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벌즈 여러분:D 정말! 오랜만에 긴! 영상을 들고 왔어요 이번 영상은 '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주제인데요. 요즘 롤이 각박해졌다고 해야하나,, 유난히 서로 지치는 일들이 많아 보이는 느낌이 있죠? 그래도 사람들이 아직 이 게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노래에요 이 주제에 유난히 애정이 생겨 공을 들이다 보니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이걸 본 당신이 잠시나마 좋은 기분이 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 일동
롤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된 사람입니다. 그 짧은 사이에서도 친구들과의 추억은 넘치는 만큼 쌓였는데 롤과 함께 자라오신 분들은 얼마나 뭉클했을지 모르겠네요. 서포터니까와 이번 노래 모두 너무 공감되고 평소에 자주 즐기던 게임에 관해서 다뤄주시는 것 자체만으로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감사한데 따뜻한 위로를 받게되는 것이 괜시리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벅차오르네요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쾌한 팀워크 드리죠 ^___^b
이번 영상 퀄리티 정말 너무 좋은거같아요! 영상미 자체가 너무 예쁜느낌 영상 만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보이네요 발젭 파트도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어요 저음 목소리 진짜 좋은듯 ㅋㅋ 1~2일뒤에 영상 또 올라온다하니 너무 좋네요.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당 ㅎㅎ 1:50 이때 심장 소리들리는거부터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하면서 장면넘어가는거 뭔가 너무 따뜻하고 가슴이 울림ㅋㅋㅋ
이번 곡 뭐죠... '서포터니까'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그런 감동이 느껴져요ㅠㅠ 뭉클... 뭔가 롤이라고하면 롤 안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많은 게임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지만 롤 유저들한텐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나눈 게임이라는걸 말하는것 같아서 넘 공감되네요 ..😭 그나저나 킬링벌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오래 기다린만큼 좋은 영상 들고와줘서 고맙습니당 이것두 롤할때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 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 됐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우리 팀이 너무 잘해 솔랭은 이런 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래 태그를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 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 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하네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나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 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 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돼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 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몇 년 전 당시 초6이던 전 사촌형이 마이를 플레이하며 친구들에게 “역시 마이는 OO이야!ㅋㅋ”소리를 들으며 칭찬받는 저의 사촌형의 모습을 보고 ‘나도 롤 시작하면 마이해야지’하며 생각만 해왔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도 장점도 하나없던 저에게 롤이라도 하면 친구를 사귈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항상 그랬듯이 까먹고 롤이라는 게임자체를 모르고있었는데요 그러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이 생긴 저는 친구들이 롤 할 때마다 소외감이 생기며 생각했습니다 ‘안되겠다 나도 롤 시작해야지’하고요 그렇게 중2때 처음 시작했던 롤 그때 옛날 생각이 나며 아 마이 해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만 평소 배그,발로 이런종류의 FPS게임만 하다보니 롤같은 그런 종류의 게임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요 그렇게 롤에 흥미도 가지지 못한 채 롤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접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잊고있었는데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한 유튜버를 알게됐습니다 바로 발젭님이였습니다 발젭님 영상을 보고 다시 롤 그리고 마이에 흥미를 느낀 전 밤 낮 구분없이 롤을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점점 마이의 숙련도를 찍으며 마이로 슈퍼플레이 했을때 찍히는 수많은 미아핑에 점점 더 롤과 마이를 좋아하게 됐고 그리고 몇 달 전 드디어 첫 펜타 그것도 저의 주챔인 마이로 말이죠 그때의 희열감이 저를 롤이라는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더 하다보니 어느덧 마이 원챔 롤창이 되었네요 (이상 한 마이유저의 TMI였습니다)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뎃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받은날 뉴비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센가부터 대수롭지 안게 킬을 따고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에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팬타 