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차를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샀다는 감독님. 1:59 페라리 최초의 풀 알루미늄 바디 (프레임+외피 전부). 2:20 뚜비 배기. 2:35 미러와 디퓨저는 커스텀. 2:45 페라리가 주는 진짜 (자동차)라는 느낌. 2:55 스트라달레 버전으로 컨버전된 후면 그릴. 3:11 엄청나게 넓은 차폭. 3:27 실내 가죽. 3:50 페라리의 장점; 시대를 막론하고 진짜 최고급품. 4:00 엔진 설명; 가변밸브 타이밍. 4:24 낮은 무게 중심 엔진. 4:32 드라이섬프. 5:25 저회전은 약한 엔진. 6:15 다른 차에서 플라스틱인 부분이 알루미늄이 용접되어 있음. 7:00 알루미늄 프레임. 7:18 페라리 스타일. 7:34 에어플로우 리콜. 8:23 고무류 문제. 8:30 페라리 유지비. 9:56 모데나의 미래 가치. 10:41 이거 사야겠다.(1) 11:07 바디 강성. 11:40 옛날에는 그냥 타봤지만, 이런걸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 다른 느낌을 받음. 11:48 이거 사야겠다.(2) 12:00 불편한 클러치 미트. 12:08 서스펜션. 12:28 모데나 구입하지 않은 이유; 벨트 구동. 12:50 이거 사야겠다.(3) 13:07 배기량 대비 저속 토크는 약함. 13:18 플랫플레인. 13:20 매연규제를 위한, 밸브 각 타이밍. 13:52 알루미늄 바디의 강성. 14:30 재규어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강성 평가. 14:50 배기음. 15:12 실내 가죽의 품질. 15:32 조수석 손잡이. 15:44 시프트 레버. 16:10 서스펜션 & 바디 강성 평가. 16:20 연비; (역자주: 360은 430이나 458보다 연비가 안 좋음). 16:45 시야. 18:06 이거 사야겠다.(4) 18:20 모데나 수동의 가치; 부르는 게 값. 18:40 모데나 국내 수동 2개 이하로 추정. 18:50 계기판 평가. 20:30 패달 평가; 알루미늄 주물. 21:48 이거 사야겠다.(5) 21:54 클러치 교체. 22:26 브레이크 평가; 좋은 브레이크 조작감이란? 24:10 큰 회전 반경. 24:20 스티어링은 독일차보다 가볍움. 25:00 스로틀 페달 필링에 대한 평가. 25:45 클러치 필링. 26:20 외관 디자인 평가; 요즘 페라리 디자인 평가; 모데나의 훌륭한 비율; 26:50 페라리식 원가 절감. 27:18 스위치 조작 느낌. 28:00 이거 사야겠다(6); 갖고 싶은 지수 80. 28:10 갖고 싶은 중고차 협상하는 방법. 29:07 모데나의 관성 모멘트에 대한 평가; 피치, 요, 롤. 29:30 서스펜션 느낌. 29:45 기어비 평가. 31:10 페라리는 로드용 차.
14:24 알루미늄 합금의 비강도 비강성은 철보다 더 높습니다. 비강도=강도/밀도, 비강성=강성/밀도. Al6061(대표적인 알루미늄 합금) 기준으로 철보다 비강성이 약 1.4배 이상 더 높습니다. 두랄루민으로 알려진 2000계열이나 7000계열은 그보다 더 고성능입니다. (아마도 알코아의 페라리 알루미늄은 Al6061이 사용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알루미늄이 무게 대비 더 높은 하중지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설명하면 동일 무게의 알루미늄 바디와 철 바디가 있다면(부피는 알루미늄이 크겠지만) 알루미늄의 바디가 약 1.4배 높은 강성을 갖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학적 지식이 부족하다면 모를 것 같아 설명해보았습니다.
