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대장이 부상으로 쉬면서 첫 2주동안 저분한테 교육받았는데 개인면담 시간에 핸드폰으로 시계 확인하려고 전원이 들어온 순간 가족 사진이 있었던게 기억난다 워낙 특이한 목소리에 누구보다도 정석적이시다 보니 훈련병들끼리만 있을 때는 따라하면서 장난도 많이 쳤었는데 ㅋㅋ 수많은 철야당직 속에서 매번 어리버리한 신병들도 받고 사건사고도 많이 겪으셨을 테니 이젠 왜 그렇게 엄할 수 밖에 없는지 잘 알게 되서 그런가? 나도모르게 좋은 아버지이기를 응원하게 되네
훈련소에서 그렇게 싫었던 교관 소대장님들을 자대에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놀랬었는데 조금 친해지고 하시는 말씀이 교육간에 상처도 많이주고 해서 훈련병들한테 원한이 많기에 평소 길에서나 부대내에서 마주치면 항상 잘해주려고 한다 라는말을 듣고 그들도 사람이구나 싶었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려 했구나 생각이 들어 정말 멋있었습니다.
해병 D.I 출신 이고, 예비역 상사 출신 입니다. 해군D.I 쇠링 보니까 중링??대링?? 착용하시네요...물론 해병 해군 다르겠지만...해병대는 중링,대링 착용 하는 교관들은 초임 갓 D.I 들이 착용 하고, 아니면 고무링 착용 하게 하고...(저희때는 일부 교관들 그렇게 했습니다)선임소대장 짬밥(D.I차수)에 따라 쇠링 중에 제일 작은 소링착용 하고 안에는 보통 쇠구슬 넣기도 하는데 교육용 크레모아를 뜯어서 안에 보면 아주 작은 쇠구슬이 있습니다 그걸 쇠링에 넣으면 일반 쇠구슬 소리 보다 아주 부드럽게 들립니다 쇠링 착용하면 진짜...종아리 염증에 가렵고ㅜㅜ
55년전 해병대복장에 세모워카와 링차고 서울명동을 걸어가면 링속에 쇠구슬 소리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멍하니 처다보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해병대 3명이 걸어갈때 링 소리가 장난이 아니죠 해병대 모병제 홍보도 많이되였지요 ㅋ 해병대하면 팔각모.작업복 장 세모워카와 링 차는것이 제일멋있죠 진해경화동 해병대 신병교육대 옆 작으막한 산 아래옆 통제부쪽에 해군 훈련소 가 있었지요. 순검 ! 인간 도살장이였죠.노병도나이가 80이눈앞에 왔네요.
맞습니다. 해군 훈련소에서 다들 인간개조가 되죠. 기억하세요! 절대 겨울철에 입소하지 마세요! 이빨갈리게 추위에 떨다가 마칩니다. 2월 달에 새벽 1시에 비상걸어 깨워놓고 빤스바람에 바다물에 집어 넣고 군가실시! 입이 덜덜덜 떨려서 소리가 안나오니까 소리가 작다고 곡괭이 자루로 패고... ㅜ.ㅜ 지금 생각하면 다들 미친것 같습니다. 입소시에 손톱 자른 것, 머리 자른 것 비닐 봉지에 넣어서 제출하라고 합니다. 훈련받다가 사망하면 유가족들에게 전달한다고.. 해군OCS 66기
화면에 나오는 교관님. 저 10년도 1월 부사관 후보생 일때 부사관 후보생 ADI였는데 중사 진급하고 신병 DI로 다시 오셨네요. 벌써 12년 전이네요. 전체 교관 중에서 제일 FM이었는데 제일 좋았습니다. 저 힘든 걸 2번이나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목소리가 익숙해서 자세히 봤는데. 반갑습니다. 교관님
귀찮은거 싫어해서 댓글 같은거 잘 안다는데… 10년도 첫UDT/SSU기수 부사관후보생이였습니다. 채철 교관님한테 잘못걸려 기초교8주훈련 동안 매주 폭탄벌점 받아 저만 보면 벌점 주셔서 8번 단 한번도 안빠지고 주말야교대 끌려갔다왔습니다. 그땐 진짜 저새끼 죽여버리고 영창갈까 생각했었는데 제 인생의 첫 근성을 키워주신 분입니다. 그 근성으로 제대도하고 이제는 사장노릇하고있습니다. 육성이 약간 진라면 순한맛 같습니다. 교관님도 늙어가시는군요ㅠㅠ 교관님은 저를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뒷통수가 진짜로 리얼군인 빨간모자쓴 당신이 그리운 하루네요^^필승!!