하기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태그를 달던날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날 입털던 상대 시원하게 발랐던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친구야 간만에 같이게임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네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돌아오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릴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5대5로 내전 했을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에 걱정을 비운나 10년이란 긴 시간들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번린 오래됀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꺼야 좋은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다시 돌고 돌아 다시click in 주옥 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2년 전쯤에 롤을 시작했는데 유튜브로 롤 강의 영상들을 보느라 알고리즘이 롤에 점점 잠식되어갈 때쯤 발젭님의 마지막 넥서스 영상을 봤습니다. 그때부터 역전의 낭만을 알게됐고 이때문에 트롤 있는 판들 끝까지 하느라 마음고생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역전을 할때마다 너무 재밌고 짜릿해서 전시즌 2천판 이번시즌 천판박은 롤망령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 태격 싸워됐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 자리는 비워나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was good) was great(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 '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롤 시작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 배워가고 킬을 땄을때 그 뿌듯함과 처음 챔피언 숙련도 s+을 찍고 스킨도 사보고 그런 추억들이 있는데 요즘은 게임하다가 화가나서 끄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이 노래 듣고 롤 처음 시작하고 있던 추억들이 스쳐가네요 항상 뭉클해지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 개같은 게임 접든가 해야지 -또 접어? 몇번째 접는거야 지금 -아니 나만 열심히 해 얘넨 내내 게임을 안하잖아요 자꾸 -알아서 해~ 너 어차피 내일 또 이 시간에 롤하고 있을거면서 -그건 맞는데 아 몰라 아 나 진짜 아 나 진짜 이 게임 왜 계속 하는 거지? [가사]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댔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 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 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 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 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한재훈씨의 골드를 축하하러 나왔습니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was good) was great(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 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 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에이 이런 주옥같은 게임 근데 사람들은 아직까지 이걸 한단 말이야? 왜지? 뭐 자기만의 이유가 있겠지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언젠가 롤하면서 생겼던 좋은 추억을 다시, 경험해보고 싶어서가 아닐까? 에잇 ㅈ망겜!
킬링벌스 분들은 진짜 이런거 말고 그냥 음원내셔도 진짜 잘 되실거같아요.. 진짜 롤 하면서 감동은 전혀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런 노래 들으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롤.. 어릴적엔 롤 스킨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ㅎ 그래서 돈도 되게 많이썼는데 ㅋㅋ 지금은 더 이뻐도 좀 돈은아까워요ㅋㅋㅋ 그래도 정말 노래 너무 잘만드세요 지금은 이노래가 제 맘속 베스트지만 서포터니까 처음 들었을떄만 해도 메이지챔만 하는 자칭 황족 미드라이너인 제가 노틸러스 같은거 하고있었어요 업로드 기간이 짧더라도 이런 작품만 계속 내주신다면 저는 롤이 섭종 되더라도 킬링벌스님들이 기억에 남을거같습니다..!ㅎ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댔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 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 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k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롤을 노래로 만든다면서 인생을 노래로 써버리는 킬링벌스... 이렇게 벌즈 한명 더 울고 갑니다ㅠㅜ 발젭님 부분 들으면서 울컥하네요.문상... ㅋㅎㅋㅎ 4분동안 롤한 몇년이 지나가는 기분이네요. 정말 주옥같은 겜이지만 과학충에서 팀원한테 칭찬받은게 뭐라고 그 판은 잊을 수 없네요ㅋㅋㅋ (노트필기방식 너무 읽기 편하면서 예전 일기장 보는거같아서 좋았어요!! 노래,편집,분위기 완벽한 킹갓킬링벌스!!)
벌들 영상 오래 안 올라와서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ㅜ 큰벌 작업 마무리 방송 잠깐 보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벌들은 사랑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ㅜ💕 창노사 캐릭터 중간중간 나오는 것도 귀엽고,, 그냥 킬링벌스 영상은 나올때마다 레전드고 공들인 것도 너무 티나고 항상 기다려져요🥰
오랜만이에요 벌즈 여러분:D
정말! 오랜만에 긴! 영상을 들고 왔어요
이번 영상은 '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주제인데요.