이 360 수동이 향후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얼마에 거래될까요? 과거에는 얼마에 거래되었나요? 쓸때없이 궁금합니다. (이 시대의 슈퍼카들의 대부분 자동이라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저렴하게 수동으로 컨버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첼린지스트라달레 버전으로 거의 완벽하게 컨버전된 차량이군요.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갔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살펴보니, 여전히 페라리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페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나름 슈퍼카도 미국 포럼가보면 호환 부품 찾아다니는 사람들많고, 실제로 호환부품들 많더라구요 ㅋㅋ 애스턴마틴 연료펌프가 포드 F-350 슈퍼듀티 연료펌프다, 페라리 430인가 458인가 전동 시트 엑추에이터가 포드차에 들어가는거다, 575M 냉각팬 스위치가 폭스바겐 레빗이랑 공유된다 이런거 다 보쉬/컨티넨탈 파트넘버 다 찾아가지고 다른 회사껄로 오더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정품사면 시간도 문제고... 지갑이... 물론 이런거 타시는분들이야 그런거 신경 않쓰시겠지만 자동차 좋아하는사람들이 모두 이 시기 수동 페라리/람보르기니 사고 싶어하니 무리해서 사는사람도 있겠죠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430수동이랑 가야도르 수동이 정말 드림카입니다
아 방송 봤습니다 초반에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f1미션도 빈번하게 클러치 교환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수동모델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어떤 영상보니 f1미션은 2-3만키로에 한번씩은 교환해줘야 한다해서요... 소유해보지 않으면 또 모르는 부분이네요. 일단 가지고 있을때는 잔고에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몇 번을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F355와는 어떤 점에서 크게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개인적으로 360와 F355의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상당히 절제된 미가 있습니다. 지금 디자인은 너무 요란하게 느껴지네요.
슈퍼카는 연식이 없습니다(70년전 생산된 올드 페라리중에는 100억원이 훨씬 넘는 것도 있으니까요) 한국 잼민이들이나 요즘 슈퍼카 좋아하지 내가 아는 독일 친구, 영국 친구, 미국 친구 얘네들은 다 올드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때 슈퍼카가 더 좋으니까요 🙂 😁 요즘 차 보세요 차라기보다는 전자제품에 가깝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샤프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모데나도 20년 전에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의 최신형 슈퍼카였었습니다 판매가도 3억 6천만원으로 상당히 비쌌습니다 예전 페라리의 디자인을 보고 매력을 느끼셨다니 당신은 훌륭한 눈을 가지셨네요 제가 학생 때 클래식 카에 열광하는 아저씨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갔었거든요 근데 제가 이제 아저씨가 되어보니 완전 이해가 갑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도, 미쳤다고 욕을 먹어도, 페라리는 소유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 증거가 있습니다 예전 BBC Top Gear에서 스티그 랲타임 때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아우디, 애스톤 마틴, 코닉세그, 파가니 존다, 부가티 베이론 등이 줄줄이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근데 "너 어떤 차가 제일 갖고 싶냐?" 라고 물으니까 모두가 다 똑같이 한 차를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그게 "페라리 458 이탈리아" 였습니다 그것이 페라리의 클라쓰입니다 내가 정말 갖고 싶은 차 뭐 뉘른베르크에서 SVJ가 신기록 세웠네~ 뭐 맥라렌이 페라리보다 더 빠른데 ~ 그래봤자 그것들은 다 페라리 아류에요 님이 여러대를 차고에 넣고 보고 싶다면 당연히 포르쉐도 사고 람보르기니도 사고 파가니도 사고 코닉세그도 사고 그러겠죠 근데 만약 단 한 대만, 오로지 단 한 대만 소유할 수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페라리입니다 그건 한국 남자든, 영국 남자든, 독일 남자든, 미국 남자든, 이탈리아 남자든 다 똑같습니다 그런 차가 페라리입니다 자, 성능을 궁금해 하셨는데 당연히 최신형 페라리가 월등히 성능이 더 좋습니다 자세히 다 적으려면 밤새워야 되니까 여기서 줄이고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거 한가지는 지금은 터보 엔진입니다 당연히 힘도, 스피드도 훨씬 더 뛰어납니다 (여자로치면 요즘의 완벽하게 예쁜, 결점이 없는 