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시흥 골목길 안내 실화 괴담 정말 조심하세요ㅣ촌놈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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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64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Месяц назад +106

    촌놈님의 소름 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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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tarotangel
      @user-tarotangel Месяц назад +5

      현실공포 잘듣고갑니다.
      모든 귀족님들 건강하세요!

    • @이정훈-o4e3i
      @이정훈-o4e3i Месяц назад

      😊😊😊😊😊😊😊😊😊😊😊😊😊😊😊7😊7😮😅😮😮

    • @ojchoi
      @ojchoi Месяц назад

      길잡이값 일만원 맥주값 😂😂😂 정말 잘들었습니다 모두 조심해야할듯요

    • @윤심이-x8t
      @윤심이-x8t Месяц назад

      정왕동 인듯요 공단은 시화공단

  • @보라색-t6w
    @보라색-t6w Месяц назад +386

    인신매매 집단에서 제일 선호하는게 혼자 사는 건강하시분들이거든요..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냐고 물어보면 혼자 살아도 같이 산다고 하세요 걍 도망가는게 젤 좋구요
    계획적으로 납치하는 경우도 있고 진짜 즉석에서 걍 차에 태우고 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다들 큰길로 다니시고 너무 늦게 다니지 맙시다 ㅠ

    • @강민서-y2d
      @강민서-y2d Месяц назад +12

      근데 이쁜 여자한테 혹하시는 남자분들은(저런 미인계에 넘어가실 만한 분들은) 혼자 살면서, 일부러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절대.. 말하지 않을걸요..?😅

    • @크로바키위
      @크로바키위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항상주변살펴가며
      다니셔야되요 늘
      조심하고요
      사람을 믿어서는
      안되요일단의심
      해보는게 좋아요
      조심조심 늘늘

    • @bbyee4060
      @bbyee4060 26 дней назад

      @@plsubst나 어릴때 동네에 검은 봉고차에 누가 창문내리면서 담배피냐고 묻고 다니는 사람있었는데 그당시 그소문으로 막 인신매매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면서 절대 조심하라고 그랬던 기억남 ㄷㄷㄷ

  • @nohyangpark5829
    @nohyangpark5829 Месяц назад +432

    슈퍼아저씨가 너무 불쌍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 @박성규-m9r
    @박성규-m9r Месяц назад +537

    이거 진짜 개공감합니다 요즘시대에도 납치 있는거같아요 분명히 새벽 4시경 대전 유천동 유등천 다리쪽 건너려는데 4차선 왕복도로에 여자친구와 손잡고 어두운길을 걷고있는데 뭔가 뒷통수가 싸하더라고요 뒤에 보니까 도로에 한 10미터정도 뒤에서 스타렉스 검정색 썬팅 진하고 미등을 끈채로 서서히 주행하더라고여 진짜 온몸에 바로 소름 돋으면서 무조건 납치다 생각이 들고 여자친구에게 바로 말했어요 이거 납치인거같에 그냥 뛰어 라고 말하고 뛰었어요 다리 특징상 길이 앞뒤로밖에 없고 낮에는 차도 많은데 밤에 새벽에는 단 한대도 안보이더라고여 제가 눈치챈걸 알았는지 아니면 제가 남자인걸 확인해서 그런지 정말로 옆에 스타렉스가 와서 보도블록 그 안전판?이라해야하나 저희쪽 옆에와서 잠깐 1 2 초 정도 차를 세우는 느낌의 액션을 취하는데 제가 차를 응시한채로 뛰었죠 와보기만해봐라 이런느낌으로
    근데 다행히 그냥 지나가더라고여 새벽 4시에 미등도 안킨 검정 스타렉스가요 지나가고나서 생각든게 제 옆에 와서 커플인지 아니면 여자애 두명인지 확인하는 기분이였어요 만약에 제가 여자여서 둘다 여자였다면 무조건 납치 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력이 떨어지는데 이해해주시고.. 밤길 조심 하세요 정말 3년전쯤 일입니다

    • @GQZO
      @GQZO Месяц назад +9

      제가 산성동 사는데 어느다리인가요?!

    • @joo7229
      @joo7229 Месяц назад +32

      정말 무서웠겠어요.아무일 없어서..다행이네요

    • @둘리-m5o
      @둘리-m5o Месяц назад +6

      충분합니다

    • @jjj_jjje
      @jjj_jjje Месяц назад +39

      제 친구도 이런일 있었는데 사복형사들이었어요 수배범 쫓는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유니콘-o3j
      @유니콘-o3j Месяц назад +9

      세상에 등골이 서늘하셨겠네요 아무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 @HJ-dx4mb
    @HJ-dx4mb Месяц назад +101

    근데 이런 느낌 진짜 있더라고요. 전 살면서 한번 겪었습니다. 여행시 발 걸음 닿는 대로 돌아다니는 편인데 해외 여행할때 정말 좁은 골목길들도 다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그렇게 좁지도 않은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두어발 내딛는 순간 온몸이 경직되더라고요. 언덕 꼭대기 에 있던 밑으로 내려갈수 있는 외부 계단이었고, 콘크리트 재질같은 거였는데 나선계단 마냥 밑에 뭐가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뒷걸음질로 소리도 안나게 살금살금 올라와서 얼른 거길 벗어났습니다. 한낮이었는데.. 평소 영감같은 건 일도 없지만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는 편이에요. 십년도 더 전이지만, 지금도 거길 피한 건 잘한 거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촉이 이상하면 그걸 믿으시면 좋겠어요. 살면서 쌓아온 자신만의 빅데이터니깐요. ㄷㄷㄷ

  • @TV-zh3qb
    @TV-zh3qb Месяц назад +334

    이 분 20살 때 저 정도의 상황판단력과 행동력을 보니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술고파
      @술고파 Месяц назад +2

      상황 판단 능력 보다.. 만약 그 202동의 길을 산책해서 알고 있지 않았다면 저정도 부탁할때 다온 길에서 따라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길을 알고 있었으니 1차적으로 이상함을 감지한것이죠.