요즘 롤이 각박해졌다고 해야하나,, 유난히 서로 지치는 일들이 많아 보이는 느낌이 있죠?
그래도 사람들이 아직 이 게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노래에요
이 주제에 유난히 애정이 생겨 공을 들이다 보니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이걸 본 당신이 잠시나마 좋은 기분이 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 일동
롤은 질병이지만 아닐때도 있져
최근에 롤을 시작했지만 이 채널을 알기 시작한건 오래됬죠.
솔직히 롤 시작하게된 계기가 이 채널 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잘된건가...?
너무 좋아요
여윽시 믿고보는 킬벌
가끔씩 한쪽이 터져 원망할때가 있지만 잘크고 캐리해서 이기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지
1:11 파트가 굉장히 듣기 좋네요. ^^ 가수이신듯
ㄹㅇㅋㅋ
ㄹㅇㅋㅋ
아 ㄹㅇㅋㅋ 만 치라고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나나짱!
2:03 여기 파트가 계속 머리에 맴돌고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너무좋아요
헉 대박 감사합니다;; 소고기 먹어야게따 슈펄 떙쓰!
와우
오
오래된 이야기를 하는 듯한 감성이 너무 좋다...
롤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된 사람입니다. 그 짧은 사이에서도 친구들과의 추억은 넘치는 만큼 쌓였는데 롤과 함께 자라오신 분들은 얼마나 뭉클했을지 모르겠네요. 서포터니까와 이번 노래 모두 너무 공감되고 평소에 자주 즐기던 게임에 관해서 다뤄주시는 것 자체만으로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감사한데 따뜻한 위로를 받게되는 것이 괜시리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벅차오르네요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쾌한 팀워크 드리죠 ^___^b
킬벌의 노래에는 진짜 감동이 있다...서포터니까도 그렇고 이 노래 들으면서 가슴 한켠이 몽글몽글해진다...
우왓
@@user-hr8uh2op7j ㅁㅊㄹ
나는 이런추억 자극노래가 좋더라 근디 서포터니까는 도구한테 이입이 안되더라
킬벌노래와 발젭 더빙의 완벽한 콜라보
이게 ㄹㅇ 인듯 3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되돌아보던 그런 영상인듯..
자막까지 알뜰하게 달았네.. 편집 실력도 대박이구ㅜㅜ 커뮤니티에서 봤을 때부터 기대됐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벌 큰벌
한동안 영상 안나와서 조금은 허전했는데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노래와 스토리 영상으로 돌아와줘서 엄청 감동했어요 큰벌님과 작벌님이 이 작업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졌어요 노래 음원 꼭 내주세요ㅠㅠ
ㄹㅇ 음원 간절
음원내줘어엉
지금 많이 허전해요 ㅠㅠ
@@다다닷-u9g 도르마무됌
벌즈여러분!! 자막설정 해놓고 보시면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요!!!
이렇게 비하인드스토리 설명 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다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꿀팁 전수해주시는 분은 올라 가셔야 하는데
2:45 걱정을 비워놓는 장면 센스있다 최고다 작큰벌
킬벌은 진짜 확 울컥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사람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만드는 법을 잘 아시는 듯
이번 영상 퀄리티 정말 너무 좋은거같아요! 영상미 자체가 너무 예쁜느낌 영상 만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보이네요
발젭 파트도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어요 저음 목소리 진짜 좋은듯 ㅋㅋ
1~2일뒤에 영상 또 올라온다하니 너무 좋네요.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당 ㅎㅎ
1:50 이때 심장 소리들리는거부터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하면서 장면넘어가는거 뭔가 너무 따뜻하고 가슴이 울림ㅋㅋㅋ
2:41 내가 듣고싶어서 씀
보는 동안 울컥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끌려가 롤하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지금 어쩌다 보니 LCK도 챙겨 보고 롤만 하는 롤창 인생이 된걸 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 드립니다. 킹벌 화이팅
이제 접으시죠...