저건 쇠링축에도 끼지못하는거죠 옛날 헌병은 쇠링을 차면기본적으로 1~1.5kg은 되니 양쪽3kg쯤 됩니다 기본적으로 바지주름이 쫙펴지는 효과 또 상대에게 쇠링소리가 위압감을 주기도힙니다 저분이 착용한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유추해보면 교육생들에게 권위와 위압감을 주기위한것이라 보이네요 예전 헌병들은 하이바가 눈을가리게 내려썼고 군기순찰중 입술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말을했습니다 상대의 눈이 보이지 않고 입술을 많이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대화하는 상대를 마주 했을때 무의식적으로 위압감에 압도 당합니다 아마 교관.조교등도 이런 이유일겁니다, 30년도 더 지난 헌병출신이 몇자 적어봅니다
16년도 해군 입영 당시에도 계셨었죠. 새벽에 약 먹고 잤다가 알레르기로 실려 갔었는데, 감기가 심해 알레르기 때문에 따로 의무대 가서 약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의무대가 다른게 없다고 그냥 다시 보냈었음. 그러더니 따로 구해다 주겠다고 하셨는데 그 날 취침 전에 너무 아파서 투스타 아들인 동기가 자기 약은 시중에 안 나오는 거라고 해서 그 약을 그냥 먹었다가 결국 그 날 한밤중에 입에 게거품 물고 침대에서 떨어져서 훈련병 동기랑 소대장 등에 업혀서 해양의료원으로 실려감. 저 분은 그 새벽에 부리나케 오셔서 괜찮을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매일 같이 병문안 오셔서 상태 괜찮은지 체크하고 5일 이상 입원은 강제 재입소되는 규정이라고 힘 써주지 못한 것 같다고 하심. 그리고 이후 훈련 중 약 먹는 거나 스케쥴 꼼꼼히 봐주시면서 챙겨줌. 강철 같은 분이시구나 했는데 저 분도 사람이구나하고 깨달았다.
몸과 얼굴은 원사인데... 계급은 중사...? 나때 육군 하사관군번... 91~99군번 특수.행정병과외 전투병과는 징계가 없다면 90%이상이 하사2년차 중사 1차진급명령 3년차 진급. 88~92까지는 상사는 2차나 3차에 거의 진급 특히 보병 병과내 중화기 주특기는 대부분 중사6년차부터 에 2~3차로 상사진급하고 특히 훈련부사관 1기생들 92~93군번들은 중사5~6년차에 상사1~2차진급을 하였음... 내 동기녀석 신교대로 전출가더니 훈련부사관 1기로 선발되서 29살에 상사2차진급함... 난 전 부대에서 훈련중 다쳐서 행정병과로 전과하고 몸은 편하지만 진급은 나가리 중사로 쭈~욱... 전투병과의 내후배가 나보다 먼저 상사달았는데 중사인 날 보면 그래도 먼저 경례도 했지만 부럽더만요...^-^
[그날]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_이승복 어린이 feat. 김경식, 조수빈, 최영재, 신지연
ruclips.net/video/VZ61Pw9avi8/видео.html
노예 쇠고랑도 이런 쇠고랑이 없네 ㅋㅋㅋㅋㅋ
노예들은 시간 지나면 자기 쇠고랑 자랑한다던데
진짜였노 ㅋㅋ
너나꼭바로해이꼴통아😢😢😢
디가인간새기냐😢😢😢
또목소리은왜그모냥이야차라리조선시대때내시목소리가낫다😢😢😢
니들은조교가아니이고소,돼지,개,닭,토끼나잡은백정이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군아들 둔 엄마입니다~~^^
우리 훈련소 소대장님도 저랬지..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수료식날 선글라스를 벗은 맨 눈을 봤는데 좀 놀랍더라고.. 어쩜 그렇게 눈빛이 선하고 맑은 사람이었는지.. 소대원들 하나씩 안아주며 자대가서 잘 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
육군인가봅니다 해군DI는 선글라스를 안쓴다는.. 대신 모자를 푹 눌러써서 눈을 잘못보는데 가끔 보면 모자창 사이로 보이는지라 눈이 까뒤집혀 보인다는..
눈빛이 선하신 분들이 선글라스 끼시는 듯 ㅋㅋ 야밤에도 쓰고있던데
서커스 ㅋㅋ
선글라스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는..
해군 DI는 선글라스 안쓰죠. 다만 야교대 UDT 교관들은 씁니다.
누군가 했더니 채철규 ㄷㄷㄷㄷㄷ
터미네이터임 저사람..
근데 실무에서 보면 천사가 따로 없음 ㅋㅋ
이름도 상남자네요 ㅋㅋ 철
이름에서 포철 냄새나네 ㅋㅋ
@@나는멋져-v4j 포철냄새 ㅋㅋㅋㅋ
세병2관 2층침대 위에 포네그리프에 죄다 채철규 얘기밖에 없었음 ㅋㅋㅋ 소대장으로 만나면 ㅈ된거라고 ㅋㅋㅋ
저런 ptsd 주는 소대장님이 나중에 전역할때는 진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 생각 제일 많이남 사람자체는 좋으신분들임 군인들은
링착용? 하의 땀이나 .비에 젖었을때 다리에 옷이 달라 붓지 안씁니다?
조교들은 존경스러운 거예요. 군인 만드는 거 쉬운 거 아니에요. 권한 많이 줘야 해요.