  • @skykim3712
    @skykim3712 Месяц назад +223

    정말.다들조심하세요.
    아주예전 늦은저녁에 프레지오봉고차가 비틀거리며 길가는 여성분 납치를 갑자기 하는걸 두눈으로 보았습니다.
    오빠가 찾았자나 큰소리내며 건강한남자두명이 순식간에 여자잡아채서 태우고 가는걸보았습니다.
    순간 전 여동생이 집을나갔는데 찾았네 생각했는데 근데생각할수록 너무이상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술드시고 골목길같은데 절대돌아다니지마세요.
    저같은 경험하신분들이 생각보다 있더군요

    • @qwertyuiop520
      @qwertyuiop520 Месяц назад +25

      그 여자분...주여...

    • @이이-j4k3x
      @이이-j4k3x Месяц назад +15

      무섭다ㄷㄷㄷ

    • @얍얍스
      @얍얍스 Месяц назад +27

      한국에 외국인이 많으니 조심해야죠. 이제 한국인만 사는게 아닙니다.

    • @wv23vw
      @wv23vw Месяц назад +57

      저요 당할뻔했어요
      특히 인적 드문곳 이어폰끼고 음악 심취해 가는거 비추입니다
      2012년?13년 시흥시 정왕동에서 야근하고 밤 12시쯤 이어폰 꽃고 혼자 집에가는데
      그날따라 뭔가 싸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음악 안틀고 눈길위를 조심조심 걷다가 나도모르게 뒤를 돌아보니
      새카맣게 썬팅한 봉고차가 천~천히 내 뒤를 쫓아오고 있더라구요..
      주변에 사람1도 없고 머리 하얘지고
      다급하게 큰 목소리로 전화하는척
      "아 ㅆㅂ 빨리빨리좀 오라고! 뭐! 다 왔어?너 딱기다려!"하고
      태어나서 최고속력으로 미친듯이 뛰어 도망쳤어요 와 심장마비 올뻔...😢

    • @qr2wYpkRwMGA
      @qr2wYpkRwMGA 23 дня назад +2

      @@wv23vw저도 비슷한경험했었는데 2007년 4월 정왕동 신길온천역 근처에서 친구랑 농구하고 가는데 왼쪽에서 선팅 진하게 한 검은색 스타렉스가 왼쪽 도로쪽에서 슬슬따라오다가 친구랑 같이 발견하고 노려보니 우리를 앞질러가서 우리앞쪽15미터 앞에서 걸어가던 20대로 보이는 여성분 옆에서도 똑같이 슬슬따라가다가 차가멈추더니 옆문열리고 사람3명이 나와서 한명은 입을막고 한명은 다리2개 한명은 손2개를 잡고 끌고 스타렉스앞에 던진후에 급하게 타더니 문닫고 출발한것을 목격했고 납치출발까지 7초정도밖에 안걸린걸보고 얼어서 있다가 소리지르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 @blackblade2356
    @blackblade2356 Месяц назад +168

    와..목소리도 좋은데다
    말씀도 진짜 잘 합니다.

  • @Goorigoori123
    @Goorigoori123 Месяц назад +197

    ‘체격이 작다‘ ’여자다‘에 안심 금물.

    • @user-lu5xf8mh8w
      @user-lu5xf8mh8w Месяц назад +34

      할머니도 잇어오ㅡ

    • @얍얍스
      @얍얍스 Месяц назад +28

      아이들도 있음

    • @햄햄스터
      @햄햄스터 Месяц назад +34

      예전 시들무에서도 스타렉스만 있으면 경계하지만 그 옆에 아이 안은 여자가 있으면 경계를 안한다고.. ㅠ

    • @하잉-e2r
      @하잉-e2r Месяц назад +17

      맞아요.. 미끼로 쓰는거죠

  • @탐란드
    @탐란드 Месяц назад +180

    와목소리 너무좋아요 전달력진짜 최고ㅎㅎㅎ

  • @asdasd-i7p7c
    @asdasd-i7p7c Месяц назад +628

    2008년도 시흥 정왕동 슈퍼마켓 주인 40대 남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3개월 쯤 전인 올해7월 16년만에 검거 됐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 @헌영임-f8e
      @헌영임-f8e Месяц назад +148

      아거 맞아요. 그 당시 cctv 막 엄청 도입 할 때인데 엄청 큰 역할함

    • @헌영임-f8e
      @헌영임-f8e Месяц назад +74

      정확하십니다.

    • @쁘띠보이-m8b
      @쁘띠보이-m8b Месяц назад +58

      지금도 정왕동은 무섭더라구요…

    • @slj4784
      @slj4784 Месяц назад +14

      😱😱😱😱😱

    • @이달의초록
      @이달의초록 Месяц назад +42

      이분이 2011년에 20살 이라 했어요 시기가 안맞아요.

  • @flyhye793
    @flyhye793 Месяц назад +82

    쌩판 남이 친절하게 호구조사 들어오면
    1. 가족들과 산다
    2. 늦게 들어가면 걱정하고 찾는다
    3. 술담배 늘 물고 산다
    4. 가족력에 당뇨, 고혈압, 암 있다
    5. 친척중에 강력계 형사 있다
    또 뭐가 있다고 해야하나...