성형미인에 비견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님이 정말로 슈퍼카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당연히 터보가 아닌 자연 흡기 엔진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자로치면 자연 미인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예쁜 성형 미인도 자연 미인을 능가할 순 없습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페라리 f430, 페라리 360 모데나, 그리고 그 이전 모델들 요중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599 피오리노, 575 마라넬로, 베를리네타는 사지 마세요 힘은 끝내주지만 디자인이 안 예쁩니다 퍼포먼스를 원하시면 당연히 "페라리 458 이탈리아"나 "포르쉐 GT3"를 타시고요 디자인에 반하셨다면 "f430"이나 "모데나"를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먼저 포르쉐,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등을 타보신 후 페라리를 타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페라리를 타시면 다른 차들이 다 허접하게 느껴지니까요 영상과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공도말고 트랙에서 한 번 밟아보신다면 코너링 한 번만 해보신다면 님은 페라리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게 될 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도저히 짧은 글로는 페라리의 진가를 설명하기가 불가능해서요 이것도 최대한 줄여 쓴겁니다 아무튼 남의 말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님의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제가 볼 때는 이미 페라리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차를 아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어떤 미친 초딩 잼민이들이 내 페라리 모데나 보더니 "와~ 포르쉐 파나메라다" "옛날 차다 투스카니잖아" "아냐, 옛날 아반떼잖아"라고 해서 내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어이상실) ㅋㅋㅋ 😂
@@전인철-h3m ㅋㅋ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599, 575, F12를 사지말라뇨. 진정한 페라리를 느끼지 말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실제로 미드쉽계열은 페라리의 플래그쉽 라인업이 아닙니다.. 진정한 12기통 페라리의 자연흡기 배기음과 미드쉽 라인업 디자인에서 느낄수 없는 절제된 곡선의 우아함을 느끼려면 인철님이 사지말라는 575 599 f12 812 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무조건 경험해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F355 , 360, 458, F12 를 소유했었습니다. 현재는 페라리에서 812이후로 NA를 내놓지 않기에 잠시 아벤S로 외도중입니다만 페라리가 최고인건 말할것도 없죠.. 약 20여년전부터 소위 일컫는 슈퍼카를 탔네요..
3살~4살 때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 가끔씩 모이는 슈퍼카들 중에 항상 f430, 360모데나,997,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e46m3같은 차들이 있었는데 그 차들 덕분에 자동차에 빠진 것 같네요...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포,람,페도 그 시절 자동차들인데 심지어 수동이라니!!!
F1 기어의 혹독한 유지보수로 인해, 많은 F1기어 모데나들이 그 훌륭한 만듦새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도로를 누비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간혹 F1기어의 중고 매물이 저렴하게 올라와도, (타이밍밸트는 그렇다쳐도), F1기어라는 이유만으로, 이 훌륭한 차가 앞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수동 제외) 차라리 이럴 바에야, 락업클러치가 마지막 기어에 물려지는 4단 자동기어(페라리 456 등)가 훨씬 더 좋은 미션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20 차를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샀다는 감독님.
1:59 페라리 최초의 풀 알루미늄 바디 (프레임+외피 전부).
2:20 뚜비 배기.
2:35 미러와 디퓨저는 커스텀.
2:45 페라리가 주는 진짜 (자동차)라는 느낌.
2:55 스트라달레 버전으로 컨버전된 후면 그릴.
3:11 엄청나게 넓은 차폭.
3:27 실내 가죽.
3:50 페라리의 장점; 시대를 막론하고 진짜 최고급품.
4:00 엔진 설명; 가변밸브 타이밍.
4:24 낮은 무게 중심 엔진.
4:32 드라이섬프.
5:25 저회전은 약한 엔진.
6:15 다른 차에서 플라스틱인 부분이 알루미늄이 용접되어 있음.
7:00 알루미늄 프레임.
7:18 페라리 스타일.
7:34 에어플로우 리콜.
8:23 고무류 문제.
8:30 페라리 유지비.
