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잖아요ㅜㅜㅜㅜ 처음 유튜브 시작할때도 음악하면서 겸사겸사 게임하고싶어서 시작한거라고 해서 혹시 꿈 찾아서 떠났나 했는데 다시 광고받고 돌아와주니까 너무 좋아요 0:46에선 진상들 다리우스 샷건 오버랩되고 2:08에서 당무님 목소리 희미하게 들리는것도 진짜ㅠㅠㅠㅠ 인터뷰 라인업도 진짜 미쳤네요 큰벌 작은벌 다 너무 좋아...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30년 가까이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이 노래는 취미인 게임을 메인으로 하는 유튜버 분들이 참여했지만 '잘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가사를 듣고, 머릿속에 제 지금까지의 삶이 지나가며 울컥했습니다. 뭐든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걸 한번 더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소 킬링벌스 채널을 자주는 아니어도, 올라오는 영상들은 꼭 챙겨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마침 켠 인스타에서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고 하길래 기대를 가지고 영상을 틀었어요. 그런데, 처음 가사부터 제 생각과 똑같더라고요.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인지 더 ‘잘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저 자신을 더 몰아붙였던 저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그럴수록 더 일어나기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평소 ‘잘할 거야‘처럼 응원해 주는 말들은 들었지만, 어쩐지 이 노래에서 나온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위로의 말은 들은지 오래된 듯해서일까요. 후렴구가 나오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함께 나오는 장면들이 제가 평소에 즐겨하던 롤이라는 게임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즐기는 것도,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긴 글이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노래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힐링곡을 들고나오셨네요. 안그래도 요즘 솔로랭크를 돌리고하면서 팀원들에게 지쳐서 게임자체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상황에 딱맞는 곡인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15주년 기념노래라니 이보다 더 좋은 주제일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킬링벌스의 컨텐츠가 본인들의 정한 주제를 랩을 통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요즘 힙합씬의 주제스펙트럼이 너무 뻔한쪽으로 가는데에 반해 킬링벌스분들은 자신들이 하고싶은 다양한 주제와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줘서 10대때 가사집을 보며 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생각과 내용을 보는게 좋았던 그 느낌이 나서 너무좋았습니다. 어느시점에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매우 길어지긴 헀지만, 흔한 양산형태의 주제가 아닌 매번 좋은 주제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로 와주어서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힐링을 시켜주니 매우 좋습니다. 한가지더 이전엔 랩이 메인이었다면, 이젠 그 범위를 벗어나서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덕분에 이전엔 어떤주제를 가지고 올까에서 이젠 어떤 곡을 들고올까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다음에도 좋은곡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작업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도 노랜데 영상 장면 하나하나 디테일들이 잡혀있음 00:25 점점 지쳐가는 박나나 1:18 시험지 디테일 1:56 앞에서도 나온 달려야하는 세상 =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화면 밖으로 나가서 바로 뒤 1:58 힘들어하던 병병,나나,발젭을 끌고 가는데, 잘 보면 00:36 부분에서 이어짐 3:01 챔피언들의 하이파이브가 pc방?의 현실로 오버랩 ㄷㄷ 그 외에도 뒤쪽에 인터뷰? 느낌 부분들도 다 어울리는 사람만으로 섭외한 것 같네요. 이거 말고도 숨겨진 디테일이 더 많은데 사람마다 보이는 만큼 보일듯 하네요.. 솔직히 이런거 챙기면서 영상 만들기가 엄청 어려운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17 4. 다음중 틀린 주장을 고르시오 1. 미드 : 라인 상황도 열악한데 바텀에 텔을 타면 라인전을 다신 가져올 수 없다. 2. 탑 : 다이브 올 것이 뻔한데 칼날부리 잡느라 커버 안 한... 7. 에서 [B]의 의견을 잘못 이해한 사람을 고르시오 [B]: 아 징크스 골랐는데 딜폿을 픽하고있네 ※다음 사례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헤카림이 자체적인 판단으로 카정을 주도했다가 상대 탑에게 쌍버프를...
