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 Nuckle Flow [가사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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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17
  • 주먹을 쥔다고 다 깡패는 아냐
    악수를 한다고 다 짝패는 아냐
    신문을 본 다고 다 똥싸진 않아
    MIC를 잡는다고 다 MC는 아냐
    소문이 돈다고 다 진실은 아니고
    술을 먹는다고 꼭 솔직하진 않지
    rhyme을 짠다고? rap이 아닐 수도 있어
    제대로 된 boss는 없고 다 사장 옆에 비서
    fisher man 우린 사람 낚는 어부
    언어를 가려서 해 네게 재능이 있다면
    이건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선택 받은 것
    책임감을 가져 벗겨버려 세상 위의 가면
    I feel the fire (I feel the fire)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줄게 내 rap을 받어
    비춰봐 넌 본적이 없지 이 바닥의 내면
    플라톤 shit? 걍 웃겨 존박의 냉면
    겉치레, 코스프레 나 보다 머리 짧은 계집애들
    내가 시를 쓸 때 딴 테이블에서 씹얘기나 해
    그러니 니넨 hip hop bitch들의 가십 거리 밖엔 안돼
    이 거리 밖엔 악마들이 춤을 추는 댄스홀 같애
    지붕 위에서 하이네켄을 마시는 진짜 악마들은
    우릴 비웃을 수밖에
    rap 다운 rap, hip hop 다운 hip hop
    난 그 이상을 봐 내 이름을 건 음악
    내가 대표하는 얼굴이 하나 더 늘고
    내가 대표하는 이들에겐 미소를 선사
    Yo 별말씀을 하셔 yes I'm 넉살
    RHYD YO GUERILLAZ
    2개의 체인에 롤렉스는 없지만
    내가 뱉는 rap은 최소한 3개의 금메달
    을 걸어 임마 넌 이게임에 뭘 걸었냐 임마
    냄새 나는 니 부랄 두 쪽이랑 인생 얘긴
    닥치고 그만 꺼져 이게임에 부랑자들
    불안 종자들, 말도 섞기 싫어
    그래서 로디형은 자켓 뒤에 숨어
    우탄이는 여전히 show and prove
    그리고 저기 양화대교를 건너오는 639
    그리고 나 VMC
    The god of sm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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