해군은 조교(병)가 없습니다
모두 하사이상 교관(간부)이 훈육하는 시스템입니다
@@확고마-t3uDI병조교 수영장조교 야교대조교 사격장조교 위생관리병조교 군사경찰병조교 화생방조교 유격조교 훈육관(병) 해군교육사에 조교 천지 삐까린데? 저렇게 훈련만 실질적으로 안시키지 조교는 다있음.
야교대❤
훈련 끝났어 그래 끝났다 어쩔래라고 하고싶네
일반인들은 몰랐든군생활 조금알게됐네요 국민과국가를지키기위한훈련을보니뭉클함니다감사합니다
모든 군인분들 복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 링소리는 훈련병들을 위한거 아닐까 너무 무방비 상태에서 소대장이 나타나버리면 끔찍하니까..
실재로 DI들이 그런말 농담삼아 함
"훈련병에게 배푸는 자비다." 이러면서ㅋㅋ
@@smikjd 우리 부소대장님은 수료식 전전날 질문타임때 물어보니까 대답안해주던데 ㅋㅋㅋ
@@재용-z2q 그거 또한 국룰임 "국가 기밀이다."
혹은 "궁금하면 DI해라" DI 이빨ㅋㅋ
@@smikjd 진짜 ㄹㅇ ㅋㅋㅋㅋ 하사 지원해서 배 2년타고 di 지원해라.
갑자기 나타나면 심정지 올까봐
원래 소대장이 부상으로 쉬면서 첫 2주동안 저분한테 교육받았는데 개인면담 시간에 핸드폰으로 시계 확인하려고 전원이 들어온 순간 가족 사진이 있었던게 기억난다
워낙 특이한 목소리에 누구보다도 정석적이시다 보니 훈련병들끼리만 있을 때는 따라하면서 장난도 많이 쳤었는데 ㅋㅋ
수많은 철야당직 속에서 매번 어리버리한 신병들도 받고 사건사고도 많이 겪으셨을 테니 이젠 왜 그렇게 엄할 수 밖에 없는지 잘 알게 되서 그런가?
나도모르게 좋은 아버지이기를 응원하게 되네
결혼안하셨음...노총각이심...
미필 : 와 무섭네 정신없겠다
군필 : 푸닥거리 시작도 안 했네 카메라 있다고 착한 척은 ㅋㅋㅋ
아프다고 골골거리는애 이불 뺐어 던지면서 욕하는거 생각나네
@@gastronomistegrace40 뺏
그렇다고 하기엔 교관 들어왔는데도 눈 감고 처 앉아있는데 ;
해병대 di천사버전이네
노예 사슬 자랑
훈병들 교육시킬때랑 인터뷰할때랑 목소리 차이....급 친근해지시네^^
채철규 교관님 해군나온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분이다 참군인이다 진짜
14년전에 수료해서.. 기억이안나요😢 죄송합니다 563기 입니다 😢😢 요즘은 몇기인가요
글쎄; 짬찌들만 알거같은데
해상병387기인데..누군지 모르겠는데요~
지나가는 540기 저도 저분 모릅니다.
틀들 정모하노ㅋㅋㅋㅋ
09년도 해병대 60주년 행사때 해군진해에서 했었는데
해병후임들하고 해군훈련소로 중식먹으러 가는길에
해군DI분께서 훈련병들 데리고 지나가셔서 경례받아주시던거 생각나네요 해군이든 해병이든 DI는 진짜군인중에 군인
신사해병이십니다. 전 해군 병출신
@@sonhuengmin1그러시군요❤
멋진 해병대 그들이 있어 국민들은 일상을 보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채철규 선임하사님ㅠㅠ!! 현역때 같이 근무했었는데 실제론 웃음도 많으시고 초임때라 어려움 많았을때 많이 도와주시고 진짜 좋으신분인데 교관님으로 계실때는 포스철철!!
ㄹㅇ 해군에 직업정신 뛰어난 사람많음 사람이 보직에 따라 천사와 악마를 왔다갔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개빡센 ADI였던 중사 전입가서 같은 배에서 만났는데 걍 존나 좋은 형이었음
@@000-c6m2k그치 ㅋㅋㅋ배에서 보면 그냥 같이 ㅅㅂㅅㅂ하면서 당직서는사이임
최근에 상사진급하셨답니다
MZ세대와 맞지 않음
@@TV-vo7nu누가 정한 기준이고
채철규 교관님~ 이제는 소대장님이 되셔서 하셧엇고^^ 참 카리스마 넘치셧고 수료때 정말 좋은분이시라는걸 알았었는데~%%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 하시네요. 굿.....
와 진짜 몇초 안들었는데도 벌써 ptsd올라온다 ㅋㅋㅋㅋ
삼각지
해병대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애
쓰시는
대원님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기도속에
기도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원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멘
채철규 교관님 ㅎㄷㄷ 정말 FM으로 유명하시죠 덕분에 훈련소 때 힘들기도 했지만 해군의 마음 가짐을 제대로 가지고 군생활 열심히 하고 안전하게 전역했네요. 감사합니다! 필 승!