요즘 롤하면서 '굳이 욕먹으면서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아노래 듣고나서는 게임을 즐기지 못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늘 킬벌덕분에 삶의 의미를 찾고, 힘이나네요 제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으니까요. 저도 킬링벌스님께 힘이되고 싶네요 화이팅하십쇼! P.S 저는 1:50초부분이 좋습니다 기회가 많아도 실수한번에 맨탈이 나간다는게 공감되네요:D 솔직히 훅부분도 좋습니다 그냥 다 좋습니다
이번시즌 골드 오른 판수1위를 하면서 롤에대한 재미보다는 티어에 대한 욕심만 늘어가고 팀원과 싸우는 빈도도 잦아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중학생때 오른이라는 챔프를 처음 접했을때 그 행복을 다시 느꼈습니다. 제게 게임이라는 정의를 다시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킬링벌스!!!!!!!
유튜브에서 못한거 가지고 욕하는 사람 박제당하고, 조롱당하는 걸 보면서 난 못한다고 욕하지 않는다 애써 합리화 하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즐겁게 게임한것보다 힘들게 목숨걸고 욕하고 싸웠던 판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게임이 즐기자고 하는거니까, 저도 앞으로 좀 즐기며 여유있게 해보고싶네요. 킬링 벌스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학생 때 항상 전교권에만 들던, 착하고도 알아서 잘하는 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알아서 잘 하다보니 챙김 받는 일보다, 챙겨주는 일이 더 많았고 저도 그게 익숙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것들이 무너졌고, 학교 수업시간에 공황으로 쓰러지고도 이게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는 것보다 이 일이 부모님께 알려지는 게 더 무섭더라구요.. 부모님께 알리기 싫어 병원에 안간다는 제가, 선생님 손에 이끌려 정신과에 다닌지 어언 7년째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20대 초반의 청춘을 나이로써는 보내고 있지만 대학도, 일도 하지 못한채 매일 방에 틀어박혀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제 소식을 알게 된 지인들은 어떻게 그렇게까지 무너졌냐 해요. 이젠 부모님 얼굴도 못 마주보겠어요.. 뭐든 해보라는 말씀에도 뭘 하든 잘 할 자신이 없어 결국 아무것도 못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노래 듣고 잘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유독 와닿아요.. 전 늘 잘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안했거든요.. 내일은 잘되지 않더라도, 잘하지 않더라도, 산책이라도 가보려 합니다..!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두렵지만 한걸음이라도 나갔다는게 중요한거겠지요..? 밝은 영상에 우울하고 긴 글 써서 죄송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유투버 분들, 킬링벌스 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다 버리고 틀어박힌 시절이 있었는데요. 운동이나 할 겸 배민 자전거 배달을 해보니까 디게 뿌듯하고 재밌더라구요. 그때 뭔갈 잘해야만 하는 나를 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생명체니까 다른 동물들같이 먹고 자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었어요 ㅋㅋㅋㅋ 만약 거기에 더해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아주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 컨트롤이 안되거나 내 머릿속에서 해결이 안 나는 문제가 있으면 주말마다 서점에 가서 그냥 끌리는 것 잡아서 읽고 맛있는 것 먹었어요. 생각이 넓어지니까 자연스레 마음도 편해졌던 방법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큰벌
@@killing_bees 댓글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책 읽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근처에 서점 하나 찾아서 꼭 1-2주에 한 권씩이라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나간 김에 맛있는 것도 하나씩 사먹고요..!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많이 돼요 :) 답글 주신 큰벌님도, 작은 벌님도 이 댓 보신 여러분들도 다 행복하세요!! 정말 이 영상 하나로 여러 큰 힘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ㅠㅠ
@@killing_bees 킬링벌스님들의 따뜻한 이런 곡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정말 유튜브 채널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하고있는 이 일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는걸 알아주세요!