@@justfdzz 한 번쯤은 좋은 기억이있지 너도 하나 정돈 있잖아
근데티어가왜.브3이시죠?
@@까만칡소스테이크 지금은 랭겜을 접어서 입니다.
친구가 인생 망쳤네 아ㅋㅋ..
마지막 젭님 파트에서 진짜 울컥했어요 와..가사가 너무 좋고 기획력이 엄청나네요.. 저도 롤 하면서 재밋었던 기억들이 많았던거같아요 신화스킨 처음 뽑았을때 축하해주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공들인게 진심 너무 잘 보여서 좋았고 감동적이였어요 나나님 목소리도 중간에 들리고 젭님 솔로부분도 좋은 것 같아용 킬링벌스님들도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노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가사 하나하나에 너무 공감되고 그걸 설명하는 그림들과 모든 표현들이 진짜 가슴에 와닿아 심금을 울린다….
이 노래는 처음 들을땐 감미로워서 기분이 되게 좋아졌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더 가슴에 콕콕 박히면서 좋았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되게 몽글뭉클해지는 느낌이에요
역시 믿고 듣는 킬벌
헉 이제봤네요 후원 감사드립니다!!
1빠
순간 사칭인줄 알았습니다요
네? 이제 롤 접으신다고요? 힘든 결정 하셨네요 존중하겠습니다
@@seongsik47 ㄹㅇㅋㅋ
어머 5빠 너무 늦었잖앙 내가 기달렸다공
ㅋㅋㅋㅋㅋㅋ
이번 곡 뭐죠... '서포터니까'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그런 감동이 느껴져요ㅠㅠ 뭉클... 뭔가 롤이라고하면 롤 안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많은 게임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지만 롤 유저들한텐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나눈 게임이라는걸 말하는것 같아서 넘 공감되네요 ..😭 그나저나 킬링벌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오래 기다린만큼 좋은 영상 들고와줘서 고맙습니당 이것두 롤할때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이 게임을 아직도 하는 이유라....
제목부터 ㅈㄴ 잘만들었어 ㄹㅇ;;
3:01 여기 부분 너무 좋다 👍
믿고있었다구!! 이번 영상 오래 걸린만큼 모든걸 쏟아부은티가 엄청 묻어나네요!! 눈도 귀도 즐겁게 하는 킬링벌스라 멤버쉽을 못끊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어 자막키면 TMI가 나오는군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3:48에서 리얼 울컥했다.... 저것이 진정한 명언이지
ㅋㅋㅋ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 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 됐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우리 팀이 너무 잘해 솔랭은 이런 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래 태그를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 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 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하네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나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 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 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돼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 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와우
이걸 왜 다적고있냐 ㅋ 한심
시간낭비다 이놈아
@@akeiakeh4555 너도 하고 있는데 난 하면 안되냐? ㅋㅋㅋ
@@akeiakeh4555 이 노래 별론데 라고 댓까지 쳐 적었네ㅋㅋ 듣기싫음 바로 나가던가 꾸역꾸역 댓글 적어서 악플남기네ㅋㅋ 개 한심하네ㅋㅋㅋㅋㅋㄱㄱ
3:41 감자
노래가 너무 좋아~
편집방송 봤었는데 바뀐 부분들이 꽤 있네요! 큰벌씨 편집 실력은 점점 늘어가고, 작벌씨 노래 실력도 점점 늘어가는 느낌... 이젠 킬링벌's 의 인원이 되어버린 젭씨의 노래/랩 실력까지 첫 영상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노래 너무 조타...
1:58 들을때마다 이 부분에서 눈물이랑 웃음이 저절로 난다
멍하니 울먹거리면서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자막을 켰는데 자세하고 귀여운 설명이 피식 웃음짓게 해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재훈이형 솔로 찢었다
3개월동안 숨을 참을 수 있었던 이유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lling_bees 노래 개좋아요 사랑해요
ㄹㅇ 참을만 하지..
