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당시 그지같던 악기로 저렇게 이야기를 표현할수 있을까.인물들의 정서와 분위기가 너무 선명하게 전해진다...특히 도입부의 말발굽 소리부터가 진짜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한명의 성악가가 1인 4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물이 각자가 다 차별화 되서 들리는게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사람이란게 사후를 알지못하니깐 특히 옛날 사람들은 아이들이 자주 죽는걸 마왕이 데려간다라고 믿었다고하는데 그래도 데려간 곳이 가사속 마왕의 말처럼 황금옷에 꽃밭이 있고 즐거운곳이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아이 입장이나 부모마음이나 두렵고 슬펐겠지만요.
@@ad_vesperam_777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계셨네요. 일본과 나치당의 인체 실험은 전쟁에서 인간을 죽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이었으며 현재의 환자 치료를 위한 의학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의 만행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전쟁중 불법으로 자행된, 혐오와 끔찍한 사고방식의 부산물입니다.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위험한 말입니다
슈베르트에 재한 설명 슈베르트는 낭만시대의 사람으로 돈이 없는 무명작가였습니다. 가난했던 슈베르트는 피아노도 없었고 박자,음 모두 몰랐습니다. 그냥 떠오르는대로 종이에 끄적였을 뿐이죠. 슈베르트는 잘생겼었는데 썩게 하지 않으려고 소금에 저린 음식을 많이 먹어 25세에 얼굴이 많이 부었었습니다. 그리고 31살에 슈베르트는 사망하였고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굶어 죽은것이다" , "소금에 저린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슈베르트는 고전시대의 베토벤을 정말 존경하여 베토벤이 죽었을때 같이 장례식을 치르기도 하였고 , 심지어 자신이 죽을때도 슈베르트는 베토벤의 무덤 바로 옆에 묻혔습니다. 그저 아쉬운건 슈베르트가 죽고 나서야 슈베르트의 곡이 유명해지고 인정 받았다는 것이죠.
전 이걸 듣고 피아노 학원에서 4개월째 연습중입니다. 간단합니다. 1. 손의 힘줄을 끊어 발작을 일으키듯이 흔들어재껴지게 합니다. 1-1 만약 여기 단계에서 발작은 일어났지만 손목과 손가락이 불규칙적으로 떨린다면 치료받고 다시 끊습니다. 2. 악보를 보면서 맞는 위치에 손을 끼웁니다. 3. 피아노를 손가락으로 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을 때린다는 마인드를 주입합니다. 4. 미친놈처럼 손목과 손가락에 발작을 일으키면서 건반을 때립니다. 결과. 그럼 사람들에게 미친놈이라고 오해를 받지만, 축하합니다. 당신은 드디어 마왕 초보 단계를 치셨습니다.
이런게 정말 예술이고 공들인 작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 예술혼을 일깨우는지 잘 보여줍니다 죽어가는 아들이 마지막 순간 절박하게 아버지에게 매달리고 마왕의 환영을 보는 절망적인 상황이 샌드아트와 피아노 바리톤의 앙상블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대단합니다!♥
학교때 굉장히 슬프고 요상한 느낌에 음악이라 잊고 있다가 요즘 조승우가 드라마에서 미친듯이 피아노 치는 모습에 유튜브 유목민 되어보는데 여기 마왕이 잴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면서 소름끼치네요 모래로 그린 그림이라니 더욱더 암울한 날씨와 아이의공포가 더 도드라지는 효과를 주어 넘 음악에 몰두하게되네요..' 잘듣고 감명깊었습니다~~~~❤
![[1 Hour]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 Schubert Serenade / Piano by Song Kwangsik](http://i.ytimg.com/vi/sYe8U66Z_lM/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오 아버지!,, 과제가 뒤에서 쫓아와요!
-오 아가, 그건 그저 빛바랜 음악선생일 뿐이란다
미친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ㅈ됫다 과제안같고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내 상태네.....ㅋㅋ)
@@MC-ht7kj 어ㅓ? 돌아 버린거냐?