세상 살다보면 못하는 일,잘하는 일을 알게되면서 잘하는 일이 적다는 이유로 우울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되돌아 보면 알게 될거에요.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느낄거에요.잘하고,못하고도 중요하지만 매사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것이 시작이라는 것을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뭔가 거창하지 않은 평범한 음색들이 뭉쳐 청춘 드라마 같은 뭉클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만 같다, 지금 당장 눈앞에 직면한 승리가 간절했지만 정작 너가 이기고 싶은 이유는 이기면 행복할 것 같아서라고, 진노하며 책상을 내려찍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게임은 욕짓거리가 아닌, 경쟁에 휘둘리는게 아닌 소소한 행복의 추구하라고 알려주던건 아니였을까 나의 공부도, 노력도, 취미 조차도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지는 오래되었지만 내가 무엇이 즐거웠던가 생각해보니 날 롤로 이끌었던 챔피언들이 생각났다 "티모, 베인, 유미" 앞으로 내 애착 챔피언들 처럼 철없고 재밌게 살아야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다
이제서야 " 게임은 즐기는거다 " 라는 말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게임을 즐기지 못하시고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서 이 노래가 더욱 퍼져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굳이 롤이 아니더라고 모든 게임유저들의 심금을 울릴만한 띵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롤 시작하고 챔프 찾다가 세트 원챔이 되었습니다! 요즘 약해진 감이 있어도 재밌어서 합니다. 특히 선체를 올려서 빽도어나 타워 혼자 다 부수기! 아니면 피갑옷 등으로 W로 상대 터트리고 팀한테 미아핑 찍히고 ' 너 뭐야 ', ' 세트 뭐임? ' 이런 말 나오면 너무 재밌습니다. 다른 챔프 하시는 분도 재밌는점 적어주세요!
텔론, 쁘르로세, 팍플레이, 헤징, 무지개맛, 프로관전러, 뽈쟁이, 릴카, 고은이, 전용준님 라인업 무슨 일이에요! 뗄로니형 나오니까 "ㅋㅋㅋ 웃기네 이 형 덕에 심심할 때 해소가 되었지"하며 웃음이 나왔고 쁘형 보니까 롤 랭겜 마스터 승급 때 꺾여 지칠 때 쁘형의 동영상을 보고 뉴메타 인생으로 전향해 즐거움을 느끼는 때가 생각나 울컥했고 전용준 캐스터님의 저 말에 그냥 울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곡이었어요^^
영상이나 올리십쇼 일반인
형 그래서 영상은?
^v^v^
그래 형 영상주기가 늦어도 괜찮아
형이 재미있으면돼지
ㄹㅇㅋㅋ
이런 저도 참여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15주년 축하드립니다!
💯
병형!!
일반인도 참여하는 킬링벌s
영상을 올리지 않은 병병병을 15년 후에 없애버리기 전에 당장 영상 올리십씨오
백점!!
병킬만젭급 영상이다
당신 누구야
만당인가
누구십니까
@@초리07 만당만 영상에 없는거보면 만당 맞는거같기도 하고
병킬○젭이긴 하네요
이왜진ㄷㄷ
뮤비부터 노래까지 너무 멋있어서 울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당무님의 일생중 한켠의 기억으로 남고,앞으로의 「L.O.L」 을 플레이 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억을 기약하며,오늘도 다같이 협곡으로 떠나봅시다.
눈냐!!!
넌 잘하잖아 기만자야!!!!!!!!!!! 흑흑
3:20에 캐릭터 너무 귀여운데?
캬..... 눈으로 콧물을 흘렸습니다.... 롤 15주년 축하드립니다!!!!!!!!!
노래 잘하시네요. 이분 내귀에 캔디 부르면 좋을듯
눈으로 콧물이라뇨..
3:14 사장님 사진 너무 잘나왔어요 ㅠㅠ
눈으로 콧물흘리면 병원가셔야해요 이모...
이모...😂😂
뜻 깊은 프로젝트에 같이 할수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게 뽑혀서 감동이에요흑흑
?뭐여 진짜네
테로니 이런걸ㄷㄷ
캬 형을 여기서 보는 구나~~
형 아무하고도 합방 안한다며... 배신이야...
찐이다올려
멋진 프로젝트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ㅅ' ! 노래 가사 뮤비 다 너무 좋자너~~ 롤 15주년 축하해액
감동이에여~~
3:52 자기 어필 부탁드립니다.
비주류 장인쓰~
띵곡을 못 피했습니다.
이걸 못피하네
점멸을 썻어야지
띵곡 요즘 op아니냐 속박이 4분30촌데 투사체속도 너무 빠름;;
일단 영상에 op마크 두개 붙여줄게요.