    • @똥선생
      @똥선생 Месяц назад +13

      각막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눈에 이상이 있다

    • @flyhye793
      @flyhye793 Месяц назад +5

      @ 오~ 굿 아이디어 👍 에요

    • @하늘-w5s9r
      @하늘-w5s9r Месяц назад +18

      에이즈환자로 생활한지 이제 반년정도되었다

    • @flyhye793
      @flyhye793 Месяц назад +1

      @ 😱🤣🤣🤣

    • @똥선생
      @똥선생 Месяц назад

      @@flyhye793 + 게이에요 꺼지세요 제가 바텀이라 여자한테 관심 없어요로 마무리?

  • @JindoThunder
    @JindoThunder Месяц назад +108

    지금 어리신분들은 잘 모르지만 90년대~ 2000년초반까지 인신매매/장기밀매 꽤 있었어요. 짐 들어달라는 할머니 도와주러 골목길까지 짐 들고 갔다가 끌려가고 여자들은 힘없고 가벼우니 그냥 들어다 봉고차에 던져넣고 납치하고 그랬습니다.

  • @user-lo8eh9je1k
    @user-lo8eh9je1k Месяц назад +112

    목소리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

  • @탐란드
    @탐란드 Месяц назад +294

    저도 지금 시흥정왕동 살고있는데 저거랑 비슷한 경우가 좀 있었어요 ㅜ 저쪽은 정말조심해야되요 한국인사는 아파트쪽은 상관없는데 원룸쪽은... 거의 외국인들이라 작은중국이있다고 보시면되요

    • @csyss
      @csyss Месяц назад +23

      저도 정왕..
      오늘 사연 소름이네요ㅜ

    • @아싸가오리-s8g
      @아싸가오리-s8g Месяц назад +27

      와우 혼자는 절대로 돌아 다니지 말아야하는 대한민국 몇안되는 곳이네요 오싹하네요

    • @호랑이-y1k
      @호랑이-y1k Месяц назад +47

      저도 촌놈이고 시흥 정왕동에서 일한적있는데 밤10시쯤? 공장 기숙사로 돌아가는길에 사람3명이 주차되어있는 차 백미러 부수고 가길래 3:1로 싸웠다가 2명은 제압하고 1명한테 뭐패듯이 맞고 앞니하나 나가고 상대방은 키가 190가까이 나갔는데 상대는 어금니3개 나가고 합의했어요..유도하고 지금은 주짓수 블루벨트2그랄 인데 그후론 얌전히 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 @2e.e2
      @2e.e2 Месяц назад +6

      저됴 겪었어요..

    • @라라-e9g2q
      @라라-e9g2q Месяц назад +2

      👍👍👍👍👍​@@호랑이-y1k

  • @supersoniclove53
    @supersoniclove53 Месяц назад +66

    ㄷㄷ납치관련 비슷한 이야기로 리어카 할머니 편 생각나네요 순수하게 선의 배풀던 여중생 납치 이야기 너무 슬프고 무서웠어요

    • @안진마-q3q
      @안진마-q3q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기억합니다..

    • @MrJinjang75
      @MrJinjang75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그 생각 났어요ㅜㅜ

    • @Rihanzzang
      @Rihanzzang Месяц назад

      저도요 그이야기 생각낫어쇼ㅜ

  • @너구릳가족
    @너구릳가족 Месяц назад +59

    동네 비하가 아니라 정말 정착할 동네 잘 골라야해요. 시흥도 신도시나 좀 살만하지 걍 동네 잘 피해서 거주하는것도 위험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복덩이-r2u
    @복덩이-r2u Месяц назад +118

    우리나라 사람들 남한테 쓸데없이 관대한건 진짜 생각해볼문제
    외국가서도 그렇구 다 내맘같은줄알고ㅜ

    • @초라인
      @초라인 Месяц назад +4

      이거ㄹㅇ

    • @초라인
      @초라인 Месяц назад +4

      😢

    • @donghee8227
      @donghee8227 Месяц назад +9

      찬절도 적당한 선까지 하는걸로
      특히 밤시간에 이성이 도움청하면 거절못하고 끌려가다보면 인생 끝나는 겁니다!!

  • @박대영-s8h
    @박대영-s8h Месяц назад +52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시들무가 낳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보게 되네요!

  • @Hi_Sena9612
    @Hi_Sena9612 Месяц назад +136

    실화바탕이라 더 끔찍했던!😭
    자나깨나 귀신 조심, 사람 조심!
    귀족님들 이제 겨울인가 봐요.
    독감 조심, 코로나 조심욤!😊

  • @밍하-x6r
    @밍하-x6r Месяц назад +63

    목소리 딕션 좋으시다 집중이 쏙쏙되네요 듣는데 소릉돋네요 밤길조심...!

  • @알로에-i2x
    @알로에-i2x Месяц назад +134

    저렇게 소리소문없이 실종되신 분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 @sweet3096
    @sweet3096 Месяц назад +111

    와...
    동꼬님. 테슬러즈님 말고는 잘 안듣는 편인데
    촌놈님 말씀 재미있게 실감나게 너무 잘하시네요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댓글에 정왕동 관련 댓글들도 장난 아니네요
    09년도에 저도 그 동네 많이 다녔는데...
    새벽. 밤에도 혼자 다닐때 많았는데
    이런 위험한 동네일 줄이야...😮

    • @user-_yulu_n
      @user-_yulu_n Месяц назад +1

      개깍남님도 들어보세영 정주행함

  • @단콩-f1e
    @단콩-f1e Месяц назад +13

    이분도 계속 와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진짜 넘 잘하시고 사람을 집중시키는 재주가 완전 대박이신듯요~꼭 또 와주시게요~~~

  • @silverj9894
    @silverj9894 Месяц назад +107

    촌놈님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범죄에는 남녀노소 없이 조심해야해요.. 너무 몰입해서 현장감 있게 잘 들었습니다

  • @nichadogear
    @nichadogear Месяц назад +38

    목소리 톤과 말씀하시는 화법에서 동꼬 님의 향기가 물씬~....

