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유니벌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서포터니까' 애니메이터 분들과 작업해보니 노래가 장면을, 장면이 노래를 살리는 느낌이 들어 아주 즐거웠습니다. 제작자 분들의 정보는 타임라인과 함께 더보기란에 적어 놓았습니다. 구독으로 응원해주시구 다음 콜라보도 기대해주세요:D Ps. 보컬 누군지 헷갈려하시는 인원이 있다. 작은벌 ☞ 큰벌 ☞ 박나나란 말이야😲 이걸 몰라?! ps. 업로드 주기가 느려 알고리즘에 뜨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알람 설정을 해두시면 영상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즌에 서폿으로 마스터 찍은 사람인데 가사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서포터니까 희생하고, 원딜을 살리기위해 역주행해서 혼자 죽기도 하고.... 그리고 원딜의 시끄러운 벌 감정표현받으면 정말 뿌듯해했는데 마스터라는 티어상 내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게임의 정점에 많이 가까워져봤다는 입장에서 내 서폿인생을 돌아보게하는 노래인것 같아요... 새해부터 진짜 펑펑울었네요..
롤은 잘 안하지만 알고리즘으로 듣고.. 뭔가 많은 감정이 북받쳐올랐습니다. 뭔가 눈시울 한켠 붉어지는 멜로디와 "잘 안풀릴때 문제의 요인을 모두가 나한테 찾고 있는" 차가운 현실과 "칭찬 한번이면 충분한데" 그걸 기대하는 바람이 섞여서일까.. 걸어 퇴근하며 듣는 와중에 한없이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막연한 미래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걸" 알게 됐으면 하는, 그런 바입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39 이 가사를 보고 나의 지난 3년을 천천히 곱씹어보았다. 모든 라이너들과 함께 정글을 탓하고 비난하는 서폿은 봤지만 트롤이 아닌이상 서폿을 탓하고 비난하던 라이너는 볼 수 없었다. 진정 게임을 지고 있을때 가장 먼저 욕을 먹는건 정글이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같이 알게 되었다. 진짜 울고 싶고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은 이미 그 자격마저 잃어버린 후 라는 것과 가장 많이 헌신하고 노력하던 자들은 이미 그들의 행동이 당연시 되어버려서 오히려 욕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전국의 정글 유저분 힘내세요'
와... 진짜.. 오랜 서폿유저인데.. '어느샌가부터'파트에서 눈물나와... 그렁그렁 한 수준이 아니라 흐를정도로.. 너무 내 이야기야 희생 도움 포지션 좋아서 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그냥 도구 그이하인것도.. 명예 원딜 습관적으로 주는것도.. 캐리는 원하지도않고 원딜의 칭찬한번이면 진짜 흐뭇하고 꿀잼으로 겜하는 것도..
서폿 모르가나 원챔인데 진짜 펑펑 울어버림 ㅜ ㅅ ㅠ 감수성 터졌어요 곡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원들이 좀만 더 서포터들의 희생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이 곡 들으면서 저번판에 라인전하는데 마이가 갱을 온 상황에 원딜하고 쫓기면서 이러다 같이 죽을 것 같아 제가 마이쪽으로 가서 먼저 물리고 원딜이랑 멀어지면서 원딜을 살릴려고 했는데 원딜이 저를 버리고 갈 순 없다면서 같이 죽었던거 생각나네요 ㅋㅅㅋ
(함께 훅) 0:25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매력 있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못하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함께 벌스) 0:50 안녕 반가워 이번 판 이겨보자 하고 싶은 원딜 하면 내가 맞출게 조합은 혹시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해도 우리끼리 싸우진 말고 끝까지 열심히 집중해 보자고 (모드로나티) 1:02 포탑 골드 너 혼자 먹어 와드 막타도 너가 다 먹어 위험한 상황일 때는 젤루 먼저 달려가 지켜줄게 이게 내 역할인 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날 버리고 가도 괜찮아 (옙가) 1:15 난 서포터니까 너만을 위해 작동하는 컴퓨터니까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한테 명예 남겨 줄게 (흉폭한 포로) 1:27 그런데 언제부턴가 차갑게 변했어 전부 다 실수 한 번 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물음표 핑이 난 겁나 CCTV 앞에서 게임하는 것 같아 지고 있을 때면 문제의 요인을 다들 나한테서 찾더라 (박나나) 1:40 도구 취급받을 때 속상하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걸 아니까 난 오늘도 서포터를 골라 이번 판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함께 훅) 1:52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뿌듯하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될 순 없겠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판단 미스인 이유 1. 일단 자기가 리신을 끌면 플도 아끼고 전원 생존 (힐+점멸+킬) 최고의 방법 2. 원딜이 무빙만 해도 살수 있다. (그냥 그럼) 3. 원딜이 만약 피하지 못하였을때 원딜이 최대한 포탑쪽으로 빠져 포탑 딜을 좀더 넣게 해서 리신을 블츠가 잡을수 있게 한다. (+킬)
제가 처음 롤을 시작하였을때 저는 서포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참 재미있고 팀원을 위한 마음으로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차가워진 시선에 원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딜을 하면서 서포터의 피나는 희생을 잃고 차가워지며 어느순간 칭찬은 사치라고 생각하며 서포터를 도구라고 생각하는 원딜이 된것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거 서포터를 배우며 팀원들의 따뜻한 칭찬 한마디 덕분에 롤을 계속할수 있었는데 그떄를 생각하면서 오늘 내일이 아닌 앞으로 서포터님들을 위해 칭찬을 하며 따뜻한 경기하겠습니다.