@@ibonisleagend777 심지어 타겟팅이라 무빙으로 피하지도 못함;;
괜히 눈물이 다 나네요
꼭 롤 뿐만이 아니라 인생이든 뭐든
살아보니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대로 다만, 최선을 다 해서
모두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날콤 화이팅 하쉽쇼
올려
ㄹㅇ..롤 말고 인생 대입하니까 눈물 찔끔
보시죠!
뽀시죠~
마법공학그레이브즈는 실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 그레이브즈 수류탄 맛좀 봐라~~~~
이미 스페샬에서 봤지 ㅋㅋ
쁘형 앞으로 동영상 많이 올려주는 거지?
???:사실 그레이브즈는 마법사입니다
다음엔 노래 한곡 뽑아주시죠
1:37 실제와 상당한 부분 조금 다릅니다
?
뭐가 빠진거 같은디
ㅋㅋㅋㅋㅋ
5단검 마이의 창조자 "한재훈"이시여..
영상 주기 빨라지더니 이런것도 했네 너 진짜 발젭 아니지
2:10 순당무 코러스인데 왜 순당무 목소리만 들리냐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혼자 ㅈㄴ 독보적임 ㅋㅋㅋㅋ
톤이 진짜 특별하심!
고음 맡은게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잊었더니 돌아오는 유튜버 1위
진짜 죽었나 싶을 즘에 돌아옴
근데 돌아올 때 나오는 노래마다 개쩜ㅋㅋㅋㅋ
기다렸잖아요ㅜㅜㅜㅜ 처음 유튜브 시작할때도 음악하면서 겸사겸사 게임하고싶어서 시작한거라고 해서 혹시 꿈 찾아서 떠났나 했는데 다시 광고받고 돌아와주니까 너무 좋아요
0:46에선 진상들 다리우스 샷건 오버랩되고 2:08에서 당무님 목소리 희미하게 들리는것도 진짜ㅠㅠㅠㅠ
인터뷰 라인업도 진짜 미쳤네요 큰벌 작은벌 다 너무 좋아...
누구세요? 9개월만에 봐서 누구신지 잘 모르겠는데요 ㅡㅡ
근데 노래는 좋네 ❤❤
일반인 중에 노래 좀 하시는 분 데려왔노.
킬링벌스는 이해 좀 해줘야지
그러게 기억이 잘;;;
노래라서 만들기 힘들긴 해 ㅋㅋ
4:23 에서 왜 눈물이 나죠...ㅠㅠ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30년 가까이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이 노래는 취미인 게임을 메인으로 하는 유튜버 분들이 참여했지만 '잘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가사를 듣고, 머릿속에 제 지금까지의 삶이 지나가며 울컥했습니다.
뭐든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걸 한번 더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22....
약간 '그거 아세요?' 느낌의 감정선이 느껴짐. 분명 슬픈 가사가 아닌데 그냥 눈물이 남.
0:38 박나나가 빈꾸라지 계정으로..? 헉
어케 봤노ㄷㄷ
아니 어케본거야 진짜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ㅆ 소름돋네
역시 기다릴 땐 힘들지만 막상 영상 올라오면 기다린 보람이 있단 말이야~~~
헉 ㅠㅠ 꼬맙씁니다
킬벌 후원 딱대!!!
헉
3:58 라이엇 블랙리스트 나오셨다
정말 공감되는 노래네요...
감동!
감동!!!
@@killing_bees대신 자주와줘요...ㅠ
인터뷰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뭐야 진짜인데 안올려주네 올라가십셔
평소 킬링벌스 채널을 자주는 아니어도, 올라오는 영상들은 꼭 챙겨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마침 켠 인스타에서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고 하길래 기대를 가지고 영상을 틀었어요.
그런데, 처음 가사부터 제 생각과 똑같더라고요.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인지 더 ‘잘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저 자신을 더 몰아붙였던 저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그럴수록 더 일어나기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평소 ‘잘할 거야‘처럼 응원해 주는 말들은 들었지만, 어쩐지 이 노래에서 나온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위로의 말은 들은지 오래된 듯해서일까요. 후렴구가 나오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함께 나오는 장면들이 제가 평소에 즐겨하던 롤이라는 게임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즐기는 것도,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긴 글이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노래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님들아? 자막키고 한번 보셈 꼭 봐야함..
어케찾았누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고장난 시계 고치고 올께요~
간만에 힐링곡을 들고나오셨네요.