9:56 모데나의 미래 가치.
10:41 이거 사야겠다.(1)
11:07 바디 강성.
11:40 옛날에는 그냥 타봤지만, 이런걸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 다른 느낌을 받음.
11:48 이거 사야겠다.(2)
12:00 불편한 클러치 미트.
12:08 서스펜션.
12:28 모데나 구입하지 않은 이유; 벨트 구동.
12:50 이거 사야겠다.(3)
13:07 배기량 대비 저속 토크는 약함.
13:18 플랫플레인.
13:20 매연규제를 위한, 밸브 각 타이밍.
13:52 알루미늄 바디의 강성.
14:30 재규어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강성 평가.
14:50 배기음.
15:12 실내 가죽의 품질.
15:32 조수석 손잡이.
15:44 시프트 레버.
16:10 서스펜션 & 바디 강성 평가.
16:20 연비; (역자주: 360은 430이나 458보다 연비가 안 좋음).
16:45 시야.
18:06 이거 사야겠다.(4)
18:20 모데나 수동의 가치; 부르는 게 값.
18:40 모데나 국내 수동 2개 이하로 추정.
18:50 계기판 평가.
20:30 패달 평가; 알루미늄 주물.
21:48 이거 사야겠다.(5)
21:54 클러치 교체.
22:26 브레이크 평가; 좋은 브레이크 조작감이란?
24:10 큰 회전 반경.
24:20 스티어링은 독일차보다 가볍움.
25:00 스로틀 페달 필링에 대한 평가.
25:45 클러치 필링.
26:20 외관 디자인 평가; 요즘 페라리 디자인 평가; 모데나의 훌륭한 비율;
26:50 페라리식 원가 절감.
27:18 스위치 조작 느낌.
28:00 이거 사야겠다(6); 갖고 싶은 지수 80.
28:10 갖고 싶은 중고차 협상하는 방법.
29:07 모데나의 관성 모멘트에 대한 평가; 피치, 요, 롤.
29:30 서스펜션 느낌.
29:45 기어비 평가.
31:10 페라리는 로드용 차.
14:24 알루미늄 합금의 비강도 비강성은 철보다 더 높습니다. 비강도=강도/밀도, 비강성=강성/밀도. Al6061(대표적인 알루미늄 합금) 기준으로 철보다 비강성이 약 1.4배 이상 더 높습니다. 두랄루민으로 알려진 2000계열이나 7000계열은 그보다 더 고성능입니다. (아마도 알코아의 페라리 알루미늄은 Al6061이 사용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알루미늄이 무게 대비 더 높은 하중지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설명하면 동일 무게의 알루미늄 바디와 철 바디가 있다면(부피는 알루미늄이 크겠지만) 알루미늄의 바디가 약 1.4배 높은 강성을 갖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학적 지식이 부족하다면 모를 것 같아 설명해보았습니다.
두 사내분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네요. 영상으로 시청하는 저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배기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요즘 제가보는 차량관련 채널중에서 가장 좋은 채널인것같아요
정말 잘 관리된 360 모데나 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그저 아름답습니다
소리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차는 페라리입니다
운전석 뒤에 습기제거제 보니 차주님 사랑이 어마어마 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ㅎ
멋진 차
잘보고 갑니다~
하..엔진소리..차쟁이 남자라면 다 심쿵할소리
이 360 수동이 향후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얼마에 거래될까요? 과거에는 얼마에 거래되었나요? 쓸때없이 궁금합니다. (이 시대의 슈퍼카들의 대부분 자동이라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저렴하게 수동으로 컨버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첼린지스트라달레 버전으로 거의 완벽하게 컨버전된 차량이군요.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갔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살펴보니, 여전히 페라리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페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재가 젊은 시절 추억 소환해서 페라리 보면서 흐믓해 하는거 보니까 저도 즐겁네요
젊은 시절의 추억소환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너무 즐겁네요 ㅎㅎ 멋진 차량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건 고장나면 어디가서 고치나요????