노래가 추억을 되돌아가게 해주는 같아요.
진짜....ㄹㅇ
와 정말 옛날 생각 나게 하는 노래네요😢 랭전에서 한명탈주했는데 남은 팀원들끼리 으싸해서 50분만에 이겼던, 그 팀원들끼리 모여서 5판 연속으로 같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나X 옛날O
저번 편집방송때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생각은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진짜 킬링벌스 노래는 나올 때마다 좋아....진심 다음 노래도 기대가 되요.형들
1:27 뭘 꺼내는 것이냐
함정카드
조지
0:23 여기서부터 챔피언들 옛날 초상화~지금초상화 지나가는 게 딱 예전 롤 생각나게 하네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음!!!!
멤버십 명단 확인요망..
@@killing_bees 아니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
0:12 여기 나만 에프킬라로 들리나 ㅋㅋㅋㅋㅋ
진짜 영상미가 너무 이뻐요,,,
눈물ㅠ
몇 년 전 당시 초6이던 전 사촌형이 마이를 플레이하며 친구들에게 “역시 마이는 OO이야!ㅋㅋ”소리를 들으며 칭찬받는 저의 사촌형의 모습을 보고 ‘나도 롤 시작하면 마이해야지’하며 생각만 해왔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도 장점도 하나없던 저에게 롤이라도 하면 친구를 사귈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항상 그랬듯이 까먹고 롤이라는 게임자체를 모르고있었는데요 그러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이 생긴 저는 친구들이 롤 할 때마다 소외감이 생기며 생각했습니다 ‘안되겠다 나도 롤 시작해야지’하고요 그렇게 중2때 처음 시작했던 롤 그때 옛날 생각이 나며 아 마이 해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만 평소 배그,발로 이런종류의 FPS게임만 하다보니 롤같은 그런 종류의 게임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요 그렇게 롤에 흥미도 가지지 못한 채 롤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접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잊고있었는데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한 유튜버를 알게됐습니다 바로 발젭님이였습니다 발젭님 영상을 보고 다시 롤 그리고 마이에 흥미를 느낀 전 밤 낮 구분없이 롤을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점점 마이의 숙련도를 찍으며 마이로 슈퍼플레이 했을때 찍히는 수많은 미아핑에 점점 더 롤과 마이를 좋아하게 됐고 그리고 몇 달 전 드디어 첫 펜타 그것도 저의 주챔인 마이로 말이죠 그때의 희열감이 저를 롤이라는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더 하다보니 어느덧 마이 원챔 롤창이 되었네요
(이상 한 마이유저의 TMI였습니다)
벌들의 노래에는 감동과 영혼이 담겨있다
꺄... 제가 나올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는데 ㅜㅜ 영상 공들인 게 너무 티 나서 울컥하네요 중간중간 귀여운 창노사 그림들이랑 나나형 댓글도 발젭님 목소리도 넘 좋아요 벌형들 최고
영상 만들 이야기를 나눠줘서 고마워요:D!
-큰벌
킬벌형들 노래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노래는 진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잘만드셨네요 킬링벌스님 고생하셨습니다
매번 나오는 영상마다 역대급인듯..
이게 꼭 롤에만 해당되는 노래라고 생각이 안듬
추억 이 두단어가 얼마나 사람을 얽매이게 하는지 정말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노래였음 비록 다른게임이지만 추억에 잠기게 해준 큰벌님과 작벌님에게 감사합니다.
기대 이상인 작품이네요
중3 학기말에 친구들이랑 같이 롤 했던 추억 때문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힘들 때 매번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번 노래 들으니까 더 생각나네요..