안그래도 요즘 솔로랭크를 돌리고하면서 팀원들에게 지쳐서 게임자체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상황에 딱맞는 곡인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15주년 기념노래라니 이보다 더 좋은 주제일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킬링벌스의 컨텐츠가 본인들의 정한 주제를 랩을 통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요즘 힙합씬의 주제스펙트럼이 너무 뻔한쪽으로 가는데에 반해 킬링벌스분들은 자신들이 하고싶은 다양한 주제와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줘서 10대때 가사집을 보며 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생각과 내용을 보는게 좋았던 그 느낌이 나서 너무좋았습니다.
어느시점에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매우 길어지긴 헀지만, 흔한 양산형태의 주제가 아닌 매번 좋은 주제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로 와주어서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힐링을 시켜주니 매우 좋습니다.
한가지더 이전엔 랩이 메인이었다면, 이젠 그 범위를 벗어나서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덕분에 이전엔 어떤주제를 가지고 올까에서 이젠 어떤 곡을 들고올까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다음에도 좋은곡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작업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고 정말 꾸준히 감사합니다 ㅠㅠ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그럼에도 변치않는 관심 고맙습니다 - 짝벌
1:30 발젭 목소리!!!!!
🥰🥰🥰
어째서 아래에 계십니까...
”멈췄던 시간이 다시흐른다“
보고 싶었어요
최고예요
ㅠㅠ 진자 고마워요
왜 인터뷰에 릴카랑 전용준 캐스터님이....? 아니 그리고 무지개맛 뭐야!!
전용준 캐스터는 진짜 목소리 전설임 스타리그 때 그 목소리 ㄷㄷ
새벽 1시 매일같이 남아있는 대학원생의 눈물을 훔치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힐링했어요
🥹
3:36 택우형 어서오고~
3:08 진짜 롤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구나...
돌풍 요우무 몰검 1회용 죽창 판테온만큼 재미있는게 없었는데..
너무 공감되고 퀄리티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9개월을 기다리고 버틴 보람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길었네요 ㅠㅠ 응원 고맙습니닷!!!!!
4:11 이스터에그 찾으신 분?!?!
노래 진짜 좋네ㅋㅋ잘들었습니다
후원 고!! 맙 씁니다!!!!!!
진짜 오랜만에 노래인데
나나님도 있을줄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왤케 잘부름?
기계의 힘이..
진짜 9개월만에...오다니
알림보자마자 심장이 쿵햇음...
어라 왜 공식 뮤비 보다 좋지..?
노래도 노랜데 영상 장면 하나하나 디테일들이 잡혀있음
00:25 점점 지쳐가는 박나나
1:18 시험지 디테일
1:56 앞에서도 나온 달려야하는 세상 =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화면 밖으로 나가서 바로 뒤
1:58 힘들어하던 병병,나나,발젭을 끌고 가는데, 잘 보면 00:36 부분에서 이어짐
3:01 챔피언들의 하이파이브가 pc방?의 현실로 오버랩 ㄷㄷ
그 외에도 뒤쪽에 인터뷰? 느낌 부분들도 다 어울리는 사람만으로 섭외한 것 같네요. 이거 말고도 숨겨진 디테일이 더 많은데 사람마다 보이는 만큼 보일듯 하네요.. 솔직히 이런거 챙기면서 영상 만들기가 엄청 어려운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형이랑 뽈쟁이님이 정말정말 열심히 머리 맞대구 구상했습니다 헤헤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요
1:17
4. 다음중 틀린 주장을 고르시오
1. 미드 : 라인 상황도 열악한데 바텀에 텔을 타면 라인전을 다신 가져올 수 없다.
2. 탑 : 다이브 올 것이 뻔한데 칼날부리 잡느라 커버 안 한...
7. 에서 [B]의 의견을 잘못 이해한 사람을 고르시오
[B]: 아 징크스 골랐는데 딜폿을 픽하고있네
※다음 사례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헤카림이 자체적인 판단으로 카정을 주도했다가 상대 탑에게 쌍버프를...