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요즘 잘 하라면서 잘해도 주목을 못받고 잘하다가 실수 한번하면 겁나 욕해서 서폿이 아니라 롤이 그런 게임이니까 차라리 그냥 접자 라고 생각했지만 이거 하나 보고 진짜 울고난 뒤에 서포터가 원래 그런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원래보다 더 롤,서폿 이 재밌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들이 너무 차갑다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했구나 라고 생각 했던거 같네요 진짜 오랜만에 억울해서 말고 다른이유로 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처음엔 베인이 블츠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블츠의 베인을 생각 하는 마음 리신의 음파를 점멸로 맞아주는 행동으로서 2:26에 힐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아 베인도 블츠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싸우기만 하는 롤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롤을 만들자 하는 취재를 담은 노래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제목 : 서포터니까 가사 : (함께 훅) 0:25~0:48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매력 있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못하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함께 벌스) 0:49~1:00 안녕 반가워 이번 판 이겨보자 하고 싶은 원딜 하면 내가 맞출게 조합은 혹시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해도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집중해 보자고 (모드로나티) 1:01~1:13 포탑 골드 너 혼자 먹어 와드 막타도 너가 다 먹어 위험한 상황일 때는 젤루 먼저 달려가 지켜줄게 이게 내 역할인 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날 버리고 가도 괜찮아 (옙가) 1:14~1:25 난 서포터니까 너만을 위해 작동하는 컴퓨터니까 괜찮아, 혹시라도 이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한테 명예 남겨 줄게 (흉폭한 포로) 1:26~1:39 그런데 언제부턴가 차갑게 변했어 전부 다 실수 한 번 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물음표핑이 난 겁나 CCTV 앞에서 게임하는 것 같아 지고 있을 때면 문제의 요인을 다들 나한테서 찾더라 (박나나) 1:40~1:50 도구 취급받을 때는 속상하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걸 아니까 난 오늘도 서포터를 골라 이번 판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함께한 훅) 1:51~2:16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뿌듯하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없겠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이 노래는 언제든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진짜 처음엔 서폿이 제일 선택하기 쉬워서 했는데, 요즘엔 아군 원딜 커가는거 보면서 세상 뿌듯해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원딜 지키다가 죽게되더라도 원딜 안죽었다고 다행이라 했을때 아군들중에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서포터할맛 나더라고요 하ㅏㅎ...진짜 눈물 고이게 되네요
킬링유니벌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서포터니까'
애니메이터 분들과 작업해보니 노래가 장면을, 장면이 노래를 살리는 느낌이 들어 아주 즐거웠습니다.
제작자 분들의 정보는 타임라인과 함께 더보기란에 적어 놓았습니다. 구독으로 응원해주시구 다음 콜라보도 기대해주세요:D
Ps. 보컬 누군지 헷갈려하시는 인원이 있다. 작은벌 ☞ 큰벌 ☞ 박나나란 말이야😲 이걸 몰라?!
ps. 업로드 주기가 느려 알고리즘에 뜨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알람 설정을 해두시면 영상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뻨예ㅖㅖㅖㅖ
우리는 죽이는벌s킬링벌스
"원딜러니까"도 만들어"줘"
@@Modronati ㅔㅔㅔㅔㅔㅔㅔㅐㅔㅔㅐ
ㅠㅠ너무감동스러워요
좀 더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만들고 싶었는데 많이 자제함... 후욱후욱
즐거운 작업이였습니다!
와
오...
우리 부족한 벌들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당
영상이나 올려랏
영상올려라 모르도나티!!!
모두 Vㅔ리Vㅔ리 멋집니다!!즐거운 작업이였슴다 헤헤
우린 서포터 니까❤️
Vㅔ인~
옙가님 브라움 그림체 너무 좋아요 와아아아ㅏ 그리고 역시 킬링벌 최고야 짜릿해
오우 옙가형 믿고있었다고~
다른유튜버들이랑 같이 하니까 보기좋다ㅎ
귀엽고 슬프다
파이크는 근본 미드챔이라 해당 안돼서 다행이야
@@killing_bees 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맞지~
ㅋㅋㅋ
@@killing_bees ㄹㅇㅋㅋㅋㅋㅋ
파이크는 백정챔 아닌가요?
원딜유저입니다 다시 생각나서 이 영상을 찾게되었네요 늘 서포터분들 원딜 cs 챙겨주시고 늘 옆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포터 유저분들 늘 응원합니다
항상 게임의 승리로 이끌어주시는 원딜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서폿들은 따봉 하나면 어깨 바론보다 높아져요~
인정!
당신이 있어 서폿이 있는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딜포터는 이말에 제외됩니다
@@GORANI19딜포터도 잘하고 캐리하는 서폿 많습니다.. 트롤의 비중이 높아서 그렇지
너무 좋다 진짜
개좋다 진짜
진짜좋네
찐인데 댓글이..
나두 형조아
좋은말할때 순순히 영상이나 올리시지
1:13 추천 안누를시 꿈에나옴
ㄷㄷㄷㄷㄷㄷㄷ
왜 밑에계세요
크
ㄷㄷ 행복한꿈이네
왜 지금 뜬지 20분인데 님은 왜 54분이심
타릭 쥰나 무섭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당하자
제라스에 어울리는 서폿 타릭
제라스 서폿 드가자~
ㅋㅋㅋㅋㅋ
전시즌에 서폿으로 마스터 찍은 사람인데 가사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서포터니까 희생하고, 원딜을 살리기위해 역주행해서 혼자 죽기도 하고....
그리고 원딜의 시끄러운 벌 감정표현받으면 정말 뿌듯해했는데
마스터라는 티어상 내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게임의 정점에 많이 가까워져봤다는 입장에서 내 서폿인생을 돌아보게하는 노래인것 같아요...
새해부터 진짜 펑펑울었네요..
