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울나라에서 7분 연장된 원작 상영했을 때, 중국에서 비행기타고 이거 보러 왔었어요~ 와서 패왕별희 굿즈(머그컵 등)들도 사가고 그랬어요. 문화대혁명을 잘 묘사한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는 영화라서 그런지 아직도 중국에선 제대로 상영 못합니다~90년대 우린 우리 나름대로 문화적 전성기가 있었지만, 영화계는 아직 아니었고..대신 왕가위나 중국 대작 영화들을 다 참 정성스레 상영 및 판권도 사놓고 그랬어여~그 점을 지금 중국인들이 가장 질투가 나는 부분이라고 얘기합니다. 특히, 장국영의 전성기 때..가장 많이 사랑을 보내준 곳이 한국이었다는 사실. 90년 대, 마잭, 머라이어캐리외에 가장 앨범 많이 팔린 해외 가수 또한 장국영이었거든요~ 완전 줄서서 샀던 기억이ㅎㅎ실제로 홍콩에서 정규앨범당 많이 팔면 40만장이어서(인구가 700만쯤이라)..울 나라에선 정규앨범 하나 당 50만까지 팔았던게,1995년 총애 앨범(패왕별희 주제곡 수록됨)..1989년 장국영의 가수 은퇴 선언으로 인해..영화OST 노래만 수록되어 있던..감독을 설득해서 애초에 감독이 캐스팅하려 했던 적룡(영웅본색에서 '형')이 거절했던 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장국영. 본인보다 이 역을 잘 할 배우는 없을 거라며 천카이게 감독에게 캐스팅을 재촉했다더라구요(중국 토크쇼에서 감독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여기 샬로우 역을 맡은 배우는.. 실제로 인간 말종인지... 장국영을 은따 시켰다고 하더군요. 장국영이 촬영기간 동안 폭로해서 유명해요~마돈나가 당시 이 영화를 보고 장국영을 미국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폭풍 칭찬해, 장국영이 대만 토크쇼에 나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던 얼굴이..참 생각 많이 나네요~ 저들의 영화 전성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때 그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것도..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경극의 내용은 붉은 깃발의 한나라 군대가 초록 깃발의 초나라의 패왕 항우와 황후 우희를 쫓는 과정에서 초패왕과 우희의 최후를 보여주는 이야기임. 영화에서는 경극 배우들이 일련의 시대 변화 속에서 겪는 갈등과 아픔이 나오는데 어쨌든 경극이 끝장나지 않았음. 영화 초반에 시위하는 군중이 청뎨이와 돤샤오러우에게 나라가 망해도 경극같은걸 할 수 있을거라 묻는 장면이 복선임. 결국 저들이 미우나 고우나 일생을 함께한 중화민국이 붉은 깃발을 든 공산당에게 멸망하고 극적인 체제 변화로 인해 문화계 최대 후원인인 위안스칭이 무력하게 처형되는걸 시작으로 60년대의 붉은 깃발의 군대 홍위병이 경극을 구악으로 몰고 경극인의 영혼을 찢어발겼음. 결국 경극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한나라 군대(붉은 깃발의 군대)가 우릴 쫓고 있다며 절개를 지키도록 자결을 허락해달라는 장면은 영화의 복선이자 떡밥이었던셈임
![Jordan Adetunji - KEHLANI REMIX (feat. Kehlani)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EeJ8n5PxFGE/mqdefault.jpg)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늦어도 괜찮아, 다시 와주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멋있는 무비무비 사랑함다~
형 늦어도 괜찮아
응원해
싸_랑 합니다
올해 패왕별희 4번을봤습니다
정말 장국영 너무 너무 잘하셨지요.
제가 30년 넘게 장국영씨 팬 이랍니다
장국영 영화 감사드립니다
이영화가 황금종려상까지 받았다는...
황금장려상
@@user-zh9ct1eq7z 종려상 맞아요
@@user-fu6jh8pb7f 아ㅈㅅ 개그욕심에 그만...