친구들한테 직접 말은 못 했지만 다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쭉 보고싶어요🥲
자주 안와도 좋으니까 평생 노래 만들어주세요
킬링벌스 노래들은 멜로디도 너무 따뜻하고 속에 담긴 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전부 내 마음을 콕 콕 찌른다
이 따뜻함에 위로받고 달달하게 취하고갑니다
내가 이 맛에 벌즈하지🥰💕
퀄리티 너무좋다
가슴이 찡해요 ㅜㅜ 시즌 10때 롤 잘해지고 싶어서 강의 영상 열심히 찾아보고 순수히 열심히 했던 과거가 떠올르네요 전 팀원 한틱으로 살리거나 센스있는 플레이 보여주었을때 팀원에게 따봉 받을때가 가장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좋은 영상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이게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지 킹아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뎃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받은날
뉴비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센가부터 대수롭지 안게 킬을 따고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에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팬타 하기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태그를 달던날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날
입털던 상대 시원하게 발랐던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친구야
간만에 같이게임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네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돌아오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릴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5대5로 내전 했을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에 걱정을 비운나
10년이란 긴 시간들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번린
오래됀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꺼야 좋은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다시 돌고 돌아 다시click in
주옥 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내 인생노래..개쩐다 킬벌듀오..영원하라!!
1:36 이게 진짜 큰듯
노래 가사 말고 cc (자막) 에서도 이유 하고 가사 다른거 있는거 진짜 킹 레전드 킬링벌's 다....
0:58 이츠미!
킬벌이 노래하는 창노사와 벌즈들의 이야기.. 울컥하기도 하고 뭔가 기쁜 눈물이 나네요
발젭이 레전든데 가사가
AND SO I STILL..
@@eunbin_7나는 철이다
와우 엉청 감동이고 좀 슬픈 노래같아
2년 전쯤에 롤을 시작했는데 유튜브로 롤 강의 영상들을 보느라 알고리즘이 롤에 점점 잠식되어갈 때쯤 발젭님의 마지막 넥서스 영상을 봤습니다. 그때부터 역전의 낭만을 알게됐고 이때문에 트롤 있는 판들 끝까지 하느라 마음고생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역전을 할때마다 너무 재밌고 짜릿해서 전시즌 2천판 이번시즌 천판박은 롤망령이 되었습니다
킬링벌’s 의 노래에는 감동이 있다 잔짜…
퀄리티도 좋고 브금도 ㄹㅇ 좋고 발젭 파트 ㅈㄴ 설렘
3:09 너무 공감 된다
오래걸린만큼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욛ㄷㄷ
진짜 노래들으면서 뭉클했는데 마지막에 게임 잡는소리듣고 소름돋아 버렸다 맨날 거지같은겜 하면서 하고있는 날 보면 웃기기도 하고 ㅋㅋ.. 이런 좋은곡 만들어줘서 사랑합니다 킬링벌스!!
zzzz자막뭐에요 너무 커엽잖아요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리지널 신곡!!! 기다린 보람이있을만큼 이번 노래도 너무 좋네요😭😭 큰벌.. 편집 날아갔는데도 금방 끝내셨군요.. 항상 말하는거지만 언제나 좋은 노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사탕합니다!❤️🔥❤️🔥
3:11 중독성쩔어 ㅠㅠ
아……난 또 우리 창노사에 치여버렸다….. 발젭님 목소리 어뜨카냐 진짜 데뷔 하셔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큰벌작은벌님들 덕분에 이런 것도 듣고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서 계속 들으러 온다..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 태격 싸워됐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 자리는 비워나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was good)
was great(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 '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롤은 스타를 이어 민속놀이가 될꺼야 진짜루
서포터로 올 명예 받은 기억 처음이지만 진짜 서폿캐리가 뭔지 보여주고 서폿차이를 느끼게 해주면서 인정 받은 기억이 있어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ㅅㅍㅊㅇ들으면 진짜 기분 ㅈ될듯
@@G-Justin그거 상대 원딜한테 들으면 세배로 째짐
나올때마다 감동을주시네
이건 음원 안내면 범죄다 ㅋㅋ
어제 처음 들어보고 너무 중독성 있어서 멤버쉽도 가입 했습니다 !