전시즌 마스터로 원딜 찍은사람으로써 원딜감수성 터진다
사실 나 고음장인임 ㄹㅇㅋㅋ 애니작업도 노래작업도 다 즐거웠습니다 킬벌최고야~!!! 노래에 나의 알리스타의 영혼을 담았다🥲
나나형 쩌러~~
나나형 체고!!
섹시해 후욱후욱
어딜 내놓아도 부끄러(ㅂ진 않)운 우리형! 멋져!
형 개머시써
2:25
~ 사라지는 디테일
형 사랑해
헤으응..
안녕하세요아딱이마이장인입니다
와 진짜 몰랐는데 감사해요 ㅠㅠ 젭하하하~
450원따리 개똥챔~
스토리텔링 넘 좋고 가사도 서포터 감수성 풍부하다...
1분전이네
헤응 눈나ㅏ!
ㅇㅈㅇㅈ~
ㅁㄷㅊㅇ
ㅋㅋ
항상 비난받지만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혼자 팀의 뒤를 지켜주는 서포터가 오늘따라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cs 뺏어먹는 티모 서폿을 만나고 생각이 조금 바뀌게됩니다
항상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당 ! 헉 킬링벌스님도 이제 10만명을 향해 달려가시는군요..!
롤을 소재로 음악을 다룬다는게 생소하고 신기하고 막 그런데 너무 좋아서 가끔 자주 듣곤합니당..!
항상 씬나는 음악 감사합니다 화이팅
장기탈탈론~~ 중독성 대박입니다 !!
써드
?짭이다?
ㅜㅜ 감사합니다 거듭 10만 축하드립니다!!!
킬링벌스...작은벌? 큰벌? 꿀벌티모? 흠 그렇다면 GO!
장기탈탈론이 찾아가서 인신ㅁ....
0:20 ??:아 ㅋㅋ 블츠가 음파 맞고 리신 날아와서 나도 죽었네 (블츠생존핑 6번)
감동 깨지 말라고 ㅋㅋ
어딜 미드가.....
형... 미드는 나가있어
서로 핑 찍을듯 12번
맞고 죽었으면 괜찮은데 살았네 더블킬 각이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8개월이 됐네요 여전히 노래를 계속 듣고 있는데 진짜 서포터가 욕은 많이 먹는 라인이여도 계속 가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그게 나야....
@@user-ni1fu7rd4k 두비두밥
이제 16개월 ㅋㅋ
이제 2년...
난 아직 ㅅㅍ을 간다...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전국의 서포터를 위해
그저... 도구.
ㅋㅋㅋㅋㅋㅋ 그런방임??
와 무지개꿀벌!
그런방 안입니다~
딜서폿 아니면 서폿도 존중해줍니다...근데..뭐..존중 안해도....서포.,터니까...?
2:27 이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베인이 블츠하테 힐써주는 장면이였네.. 감동..
오 진짜네요
헐 이제 알았네
아니 나만 뭉클해??? 나만 울컥했어?? 나만 눈물 날것 같애?????? 😭😭😭 실수로 미니언 하나 먹었다고 쌍욕하고 겜 안한다는 놈들 이거 좀 보고 반성해라!!!!!😭😭😭
어..?
이미.. 울고있다고!
@@김민준-g7e5d ?
도구야… 장군님 진지드신다
@@김민준-g7e5d 시비걸지마셈
롤은 잘 안하지만 알고리즘으로 듣고.. 뭔가 많은 감정이 북받쳐올랐습니다.
뭔가 눈시울 한켠 붉어지는 멜로디와 "잘 안풀릴때 문제의 요인을 모두가 나한테 찾고 있는" 차가운 현실과 "칭찬 한번이면 충분한데" 그걸 기대하는 바람이 섞여서일까.. 걸어 퇴근하며 듣는 와중에 한없이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막연한 미래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걸" 알게 됐으면 하는, 그런 바입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희망 속에서 산다."
서포터에게 칭찬은 큰 힘이 된답니다 :)
파카를 보고오세요 이사람들아
@@돼일러문완벽한돼지 컨셉이지?
서폿은도구가아니다
@@돼일러문완벽한돼지 ㅠ
ㄹㅇ.. 아닌사람도 있지만 서폿할때 원딜한테 칭찬받은게 제일 행복함
10년째 원딜유저로써...
서포터들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사람아닌것들도 있지만..
서포터님들 항상 고맙고
노래 너무 감동적이네요
중간에 감동파괴 당했숴요ㅋㅋ 물론 사람이아닌것들도 있지만..ㅋㅋㅋㅋ 감동파괴
ㄹㅇ.... 서폿들 희생해줄때, 포골 그냥 먹으라할때 항상 날 봐줄때... 고마워...
감사합니다
아마도 서포터들도 그렇게 생각 할거에요!
로써(x) 로서(ㅇ)
로서:신분,자격(팬으로서,유저로서,학생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봄으로써,먹음으로써)
대상이 누군지,어떤 사람인지 말할 땐 로서를 씀
그래서 자기소개 할 때는 무조건 로서라고 생각하면 편함
서폿만 하면서 우리의 맘을 아는 이들이 있다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진짜 들으면서 울컥했습니다. ㅠㅠㅠㅠ
아무도 내맘을 몰라주는거 같아서 탑으로 도망쳤는데 이노래 들으면서라도 제맘을 알아줬던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자꾸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ㅠ
1:39
이 가사를 보고 나의 지난 3년을 천천히
곱씹어보았다. 모든 라이너들과 함께
정글을 탓하고 비난하는 서폿은 봤지만
트롤이 아닌이상 서폿을 탓하고 비난하던
라이너는 볼 수 없었다. 진정 게임을 지고
있을때 가장 먼저 욕을 먹는건 정글이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같이 알게 되었다.
