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으로 밥먹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면.. 새로 생긴 고속도로들이 교통분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예를 들면, 곤지암-마도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는 비싼 통행료도 문제지만 서해안고속도로와의 합류지점에서 설계문제나 통행방법에 관한 문제로 인해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더욱 가중시키게 됨. 이게 그냥 그러려니 수준이 아니라 명확하게 드러난 문제라서 욕밖에 안나옴. 도로교통공사에 직접 문의했었고 그 쪽에서도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임. 연구용역은 맡겼다고 함. 신규 진출입로의 문제도 있는데 경부고속도로의 남사ic 같은 경우 이로 인해 없던 정체구간의 더 만들어져 원활한 흐름이 못만들어짐. 이번에 새로 생기는 고속도로의 경우 기대가 되는건 맞지만 과연 정체가 심한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심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매우 우려스러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진출입 구간은 명절 아니면 원래 막히는 구간이 절대 아닌 곳이라 크게 걱정이 없긴 하지만, 말 그대로 명절 때 과연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기대도 됨. 현재 개통했거나 예정인 도로가 현실적으로 과연 필요한 도로인가를 면밀히 조사했는지는 정말 굉장히 의문이 드는 바임. 새로 길이 생기면 기대보다는 '아, 또 막히는 구간 늘어나겠네' 라는 생각밖에 안듬. 정말 새 도로가 필요한 구간이라든지 기존 구간에서도 관리가 매우 필요한 구간들은 적게 신경쓰거나 애초 생각도 안하는건 아닐까 함. 1년 내내 새벽에 공사만 주구장창 하는 군자부터 동수원 구간은 도대체 뭐가 나아지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음. 제발 새벽 공사시간이나 제대로 지켜서 새벽정체 유발좀 안했으면 함. 평택 시흥선은 제발 도로에 포트홀 공사좀 제대로 하고. 비만 오면 누더기 도로로 변해 그 도로 이용하는건 각오를 해야할 정도임. 매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거 보면 비리가 있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듬. 제대로 된 아스팔트 깔았으면 저런일 안생기거나 매우 적게 생김. 비가 오면 평택시흥선은 도로가 아닌 지뢰밭으로 변함. 여하튼, 현실적으로 문제점 지적하라면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 고속도로의 현실임.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북으로는 철원군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고, 남으로는 익산시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면 바램입니다. 이 두개 구간에 개통이 가장 늦어도 오는 2028년 초가을에는 100% 꼭 개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 위에 적힌 것들이 다 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ㅎㅎ
국토개발 코팅지도 bit.ly/3UZXZGX
맴버십 bit.ly/3qg8Pfg
뉴스레터 구독 bit.ly/3yW5x5b
드디어 개통하는군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천안까지 라도 우선 개통되었으면 바랬는데.. 지도 보니까 .. 다 산이네.. 26년 말 개통이라도 꼭 되기를..
그리고 세종~청주 고속도로도 건설해서 경부고속도로 목천~남이 구간도 분산시켜야합니다
물류체계의 대변화가 예견 됩니다.
운전으로 밥먹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면..
새로 생긴 고속도로들이 교통분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예를 들면,
곤지암-마도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는 비싼 통행료도 문제지만 서해안고속도로와의 합류지점에서 설계문제나 통행방법에 관한 문제로 인해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더욱 가중시키게 됨. 이게 그냥 그러려니 수준이 아니라 명확하게 드러난 문제라서 욕밖에 안나옴. 도로교통공사에 직접 문의했었고 그 쪽에서도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임. 연구용역은 맡겼다고 함.
신규 진출입로의 문제도 있는데 경부고속도로의 남사ic 같은 경우 이로 인해 없던 정체구간의 더 만들어져 원활한 흐름이 못만들어짐.