    • @ligatiger
      @ligatiger Месяц назад +9

      생활사투리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랄까요...ㅋㅋ 전북의 동꼬 전남의 촌놈

    • @mandukim5377
      @mandukim5377 Месяц назад +5

      전 아코 님 느낌도 살짝 나요. 아마 아코 님 진짜 고향은 전라도 쪽이어서 억양이나 말버릇 같은 게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거 같아요.

    • @ligatiger
      @ligatiger Месяц назад +3

      @@mandukim5377 아코님은 대구쪽이라고 하시던데 전라도 억양이 느껴지긴하더라고요 ㅎㅎ

    • @mandukim5377
      @mandukim5377 Месяц назад +4

      @@ligatiger 경상도에서도 오래 사신 거 같긴 한데 출신은 전라도 쪽이신 거 같아요 ㅋ

  • @희옥강-t4p
    @희옥강-t4p Месяц назад +28

    한국이란나라가얼마나허술했으면이런거지같은잡것들이들어와감히한국사람들을납치을쉽게하는지 참한심그자체네요 ㅜ

  • @김소연-f7v
    @김소연-f7v Месяц назад +66

    너무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어요
    어린 나이(18세)였지만 바로 촉이 있었던거네요
    가끔 생각만해도
    움찔한 기억입니다
    넘 잘들었습니다

  • @sunheelee2261
    @sunheelee2261 Месяц назад +43

    와 듣다보니 촉을 무시하면 안되는군요
    잘들었습니다^^

  • @Moebius007
    @Moebius007 Месяц назад +24

    간만에 듣는 건강한 느낌의 목소리네요~^^

  • @젤라또-z5p
    @젤라또-z5p Месяц назад +57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너무 섬뜩하네요. . .

  • @장막-o3k
    @장막-o3k Месяц назад +19

    제2의 동꼬님이 나타나셨나 하는 이 설레는 느낌

  • @user-Short_hair
    @user-Short_hair Месяц назад +16

    저는 지방에서 사는데 산책하다가 납치하려고 따라오는 차 피해서 도망간적 있어요 진짜 조심해야돼요..몇년 안됐지만 아직도 저녁에 봉고차나 스타랙스 오래된 차 보면 무섭고 소름돋아요

  • @duddleseo
    @duddleseo Месяц назад +58

    만원 왜 준거냐고 물어보거나
    만원 돌려준다고 쫓아오길 기대하며 마지막 함정으로 찔러준 건 아닐까

    • @sujikang2384
      @sujikang2384 Месяц назад +9

      와 소오름..

    • @springtale
      @springtale Месяц назад +5

      이게 소름이네

    • @쁘띠-s7l
      @쁘띠-s7l Месяц назад +6

      이거네

    • @이삐-e7s
      @이삐-e7s Месяц назад +4

      그 만원으로 그 슈퍼에서 맥주샀는데.. 그 슈퍼사장님 죽었..ㅜㅜ ㄷㄷㄷ

    • @blueluv2u997
      @blueluv2u997 Месяц назад

      헐 소오름ㄷㄷ

  • @Lucky-u7w
    @Lucky-u7w Месяц назад +61

    시흥 안산은 붙어있네요 왕래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고... 바닷가 근처라서 밀항도 많이 이루어질듯요 밀입국 하는 외국인들 관리가 시급합니다

  • @룰루-n5t5m
    @룰루-n5t5m Месяц назад +27

    목소리 좋으시당

  • @천사루이
    @천사루이 Месяц назад +103

    술 담배 하는지 물어 보는거 보니까 장기X매 느낌입니다!ㅜㅜ

    • @qtp34as37
      @qtp34as37 Месяц назад

      장기 삽니다~~~
      싱싱 하고 건강한 장기 삽니다~~~
      시중가 보다 비싼 값에 장기 삽니다~~~

  • @히힛-g1g
    @히힛-g1g Месяц назад +32

    진짜.. 신분증 요구하니까 경찰인줄 알고 바로 포기했나봄

  • @뇽안-t9e
    @뇽안-t9e Месяц назад +41

    시흥시 정왕동인가..거기 외국인 엄청많던데

  • @candycola9621
    @candycola9621 Месяц назад +35

    그래서 떨어져나간거였구나 어쩐지 떼쓰더니 갑자기 왜 갔나했다.. 아니 근데 경찰들도 꺼려하면 어떡해ㅠㅠ그럼 시민들은 어떻게 살아..

  • @yonzyy
    @yonzyy Месяц назад +10

    근데 화자분 되게 딱 부러지는게 좋네요. 예쁜 분이 손잡재도 정중하게 거절하고. 주소 이상한것도 따져물으시고. 신분증까지… 20살 어린 나이에 범죄인한테 휘둘리지 않고 거절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대처 진짜 잘하신거에요.