영상을 여러번 보곤 고민끝에 f1들어간 360 인수계약했답니다^^ 곧 저 감성을 느낄수있게되어서 해피합니다~내공있는 시승기 감사드립니다^^
용기와 치밀함에 박수...
f1이 뭔가요??
@@xorb8745 기어 얘기하는 듯 수동은 구하기 힘들고 비싸죠
부럽습니다.
저도 스파이더 모델로 구입했죠.
같은 은색입니다. 배기음 정말 너무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진짜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와아 차가 무지 예쁘네요, 차주분님하고 운영자님하고 느낌이 비슷하게 생기셨네요
소리가 대단하네요 ㅋㅋ
정말 좋은 리뷰입니다! 최고의 자동차 리뷰채널 같습니다^^
멋집니다~
요즘 페라리보다 더...
옳으신 말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뒤에 e36컴팩트 새턴스카이 500e?도 넘 멋진데 역시 360의 포스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제 기억에 하만 pg2를 장착한 360스파이더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 차가 생각나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세 4년전 영상이네요
너무 갖고싶습니다 형님^^
휠의 문양이
딱 bbs인데 맞나요?
모데나를 기초로 f430나온거 맞죠.
갠적으로
페라리중 f430이 역대급이라 봅니다
디자인
360 모데나의 바디를 거의 공유하는게 F430맞습니다.
360이 NSX의 영향을 무척 많이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독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F355 리뷰도 볼 수 있다면 정말로 좋겠네요.
수동 페라리는 클러치 교환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자동은 10,000키로 마다 교환한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나름 슈퍼카도 미국 포럼가보면 호환 부품 찾아다니는 사람들많고, 실제로 호환부품들 많더라구요 ㅋㅋ
애스턴마틴 연료펌프가 포드 F-350 슈퍼듀티 연료펌프다, 페라리 430인가 458인가 전동 시트 엑추에이터가 포드차에 들어가는거다, 575M 냉각팬 스위치가 폭스바겐 레빗이랑 공유된다 이런거 다 보쉬/컨티넨탈 파트넘버 다 찾아가지고 다른 회사껄로 오더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정품사면 시간도 문제고... 지갑이... 물론 이런거 타시는분들이야 그런거 신경 않쓰시겠지만 자동차 좋아하는사람들이 모두 이 시기 수동 페라리/람보르기니 사고 싶어하니 무리해서 사는사람도 있겠죠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430수동이랑 가야도르 수동이 정말 드림카입니다
자연흡기엔진은 진리, 수동은 사랑입니다
드림카 꼭 구입하시길 응원합니다
cs 모델 아닌가요..? 멋지다 ㅠ 아 개조 한거군요 영원한 드림카중 하나인데 언제 타볼수 있을까요?ㅎ
이감독님 458, 우라칸, r8 v10 셋중에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실건가요 ㅎㅎ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절대적으로 좋은 물건이라는게 있을수 없습니다.
운전자의 성향과 실력, 재정능력에 따라 좋은 차는 달라지니까요.
저라면 458후기형입니다.
458초기형은 변속기 고장이슈가 있어서요.
Lee MinJai 오! 역시 ㅎㅎ 458은 사랑이죠.. ㅎㅎ 저의 드림카입니다 😭😭
알파로메오 4씨 리뷰해주세요!
유럽깡통버젼말고 북미버젼으로요!
날씨 차량 드라이버 완벽하네요
추천꾹요
수동도 f1기어처럼 클러치를 정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하나요? 비용이 한 1000만원정도 들던데요...
8월 12일 라이브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방 봤지만 ...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 못들었어여 ㅎㅎ
아 방송 봤습니다 초반에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f1미션도 빈번하게 클러치 교환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수동모델 고집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어떤 영상보니 f1미션은 2-3만키로에 한번씩은 교환해줘야 한다해서요... 소유해보지 않으면 또 모르는 부분이네요. 일단 가지고 있을때는 잔고에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몇 번을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F355와는 어떤 점에서 크게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개인적으로 360와 F355의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상당히 절제된 미가 있습니다. 지금 디자인은 너무 요란하게 느껴지네요.