가끔 일어 버릴때가 많아요ㅎ
작품들이 너무 많고
상 이름 종류가
너무 여러가지 라서요.
패왕별희
붉은수수밭
다들 꼭 보시길
지금은 중국영화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다고 봐야할듯
장국영은 멋진 배우라는 것은 다 알지만, 패왕별희에서 장국영은 정말 탑입니다. 몇 번을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그리운 장국영♡
이거 얼마 없는 중국의 명작입니다. 중국 영화까는 사람도 이건 인정한 작품이죠
참고 해당 작품은 홍콩이 아닌 중국꺼 맞습니다
정확히 하면 홍콩과 중국이 합작해서 만든거래요 중국에서 상영은 금지됬었지만...
@@shuhsuush 홍콩도중국입니다.특별행정구일뿐이지
@@user-zi4gq3uj9x 홍콩이 중국이란걸 누가 모르나요. 영화가 만들어졌던 저 시대로 보면 홍콩이 중국이랑 합작해서 만든거에요
@@user-zi4gq3uj9x 이 영화는 홍콩이 중국으로 환원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홍콩사람들은 영국인이었지 중국인이 아니었기에 앞에 분 말대로 홍콩과 중국의 합작이 맞습니다. 홍콩이 중국인건 지금 이야기고요.
문혁 까는 내용+장국영+원작자가 홍콩 사람이라 홍콩영화라고 우김을 당하고 있죠. 그나마 양보해도 홍콩 합작이라 하지만, 합작이라고 볼 만한 구석이...
어릴때보고 나이들어 한번 더 봤는데 안 보이던것이 보여 더 감동이고 슬펐습니다.명작입니다
장국영은 그렇다 쳐도 어린장국영 배우는 대체 어떻게 섭외했지 ㄷㄷ
정말.. 배역 선정이 탁월했죠..
저도 동감…
재작년인가..울나라에서 7분 연장된 원작 상영했을 때, 중국에서 비행기타고 이거 보러 왔었어요~ 와서 패왕별희 굿즈(머그컵 등)들도 사가고 그랬어요. 문화대혁명을 잘 묘사한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는 영화라서 그런지 아직도 중국에선 제대로 상영 못합니다~90년대 우린 우리 나름대로 문화적 전성기가 있었지만, 영화계는 아직 아니었고..대신 왕가위나 중국 대작 영화들을 다 참 정성스레 상영 및 판권도 사놓고 그랬어여~그 점을 지금 중국인들이 가장 질투가 나는 부분이라고 얘기합니다. 특히, 장국영의 전성기 때..가장 많이 사랑을 보내준 곳이 한국이었다는 사실. 90년 대, 마잭, 머라이어캐리외에 가장 앨범 많이 팔린 해외 가수 또한 장국영이었거든요~ 완전 줄서서 샀던 기억이ㅎㅎ실제로 홍콩에서 정규앨범당 많이 팔면 40만장이어서(인구가 700만쯤이라)..울 나라에선 정규앨범 하나 당 50만까지 팔았던게,1995년 총애 앨범(패왕별희 주제곡 수록됨)..1989년 장국영의 가수 은퇴 선언으로 인해..영화OST 노래만 수록되어 있던..감독을 설득해서 애초에 감독이 캐스팅하려 했던 적룡(영웅본색에서 '형')이 거절했던 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장국영. 본인보다 이 역을 잘 할 배우는 없을 거라며 천카이게 감독에게 캐스팅을 재촉했다더라구요(중국 토크쇼에서 감독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여기 샬로우 역을 맡은 배우는.. 실제로 인간 말종인지... 장국영을 은따 시켰다고 하더군요. 장국영이 촬영기간 동안 폭로해서 유명해요~마돈나가 당시 이 영화를 보고 장국영을 미국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폭풍 칭찬해, 장국영이 대만 토크쇼에 나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던 얼굴이..참 생각 많이 나네요~ 저들의 영화 전성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때 그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것도..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영화에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재개봉 해서 5회차 재관람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감독인 천카이거가 문혁 때 홍위병 하면서 아버지를 밀고한 사람이라서 문혁 관련 묘사가 상당하죠. (당연한 얘기지만 아버지를 밀고하고 엄청 후회했다고 하죠.)