ㅇ..음악시간에 듣고 왔다 그런사람 없냐
건들지마 여기 있다
건들지마 오늘 봤다요
건들지마 봤다
건들지마 저 보고옴
건들지마 여기있음
슈베르트 마왕 치는 법
1. 건반 위에 손을 얹는다
2. 발작을 일으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동 ON
ㅋㅋㅋ
띠-띠-띠 쿵-쾅-쿵-쾅
ㅇㄴ 난 알고리즘에 떠서 뭔가하고 눌렀는데 아무소리 안나서 이어폰 최대로 했는데 갑자기 빠라바바밤 해서 존나 깜짝 놀랐다고 빨리 위로해.
이런 천재작가가... 생전엔 굶고있다가 결국 병치료도 못 받고 죽었음..괴테팬이여서 이거 작곡해서 보내줬는데 괴테가 인정 안 줌. 정말 이런 곡 받을 자격도 못 된 인간. 하지만 슈베르트 죽고 2년 뒤 마왕 듣고 괴테가 오열했다고 함.
쩝...
쩝쩝쩝...
@@이라영-q6k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 쩝쩝대!! 쩝쩝쩝쩝.....
쩝쩝쩝쩝쩝...
더이상 쩝쩝거리면 문재인
사실 마왕이 원하는 건 아이가 아니라 반주자의 손목이라고...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그걸 가져가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아들 + 반주자의 손목을 동시에 가져가는군요
다급한 손놀림 ㅋㅋㅋ
애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얼굴이 저래 삭았냐...
폭삭
노화 빨리 와서 죽은거냐ㅋㅋㅋㅋㅋ
앜ㅋㅋ 한국인들ㅋㅋ 개너무햌ㅋㅋ
ㅋㄱㅋㅋㅋㄲ
목소리까지 으-른
아들 얼굴이 마왕보다 무섭다...
구앱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구앱 아들얼굴이 늙음ㅋㅋ
구앱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은 뭔가 간지남 ㅋㅋㅋ
이거 음악 시간에 보고 나만 존나 무서웠냐 근데 자꾸 생각나서 결국 또 보러 옴
오늘 보고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다시 왔죠!(?)
@@짱구는옷말려-y1m 엇 짱구는 못말리는데 ㅈㅅ…
@@q_p_ffghd ㄲㅋㅋㅋㅋㅋㅋㅋㅈㅋㅋ
이야 나랑 똑같네 진짜 무서운데 묘한 중독으로 다시 옴 ㅠㅠ 나 왜 이러지 ㅠㅠㅠ
나랑 똑같다 ㅠㅠ
예전에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의미심장하더라고요. '사실은 아이를 품에 안은 사람이 마왕이고 아이의 눈에 아른거리는 사람이 진짜 아빠인데 마왕이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소름이네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때마침 아이도 집에 도착하고 죽으니 더 그럴듯합니다
그럴듯하네
ㅈㄴ 소름이네
@@정우-k9p 마왕이 지집으로 데꼬간게 되는거지ㅋㅋ
물론 슈베르트의 마왕이란 가곡도 최고지만, 샌드아트가 내가 생각했던 '마왕'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져서 더 좋은듯
WOOJIN JUNG ㅇㅊ
그러게여!
맏아요
마왕 간지남
ㄹㅇ 마왕 섹시하게 만들어 놈
여기 온 사람 유형
-음악시간
- 슼캐
-사카모토
3개 다 해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카모토 인정이닼ㅋㅋㅋㅋㅌ
전 3개 다 해당하지 않네요,,ㅋㅋㅋㅜ쿠
하나 더 추가해야지
-추천 동영상
샄ㅋㅋㅋ카모토ㄱㅋㅋ 스캐때매왔는데 웃고감ㅅㅂㅋㅋㅋ
마왕은 한 명의 성악가가 아버지, 아들, 마왕을 모두 부르는 곡이라 개헬임
아몰랑 + 해설자
반주자도 헬임. 오른손 뿐만이 아니라 오른팔, 어깨까지 다 죽어나감
뭐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거??