DI는 해군이 원조입니다만??????????
@@abcccccccc810뭔ㅋㅋ 해병대는 해군 예하부대인데ㅋㅋㅋ
개병대 ㅋㅋㅋ 해군예하따리들이 뭘잘낫다고 ㅋㅋ가오잡노
채철규 소대장님은 평생 안잊혀질듯..
훈련소에서 그렇게 싫었던 교관 소대장님들을 자대에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놀랬었는데 조금 친해지고 하시는 말씀이 교육간에 상처도 많이주고 해서 훈련병들한테 원한이 많기에 평소 길에서나 부대내에서 마주치면 항상 잘해주려고 한다 라는말을 듣고 그들도 사람이구나 싶었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려 했구나 생각이 들어 정말 멋있었습니다.
해병대 교훈단가면 패드립도하고 책상도 발로차고 교육 잘 시켜줌 ㅋㅋ 23년 현재기준
@@ii5734몇기니
@@ii5734몇교대냐
-병 1163기- 12.7.23~14.4.22
싸이 강남스타일 나왔을 때 입대했는데
훈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
밥 먹을 때 책상위에 di들 걸어다니면서
괜히 식판 발로 참 ㅋㅋ
군대 훈련소가 군인을 만드는거지 인성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긴 하니깐.. 그들도 군인이자 사람이니깐 어쩔 수 없겠다
20년이 지났는데도 저 목소리톤에 긴장이 되네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도 애정이 가요;;;그당시 시간이 멈춤이지만 ㅋㅋ다들 옆에 있어죠서 감사드립니다;;;;혼자였으면 힘들어있테데 ㅋㅋ많이격려하며 의지했던;;;젊은날의 병영생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채철규소대장ㅋㅋㅋ
면담할때 어떤 애가 과거 다리뼈뿌러졌다고 했는뎈ㅋㅋ “붙으면서 더 강해졌겠구만”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ㄱㄱㅋㅋㅋㄱㅋㄱㅋ
겁나 멋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붙으면 더 강해짐
@@DDM2029 님도 강해지고 싶으면 저한테 얘기하셈 전신강화 시켜드림
ㅋㅋㅋ 팩트라서 할말이... ㅋㅋ
해병 D.I 출신 이고,
예비역 상사 출신 입니다.
해군D.I 쇠링 보니까
중링??대링?? 착용하시네요...물론 해병 해군 다르겠지만...해병대는 중링,대링 착용 하는 교관들은 초임 갓 D.I 들이 착용 하고, 아니면 고무링 착용 하게 하고...(저희때는 일부 교관들 그렇게 했습니다)선임소대장 짬밥(D.I차수)에 따라 쇠링 중에 제일 작은 소링착용 하고 안에는 보통 쇠구슬 넣기도 하는데 교육용 크레모아를 뜯어서 안에 보면 아주 작은 쇠구슬이 있습니다 그걸 쇠링에 넣으면 일반 쇠구슬 소리 보다 아주 부드럽게 들립니다 쇠링 착용하면 진짜...종아리 염증에 가렵고ㅜㅜ
필승~ 922기입니다 ^^ 노고 많으셨습니다
교관님 존함 좀 알려주십시오~ ㅎ
@@reallyjustkidding 훈병 신병1대대구만
나 kkk일세
채철규 소대장님 ㅋㅋㅋ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676기에 도벽이 아주 심하게 있는 찐빠가 한명 있었는데 이를 안 철규 행님이 어딘가로 데려가 30분동안 1대1 교육을 하더니 그 이후로 훈련소 수료하는 날까지 다시는 도벽을 하지 않았다는 썰이,,,,
본인 3중대였는데 3관에서 30분동안 얼차려풀코스돌림ㅋㅋㅋㅋ3층이었는데 1층로비에서 굴리는소리 계속들렸음ㅋㅋㅋ
어케 알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차 피복 지급때 2중대 1,2 소대에서도 많이 쌔벼서 얼차려 존나 했었는데 ㅋㅋㅋㅋ
해병대 부사관으로 넘어가시면 긴빠이치는 몇몇 오도개병들이 싹다 참교육당할듯 ㅋㅋ
철규 형님 아직도 근무하시는구나
훈련병 때 진짜 무서웠었는데
나중에 우연히 밖에서 뵈었더니 살갑게 대해주셔서 놀랐던 기억이
배타러 가셨다는데
ㅇㅇ 끝남
수고많으십니다 ❤
국군 장병들 -- 고맙습니다 ❤
???:야 고양이가 스스로 방울을 차더라니깐ㅋㅋㅋㅋㅋㅋ
@@kimkindman 드립 기깔난데 왜
아 채철규 교관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군인의 정석ㅋㅋㅋㅋㅋㅋㅋ
싹바가지가 없기는 헛소리
술먹고 남의 배 현문앞에서 자다가 걸려서 개닦임ㅋㅋㅋㅋ
저분들 사석에서 보면 놀랍게 겁나 순하고 착함ㅋㅋㅋㅋㅋㄱㄲ
해군훈련소 힘든이유중 하나!!!