사실상 장국영의 최고작이죠
저는 티비로 어제 처음봤어요.
충격에 가슴 떨립니다.
엄청난명작 슬프고 처절하고 아름다운 영화 장국영의 애잔한 아우라에 눈물이 그치지 않네요.
경극의 내용은 붉은 깃발의 한나라 군대가 초록 깃발의 초나라의 패왕 항우와 황후 우희를 쫓는 과정에서 초패왕과 우희의 최후를 보여주는 이야기임. 영화에서는 경극 배우들이 일련의 시대 변화 속에서 겪는 갈등과 아픔이 나오는데 어쨌든 경극이 끝장나지 않았음. 영화 초반에 시위하는 군중이 청뎨이와 돤샤오러우에게 나라가 망해도 경극같은걸 할 수 있을거라 묻는 장면이 복선임. 결국 저들이 미우나 고우나 일생을 함께한 중화민국이 붉은 깃발을 든 공산당에게 멸망하고 극적인 체제 변화로 인해 문화계 최대 후원인인 위안스칭이 무력하게 처형되는걸 시작으로 60년대의 붉은 깃발의 군대 홍위병이 경극을 구악으로 몰고 경극인의 영혼을 찢어발겼음. 결국 경극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한나라 군대(붉은 깃발의 군대)가 우릴 쫓고 있다며 절개를 지키도록 자결을 허락해달라는 장면은 영화의 복선이자 떡밥이었던셈임
그렇군요....
大哥 你也没看懂啊😂😂😂
지금의 중국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아시아 최고의 명작 영화 중 하나
ㅇㄱㄹㅇ 옛날에 패왕별희, 붉은 수수밭 같은 불세출의 역작을 만들었는데 지금의 중국은 영원히 이런 작품 못 만듬
나오는 순간 아오지행
우리가 아는 유명한 중국영화는 대부분이 홍콩영화입니다. 그리고 대만영화. 중국본토 영화는 없는거죠.
이영화 중국영화아님 홍콩영화임 홍콩이니까 가능한영화
@@user-lp2ur1mc1v 뭔소리야 제작사가 베이징 필름 스튜디오, 중국전영합작제작공사에 감독이 중국 감독이구만 뭔 홍콩영화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림??
피를깎아 만든 경극이라는 예술
놀라운 아역들의 연기
일제치하를 지나 문화대혁명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서사
뎨이와 샬로,그리고 쥬샨의 인연 그리고 악역
마지막으로 경극을 위해 자신의 정체성까지 바쳐 우희가 되는 샤오도즈.
실로 명작입니다.
어릴적 보았던 패왕별희..
다시봐도 아름답군요 장국영은...
목소리가 더 좋아지셨어요~
잘 봤어요🥰
육손을 자를때에는 거세를 그리고 담배재로 입을 쑤시는 장면은 처녀막의 상실을 은유하는거 같네요
코로나 시국에도 재개봉 할 때 찾아가서 본 영화입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명절에 공중파에서 더빙해서 방영했던 것이 기억나네요.어린 시절부터 도즈를 감싸고 지켜주는 시토의 모습이 훈훈했죠.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육손이라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손가락 여섯개를 말하는거였다니... 어우
진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왕의 남자 이준기 여자 연기가 커피라면 국영 형님의 여자 연기는 티오피!!!
파르마에 혼자 빵터졌습니다 ㅎ
아제 인증해버렸네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전설의 명작은 다시 볼 순 있지만, 다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R.I.P 장국영!!! 보고싶습니다!!!
지금 중국 꼬라지 보면.....