3중인격 스토리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쯔음 나타난 아내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이상할듯 ㅋㅋㅋㅋㅋ
마차타고 돌아오는 남편새끼가 마차위에서 또 혼자서 원맨쇼 하고있다
반주치면서 성악까지하면 ㄹㅈㄷ인데 ㅋㅋ
@@Bunny-mm8hw ruclips.net/video/OcmbE6_v_3Y/видео.html
여기서 반주+성악 다 하네요
Sky캐슬 보다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드라마 내용 생각나서 더 소름돋네요.
너무 재밌음... sky캐슬
와..오늘 스카이캐슬에 나왔어요 이노래
옼ㅋㅋㅋ지금도 스카이캐슬보다가 생각나서 왔는데
소오름~
미쳤다
모래로 입체감이나 명암효과를 내기는 진짜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죠죠러군
흠...동지군
엇 이거 샌드아트였어요..?!
@@므므므-f1g 제목에 (샌드아트)라고 적혀있습니다
입체감은 그렇다 쳐도 음양밖에 없는데 명암 효과는 왜
쟤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마왕이 직접 데리러 오는거냐..
ㄹㅇ 따까리가 아니라 대가리가 오네;;
콘스탄틴?
@@박준용-e4f 키아누 리브스 존잘
얼마나 대려가고 싶었으면ㅋㅋㅋㅋㅋ
마왕은 우리나라에서 저승사자입니당 예전에는 아이들이 병으로 많이 죽었대요
그린사람도 쩐다..이곡의 다급함이나 초조함,두려움같은게 전해지네
ㄹㅇ 애기가 ㅈㄴ 삭음
이거 보면서 숨을 진짜 무의식적으로 쉬지도않고 보다가 다 끝나서야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었음... 정말 슈베르트는 천재가 아닐까 싶음
숨을 4분동안쉬ㅈ..
오씨 난데
아니 그런데 아빠하고 아들 그림체? 가 너무 무서움 얼굴만으로 공포영화 찍을 수 있을 듯 내용이 어둡고 소름끼쳐서 더그런가
ㅆㅇㅈ
광대 아랫쪽이 푹 들어가서 ㅈㄴ 무섭게 생겼음
코도 너무 부각되어있고 눈도 너무 큼
ㅇㅈ; 음악 수행평가 때문에 다시 보는데 진짜 소름끼침;
주제가 어두우니..ㅋㅋ
와 어떻게 모래로 저렇게 만들수있는지.....진짜 대단한듯
ㅇㅈ
ㄷㄷㄷ 애니메이션 프레임봐라... 최소 1000장은 찍어냈다...
이승은 초당 25프레임 이라고만 처도 .....어우
하이웨이스타 ㅇㅈ
이승은 1000도 넘죠잉
샌드아트라는것도 뭔가 시간의 모래나 모래시계같은 것도 떠오르게 해서 끊임없이 흘러가는 아이의 시간과 어둠과 빛을 오가는 장면이 소름을 돋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네요.
2:14 어머니 옷이지 니 옷이 아니잖아;;;
ㄹㅇㅋㅋ
ㅋㅋㄱㄱㅋㅋㄱㄱㄱㅋㅋㄱㄱㅋㅋㄱㄱㄱㄱㄱ
오 천젠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와ㅋㄹㅋㅎㅎㅋㅎㅋㄹ
음악시간에 한번봤는데 중독이 되버렸다...
여김민지 ㅇㅈㅇㅈ
여김민지 ㅇㅈㅋㅋㅋㅋ
3년전에 음악책에서 본건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여김민지 미친 저도요 ㅋㅋㅋㅋ중일인데 ㅁ음악시간에듣고 빠져서 ㅋㅋㅋ
여김민지 저 6번 봄..ㅋㅋㅋ
왜이렇게 몰입되냐 이거 음악맞음?마치 최면같음....