※ 말로만 하는 신사적 훈련소로 생각하고
입대-> 막상 입대하면 100배는 힘듦.
해병대나 힘든군대라고 생각하고 입대하는
분들은 입대전부터 몇배로 긴장하고입대
하니 힘든훈련 잘 이겨내는거 아닌가 생각듦. 도중에 퇴교당하는 분도계시겠지만.
ㅡ 일반인, 타군 기준으로 볼때
휴가때 흰색정복 등을 입으니,
엄청 편하고, 훈련소에서도 신사적으로
말만하고, 훈련도 한번 따라하는식으로
할거라고 상상함.나도 속아서(?) 해군병
340 대 기수로 입대했음. 배우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그때 저희 DI(훈련교관)님
김정인, 이동준 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필! 승!
*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는걸 배웠습니다.
모군을사라합시다ㅎㅎ
존나 소름돋는 소리...
하늘에서 전투 뜨고 하면 먼 훈련이야
걷는거 좋아하고 지방러인데 이런 컨텐츠 좀 좋아요. 오랜 삼대장 팬 이라 3명이서 헛소리하고 농담하는것도 재밌고 ㅋㅋㅋㅋ날씨 좋을 때 하기 좋은 컨텐츠인둣
저소리는 자는중에도 들리면 눈이 자동으로 떠지더라고요ㅋㅋ
와 11년도 부사관 훈련소 입소했는데
내 담당 ADI님이시다 ㄷㄷㄷ
이분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남...
"고통은 순간이다 순간을 즐겨라"
진짜 몸이 터미네이터급이셨는데 ㄷㄷㄷ
진짜 멋지고 대단한분이라고생각함...
저랑 서애류성룡함에서 같이 근무 했습니다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ㅅㅂ 일요일에 이빨 깨져서 치통꼭심해라 고통은
순간이니
고통은 순간이고 순간은 추억이 되고 추억은 영원하다
저도 234기 부후생인데 저분말고 다른분아니에요?ㅋㅋ 이름이 채철규는아니엇고 들으면알겟는데 까먹엇네 덩치는비슷하고 그사람도 고통은 순간이다 즐겨라 이랫는디
@@PeachYElLoWw 고로 고통은 영원하다..
멋진 교관님들 ^^456기 동기들 보고싶다
복식 호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무섭던 DI가 실무에서 만나니까 너무 편하게 해주셨음
DI는 부사관중에서도 S급만 갑니다.
보통 힘든 코스라서 진급 우선대상이에요
죄송합니다 라는건 예의가 없으면 못하는건데 아주 잘했어 병사야!!!!!
저 조교님 유명함.
발성 제일 좋으심.
예전에 보디빌더하셨다고 들음
55년전 해병대복장에 세모워카와 링차고 서울명동을 걸어가면 링속에 쇠구슬 소리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멍하니 처다보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해병대 3명이 걸어갈때 링 소리가 장난이 아니죠
해병대 모병제 홍보도
많이되였지요 ㅋ
해병대하면 팔각모.작업복 장 세모워카와 링 차는것이 제일멋있죠
진해경화동 해병대 신병교육대 옆 작으막한 산 아래옆 통제부쪽에 해군 훈련소 가 있었지요.
순검 ! 인간 도살장이였죠.노병도나이가 80이눈앞에 왔네요.
해병훈련소가 포항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해군훈련소가 들어갔고 95~6년까지 순검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인간 도살장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네요. 5파운드 곡갱이자루로 얼마나 두둘겨 패던지...
군대 많이 때리죠. 진해경화동 벚꽃이 만발한 4월 중순 해군 교육사 기초군사학교 입대 ᆢ벚꽃 흐드러지게 폈었는데 ᆢ그 꽃구경도 생각이 안 나더군요 ᆢ몽둥이 안맞으려고 ᆢㅎㅎ 그 시절이 그리운건 그 군사문화가 그리운거 아니고 돌아올 수 없는 그 젊음이 그리운거 ᆢ
군복바지의 링을 차는것은
작전시에 해병대가 물에서 육지로걸어나올때 몸속에 물이잘빠지도록하기위해서
차는것인데 그것을 바지의주름펴서 멋지게 보이려는줄 아는구만,.
맞습니다.. 자세한 뎃들 더 올리고 싶지만 맞니 틀리니 언쟁이 많을것 같아서 이만..
철규아재...
철규아재를알다니뉘신지ㅋ
@@최락현-o8l 부교대11년도에잇던 아재인데ㅋㅋ
저도 부교대11년도
@@흑대-1 헉 몇월이시죠??
@@김동현-d1i7e10년12월이요
채철규는 전설이다..
윤형준DI가 기억납니다 😅공포/추억의 교관!!~근데 예전의 DI와는 너무도 차이가 납니다😅DI도 배(함정근무 하더라는 사실!!~~)교육생들이 일반병 기수?