양조위가 배역에 엄청 잘 몰입하여 연기를 이끌어간다고 한다면 장국영은 아예 극의 분위기 자체를 바꿔버림,말 그대로 신 들린 듯한 장국영의 모습
감사합니다ㅠ 잊지않고 리뷰 해주시네요... 장국영 스페셜기대하구.,
무비무비님 개인사에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ㅎ
와 이 영화를 해주시다니 소름돋네요 무비무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돌아와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ㅠㅠ
제가 더 감사해요.ㅎㅎ 또 보러오세요.ㅎ
무비무비님 영상은 배우들 목소리가 잘 들려서 감상하는 맛이 있네요
인생영화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우와ㅠㅠㅠ 잘볼께요
역시 꼭 나오네요. "사랑합니다." ㅎ 이쁜여자만 사랑하는 무비무비.~ ㅎ
대작이다보니 영상이 길긴기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대때 처음 봤을때는 두 남자 사이에 낀 공리가 너무 미웠었는데,
30대에 다시 보니 저 철없는 두 남주때문에 공리가 얼마나 속이 썩었을지.. 😢
공감해요 피해자도 이런 피해자가 없어요 ㅠ
영화평 감사합니다~ 뭔가 갑작? 대사들은 잠시 멈추게 하는것 같아요(난다요 라던가..) 내용은 완전 세밀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죄송합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 이 명작을 드디어
재미있게 잘보겠습니다!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공리는 사랑합니다
장문려는 많이 이쁘시네요
크으으~
무비형 목소리 퍼포먼스
돌아오고 있습니다!!
가즈아!
싸랑합니다.
공리❤
저도 패왕별희 30번 이상은 본것 같아요
세심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ㅎ
명작중의 명작!1
아직도 매번 생각나면 보는영화...
지금이라도 당장 데이의 눈에서
이슬같은 눈물이 떨어질거같다...
마지막에 데이 부를때가 가끔식 생각나요..
대박 우리 30대 아재들의 로망을 펼쳐주는 무비 형 고마워 ㅠㅠ훌쩍
제가 더 감사해요!!
명작이죠 ㄷㄷㄷ
형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나서 펑펑 울었던 작품 ㅠㅠ
최고다
정말 명작 입니다
명작이죠ㅎ
한 분야에 미쳐야지 전문가가 된다는걸 느낍니다...
원대인 역의 갈우는 영화 인생의 주연 이시네요. 거기서 연기도 엄청났는데!!!여기서도 대단합니다
경극도 그렇고 가부키도 그렇고 판소리도 그렇고 정말 혼을 다 태우고 피와 살을 갈아넣는 예술들임...
난다요가 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돌아온 그대 사랑합니다~~
그대 돌아와서 기분이 난다욧~~^^
와 올 것이 왔구나
좋아요
요즘 중국은 저런 명작영화가 안나온단 말이에요...
이걸 찍은 진개가(천카이거)도 이젠 국뽕영화를 찍는 게 중국영화의 현주소죠.
이 영화를 30번은 본 거 같습니다.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보고...
장국영이 우희를 연기하기 위해 북경어를 연습하고
동작하나하나를 연구하던 모습까지...
너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비무비님.
저도 그립네요ㅎ
손가락 자르는 씬은 충격의 오프닝 인것같아요.
그냥 예술학교가 아니라 걍 노예네 노예
장국영 그는 이 영화로 영원히 산다
♥♥♥♥♥♥♥
15:43 파로마 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5:52 아... 가성이라니 얼마나 몰아일체 된것이길레
극의 경지에 오른거죠!
장궈룽(장국영)씨가 4월 1일에 돌아가셨다죠 아마?
만우절날이였죠..
오빠 사랑해, 정말 난 누나들보다 오빠들이 더 좋더라
???: 들어가 이 패왕별희야
????
데이역의 전설의 장국영 사랑합니다라고 할거같았는데
사랑합니다!!!