아니 무서워서 꿈에도 나왔는데 뭘 자꾸 감상문을 써오래.....;;;;;;;; 이 미친 음악수행
나 노래보다 샌드아트가 더 대단하다.....도대체 초당 프레인이 몇장이야....
프레임...
@@김린-k8n 오타겠지 ㅁ옆에 ㄴ있자너 그정돈 이해해주자 남한테 그런 지적받으면 쪽팔릴텐데
@@weiss4124 ㅈㅅ
@@김린-k8n 그래 나도 선비질해서 미안하고
재 생각에는 노래가 더 대단한듯 이건 그냥 그리면되는데 이노래는 1부터 10까지 창작해야되잖아요 뭔가 그림은 살짝 노래를 들으면 뭘 그릴지 상상이라도 되는데 이건 백지 상태에서의 창작인까
마왕을 감당할수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예서어머니.
그건 감당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ㅋㅋ
@@znls91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
마왕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야스오:ㅆㅂ 내 "전적"으로 감당할수 있겠나
(야스오 전적 10연패 전부 0킬 5데스 이상)
@@CHJ-b6i 그건...사이ㅂ...
중학생때 이거 직접 음악선생님이 연주해줬을때 너무 멋져서 반했었는데... 다시 한번만 더 듣고싶다..
정말 빛바랜 선생이시군요
개멋지다
좋겠네요~ㅠㅠ
저희쌤은ㄴㄴ입니다ㅠㅠ
ㅋㅋ
저도 중학교때 선생님이 들려주셔서 알게된곡이네요 ㅎ ㅎ
이거치면 손목 박살나서 슈베르트도 안쳤던걸로 아는데 진짜 열정적이시네
음악 영상미 연출력 말이되냐?
노래와 스토리 구상한 슈베르트도 미쳤는데
저걸 샌드아트로 표현하는 예술가도 미쳤다
아니 "저기 마왕이 보이지 않으세요?" 하는데 왜 날 가리켜ㅠㅠㅠ
진짜 가르킬때 날 왜 가르켜? 나 마왕아니야 라고 속으로 말함 ㅋㅋ
니 등 뒤에 있는 마왕을 가리키는거
@@빙수-q1g 꺄야야야야야약
솔직히 놀랐음 무서움 ㅠㅠ
@@빙수-q1g 아 왜그러냐 진짜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이 영상 보줬는데 애니?랑 가사가 너무 기괴해서 소름 돋았었음... 지금도 기괴한 느낌이 있긴 한데 음악실에서 처음 이 영상 봤을 때 그 소름돋는 느낌 다시 느껴보고 싶다,,, 감상문 쓰느라 손목 나갈 뻔 햇지만,,,ㅜ
마왕이 참 간지나네요 반대로 아들이 무서움 ㄷㄷㄷ
마왕인데 애 한명 잡아가려고 엄청 애쓰네 ㅋㅋㅋ
마왕(오스트리아 담당)
담당일진 ㄹㅇㅋㅋ
볼드모트급ㅋㅋㅋㅋㅋ 영국 담당이잖아
빡또 걍 숙해서 잡을수있는데...
애쓰는게 아니고 최대한 상처없이 데려갈려는거 아닐까요?
애기 가 안넘어오니까 바로 목숨을 가져갔잖아요....
..어떻게 당시 그지같던 악기로 저렇게 이야기를 표현할수 있을까.인물들의 정서와 분위기가 너무 선명하게 전해진다...특히 도입부의 말발굽 소리부터가 진짜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한명의 성악가가 1인 4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물이 각자가 다 차별화 되서 들리는게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심지어 실제로 슈베르트는 사망 1년 전까진 피아노 없이 작곡했다는거..
피아노는 그때도 있었죠.
바흐-모차르트-베토벤 다음 슈베르트인데
@@Byulhaha 그지 같다고 말할만도한게, 애초에 피아노라는 악기는 바로크하고 고전 시대때
지금하고는 완전히 달랐었고 지금과 같이 페달이 잘 먹히고 소리가 울리는 피아노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그리고 시비 걸면서 하지 마세요.