엔진, 차대재질등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리어 미드쉽 엔진배치와 페라리라는 것만 같을 정도입니다.
슈퍼카는 연식이 없습니다(70년전 생산된 올드 페라리중에는 100억원이 훨씬 넘는 것도 있으니까요)
한국 잼민이들이나 요즘 슈퍼카 좋아하지
내가 아는 독일 친구, 영국 친구, 미국 친구
얘네들은 다 올드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때 슈퍼카가 더 좋으니까요 🙂 😁
요즘 차 보세요 차라기보다는 전자제품에 가깝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샤프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모데나도 20년 전에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의 최신형 슈퍼카였었습니다 판매가도 3억 6천만원으로
상당히 비쌌습니다
예전 페라리의 디자인을 보고 매력을 느끼셨다니 당신은 훌륭한 눈을 가지셨네요
제가 학생 때 클래식 카에 열광하는 아저씨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갔었거든요
근데 제가 이제 아저씨가 되어보니
완전 이해가 갑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도, 미쳤다고 욕을 먹어도, 페라리는 소유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 증거가 있습니다
예전 BBC Top Gear에서 스티그 랲타임 때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아우디, 애스톤 마틴, 코닉세그, 파가니 존다, 부가티 베이론 등이 줄줄이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근데 "너 어떤 차가 제일 갖고 싶냐?" 라고 물으니까 모두가 다 똑같이 한 차를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그게 "페라리 458 이탈리아" 였습니다 그것이 페라리의 클라쓰입니다
내가 정말 갖고 싶은 차
뭐 뉘른베르크에서 SVJ가 신기록 세웠네~
뭐 맥라렌이 페라리보다 더 빠른데 ~
그래봤자 그것들은 다 페라리 아류에요
님이 여러대를 차고에 넣고 보고 싶다면 당연히 포르쉐도 사고 람보르기니도 사고
파가니도 사고 코닉세그도 사고 그러겠죠
근데 만약 단 한 대만, 오로지 단 한 대만 소유할 수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페라리입니다
그건 한국 남자든, 영국 남자든, 독일 남자든, 미국 남자든, 이탈리아 남자든 다 똑같습니다 그런 차가 페라리입니다
자, 성능을 궁금해 하셨는데
당연히 최신형 페라리가 월등히 성능이 더 좋습니다 자세히 다 적으려면 밤새워야 되니까 여기서 줄이고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거 한가지는 지금은 터보 엔진입니다
당연히 힘도, 스피드도 훨씬 더 뛰어납니다
(여자로치면 요즘의 완벽하게 예쁜, 결점이 없는 성형미인에 비견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님이 정말로 슈퍼카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당연히 터보가 아닌 자연 흡기 엔진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자로치면 자연 미인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예쁜 성형 미인도 자연 미인을 능가할 순 없습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페라리 f430,
페라리 360 모데나, 그리고 그 이전 모델들
요중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599 피오리노, 575 마라넬로, 베를리네타는
사지 마세요 힘은 끝내주지만 디자인이 안 예쁩니다
퍼포먼스를 원하시면 당연히 "페라리 458 이탈리아"나 "포르쉐 GT3"를 타시고요
디자인에 반하셨다면 "f430"이나 "모데나"를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먼저 포르쉐,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등을 타보신 후 페라리를 타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페라리를 타시면 다른 차들이 다 허접하게 느껴지니까요
영상과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공도말고 트랙에서 한 번 밟아보신다면
코너링 한 번만 해보신다면
님은 페라리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게 될 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도저히 짧은 글로는 페라리의 진가를 설명하기가 불가능해서요 이것도 최대한 줄여 쓴겁니다
아무튼 남의 말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님의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제가 볼 때는
이미 페라리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차를 아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어떤 미친 초딩 잼민이들이 내 페라리 모데나 보더니 "와~ 포르쉐 파나메라다"
"옛날 차다 투스카니잖아"
"아냐, 옛날 아반떼잖아"라고 해서 내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어이상실) ㅋㅋㅋ 😂
@@전인철-h3m ㅋㅋ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599, 575, F12를 사지말라뇨. 진정한 페라리를 느끼지 말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실제로 미드쉽계열은 페라리의 플래그쉽 라인업이 아닙니다.. 진정한 12기통 페라리의 자연흡기 배기음과 미드쉽 라인업 디자인에서 느낄수 없는 절제된 곡선의 우아함을 느끼려면 인철님이 사지말라는 575 599 f12 812 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무조건 경험해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F355 , 360, 458, F12 를 소유했었습니다. 현재는 페라리에서 812이후로 NA를 내놓지 않기에 잠시 아벤S로 외도중입니다만 페라리가 최고인건 말할것도 없죠.. 약 20여년전부터 소위 일컫는 슈퍼카를 탔네요..