지금보면 완전 아동 학대지
오리지널 확장판은 3시간이던데 어떤부분이 추가된건가요
흠... 그건 저도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패왕별희 무삭제버전이 172분짜리인데, 과거 VHS 상,하편두개짜리로 출시된거는 159분에 장국영과 극중 원대인(갈우)과의 동성애를 표현하는 대사와 간접적인 썸씽들이 간략하게 편집되고, 장풍의가 공리와 혼인하고나서 장풍의가 경극계를 떠나고 백수건달마냥 집에서 공리에게 술주정하며 신세한탄하는 장면, 결정적으로 장국영이 경극단에서 고아로 길러져서 스승이 사망후 제자로 길러준 놈(배우 이름모름)과 각자 정치사상(자본주의, 사회주의)을 내세우며 갈등하는 모습(현재도 편집된 포착점들이 제보되고 있습니다), 일본장교가 경극을 찬양하고, 마오쩌둥은 문화혁명으로 경극을 탄압힌던 중국공산주의를 비방하던 장국영이 두 인물의 평가를 내리는 장면들(극중 인민재판씬)이 완전삭제는 아니고 최소한으로 편집됐었습니다.
@@user-tc9zr1wp9m 시간차는 10여분인데, 완전삭제보다는 최소한의 편집으로 비디오 출시된거라네요. 현재 지금도 편집점을 포착해서 장국영님의 팬카페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무비님의 말이 너무많아서..감상이 안됨....
그럼 강 영화 풀버전을 보세요 리뷰말고
무비무비님 처음으로 중국 영화 리뷰하셔네요. 이걸 홍콩이 아닌 중국 회사에서 만든 영화이며, 장예모 감독(그 중국뽕 그레이트 월 감독 맞습니다.) 작품 인생(중국영화) 다음으로 진정한 중국 영화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이후에 나오는 중국 영화들은 전부.....애휴...
이거 최근에 재개봉한거 봤어요!!!
중국의 2대 영화, 마지막 황제, 그리고 패왕별희다. 9살때 보고 둘다 눈물 났음
마지막 황제는 회사가 미국입니다........
동감
자전거타는게 인상깊더라
퓨이가 착함
@@Dorian795 비슷한 예로 구로사와 아키라의 명작 중 하나인 카게무샤도 제작사가 20세기 폭스사죠. (투자자를 못찾아서 구로사와의 팬인 루카스와 코폴라 감독이 발벗고 나선 덕에 찍을 수 있었죠.)
좌표?찍자?
좌표요???
춘광사설과 함께 나으 인생 최고의 영화
국민학교 어렸을때 논현동에서 설날 극장에서 졸다가 손가락자르는거 보고 잠을 깨버리는 기억이 나네요
처음부터 충격적이였죠;;
파르마는 아재들만 아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재 테스트할수 있는 단어죠.ㅎ
@@user-tc9zr1wp9m 너무 오랜만에 듣는ㅋㅋㅋ
앞으로 중국에서 이런 명작이 나오는건 불가능할것 같다..
유일하게. 회전 회오리가 듣기 싫었던 영화.
여기서 홍금보, 성룡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동학대죠
현재 중국인들은 이런 영화를 또 만들수 있는가? 중국공산당 찬양 영화는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매일 만들 줄만 알지~
지금 중국의 문화환경을 보면 퇴보가 아니라 문화의 싹이 잘려나간 듯하다. 중국에 예술문화라는게 존재하는가?
참고로 청조말기 중국에서는 여자가 맨발을 보이는건 야한짓과 같은겁니다.......
장내시 여자죠?
변태 남자입니다...........
일빠
1빠 축하드립니다!
트덴1항 룩외모차별 진
지금 홍콩도 첸카이거도 이영화 비슷한수준으로도 못만듬
와씨...중국영화의 정수.....이거 리뷰 반칙아닙니까??
이 영화는 중국 영화인디유
博主电影剪的稀碎啊❤
저시기 중국은 장쩌민 주석통치 시대라, 첸카이거, 장이예모 등이 정치 상관없는 훌륭한 영화제작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음;; 덕분에
칸영화제 수상도 했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