이영상은 5년뒤 추억의 영상으로 남게 됩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그동안 노래 계속 정주행하면서 기다려왔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돌아왔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까지 이렇게 좋은것만 만드니깐 오래 걸려도 기다려지잖아요 ㅠㅠㅠㅠ
헉 후원 고맙워요!!!!!🥹
요즘 롤하면서 '굳이 욕먹으면서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아노래 듣고나서는 게임을 즐기지 못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늘 킬벌덕분에 삶의 의미를 찾고, 힘이나네요 제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으니까요. 저도 킬링벌스님께 힘이되고 싶네요 화이팅하십쇼!
P.S 저는 1:50초부분이 좋습니다 기회가 많아도 실수한번에 맨탈이 나간다는게 공감되네요:D
솔직히 훅부분도 좋습니다 그냥 다 좋습니다
ㄹㅇ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맛있는거 사먹겟읍니다.
진짜 킬벌들은 볼때마다 이상하게 감동적이게 만듬 ㅋㅋㅋㅋ
재미랑 감동을 같이 챙겨주는게 너무 좋은듯
이번시즌 골드 오른 판수1위를 하면서 롤에대한 재미보다는 티어에 대한 욕심만 늘어가고 팀원과 싸우는 빈도도 잦아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중학생때 오른이라는 챔프를 처음 접했을때 그 행복을 다시 느꼈습니다. 제게 게임이라는 정의를 다시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킬링벌스!!!!!!!
진짜 역대급 명곡이다 찢었다. 킬링벌스 ㄷㄷ
유튜브에서 못한거 가지고 욕하는 사람 박제당하고, 조롱당하는 걸 보면서 난 못한다고 욕하지 않는다 애써 합리화 하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즐겁게 게임한것보다 힘들게 목숨걸고 욕하고 싸웠던 판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게임이 즐기자고 하는거니까, 저도 앞으로 좀 즐기며 여유있게 해보고싶네요. 킬링 벌스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학생 때 항상 전교권에만 들던, 착하고도 알아서 잘하는 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알아서 잘 하다보니 챙김 받는 일보다, 챙겨주는 일이 더 많았고 저도 그게 익숙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것들이 무너졌고, 학교 수업시간에 공황으로 쓰러지고도 이게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는 것보다 이 일이 부모님께 알려지는 게 더 무섭더라구요.. 부모님께 알리기 싫어 병원에 안간다는 제가, 선생님 손에 이끌려 정신과에 다닌지 어언 7년째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20대 초반의 청춘을 나이로써는 보내고 있지만 대학도, 일도 하지 못한채 매일 방에 틀어박혀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제 소식을 알게 된 지인들은 어떻게 그렇게까지 무너졌냐 해요. 이젠 부모님 얼굴도 못 마주보겠어요.. 뭐든 해보라는 말씀에도 뭘 하든 잘 할 자신이 없어 결국 아무것도 못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노래 듣고 잘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유독 와닿아요.. 전 늘 잘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안했거든요.. 내일은 잘되지 않더라도, 잘하지 않더라도, 산책이라도 가보려 합니다..!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두렵지만 한걸음이라도 나갔다는게 중요한거겠지요..? 밝은 영상에 우울하고 긴 글 써서 죄송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유투버 분들, 킬링벌스 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다 버리고 틀어박힌 시절이 있었는데요. 운동이나 할 겸 배민 자전거 배달을 해보니까 디게 뿌듯하고 재밌더라구요. 그때 뭔갈 잘해야만 하는 나를 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생명체니까 다른 동물들같이 먹고 자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었어요 ㅋㅋㅋㅋ 만약 거기에 더해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아주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 컨트롤이 안되거나 내 머릿속에서 해결이 안 나는 문제가 있으면 주말마다 서점에 가서 그냥 끌리는 것 잡아서 읽고 맛있는 것 먹었어요. 생각이 넓어지니까 자연스레 마음도 편해졌던 방법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큰벌
@@killing_bees 댓글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책 읽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근처에 서점 하나 찾아서 꼭 1-2주에 한 권씩이라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나간 김에 맛있는 것도 하나씩 사먹고요..!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많이 돼요 :) 답글 주신 큰벌님도, 작은 벌님도 이 댓 보신 여러분들도 다 행복하세요!! 정말 이 영상 하나로 여러 큰 힘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ㅠㅠ
@@killing_bees 킬링벌스님들의 따뜻한 이런 곡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정말 유튜브 채널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하고있는 이 일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는걸 알아주세요!