앗싸 신나~~
발젭님 파트 진짜 좋다..목소리도 비트도 완벽..
ㅈㄴ 조아
ㄹㅇ
발젭 목소리가 좋아 나는
비트도
심장소리 부분.. 딱 조용해지면서 박자와 가사가 어우러지는 너무 완벽한 부분이네요,, 최애 파트
롤 시작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 배워가고 킬을 땄을때 그 뿌듯함과 처음 챔피언 숙련도 s+을 찍고 스킨도 사보고 그런 추억들이 있는데 요즘은 게임하다가 화가나서 끄는게 대부분인데 진짜 이 노래 듣고 롤 처음 시작하고 있던 추억들이 스쳐가네요 항상 뭉클해지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링벌스의 노래엔...감동이있다!
-아 진짜 이 개같은 게임 접든가 해야지
-또 접어? 몇번째 접는거야 지금
-아니 나만 열심히 해 얘넨 내내 게임을 안하잖아요 자꾸
-알아서 해~ 너 어차피 내일 또 이 시간에 롤하고 있을거면서
-그건 맞는데
아 몰라
아 나 진짜
아 나 진짜 이 게임 왜 계속 하는 거지?
[가사]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댔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 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 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 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 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하던 날
입 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 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 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 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 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한재훈씨의 골드를 축하하러 나왔습니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was good)
was great(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 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 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c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에이 이런 주옥같은 게임
근데 사람들은 아직까지 이걸 한단 말이야?
왜지?
뭐 자기만의 이유가 있겠지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언젠가 롤하면서 생겼던 좋은 추억을 다시, 경험해보고 싶어서가 아닐까?
에잇 ㅈ망겜!
와 댓글이 하나도 없네 잘하셨는데
ㅇㄷ
ㅇㄷ
킬링벌스 분들은 진짜 이런거 말고 그냥 음원내셔도 진짜 잘 되실거같아요..
진짜 롤 하면서 감동은 전혀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런 노래 들으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롤.. 어릴적엔 롤 스킨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ㅎ 그래서 돈도 되게 많이썼는데 ㅋㅋ
지금은 더 이뻐도 좀 돈은아까워요ㅋㅋㅋ 그래도 정말 노래 너무 잘만드세요
지금은 이노래가 제 맘속 베스트지만 서포터니까 처음 들었을떄만 해도
메이지챔만 하는 자칭 황족 미드라이너인 제가 노틸러스 같은거 하고있었어요
업로드 기간이 짧더라도 이런 작품만 계속 내주신다면 저는 롤이 섭종 되더라도
킬링벌스님들이 기억에 남을거같습니다..!ㅎ
와 진짜 애니매이션도 그렇고 이노래도 그렇고 흠잡을게 업ㄹ다
진짜 흠잡을게 업ㄹ다
이게 우리 세대의 불후의명곡이다...
3:08 들을 때마다 너무 좋고 눈물난다...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에 공감.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알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에 남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기억나 처음 서폿 가던 날
바짝 얼어있던 나를 녹여줬던 칭찬
티격태격 싸워댔던 팀원과
결국 사이좋게 명예 주고 받은 날
뉴비시절 라인전에서 솔킬은 꿈도 못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대수롭지 않게 킬을 따고 있었죠
처음 랭겜을 돌리던 날 팀이 너무잘해서
랭은 이런거구나
(깨달아)
희망 없는 게임 끝까지 버티다가
짜릿한 역전승의 맛을 알아가
인생 첫펜타 하기 직전
팀원들이 마지막 한 명 기다려줬죠
어떻게 잊을까요
플레 테두리 달던 날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하나요
혹시, 별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남은 추억들 때문은 아닐까요?