  • @착하게살자-y2s
    @착하게살자-y2s Месяц назад +31

    팔리거나 쓸만한 모든 장기를 털리고 버려지거나!😢😢😢
    항상 경계하고 조심합시다

  • @_minkyeongseo
    @_minkyeongseo Месяц назад +20

    나는 딱 그럴 것 같애.. 여성분이 무섭다고 데려다줄 수 있냐고 했을 때 든 생각이 "그럼 저는 안 무서우신가 봐요?"하고ㅋㅋㅋ 알아서 가세요~ 할듯 내가 무섭고 귀찮아서

  • @voddlvod1259
    @voddlvod1259 Месяц назад +35

    딕션이 좋아서 집중이 잘되는 목소리네요 ㅎㅎ

  • @emitchlee
    @emitchlee Месяц назад +95

    마트 주인분 너무 안타가와요. 아마 기회를 노린듯. 지금 외국인 통제가 안되요. 경찰도 피함

  • @ryansone7094
    @ryansone7094 Месяц назад +23

    저때가 외국인 지문등록 폐지됐을때 들어왔던 불체자들이 범죄 엄청 저지를 때였음.

    • @이진-r5q
      @이진-r5q Месяц назад +1

      노대통령 생각나네

  • @Master_181
    @Master_181 Месяц назад +6

    현재도 시흥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2022년 경? 가을 즈음 인데
    저도 밤에 조용히 산책 다니는걸 좋아해서
    시흥시 ㅈㅇ역 부근에서 대강 12~새벽 1시 즈음 됐을거예요 길엔 아무도 없고 다니는 차도 없었으며
    조용히 에어팟 끼고 집으로 귀가중에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1m가량을 따라 오시더라구요
    저도 뭔가 느낌이 쎄해서 에어팟 노래도 끄고 경계하면서 집으로 발걸음 재촉하고 있었는데
    어느 원룸촌 골목쪽에 다다랐을 때
    그 아저씨가 저한테 갑자기 말 걸더라구요
    짐이 하나 있는데 이걸 혼자 들고 내려오기 힘들어서 도와달라고 .. 저도 여기서 처음 느껴보는 그 닭살돋음과 머릿속엔 위험 감지 촉이 발동되더라구요
    미안하다 지금 가야한다고 계속 발걸음 재촉하면서 걷는데 쫓아오시면서 계속 하나만 내리면 되니깐 도와달라고 쫓아오시다가 제가 미안하다고
    거절하고 빠른걸음으로 가니깐
    포기하고 원룸 골목쪽으로 가시더라구요 ..
    오면서 다시 생각해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이상하더라두요 하필 그 인적드문 새벽에
    갑자기 짐을 내린다니...
    그리고 그 동네 특정상 도로가에 주차된 차량들이 엄청 많은데
    경계하며 걸어올때 무득 눈에 띈
    허름한 봉고차도 하나 서 있던걸 봤었습니다
    지금 이야길 들으면서 그때일이 떠올랐네요
    정말 위험 촉이란게 있어요 꼭 그걸 믿으셔야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시신은
    안산 터미널이 아니라 안산역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그 말고도 안산 어느 아파트 놀이터 구석에
    방치된 리어카에서도 ㅌㅁ난 시신이 발견된 적이 있었죠
    시화호에서도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ㅌㅁ사체도 발견됐었구요
    위 사건들과 제가 경험한 바탕으로 봐도
    너무 위험한 동네로 손꼽히긴해요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내야하는 동네지만요 ㅠㅠ

  • @dosiss2875
    @dosiss2875 Месяц назад +15

    전 원래 진짜 무딘 성격인데요.
    시들무 본 후 신경을 써서 주변을 보는등..
    점점 촉이 발달하는듯요.

  • @lutube_1st
    @lutube_1st Месяц назад +18

    외국인 많이 사는 동네는 항상 우범지대가 존재하는데 경찰들은 다 알면서도 경고문이나 이런걸 시민들에게 알리질 않음.. 인천에서 김포로 넘어오는 길목인데 대리기사들이 차편이 애매해서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았음.. 대리기사들은 요즘도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직종중 하나임.. 거기서 대리기사들 노린 사건사고가 꽤 많았는데 뉴스한줄 안나더라.. 왜일까..

  • @shycowitch
    @shycowitch Месяц назад +22

    하... 현실공포는 정말... 너무 무서워;;;
    마트사장님 안타깝네요 ㅜㅜ

  • @xiigeum
    @xiigeum Месяц назад +53

    와 이거 생방으로 듣고 진짜 소름돋았던 이야기...

  • @Ria-oi5jg
    @Ria-oi5jg Месяц назад +43

    다른 나라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편견은 버리지 말고 삶을 살아가세요. 다들 단편적으로 만나는 외국인들이 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진심은 극적인 상황에서 나옵니다. 해외살아서 외국인들과 때로는 새로운사람들과 쓸때없는 대화를 자주하곤 합니다. 하루는 인도인하고 대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3년동안 여자친구 폭행을 하다가 이번에 재판이 열린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사람은 인도를 돌아가기는 죽기보다 싫다고, 여기 감옥을 가고싶다는 이야기를하며… 사람을 죽일까 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린애들말고 그래도 나이든 ‘쓸모없는’ 사람위주로 할거라면 괜찮지 안을까 라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ㅎㅎ 어쩐지 주변에서불안하게 서성거리더라니…

    • @다내미리내
      @다내미리내 Месяц назад

      @@Ria-oi5jg 웃으면서 빰때린다고 대게 하층계층이면 의심해야함 물론 우리나라서 성공했거나 아님 전문직이면 안심해도돼고

  • @JohnConnor-xs9pv
    @JohnConnor-xs9pv Месяц назад +18

    사연자분 촉도 촉이지만 머리가 아주 좋으신 분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상황상황 내리는 판단이 장난아니네요...
    더군다나 아나운서 처럼 차분하고 명확한 딕션도 전달력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간만에 소름돋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Psy952
    @Psy952 Месяц назад +24