진짜 울고 싶고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은
이미 그 자격마저 잃어버린 후 라는 것과
가장 많이 헌신하고 노력하던 자들은
이미 그들의 행동이 당연시 되어버려서
오히려 욕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전국의 정글 유저분 힘내세요'
아 그래서 정글 유전데 내가 눈물 흘리는 건가보다.
브라움 왤케 멋있냐...
예전에 롤 시작했을 때 원딜하다가 개쳐맞으면서 무리하던거 브라움이 대신 다 맞아줘서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생각나서 찡해졌다..
ㄹㅇ 브라움이 딱 방패로 막아줄때 ㅈㄴ 멋있었음
옙가님이 진짜 멋지게 그려줌
와... 진짜.. 오랜 서폿유저인데..
'어느샌가부터'파트에서 눈물나와...
그렁그렁 한 수준이 아니라 흐를정도로..
너무 내 이야기야
희생 도움 포지션 좋아서 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그냥 도구 그이하인것도..
명예 원딜 습관적으로 주는것도..
캐리는 원하지도않고 원딜의 칭찬한번이면 진짜 흐뭇하고 꿀잼으로 겜하는 것도..
ㄹㅇ...서폿 인권을 보장하라....!
ㄹㅇ 서폿하다 보니까 어느센가 원딜에게 명예주는거 습관됬음..
저도 게임인데 현생 내일 같고 이상하게 뭉클 하더라구요 ㅎㅎ
시즌2 시작부터 쭉 서폿하다가 언제인가부터 뭐만 하면 서폿탓 도구드립 욕하는 원딜들 만나면서 정통 서폿이 하기 싫어면서 제라스 브랜드 같아 차라리 내가 잘크고 말자 하는 서폿을 하게 됐었는데 뭔가 이 노래를 듣고 내가 왜 서폿을 했었지 생각하게 된거 같음
저도 서폿유져였는데 서폿 인권 박살나서 백정합니다ㅋㅋ
유통기한챔으로 초반 스노우볼 굴려서 아군 성장 도모해서 캐리시키는게 비슷해서..ㅋㅋ
서폿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 하셨네요 ㅠㅠ
원딜이 잘했다고 한번만 해도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는데 ㅠㅠ
ㅋㅋ 도구들 따봉 하나 날려주면 좋아죽노 ㅋㅋ?
@@최모띠-d4p 너 같은놈 때문에 선량한 원딜들이 욕먹는다
@@김도현-t9e 그래 도구야
@@최모띠-d4p 그래 숟아
도구련들 귀엽네 ㅋㅋ
최근 몇년간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 처음입니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상이 뭔가 웃기고 고작 게임인데 뭐 이리 감정이입해서 눈물까지 흘리는 제 자신이 또 웃겨서 울다가 웃다가 했네요 ㅠㅠㅠㅠ ㅋㅋ 진짜 레전드 영상입니다
서포터 하다 롤 접은지 4년쨉니다 진짜 ㄹㅇ 노래가사처럼 언제부턴가 cctv앞에서 게임하는것같아져서 굉장히 현타와서 접었는데 다시하고싶어지게 만드는 노래네요 맘맞는 원딜 혹은 정글이랑 합 맞춰가면서 즐겁게 게임을 게임으로만 즐길수있던 그때가 생각나서 저도 살짝 찔끔해서 대댓남기고감
운거는 개에반데 ㅋㅋㅋㅋㅋㅋ
@@beautiful-sunshine 멜로디가 슬프고 그냥 가사가 이뻐서 눈물 나더라고요 저도
@@익명이짱 저두요 ㅋㅋㅋ 괜히 울컥해서 울었는데 내가 왜 이런걸로 울지 하면서 현자타임..
@@ggeither ㄹㅇㅋㅋ
브라움만 거의 700판 했는데 브라움이 이즈리얼 살리는 모습보고 울컥했습니다 노래도 정말 좋고 가사도 너무 와닿아서 즙 짯습니다 ㅠ 너의 칭찬 한번이면 충분해 난 이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정말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라움 모1인데 버프좀... 너무구림..
모(머리카락)1 이시군요 버프가 시급합니다
브라움 명예 주는 장면에서 눈물이..
케이틀린 궁 그리고 초시계
서포터니깐
서폿유저인데 듣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ㅠㅠㅠㅠ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인정해주는 원딜, 팀원 있을때만큼 행복한판이 없습니다.. 그런판은 보통 지더라도 아쉽게 훈훈하게 끝나거나 상체에서 끝난경우더라구요.
서폿들은 꿋꿋하게 아군에게 집중한다는걸 알아주세욥
서폿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 롤이란 게임의 근본을 알려주는
노래인거 같다....진짜 최곱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따봉이나 친창에 서폿 기부니가 좋아지는거 인정
맨탈 날라갈때마다 늘 듣고 있어요.
