는지 이유가몰까? 철없이한행동? 당신자찬은구만하고 왜이렇게됐는지얘기하시오
빚 못배운 티 팍팍
비트코인 임마 딱보면 모르냐
@@넌센스-e7f 그게뭔상관인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