    고등학교때 인신매매가 많다는 소문이 무성한 추운겨울 오후 9시~10시 사이에 집 근처 수퍼를 가려고 사람이 많이 없는 언덕이 있는 골목을 내려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골목 중간쯤 어떤 남자가 서 있었어요 그냥 처다보고 내려가다보니 밑에 오른쪽 골목안쪽에 까만 썬팅을 한 스타렉스 앞에 한남자가 서있었어요 그리고 그남자가 제가 지나친 남자를 처다보는거 보고 순간 싸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올라가는것도 무섭고 어떡해야 하나 생각하다 앞에 아빠가 있는척 아빠!하고 부르며 빠르게 내려가서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골목으로 해서 집으로 간 적이 있어요 몇일 후 주위 소문에 저희 동네에 인신매매가 있었다는 애기를 듣고 너무 무서웠던 적이 있네요

  • @jenjen5190
    @jenjen5190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 오래전에 양주역에서 비슷한 일 겪었습니다. 지하철 막차 내리고 버스가 끊겨서 택시타야하나 폰만 보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스타랙스 차량이 계속 안가고 있다 천천히 다가오더니 굳이 제가 있는 앞까지 와서 아줌마운전자가 다른 아주머님 내려주는 거에요. 자매님 조심히 가세요 하길래 교회 사람인가 싶었어요. 근데 그 시각은 거의 밤1시가 다되는 시간이었고 반대쪽 버스는 이미 다 끊겼는데 내려주는게 의아하긴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아가씨 어디쪽으로 가냐고 자기랑 같은 방향이면 데려다 준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부터 온갖 촉이 무조건 피해야한다고 생각들어서 아버지가 지금 데릴러 오시는중이라고 했어요. 말 끝났는데도 계속 안가고 천천히 주변에서 서성이길래 그때부터 진짜 여기서 납치 당할수도 있겠구나 하던 순간 마지막 끝난줄 알았던 심야버스가 와서 탔는데 그 때 그 버스가 저를 살려주러 오는 버스처럼 보였어요..... 집와서도 근처 납치나 실종 사건 엄청 찾아봤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 날 그 차가 저를 납치하려던건지 아직까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너무 무서웠던 경험이었어요.

  • @어제의햇님
    @어제의햇님 Месяц назад +39

    살발한 세상이죠. 외국인 혐오는 아니지만 어쩔수없이 조심해야합니다..저도 그 동네에서 미술학원을 했는데 방심하면 큰일 납니다.

  • @hahahayoungg
    @hahahayoungg Месяц назад +26

    나도 10년전에 고1땐가..
    친구랑 안개 짙고 비오는날 우산쓰고 걸어가는데 (현장학습이었는지 다른지역 어디에서 모이기로했었음)
    횡단보도가 꽤 길어서 걸어가는데 맞은편에 할머니한분이 우산쓰고 서있었음
    횡단보도 반쯤 건넜을때부터 학생~하고 부름 그래서 그쪽으로 갔는데 이것저것 묻다가 길좀 알려달래.. 그때 이동네 사람이 아니라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럼 저기옆에 (골목 가르킴) 자기 집이 있는데 도어락 비번이 안보여서 대신 쳐 달라더라 보니까 진짜 평범한 골목길인데 근처에 흰색 봉고차있었음..
    거기서 한 10초 멍때리다가 얼버무리고 친구랑 바로 튀었음.. 아니 도어락 비번도 안보일정도면 안개도 짙고 거리도 멀고 우산썼는데 학생인걸 어케알아봄..

  • @이준희-c3o
    @이준희-c3o Месяц назад +92

    지역비하는 아니지만..구로 오류도. 미추홀듀 정말 현재도 위험해요 조심하셔야 해요

    • @가끔은빠르게
      @가끔은빠르게 Месяц назад +9

      그렇게따지면 전국다위험함

    • @붕붕-g3x
      @붕붕-g3x Месяц назад +2

      인천 미추홀구도요?

    • @우영우-v3d
      @우영우-v3d Месяц назад +22

      인천, 구로는
      진짜 조심해야함
      거긴 사람 살곳 못됨

    • @통키아빠-z6w
      @통키아빠-z6w Месяц назад +4

      ​@@우영우-v3d잘살고있구만
      무슨 살곳이 못된다니요

    • @마이클타이슨-q7x
      @마이클타이슨-q7x Месяц назад +13

      구로는 원래 위험햇음

  • @ba_ru
    @ba_ru Месяц назад +26

    이제 모르는사람이 술 담배하냐 물어보면 암환자라 못 한다고 해야하나😢

    • @dosiss2875
      @dosiss2875 Месяц назад +3

      와~ 굿^-^

    • @krl3155
      @krl3155 Месяц назад

      ​@@dosiss2875굿

  • @rimib.4589
    @rimib.4589 Месяц назад +9

    목소리가 명쾌하시고 친절하신게 똑똑한분인듯!

  • @qtwet
    @qtwet Месяц назад +32

    와 이거 진짜 현실공포네

  • @jrreekk9659
    @jrreekk9659 Месяц назад +24

    제발 이상한 댓글 관리 좀 하세요 특히 저19..영상 열심히 올려주시는것도 좋지만 정말 눈쌀 찌푸려지고 저거때문에 요즘 듣기도 싫어집니다 댓글창도 보기싫구요..

    • @rogerpatrick667
      @rogerpatrick667 Месяц назад

      19가 뭐죠??