@@sihyungkim2846 슈베르트가 가난해서 피아노를 못사고 기타로 작곡했던걸로 알고있어요
피아노 소리는 말 발굽소리를 표현한거라네요
땡큐!음악수행 하나 도와주셨습니다
오..
쌍큐
쳐본사람: 발굽을 잘라내고 싶네
@@오리-l5v ㅠ
와... 집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라고 했을때 전부 다 아버지의 말처럼 어린 아이가 흔히 상상하는 악몽같은 건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아들 팔이 축 늘어지고"이미 죽어있었다." 라고 할 때 완전 소름돋았어요.
야 원래 클래식이 이렇게 좋냐? 락돌이 클래식이 눈 떴다. 음악쌤 땡큐;;
은근 클래식이랑 락이랑 음악적 삘링을 공유하는게 좀 있는 것 같아요ㅋㅋ제 주변에도 헤비메탈 팬인데 클래식도 좋아하는 사람 꽤 있더라그요.
una frutiva lagrima 파바로티 버젼 강추
@@MC-ht7kj ㅇㅂ
이곡이 대놓고 메탈삘남 피아노 연타하는 거랑 리프 반복되는게
비발디 들어보셈
음악시간에 봤는데.. 약간 소름돋고 비극적이네욤. ..............
저희 한 달 전에 ㅋㅋ..
저도..
전 오늘 ㅎㅎ
전오늘 ㅎㅎ
전 오늘ㅎ
20대에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그땐 그냥 순수하게 음악이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부모가 되고 나서 들으니...이 곡이 가슴을 후벼판다. 너무 아파서 듣는것이 괴로울 정도로...
와 샌드아트 퀄리티 봐... 완전 노동 아니냐;;; 심지어 중세 명화 느낌 나. 마왕이 발표된 당시의 종교적 색채도 느껴지네
중학교 시절 이후로 20년만에 들어보는 마왕~~
지금 들어보니 명작은 영원하다
슈베르트님 천재~~
피아노 소리로 말달리는 소리를 표현했는데 긴박함이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왜 저집 아들은 목소리가 나보다 굵은건뎈ㅋㅋㅋㅋ
변성기가 일찍 온듯
@최씨유튜브 얼굴은 32년쯤 폭삭 늙은듯
다 같은사람이 부른 곡이니까
계속 아빠가 안심하라고 뽀뽀해주는데
너무 짠하다 진짜..
"널 위해서 밤마다 포신을 세우고 해병싸가를 부를 꺼란다"
???:변왕추 해병이 쫓아오고있어요
사람이란게 사후를 알지못하니깐 특히
옛날 사람들은 아이들이 자주 죽는걸 마왕이 데려간다라고 믿었다고하는데
그래도 데려간 곳이 가사속 마왕의 말처럼 황금옷에 꽃밭이 있고 즐거운곳이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아이 입장이나 부모마음이나 두렵고 슬펐겠지만요.
마이빠더!마이빠더! 이부분 중독성 쩌내
junggu an ㅋㅋ
ㅋㅋㅋ
junggu an ㅇㅈㅇㅈㅋㅋㅋ
2:18
ㅇㅈ
알고리즘아 왜 이런길로 날 인도 한것이냐..
what...the...
??난 그냥 우타이테 찾아다닌 것 뿐인데 끌려옴 이런 ㅅㅂ
여기도 알고리즘이구나ㅋㅋㅋㅋ
이 곡을 알려주고 소개해준 중학교때 음악선생님께 참 감사하다. 내 어린시절의 상상력을 그 분이 만들어주신거 같다. 어른이 무심코 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평생 남는 자극이 되는지..사십대가 된 나도 명심해야지^^
아버지! 아버지! 저게 보이지 않으세요? 저를 끌고데려가려는 음악선생님의 모습이요!
움직임 자연스러운거보소... ㄷㄷ 초당 10컷은 그린것같네 ㄷㄷ
frice cherry 최소 4천컷 이상.. 그것도 모래로...