서폿하니까 이 노래듣고 눈물이 나네요.ㅎ
서폿 모르가나 원챔인데 진짜 펑펑 울어버림 ㅜ ㅅ ㅠ 감수성 터졌어요 곡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원들이 좀만 더 서포터들의 희생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이 곡 들으면서 저번판에 라인전하는데 마이가 갱을 온 상황에 원딜하고 쫓기면서 이러다 같이 죽을 것 같아 제가 마이쪽으로 가서 먼저 물리고 원딜이랑 멀어지면서 원딜을 살릴려고 했는데 원딜이 저를 버리고 갈 순 없다면서 같이 죽었던거 생각나네요 ㅋㅅㅋ
(함께 훅) 0:25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매력 있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못하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함께 벌스) 0:50
안녕 반가워 이번 판 이겨보자 하고 싶은 원딜 하면 내가 맞출게 조합은
혹시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해도 우리끼리 싸우진 말고
끝까지 열심히 집중해 보자고
(모드로나티) 1:02
포탑 골드 너 혼자 먹어 와드 막타도 너가 다 먹어 위험한 상황일 때는 젤루 먼저
달려가 지켜줄게 이게 내 역할인 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날 버리고 가도 괜찮아
(옙가) 1:15
난 서포터니까 너만을 위해 작동하는 컴퓨터니까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한테 명예 남겨 줄게
(흉폭한 포로) 1:27
그런데 언제부턴가 차갑게 변했어 전부 다 실수 한 번 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물음표 핑이 난 겁나 CCTV 앞에서 게임하는 것 같아 지고 있을 때면 문제의 요인을
다들 나한테서 찾더라
(박나나) 1:40
도구 취급받을 때 속상하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걸 아니까
난 오늘도 서포터를 골라 이번 판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함께 훅) 1:52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뿌듯하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될 순 없겠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ㄱㅅ
@@shakti4364 ㅇㅋ
1:15 소름 돋는다..가사 진짜 공감100% ❤️❤️❤️
이런 노래 진짜 극 호감입니다. 그동안 당한 설움많았는데 진짜 공감이되네요. 그랩못끌었다고 패드립먹고 진짜 공감입니다. 이런노래 더 만들어주세요
와 진짜...
이게 노래도 좋은데
각자 서로의 컨셉맞춘영상이 나오면서 한명씩 한파트씩 렙하는게 와...
킬링유니벌s 흥해라!
# 어느덧 10만에 가까워지고 있는 킬링벌스 채널을 보며, 더욱 유명해져 협곡에 이 노래들이 널리 퍼지길
" 원딜이 킬을따고 게임의 승기를 잡아 팀원에게 칭찬을 받을 때 서포터는 그 옆에 웃으며 조용히 죽어있다더라 "
와씨..
ㅠ
ㅍㅍㄹㅇ
ㅍㅍ님?
ㅋㅋ
와 ㅠㅠ 저도 서폿유저인데 들으면서 진짜 그동안 서러움이 생각나면서 훅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ㅠㅠ 진짜 서폿유저의 맘을 대변해주는 곡이에요 ㅠㅠㅠ 진짜루 우리 서폿들이 지켜줄테니까 욕말고 칭찬좀 많이해줘 ㅠㅠ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서폿 걸릴 때마다 짜증 내지만 쓰레쉬 들고 랜턴 쓰면서 희생하고서 원딜에게 받는 따봉과 칭찬은 탑 솔킬보다 맛있습니다. 서포터 화이팅. 사랑해요 서포터들 난 아껴요
“너만을 위해 작동하는 컴퓨터니까” 장면에서 울컥..칭찬 하나에도 행복하다에서 또 울컥.. 노래 조타
와 마지막 부분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ㅠ 원딜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서폿에게 힐을 써줘서 같이 살아가는것..너무 감동이여서 눈물날뻔 ㅋ
난 이거 듣고 욺 ㅋㅋ큐ㅠㅠ
판단 미스인 이유
1. 일단 자기가 리신을 끌면 플도 아끼고 전원 생존 (힐+점멸+킬) 최고의 방법
2. 원딜이 무빙만 해도 살수 있다. (그냥 그럼)
3. 원딜이 만약 피하지 못하였을때 원딜이 최대한 포탑쪽으로 빠져 포탑 딜을 좀더 넣게 해서 리신을 블츠가 잡을수 있게 한다.
(+킬)
(풀스펠 풀콤맞고) 아 슈팔 힐싸라고ㅋㅋ
스토리 그림 노래 전부 완벽하네요...
처음 베인블츠도 그렇고 중간중간 나나님 그림체도 미쳤고
이즈브라움 뭔가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브라움 표정 개머싯어
플써서 원딜 지켜주는 장면들도 좋고ㅠㅠㅠ
타릭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타릭은.... 말이필요없다 공포게임 그자체....
타릭은 감동이 아니라 호러인거 같은데
ㅌ..타릭은...
표정이 징그러잉....
2년이 지나서 들어도 눈물이 펑펑 날 만큼 좋은 노래네요 12년차 서폿 유저인데 롤 처음 할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저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원딜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서폿의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그냥 던지던데
@@al_leph933 감동파괴
@@이름없음-o4d4q 막고 죽음
@@wilian1019 근데 그러고 원딜 산거면 이득이지 라는 마인드가 참 탱폿임
1:08도 좋은데 ㅎㅎ
제가 처음 롤을 시작하였을때 저는 서포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참 재미있고 팀원을 위한 마음으로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차가워진 시선에 원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딜을 하면서 서포터의 피나는 희생을 잃고 차가워지며 어느순간 칭찬은 사치라고 생각하며 서포터를 도구라고 생각하는 원딜이 된것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거 서포터를 배우며 팀원들의 따뜻한 칭찬 한마디 덕분에 롤을 계속할수 있었는데 그떄를 생각하면서
오늘 내일이 아닌 앞으로 서포터님들을 위해 칭찬을 하며 따뜻한 경기하겠습니다.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당 ㅠㅠ
@@정훈이-b6l 현실은 정반대
서포터 1년정도 한 룰루 유저입니다 저도 이레서 서폿버리고 미드룰루 하는데 함 해보실?