3살~4살 때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 가끔씩 모이는 슈퍼카들 중에 항상 f430, 360모데나,997,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e46m3같은 차들이 있었는데 그 차들 덕분에 자동차에 빠진 것 같네요...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포,람,페도 그 시절 자동차들인데 심지어 수동이라니!!!
초반에 뒤쪽으로 보이는 빨간차 뭔가요..?
2:06
폰티악 솔스티스입니다. 조만간 리뷰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SummitCorsaGruppo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디노때부터 쓰였던 티포 엔진이 마지막으로 들어간 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동.... 귀한차네요...^^
와.. 수동... 넘 탐난다.... 관리도 잘되있어보이고...
잘보고갑니다 테스타로사가 보고싶네요
소리만큼 속도가 빠르지 않다....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일반인에게는 비교적 안전한 속도에서 멋진 소리를 즐길수 있겠군요!!
와 수동 360 감성 최고봉이다 ㄷㄷ...
귀중한 영상이네요~! 몇만키로 정도 탄건가요? 150키로 이상 밟으면 많이 불안하다고 하던데... 실제 어떤가요?? 무서워서 엑셀 못밟는다고 팝핀현준님이 한민관티비에서 말하던데... 이거 컨버터블도 수동이 있던데... 두개다 이용가능하면 어떤거 사는게 좋은가요?
MR 특성상 고속크루징이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만 , 크게 불안하다는 말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바디강성 측면에선 아무래도 쿠페형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오픈탑의 매력도 작지않죠.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와~ 진심 드림카 페라리 수동...^^
리뷰가 진국입니다
와 아름답네요^^
이거 04년도에 제가 탔던 차와 같네요
그런데 은색 스틱이 제 차와 1대 더있는것으로
아는데.그 차주도 아는데 ㅎㅎ
F1 기어의 혹독한 유지보수로 인해, 많은 F1기어 모데나들이 그 훌륭한 만듦새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도로를 누비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간혹 F1기어의 중고 매물이 저렴하게 올라와도, (타이밍밸트는 그렇다쳐도), F1기어라는 이유만으로, 이 훌륭한 차가 앞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수동 제외) 차라리 이럴 바에야, 락업클러치가 마지막 기어에 물려지는 4단 자동기어(페라리 456 등)가 훨씬 더 좋은 미션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60은 미션유지보수가 쉽지않은가 보군요
430은 별 생각없이 타고다니는데..
@@또띠-c7g 제가 알기론 f1미션은 큰 차이 없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1 펌프나 어떤 부품들은 F430과 동일합니다. 요즘 생각이 바끼어서, 360 F1도 충분히 타고 다닐 수 있는 차라는 생각이 드립니다.
무섭다.. 정말 저같은 보통 운전자는 그냥 잡아먹히겠어요..
스트라달레?
챌런지 스트라달레는 아닙니다.
기본형 모데나입니다.
진짜 = Ferrari
이차 승준이형이 타던차 아닌가요 휠보니까 승준이형이 타던거 같은데
위 차량은 순정휠 상태로 구입하여 현차주가 현재 휠로 장착한 겁니다.
갬성은 좋지만 색깔이 구리네요
ㅋㅋㅋ차를 팔려고 마케팅하는 느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