아뇨 전체 4천컷이요
초당 10프레임으로 절대 이런 수준 안나와요 적어도 한 20은 했을텐데 그 속도로 몇분을 찍으면 몇 천 프레임 나와요
@いいえあえ 오타쿠
いいえあえ 찐
진짜 중독쩌는듯.. 다른컨텐츠때문에 알게됐는데 계속 귀에 맴도네ㅜㅜㅜㅜ 주기적으로 들으러옴!
1년전 댓글이.. 진짜 주기적으로 들으러옴!
오늘은 이상한 마왕듣고 귀 정화하러옴...
쓰앵님이⃕ 허구한 날 맨날 듣는 마왕 . . . 드라마 내용이랑 존똑
슈베르트 - 예술가곡 마왕
-슈베르트가 처음 18살때 괴테의 시 마왕을 읽고 즉흥적으로 작곡한곡
-가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가락이 반복되지 않는 통절가곡
-성악가 1명이 해설가,아들,아버지,마왕 네가지의 목소리를 불러야하는곡
음악수행평가 왜 이따위냐
이렇게 써두고 저 통절가곡 까먹어서 못적음 ㅋㅋ 아놔 미치겠네 음악수행 망했다
@@멜롱-m9l 아이고 힘내요..ㅠㅠ
4:17 이 부분이 젤 소름.....
스카이 캐슬이 뭔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진짜 긴박한 느낌 그대로 잘살려졋고 성악가도 너무 좋다,,진짜 멋잇는 한 장면인듯
여러 사람을 연기하는게 무척 어렵겠네요. 훌륭합니다
저만 이 영상 엄청 무섭나요, 어릴 때부터
너무 무서움..
저도...되게 기괴한데 계속 보고있어요
어렸을때 본 ptsd 2탑인듯 이거랑 학교괴담에서 나온 엘리제를 위하여
여기서 소름돋는건 마지막 아기 죽었을때 얼굴 마왕으로 변함
?
4:39
스포ㅡㅡㅅㅂ
아 스포
헉
마왕 고등학교때 처음듣고 충격을 금치 못했지... 저 음울한 내용의 가사와 전주곡의 조화란... 국어시간의 운수 좋은날 급 이펙트였음 ㄷㄷ
빅마우스에서도 이 노래가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 만드는데 차치하는 비중이 엄청 큰듯....진짜 명곡
빅마우스 덕분에 이 음악 기억해서 수행평가 잘 봤었음
아픈 아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마왕으로 본 거고,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달래면서 집으로 재빨리 돌아가는데 아들이 결국 병에 못 이겨서 죽은거에여?
와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에..저도 이분처럼 생각했는데..죽음에 대한 공포로 헛것을 본것이거나 공포를 마왕에 비유한거라 생각했어요
제 생각엔 이게 가장 정확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의 의학수준과 당시 어린이들의 병에 의한 사망률을 생각하면 그런 현실을 빗대어 쓴 시가 이 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이게 정확한 해석일 꺼예요
앙 문과띠
얼마나 많은 노가다를 했을까
수많은 노가다에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게 진짜 대박이다
저번에 음악시간에 듣고 찾아보고 이번엔 알고리즘 떠서 왔더니 최근 댓 많네.. 소름 끼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은근 머릿속에 박혀서 계속 찾아보게됨.. 나만 뜰 때마다 두 번은 재생하냐..
아버지,변왕추의 모습이 보이지않으십니까??
당시에 슈베르트가 살던 마을에서 아이들이 역병같은 것에 걸려서 죽는 사례가 많아 탄생하게된 곡이라고 하네요!
와씨 샌드아트 특유의 영상색감하고 그림질감이랑 낮고 무거운데 빠른 피아노 소리, 이야기의 결말까지 합쳐져서 뭔가 그로테스크하다;; 영상 느낌 너무 좋은데?
의술이 발달안했을때 자식잃은 부모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왕같은 악한존재라고 보면서...