@@오두방정루루 이게 정답이지 ㄹㅇ ㅌㅌ
저도요 ㅜㅜ
"서포터니까" 라는 대사듣고 울었습니다 서포터인데 정말 서포터로써의 심정이 잘 녹아든 작품인것 같아요! 멋진작품을 세상에 내주셔서 감사함니다
아니 진짜 요즘 잘 하라면서 잘해도 주목을 못받고 잘하다가 실수 한번하면 겁나 욕해서 서폿이 아니라 롤이 그런 게임이니까 차라리 그냥 접자 라고 생각했지만 이거 하나 보고 진짜 울고난 뒤에 서포터가 원래 그런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원래보다 더 롤,서폿 이 재밌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들이 너무 차갑다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했구나 라고 생각 했던거 같네요 진짜 오랜만에 억울해서 말고 다른이유로 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처음엔 베인이 블츠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블츠의 베인을 생각 하는 마음 리신의 음파를 점멸로 맞아주는 행동으로서 2:26에 힐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아 베인도 블츠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싸우기만 하는 롤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롤을 만들자 하는 취재를 담은 노래가사가 인상적이었다
현실) 베인: 왜 맞음 앰뒤야 피할건데 (못피하는 수준임)
그것보다 ㅅㅍ 반응속도가 개쩌네 천상계급
상대 원딜 킬 안주려고 힐 써준거니
괜히 도구에게 마음을 연 것처럼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김태영-y6e 저거 문제가 뭐게 리신이 q로 블츠타고 날라오고 e하면 베인도 뒤짐
@@상현-d9r 2 level gang
서폿&정글만 하는입장으로써 이 노래가 정말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이런노래를 만들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서폿,정글이면....ㅗㅜㅑ
피지컬이 다른라인보다 상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라인이라 욕을 가장 많이 먹지만 사실 가장 머리를 많이 쓰는, 가장 팀을 위해 노력하는 라인들이죠.
반갑다 동지
@@김요한10 우욱 냄셰나
ㅇㅈ
진짜 서폿 유저로써 정말 듣기 좋네요 우리가 아니면 누가 원딜 지키겠습니까
서포터들 화이팅!!~
옳소
옳소
옳소
옳소
옳소
노래가 심장을 울리는데, 타릭 때문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 감동과 재미 둘다 챙긴 킬링벌's 잘 듣고 갑니다!
제목 : 서포터니까
가사 :
(함께 훅) 0:25~0:48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매력 있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못하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 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함께 벌스) 0:49~1:00
안녕 반가워 이번 판 이겨보자
하고 싶은 원딜 하면 내가 맞출게 조합은
혹시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해도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집중해 보자고
(모드로나티) 1:01~1:13
포탑 골드 너 혼자 먹어
와드 막타도 너가 다 먹어
위험한 상황일 때는 젤루 먼저 달려가 지켜줄게
이게 내 역할인 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날 버리고 가도 괜찮아
(옙가) 1:14~1:25
난 서포터니까 너만을 위해 작동하는 컴퓨터니까
괜찮아, 혹시라도 이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한테 명예 남겨 줄게
(흉폭한 포로) 1:26~1:39
그런데 언제부턴가 차갑게 변했어 전부 다
실수 한 번 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물음표핑이 난 겁나
CCTV 앞에서 게임하는 것 같아
지고 있을 때면 문제의 요인을 다들 나한테서 찾더라
(박나나) 1:40~1:50
도구 취급받을 때는 속상하지만
내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걸 아니까
난 오늘도 서포터를 골라
이번 판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함께한 훅) 1:51~2:16
처음엔 조금 쉬워 보여 시작했지만
의외로 팀을 도와주는 게 뿌듯하더라
한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줄게
게임의 주인공이 되진 없겠지만
괜찮아, 서포터니까
너의 칭찬 한 번이면 충분해 난
괜찮아
혹시라도 이게임을 진다고 해도
끝나고, 너에게 명예 남겨 놓을게
그걸 왜웠어??;;;
@@누구세용-c1n 마지막에 게임의 주인공이 될순 없겠지만 아닌가여 수정좀여
도파 : 서포터는 동티어에서 롤을 제일 못한다
랄로 : 서포터가 뭘 알아
파카 : 서포터니까
괴물쥐 : 서포터는 도구예요
피닉스박 : 빨래나 하러 가라
이재석 : 혜지냐? 빨래나 할 것이지
어허 피임쥐로 바꿔주세요 불편합니다
진짜 마음 맞는 원딜 솔큐에서 만나는 게 얼마나 힘든데.. 항상 어긋나도 "에잉.. 그래도 같이 한 정이 있으니까 명예라도 주자,,"이 마음이 서폿에겐 있다ㅠㅠ
ㄹㅇㅠㅠ
ㄹㅇ 무난하게 가면 잘 버텨준 원딜 주고 싶더라 싸우거나 상체중에 개쌉캐리한 사람 있는거 아닌이상 명예는 원딜꺼,,
유튜브댓글가면 이런사람들만있는데 왜 솔랭하면 제라스서폿들고 박은다음에 아이런애는 이겨줄자격없음 ㅋㅋ 이러는애들밖에없냐;
@@상민박-z5f 이길자격 들먹이는애들은 영정맥여야됨 게임에 이길자격이 어딨어;
@@fizzl0ve 지가 이겨줄실력도없음 대부분 게다가 질애들은 그판이겨도 다음판 못해서 지게되있음 ㄹㅇ;
요새 롤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지쳐서 힘들어었는데 이영상 보고 많이 눈물 흘렸습니다 앞으로 잼나게 즐겁게 합 마추면서 티어 많이 올려볼게여 영상 재미있게 행복하게 봤습니다
도구가 포골 와드막타 다주고 원딜을 지켜주며 바라는건 따봉 그하나면 ㅈㄴ 뿌듯하다
ㅇㅈ… 잘했다는 말도 필요없다
원딜 하는 유전대여 왜 제가 걸리는 ㅅㅍ은 칭찬해줘도 개지랄 떨가요?
@@user-jc6ds4qh8p 넹
@@user-jc6ds4qh8p 착한사람도 쓰레기로만든겜
진짜 한명의 서포터로써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ㅠㅠㅠㅠ
도구라고 불릴때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 감정이 잘 담긴 노래네요. 이 노래를 모든 서포터들에게 보냅니다.... 저는 이만 서포터하려 갑니당
내가 서폿하면 명예가 아니라 리폿만함ㅋㅋ
뭐 픽할거에요?