진짜 잊어야 돌아오는 유튜버
3:47 팍플레이 톤이 진짜 개사기넼ㅋㅋㅋ
그와중에 자막 웃기네요 ㅋㅋ
자막 킬포가몇개야 ㅋㅋㅋㅋ
3:51 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헤징!
누구세여?
세상 살다보면 못하는 일,잘하는 일을 알게되면서 잘하는 일이 적다는 이유로 우울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되돌아 보면 알게 될거에요.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느낄거에요.잘하고,못하고도 중요하지만 매사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것이 시작이라는 것을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먼가 현실과 같은데 너무 슬프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이한마디에 난 울었음
4:11 애기 목소리 뭐야 ㅋㅋ 힐링 제대로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즐기는편이 좋잖아...
항상 게임할때 생각하는 말인데 남이 해주는 말로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최근에 협곡에 너무 치이고 지쳐 롤을 키지 않은지 꽤 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많은 부분에서 과거 롤을 재미있게 즐겼던 예전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 한번 롤을 켜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롤할때 말린 판에서 팀끼리 으쌰으쌰하고 서로 최선을 다해서 이기는 그 순간이 너무 짜릿합니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싸우지만 말기를..ㅠ
현 고3 입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마음이 뒤숭숭한 상태로 야자하고 집에 와서 듣는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홀가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킬링벌스! 킬벌 노래에 힘입어 입시 생활 최대한 즐기면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4:25
솔직히 질릴때도 많지만 랭크 안하고 이벤트 모드와 칼바람, 일반 협곡을 하면서 내 플레이 방식 다시 돌아보고 좋아하는 팀을 보면서 저티어의 시선으로 예상하는게 또 즐겁거든요.
4:17 진짜야???
현재 고3입니다 요즘 의기소침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노래와 돌아오셔서 조금 여유를 갖게 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내일도 다시 힘내봅시다
진짜 눈물나오네
누구세요
헉
뭔가 거창하지 않은 평범한 음색들이 뭉쳐 청춘 드라마 같은 뭉클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만 같다, 지금 당장 눈앞에 직면한 승리가 간절했지만 정작 너가 이기고 싶은 이유는 이기면 행복할 것 같아서라고, 진노하며 책상을 내려찍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게임은 욕짓거리가 아닌, 경쟁에 휘둘리는게 아닌 소소한 행복의 추구하라고 알려주던건 아니였을까
나의 공부도, 노력도, 취미 조차도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지는 오래되었지만 내가 무엇이 즐거웠던가 생각해보니 날 롤로 이끌었던 챔피언들이 생각났다
"티모, 베인, 유미"
앞으로 내 애착 챔피언들 처럼 철없고 재밌게 살아야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다
왜 하필
이제는 장난 아니라 완전히 잊었는데 이제 돌아왔네
킬벌이 벌써 영상을 올린다고?
이번엔 너무 빠른거 아님?😮
진짜 빠르네ㄷㄷ(9개월만에 새 영상)
2:11 구분 가요~~ 띵곡이네요ㅋㅋ 그리고 자막이 읽는맛이 있네용! 감사합니당
Q.여러분들이 롤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나:탑 룰루로 상대 가렌 10분동안
cs 10개 이상 못 먹게하기요.
가붕아 ㅠㅠ
너였구나.........
어둠의 순당무....
너 때문에 가렌은 롤을 못 즐기잖아
넌 나가라 ㅋㅋ
이번노래가 지금까지 킬벌중에 역대급인듯 멜로디랑 가사가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음🥹
이번에 작벌님이랑 큰벌님이랑 같이 유튜브 시작한다고 하신게 이거였나? 응원합니다!!
젠장....너무 감동적이야.....누군가에겐 위로가 될수도 있는 노래닷.....
4:11 자막에서 말하는 이스터에그 뭔지 아시는 분???