ㅎ ㅎ 생 자나!~박복수DI 술먹고 들어와 난리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민간인 본다고 친절하게 말해주네요
해군 출신으로서 이 분은 진짜 참군인이시다.
진짜 평사시에는 온순..
아버지같은분..
우리 담당소대장님이었는데..
점호할때 쑥대밭을 만들어놓고나감..
몇기세요? 63기인데 저희 소대장님이셨는데 엄청 착하셔서 얼차려 한번 안주셨는데 ㄷ ㄷ 그때가 처음 di시작한거라고 하심
@@happy-le6wx 와 ㅋㅋㅋㅋㅋㅋ 63기요????
@@happy-le6wx 678기요 해병대 훈련교관으로 있다가 왔다고 들었어요
@@happy-le6wx 63기면 1957년입니다만...
쑥대밭만들짓을했겠지
.우리 자유대한민국 지켜내기 위하셔서 훈련시키시고 훈련 받는 우리국군 병사님들 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국군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평안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국군 병사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선생님께서 군대 가셔서ㅠㅠ 너무 슬퍼요 보고싶네요 이틀뒤에 가시는데 어제 학교를 못가서 마지막 인사도 못했어요ㅠㅜ 잘가셔야힐탠데 속상합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선생님 군인분들도 대단하십니다!
ㅋㅋ애기 말 이쁘게하넹
시설 정말 많이 좋아졌네~
개인 침대 시스템 에어컨까지..
제2연병장.. 소이동~
저~~멀리보이는 식당~
저녁에 샤워장 불이 켜있는 날은 야간 비상훈련~
벌써제대한지가 20년이 다되가네~
그립다~그때 군시절~~
고생이 많읍니다 ㅎㅎ ㅎ😅😅😅😅😅❤❤
와 생활관 엄청 좋다....
교관왔는데 침대에 앉아서 조는거 개킹받누
ㄹㅇㅋㅋㅋㅋ라떼는 안할수가없네요 분명 없었는데 갈수록 저런애들 비율이 많아진다는게 과학
하 집합마렵다 습
지금 지림 ㅋㅋㅋㅋㅋㅋ 초6 수련원보다 편함
꼰이 아니라 군대 개 헤이해졌네 이게 군대가
누? 노무현이 부끄럽노? 노체의 유쾌함은 가져가고 싶은데 차마 노는 못쓰겠노?
수고많습니다~
정확히 25년전 진해서 기초군사학교에서 훈련 받았는데.. 교관님 연배가 나보다 많을까 적을까? DI 포스는 최고네요.. 해군은 훈련소가 가장 힘든 곳입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맞습니다. 해군 훈련소에서 다들 인간개조가 되죠.
기억하세요! 절대 겨울철에 입소하지 마세요!
이빨갈리게 추위에 떨다가 마칩니다.
2월 달에 새벽 1시에 비상걸어 깨워놓고 빤스바람에 바다물에 집어 넣고 군가실시! 입이 덜덜덜 떨려서 소리가 안나오니까 소리가 작다고 곡괭이 자루로 패고... ㅜ.ㅜ
지금 생각하면 다들 미친것 같습니다.
입소시에 손톱 자른 것, 머리 자른 것 비닐 봉지에 넣어서 제출하라고 합니다.
훈련받다가 사망하면 유가족들에게 전달한다고..
해군OCS 66기
@@erickyee4198 OCS 대단하죠. 옥포만의식 그거 사람이 견딜까 싶더라고요. 님은 유능한 간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ㅡ 해상병 485드림
채철규 교관 아직도 무섭다... 훈련소의 전설 그의 이름만 들어도 땀 뻘뻘
오??.. 근데저는 웃는모습을봤음 ㅋㅋ
얼차렷은 이렇게 주는거지. 일단 교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반면 어떤 거시기 중대장, 부중대장 처럼 지들은 하지도 못하는 책까지 집어넣어 완전군장으로 사람 죽이는것둘. 그 둘!! 그런 것둘!! 꼭!!! 살인죄로 처벌 받길 바랍니다.
하나 쉬고 둘!
오 ㅁㅊ
하나------------------------쉬고---------------둘
?
해군 DI ADI분들의 말버릇 이거ㅋㅋㅋㅋㅋ
다 끝난것 처럼 행동하고 있나 이거
채철규교관님 하사때 부교대훈련때 봤는뎅ㅎㅎ
217기셨나 그랬던거같은데ㅎ여전히 참군인이시네요
I love the sound of the Korean language. It’s such a strong sounding language
군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벌써 숨이 막혀온다......
조교들을 보면 처세의 공식이 자연히 알게됨
평소에 착하고 잘해줄 필요 없음
중요할때, 마지막에 한번만 따뜻하면 된다는거
교관 목소리가 이 정도는 돼야 교육생들이 긴장하지~~!
462기.... 해병대 DI 한테 교육받았었는데 ...
지금 나이 42 생각하니
그 때가( 21살.) 그립네....