    • @HJS878
      @HJS878 Месяц назад +6

      그거 타 유튜버 해명보니까 지워도 또달고 지워도 또달고의 반복이라 관리하는데도 그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Noyoungjin
      @Noyoungjin 14 дней назад

      그거 로봇이 다는거라 유튜브에서 막지 않는 한 사람이 못 막는다 봐야함

  • @sunghun9122
    @sunghun9122 Месяц назад +21

    슈퍼가 위치상 계속작업하는데 걸려서 치운? 그런 느낌?

  • @밀떡이
    @밀떡이 Месяц назад +15

    촉이라는게 진짜 있는게 공중화장실에서 용변보는데 뜬금없이 쎄헤서 밑에보니까 어떤 놈이 몰카 찍고 있었음

  • @hachi50so40
    @hachi50so40 Месяц назад +15

    10:02 은행점검시간은 지금도 있어요 ㅎㅎ

  • @호호호-j3u
    @호호호-j3u Месяц назад +31

    저도 비슷한지역 외진 곳 2007년도 자취했었는데 그당시 여자친구가 안좋은 일을 당할뻔했죠..
    20살 당시에도 밤에는 절대 밖에 안나갔던 동네인데
    지금은많이좋아졋겟지만 조심해야..

  • @Whitebear1117
    @Whitebear1117 Месяц назад +11

    어디든 어떤 사람이든 초면이나 데면데면 한 사람이 너무 개인정보를 물으면 초반에 딱 잘라서 "너무 개인적인걸 묻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고 거리 둬야 함.

  • @Kim-yb1kn
    @Kim-yb1kn Месяц назад +11

    "언니집을 가야되는데 길을 몰라서요"~~~ 물어보는 자체가 의아함...그언니한테 전화해 물어보며 찾아가는게 일반적인데....사연자분 다음번부터 이어지는 썰들 엄청 기대됨 ~
    제2의 동꼬님😂

  • @Clink-v4b
    @Clink-v4b Месяц назад +26

    ㄷㄷ무섭…. 빠른 머리회전이 살렸다..

  • @아에이오우-m2r
    @아에이오우-m2r Месяц назад +6

    오랜만에 소름돋았습니다. 돌비님 방송많이들어야되요. 많이들으면 범죄대처 할수있게되요. 누구랑같이 사는지 연락은 하는지 술담배하는지에서 감이 왔습니다. 아무리 담이 쎈사람이라도 실제로 목숨이 오가는 상황을 훈련하듯 많이 겪어보지 않는다면 얼타게될것같아요. 그래서 애초에 조심하며 사는게 장땡인것같네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 모르는길이니 같이 가달라고 하는사람은 거의 100퍼센트 나쁜놈이라고 보면 될꺼같네요.

  • @h.3399
    @h.3399 Месяц назад +12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집중해서 잘 들었네요~
    주위에 조심하라고 한번씩 얘기해 주려고요.
    잘 들어습니다~

  • @Okanetanoshi
    @Okanetanoshi Месяц назад +10

    촌놈님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ㅎㅎ

  • @짱구-v6d
    @짱구-v6d Месяц назад +8

    어쩜 말을 조곤조곤 이리 잘하셔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 @윤성우-z7o
    @윤성우-z7o Месяц назад +14

    촌놈님 목소리 참좋으시네요..친근감 가구요

  • @네잎클로버9494
    @네잎클로버9494 Месяц назад +20

    돌비님 촌놈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들 우산 잘챙기세요!!!

  • @choi4374
    @choi4374 Месяц назад +15

    저도 십년전에 시흥에 살았을때 집근처에서 끔찍한 사건터져서 근처에도 안지나 다녔었던거 생각나네요.. 휴~~ 촌놈님 말씀 넘 잘하시네요.^^잘듣고 갑니다~!!

  • @지구오락실-g5d
    @지구오락실-g5d Месяц назад +32

    모든 지역 밤에는 조심해야해요 해외보다 한국이 안전하고 시내같은경우는 밝고 사람많아서 덜하다지만~ 그래서 어른들이 밤늦게 다니지말라는거죠

  • @silverj9894
    @silverj9894 Месяц назад +34

    모두 출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 @유쾌-j1j
    @유쾌-j1j Месяц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꼬미꼬-b3m
    @꼬미꼬-b3m Месяц назад +18

    ㅎㄷㄷ 너무위험했네요ㅠㅠ 선행을 이용해서 나쁜짓을 하려고 했네요ㅠㅠ😢

  • @빈츠-j8x
    @빈츠-j8x Месяц назад +15

    인신매매 시 유인할 때 연약해보이는 여성, 할머니, 어린 아이를 많이 씁니다 호의를 배푸는 건 좋지만 쎄하거나 으슥한 골목 앞뒤가 안맞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는 경계하거나 도망치세요 주는 건 먹거나 마시지 말고요

  • @피아노-c2t
    @피아노-c2t Месяц назад +43

    저도 예전엔 가로등도 잘 없는 골목도 돌아다니고 했는데 나이 먹으니 얼마나 겁없는 행동인지 나이 먹으면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어둡고 외진곳은 잘 안다니네요. 사연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엄준식-l8g
    @엄준식-l8g Месяц назад +10

    여자가 갑자기 폭 안기면서 손은 아마 남자 분 허리 밸트 쪽을 슬며시 더듬어 봤을듯 하네요. 신분증 보여달라했으니 혹시 경찰이면 수갑은 항상 가지고 다닐테니까요

  • @lemontree4387
    @lemontree4387 Месяц назад +8

    촌놈님 이야기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시네요. 잘듣고갑니다.