(꺼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솔랭에서 만난 팀이 듀오 신청 하던 날
입터는 상대 시원하게 발라버렸던 날
중학교 친구들과 맨날 모여 놀던 PC방
지금은 바쁘지만 우리 언제 다시 모이자
나랑 같이 바텀가줬던 친구야
간만에 게임 같이 하고 싶다 돌아와
힘든하루 끝내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연락해 빨리 들어와
너와 게임 하던 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론 조용했지만
내 심장은 시끄러웠다는 걸 넌 알까
아주 잠깐만
지나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려봐
기억나?
너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은 뭐야?
당신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됐나요
무엇이 당신을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했나요?
혹시, 별 건 아닐지 몰라도
작게나마 남은 추억 때문은 아닐까요?
(말해볼까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시절 처음으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심을 담아 응원하던 프로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 때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을 때
모두 다 같이 모여 5대5로 내전했을 때
물론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들이 많네
그래 맞아 기억나,
친구 옆 자리는 비워놔
롤 하던 만큼은 걱정을 비운 나
10년이라는 긴 시간들 속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기억나
같이 앉아 골드로 승급하던 날
가챠로 뽑았던 누누봇이 떡상하던 날
was good was great
and so I still
리쉬를 받아 It's my jungle
마스터 이는 마스터를 이룬지 오래
하지만 내게도 있었지 처음이
꼬깃꼬깃 문상 모아
멋있다며 샀던 스킨
그때의 꼬맹이는 아직 여기에
아무데도 가질 못했는데
어느덧 몸만 훌쩍 커버린 난
기억나
I'ma flyin down my memory
이젠 희미한 기억이 되버린
오래된 시간을 바늘
구멍을 통해봐 당장은 몰라도
보일거야 좋은 날
Where 이 모든 이야기가 kick in
후회는 없어 even double thinkin
그러니 돌고 돌아 다시 klick-in
'주옥'같은 게임
물론 가끔 발음 바뀜
오호홍 좋아용
ㄱㅅㄱㅅ
ㄱㅅㄱㅅ
진짜 이 노래 듣기위해 이만큼 기다렸다... 성공적이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벌형들... 사랑해용... 저도 열심히 비트 찍어서 언젠가 같이 작업 하고 싶네요... 화이팅!!!!! 노래 정말 좋네요 !!!
잠만 꺼내볼까요 짤 뭐야...;;
벌써 이게 1년전이 됬네요... 참 시간 빨리 가요 발젭님 파트처럼 아무것도 안했는데 몸만 큰거 같네요 ㅎㅎ 킬링벌스님들 영상 기달릴게요 노래 다 좋아요^^
롤을 노래로 만든다면서 인생을 노래로 써버리는 킬링벌스... 이렇게 벌즈 한명 더 울고 갑니다ㅠㅜ 발젭님 부분 들으면서 울컥하네요.문상... ㅋㅎㅋㅎ 4분동안 롤한 몇년이 지나가는 기분이네요. 정말 주옥같은 겜이지만 과학충에서 팀원한테 칭찬받은게 뭐라고 그 판은 잊을 수 없네요ㅋㅋㅋ (노트필기방식 너무 읽기 편하면서 예전 일기장 보는거같아서 좋았어요!! 노래,편집,분위기 완벽한 킹갓킬링벌스!!)
벌들 영상 오래 안 올라와서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ㅜ 큰벌 작업 마무리 방송 잠깐 보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벌들은 사랑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ㅜ💕 창노사 캐릭터 중간중간 나오는 것도 귀엽고,, 그냥 킬링벌스 영상은 나올때마다 레전드고 공들인 것도 너무 티나고 항상 기다려져요🥰
아고 작업 마무리 방송 하고도 수정을 몇 번이나 더 했네요 따뜻한 말 감사해요!
-큰벌
내가본영상중에 가장 명작이였다
발젭 목소리 미쳤다...너무 좋아..