근데 참 이렇게 의학기술이 발달한 이유가 나치당과 일본의 생체실험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참 씁쓸해지네요....
@@ad_vesperam_777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계셨네요. 일본과 나치당의 인체 실험은 전쟁에서 인간을 죽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이었으며 현재의 환자 치료를 위한 의학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의 만행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전쟁중 불법으로 자행된, 혐오와 끔찍한 사고방식의 부산물입니다.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위험한 말입니다
슈베르트에 재한 설명
슈베르트는 낭만시대의 사람으로 돈이 없는 무명작가였습니다.
가난했던 슈베르트는 피아노도 없었고 박자,음 모두 몰랐습니다.
그냥 떠오르는대로 종이에 끄적였을 뿐이죠.
슈베르트는 잘생겼었는데 썩게 하지 않으려고 소금에 저린
음식을 많이 먹어 25세에 얼굴이 많이 부었었습니다.
그리고 31살에 슈베르트는 사망하였고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굶어 죽은것이다" ,
"소금에 저린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슈베르트는 고전시대의 베토벤을 정말 존경하여
베토벤이 죽었을때 같이 장례식을 치르기도 하였고 ,
심지어 자신이 죽을때도 슈베르트는 베토벤의 무덤 바로 옆에
묻혔습니다. 그저 아쉬운건 슈베르트가 죽고 나서야
슈베르트의 곡이 유명해지고 인정 받았다는 것이죠.
미묘하게 목소리 악센트랑 감정 실어넣는거 차이줘서 다른인물들이 각기 말하는것처럼 부르는 방식이 넘 좋다.. 성악으로도 이런게 되는구나 싶기도하고 멋있다
제해석입니다!
아이가 병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공포심이 마왕이라고 느끼고
죽으러 오라고 마왕이 말하는거 같다는느낌이 드는거고요
아빠는 아이를 진정시키며 그런것없다고 안심시켜주려지만
아이는 결국 아파서 죽은거같네요
전 이걸 듣고 피아노 학원에서 4개월째 연습중입니다.
간단합니다.
1. 손의 힘줄을 끊어 발작을 일으키듯이 흔들어재껴지게 합니다.
1-1 만약 여기 단계에서 발작은 일어났지만 손목과 손가락이 불규칙적으로 떨린다면 치료받고 다시 끊습니다.
2. 악보를 보면서 맞는 위치에 손을 끼웁니다.
3. 피아노를 손가락으로 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을 때린다는 마인드를 주입합니다.
4. 미친놈처럼 손목과 손가락에 발작을 일으키면서 건반을 때립니다.
결과. 그럼 사람들에게 미친놈이라고 오해를 받지만, 축하합니다. 당신은 드디어 마왕 초보 단계를 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웹툰 보다가 노래 틀고 보면 몰입감이 오진다해서 해서 와봤는데 진짜 걍 들었는데 오지네요
따흐흑...따흐흑...
첨언하자면 스카이캐슬에서 나온 버전은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고 안네 소피 폰 무터가 부른 버전입니다 schubert orchestrated by berlioz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오 계속찾고있엇는데 감사
@@ppplopqplodbdl claudio abbado anne sofie von otter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제목은 독일어로 되있을 겁니다
김이름 ㅡ
@@ddoitddoit4641 안 나오시면 schubert orchestrated by berlioz라고 치세요
쓰앵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샌드아트정말멋있게 잘하셨다 스펙터클하고 잊을수없고 내용에맞게 너무잘만드심
이거보고
다른마왕영상보면 눈에안들어와 자꾸 이 마왕영상만보게된다
너무대단하시다
SKY 캐슬 애청자들이 늦네?
ㅋㅋ
딴영상보러간거 아닐까요?
클라이맥스
3:28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예서 의대 보내야되지 않습니까?
이번 3학년 중간고사 시험지입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
어우..;; 프사보고 개깜놀ㅋㅋ 영상에 아드님이랑 많이 닮았네요
@@응애-c7j ?? "만식이"
음 음악시간에 보던거 중독됬다
푸망 됐
김주영 쌤 때매 온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이 발바닥 인쌤?