채절규 교관님 너무 잘하심니다 훈련병 교육을 정말 잘 하시네요
그리고 수고 많이 하시네요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건강하세요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7
중고나라에서 원피스 피규어도 파는 진짜 해군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포신 세우기 실시!!!!!!!"
"악! !!!!!"
무모철과 톤톤정님의 완벽한 오도봉고 픽업 덕분에 더욱 풍족해진 개씹쌉똥꾸릉내가 풍기는 것이었다
해병문학이 이젠 해군까지 침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병하고 해군 구분 못 하나ㅋㅋㅋㅋㅋ씹
튼튼한 우리나라가 보입니다 든든 합니
다 화이팅 힘 납니다
해상병 664긴데 최철규교관님 아직도 계시네요 ㅋㅋㅋ 로봇이라고 유명했는데
664기가 시간 많이흘렀다는 듯한 말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거 아닙니다
해상병은 뭔가요? 해병이란 말이에요? 아니면 해상+병인가요?
@@옵티-m5c 해상+병입니다. 해군은 병사들을
수병, 해상병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공식적인 자리에선 해상병이라고 표기하고, 생활면에선 수병이라고 부릅니다. 야 수병 일로와봐, 이ㅅㅈ 수병님 등등
와…저 625기였는데 시간 진짜 빠르네요…
@@슴슴수수 아하 하나만 더 여쭐게요. 저는 해병 1089기이고 09년 3월 입대인데.. 해상병 664기 정도랑 비슷한가요??
그니까 쇠링의 비밀이 뭐예요????
호통만 들었어 ㅜㅜ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바짓단 시보리도생기고 군복 개선 잘되었네요
화면에 나오는 교관님. 저 10년도 1월 부사관 후보생 일때 부사관 후보생 ADI였는데 중사 진급하고 신병 DI로 다시 오셨네요. 벌써 12년 전이네요. 전체 교관 중에서 제일 FM이었는데 제일 좋았습니다. 저 힘든 걸 2번이나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목소리가 익숙해서 자세히 봤는데. 반갑습니다. 교관님
훈련은 항상 즐거운 겁니다ㅡ
진짜 멋지십니다. 참군인이신듯...
2010년도 부사관 교육대 때 정말 이를 갈았는데..지금돌아서보면 참 멋진분..
@@jinuk1149 229였죠 지금은 전역 ㅎㅎ고생하십니다.
@@roknaf1615동기다!!
오 나도227
@@jinuk1149윤진욱 뚱땡이냐?
@@Nieami ㅋㅋ누구냐
귀찮은거 싫어해서 댓글 같은거 잘 안다는데…
10년도 첫UDT/SSU기수 부사관후보생이였습니다. 채철 교관님한테 잘못걸려 기초교8주훈련 동안 매주 폭탄벌점 받아 저만 보면 벌점 주셔서 8번 단 한번도 안빠지고 주말야교대 끌려갔다왔습니다. 그땐 진짜 저새끼 죽여버리고 영창갈까 생각했었는데
제 인생의 첫 근성을 키워주신 분입니다. 그 근성으로 제대도하고 이제는 사장노릇하고있습니다.
육성이 약간 진라면 순한맛 같습니다. 교관님도 늙어가시는군요ㅠㅠ
교관님은 저를 기억못하시겠지만 저는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뒷통수가 진짜로 리얼군인 빨간모자쓴 당신이 그리운 하루네요^^필승!!
227기쯤 되시는가 보군요 철규형님이랑 같이 근무 했었는데 되게 좋은 형님입니다
저건 쇠링축에도 끼지못하는거죠
옛날 헌병은 쇠링을 차면기본적으로 1~1.5kg은 되니 양쪽3kg쯤 됩니다 기본적으로 바지주름이 쫙펴지는 효과 또 상대에게 쇠링소리가 위압감을 주기도힙니다
저분이 착용한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유추해보면 교육생들에게 권위와 위압감을 주기위한것이라 보이네요
예전 헌병들은 하이바가 눈을가리게 내려썼고 군기순찰중 입술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말을했습니다 상대의 눈이 보이지 않고 입술을 많이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대화하는 상대를 마주 했을때 무의식적으로 위압감에 압도 당합니다 아마 교관.조교등도 이런 이유일겁니다,
30년도 더 지난 헌병출신이 몇자 적어봅니다
와 이분 아직도있네 진짜 전설이다
해병대부사관출신 아니셨나
인스타 귀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2년전 이야기네요....
네 그사람 아닙니다
겨우 2년전 일로 뭔 전설타령ㅋ난또 한 10년전 일인줄알았네ㅋ
@@압귤 아직도 인생 권태기 슬럼프 오셨나 왜이렇게 깝치지 ㅋㅋ
@@montasix9573 맞는데??? 뭔데 뇌피셜 남발하나
@@이케르-y4o 그사람은 이정구 교관이야 이 무식한ㄴ아ㅋㅋ
16년도 해군 입영 당시에도 계셨었죠. 새벽에 약 먹고 잤다가 알레르기로 실려 갔었는데, 감기가 심해 알레르기 때문에 따로 의무대 가서 약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의무대가 다른게 없다고 그냥 다시 보냈었음. 그러더니 따로 구해다 주겠다고 하셨는데 그 날 취침 전에 너무 아파서 투스타 아들인 동기가 자기 약은 시중에 안 나오는 거라고 해서 그 약을 그냥 먹었다가 결국 그 날 한밤중에 입에 게거품 물고 침대에서 떨어져서 훈련병 동기랑 소대장 등에 업혀서 해양의료원으로 실려감.