이 노래는 언제든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진짜 처음엔 서폿이 제일 선택하기 쉬워서 했는데, 요즘엔 아군 원딜 커가는거 보면서 세상 뿌듯해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원딜 지키다가 죽게되더라도 원딜 안죽었다고 다행이라 했을때 아군들중에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서포터할맛 나더라고요 하ㅏㅎ...진짜 눈물 고이게 되네요
평소 서포터들한테 잘해주길 진짜 잘했다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지는 순간
트롤야님 그림체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타릭은 거의 입에 때려넣어주는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자신을 희생하면서 원딜을 살리는 브라움.. 눈물 날뻔 했습니다
ㅜㅜ
괜찮아 하면서돌아보는거 딱맞음
ㅇㅈ
브라움 엄청난 의지
실제로목숨걸고살렸는데
서폿차이쳐먹었습니다 살아나갔는데...
와 진짜 미쳤다 왤케 감동적이야.. 이게 서폿의 삶인가...
내 그개 서포터입니다.
@@강선희-d6h 오타가 있네요
1:40 어떻게 지금 나나님 노래 듣고 킬링벌스를 존경하게 되었어요.
저도요
이거 좋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만들고 녹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노래하는게 정말 앙큼한 벌들.. 와랄라 마렵다....
나나님 목소리 화음으로 깔리는 것도 너무 잘 어울려서 편안~ 서포터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내용 ^ㅡㅠ 눈물 굉굉
와랄라 마려운게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림 잘그리는 분 들이시라
장면 이해도 편하고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서포터를 할때를 그대로 녹여놔서
슬픈건 기분탓인가...?
라인업 개지리네,,, 그리고 랭 서폿 유저로써 정말 다 공감되는말이여서 잘 들었습니다 ❤️
진짜 다른 팀원이 사소한것에 따봉한번해주면 서폿은 감동받아 힘을낼수있다구요
진짜 전국에 모든 서폿들을 울리는 노래네요... 전국에 모든 서폿 화이팅!
노래듣고 울뻔ㅠ 진짜 원딜이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더라…
노래들었는데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 마음 깊은곳에서 울어나오는 눈물이다..
진짜 서폿하면서 잘챙겨주는 원딜 만나면 그판은 이기든 지든 그저 행복하더라..
어림도 없지 "그물쥐형 원딜"
내가 제일 처음 서폿하면 제일 감동받은것이
원딜:"노틸님 라인전이 너무편해요!!"
이 채팅 하나였는데..
같이하던 자야가 라칸으로 지켜주니까
'어우 이런느낌 너무 좋다~'
(뭐가요?)
'사랑받는느낌?ㅋㅋ'
하고 쳐주신 채팅이 몇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 뿌듯하죠 그 느낌
ㅠㅠㅠㅠ
계속 멋진 모습, 감동적인 모습만 봤을 때는
뭔가 오글거릴 것 같은데
중간에 모드로나티님이 계셔서
더 극적인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
사랑해요 킬링벌's
내가 오랜시간동안 해온 서포터 그저 칭찬 한번에 좋아서 했는데 듣다가 너무 공감된다 진짜 눈물 찔금 나더라 도구 아니에요 도와주는 서포터에요
옙가형 그림체 지린다.. 연출력 지리고
너무 공감가는 노래가사들과 멜로디 덕분에 순간 울컥했네요 ㅠ_ㅠ..
협곡이 아닌 채팅게임이 될 때 집중 포화를 받는 라인이지만
왕자님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함만으로 플레이하는 우리 서폿 유저분들,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이건...진짜다...
넘사 ㄷㄷ
진짜가 왔다..!
찐이다ㅠㅜ
같은 도구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진짜 노래 듣고 처음으로 울었다... 저도 지금은 탑신이지만 예전에 롤 초보때 서포터가 쉽다해서 서포터로 시작했는데 맨날 모든 문제의 요인을 서포터한테 찾으니까 속상했었는데...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아 얘운다
야 우냐? 울어?
야 이샛기 운다 ㅋㅋ
이샛기도 울긴 우네 ㅋㅋ
야 야 운다 울어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끌리는 노래다
요즘 AI노래듣다가 이 노래 듣을니까 이 채널이 정말 대단해진다
근데 언제오세요?
과몰입 하니까 눈물 나오네. 다른 라인이 멱살 캐리하는 거 아니면 명예 무조건 원딜한테 판마다 주는데, 무심하게 명예 하나 던져주던 원딜들 감동했다 진짜. 지더라도 기분 좋고 다음 판은 잘 됐으면 싶더라. 서폿한테 명예 주는 원딜들아 진짜 고마워 🙇♀️💕
요즘에는 원딜들 킬맥여주고 이겨도 명예 안주더라..
명예는 진짜 착한 사람이나 정말 잘한 사람만 주더라구
난 늘 서폿 줌
@@코야키타 와 감사
서폿할때 진짜 별거없이 상체싸움으로 이긴판도 간간히 명예들어옴ㅋㅋ 원딜들 중에 습관성으로 서폿주는 애들 있는거 같더라
아니 잠시만요.. 저 6년차 서포터인데 이 노래 듣고 눈물 흘리면서 댓글 적는 중.. 원딜한테 무시받기도 하면서 때로는 원딜한테 위로받고 칭찬받는... 아 너무 감동이에여... 앞으로도 서포터 열심히 할게요
ㅅㅍㅊㅇ
@@yeonmo2 너어는 진쩌....