그대도 그런가요...동지로군요..
김주영 쌤이 누군데
@@MC-ht7kj 미치겠네 ㅋㅋㅋ
@@MC-ht7kj 게이야.......
아들 목소리 변성기 개빨리 오네..
이런게 정말 예술이고
공들인 작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 예술혼을 일깨우는지 잘 보여줍니다
죽어가는 아들이 마지막 순간 절박하게
아버지에게 매달리고 마왕의 환영을 보는 절망적인 상황이 샌드아트와
피아노 바리톤의 앙상블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라 할아버지와 손자같다(...) 쨋든 띵곡
혹시 아들이 할아버지인가요
이거 피아노학원에서 어릴때보고 진짜무서웠어요ㅠㅠㅠ 한 초 3쯤이었는디…. ㅠ 막 악몽꾸고 맨날 생각나고…장난아니었거든요
20살 먹고 보는데 여전히 무섭네요
음악 시간에 보고 찾아왔는데 그림체가 ㅈㄴ 소름끼치고 무서움 근데 초반에 따다다다다다다다닫단단단 ㅈㄴ 소름 끼치고 긴장되는데 ㅈㄴ 좋음
이거...고등학생때 음악쌤이 앞부분 잠깐 치셨었는데 그거 듣고 소름이었죠 ㅇㅁㅇ
이런건 진짜 실제로 들어봐야되는건데..ㅠㅠ
학교때 굉장히 슬프고 요상한 느낌에 음악이라 잊고 있다가
요즘 조승우가 드라마에서 미친듯이 피아노 치는 모습에 유튜브 유목민 되어보는데 여기 마왕이 잴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면서 소름끼치네요
모래로 그린 그림이라니 더욱더 암울한 날씨와 아이의공포가 더 도드라지는 효과를 주어 넘 음악에 몰두하게되네요..'
잘듣고 감명깊었습니다~~~~❤
ebs 온라인 클래스 때문에 끌려온사람 찾습니다.
저번주에 보여준거 또보여줌...
ㅎㅇ
@@김경민-f1e3e ㅎㅇㅎㅇ
ㅎㅇㅎㅇㅎㅇㅎㅇ
야나도
어머니 예서를 저에게 맡기십쇼 ,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
마왕,아버지,아이의 톤,분위기,느낌이 모두 다르고 각자 연기해야하기때문에 난이도가 더럽게 어렵기로 유명한곡이죠.
빅마우스보고 이걸 보다니
마왕을 중학생 때 처음 들어봤는데
그때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 샌드 아트로 표현하는 게 더 놀라움
솔직히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름 끼쳤던 기억이 남
와 근데 진짜 저 시에서 어떻게 저런 영감을 받고.... 대단하다
중학생때 선생님이 일부 구절만 직접 쳐주시며 각기 다른 3명의 음조가 다른것으로 불안한 아들과 꼬드김으로 데려가려는 마왕 달래는 아버지가 나뉘어져 있다는 걸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듣고있네요.
음악수행 때문에 온사람 없나요?
저요.. ㅎ..
ㅎㅇ
눈물을 참을 수 없네...ㅜㅜ 시간 지나서 또 들으니 너무 슬픈 내용이다 아이는 죽을 때까지 너무도 고통스러워했고 아버지는 아들을 품속에서 잃었다
슈베르트도 대단하시지만 이걸 모래로 만드신 이분도 존경...
이게 해병대 싸가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명곡으로 칭송받는다고 들었습니따흐흑...
아버지! 변왕추가 보이지 않으세요?
@@부엉이-i9c 👹:귀여운 아쎄이! 해병으로 오려무나. 함께 재밌게 전우애를 하자꾸나.
새끼... 기합...!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오도봉고가 쫓아와요!
존나 불쾌한 골짜긴데 학교에서보고 왠지모르게 끌려서 함 더 들으려고 옴
귀여운 아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