  • @김문식-j8d
    @김문식-j8d Месяц назад +8

    제가 31년 넘게 택시업을 하다 매도 했습니다 그동안에 들은 소문으로는 우리나라에 실종되는 명수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약 삼만 이상 이라고 들었습니다. 누구나 조심 또 조심 해야됩니다. !

    • @여의주-j9d
      @여의주-j9d Месяц назад +3

      년 3만 이상이면...2년이면 6만....3년이면 10만......1~2십명도 아니고..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 @꽁쥬
    @꽁쥬 Месяц назад +26

    저도 안산에서 지금까지 40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지금도 10대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대별로 남자.여자할거없이 사람찾는다고 문자오구요 몇 달전 안산신문에서 보니 외국인들이 밀집해있는 동네(원곡동.백운동)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전교생중 한국학생은 4명이였나?전교생중 다섯손가락안에 들고 나머지는 전부 다문화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이 한국문화.한국어배우는쪽에 집중되어있다고;;;저도 현재집(중국인가족들).이전 집(생소한 나라 흑인가족들).그 전 옆집은 중국인가족들이였구요..학교 안내장보면 다문화가정이 우리 국민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요..저도 스무살 때 체인 호프집(원곡동)에서 알바했었는데 당시 한국손님보다 외국손님들이 더 많았고 주말이면 사건사고가 터져서 수시로 경찰차 싸이렌소리가 들리고 점점 그 일대는 조선족들이 점령하더니 나중에는 그 동네는 소문나서 아예 한국사람들이 안다니고 죄다 중국간판만보이고 그 텃세에 못 이겨 한국사장님도 폐업하셨었음..그 당시 소문이 조선족들이 양말에 칼 차고 다닌다..먼가 뒤틀리면 바로 찌른다는 얘기가 무성하고 저희 엄마는 시흥에서 노래방하셨었는데 조선족들끼리 칼부림나서 무서워서 폐업하시고..예전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늘어났음
    우리 딸(11살)베프 두 명이 다 중국.중국 혼혈아인데 양쪽부모님이 중국인 아이와 한쪽만 중국인 아이는 예의범절쪽으로는 확실히 크게 차이가 나보였음

    • @dana4998
      @dana4998 Месяц назад +2

      부모가 다 중국인이라고 해서 예의가 없다는 건 편견입니다!

    • @jm6895
      @jm6895 Месяц назад

      님 양쪽다 중국

    • @ruthh5470
      @ruthh5470 Месяц назад +1

      안산이라고 사람 찾는 문자 서울이랑 다르지 않음. 친정시댁이 서울이라 서울에 가있을 때도 계속 오더만. 어차피 실종자도 대부분 어르신들이고 치매노인들임. 지금 건물 있어서 안산사는데 세입자 외국인들 다 착하기만 함(캄보디아 러시아인들)

  • @용융융-v5m
    @용융융-v5m Месяц назад +7

    저도 2008년 중학생때 납치당할 뻔 했었어요 부산인데 나름 부자동네라고 치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방심하면 안 됐어요 ㅠ
    저랑 친구가 있던 건너편엔 봉고차가 한 대 있고 정말 데리러 올 부모님이 있는지 묻는 사람 따로, 쫓아오는 사람 따로 역할이 정해진 느낌이었어요

  • @simsimhada360
    @simsimhada360 Месяц назад +7

    말씀 진짜 잘하신다

  • @景主
    @景主 Месяц назад +8

    용감한시민 이셨는데 복수를 당한게 아닌가 넘 안타깝네요

  • @행복한-p3j
    @행복한-p3j Месяц назад +24

    촌놈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들 월요일 출근 잘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강민서-y2d
    @강민서-y2d Месяц назад +15

    26년간 뼈를 묻고 살았던 자랑스런 내 고향 안산.시흥! 현실공포 이야기에서 빠지면 섭섭한 핫플이랍니다. 얘기가 나온 김에 홍보 하나 해드리자면 널리 알려진 지역 명물로는 조두순, 강호순 등이 있지요.

  • @예수맨-m9p
    @예수맨-m9p Месяц назад +17

    딕션..ㄷㄷㄷ 자주와주세요

  • @conquest33
    @conquest33 Месяц назад +8

    귀신 얘기도 그렇지만 현실공포가 더 무서운것 같아요 큰일날뻔 하셨는데 다행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운미남
    @운미남 Месяц назад +45

    향신료 냄새가 뭔지 압니다
    저희.회사에 늘 인도 분이 출장오시는데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나요

  • @slj4784
    @slj4784 Месяц назад +21

    어휴 마트 사장님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 @meiziyi4983
    @meiziyi4983 Месяц назад +23

    안산. 시흥. 기흥. 화성공단쪽이 서울 미추홀같은 곳이었지

    • @rucy6103
      @rucy6103 Месяц назад +7

      미추홀은 인천이예요

    • @꼬림꼬
      @꼬림꼬 Месяц назад

      @@rucy6103고추홀은요???

    • @hallohallo2908
      @hallohallo2908 Месяц назад

      기흥은 용인인데 거기도 위험한가요???

  • @정준구-h2v
    @정준구-h2v Месяц назад +11

    동내꼬마님 사연이 생각나네/// 젊고 혼자살고 찾을 사람 없는 사람이 표적.

  • @DustGray
    @DustGray Месяц назад +5

    진짜 레전드 이야기 ㄷㄷ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ㅇ아름님도 이야기 정말잘하세용 굳굳

  • @roadmovie2934
    @roadmovie2934 Месяц назад +6

    근데 말을 되게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정황상 필요한 부분들만 쏙쏙. 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 @m0mvoss
    @m0mvoss Месяц назад +14

    헬요일 아침~
    돌비라디오로 위로받으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