서포터 유저인데 진짜 감수성 터지게 곡을 너무 잘 만드셨어요ㅠㅠㅠㅠㅠ맨 처음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눈물 날뻔ㅠㅠㅠㅠ
진짜ㅠㅠㅠ
도구
@@Kooly_23 팀원도 승리를 위한 도구나 더 되겠나٩(๑`^´๑)۶
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난 이 부분이 젤 좋던데 다들 언급 거의 없네
목소리가 너무 슬프고 가사도 너무 마음을 울림
진짜 공감도되고
와 진짜 서포터 유저로서 노래듣고 광광 운다..
멜로디 가사 그림 연출 표현력 전부 완벽하게 내 마음을 울렸다
킬링벌스 벌즈 중 하나 김핑구가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좋은 노래들 또 기대할게요❤
맞아요 저두 블츠 유저인데 기계취급하구 인베가서 한번 못끌면 바로 탈주하라고하고 미안하면 자꾸 탈주하래요 가끔씩 화도 나죠 그래도 이노래가 딱 좋네요
이거 들을 때마다 눈물나ㅠ 근데 노래 진짜 좋다... 롤에서 억까 당하고 이 노래 들으면 힐링 될 듯!
@@김도형-j6g 저도 블츠 유저긴 하지만 인베는 망해도 라인전이랑 한타만 잘하면 욕 먹었던게 칭찬으로 돌아옵니다 핳
나만 운게 아니구나
저도 울었어요 서폿 세나 유저로서 슬프네요
너무 감동적이군요... 저런 서폿을 만난 판이 문득 떠오르네요. 내가 아펠하니까 쓰레쉬 해주고 그랩도 너무 잘 해서 서로에게 칭찬도 해줬는데... 바텀이 늘 훈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딜유저다.
서포터가 라인전 8할이다.
그만큼 책임도 많고 매번 억까의 표적이 되지만
말려도 말 안하고 따봉 날려주는 서폿 만나면 너무 고맙더라.
혹시라도 만나면 열심히 해보자.
진짜 가사 개잘썼다 듣고 한 5분동안 울었으뮤ㅠ 서폿 만세~!
미아핑 10번 찍어도 원딜왕자님들의 따봉 한번이면 헤헤 웃는 우리 순진한 서폿들...조금이라도 더 아껴주세요ㅠ.ㅠ
아고 안쓰러워ㅠ
정글도 예뻐해 주세요
아 백정들은 갱이나 쳐오라고 ㅋㅋ
여기 서폿 유저인데 따봉을 받으면 뭔가 잘한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건 맞아요 ^__^
뭐라는거야 도구련이 사람 취급 받을려 하넹 선은 지켜 주시죠;
진짜 여태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감동적인 노래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노래네요...
전세계 서포터 유저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이거 쓸 때는 몰랐는데 마지막에 베인이 힐 써주네요ㅎㅎ 훈훈하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유미 럭스 벤
저도 진짜 울뻔했어요..
@[한라봉임] 타곤산 없으면 먹으면 안되지 ㅇㅇ..
진짜 감동적이다...❤❤❤
서포터 원챔인데 전부 공감가는 노래네...그래도 우리 "서포터"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여기있었구나....
안녕하세요.쓰레쉬,레오나 주로하는 인간입니다.진짜 서폿 재밋더라구요.(저도 첨엔 원딜이엇읍니다아)
잘하는 서폿 유저90%이상이 원딜이나 미드 포변 ㅋㅋ
진짜요ㅜㅜ
@@롤붕이-v2l 반대로 나같이 미드로 시작했다가 못해서 서폿으로 포변하는 경우도 있지... cs 너무 흘려서 걍 서폿감
서포터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마지막 서포터니까에서 베인 힐쓰고 살리는거 감동이다..
졸논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저게 감동적인거여? 죽는데 힐 안써준거면 숟가락쉨 머가리 깨버려야 하는거 아님?
우리팀 은 안 서줌
@@김강산-f1y 안써주니까~
@@김강산-f1y 그것 만이 감동적이기보단 그 전의 상황과 어울려져서 감동적인거 같은데
@@HHhHh-u5r 그렇긴 한데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해보니 감동적인 것 보단 반대의 상황이 나오는게 숟가락놈 머가리를 부수어 골수를 빼먹어도 시원치 않을 상황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감정에 지배되어 현실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롤 처음 시작햇을때 서폿으로 1인분해서 친구들한테 칭찬받으면 그렇게 좋앗는데 그때 그시절이 떠올라서 좋앗네요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
이제야 발견한 노래.. 라칸 원챔 서포터 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에 부족하고 욕 먹는 것이 일상이지만 노래 듣고 정말 힐링 했습니다!!!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울었다..진짜 미드라인서기는 하지만 한번씩 서포터 가는데 진짜 감수성 터지네...
아닛 방개를 여기서 만나네 ㅋㅋㅋㅋㅋㅋ
방개모여라~!
ㅇ..안돼 모이지마.. 아빠가 안좋해...ㅠㅜ
@@Swam_H 그...그런가 아냐 이제 웁순이라규?엄빠?
@@HongJ-w4v 댓글좀 지우셈 제발 남에 채널에서 욕먹이지 말고.
와 진짜 서폿맘알아주는 사람 없어서 너무 서운했는데 진짜 그 어느때보다 감동이다...
너가 못하니까 못알아 주는거야
@@어름이용 잘해도 안알아줄때도 꽤있음 ㅋㅋ
맞죠 서폿갈리오로 7/3/14 였는데 아무도제맘안알아주더라고요..ㅜ^ㅜ
@@은하수발키리 서폿갈리오로 7킬이면 욕을먹어야.....
@@FreeHongkong-RevolutionNow ㅋㅎ..
진짜 감동...마음을 울리는 명곡이다 ㄹㅇ
레나타로 상대팀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이길 때 우리 팀 잘하는 사람 부활 시켰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