이거 롤 챔프중에 누누와 윌럼프 모습을 아빠 (윌럼프) 동생 (누누)로 표현한것 같네요 ㅋㅋ
이제서야 " 게임은 즐기는거다 " 라는 말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게임을 즐기지 못하시고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서 이 노래가 더욱 퍼져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굳이 롤이 아니더라고 모든 게임유저들의 심금을 울릴만한 띵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오
이게 뭐라고 짠하고 눈물이 나지
ㅈㅂ 멜론 출시 ㅈㅂ
구독자 분들이랑 한 '서포터니까' 참여 이후에도 계속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지셔서 무슨 일 있나 싶었어요.. 그래도 다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 전에 허락 받은거.. 나중에 올릴게요 🫠
뭐지 첨보는것같은데 노래가 좋네요 자막이 없네... 자막보는 재미 돌려줘
나 킬링벌슨데 이거 보고 자막 달았다 ㅋㅋ -큰벌
노래가 이븐하게 익어서 너무 좋아네요
롤이 아니라 그냥 챔피언 자체가 좋아서 5년동안 모데만 한 유저에요 아무리 쓰레기다 사지잘렸다 해도 그냥 좋아서 계속하고있어요 원챔이라 불리할때도 있지만 그냥 챔피언 자체가 좋아서 계속하네요 혹시 원챔유저분들이 더 있으실까요? 전세계 원챔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롤 시작하고 챔프 찾다가 세트 원챔이 되었습니다! 요즘 약해진 감이 있어도 재밌어서 합니다.
특히 선체를 올려서 빽도어나 타워 혼자 다 부수기! 아니면
피갑옷 등으로 W로 상대 터트리고 팀한테 미아핑 찍히고 ' 너 뭐야 ', ' 세트 뭐임? ' 이런 말 나오면 너무 재밌습니다.
다른 챔프 하시는 분도 재밌는점 적어주세요!
ㅇㅈ 저도 하나만 해도 안질리더라구요
저는 다이애나유저임다 ㅋㅋ 화이팅입니다
유미 원챔..... 알아서 뒤질께요😊
우르곳 원챔유저 입니다 역시 성능이 구려도 간지만있음 좋은거 아닙니까!👍
감기때문에 롤도 못하고 심심하게 있었는데 이노래 듣고서 지금까지 친 채팅을 돌아봤는데 정글과 원딜분께 친채팅들이 정말 죄송스러워 지더군요.
노래 감사합니다! 킬링벌스 감사합니다! 노래 참여해주신 모든 스트리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못하더라도 괜찮아😊)
2:53 문도피구 발젭이 이겼나보네 ㅋㅋ
이번에도 자막 켜보세요 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킬링벌스~
텔론, 쁘르로세, 팍플레이, 헤징, 무지개맛, 프로관전러, 뽈쟁이, 릴카, 고은이, 전용준님 라인업 무슨 일이에요!
뗄로니형 나오니까 "ㅋㅋㅋ 웃기네 이 형 덕에 심심할 때 해소가 되었지"하며 웃음이 나왔고
쁘형 보니까 롤 랭겜 마스터 승급 때 꺾여 지칠 때 쁘형의 동영상을 보고 뉴메타 인생으로 전향해 즐거움을 느끼는 때가 생각나 울컥했고
전용준 캐스터님의 저 말에 그냥 울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남는 정적이 너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크리스마스 이후 첫 곡이 크리스마스 3개월 남기고 올라오지
현생이 힘들어 좋아하던 게임을 한판도 못하는 상황에 들어버리니 울컥하네요 사람 사는게 행복하자고 즐기려고 사는거라는데....오늘 집가면 과제 잠시 미뤄두고 롤 한판 해야겠네요....
1:08 뽈쟁님특) 여자만 이쁘게 그림
ㄹㅇㅋㅋ
남캐는 죄다 앰생이 됨 ㅋㅋㅋ
박박나 여자에요?!
@@Uljim여자가 아니라 이모입니다
키야 지립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죽이는 벌s!킬링벌s!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서폿 크산테하러 가겠습니다.
ㅇ..어?
친구 일단 그거 내려놔...!
@@생선15 2 1 23 으로 캐리하고 왔습니다. 이게 왜 좋은지 저도 모르겠어요
진짜 개 잘 참다가 전용준 캐스터님 목소리 듣자마자 울어버렸다......... 진짜 목소리가 너무 사기야..........
2:04 이 수많은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당무님의 샤우팅..
내가알고있는.......킬벌이다 다른노래도 좋지만 이런 누구나 들어도 코러스에서는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듯한 노래는 너무 좋은거같아요 제발....영상 자주올려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