저 분은 그 새벽에 부리나케 오셔서 괜찮을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매일 같이 병문안 오셔서 상태 괜찮은지 체크하고 5일 이상 입원은 강제 재입소되는 규정이라고 힘 써주지 못한 것 같다고 하심. 그리고 이후 훈련 중 약 먹는 거나 스케쥴 꼼꼼히 봐주시면서 챙겨줌.
강철 같은 분이시구나 했는데 저 분도 사람이구나하고 깨달았다.
혹시 해상병 634기 이신가요?
저 634기인데 저분 기억안나요
@@마마이마이 그야 저는 633기니까요
@@min2247 633기??? 16년도면 철규형님 나랑 서애류성룡에서 같이 근무했는데 어디서 구라를 치나
그 풀영상 보고싶습니다 코로나때 어떻게훈련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풀영상올려주십시오!
와... 교관이 혼내고 있는데 침대에 쳐 앉아서 밍기적 거리고 있네
이야... 대단허다 대단해
요즘.군인들.옛날군인들하고틀려요
문재인이..그렇게만들었지요
북이쳐들어오면..지겠금
신진병영생활
하필 해군 최종병기를 만나다니.. 불쌍한 녀석.
응 저런 해병도 전쟁나면 똑같은 인간 ㅋ
@@렛츠고잉 군대나 가고말해라ㅋ
해병대는 진격속도가 생명이라 전쟁나면 희생이 크죠
@@렛츠고잉 전쟁을 사람이 일으키는데 제일 두렵지
@@렛츠고잉 니가 할말은 아니지
쇼츠돌려보다가 보게됐는데 복장규정에 전투복 뒤에 주름 잡아도되나요? 복제규정 위반으로 알고있는데..
아~~~나도 해군 390기
옛날생각나는
머리카락이 쭈볏서는
소대장 목소리~~ㅋㅋ
목소리 진짜 멋있으시다
멋지다 진정한 애국자
마스크 뚫고 나오는 성량 뭐야 ㄷㄷ
순한부분만 올렸네ㅋㅋ
와 얼굴 낯익다했는데 댓글에 채철규교관이란 말에 바로 기억.. 이 분 부교대에서 근무하실때 조리병이었는데 양아치같은 di들 중 이분은 진짜진짜 천성이 착하시고 좋은분이었던걸로 기억
진짜 놀고있다가도 저 소리 들리면 바로 정숙 ㅋㅋㅋㅋ그립다
마이크 켜는소리만 들려도 조용해짐ㅋ
해군병 670기 입니다 채철규 소대장님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훈련병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뒤 면 전역합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엇 재화이햄이 요 와있노
몸과 얼굴은 원사인데... 계급은 중사...? 나때 육군 하사관군번... 91~99군번 특수.행정병과외 전투병과는 징계가 없다면 90%이상이 하사2년차 중사 1차진급명령 3년차 진급. 88~92까지는 상사는 2차나 3차에 거의 진급 특히 보병 병과내 중화기 주특기는 대부분 중사6년차부터 에 2~3차로 상사진급하고 특히 훈련부사관 1기생들 92~93군번들은 중사5~6년차에 상사1~2차진급을 하였음... 내 동기녀석 신교대로 전출가더니 훈련부사관 1기로 선발되서 29살에 상사2차진급함... 난 전 부대에서 훈련중 다쳐서 행정병과로 전과하고 몸은 편하지만 진급은 나가리 중사로 쭈~욱... 전투병과의 내후배가 나보다 먼저 상사달았는데 중사인 날 보면 그래도 먼저 경례도 했지만 부럽더만요...^-^
마스크로 가려도 딕션직이노 ㄷㄷ
해군 훈련병땐 DI 랑 ADI가 어찌나 무섭던지 ㅋㅋㅋ 수료후에 자대배치받고 마주쳤는데 그냥 동네 형이더군요 ㅋㅋ그렇게 인상좋고 착할수가 없었음 ㅋㅋ 저 복장과 빨간모자가 위압감을 주긴 하나봐요.
채철규 소대장님 병원 데려다 주실 때 같이 차타고 사담 나눴는데 엄청 착하신 분이셨지... 빵먹는 모습도 보곸ㅋㅋㅋ 폰 배경화면은 고양이에... 결혼하셨습니까? 물어보니까 야 소대장 아직 총각이야! 이러셨음ㅋㅋㅋㅋㅋㅋ
저 분을 잘 모르지만 DI ADI 인간적인 분들 많죠. ㅡ 해상병485 드림
나이가 들어서보니
교관 행동과 말이 귀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