이번에 새로 생기는 고속도로의 경우 기대가 되는건 맞지만 과연 정체가 심한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심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매우 우려스러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진출입 구간은 명절 아니면 원래 막히는 구간이 절대 아닌 곳이라 크게 걱정이 없긴 하지만, 말 그대로 명절 때 과연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기대도 됨.
현재 개통했거나 예정인 도로가 현실적으로 과연 필요한 도로인가를 면밀히 조사했는지는 정말 굉장히 의문이 드는 바임. 새로 길이 생기면 기대보다는 '아, 또 막히는 구간 늘어나겠네' 라는 생각밖에 안듬. 정말 새 도로가 필요한 구간이라든지 기존 구간에서도 관리가 매우 필요한 구간들은 적게 신경쓰거나 애초 생각도 안하는건 아닐까 함.
1년 내내 새벽에 공사만 주구장창 하는 군자부터 동수원 구간은 도대체 뭐가 나아지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음. 제발 새벽 공사시간이나 제대로 지켜서 새벽정체 유발좀 안했으면 함. 평택 시흥선은 제발 도로에 포트홀 공사좀 제대로 하고. 비만 오면 누더기 도로로 변해 그 도로 이용하는건 각오를 해야할 정도임. 매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거 보면 비리가 있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듬. 제대로 된 아스팔트 깔았으면 저런일 안생기거나 매우 적게 생김. 비가 오면 평택시흥선은 도로가 아닌 지뢰밭으로 변함.
여하튼, 현실적으로 문제점 지적하라면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 고속도로의 현실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적어주셨네요...
고속도로 정체의 원인이 병목현상이1번
이거해결 없이 도로만 새로 만들면 뭐하나...
경부, 1외각순환, 중부고속도로 압력이 좀 빠지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교통흐름에 숨통이좀 트이겠군요
세종-안성 라인은 나들목 ic 가 몇개나 예정인가요??
금광ic이번에
열리는건가요?
25년 1월1일 0시부터 ...... 기존 강능 고속도로에서 (구리안성)북용인 JC로 진입 가능한가요? 아니면 JC연결 공사는 아직 안됐나요?
강동고덕ic에도 포천방향 진출입에 요금을 부과하네요 합리적이네요
기대~~~ 기대~~~~~!!!!
구리~안성구간 휴게소 하나뿐인가요??
고삼 휴게소 있는데 오늘가보니 cu편의점 화장실뿐이더라고용
경기도 광주에서 모현으로 출퇴근하는 시내바리 운전자인데...저거 개통되자마자 광주에서 오포까지 안그래도 막히는데 더 미친듯이 막힘...ㅅㅂ...개 빡침...
터널 지날때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요.
인천송도쪽에서 당진방향으로 쭉 이어지는 고속도로있으면좋을듯하네요 서해안고속도로방면 너무 막힙니다~
울진 영덕방향도 좀 직선으로 뚫어주라
안성화이팅!!!!!
이름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인데
세종 포천은 연결도 안됨...
그냥 중부고속도로 왕복8차선으로 늘리는게 더 효적이지 않았을지...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북으로는 철원군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고, 남으로는 익산시까지 100% 연장이 되어지면 바램입니다. 이 두개 구간에 개통이 가장 늦어도 오는 2028년 초가을에는 100% 꼭 개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 위에 적힌 것들이 다 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ㅎㅎ
완주 세종 연결해서 천안논산 교통체증 개선하자
천안논산 풍세 차령 지옥좀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요
바이크는 왜 못가냐 후면카메라도 생겨서 곧 출입 할수 잇을듯
고속도로 기능 상실한 중부 고속도로 숨통이 좀 트이겠네 문제는 중부 내륙이다 중부 내륙 어찌 좀 해봐라 이건 고속도로가 아님 화물차들 1~2차로 다 점령 너무 위험하고 고속도로 기능 상실한지 오래다 확장을 하든지 아님 중부와 중부내륙 사이에 하나 더 뚫든지
중부내륙도 차선확장 해야합니다 화물차들 때문에 숨통이 장난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